스토리1

존리~부자 될 성향 vs 가난해 질 성향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신사임당

황태자의 사색 2022. 2. 25. 08:46
728x90

질문~가난해지는 성향이라는 건 어떤 걸까요. 

존리~그러니까 아무 생각이 없는 거죠. 내가 부자로 가고 있는지 가난하게 되고 있는지 방향성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50살이 되면 적어도 얼마나 있어야 되겠다. 대강이라도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내가 10억이 있어야 되나 20억이 있어야 되나 30억이 있어야 되나  그럼 내가 그쪽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가난한 사람도 보면 되게 라이프 스타일이 똑같아요. 게으르고 네 또 즉흥적으로 소비하고  그다음에 부자를 격렬하게 되고 그다음에 결정적인 거 항상 남을 원망해요. 부자가 된 사람들은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에요.  별로 걱정을 안 해요.  그리고 호기심이 많고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한 그런 돈을 벌어봤다든가 그런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좀 투자를 일찍 한 사람들 그리고 결정적인 거 호기심이 많아요. 호기심 네 

 

질문~내가 모든 걸 다 안다 이런 식으로 보이지 

존리~그런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절대로 그렇게 막 자만 있고 그런 게 아니고 네네 또 이렇게 막 돈이 많은 척하려고 하지 않고 그리고 진짜 어떤 사람은 진짜 조 단위의 부자예요.  그 청바지 입고 그냥 지하철 타고 전혀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갖고는 이 사람이 부자인지 가능한지 알 수가 없는데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은 쓸데없이 돈을 함부로 쓰는 사람이 아니고 또 돈이 많다고 그래서 돈이 없는 사람은 업신여기지도 않고  굉장히 프렌들리해요. 이 사람은 진짜 조단위부자일까 있으니까  이 사람이 이제 엄청나게 막 대하기도 힘들고 성격도 좀 이상할 것 같고 그렇죠 왜냐하면  

질문~그런 판타지가 있잖아요. 뭐야 스티브 잡스가 엘리베이터에서 말 잘못하면 해고한다면서요.   

 

존리~잡스는 좀 특이한 케이스고 대부분의 이제 부자들은 너그러워요. 너그럽고 그냥 유머가 많고 그래서 진짜 제일 부자들의 그런 마인드 게 참 그랬다는 게 부자 돈이 많은 거와 적은 거와 행동이 다르지 않다는 거죠.  

 

질문~내가 돈이 적어졌다. 그래서 지금 행동을 바꾸지 않고 네 그러니까 돈이 많아졌다. 그래 그렇서이 없고

존리~ 그러니까 별로 그거를 못 느끼죠 그런데 이제 그 사람은 돈의 목적이 아니고  하는 거 잘하다 보니까 돈이 많아진 거 그게 저는 좀 돈이 많은 사람들의 성향이라고 다 많이 그렇게 많이 만난 건 아니지만 그게 그런 느낌이 들었고 내가 저 사람은 저래서 가난하구나 이런 건 알 수가 있죠.  

 

질문~1천억 대는 또 어떤지 모르겠어요. 근데 제 채널 이제 나오시는 분들 중에 100억 대 부자들은 많이 나오시거든요. 근데 보면 그런 거가 가능한가요 이랬더니니까 만약에 그런 선상 파티를 즐기고 그런 뭐라고 그래야 될까요. 슈퍼카를 끌고 다니고 그런 게 가능하려면 100억으로도 모자르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누군가가 100억이 있다. 그러면서 그런 걸 보여주면 거짓말이다.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존리~글쎄요 좀 약간 다른 앵글인데 100억이 있건 1천억이 있건 그런 사람들은 그런 거 하고 싶어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네네 그렇게 막 사람들한테 막 쇼 하프 하고 싶지가 않죠.  의미가 없어요. 별로 근데 이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걸 보여주고 싶어서 근데 그래서 예를 들어서 슈퍼카를 타는 사람들 보면 정말로 내 돈으로 어렵게 번 사람들은 그런 거 안 해요. 대부분 부모가 남겨줬던가 네 자기가 어렵게 벌어서 그렇구자한 사람들은 그런 그렇게 그런 행동을 별로 안 하죠.    
질문~그런 라이프 스타일에는 좀  좀 약간 극단적으로 얘기하신 것도 있잖아요. 커피도 먹지 마라 혹시 아시죠 그래서 제가 그때 홍보실 오셨던 네 직원분한테도 커피 안 드시냐 그랬더니까 먹기 먹는다

존리~아니 커피를 이렇게 약간 좀 이렇게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한 거는  그만큼 절실해야 된다 내가 부자 되기 위해서는  절실함이 있어야 된다 예를 들어서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는 게 당연하잖아요.  그래서 300만 원 월급 받는 사람이 하루에 커피 두 잔 마시면 예를 들어 1만 원이라고 그러면 그렇죠 30일로 따지면 어떻게 돼요. 10%잖아요. 10%를 커피 상으로 쓴다는 거는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근데 커피 커피를 30만 원 쓸 정도면 다른 거는 더 많이 쓸 거라고요  그래서  과소비를 한다든가 그러니까 투자할 돈이 없죠. 그 부자될 수 있는 찬스가 점점  낮아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상식적으로 커피에 회사에서 주지 않냐 어 회사서 주는 거 먹으면 되지 그거를 굳이 그런 그런 데 가서 맞아 그게 자기도 모르게 잘못된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질문가난해지는 성향이라는 건 어떤 걸까요.        

 

 존리~ 그러니까 아무 생각이 없는 거죠. 내가 부자로 가고 있는지 가난하게 되고 있는지 방향성이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내가 50살이 되면 적어도 얼마나 있어야 되겠다. 대강이라도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내가 10억이 있어야 되나 20억이 있어야 되나 30억이 있어야 되나 그럼 내가 그쪽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그게 예를 들으면 서울에서 부산에 가는 기차를 탔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럼 방향이 똑같잖아요. 그러면 내가 계속  오늘보다 내일이 더 부자가 돼야 되고 또 올해보다 내년 초가 더 내 재산이 늘어났어야 되는 거를 확인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방향성이 없는 사람은 그게 겁이 나요. 내가 지금 돈이 없는 거 내가 다 알잖아요.  그러면 작년보다 올해 내 재산의 규모가  늘어나지 않았다는 얘기는 앞으로 10년 후에는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잖아요. 그러면 이게 내가 라이프를 바꾸지 않으면 그거는 정말로 후회하거든요. 내가 60이 됐을 때 그때 내가 그걸 왜 안 했을까 할 거란 말이에요. 내가 매일매일의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굳어지게 되고 결국은 가난하게 되는 거거든요. 

 

가난한 사람들 보면 되게 라이프 스타일이 똑 같아요. 게으르고  또 즉흥적으로 소비하고 네 그다음에 부자를 격멸하게 되고 그다음에 결정적인 거 항상 남을 원망해요. 남을 원망한다 네 왜 왜 왜 그런 성향을 보일까요. 왜냐하면 내가 가난한 건 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사회가    그 페어하지 않기 때문에 아니면 우리 회사가 나쁜 놈들이기 때문에 아니면 뭐 나는 흑수저인데 이 흑수저는 부자가 될 수 없는 사회 시스템이라든가 그러니까 항상 분노를 하게 되죠.

 

네네네 사회에 분노를 하게 되고 그런데 그거는  맞지가 않아요.  그거는 이미 주어진 거예요. 그리고 자본주의라는 거는 절대로 공평한 사회가 아니에요. 자기가 자기가 극복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너는 부자가 안 될 거야 왜냐하면 너는 아버지가 부자 아니잖아 그렇게 해서 속이는 거예요. 

질문~거의 대부분의 부자들이 이제 물려받아서 부자가 된 거다

 존리~그렇지 않아요. 실제로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안 그래요  내 주위에 있는 부자들 보면  다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이었어요. 근데 자꾸 이제 어떤 메스컴이라든가 일반 사람들이 얘기할 때는 너 억울하지 사회가 엉망이잖아 헬조선이잖아 그게 나 너무 안타까워요. 그렇지 않거든요.  나도 부자가 아니었고  그러니까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중요해요

 질문~30대로 막 접어들었을 때 그때 가장 많이 좌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20대 후반에 이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내가 이제 30살이라 그러면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판타지들이 있잖아요. 저는 30살 되면 그냥 제가 이런 스포츠카 스포츠까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외제차에  이제 차가운 도시 남자 약간 그런 게 돼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러면 나 아니 거의 다 그런 거 갖고 있을 거예요.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취업만 하면 바로 그 상태인 줄 알았어요.    

존리~그거는 이제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면서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한 거죠. 

질문~그러니까 그러니까 지금 이거에 대한 30살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일을 하는 게 공부하는 게 취업 향해서 가는 거잖아요.  대학교까지 나오고 어떻게 해가지고 토익이든 뭐든 스펙 다 해가지고 해서 28에 취업해가지고 30살에 이제 딱 주임을 처음. 딱 달고 보면 와 이게 녹록지 않네 앞으로 지금까지를 봤을 때 미래에도 내가 부자 되긴 글렀다 

 존리~그러니까 저는 유태인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강연에도 네 유태인은 왜 부자가 됐을까 

질문~유태인은 왜 부자가 됐을까요. 

 

존리~몇 가지 굉장히 다른 우리 한국의 다르죠 유테인은 무조건 일찍 시작해요.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가 30대 수퍼카는 아니더라도 저기 차가 있을 거라고 생 그러면 네 15살에 그 생각을 했으면 어떻게 될까요. 15년 후에 내가 어떤 라이프가 될 거다 그러면 구체적인 생각을 했었어야 되잖아요.    

질문~그죠 그죠 그죠 그때는 이제 부모님들이 이렇게 얘기를 하죠. 너는 그거는 신경 쓰지 말고 그렇지 그러니까 해라 

존리~맞아요. 그러니까 금융 문맹이지  그게 문제다 문명이었죠. 모르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30살에 적어도 이 정도의 라이프를 그렸다. 그러면 15살부터 내가 15년 후에 어떤 모습일까를 그리게 되면 대강이라도 내가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알 거 아니에요.    
질문~그렇지 저 그거 하는데 얼마 드는지도 몰랐어요. 

존리~그렇죠 그거예요. 자동차 가격이 얼마라는 것도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내가  지금이 15살인데 15년 후에 내가 그 돈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그럼 월급이 얼마큼 있어도 될까 그럼 내가 원하는 직업이 정말 그게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일까 놀랍게도 생각 안 해보죠 안 하죠. 그러니까 나는 취직만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죠. 네 공기업 그러니까 취직 되봐야 별거 아니에요. 솔직히 생각보다 별거 아니죠. 아니죠.

 

그다음에 설날에나 좀 약간 생생내지 그것도 또 취직이 됐을 경우에 네네네  그러면 그게 정말 내가 원하는 라이프였을까 그 생각을 해봤어야 되는데 대부분 안 하죠. 근데 유태인은 미리 미리 얘기를 하죠. 현실적으로 그 적이죠. 왜냐하면 이런 직업을 돈을 이렇게 버는 거고 월급이 얼마고 그리고 되려면 뭘 해야 되고 네 한국을 똑같이 하잖아요. 그냥 고등학교 때 국영수  공부하고 대학교 가야 되고 또 대학교도 이름 있는 대학교 가야 되고 그렇죠 또 졸업하면 남들이 가는 거 똑같이 가잖아요. 그러니까 돈은 부자가 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유태인들은 너 애가 저쪽으로 가 넌 이쪽으로 가 저쪽으로 이 덜한데 그렇지 저 클라우드가 있으니까 너는 이쪽으로 가 그러면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거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데 나는 이거 하나 돈 못 벌 것 같애 그럼 다 이쪽으로 가야 되지 그런데 이제 한국은 또 하나 문제가 뭐냐면 체면이라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이쪽으로 갔을 때 실패했을 때는 내가 그 두려움이 큰 거예요. 남하고 다른 거를 갔을 때 네 너무 두려움이 큰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클로 봐야 남들이 가는 거 따라가지 그래서 같이 망하는 거 똑같이 가서  가난하게 되죠  

질문~똑같이 망한다 똑같이 망하죠.
 
존리~그러니까 우리가 가난한 라이프는 남들을 가는 거 똑같이 따라가는 거  그다음에 부정적인 거 네 끊임없이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어요. 이 말도 안 돼 안 돼 너는 저래서 잘 되겠지 마 이런 얘기하지 마 웃기지 마 너는 이래서 그래도 니 아버지 잘 났잖아 나는 아니야 끊임없이 자기 부정을 하는 사람들은요  계속 가난이 반복이 되죠. 왜냐하면 호기심이 많아야 저 사람이 저렇게도 부자가 됐네  나도 저렇게 해야 되겠네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하고 에이 쟤는 뭐 아버지가 했을 거야 에이 이런 건 말이 안 돼 그런 사람은 끊임없이 후퇴를 하게 되죠.    

질문~아니 저도 그런 거에 좀 빠졌었던 게 아니 월 200인가 300인가 이렇게 저축을 하면서 몇 퍼센트로 이제 이자율로 해서  복리 플러스 매년 투자에다가 계속 넣는 그걸로 해서 엑셀 시트를 돌려봤거든요. 근데 15년인가 20년인가 지난 시점부터 약간 말이 안 되는 숫자가 찍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거는 말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 말이 안 되죠 그런데 이상한 너무 부자가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연애 10%만 벌어도 너무 부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이게 진짜인가 그게 복리의 마법이죠.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이제 존리 대표님이 진짜다 해봐라 야 해봐 해봤니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는 이거 말이 안 돼서 그냥 안 해야겠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 길로 가보는 거고 그런 차이가 있겠네요. 

존리~그리고 이제 그것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지금 계산해 보셨잖아요. 네네 그러니까 이게 굉장한 거구나 네 그런데 그것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그러니까 그걸 모르니까 아 어차피 나는 부자가 안 될 거야 그렇게 단정을 해버려요. 그러니까 그럴 바이야 써버리지 뭐 인생 인생 별거 있어 그러면 내가 월급 400만 원 받으면 다 써버리고 그냥 그렇게 살다 죽지 뭐 이렇게 이제  되죠 그게 이제 너무 잘못된 거죠. 그거를 이제 계속 가르쳐줘야 돼요 그렇지 않다.

 

지금 굴린 이 작은 돌맹이가 나중에 이만한 바위가 되고 그렇죠 그렇죠 그게 이제 금융 교육인데 우리 한국 그건 너무 그런 걸 도외시 했어요. 그리고 일단 돈에 대한 얘기를 안 하고 그다음에 투자에 대한 얘기를 너무 금기시했죠. 주식에 투자하면 안 된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잖아요. 그렇죠 그거 하면은 이제 폐가 망신 요새 좀 이제 주식 투자하는 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제 조금 긍정적으로 바뀐 건데 아직 갈 길이 멀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투자를 두려워하고 잘못된 투자 방법을 갖고 있고  좀 안타까운 경우가 많아요. 

 

질문~메리츠 자산운용이 1등했더라고요 뭐가요. 그 기사 봤는데 어떤 기사 운영 성과 1위 뭐 이런 거 아니 근데 그 중요한 얘기 하는 게  

 존리~다음 달에는 또 꼴찌 할 수도 있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너무 단기적인 거에 신문 그렇게 그런 신문 기사를 읽으면 안 돼요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내가  무조건 한 가지 이유예요. 내가 경제 독립을 위한 거 노후 준비를 위한 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내가 단기간에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에요. 주식은  사람들이 잊어버리는데 지금 수익률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내가 네 이제 20년 후에 내가 정말 이제 육체적으로 힘들 때 그때 찾았을 때 아 그때 내가 이걸 꾸준하게 했더니  10배가 되기도 하고 20배가 되기도 하고 어떤 게 100배가 되기도 하고 그게 투자예요. 

 

 나한테 유일하게 희망을 주는 거예요. 근데 그거를 고통스럽게 해요. 사람들은 어저께 올라갔는데 오늘 또 왜 빠졌지 그러니까 똑같은 거를 가지고 한 사람은 놀러 다니고 한 사람은 그냥 매일 신경 쓰는 거예요. 왜 빠지고 올라가고 뭐 공매도가 어떻고 또 이상한 또 지식은 있어가지고 막 공매도 때문에 내가 잘못되는 거야 이게  그리고 항상 누구를 비난하게 되죠. 그건 아니에요.    

질문~그러면 지금 같은 경우 지금의 이제 시작을 한다고 하면 어떤 거를 좀 사면 될까요. 

존리~펀드를 사야 돼요 펀드 펀드인데 제일 먼저 투자할 때 너무 이해가 안 가는 게 다 직장이 있잖아요. 대부분 직장인이죠. 네 그러면 퇴직연금의 자기 퇴직연금이 어떻게 되는지 봐야 되는데 퇴직연금이 대부분 원금 보장 돼 있어요. 

질문~그렇게 자동으로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존리~아니 아니에요. 그러니까 db형인지 dc형인지 그걸 먼저 알아야 되고 dc형인 경우에 이제 db형 dc형은 아시죠 db형 dc형이요 그거  

 

질문~아니 그거 아니에요. 이제 이렇게 성과 관계없이 주고 운영할 수 있고 이런 차이 있는 거 아니에요. 

존리~저 잘 모르 모르시는구나 거의 잘 모를 거예요. 그리고 그걸 알아야 돼요 네 그래서 이제 dc형으로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dc형인데 그걸로 이제 주식형 펀드에 넣어야 돼요 그래서 외국 같은 경우는 40%에서 50%가 주식에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원금 보장형은 거의 없죠.  한국은 다 원금 보장형 그래서 주식 dc형 중에서 주식 투자 비중이 얼마라고 보세요. 한국이 한국 한국이요 한 4 50프로라고 그랬으니까 한 20%로 30%로 2.7% 그거의 10분의 1이네요. 20% 2%예요. 2% 2.7 그러니까 3%가 안 된다는 거잖아요.  아니 왜 그런 선택을 하지 그러니까 지극히 전 세계에서 꼴찌예요. 아직도 주식을 두려워하는 거예요. 네 그래서 원금 보장형에 있는 거예요.    

질문~그러면 이거는 이거에 들어 있는 거는 뭐에다 넣어야 돼요

존리~ 주식형 펀드에 넣어야지 주식형 펀드 아무거나 아니 아무거나 아니거지 좋은 펀드를 골라야죠 메리치 펀드 예를 들어 메리치 펀드에  근데 사람들은 자기 퇴직연금의 양질의 자금이거든요. 이거 오랫동안 투자하잖아요. 네 그런데 이거는 놔둬요 원금 보장에 그리고 빚을 내서 자기 개별 주식 투자해요. 그렇죠 최악이지 세금 혜택도 없죠. 이거는 세금 혜택이 큰가 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해가 안 가는 거죠.

 

그다음에 연금저축 펀드 내가 그렇게 하라고 그래도 사람들은 내 개별 주식 투자하려고 그래요 빨리 벌고 싶어 예 그래갖고 내 종목 하나 찍어서 그냥 그걸로 쇼으로 보려고 그러는데 그게 말이 안 되는 게 생각해 보세요. 내가 돈이 없잖아요. 지금  그럼 내가 억지로 이 빚을 내서 천만 원 구했어요.  

 

쥐어 짜가지고 그래서 천만 원을 어떤 그 종목을 하나 찍었어요.  그래서 100% 벌었어 네 2천만 원 되죠 2천만 원 되죠 그도 준비 돼요 안 되죠 그런데 그렇게 하고 있어요. 1천만 원 더해준다고 내 인생이 바뀌지 않아 아니죠. 그런데 내가 오늘도 10만 원 하고 오늘도 또 돈 생기면 50만 원 하고 또 없을 때는 못하고  매일 그렇게 내 라이프 스타일 바꿔서 투자했더니  30년 후에 보니까 그게 20억이 됐어 이런 거예요. 그게 내가 부자가 되는 거예요.

 질문~그렇죠 이 이거 진짜 그거다 빚을 내가지고 예를 들어 내가 이득이 1천만 원 나잖아요. 인생이 안 바뀌어요. 안 그런데 빚이 1천만 원 생기잖아요. 왜 인생이 바뀌어요. 진짜 그렇지 빚이 1천만 원 있으면 

존리~그러니까 그게 이제 라이프 스타일이에요.  그러니까 내 라이브 스타일은 영리해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연금저축 펀드하고 퇴직연금으로 어차피 그 돈이 있는 돈이니까 네 퇴직연금은 어차피 있는 돈이니까 투자하고 그 빚을 내는 게 아니잖아요.  또 연금저축 펀드는 1년에 1800만 원까지 할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1800만 원을 내가 무조건 채워야 되겠다. 내가 그게 세금 혜택이 워낙 좋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1800원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1년이면은 한 달에 얼마 전에 한 150만 원 해야 되겠구나 우리나 150만 원 못 하지 너무 크죠.

 

그러니까 그럼 50만 원이라도 하자 그럼 어떻게 돼요. 커피 끊어야지 그치 커피 끊으면 할 수 있네요. 그렇죠 30만 원이니까 그러니까 20만 원만 어떻게 구하면 되잖아요. 거기서 이게 커피가 나오는구나 그렇지 커피 나오지 그다음에  내가 이번에 옷을 좀 비싼 거 사고 싶은데 담배 피는 사람은 좋겠네요. 담배 끊으면 되니까 그래도 그리고 이제 내가 이제 라이에서 바꿔놓은 건 내가 놀러 가는 걸 되게 좋아했다. 그러면 놀러 가는 거를 내가 안아야 되겠다. 차를 팔아야지 차를 팔아야죠 차를 팔고 네 차는 크니까 사실 차는 굉장히 크죠. 그러니까 차만 없으면 한 달에 90만 원은 내가  그렇죠 투자할 수 있거든요. 그 빈 거 보이죠. 그 불가능한 게 아니에요. 

질문~그래서 그거 150만 원 채우려면 커피 끊고 담배 끊고 차 팔면 150만 원 되니까 되죠 되죠 그게 그 얘기의 시작이구나 

존리~그렇죠 그리고 그걸로 꾸준하게 투자하면 네네네네 그거 주식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나하고 상관이 없어요. 왜냐 나는  내가 이미 부자 되는 길을 들어쓴 거고 20년 후에는 이게 내가 엄청나게 큰 부자가 되게끔 희망이 있는 거죠. 

질문~맞아요. 차 어차피 강가 돼서 날아갈 거야 그거

 존리~친구 거 빌려 타는 게 최고지 급할 때 쏘카 타고 소카 타고 택시 타도 되고요 그리고 한국 택시값이 너무 싸요. 택시 타는 게 100배 낫죠

 질문~택시가 싸게 먹히죠 

 

존리~그렇죠 있죠 지하철도 잘 돼 있고 출퇴근만 택시를 타도 돼요. 

질문~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 얘기의 근원이 이 연금저축 펀드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죠 네 그러니까 직장인이 내가 돈을 어디서 마련해라는 물음을 들으시니까 그럴 거면 너 담배 피니 너 커피 마시니 차이니 그거 3개 일단 빼봐 

존리~그리고 연금 저축 펀드라는 건 되게 좋은 게요 네네  그러니까 예를 들어 400만 원까지는 이제 거기에 세금을 환급해 주거든요. 그런데 그게 약간 이제 월급에 따라 틀리지만 대부분 이제 우리 젊은 월급쟁이들은 굉장히 좋은 거예요. 400만 원 투자하게 되면 환급을 받게 되면 약 13%의 아무것도 안 해도 13%의 수익률이에요.  그냥 깎아주는 세금을 그만큼 깎아 그렇죠 그러니까 14%씩 복리가 되는 거예요.  기가 막히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다음에 그 세금의 이연이라는 게 있어 이것도 사람들 잘 몰라요 이게 얼마나 큰 건지 예를 들어서 내가 배당 소득이 있고 이자 소득이 있을 경우에  그 세금을 내야 되잖아요. 내야 되죠 안 내도 돼요. 55세까지  내가 55세까지 세금 안 내고 그냥 굴릴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세금을 내야 될 게 나를 위해서 일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거 얼마나 좋아요. 세금 나가야 되는 돈이 안 나가고 그걸로 나를 위해서 이러고 나중에 내가 세금을 50% 넘어서 찾으면 그때 세율이 무지하게 싸요. 세율도 싸고 그때 동안 인플레이션 돼가지고 그렇죠 정확하게 그러니까  이건 나한테 그런데 이거를 너무너무 좋은 거잖아요. 이거를 채우고 그다음에 돈이 나오면 해야 되는데 한국 사람 중에서 20%밖에 안 해요. 그러니까 그런데 이걸 놔두고  개별 주식 하려고 그래요 이거 일단 기본을 안 하고 기본이죠. 걷지도 않고 뛰려고 하는 거구나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맞아요.   

 

그러니까 주는 건 다 받아먹고 해야지  네 그리고 이제 이 퇴직연금이라든가 연금저축 펀드라는 거는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강제성이 있다는 게 내가 찾고 싶어도 못 찾잖아요. 강제로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미국에 많은 100만 장자가 생기는 이유가 이 401k라는 퇴직연금 때문에 그래요  미국은 의무로 넣게 돼 있나요. 아니에요. 의무는 아닌데 네 퇴직연금의 dc형이 401k라는 플랜이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내가 그걸 들잖아요. 

 

그러면 세금 혜택이 워낙 좋기 때문에 안 하면 바보죠 그리고 이제 대부분 회사에서 매칭을 해줘요. 내가 100만 원 하면  회사가 50만 원 더 줘요.  노후를 도와주기 위해서 네네 그러니까 안 하면 바보죠 그렇죠 대신에 60세까지 못 찾아요. 그래서 60세가 되니까 그 돈이 몇 백만 불이 되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한국은 퇴직연금을 13년 전에 똑같이 미국의 401k를 도입을 했는데  잘못 운용되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요. 주식에 들어가지 않고 은행 예금에 들어갔죠.  그게 안타깝죠 

 질문~이게 아무래도 이제 국내 시장에 대한 불신 이런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아니 

존리~이제 제도의 결함이고요 제도의 결함. 그다음에 교육의 점을 되죠. 그러니까 이게 타결 문제 타결이 문제인데 미국이 1980년부터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시장이 좋아지게 되고 새로운 기업이 나오게 되는데  한국은 그걸 안 하니까 자꾸 시장이 안 좋다고 얘기하고 그러니까 자꾸 악순환인 거예요. 그러니까 답답해요. 그러니까 한국 주식은 아니다. 지금 한국 주식은 너무 싸요. 이건 너무 싸다. 그런 기업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한국에 이런 보통 사람들이 메스컴이나 이런 거는 한국은 안 주고 미국은 올라가고 한국은 나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그렇게 단정 짓지  예를 들어서 애플 주식 하나만 해도 시가총액이 3천조잖아요. 한국 다 합한 거 몇 조예요. 한 3천 조 되나요. 2천조 2천 조요 한국의 삼성 lg sk 다 사도 2천 조밖에 안 돼요 그런데 애플이 3천 조예요. 하나가 어느 게 더 싸요 한국이 싸게 느껴지네요. 그렇죠 싸요 한국 원래 싼 거다 약간 이런 그러니까 이제 부정적인 사람은 어떤 얘기를 해도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은 에이 웃기지 마 이런 일이라서 그래 저거 해서 그래 그러니까 그렇다면 내가 할 말이 없어요. 아 그러면 뭐 가난하게 되겠다고 노력하는데 내가 어떡하겠어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