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버릴 줄 아는 지혜
황태자의 사색
2022. 6. 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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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줄 아는 지혜개척자들의 공통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버릴 줄 안다는 것이다. 개척자들은 전략의 본질이 버리는 것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모든 것을 잘 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무엇을 선택한다는 것은 곧 버리는 것과 같은 의미다. - ‘대한민국 Only 1 신시장의 개척자들’에서 |
공평하게 자원을 배분하면 조직 내 반발을 줄일 수 있고 각 분야에서 그저 그런 성과는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야를 잘하겠다는 것은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며, 이는 곧 망할 확률을 높이는 것과 같습니다. 전략의 본질은 '모든 분야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분야를 버리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