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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사사로운 욕심으로 일을 하고자 할 때는 공명정대하다고 격려해서 그 일을 하게 해야 한다. 상대가 속으로 천하다고 느껴 스스로 어쩌지 못하고 있을 때는 그 의도를 적극 칭찬하며 그 일을 하지 않음면 유감이라고 말해준다. 상대가 자신이 내린 결단이 아주 과감했다고 여길 때는 굳이 그의 실수를 끄집어내서 화나게 할 필요가 없다. 또 상대가 자신의 계획이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가 실패한 경우를 꼬집어 곤란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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