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월급 2백만원이라도 주식투자에 힘써라

황태자의 사색 2021. 11. 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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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 부자 되지 장기 투자해도 안 되는 경우도 많더라 장기 투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낫다 혹은 이걸 하면서 진짜 성과를 내려면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된다 이런 게 있으실까요. 


그러니까 강연을 하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그거예요. 


장기 투자해서 예를 들어서 a라는 주식을 딱 골라요 

 

그래서이거 만약에 내가 10년 전에 사갖고 지금 가만히 있었으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얘기하면은 

이 사람한테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될까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 찬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나도 펀드 매니저를 몇십 년 했는데 네 왜 펀드 메니저들은 왜 장기 투자할까 그런 걸 몰라서 그랬을까 

그러면 내가 물어봐요 그 주식을 왜 샀어요. 


그러면 그러니까 단순히10년 전에 이 주식을 샀으면 지금 반토막이 났다. 


네 10년 후에 네 물론이죠. 어떤 회사는 망하게 돼 있죠 네 그러면 나 같으면 절대로 그 주식을 안 갖고 있을 거다. 


근데 왜 그 많은 2천 개 주식 중에서 망한 기업만 골라갖고 장기 투자하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거는 너무너무

 의도가 나쁜 질문이죠. 


그 똑같은 사물을 보고10년 동안에 10배 20배 된 주식은 왜 얘기를 안 할까 안 된 것만
 얘기하고 그 단기는 왜 안 되느냐 단기는 주식 투자의 근본적인 거는 변동성이 있고 위험이 있어요. 


네 10년 들고 있었는데 마이너스 50% 된 거는 위험이에요. 


두 가지 요소가 있죠. 주식 투자는 변동성이 있어요. 


위험이 있죠. 네 변동성은 주식의 변동성 변덕불이죠. 


네 그런데 그 변동성은 내가 맞출 수가 없죠. 근데 위험은 내가 맞출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10년 전에 만 원이었는데 10년 후에 5천 원이 되는 주식은 내가 피할 수가 있죠. 


그게 리스크라는 거죠. 그게 리스크죠 왜 리스크는 피할 수가 있는거예요.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죠 변동은 피할 수 없으니까 내가 컨트롤  못해요. 


네 그러니까 변동성은 단기적으로 일어나잖아요. 단기적으로 하지 말라는 게 그거예요.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핸드폰 보고 맨날 차트 보고 하는 거 절대로 망하는 거예요. 


단기 투자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빵 그냥 운인 거죠. 


운이죠. 한두 번은 맞지 그러니까 현명한투자 철학이 중요하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장기 투자하는 거예요. 


얼마 전에 제가 여기 근처에 호프집을 갔는데 호프집에서 핸드폰으로 주식을 다 보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얘기하면서 자 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거는 네 그래서 주위 사람들하고 멀리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 생각은 고독할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대부분 다 단타로 하잖아요. 그런 거 이겨내야 돼저건 아니다. 

 

그러니까 뚜렷한 내가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네 뚜렷한 자기 철학이 필요해요 미국에서는 그런 얘기를 흔하게 해요. 


장기 투자해라 대부분 그렇게 얘기하는데 한국은 너무 외로운 거예요. 


장기 투자 안 하면 안 된다라는 유튜브가 너무 많은 거예요. 


책도 저 부분 차트 보는 방법 얘기하고 그거는 그런데 그분들이 주식에 투자를 하지 않는 분들도 많아요. 


근데 사실 그거는 저도 좀 공감이 돼요. 


그러니까 뭐냐하면 급여가 올라가는 게너무 느리고 진짜로 정말 또 특히나 자산이 다 올라가다 보니까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도도 너무 좀 적어 보이고 맞아요. 


네 미국은 더 합니다. 내가 미국에 첫 월급을 받았을 때가요 한 달에  2천 불 받았어요. 


그죠 네 월세가 1300불이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됐죠. 


라이프 스타일이야 결국은 그러니까그렇게 생각하면 한이 없어요. 

 

주어진 입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생각을 해야 되는데 자꾸 남을 비교하거나 뒤프레스 되거나 
그럴 필요 없어요. 


네 그래서 만약에 월급이 150만 원이다. 200만 원이다. 상관없어요.

 

그중에 10%는 무조건 투자하는 미래를 얼마나 내 월급이 크고 작고 떠나서 그렇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한다 농담 같지만 나중에 그게영어로 그런 말이 있어요. 세이븐 nu 파워 레이러라는 

말이 있어요. 
save now power 


지금 만원을 아낀 게 나중에 무지무지한 파워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절대로 작은 돈을 우습게 보지 말아라 그 파워다 그래서 제가 커피 마시지 말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 커피 안 마시면 그게 나중에 무지한 파워로 돌아갈 거다 그리고 아까 질문하신 것 중에서 그럼 돈을 언제 찾냐 

자꾸 쓸데없는 걸 시간을 쓰는 거예요.

 

저스트  just  do  it그러고 퇴직연금 알아보고 연금 저축하고 그냥 그냥 시작해라 걱정할 시간에 나 같으면 하겠다. 


부정적인 얘기 하지 말고요 너무나 부정적이에요. 다 헬조선이라고 그러고 나는 월급이 작다. 


그럼 어떡할 거예요. 그러면 그렇죠 그러면 직장 그만둘 거예요. 


그런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얘기하는 사람한테는 멀리할 필요가  있어요. 


주식시장 좋을 때는 정말 진짜 뜨거웠는데 전 그때도 조금 우려되긴 했었어요.

 

근데 오래되면서 약간 조정이 있거나 또 종목별로 편차가 보이다 보니까 또 굉장히 막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분들한테 투자하면서 20대 30대  그러니까 나도 마찬가지로 20대 30대를 치기 했잖아요. 


미국은 더해요. 내가 20대 때는 미국이 최악이었어요.

 

취직하는 게 네 졸업한 사람 중에서 취직하는 비율이 누가 취직했다. 


그러면 막 축하 저녁을 먹고 그 정도 그 정도 경기가 최악이었어요. 


80년대에 무슨 일 있었나요. 그때는 이제 경기가 안 좋았고 또 하나는  작은 은행들이 많이 망했어요. 


그래서 미국은 취직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고 그리고20대는 희망이 없다. 이런 얘기 하지 않아요. 


경기가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고 근데 이제 지금은 한국의 상황을 봤을 때

 이제 몇 가지 고쳐야 될 부분들이 있어 한국이 젊은 사람들한테 그런 금융을 가르쳐주지 않은 게 최악이에요. 


막 일방적이에요. 메스컴에서 이렇게 얘기하면 다 그런가 보다 하고 따라가고 불안하고

나는 어떻게 될까 나도 다 겪었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로는 다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전혀 걱정할 필요 없는데 너무 스텝 바이 스텝을 생각을 안 해요. 


네 일단 내가 노후 준비 경제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갖고 있는 자산이 뭔가 살펴야 되겠죠. 


첫 번째 퇴직연금부터 살펴야 되죠 퇴직연금은 사실 내가 그동안 모은  종잣돈이 별도로 없어도

 

 쌓여 있으니까 그렇죠 일단 그것부터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dc형으로 그렇죠

 

 공부하고 준비해서 운영을 해봐라 그런데 이제 그게 이제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어요. 


회사가 채택 시 안 하고 있어요. 그럴 경우에 네 그건 어쩔 수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 연금 저축 펀드를

 들어야 돼요

 

 그거는 무조건 해야 돼요 네 세금 혜택이 워낙 좋아요. 네 그러니까 1년에 1800만 원 이상 하고 싶어도 못해요.

 

그래서 그거 연금저축 펀드부터 살펴서 이걸 해라 꾸준하게 차근차근 되는 거다. 


나중에 복리의 마법이라는 게 있거든요. 네 그러니까 30대 40대는 앞으로 투자 기간이 엄청나게 많아요. 


근데 그거를 최근에 한국 주식이 제자리다 나는 그런 게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앞으로 20년 30년 후를 생각해야 되는데  올해 올랐다가 내년에 떨어지면 어떡할 거예요. 


또 이번에 안 올라갔다가 또 내년에 폭등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사는 게 그걸 다 예측을 해야 되고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금융지식을 가지고 한 발 한 발 가는 거예요.

 

어저께도 제가 중학교 학생들한테 강의를 갔는데 네 그 선생님이 저를 초대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해 

 

나한테 30대 후반이에요. 그분이 자기는 정말로 힘들었어 희망이 없대요 

그랬는데 이런 걸 알고 나서 매일매일이 너무 즐겁다는 거예요. 


자기 와이프하고 애 셋인데 이런 거 좋은 거를 왜 못 했을까 


연금 저축 펀드 들고그다음에 작은 돈이지만 월급이 작지만 꾸준하게 아주 근데 벌써 이제
 몇천만 원이 모였다는 거예요. 


나는 이런 거 전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니까 희망이  생겼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맞아요.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네 금융을 이해하게 되면 돈이 일하게 하는 거를 처음에는 지극히 작지만

 그게 나한테 희망을 주기 시작하는 거고 나중엔 정말 그렇게 됐네  그렇게 될 거예요.

 

 요즘에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은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주식은 작년에 좋았다가 또 항상 주식은 그런 면이 있으니까 

주식이랑 부동산 가운데 그래도 우리나라는 부동산이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거는 큰 착각이에요. 그러니까 장기 투자하게 되면 네 부동산보다  주식이 훨씬 많이 올라가게 돼 있고 이론적으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래요

 

그런데우리는 너무 6개월을 보기 때문에 그래요 1년을 보기 때문에 그러니까 초조해서 그래요 

 

네 집값은 막 올라가는데 주식은 이제 가만히 있어 네  그러니까 이거 역시 부동산이야 이게 이제 착시죠 네 절대 그렇지 않아요.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 그러면 그 나라의 자본주의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예요. 


부동산은 자는 돈인데 왜 내가 열심히 기업에서 막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는데 부동산이 그보다 더 오른다 그거는
 경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죠. 


뭔가를 생산해내는 자 그렇죠 그러니까 주식은 열심히 일하는 돈이고  부동산은 가만히 있는 돈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더 올랐다. 네 그럼 그 나라의 자본주의는 붕괴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렇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실제로 주식도 굉장히 우리나라 주식들도 많이 오르잖아요. 


훨씬 많이 올랐죠. 20년 30년을 보면 훨씬 많이 오르죠. 


그게 좀 조급해서 그런 거 조급해서 그렇죠 그리고 이제 메스컴 때문에 그래요 불안하게 만들죠 그리고 맨날 나는 이렇게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는지 몰라요

 

20대는 갈 데가 없다. 30대는 갈 데가 없다. 왜 갈 데가 없을까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돼요. 


왜 희망이 있다는 얘기를 안 할까근데 우리는 너무나 다양성이 없는 문화에 살았어요. 


집은 무조건 있어야 돼 그러니까 집이 올라가니까 나는 박탈감이 들고 또 직업도 똑같은 걸 해야 돼 

남들이 원하는 직업을 같이 해야 돼 전부  공무원에 몰려요. 


또 나는 뭐 해야 돼 대기업에 몰려요. 정말 당신이 원하는 게 뭐냐 거기에 대해서 대답을 잘 안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남이 하는 얘기 남이 갖고 있는 생각에 내가 거기에 대입이 돼 버려요. 그러다 보니까 힘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