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 ~경제 독립 버스를 시작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황태자의 사색 2021. 12. 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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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책 먹는 여자 최서현입니다. 너무 기뻤던 정희 대표님 만나뵙게 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너무 긴장을 해가지고 인터뷰 촬영 후에 제가 조금 입을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이 약간 설렘 그다음에 긴장감을 가지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 나오신 것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존 리~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 오래 호을해주셔서 많이 팔렸고요 개인적으로 벌려고 하는 게 아니고 이 돈을 

가지고 저희 메리츠주니어 투자 클럽이 있어요. 네 거기에 전액을 도네이션 할 건데요. 대부분 투자 클럽이라고 

그러면 이제 가상 계좌를 하거나 진짜 돈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아이들이 돈을 못 배워요. 실제 돈을 투자해서 

손해 보기도 하고 이익 보기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진짜 돈을 주죠. 그래서 투자 클럽에 

이제 재원이라고네 이제 1천만 원 2천만 원 3천만 원이 모이면 이제 그거 가지고 아이들이 포트폴리오를 짜아놓은

 거예요. 실제로 주식을 발굴하고 네 또 그거를 계속 연구하고 그러는 거를 준 고등학교 아이들한테 제가 이제 숙제를

 주었죠. 


질문 ~네 아이들은 엄청난 혜택이고 좋은 기회일 것 같은데요. 감사하고 인터뷰 첫 질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메리트 자산운용 대표로서 경제 독립 버스 투어를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표님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으세요. 

존 리~저는 이제 한국에 온 지 6년 됐는데요. 이제 미국에서 30여 년 동안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노후 준비하고 제가 살던 동네는 유태인 동네였어요. 엄청 부자인 거예요. 그냥 다 집이 다 엄청 부자고

다 몇 백만 불 몇 천만 불짜리 집에 살고 굉장히 궁금하죠.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많은 부을 축적했을까 

굉장히 별게 아니에요. 다 똑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다가 이제 한국에 와서 보니까 너무 놀라운 사실이에요. 한국은 

그거를 모르는 거예요. 부자가 될 수 있는 거를 그리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고 우리 자녀들이 부자가 돼야 되고 

손자도 부자가 돼야 한국은 거꾸로 가고 있어요.대대로 가난할 수밖에 없는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는 거죠. 그게

 일본이 그렇게 했거든요. 이거를 빨리 사람들한테 알려줘야 되겠다. 다 부자될 수 있고 한국은 대단히 좋은 나라고  

발전 가능성이 큰 나라인데 학부모들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걸 기획하고 사실은 제가 오리지널 아이디어는 

아니에요. 아 그런가요 네 자산운용사가 비슷한 회사가 있었어요.80년 전에 그분이 계장이 굉장히 훌륭한 분인데요.

 어메리칸 센추리 에센 매니지먼트라는 회사인데 이분이 이제 창업자죠 창업자가 자기네 주식에 투자하는 거를 

당연히 적었고 큰 부자가 됐는데 미국에서도 소외된 사람들이 부자가 안 되는 거를 안타깝게 여겨서 이 사람이 미국 

전역을 돌면서 광부들또 농부들 노동력만 가지고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당신들 노후 준비하려면 주식들을 친근하게 

여겨야 된다 그래서 주식 강연을 다녔어요. 이분이요 그분 돌아가셨죠. 이 사람이 또 하나 한 게 칠드런 펀드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어 정말 한국에 필요한 게 이거다 그래서 제가 버스를 타게 됐고똑같은 일을 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이제 주니어 펀드를 만들었고 놀랍게도 이게 제 일이 우연일 수가 없는데요. 그 어메니카 센츄리 s 매니지먼트라는

회사의 사장님이 한국을 출장 왔다가 그 얘기를 들은 거예요. 어머 네 그래서 찾아왔어요. 어떻게 주니어 펀드를 만들

생각을 했니 그래서 제가 백그라운드를 얘기했죠.  창업자가 세상에 그 칠드런 펀드 만들고 그다음에 버스트 한 거를

기억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똑같은 걸 하고 싶어서 했다니까 이 사람이 너무너무 감격을 하는 거예요.

 아 그러면서 눈물이 글써 간 거예요. 이분이 저희한테 칠드런 펀드에 가입한 아이들한테 선물해라고 그래서 지금도

그거 한 대요 미국에서 야구공하고 아니면 저기 미시 축구 헬멧 조그마한 선물을 잔뜩 보내옸어요. 반드시 한국의

사람들한테 얘기해라 팔십년 전에 우리 저기 칠드런 펀드 가입한 사람들이 어떻게 됐을까 다 들어가셨죠. 네 놀랍게도 아들 손자들이 다 엄청난 부자가 돼 있다. 어렸을 때부터 투자를 가르쳐주고 어을 때부터 돈 이야기 하고 가르쳐준 결과 큰 부자가 됐다. 그리고 그분은 더 놀라운 게 돌아가시면서 그 창업자요 전 재산 어메리칸 센트리 자산운용이라는

회사의 전 지분을 병원에 기증하고 죽었어요. 그래서 지금 그 대주주가 병원이에요. 와이프가 암으로 죽었거든요. 그래서 암 연구를 해야 되는데 네 자금으로 써라 연구하는 자가 암 정복을 위해서 네 그래서 제가 그 회사에 대해서 너무 신기한 거예요. 이게 한국에서 필요한 거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요. 그다음에 부자가 됐을 때 멋있게 돈도 쓰고 그런 문화를 만들어줘야 되겠다는 경제 독립 버스트어라는 게 의미가 굉장죠. 너무 놀라운 게 이것도 또 웃기는데

어메니카 샌즈 회사라는 데가 다시 또 버스투어를 시작했어요. 미국에서 우리를 본 단계 아닌가 그렇죠 서로 한 영향이 없어 그분이 돌아가신 다음에 그렇죠 그래서 되게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정말

필요한 게 일본을 따라가면 안 된다 유태인은 전 세계 인구의 1%도 안 되지만 엄청난 부을 갖고 있잖아요. 그렇죠 

간단한 게 그게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돈의 원리 그다음에 돈을 어떻게 투자하는 거 그다음에 돈을 어떻게 

세이브하는 거 그거를 어렸을 때부터 가르키는 거예요. 

 질문~제가 오늘 인터뷰를 하려고 오늘 보니까 앞에 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교육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버스 투어 이외에도 메리츠에서 고객분들께 이런 금융 문맹을 탈출하기 위해서 어떤 교육을 하고 계시는지 

저희한테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존 리 ~굉장히 다양합니다. 주니어 투자 클럽이라고 그래서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주식 투자에

 대해서 알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달 첫 번째 토요일날 12시에 모여요 그래서 저희 본사에서우리 직원들이

아이들한테  주식에 에 대한 거 실제로 이제 체험하는 거죠. 학생 하나하나가 이제 연구를 해와요 그래서 이런 주식

자기가 생각할 때 좋은 것 같다. 그런데 그러면 이제 우리가 코치를 하죠. 장점은 어디고 단점은 어디고 그러면 이제

아이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도 알게 되고 그런 훈련을 하는 게 있고요 제가 강의하는 건데요. 매달 첫 번째 토요일날

본서에서 하세요. 세 번째 토요일날은 강남에서 하는데 점점 이제 놀러가서 장소를 저희가 구하고 있어요. 제가

못할 때는 강남은 저희 직원이 대신하고 강동은 제가 제가 또 관심 있는 게  주부 투자 클럽을 꼭 만들고 싶거든요.

맞습니다. 근데 가장 호응이 좋아요. 진짜요 네 앞에 지금 세 분 저희 같이 오신 분이 있다는데 아니 다 관심이 있다는데 결국 안 와요 그런가요 저희가 주부 투처 클럽을 만들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주부들이 주식 공부를 해야 돼요 엄마 주식 사주세요. 그 엄마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다음에 올바른 투자 방법 롱텀 네네 그리고 펀더멘털 그러니까

기업의 가치를 진짜로 보고 투자하고 그러면 그게 이제 아이들한테 전파가 되거든요. 그걸 알면은 제가 계속 사교육을 없애라고 그러지만 실제로 없애기 쉽지 않잖아요. 그걸 알면요. 얼마나 바보 같은 돈을 썼는지 알게 돼요. 이 돈이면 네 한 달에 예를 들어서 100만 원 사기비 쓰는 사람은 이것만 가지고도 삼성전자 20주를 사잖아요. 그러면 10달이면 200주를 삼성전자 200주를 갖고 있는 거거든요. 무지무지한 돈인데 이 엄마들은 그걸 잘 모르니까 이 돈이 얼마나 나중에 큰 돈이 될 걸 모르니까 사교육비를 우습게 쓰는 거죠. 그런데 그게 이제 우리 한국의 불행이 시작된 거예요. 아이들도

불행해지고 부모도 불행해지고 대로 불행해 질수밖에 없는 거죠. 전 세계에서 한국처럼 이렇게 사교육을 당연시 여기는 나라는 없죠. 그 돈만 가지고도 노후 준비 절대로 어려운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