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옛 KT강원본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총 476가구로 조성되는 첨단 주거시설입니다. 타입별 가구 수는 ▲67㎡ 97가구 ▲84㎡A 190가구 ▲84㎡B 28가구 ▲84㎡C 116가구 ▲102㎡ 44가구 ▲125㎡(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의 특화 설계는 물론, 전 세대에 세대별 창고를 제공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합니다.
금일 견본주택 오픈 행사에는 KT에스테이트 최남철 대표를 비롯해 반도건설 이정렬 사장 등 내빈 수십 명이 배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테이프 컷팅을 필두로 성황리에 오픈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시관 내부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 감지기, 손 소독제는 물론, KT의 방역 로봇이 곳곳을 누비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의 특징은 원주 도심권과 원주혁신도시를 잇는 ‘더블 생활권’이라는 점입니다. 단지에서는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관설하이패스IC(2025년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의 이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뿐 아니라 단지 바로 앞 홈플러스와 대형병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가능하며, 원주시청, 원주터미널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단관초, 단구중, 치악고 등 우수한 학군 또한 장점입니다.
그뿐 아니라 단지는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KT의 기술력이 적용된 최첨단 AI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각 세대에는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이용해 보다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공용현관 에어샤워링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및 바이러스 걱정을 줄여줄 예정입니다.
한편,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의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 홈플러스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5월 9일(월) 특별공급, 10일(화) 1순위 청약, 17일(화) 당첨자를 발표하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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