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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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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요청'이다. 끊임없이 요청하자. 약속을 잡고,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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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용님, 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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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의 책은 언제나 실용적인 지식을 줍니다. 오늘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하지만 문제 해결에 있어서 대단한 성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내 안에 있는 창조성을 끌어내는 방법은 한 질문에 대해 20가지 대답을 찾는 것으로 다른 말로는 '마인드 스토밍(mind-storming)'이라고 한다. 이는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나는 거의 매일 "어떻게 하면 제 사업이, 제 인생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편지 혹은 이메일을 받는다. 이제 해답을 알려드리겠다.
방법은 단순하다. 얻고자 하는 목표나 해결하고픈 문제들을 질문 형식으로 정리하라. 예를 들어 만약 이달 말까지 당장 5만불을 더 모아야 한다면 '어떻게 말일까지 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라고 쓰면 된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해 최소한 20개 이상의 답을 정리해 보자. 쉽지 않은 일이지만 20여개 답변을 적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내면의 창조적인 생각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3개에서 5개까지의 답은 쉽다. 그 다음 5개에서 10개의 답을 쓰는 건 제법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고는 하나하나 늘려 나가는 게 고통스러울 만큼 힘들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의 폭은 넓어질 것이고, 답을 찾다보면 몇 달에 걸쳐 결국에는 20개 이상의 해답을 만들어내게 된다. 여기서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에 대한 20개의 답변을 정리하고 나면, 그 중 하나를 골라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가능한 한 빨리 하는 게 관건이다. 일단 이렇게 한 가지를 실행하고 나면 마음 속에 잠자고 있던 창조의 욕구가 용솟음치며 이어질 것이다. 그 다음 몇 시간 동안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가 반짝이듯,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는 멋진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쏟아낼 것이 분명하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크런치 포인트(Crunch Point)>, pp.11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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