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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SLEEP…꿀잼 인생, 꿀잠에서 시작된다
입력 2021.12.09 17:47 수정 2021.12.10 02:17 지면 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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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밤 잠재울 최고의 숙면을 찾아서
불면의 밤 잠재울 최고의 숙면을 찾아서

정씨는 “사회초년생에게 큰돈이지만 매일 자는 잠에 이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저녁을 보내면 다음날 더 활력이 생기고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했다.
사람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며 보낸다. 80세까지 산다고 하면 평생 23만3600시간을 잠들어 있는 셈이다. 이 시간 동안 사람은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풀고, 새로운 하루를 보낼 에너지를 얻는다. 흔히 ‘꿈을 꾸는 단계’로 알려진 렘수면을 통해 기억력을 활성화하고, 호르몬 균형이 맞춰지며 비만·당뇨 등 각종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왕성한 사회 활동과 성공을 위해서라도 ‘꿀잠’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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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등 수면장애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만 63만5265명이다. 2015년 51만3748명에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수면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제대로 자기 위해’ 지갑을 여는 사람도 늘고 있다. 스타트업 몽가타가 개발한 ‘흔들리는 침대’는 가격이 개당 600만원에 달하지만, 출시 전 이미 상당수가 예약 판매됐다. 숙면을 돕기 위한 토퍼, 베개, 조명 등을 개발하는 업체도 늘면서 수면산업 규모는 2011년 4800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으로 성장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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