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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이든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무심코 넘기기 쉬운 병의 전조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특히, 중년 이후 노화가 시작되면서 생기는 이제는 무시하면 안되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쥐가 일어나거나 근육 경련이 발생
첫 번째는 바로 자다가 갑자기 쥐가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종아리 근육이 딱딱해지고 경련이 일어나는 횟구가 잦아진다면 이것은 혈관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만약 다리에 쥐가 나는 빈도가 잦아진다면 혈관 관리에 신경을 써주실 것을 권장합니다.
혈관 문제는 평소에 잘 눈에 띄지 않고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이 중요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2. 가려움증
두 번째는 가려움증 입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피부가 가렵다고 느껴진다면 피부가 아닌 몸 속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혈압, 당뇨 같은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시기가 중년의 시기인데요.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히스타민을 자극해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가려움증과 더불어 허기, 갈증,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동시에 발생한다면 반드시 당뇨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03. 어지럼증
세 번째는 어지럼증 입니다. 중년 이후 찾아오는 어지럼증은 단순한 빈혈의 문제가 아니라 귀나 뇌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뼈가 약해지면서 귀 속에 있는 탄산 칼슘이 빠져나오게 되며 발생한다고 합니다.
어지럼증을 느낄 때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것 처럼 느끼고 고개를 돌릴 때나 누울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이석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중년 이후 무심코 지나가기 쉬운 몸의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병이든 미리 알고 예방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식습관을 돌아보고 자신의 몸에 대해 적극적으로 파악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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