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까지 500m 거리에…오피스텔+오피스+상가
[이번주 알짜 분양]
하남 ‘더챔버 파크 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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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주거복합시설 ‘더챔버 파크 로지아’를 분양한다.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상업 1-3블록으로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해 주거와 업무·여가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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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공간인 ‘더챔버 레지던스’는 중소형 위주 고급 오피스텔이다. 일부 평면에 개별 테라스 공간을 설치한다. 거주자 취향에 따라 2룸 또는 1룸과 드레스룸이 결합한 평면으로 전환 가능한 설계를 도입한다.
오피스 공간인 ‘더챔버 멀티 오피스’는 단순 사무공간이 아닌 먹고 일하면서 생활까지 가능한 신개념 멀티오피스를 콘셉트로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근로 업종과 문화에 맞게 다양한 크기와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오피스, 주거공간, 쇼룸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는 감일역 역세권이다. 감일지구 중심상가 사거리에 위치해 감일역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더챔버 플라자와는 감일역(예정) 초역세권 사거리 코너 입지라 앞으로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가 500m 정도 떨어져 있어 강남 접근성이 좋다. 차량으로는 인근에 있는 서하남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문화역사공원과 천마공원이 있고, 천마산과 금암산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가 있고 지난해 감일고등학교가 개교하는 등 학군은 우수한 편이다.
교통 인프라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현재 오금역까지 운행 중인 서울 지하철 3호선은 하남 감일지구를 관통해 하남시청까지 연장한다. 감일지구 내에 감일역이 개통 예정으로, 이 역을 이용하면 송파역과 강남역까지 각각 약 10분, 30분쯤 걸린다. 3호선 연장선은 2028년 개통이 목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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