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리~마켓타이밍은 없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좋아하는 주식을 사모아라

황태자의 사색 2022. 1. 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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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홍사훈의 경제쇼 플러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또 떨어졌는지에 이거 일회일비하지

 마라 이 변동성은 그냥 찰나일 뿐이다. 이 같은 말로 흔들리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다잡아주는 분 오늘 모셨습니다. 

2022년 슬기로운 주식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오늘 동학개미들의 대장으로 꼽히는 존 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제가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제가 처음. 뵙겠습니다. 네 정말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좀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네 그리고 경제 쇼플러스에서 저보다 더 잘생기고 똑똑한 

우리 경제쇼의 좌충우돌 오인혜 씨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인혜입니다. 새해에도 어김없이 왔습니다.

오늘 인트로 음악이 네 약간 좀 오글오글하긴 하네요. 주제곡인 줄 알았어요. 홍 기자님 주제곡 완전 찰떡입니다. 네 전화번호 전화 이제 컬러링으로 한번 제가 해드릴까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새해 완전 경제수 플러스 특집인 것 같아요. 강방천 회장님을 이어서 그러게 우리 또 존니 대표님까지 아주 풍성합니다. 제가 오늘 그래서 물어볼 거 많습니다. 먼저 조니 대표님 제가 쭉 이렇게 기사에 나온 것도 보고 좀 인터뷰한 것도 보고 그러면은 늘 주식 투자를 해야 된다 이렇게 하시잖아요. 그런데 올해 보면은 이거 금리 인상도 지금 기다리고 있고 분명히 할 거예요. 
네 인플레 압력도 지금 세다고 하고 맞습니다. 이런 데도 주식 투자하는 게 맞는 건지 

 

존리~그러니까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무서워하거나 또 실패하는 이유가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다가 

실패를 해요. 

 

질문~예측하려고 하다가

존리~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자율 올라가는 건 다 알고 있는 얘기잖아요. 이미 가격에 포함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또 이자율이 문제고 또 어떨 때는 인플레이션이 문제고 항상 걱정거리가 많죠 

 

질문~안 되는 방향으로만 생각하는 거죠

존리~네 그러니까 이거 하면 안 될 것 같고 또 저거 하면 안 될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다 보니까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절대로 좋은 투자 방법이 아니고요 마켓 타이밍을 하지 말아라는 게 아주 기본이에요. 그니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꾸준하게 투자하는 게 좋아요. 그러니까 여유 자금으로 예 월급의 10%라든가 20%라든가 좋을 때도 투자하고 나쁠 때 투자하고 그래서 그게 아주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되는 거죠.

 

질문~그러면 결국에 어디에 투자하느냐가

존리~맞아요. 그러니까 시간에 투자하는 거예요. 시간 그러니까 장기 투자죠 근데 어떤 기업에 투자하건 어떤 펀드에

 투자하건 5년 10년 기다렸더니 나중에 그게 엄청난 나의 부를 갖다 주는 거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기간에 그거를 사고 파는 걸 투자라고 착각을 하죠.  그러다 보니까 힘들죠 그리고 자꾸 작은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실패하게 되죠. 가장 똑똑한 사람들은 여유 자금으로 돈 생길 때마다 소비하는 걸 줄여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영리한 투자가죠. 

 

질문~대략 몇 년 이상의 장기 투자로 보세요.

존리~5년에서 10년이 가장 짧은 기간이죠. 가장 짧은 기간 그렇죠 왜 시간을 투자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가장 

유리한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주식 투자를 가르쳐주는 거죠.

 

질문~아니 그런데 물론 주식을 그런 말도 있어요. 주식 사면 그거 주식 사면서 수면제도 같이 사라 그런 얘기 있어요. 그러니까 계속 일리 일회일비하지 말고 그렇죠 계속 묻어둬라 아까 5년 10년 이렇게 맞아요. 그런데 한국 주식시장은 이게 일단 변동성이 크고 또 자본시장의 한국 시장은 좀 후진적인 면이 있어서 주식투자 장기 투자가 결코 유리하지 않다라는 말도

 

존리~단기 투자하는 사람들의 얘기죠 만약에 한국 주식에 그동안 20년 30년 투자했다. 그러면 돈 엄청 벌었죠. 

 

질문~그런데 단적으로 봤을 때 지금 요즘 항상 말 많이 나오는 물적 분할 이런 거에서 회사가 자회사 상장해서 쪼개기 하면은 

 

존리~그런 거는 네 그런 거는 이제 그건 항상 있어왔어요. 한국 주식이 굉장히 단점이죠. 그게 이제 주주들을 보호하는 장치가 부족했던 건 사실이에요. 또 반대 그러는 거는 그런 기업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도 있거든요. 그게 잘 골라야 되는 문제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싸게 거래가 되죠. 그러니까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계속 그런 투자가를 보호하는 입장으로 변할 게 저는 확실하거든요. 그러면 지금 디스카운트로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외국의 기업에 비해서 예 그러니까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거죠. 

 

질문~근데 한국 기업은 이렇게 좀 사고가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대한항공이라든지 아니면 이렇게 변수들이 자꾸 생기잖아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작은 리스크로 막 20% 30%씩 빠지고 이래서 그 기업을 고르는 게 얼마 전에도 너무 힘들어요. 하나 큰 사고가 있었어요. 기업 직원이 자금 담당 임원이 

 

존리~그런데 그거는 이제 어느 시장에나 있어요. 미국도 있었죠. 물론이죠. 네 그런데 그거를 그런 걸 무서워하는 거는 좋은 방법이 아니고 그렇지 않은 기업을 찾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요 네 그래서 그러니까 투자할 때 미국 같은 경우는 제일 먼저 사람들이 주식 투자하는 방법으로 퇴직연금을 갖고 투자하죠. 20년 30년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한국에서는 되게 신기하게 퇴직 연금은 다 은행 예금에 들어가 있어요. 대부분 네 맞아요. 그리고 빚내서 주식에 투자해요. 전혀 잘못된 거 보이죠.

 

질문~그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좋은 주식을 장기 투자하기 위해서 좋은 주식을 골라야 된다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그리고 사고 나지 않을 만한 거 대표님은 그럼 나름의 노하우 같은 게 있습니까 그러면은

 

존리~그러니까 이제 몇 가지 원칙이 있죠. 분산투자해야 되죠 예 내가 어떤 기업을 하나만 갖고 있는데 내가 판단이 잘못됐을 경우에  나한테 큰 경제적인  손실이 오니까 그래서 여러 개의 기업에 투자하는 거고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할 때 이 기업을 왜 샀느냐고 질문을 하게 되면 올라갈 것 같으니까 남들이 그러더라고 네 올라갈 것 같으니

그런데 그거는 저는 좋은 방법이 아니고 내가 갖고 싶은 회사냐가 중요해요 주식이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자기 내가 잘 몰라요 그런데 이 기업을 갖고 있으면 경쟁력이 있구나 이 기업을 갖고 있으면 한 5년 기다리면 시가총액이 늘어나겠구나 나한테 감동을 주는구나 이 경영진이 굉장히 훌륭하구나 그런 나름대로의 판단을 갖고 주식에 투자하게 되면 너무 재미있어요. 사람들은 그런 고정관념이 있죠. 주식은 샀다. 팔았다 하는 걸로  그러니까 주식을 샀는데 20% 올라가면 막 팔고 싶고 또 20% 손해 보면 손절매하고 싶고 하고 그건 투자가 아니죠. 근데 그걸 사람들이 투자라고 착각을 해요. 가격을 맞추는 게 주식 투자가 아니고 내가 기업에 내 귀한 돈을 가지고 이 기업의 주식을 소유한다는 의미로 사게 되면 굉장히 달라지죠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이에요.  예를 들면 너무너무 좋은 주식이었는데 너무너무 갖고 싶은 회사였는데 어떤 사고로 인해서 주식 가격이 폭락하면은 그때 막 흥분이 되기 시작해요. 진정한 투자자들은 예 시장에 잘못 판단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그 기업에 대해서 내가 그 기업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그러면 투자가 너무 재밌죠.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리면 결국은 가격은 올라가게 돼 있거든요. 예 그게 이제 복리의 마법이고 그게 당연한데 이제 우리는 너무나 단기적인 투자를 익숙해져 있어요. 손해 볼 수밖에 없죠.

 

질문~조금 전에 하신 말씀 중에 네 이 기업이 나한테 감동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게 제가 딱 가슴에 딱 와박히 그래요 그런 기업이 있었나요. 감동이 

 

존리~아니 너무나 많죠. 많죠 그런데 실제로 우리 요즘 뭐 하여튼 언론에도 나오는 거 보면 특히 몇몇 기업들은 감동이라기보다는 처음에는 감동인 줄 그런 기업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기업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대표님은 

그런 기업 주식들은 일단 구별을 일단 처음에 이 기업이 나한테 감동을 줄지 그 구별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하고 또 하나는 만약에 감동을 주는 기업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아니더라 맞아요. 반사회적인 반정의적인 기업이더라 이 기업이 자신들만 알고 있는 감동이라고 본 일도 없더라 그럼 미련 없이 그냥 버리십니까 그럼요

존리~그런 일분도 갖고 싶지 않죠.

 

질문~그 감동의 기준은

존리~감동이라는 게 여러 가지 많아요. 그러니까 이 회사는 이익을 날 수밖에 없구나 하는 게 감동이죠. 예를 들어서 이 회사가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든가  아니면 그 회사가 갖고 있는 특허가 너무 좋은 특허였서  그래서 이 기업은 쉽게 경쟁자가 나타나기 힘들겠구나 그런 것도 있고 어떤 경우는 이 회사가 그동안 20년 동안 해온 과거를 보니까 꾸준하게 이익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20년 동안 일어날 수 있겠구나 하는 가능성이 보이는 거죠. 또 어떤 기업은 돈을 꾸준하게 벌고 특별한 그런 건 아닌데 계속 캐시가 들어오는 기업이고 꾸준하게 배당을 주는 기업이다. 그러면

 나름대로 이 기업에 감동을 주는 거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업은 돈을 벌려고 하잖아요.  내가 벌려고 하지 말고 기업이 버는 거에 투자를 하는 거죠. 사람들은 자기가 보려고 그러죠 샀다 팔았다 하고 막 뉴스에 사고 뉴스에 팔고 뭐 손절매하고 또 복잡하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질문~그러니까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감동이라는 거는 일반적인 사회적인 의미의 감동이라기보다는 자본 시장에서의

 

존리~그것도 굉장히 중요한지 요새는 esg라고 그래서 그런 기업이 더 잘 되는 거를 이제 알게 됐죠. 그래서 사회적으로 다음 세상을 좀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그런 기업이 결국은 잘 되더라 어떤 여성 이슈에 대해서 여성의 인력을 제대로 평가하는 기업이다. 그러면 그런 기업들도 결국 잘 되거든요. 그러니까 esg라는 게 다 포함된 거거든요. 이 기업이 갖고 있는 철학이 어떤 건가 그러면 너무 재미있죠 그래서 그거를 어렸을 때부터 이런 걸 접하는 게 중요하죠

 

질문~제가 아는 기업은 굉장히 독점적이고 돈을 잘 벌거든요. 근데 노동자 인권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 굉장히 인색하고 안 좋은 기사가 많이 나는 거예요. 이럴 때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은 거예요. 이 투자자 주주의 입장으로서

 

존리~그런데 그게 이제 어떤 기사에 나오는 거와 실제로 그런 거와 한두 번 케이스가 생긴 건지 아니면 그게 아주 경영진의 어떤 그런 마인드가 그런 건지 그것도 확인해 봐야 되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투자하기 전에 기업의 영업 보고서 같은 걸 반드시 읽어봐야 돼요 영업보고서 네 그거 다 금감원에 자료를  데이트 보면 네 그런데 대부분 그거 안 읽어요. 되게 차트를 보죠. 어렵고 어렵지 않아요. 근데 그냥 미리 어렵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귀찮고 그런데 되게 재밌죠. 그래요

그럼요 너무 재미있죠 그런데 이제 그게 접하다 보면 용어가 조금 좀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별거 아니거든요. 그러면 이익이 줄어들고 있구나 이익이 늘어나고 있구나 그다음에 이 회사의 경쟁자는 어딘가 이 회사는 저기 전 세계 마켓 쉐어가 어떻게 되나 궁금한 게 한두 번이가 아니죠. 그러면 이 기업 갖고 있으면 내가 좋겠다. 이제 그런 게 감동을 주는 거죠. 그래서 이제 그런 걸 하나하나 배워가는 게 중요한데 우리는 너무나 잘못된 올해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런지 그건 사실 의미 없는 건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데 관심을 가지죠 나 20% 벌었어요. 막 자랑하고 20% 손해 보면 막 괴로워하고 좌절하고 네 그거는 도박하는 거죠. 

 

질문~투자가 아니고 도박이다. 네 아까 말씀하신 어렸을 때부터 그러니까 지금 주식 투자에 대한 교육을 필요하다고

하셨잖아요.  최근에 쓴 책도 이제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여행예요. 그 얘기가 있어요. 사교육을 끊고 애들한테 투자 교육을 시켜야 된다 맞습니다. 저도 사실 그 점에 100% 동의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주식에 뭐 한다 하면은 요즘은

좀 많이 바뀌었지만은 좀 제가 한 10년 20년 전만 해도 주식 그거 다 그 도박이나 마찬가지야 공인된 합법화된

도박 까지 그게 무슨 이런 식이 강했거든요.  사실 어쨌든 산업자본에 내가 거기에 참여한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죠

매우 중요하고 산업을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도 굉장히 너무 중요하죠 시드머니가 되는건데요 자녀들한테는 그러면 어떻게 교육을 시킵니까 

 

존리~자녀들한테 특별한 교육을 한 게 아니고요 그냥 우리가 하는 대화에 참여시키는 거예요. 대화예요. 돈 얘기하고 내가 어떤 주식 투자했더니 돈 많이 벌었다. 그러면 그 아이는 그 나이 나름대로 판단을 하거든요. 아 내가 주식에 투자하는 거를 당연히 여기게 되고 네 그다음에 세계가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알게 되죠. 기업을 통하면 이 회사는 글로벌한

그런 경쟁을 어떻게 이기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다 그러면 애플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예 애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삼성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러면 세계가 열려요.  그다음에 우리가 페이스북은 어떻게 생겼는지 아마존은 어떤지 그럼 막 아이들이 흥분하기 시작하죠. 

 

질문~그럼 대표님 자제분이 지금이야 다 컸겠지만 어렸을 때 그 얘기하면 재미있어 하던가요

존리~재미있을 수도 있고 또 한 얘기를 또 하냐고 그럴 수도 있고 그런데 어쨌든 그런 대화를 하는 게 자연스럽죠.

 

질문~저는 저희 아들이 4살인데 지금부터 그 존 님 대표님 말씀을 듣고 사실 돈에 대한 개념을 좀 주려고 아들아 이 장난감을 사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이 돈을 벌려면 엄마 아빠가 일을 해야 되고 이런 거를 이제 계속 얘기를 했어요. 이 돈이라는 개념을 근데 요즘에 다 카드를 쓰잖아요. 네 그러니까 돈의 액수에 대한 개념이 

 

존리~절대로 카드를 주면 안 돼요 

질문~그래요 그래서 정말 이 아이한테는 로버트 사는 거랑 자동차 사는 게 가격이 다르다는 거에 대한 인지 지도 없고 그리고 내가 신발장 정리하면 500원씩 받아서 1천원이 만들어서 이렇게 해야지 이게 좀 돈의 액수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데 요즘에는 다 계산을 다 카드로  하더라고요

 

존리~그래서 이제 좋은 방법을 가르쳐드리면 아이가 이제 어떤 장난감을 사고 싶어 하잖아요. 그러면 니 돈으로 하라고 일단 얘기를 해요. 니 돈으로 그렇죠 근데 너한테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줄게 예를 들어서 청소를 하게 되면 얼마를 주고 그러면 그 아이가 내가 만약에 사고 싶은 게 5만 원이다. 그럼 5만 원을 모을 거예요. 그래서 그 돈 5만 원을 모았을 때 이제 장난감을 사러 가자 그러면 아이는 5만 원의 가치를 알게 돼요. 이게 이렇게 힘든 거구나  그 가치를 알아야

 되는데 그렇죠 그런데 우리는 너무 쉽게 카드로 사주거든요. 그러면 아이는 카드에서 돈이 나오는 이 맞아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아이들한테 절대 카드를 주지 말라고 그러는 이유가 권총을 집어주는 거랑 똑같다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절대로 아이들한테 나쁜 교육이죠. 그러니까 돈을 너무 쉽게 돈을 버는 것도 가르쳐줘야 되고  돈을 어떻게 쓰는 것도 가르쳐줘야 되고 어떻게 세이브하는 거 어떻게 저축하는 거 그다음에 어떻게 투자하는 거 그걸 다 전반적으로 가르쳐 주어야

되죠

 

질문~그러면은 좀 구체적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대표님이 어쨌든 동학개미들의 대장 뭐 이렇게 지금 꼽히시니까 우리가 좀 관심 갖고 지켜보는 산업이나 종목 좀 어떤 게 있으니까 

 

존리~올해가 아니고요 앞으로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건가 10년 후인데 그게 훨씬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러나 앞으로 5년을 두고 봤을 때 크게 이제 생각이 나는 부분이 헬스케어가 계속 잘 될 것 같다 

아니죠. 이제 살이 오래 살잖아요 헬스케어 그랬죠 병원이라든가 이게 이게 다 포함돼요 제약에서도 헬스케어가 들어가고 그다음에 그런 되게 기계적인 거 전반적으로 원격 치료 이런 거 그렇죠 그것도 뭐 그것도 이제 인터넷서 치료한다든가 아주 다방면으로 사람이 이제 오래 살게 되면 아프죠 네 그래서 굉장히 많은 기회가 생길 거예요. 그래서 저는 헬스케어가 계속 유망한 분야가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이제 이제 커머스라고 그러죠 우리가 그동안은 물건을 살 때 인터넷에서 사는 게 이제 굉장히 보편화가 돼 있잖아요. 그게 계속 가속화가 될 거라고 보고 있고 또 이제 모빌리티죠 자동차에 대해서 네 전기자동차 그다음에 자율 주행 이게 또 엄청난 큰 트렌드가 될 것 같고 이제 메타버스라든가 예 그것도 하나의 큰 힘이 될 것 같고 거기에 계속 우리가 거기에 관련된 기업들을 고르려고 노력을 하고요 그런 기업들이 잘 될 거다 그런데 올해는 너무 짧죠. 올해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건 사실 의미도 없고 또 어차피 해봐야 틀려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데 관심 갖는 것보다는 좀 더 5년 10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관심을 가지면 거기에서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까 어떤 기업이 좀 어려워질까 이제 한 기업이 주어진다는 얘기는 다른 기업은 어려울 수가 있거든요.  옛날에 백화점 같은 경우는 계속 어려울 수가 있거든요.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 테니까요. 그다음에 이제 부동산에 관해서도 

옛날에는 부동산이 무조건 올랐지만 지금 앞으로는 안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어떤 부동산도 예를 들어서 물류센터라든가 데이터센터라든가 병원이라든가 네 이런 데 계속 잘 될 거예요. 근데 옛날처럼 물건을 파는 그런 상가 같은 경우는 어려울 수 있죠 이제 그런 게 제가 생각할 때 한 5년 10년 안에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까 거기에 맞는 기업들이 거기서 돈을 버는 기업들이 어디일까 그렇게 생각해 보면 재밌죠.

 

질문~이렇게 생각하면 쉬운데 왜 돈을 못 버는 건지

존리~아니에요. 이게 끈기가 없어서 그래요 그다음에 두려움 만약에 손해 보면 어떻게 될까 두려움 예 그런 게 그런

 위험을 주는 거를 즐겨야 돼요 너무 재미있죠 

 

질문~지난번에 그 경제쇼 플러스였었나 경제쇼였었나 사경인 회계사가 나와서 그 얘기한 게 좀 제가 인상이 깊더라고요 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을 이제 어떤 주식을 사면서 아 이 주식을 사서 내가 얼마를 좀 이득을 볼 수 있을까 그걸 먼저 생각하는데 네 그렇게 하지 말고 이 주식을 내가 계속 들고 있을 때 얼마까지 내가 버틸 수 있느냐  내려갈 때 이걸 먼저 생각을 해야 된다 그래야만이 그게 장기적으로 그 주식을 믿고 버틸 수 있지 안 그러면 얼마를 이득을 볼까

이 장밋빛 그것만 먼저 봤다가는 조금만 내려가도 마음의 상처만 입고 금방 또 팔아버리고 계속 그게 누적 반복돼서

결국은 남는 게 하나도 없게 되더라라는 얘기를 하고 

 

존리~그것보다 더 선행돼야 될 거는 내가 그 기업을 얼마큼 연구하고 샀느냐가 더 중요하죠 예를 들어서 내가 이 기업이 정말로 잘 될 거라는 어느 정도의 그런 확신이 확신 있는데 주가가 빠지면  더 좋아지게 되거든요. 더 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그다음에 또 하나 문제는 사람들은 한 번 주식 사면은 그냥 그대로 있는 걸로 착각을 해요. 꾸준하게 사야 되거든요. 그래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내가 a라는 주식이 너무 나를 갖고 싶잖아요. 그러면 오늘 내가 5만 원밖에 없어요. 오만원씩 샀어요. 그 근데 이제 내일 또 5만 원 생겼어요. 내일 또 사요 그게 이제 5년 10년 동안 사는 거예요. 그런데 나는 그냥 돈을 모았다가 그냥 왕창 샀다가 이제 기다리는 사람 그게 투자가 아니죠. 그러니까 돈이 계속 벌잖아요. 육체적으로 노동을 통해서 네 꾸준하게 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올라가도 사고 내려가도 사고 아까 얘기했듯이 마켓타이밍 하는 게 아니라 내 먼저 걱정을 하고 빠지면 어떻게 빠지는 걸 걱정한다는 얘기는 내가 그 기업을 잘 모른다는 얘기밖에 안 돼요 불안하죠. 그런데 그 기업을 알면 불안하지가 않죠.

 

질문~그 기업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싶다는

존리~그러니까 저희나 저희 펀드 매니저는 한 번도 어떤 주식을 우리가 샀는데 주식의 20% 마이너스 됐어요. 걱정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죠. 왜냐하면 우리는 알기 때문에 그 기업이 5년 10년 동안 계속 돈을 버니까 그래서 1년 동안 이 기업이 번 게 보통 이제 roi이라고 그래요 그게 이제 1년에 몇 퍼센트를 이익으로 가져오나 그러면 1년에 한 10%씩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 10년 이면 어떻게 돼요. 100% 벌었잖아요. 주가가 10% 올라갈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회사가 돈을 잘 버는지 안 버는지 그것만 체크하면 되는데 그런 걸 안 하고 떨어지니까 불안한 거예요. 모르니까 그러니까 나쁜 요소가 나오면 야 이거 크라이 해서 망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걱정을 하죠. 

 

질문~대표님이야 전문가고 여러 가지 정보를 이제 접하시니까 그 기업에 대해서 믿음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쉽게 말씀하시지만은 일반 우리 오인애시나 일반 투자가들이

 

존리~아니요. 절대 거기에 넘어가면 안 돼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메스컴에서 접할 때 되게 또 그렇죠 기관 투자가는 유리하다  개인들은 정보가 없다. 우리가 정보를 투자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우리는 똑같은 뉴스를 가지고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 어떤 철학을 갖고 보느냐 그게 결정적인 건데 우리는 아직도 계속 사고 파는 거라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정보가 없으니까 저 사람 나보다 빨리 팔을 텐데 저분 나보다 빨리 살 텐데 절대 그렇게 손 물지 않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어떤 기업로 봤을 때 아까도 얘기했듯이 결국 펀더멘탈은 얘기예요. 절대 어렵지가 않아요.

 

질문~그럼 예를 들어서 그런 감사 보고서나 영업 보고서나 이런 걸 일일이 들어가서 보고 그걸 판단

 

존리~이제 이제 이런 게 있죠. 그러니까 투자할 때 순서가 있어요. 그러니까 나는 아직 그럴 시간도 없고 또 읽어도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미국도 마찬가지로 개인들이 월급쟁이들이 특히 월급쟁이들이 부자가 안 될 걸 안 거예요. 미국 정부도 예 그래서 강제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퇴직연금이라는 걸 만들었죠. 그래서 주식에 강제로 투자하는 거예요. 60세까지는 못 찾아 예 대신에 월급의 10%까지 투자해야 돼 아니면 너 클라 그래서 미국 정부에서 401k 케이라는 걸 만든 거예요. 그래서 온 국민들이 주식 투자하게 만들었고 그게 결정적으로 미국의 중산층이 나오게 된 계기가 된 거예요. 
한국도 퇴직연금 제도가 있어요. 네 그런데 그게 주식시장에 있지 않고 은행 예금에 들어가 있죠. 2.7%밖에 없어요. 상상 그 돈이 너무 아까운 돈이에요. 퇴직연금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라요 그래서 그것 가지고 먼저 투자를 해야 돼요 돈이 많이 쌓여 있어요. 그게 200조가 넘어요. 그게 지금 은행 예금에 들어가 있어요. 원금 보장 내역에 들어가 그것부터 바꿔야 되고 그다음에 퇴직연금 제도라는 게 있어요. 세금 혜택을 보는 거 그걸 무조건 가입을 해야 되는데 아무도 안 해요. 대신에 주식 투 좀 하려고 그래요 빚 내고 순서가 완전히 바뀐 거죠. 그러니까 어떤 주식 골라야 돼요 너무나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아요. 그 펀드부터 하세요 진짜 많이 받았나 봐요 얼굴이 엄청 아니 저는 이제 완전 지쳤어요. 어느 주식 사면 돼요 그런데 그거를 하기 전에 좋은 제도를 이용하라는 거예요. 퇴직연금 제도 자기 퇴직연금이 어떻게 투자돼 있는지 네 특별히 연금 저축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는데 그걸 왜 안 할까 이거는 세금 혜택이 있는데 그다음에 그거는 이제 좋은 게 강제성이에요. 연금저축 펀드도 55세까지 못 찾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는 정부가 혜택을 주는 대신에 노후 준비를 도와주겠다는 건데 그걸 안 하는 거예요. 정부가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 아 종목 가르쳐주세요. 그러고 막 20% 벌면 막 빨리 팔고 도망가고 싶고 20% 손해 보면 막 손절매라고 그러고 tv나 이런 데 보면 전부 저기 타겟 가격이 어떻게 되고 그래프가 어떻게 되고 그건 전혀 투자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예요. 

 

 

질문~뭔가 존리 대표님이 그 개미들을 많이 만나셨을 거 아니에요. 지난 2년 동안 많이 좀 실망도 많이 하셨죠.

존리~아니 저는 이제 악플도 많아요. 저 양반 맨날 똑같은 얘기 한다고 종목 한 두 개만 찍어주시지 그런데 제가 그거는 거짓말이에요. 나는 그 찍을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그걸 알 수도 없고 다만 이런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갖고 있으면 큰 돈 벌 수 있겠다라는 그런 어떻게 볼까요. 그 확률이 높은 거죠. 네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한테 가르쳐주고 아이들은 절대적으로 유리하거든요. 그렇죠 빨리 시작하니까 네 10년 20년 30년 되면 그 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요. 그러니까 우리 사교육비 쓰는 거 아이들한테 한 달에 100만 원 쓰는 거를 아이들 위해서 펀드에 가입해 준다고 그러면 그 아이가 30살 됐을 때는 몇 억을 갖고 있을 거예요. 그러면 됐잖아요. 

 

질문~말씀하신 것 중에 계속 꾸준히 투자해야 된다 내가 이 기업에 내가 투자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그 기업을 믿고 계속 돈 생길 때마다 지금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일단 모아서 한 방에 기회를 봐서 저게 낮아질 때 또

 

존리~그게 이제 마켓 타이밍이라는 거야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좋은 기업을 찾아서 꾸준하게 모아라 주식 수를 그러니까 내가 얼마 벌었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난 몇 주 갖고 있어 이게 답이죠. 나는 꾸준히 모았더니 a라는 회사를 나 지금 100주 갖고 있어 저 회사 500주 갖고 있어 이렇게 얘기 되는데 사람들은  나 20% 벌었어 1억 벌었어 5천만 원 벌었어 그거는 오래 가지 못하죠. 

 

질문~e tf는 어떻습니까 지금 아까 펀드 어렸을 때부터 펀드에 가입시켜서 그 돈을 사교육비를 100만 원씩 차라리 펀드에 가입하면 몇십 년 뒤에 몇 억이 될 있다고 했지만 요즘 사람들이 잘 불안하고 잘 위험하니까 etf 많이 굉장히 거기에 많이 들어간다.

 

존리~etf도 하나의 펀드 중에 하나죠 상장 펀드 네네 etf를 하건 etf라는 건 보통 이제 그 패시브 전략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어떤 특정한 특별한 어떤 주식을 고르는 것보다는 그 비슷한 회사를 군을 2차전지 네네 그렇죠 그 장단점이 있어요. 이제 저희는 이 액티브를 주로 하죠. 그래서 이제 etf의 단점이라고 그러면 이제 거기서도 이제 액티브라는 게 이 새로

나온 게 있는데요. 이제 거기서 이제 갈 필요는 없고 익티브라는 걸 보통 뭐냐 하면 좋은 주식이고 싫은 주식 그러면 그 글로 다 사는 거예요. 그 파스케이요 네 그래서 그냥 바스켓만 사면 되지 내 액티브라는 거는 그중에 사고 싶지 않은 회사는 뺀다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나는 내가 갖고 싶은 회사만 주식 갖고 있지 그냥 갖기 싫은 데도 없지 베스크에 넣는 거는 데 그건 스타일의 차이예요. 

 

질문~그러면은 궁금합니다. 사기 싫은 주식을 그 바스켓에 패시브 펀드로 왜 담는 거예요.

존리~그러니까 별거 아니더라 펀드 매니저 예 고른다고 골라봐야 예 저기 벤치막이라고 그러거든요. 비교 지수라고 그러는데 비교 지수에 비해서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더라 네 그럴 바에는 그냥 자사 버리지 이제 그런 게 페스티브에요. 근데 이제 액티브는 아니다. 우리가 더 연구를 해서 좋은 주식만 고르는 게 훨씬 더 장기적으로 돈을 많이 벌 거다  

근데 그거는 이제 고객들이 판단하는 거죠. 근데 저희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저희가 하는 펀드들을 보면 대부분의 케이스 한 7년 8년 기다리니까 비교 지수보다 대부분 수익률이 좋아요. 좋은 주식만 사려고 노력하다 보면 예를 들어 코스피 대비 한국 주식에 투자한 들은 코스피 대비 우리가 얼마큼 초과 수익을 냈느냐 그런데 대부분 초과 수익을 내고 있죠

 

질문~몇 프로 이상이면 좀 수익이 좀 괜찮다고 보시는 거예요.

존리~보통 이제 좋은 펀드라고 그러면 이제 1년에 그러니까 비교 지수에 비해서 한 3% 정도가 꾸준하게 더 추가 수익을 내면 굉장히 좋은 펀드죠 

 

질문~1년 장기 투자를 한다고 했는데 사실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한국의 자본시장이 아직 사실 미국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 좀 후진적인 면이 좀 있잖아요. 있죠 그러다 보니까 국내 주식 말고 요즘은 해외 미국 주식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으니까 미국 주식으로 지금 많이 가는 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어떻습니까 이거는 일단 대표님은 한국 주식과 해외 주식 가운데 어떤 쪽을 더 선호하십니까

존리~저는 그렇게 얘기하기보다는 내가 사고 싶은 주식회사가 미국에 있으면 미국 주식이고 한국에 있으면 한국 주식이에요.

질문~어떤 회사가 더 한국에 더 많습니까 미국에 더 많습니까

존리~저희가 봤을 때는 미국도 좋은 데가 많은데 저는 한국 주식이 더 비중을 늘리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나쁘다고 얘기하잖아요. 그때가 제일 좋은 시장이에요. 

버블이 아니라는 얘기예요. 대부분의 이 제가 많은 30년 경험을 보면    남들이 다 좋다고 그러는 데는 대부분 버블이 버블이 깨져 있어요. 근데 대부분 한국 주식은 안 좋다고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국 주식에 어느 정도는 비중을 늘리는 게 좋겠다. 생각을 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이 말 좀 와닿는데요. 지금 그러면 한국 주식이 지금 코스피 3천도 됐는데 네 이게 버블이 아직 안 껴 있다고 보시는 겁니다. 

존리~아 있죠 첫 번째 이유가 퇴직연금이 엄청난 미국 시장에 올라간 것의 가장 큰 원인이 퇴직연금 시장이에요. 퇴직연금이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의 월급의 10%가 거의 2주마다 주장 에 들어가 보세요. 네 그리고 거기에 이제 엄청난 큰 강이 바다가 형성됐잖아요. 한국은 퇴직연금이 이백조가 넘는 돈이 잠자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도 한국에서 주식 투자한다고 그러면 좀 안 좋게 얘기하잖아요. 이제 그런 거를 이제 에코리컬츠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문화적으로 네 주식을 멀리 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잖아요. 그런데 요새 보세요. 대통령 출마하신 분들은 전부 주시 얘기하죠. 네 놀라운 변화예요.

이게 놀라운 면이에요. 어느 대통령 후보가 주식이 얘기했어요. 주식 방송 가서 또 그렇죠 수도 주식에 대해서 지금 

다 눈을 뜨고 있거든요. 다 지금 뭐라고 그러죠 기업 지배구조 좋게 하겠다. 나쁜 짓 한 사람 감옥에 넣겠다. 네 이런 얘기 하잖아요. 굉장히 좋은 사인이에요. 그래서 그러네요. 기업을 더 투명하게 그렇죠 그래서 이제 사람들이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옛날과 같이 그냥 단타로 하는 게 아니고 내 퇴직연금이 주식에 들어가야 되고 지금 많은 부분이 일어나고 있어요. 퇴직연금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 연금저축 이거 해야 되는 거구나 그다음에 젊은 사람들이 주식을 투자한다고 그러고 이게 굉장히 고무적이니까 한국 주식이 저는 앞으로 네 가능성이 있죠.  근데 정말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기업이 점점 투명하게 좋아지면은 주주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투자할 때 훨씬 신뢰도가 높으니까 좋을 것 같아요.

 

존리~이게 빈부의 격차를 굉장히 줄일 수가 있어요. 주식이 네 왜냐하면 우리가 기업의 이익을 공유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모든 국민이 기업의 이윤을 공유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빈부 격차가 줄어들죠 지금은 노동자와 자본가로 딱 나눠져 있어요. 맞아요. 그러니까 노동자는 부자가 안 돼요 예 노동만 일하니까 네 내가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내가 노동자인과 동시에 자본가의 모자를 쓴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많은 근로자들한테 주식을 나눠주기 시작했거든요. 그 결과 그런 어떤 노조의 그런 갈등도 많이 없어지게 되고 내가 낮에는 회사를 위해서 일하지만 또 밤에는 내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니까 회사가 잘 되면 나도 또 부자가 되는 내 돈이 일하고 있고 대부분 공무원하겠다고 그러죠 그렇죠 이제 그게 이제 자본주의를 교육을 잘 안 한 거죠. 지금부터 좀 한국이 좀 그런 면에서 바뀌어야 돼요

 

질문~저는 궁금한 게 nft나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존리~저는 개인적으로 안 해요. 하

질문~근데 왜냐하면 메타버스도 좀 이제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실 거고

 

존리~메타버스는 어떤 우리 우리가 인터넷에 나와서 세상을 바꿨듯이 제 그중에 하나가 될까 이제 그런 그런 희망을 갖는 거고 이런 코인이나 이런 건 내가 잘 몰라요 잘 모르겠어 네 잘 모르는 걸 투자하기는 그렇고 그런데 근본적으로 스스로 돈을 벌려고 하는 거에 투자하는 게 제일 좋죠 내가 기업의 주식을 산다는 거는 네 그 기업이 계속 돈을 버는 거를 내가 투자한 거잖아요. 어느 기업도 돈 잃어버리려고 하지는 않죠.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기업에 투자한다는 얘기는 기업이 잘 됐을 경우에 나도 부자가 된다는 거니까 스스로 일하는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 내가 금에 투자한다 네 금은 일하는 돈이 아니죠. 이게 방향성이죠. 근데 이 금에 투자하는 이유는 해지 업종이라든가 내가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천억이 있는데 주식에 투자했는데 손해 보면 안 되잖아요. 천억을 지키고 싶잖아요. 그런 경우 이제 인플레이션이 생겼을 때 금에 어느 정도 투자하면은 인플레이션을 해지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내가 내가 내 돈을 일하고 싶은데 일하게 하고 싶은데 금에 투자하는 건 아니죠. 

 

질문~아까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나 이런 부분을 이제 투자 안 하는 이유는 잘 모르셔서 몰라서 그래 안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건 정말 제가 봐도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면은 지금 계신 자산운용사에서 메리츠에서도 이런 가상화폐나 가상자산 같은 경우에는 일절 안 하죠. 안 합니까 일단 가상자산이라는 게 어쨌든 외국의 자산운용사들도 자산의 일부로 완전히 다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한 발 정도는 지금 들여놓은 상태잖아요. 들어왔다고 인정을 해 

 

존리~그렇죠 그런데 전체 자산으로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이에요. 
기관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이제 몇 개 회사가 이제 그걸 인정하기 시작한 건데  전체의 자산을 보면 지극히 작은 부분이에요. 신문에 이렇게 나오니까 이것도 굉장한 거구나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제 옆에 돈 번 사람이 많으니까 이제 솔깃하죠. 근데 내가 알지 못하는 거를 투자하는 거는 굉장히 위험하죠. 특히 이제 빚를 내서 투자한다든가 그런 경우는

 굉장히 위험하죠.

 

질문~그러면 대표님은 비트코인이나 이런 가상자산에 대해서 전망이 없어서 안 알아보신 겁니까 아니면 그거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안 알아보신 겁니까 

 

존리~아니요. 그게 아직도 저는 가상화폐가 어떻게 될 거에 대해서 저는 확신이 없고요 또 하나는 가격이 변하는 건데 가격으로 변하는 거를 맞추는 건 좀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예를 들어서 가치를 산정해야 되잖아요. 내가 주식은 그런 a라는 회사의 주식은 내가 1년에 이 회사가 얼마를 벌고 그러니까 내가 이 회사 시가총액이 예를 들어서 10조다 그러면 괜찮네 그 그런데 코인은 어느 가격이 맞는지 모르죠. 1천만 원이 맞는지 1억이 만든지 500만 원이 맞는지 알 방법이

없어요.  가치를 모르니까 네 가치를 측정이 불가능하죠. 예 맞아요. 그러니까 내가 가치가 500만 원이 맞는지 1억이 맞는지 아니면 10억이 갔는지 모르는 거를 내가 투자한 투자하기는 내가 굉장히 잠을 못 자겠죠. 내가 알지 못하니까 잠을 못 자고 있어 그런데 내가 이래서 기업은 이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싸다. 그러면 주식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에 전혀 관심을 안 가져도 되거든요. 그리고 올라갈 거니까 이 기업이 계속 스트롱 한다고 그러면 네 이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다. 그러면 주식시장 때문에 가격이 변하는 건 내가 방법이 없어요.  시장이 안 좋으니까 네 전체적이니까 데 그거는 내가 알 수가 없는데 이 기업의 펀드멘털은 알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위험과 변동성의 차이를 몰라서 그래요 위험한 거랑 변동성은 가격이 변화예요. 그걸 알 수가 없어요. 네 내일 주식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근데 한 달 후면 당연히 다 모르겠죠. 1년도 당연히 모르겠죠. 그걸 예측하는 건 의미가 없고 대신에 내가 갖고 있는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다고 그러면 눈치 안 되잖아요. 내가 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에이라는 주식이 어저께 가격에 비해서 오늘이 뭐 3% 마이너스가 됐어요. 회사는 그대로예요. 어저께 이 회사와 오늘 이 회사는 전혀 다름이 없어요. 근데 가격만 3% 빠진 거예요. 근데 그건 내가 알 수가 없죠. 그거를 맞추는 건 불가능하죠. 사람들은 그거를 맞출 수 있다고 착각을 하죠.

 

질문~그래서 다들 이제 기업에서 적정 주가 같은 거 리포트 많이 내잖아요. 증권회사나 이런 데서 그런 거 이제 사실 많이 참고하는 

 

존리~그렇죠 그런데 제일 좋은 방법은 그거 참고예요참고한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내가 뭐 팔거나 그것 때문에 사는 거는 좋은 방법이 있어 항상 투자가 돼 있어라 투자가 그러니까 그런 거 많이 나오죠 시장이 안 좋을 것 같으니까 일단 현금 비중을 늘려라 네 또 근데 그런 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항상 투자가 돼 있어요. 스테인 베스티라고 그래요 

스테이 해라 계속 그럼요 스테이 해라 스테이 해라 그리고 항상 나쁜 뉴스가 많을 거다. 걱정하지 말아라 자본시장으로 올라가게 돼 있다. 이런 믿음이 필요하죠

 

질문~그렇다 하더라도 증권사들에서 어쨌든 리서치 올해 이제 연초에 많이 냈잖아요. 올해 어쨌든 특징으로는 변동성이 굉장히 클 거다 그리고 변수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 같은 경우에는 대응이 이거 쉽지 않다.

그러고 저희 경제  

 

존리~대응하지 말아라 대응하려고 하지 마라 어차피 대응이 안 된다 대응하지 말아라 그냥 기업이 대응한다 내가 투자한 기업이 대응하는 거지 내가 왜 대응을 해요. 그 사람들이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질문~그러면 존리 대표님의 이런 데는 언제 그러면은 주식을 다 팔 수 있는 거예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이 필요할 때 돈이 필요할 때 돈은 항상 필요하잖아요. 

 

존리~아니죠. 그러니까 여유 자금으로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내가 한 달에 300만 원 번다 그러면 아 내 10%는 무조건 노후를 위해서 투자해야 되겠다. 10% 하면 30만 원씩 투자하는 거죠. 그냥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270만 원 가지고 나는 사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늙잖아요. 네 60이 됐잖아요. 그런데 이제 노동력이 세죠.  그런데 그동안 30만 원씩 투자한 게 지금 30억이 될 수도 있고 50억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 돈 가지고 내가 이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사는 거죠.  

 

질문~그러면 한 20년은 내가 30년씩 매달 했다. 그렇죠 그러면 그냥 한꺼번에 매도하는 거예요. 그때 

존리~아니 아니 그때 필요할 때 다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때 또 조금씩 그 그래서 퇴직연금을 하라는 얘기고 그리고 연금 저축을 하라는 얘기예요. 세금 혜택이 워낙 좋아요. 그러면 나중에 세금을 낼 때 굉장히 세금 율이 작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무조건 해라 연금저축 펀드라는 거 무조건 해라 그리고 퇴직연금하고 그것만 해도 노후 점이 굉장히 도움이 돼요. 미국에 많은 사람들이 노후 준비하게 결정적이 된 게 퇴직연금 제도예요. 그래서 강제성

 

질문~그거는 적정 나이가 되면 알아서 이제 매달 얼마씩 나한테 현금으로

존리~아니에요. 제가 알아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 내가 55세가 되잖아요. 그러면 이제 모아놓은 투자한 돈이 있잖아요. 그중에서 내가 필요한 만큼 찾아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럼 그때 세율이 굉장히 낮아요. 그리고 그동안 이익 난 거는 전부 세금을 안 내고 이연대요 굉장히 큰 건데 사람들 잘 몰라요 세금을 내야 될 돈이 오히려 나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55세까지 그런데 내가 설명을 많이 해도 네 사람들이 피부에 잘 안 와요 그게 얼마나 큰 혜택인지 

 

질문~아까도 잠깐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늘 하시는 말씀에 자산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만들어라 이렇게 하잖아요. 네 그게 좀 잘 안 와닿거든요. 이 다이 나를 위해서 어떻게 일하게 이런 

 

존리~예를 들어서 내가 오늘 비싼 옷을 샀다. 만약에 50만 원짜리 옷을 샀다. 그러면 오늘 50만 원만큼 가난해진 거죠.

질문~그렇게 500만 원만큼 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아요

 

존리~마음은 부자가 됐다지만 마음도 가난해요. 사실은 그 카드가 가지려면 데 50만 원 썼을 때 내가 그만큼 50만 원어치 가능해진 거예요.  내 자산에서 줄어든 거잖아요. 그런데 50만 원이 투자가 돼 있다. 그러면 네 내가 a라는 회사에 주식을 샀다고 그러면 그 회사 직원들은 나를 부자로 만들기 위해서 24시간 일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50만 원 가지고 그 회사 주식을 샀을 때는 그 주식이 배당도 주죠. 또 매출액이 늘어나겠죠. 그러니까 나는 잠잘 동안에도  누군가 나의 노후를 위해서 일한다는 사실이에요. 그 기가 막힌 거죠. 그런데 그게 금액이 커지면 그만큼 더 열심히 일하는 거잖아요. 나중에는 내가 노동력으로 버는 것보다 자본이 일하는 것이 더 큰 돈이 될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어떤 아이가 다섯 살부터 부모님이 이걸 알았다던가 10살 때부터 이걸 알아서 해줬다든가 예 한 애와 아무것도 모르다가 40살 돼서 회사는 거와 그 차이는 너무 크죠. 그러면 부자가 될 수 있는 30년을 너무 허비한 거죠. 네 일하는 시간이 길수록 좋은 거죠. 

 

질문~이건 그냥 사적인 질문이지만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지 예를 들어서 명품 있잖아요. 롤렉스 에르메스 이런 거 사서 쓰다가 이게 리셀가가 더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존리~이제 소비를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예요.

질문~근데 그게 1천만 원에 사면 막 1500만 원에 팔리고 이러거든요. 

 

존리~그거는 이제 그런 명품 벽에 파는 회사들의 전략이죠. 전략 마케팅 전략이죠. 섞는 거죠. 그거는 어떤 투자나 

이런 걸로는 생각  아니 왜냐하면 간지도 남아서 돈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존리~그러니까 그런 거를 이제 지극히 잘못된 금융 상식이죠.  그런데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우리 대한민국의 큰 화두가 돼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 금융 문맹은 이제 대가를 치른다고 그래요 우리나라가 대가를 치르고 있어요. 아무도 이런 얘기를 안 하잖아요. 주식도 대부분 도박이라고 가르키고 네 실제로 주식 투자라는 사람도 도박처럼 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려고 하고 길게 보고 투자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기업에 돈이 들어가지 않고 또 새로운 기업이 안 나오고 

또 한국 기업에 대해서 서로 나쁜 인상을 갖게 되고 이게 이제 악순환이 악순환이 되죠. 맞아요. 그러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회 사이에 대한민국은 후퇴를 할 수밖에 없어요. 

 

질문~그걸 지금 대가라고 말씀하시는 거 

존리~그게 대가죠. 그러니까 지금 보세요.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나라의 노후 준비가 세계에서 가장 안 된 나라예요. 맞아요. 그게 대가예요. 노인 빈곤율 1위 1위 자살률 1위이죠. 그 다음에 아이도 안 낳죠 이게 다 저 경제적인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그거를 크게 바꾸려면 우리 생각의 파괴가 필요해요 파괴 네 생각이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정말로 깨뜨려야 돼요 예 그래서 정말로 누구나 경제 독립을 얘기해야 되고 어렸을 때부터 이걸 가르쳐주고 이걸 잘하는 제일 잘하는 민족의 유태인이죠. 그래서 유태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밖에 안 돼요 전 세계 자산의 20%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금융기관들은 골드만 삭스라든가 제이피 모건이라든가 전부 어떤 회사예요. 유태인이 소유한 회사예요. 있는 건데 미국에 있는 유인 그러니까 그게 영리한 거죠. 돈을 일하게 하는 거를 가장 잘 이해하는 민족이죠. 예 그런데 이제 특히 동양에 가면서 특히 한국하고 일본을 가면서 돈을 멀리하라고 가르치죠 돈 돈 돈 하지 마라 그러면 그다음에 그렇지만 돈을 제일 좋아하죠.  삼촌이 땅 사면 제 안 좋아하는 척을 해야 하는 교육을 받았고 그다음에 막상 돈을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러다 보니까 잘못된 데 빠져들게 되죠. 코인이라든가 또 막 빨리 부자 되고 싶으니까 그 다음에 결정적으로 나쁜 거는 내가 돈이 없는 거를 다른 사람한테 자꾸 핑계를 대고 싶어져요. 나는 왜 열심히 일하는데 돈이 없을까 나는 왜 불평등할까 그게 아니라 미리 준비를 안 한 거예요. 가장 큰 거는 그런데 우리는 이 사회 통념 

잘못된 거 그거를 이제 저는 여러 가지 교육 때문에 온 거라고 보는데요. 지금부터는 우리 아이들을 해방시켜야 돼요 사교육 하고 나서 빼서 빼서 즐겁게 하고 그다음에 투자를 가르쳐주고 부자가 되라고 가르쳐줘야 되고 공부자라는 건 인적 의미가 없어요. 맞아 의미 없다. 이런 금융 과목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이낸스 이런 그리고 이제 젊은 제가 이제 우리가 우리 회사에서 제가 한 3년 전부터 청소년들한테 주식을 가르키고 있거든요.  벌써 졸업해갖고 굉장히 우리 회사에서 인턴도 시작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네 이쪽은 이제 씨앗이 되는 거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더 이상 남을 이기려고 하는 거 비교하고 비교하고 국영수 시험 점수가 이 세상에서 최고로 중요한 걸로 착각하고 있고 그런 것보다는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놀고 자유 시간을 갖고 대신에 투자는 반드시 가르쳐주고 그리고 용돈 함부로 쓰지 말고 그 다음에 어 그런 선한 부자가 되는 거를 저는 캠페인을 해야 된다고 봐요

 

질문~주식 처음. 하는 분들 이 방송 많이 어쨌든 대표님 나오시니까 많이 좀 거기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 좀 귀를 쫑긋하고 계실 거 많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네 주린이가 절대 해서는 안 될 투자는 뭐가 있을까요. 지금 조언을 해주세요

빚내서 투자하는 거예요. 내 빚내서~ 빚을 내서 투자하는 거 그다음에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돼요 

 

그리고 이제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남이 나를 보면 혹시 나를 가난하게 보면 어떨까 그런 걱정 하지 말고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려고 노력해야 되고 소비를 투자로 바꿀 용기가 필요하고 소비를 투자로 바꾸고 그리고 카드 웬만하면 찢어버리고 현금 쓰세요. 그러면 그 체크 카드 있잖아요. 그런 이제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해요 아니면 정말로 힘든 누군가 기다리고 있어요. 소비를 줄이고 그걸 대신 이제 주식을 투자를 하는 그럼 너무 재밌어요. 그래요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주식 시장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건 나하고 관심이 없어요. 내가 얼마나 왜냐면 내가 10년 20주 투자할 건데 그러면 

 

질문~젊은 이제 젊은 사람들이 그렇다 하더라도 네 저만 해도 이제 이제 얼마 이제 곧 치고 식은 아니지 네 이제 50대 60대도 네 말씀하신 대로 장기 투자 10년 20년 왜냐하면 안에 갈 수도 있는데  100세 시대잖아요. 100세 100세 시대잖아요. 지금부터 정말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돼요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돼요 그래서 지금 당장 오늘부터 내가 잘못된 소비가 뭐가 있는지 체크하고 네 내가 술을 더 많이 마시는 게 아닌지 그 다음에 내가 쓸데없는 소비를 하는 게 맞는 게 아니지 그것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거예요. 투자가 제일 좋을 때는 지금 근데 그러면 인생이 재미없어질 것 같은데 돈이 모이는 재미가 있겠지 또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게 이제 금융 문맹에 걸린 사람들이 그렇게 일 구에 걸린 사람들이 대부분 부자가 된 다음에 어떻게 했을까를 걱정해요. 그러니까 대부분 나한테 저런 질문이 대표님 그런다고 하면 재미없잖아요. 사는 게 뭐 다 쓰고 죽어야 되는데 치킨도 먹고 그런데 쓰고 죽을 돈이 없더라고 저 얼마 있어요. 500만 원 있으면서 미리 걱정하는 거예요. 그런 걱정은 부자가 된다면 걱정해도 돼요. 

 

질문~쓰면서 엄청 무서운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쓰고 죽고 돈이 없다.

 

존리~그러니까 우리는 너무나 돈에 대한 심각성을 잘 이해를 못 한 거예요. 그게 결국은 그게 대가를 치른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군가가 나의 너를 위해서 일하지 않으면 나는 평생 일을 해야 된다 지금 보세요. 은퇴하고 난 사람들이 네 잡을 다시 잡잖아요. 그건 왜 그럴까요. 일하고 싶어서 했을까요. 아니죠. 생활이 안 되니까 그러니까 자유를 못 얻는 거예요. 그러니까 투자를 하는 이유는 내가 자유를 얻기 위한 거예요. 파이넌셜 프리덤이라고 얘기를 해요.  

경제적인 자유를 그런데 그거를 사람들은 그 대표님이 그렇게까지 살아서 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자유를 얻기 위함이에요. 그렇게 함부로 치부할 일이 아니에요. 그렇게까지 살아서 뭐 해요. 그러니까 그게 그런 질문이 제일 많죠 알겠어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