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생각

황태자의 사색 2022. 1.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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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코로나가 오기 전까지는 매주 목요일 날 여기서 이제 강연을 했었어요. 
그 코로나 때문에 중지가 됐다가 이제 다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2주마다 격주로 제가 강연을 할 텐데요. 
제 방식을 조금 다르게 하려고 그래요 여러분들이 평소에 갖고 있는  질문에 제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해서 라이브로 유튜브로 하려고 하고요 근데 이제 원래는 다음 주 그다음에 그다음부터 이제 2주 격주인데 오늘 특별히 하게 된 이유는 물론 여러분들이 질문을 하실 수 있고요 근데 오늘은 특별히 오스템 인플렌트에 대해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그러는데요. 이제 굉장히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주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이런 주식을 우리가 오스템이라는 회사를 보면서 이제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는 거지만 우리가 뭘 봐야 될까 그래서 이 오스템이라는 회사를 우리가 분석을 하면서 뭐가 중요하고 뭐가 중요하지 않는 걸 보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또 다른 회사 다른 주식을 보면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가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오스템에 대한 얘기를 제가 좀 하려고 그러고요 그다음에 이제 여러분들 시간이 좀 남으면 여러분들이 질문하시는 거를 제가 대답하는 거 할게요  여러분 오스템 임플란트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어요. 메스컴을 통해서 알고 있죠 1800억 횡령했다. 그렇죠 또 뭘 알고 있어요. 이거 임플란틀 저기 2% 하는 회사다 맞습니다. 또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게 또 뭐예요. 자본금의 90%다  망했다. 자본금의 90%가 없어졌다. 이건 사상 최대의 금액이다. 그렇게 들었죠. 또 이런 신문에 나올 겁니다. 개미 투자가들이 밤잠을 못 이룬다 상장이 폐지될지도 모른다 그런 얘기 들었죠. 그래서 제가 제일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자본금에 대한 얘기를 해요. 자본금이 여기서 이 회사의 자본금이 자본금이 90%가 횡령했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예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자본금이 뭐가 중요하죠 자본금하고  자본금은 회사의 펀드멘털하고 큰 차이가 없어요. 근데 우리는 회사에서 자본금의 90%가 없어졌다고 그러니까 회사가 없어진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제일 중요한 건 뭐예요. 시가총액이 시가총액 시가총액이라는 건 뭐예요. 시장에서 마켓에서 이 회사의 가치를 얼마로 따지고 있는가 그때 얼마일까요. 회사 가치가 여기 이거 있죠. 시가총액 시가총액 2조예요. 2조 2조의 회사가 1800억이 없어진 거예요. 그러면 몇 퍼센트 없어진 거예요. 2조 마이너스 1800억이죠. 그중에서 요새 금귀를 찾았대래요 그러면 약 700억 손해 봤다고 하죠. 700억 2조에서 700억이 없어진 거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회사 가치가 2조인데 700억이 마이너스 된 거예요. 그만큼 회사 가치가 떨어진 거겠죠. 그리고 상장 폐지 될까요. 안 될까요. 이게 회사가 망할까요. 안 망할까요. 안 망하죠. 근데 신문 기사가 그렇게 나오면 안 되지 신문 기사는 회사가 시가총액이 2조인데 1800억이 횡령에 사고가 났다. 이렇게 얘기해야 되죠 그러니까 밤잠을 이루지 못할 이유가 있어요. 없어요. 없죠. 그런데 외국인 지분이 43%예요. 외국인이 43% 갖고 있어요. 연락이 와요.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어떻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1800억원이 횡령이 일어났다 그러냐 그 사람들이 잠을 못 잘까요. 잘 잘까요. 너무 잘 자고 있죠 우리가 너무 주식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거예요. 자본금하고 비교하는 거는 한국밖에 없는 거예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예요. 시가총액 아니면 이 회사가 현금이 얼마큼 있나 그다음에 뭐가 중요하죠 부채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나 그다음에 중요한 게 뭘까요. 이 회사가 갖고 있는 경쟁력이죠.  한국의 임플랜트 시장의 50%의 시장 점유율이 있어요. 이 회사가 그러니까 이 회사 비즈니스는 굉장히 잘 되고 있죠 우리가 이 회사를 주식을 산 게 몇 년 전에 샀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만 해도 주식 가격이 3배가 올랐어요. 잘 샀죠. 우리가 왜 샀느냐 이 회사는 이제 한국 전체 매출액의 매출액의 30%만 한국에서 나와요 나머지는 중국 중국에서 중국에서 여러분들 저기 오스템이 1등을 달리고 있어요. 중국에서 굉장히 성공했죠. 중국에서 근데 문제는 이제 보통 우리가 이 회사는 물건을 팔 때 이제 치과 의사들한테 팔잖아요. 치과 의사한테 미리 돈을 안 받아요. 그래서 이제 미리 물건을 주죠. 그다음에 이제 회수를 나중에 해요. 근데 이제 문제는 너무 빨리 하다 보니까 회수가 안 되는 거예요. 치과 의사가 도망가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이제 문제가 있었어요. 회사가 저희도 그 문제가
해결될까 안 될까 고민을 하다가 해결이 될 것 같다. 회사가 정신을 차린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주식을 많이 매입을 해서 작년에 제일 많이 번 것 중에 하나예요. 우리가 근데 이제 이런 건 예측을 못하죠. 횡령하는 거는 그렇죠 그렇지만 횡령은 일어난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어떤 물건을 보더라도 어떤 투자를 결정하더라도 신문에서 나오는 얘기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 객관적인 나만의 투자 철학이 있으면 이 회사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할 능력이 되는데 dpr 능력이 아니죠. 일단 외국인 지분이 43%가 있다는 얘기는 외국인들은 바보가 아니잖아요. 이 회사를 살 때는 이 회사의 펀더멘털을 보고 샀을 거라고요 그런데 우리 한국에서는 난리가 났잖아요. 회사가 없어질 것 같지 난리가 났는데 그럴 때 뭐냐 대부분 투자 기회가 된다는 거예요. 남들이 다 나쁘다고 그럴 때 여러분들은 정말 그럴까 그런 객관적인 훈련을 하는 게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 오스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다음에 중국에서 제일 지금 잘 나가고 있거든요. 긴장한 거예요. 그래서 이 오스템은 어떻게 했냐면 중국의 치과 의사들한테 훈련을 시킨 거예요. 교육을 시킨 거예요. 그리고 이제 제품을 사용하게 하고 그거를 굉장히 오랫동안 했죠. 근데 전 세계에서

이 임플란트의 1등하는 회사가 어디일까요. 스트라이만이라는 회사예요. 이 회사 전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마켓시어를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한번 이 회사랑 비교를 하면 재미있잖아요. 그러면 한국의  저기 오스템하고 스트라이마이라는 회사하고 비교를 하면 재미있지 않아요. 대강 객관적인 자료가 나오죠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얼마일까요.

여기는 2조예요. 이 회사는 27조예요. 27조 그러니까 오스템에 비해서 14배 14배 가치가 크다고 그러죠 그 진짜 그럴까 그런데 이 매출액을 보니까 오스템이 8천억이에요. 그런데 여기를 보니까 한 매출액이  한 3조 정도 될 거예요. 3조와 매출액이 8천억인데 시가총액은 훨씬 크죠 어느 게 더 싸요 오스템이 싸죠. 그리고 오스템은 중국에서 1등을 달리고 있고 스트라이마니나 회사는 중국에서 그렇게 오스템보다도 못하겠죠. 그리고 스탠은 또 중국만 하는 게 아니라 인도에서도 꽤 진출돼 있어요. 그러니까 70%가 매출이 한국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오스템이라는 회사가 굉장히 좋은 회사예요. 그동안 좀 문제가 있었어요. 매출액이라든가 이렇게 매출 채권을 회수를 못해갖고 그거를 받지를 못해서 이 문제가 있었죠. 그래서 지금은 이제 그런 면에서 많이 해결을 했고 그래서 저희는 이 회사에 투자한 이유가  앞으로 잘 될 거라는 생각에서 했고 실제로 맞았고 그게 한 3배 정도 올랐죠. 7천억 시가 총액이 7천억이었다가 2조가 된 거예요. 그런데 이제 이 1800억의 이슈가 생긴 건 이제 최근에 생긴 거죠. 근데 왜 한국에서는 똑같은 사물을 보고 왜 그렇게 호들갑을 뗄까요. 그리고 이 회사를 갖고 있는 펀드들은 다 지금 한국에서 판매 금지가 돼 있어요. 너무 놀라는 거예요. 이건 투자가를 보호가 아니라 투자가를 혼란시키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런 거 보면서 참 왜 이렇게 다양한 생각이 없을까 왜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그걸 해결하는 방식이 이거밖에 안 될까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사람들이 저한테 연락이 엄청나게 많은 펀드에 오스템 있때문에요. 그러면 큰난 걸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럼 그 펀드 사면 안 되겠네요. 그래서 내가 이 얘기를 해야 되겠다 가장 많이 번 회사입니다. 작년에 그리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회사예요. 그러니까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훌륭한 투자가들은 신문에 나는 거 그런 자본금의 몇 퍼센트라는 이런 얘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정도는 알아야 되죠 그리고 비교를 해보는 거예요. 외국에 있는 가장 잘 나가는 인플루언트 회사는 시가총액이 얼마가 27조다 그러면 한국에 오스템이 굉장히 싸네 이 정도는 알아야 되겠죠. 그럼 미국에 오스템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 이것도 재미예요. 미국에 만약에 오스템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보통 이제 적대적 mna라고 그래요 싸잖아요. 그러면 보통 미국 같으면은 이거를 저기 사고 싶어 하는 거죠. 적대적 ma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회사를 공격합니다. 이걸 가져가고 싶어서 대주주의 지분이 20%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내가 친구들 모아서 이 회사를  뺏어갈 수도 있는 거예요. 가격이 싸기 때문에 그것이 캐피탈 마켓이 재미나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상장 폐지를 걱정하는 거예요. 잘못된 생각이죠. 그게 금융이 발전한 나라와 발전하지 않은 나라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영리한 사람들은 이 가치를 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투자할 때는 가치를 봐라 이 회사가 어떤 가치가 있느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 회사를 이 회사라고 그러면 중국에 진출할 때 내가 직접 수출하는 게 아니라 오스팀을 사버리면 되죠 그러면 훨씬 더 쉽게 진출할 수가 있고 싼 가격에 살 수가 있고 하는 거죠. 그래서 외국에서는 이런 mna라고 그러죠 회사를 사고 팔고 그러는 게 빈번한 이유가 주식 가격이 싸게 되면 가치에 대해서 싸게 되면 살려고 하는 세력이 생기죠 그래서 주식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이러한 이러한 그런 기본적인 상식이 잘 공유가 되지 않는 거예요. 왜냐하면 전부 금융 지식을 신문으로부터 배워요. 그런가 보다 여러분들이 만약에 이게 투자가 돼 있다. 그러면 잠을 못 잘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잠을 못 잘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신문에서 자극적으로 잠을 못 잔다.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다 물론 1800억이라는 돈을 훔쳐가게 만든 회사의 큰 잘못이 있죠. 뭔가 문제가 있죠. 어떻게 1800억이라는 회사를 훔쳐가게 나 시스템은 잘못된 거죠. 그때 이런 거를 겪으면 어떻게 될까요. 회사는 더 좋아지겠죠. 앞으로 더 조심하겠죠. 그래서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객관적인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러분들 혹시 오스템 임플란트를 갖고 계시다고 그러면 걱정하지 마시라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또 질문 있어요. 여기 오스템에 대해서 

그런 얘기들 많이 하죠.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보통 이제 우리가 tv나 이런 데 보면 이자율이 올라갈 것 같다. 그래서 미국의 테이퍼링이 일어날 것 같다. 그래서 이자가 올라가면 주식은 안 좋다 그래서 빨리 현금화해라 그리고 이제 시장이 다시 좋아지는 기미가 보이면 그때 다시 사도 좋지 않다. 대부분 이렇게 얘기를 할 거예요. 지극히 잘못된 어어바이스예요. 그게 뭐냐 하면 주식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아요. 주식은 예측이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여러분 잘 보세요. 진짜 돈 버는 사람들은 언제죠 imf 때 돈 버는 사람이 많죠. 사람들이 주식 다 팔을 때 산 사람이죠. 
또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주식이 폭락했죠. 작년에 그때 판 사람들은 다 회복 못하고 있죠 그때 산 사람들은 큰돈을 벌었죠. 시장을 예측한다는 거는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테이퍼링이 일어나고 그러는 건 이미 우리가 아는 사실이에요.

이미 가격이 포함이 돼 있어요. 이미 주식 가격에 이미 반영이 된 겁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미국의 이자율이 올라가고 그런 거는 장기 투자할 때 부침이 있지만 그 부침의 타이밍을 나는 맞출 수가 없어요. 주식이 내일 떨어질지 여러분들 잘 기억하실 거예요. 미국 주식이 비싸다고 10년 전부터 얘기했죠. 팔아야 된다 팔아야 된다 미국 주식 너무 비싸다. 지금 계속 레코드를 찍고 있잖아요. 그만큼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투자하기 가장 좋은 전략은 여유 자금으로 하라 그리고 이제 보통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폴리 인베스트라고 그래요 fully  invested 이게 뭐냐 하면 내가 월급의 수입의 10%를 내가 메리츠 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그러니까 뭐 10만 원 생기면 10만 원 한 달에 10만 원씩 한다 사람에 따라 틀리죠 50만 원씩 한다 그걸 유지하는 거예요. 중간에 위기가 옵니다. 그래서 사는 거예요. 또 엄청나게 좋은 시장이에요. 그때도 사는 거예요. 이게 홀리 인베스트 스테이 인베스트 그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사람들은 자꾸 맞출 수 있다고 착각을 해요. 그래서 샀다 팔았다 해라 일단 현금을 늘려라 시장은요 주식시장은 굉장히 부침이 많아요. 어떤 때는 이 하방 가는 게 3년 동안 가요 3년 3년 어떤 때는 5년까지 갑니다. 계속 5년 동안 내려와요 그래서 사람들은 지치죠 팔기 시작해요. 그때부터 10년이 올라가요 그러니까 이때 판 사람은 영원히 그거를 손해 본 거를 커버를 못해요. 그래서 제일 영리한 사람은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게 아니고요 수입의 10% 20%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는 사람이 영리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자기는 놀러 다니는 거예요. 나는 어차피 맞출 수가 없어요. 꾸준하게 모아놓은 거예요. 그게 제일 좋은 투자 방법인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타이밍을 맞추려고 그래요 마켓 타이밍 타이밍market timing 이거 하는 게 아니에요. 타이밍을 맞추는 게 아니에요. 펀드멘터리 내가 어떤 주식을 고를까 내가 어떤 펀드를 살까 아 이 회사는 10년 기다리면 큰 회사가 되겠구나 이 회사 이 펀드는 보니까 내가 한 달에 20만 원 30만 원씩 투자하면 나중에 큰 돈이 되겠구나 이거예요. 

그런데 이제 잘못 투자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들은 단기간에 주식시장의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죠. 그러니까 매일 핸드폰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주식을 가격이 올라가다 떨어졌다. 막 올라가면 기분이 좋고 떨어지면 잠을 못 자고 그거는 이제 투자가가 아니라 그거는 이제 카지노에 간 거죠. 카지노 여기 오신 분들은 정말로 훌륭한 투자가가 돼야 돼요 그래서 아까 질문하신 거 미국의 테이퍼링이 오고 그거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테이퍼링이 일어난다는 얘기는 다시 얘기하면은 경제가 살아난다는 얘기예요. 정말 큰 문제는요 디플레이션이에요. 그거는 진짜 심각해요. 갈수록 물건 값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죠. 사람들은 물건을 안 사죠 내일 사면 더 싸게 사니까 모레 사면 더 싸게 사니까 사람들은 소비를 안 하게 되죠. 그러면 어떻게 되죠. 공장이 문을 닫게 되죠. 만들면 제고가 되니까 그렇게 디플레이션은 무서운  겁니다. 인플레이션은 그렇게 나쁜 건 아니에요. 너무 가파르면 문제가 되죠. 뭐든지 미국의 이자율도 올라가는 거를 다 일자 이번에 사람 다 알아요. 그런데 급하게 올라갈지 천천히 올라갈지 그게 문제죠 그것도 알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경제라는 거는 변수가 너무나 많아요. 그걸 내가 예측하는 거는 불가능하고 그냥 우리 펀드 매니저도 그렇고 우리들도 그렇고 우리 월급의 일정 부분은 무조건 펀드를 삽니다. 우리 직원들은 그랬더니 한 5~6년 지나니까 다 많은 돈을 벌었죠.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야 돼요 

 

질문~아내는 집에 애정이 깊어서 집을 팔고 펀드를 하자는 저의 의견에 매우 조심스러워합니다. 저의 투자 1 원칙은 아내와 함께한다입니다. 제  아내에게 이해할 만한 현실적인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존리~그러니까 집을 팔 필요까지는 없고요 예를 들어서 집이 이미 있다. 그런데 이거 살 집이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제 제일 중요한 거는 내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얼마냐가 중요해 그래서 내가 우리 재산이20억인데 부동산이 17억이다. 그 좀 문제가 있죠. 그거는 이제 굉장히 위험해요. 이제 부동산 버블이라든가 부동산이 꺼졌을 때 속수무책이거든요. 팔 수가 없어요. 그다음에 이제 계속 이 만약에 빚으로 집을 샀을 경우에 빚을 갚아야 되는데 빚보다도 집값이 더 떨어진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이제 굉장히 곤란하죠. 그래서 집의 비중이 내 전체 재산의 집의 비중이 40% 밑으로 떨어뜨려야 돼 그런데 만약에 내가 수입이 있다고 그러면 내가 수입의 일정 부분을 꾸준하게 주식에 투자하거나 펀드에 투자하잖아요. 그러면 퍼센테이지가 점점 늘어나겠죠. 투자 비중에서 그런데 그게 저축이에요. 그런데 집을 갖고 있는데 와이프가 집을 갖고 싶은데 그걸 팔자고 그러는 거는 좀 걱정이 되죠. 집이라는 거는 또 단순히 투자의 개념도 있지만 특히 이제 여성분들은  보금자리잖아요. 부엌도 가꾸고 싶고 하니까 그것도 무시 못하죠.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그러면 파는 것도 괜찮아요  저희는 이제 직원을 뽑을 때 어떤 학벌이라든가 이런 걸로 뽑는 건 아니고요 열정이에요. 열정 내가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정말 노후 준비 도와주고 싶다. 그런 열정이 더 중요해요 우리는 어떤 어떤 학교를 나왔다 어느 전공을 뭐 했다. 여기 저희 아시지만 저희 직원들은 다 굉장히 다양해요.  다양합니다. 투자라는 거는요 많은 사람 잘못 생각하는 게 투자는 경영학과 나와야 되는 거 경제학과 나와야 되는 거 이렇게 생각해도 절대 그게 아니에요. 투자라는 거는 이거 있잖아요. 이게 무슨 대단한 수학이 아니죠. 대단한 수학이 아니에요. 그리고 어느 회사도 다 똑같지가 않죠. 그러니까 관심과가정 주부도 있고 또 무용하던 친구도 있고 또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 그다음에 더 중요한 거는 그거죠. 익사인먼트예요. 이런 기업을 발견했을 때 흥분이 되죠. 이런 기업이 있었구나 엄청나게 싸구나 사면 좋겠구나 그런 자세가 더 중요해요 그다음에 지금은 더 이제 질문 없으세요. 그런데 요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되게 기분이 좋아요. 

질문~대표님께서 항상 이렇게 취업 보다는 창업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고 또 청년 창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면서

그때도 저한테 강연 끝나고 이렇게 오셔가지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무조건 취업 말고 창업을 해야 된다고 말씀신 게 되게 감명이 깊었는데요. 그래서  친구랑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구상해오던 이 사업 아이템을 실제로 한번 해보자 스타트업을 창업을 해보자 이렇게 하고 준비를 해서 여기 사업 계획서랑 구체적인 아이템까지 저희가 다 구상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많은 스타트업들이 그렇다시피 저희가 이걸 실행할 돈이 없어요. 돈 돈이 없고 그래서 혹시 대표님께서 언제 저희랑 식사라도 한번 하시면서 저희 사업 계획을 한번 들어보시고 관심 있다면 저희 투자라도 한번 

 

존리~그거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돈을 모으기가 그래서요. 그럼요 그것까지 해줄 수는 없어요. 알겠습니다. 미안해요. 

근데 나한테 많이 찾아오는데 그거는 내가 도와줄 수가 없어요. 근데 이제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 얘기를 하고 싶어요. 리스크에 대해서 리스크를 지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봐요 그런데 실패하면 사실 다시 일어서기는 하기가 힘들다 보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그런 것들은 남이 얘기하는 거지 내 얘기가 아니잖아요. 다 얘기예요. 실패 아직 안 해봤잖아요. 아직은 안 해 그런데 못 일어날지 어떻게 알아 진짜로 그거는 다 남이 한 얘기예요. 되게 신기해요. 일어나지 말라고 그랬어 근데 아니 이게 굉장히 심각해요. 우리나라는 뭐든지 남이 어떻게 했나 얘기를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 생각은 나는 왜 못 일어나 실패한다는 거 한다는 실패가 아니에요. fail이 아니에요. 경험이에요. 경험 내가 이렇게 하니까 실패했더라 다음에 이렇게 해봐야지 근데 한국은 그걸 실패라고 그래 되게 신기해요. 나는 그런 게 그냥 내가 뭐 그냥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걸 두려워하는 거예요. 아니 실패할 걸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하면 안 되지 저희가 다양한 경험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험이에요. 바로 돈도 돈도 다 돈도 모아놓은 것도 어떻게든 자기가 아이디어를 내야지 나한테 와서 도와달라고 그러면 안 되지 조언은 좀 듣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조언 필요 없어요. 알겠습니다. 저희 하고 싶은 대로 그러면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가려고 하는 길을 나 가보지 않았거든 그러니까 내가 조언할 수가 없어요.  스타벅스 알죠 스타벅스 스타벅스 창업자가 편지를 1천 군데 보냈어요. 투자 받으려고 다 놓였어요. 딱 두 군데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998번은 실패한 거예요. 그걸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지 한국은 그걸 실패라고 얘기하지 내가 편지를 10개 보냈더니 10개가 답이 안 왔어 아니 나 실패했구나 

실패가 아니죠. 그거는 계속 트라이 하는 거지 그러니까 하나의 또 하나의 경험이 되는 거지 실패가 아니죠. 두 분이 뭘 하려고 하는지 모르지만은 그걸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하면 안 돼죠 지금은 이렇게 됐죠. 저도 또 이제 더 노력해서 자국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그렇죠 결국은 내가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어떻게든지 되면 돈은 투자가가 나타나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저희 대표님 강의도 많이 듣고 있고 책도 많이 봤는데 또 또 방송 중에 얘기하신 게 사교육 얘기 많이 하시잖아요.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사실 한국에서 또 사극을 많이 시켜서 예전처럼 그런 좋은 직장이나 좋은 커리를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만약에 이제 사교육비를 만약에 주식이나 하면 엄마들이 또 못 보는 게 애가 집에 있는 걸 또 못 보거든요.  그렇다면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저도 이제 거기에서 일부를 동의하고 자녀들이 만약에 사교육을 안 한다면 과연 어떤 교육들을 집에서 좀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좀 많이 환경에 노출시켜야 되는지 단순히 학원을 안 보낸다. 그러면 진짜 부모님들이 그럼 어떻게 해야 되지 그 말은 많이 공감을 할 거예요. 이 교육을 시킨다고 그래도 우리와 같이 그런 것을 많이 할 수 있고 취업 기회도 많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대표님께서도 취업 말고 창업을 해야 되면 그럼 창업하려면 그런 소스들이나 그런 아이디어나 그런 경험도 필요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조언을 조금 해 주시면 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존리~저 이해하죠. 예를 들어 제가 사교육비를 없애고 그걸로 투자하라고 그러면 가장 맞는 대답이 이제 애가 갈 데가 없다. 두 번째로는 불안하다 그 정도예요. 그런데 그게 제 얘기를 해서 미안한데 나는 이제 우리 어머니가 교육열이 굉장히 심하셨어요. 그래서 집이 인천이었는데 나를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서울에다가 나를 혼자 떨어 초등학교 1학년을 혼자 떨어뜨렸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외롭겠어요. 내가 그래서 내가 그럼 나는 뭘 했을까요. 저는 도서관에 갔어요. 하루 종일 책을 읽었어요. 그랬더니 어떤 결과가 왔느냐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책을 한 다섯배 빨리 읽어요. 책을 보면 이렇게 막 그냥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그거는 엄마가 쓸데없이 걱정한다는 얘기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여튼 책을 많이 읽히세요. 그리고 엄마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면 되죠 한국에서 아기가 갈 데가 없는 딸은 이유 중에 많은 잘못을 가만히 보니까 엄마가 귀찮은 거예요. 애를요 옆집 엄마랑 커피숍에 가야 되는데 다른 애들은 다 학원 가는데 얘만 안 간 거예요. 그러니까 얘만 데리고 커피숍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의 역할을 안 하는 거예요. 유태인들이 아이들이 부자가 된 이유 중에 결정적인 거는요 아이하고 엄마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요  유태인은 엄마가 교육을 해요. 그래서 엄마랑 대화를 많이 합니다. 그것 때문에 유태인들이 부자가 되는 거예요. 한국은 그 아이를 하청을 주는 거죠. 하청 학원에다가 그러니까 아이가 아이가 크게 되지를 못해요. 그래서 그걸 걱정을 안 해도 돼요. 아이가 다 알아서 해요. 그러니까 그게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예요. 나는 한국에서 학교의 강연을 엄청나게 많이 했잖아요. 결론 대한학교다 제가 대안학교 가게 되잖아요. 그러면 나는 그 아이들의 미래가 보여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가고 싶어 하는 학교들 그냥 엄청나게 공부에 찌드는 애들 그런 데 가면 난 마음이 아파요 이런 아이들은 부자가 되기 쉽지 않을 텐데 걱정이 돼요. 

왜냐하면 시야가 좁아요. 그러니까 그런 교육 받으면 안 돼요 애들은 많이 놀아야 되고 잠을 많이 자야 되고 엄마하고 엄마랑 같이 시간 보내고 즐거워야 되고요 그게 유태인 교육이에요. 대신에 부자돼요 한국에서는 아직도 엄마들이 그런 공포 마케팅이거든요. 혹시 우리 애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뒤처지면 어떻게 될까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제일 중요한 건 뭔지 아세요. 따뜻한 마음이에요. 그거 하나면 다 돼요 공부는 엄청나게 잘하는데 성격이 이상해지면 어떻게 하겠어요. 이상하게 될 수밖에 없어요. 다음에 잠 잘 시간에 학원에 가서 시험 공부를 하는 아이는 행복하지가 않잖아요. 행복하지가 않은 아이는 다른 거에 생각할 수가 없어요. 유대인들은 많이 놀리죠 놀리고 잠  많이 재우고 그다음에 하고 싶은 거 하게 하고 근데 여러분들 보세요. 노벨상의 30%가 유태인이죠. 공부하라는 얘기 한 번도 안 했는데 노벨상은 정말 위태인이 가져가는 이유가 뭐죠 한국은 공부 공부하는데 노벨상 안 나오죠 억지로 공부하 내와 하고 싶어서 공부하나의 차이예요. 

 

질문~ 오스템 관련해서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미국 뉴욕 증시에 상정된 중국의 유신 코피라는 회사는 회계 분식으로 인해서 상패가 됐었는데요. 당연히 거기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자금을 다 잃어 그렇죠 근데 오스템은 조금 케이스는 다르지만 이런 적지 않은 금액의 횡령이 일어났다면 내부적으로 조직적인 어떤 도덕적 해이 그리고 경영진의 무능함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어떤 좋은 기업의 선택 기준이 이렇게 있을 텐데 일반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 펀드의 어떤 리스트에서 제외시켜야 되는 그런 필요성은 없겠는가 

 

존리~그 부분 되게 좋은 얘기예요. 그래서 경영진이 어떤 사람들인가 예 궁금해해야 되는 건 당연한 거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잘못을 저질렀잖아요. 잘못을 저질렀는데 어떤 사람은 사람을 죽였어요. 그럼 감옥을 가야 되겠죠. 어떤 사람은 절도를 했어요. 절도 했다고 사형수하고 똑같은 벌을 내리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거는 오스템에 대해서 

객관성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1800억 원이라는 엄청난 큰 돈이 없어졌는데 그게 분식하고는 전혀 다른 얘기고 그다음에 1800억이라는 돈이 정말로 얼마나 큰 돈이냐 신문에서 나는 것처럼 자본금의 90%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 회사는 굉장히 위태할 정도로 그렇게 큰 일이었느냐 그건 아니라는 얘기죠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죠 객관적으로 이 회사가 나는 투자를 했는데 이게 정말 그렇게 큰 문제일까 횡령을 막지 못한 건 경영진의 잘못이죠. 
근데 잘 생각해 보세요. 한국 기업 중에서 이것보다 더 심각한 게 뭘까요. 훨씬 많죠 조직적으로 자회사를 만들거나 어떤 저기 개인 주주의 이익을 반하는 거는 이거는 굉장히 애교죠 애교 훨씬 더 크죠 이거는 한 번에 끝나는 거지만 그건 지속적으로 돈을 다른 데로 흘리게 한다든가 그런 거야말로 상장 폐지가 돼야 되죠 사실은 그러니까 우리가 저는 객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이 투자할 때는 그 팩트에 대해서 아는 게 중요하지 이게 만약에 조직적으로 일어난 거라고 그러면 제가 말이 틀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어떤 개인의 일탈이 해서 됐다 그러면 금액은 크지만 전체 회사의 규모로 봤을 때는 감내할 만한 일이고 그다음에 회사는 이거를 앞으로 방지하기 위해서 또 어떤 액션을 취하겠죠. 그거죠. 근데 그거를 막 호들갑을 떨면서 여기 이 회사를 갖고 있는 펀드는 다 일체 사지도 못하게 하고 그거는 넌센스죠 그러면 만약에 

외국인 지분이 43%잖아요. 그럼 미국 펀드들이죠. 대부분 미국 펀드들 그럼 미국에서 미국 펀드들도 다 판매 금지돼야 되겠잖아요. 그럴까요. 안 그럴 거요. 미국에서는 안 그럴 것 같은데 이슈도 아니죠. 이슈도 아니죠. 그런데 왜 한국 회사인데 왜 한국 회사의 갖고 있는 한국 펀드들을 사실 못하게 하는 거는 너무나 넌센즈 중에 넌센즈죠 그러니까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 사안에 대해서 객관적인 판단이 너무 이해가 안 가는 판단을 하는 거죠. 

질문~그러면 개인의 일탈이라면은 큰 문제가 없을 텐데 아직까지는 개인의 일탈인지 조직적인 건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만약에 작년에 오스템 임플란트에 투자해서 상당수의 주식을 갖고 있는 리테일 투자자라면 지금 현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죠

존리~ 그러니까 맞습니다. 아직은 경찰에서 조사도 한다고 그러니까 제 생각으로는 조직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보니까 횡령한 사람의 아버지가 불행하게도 목숨을 끊었고 하니까 조직적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예측을 우리가 다 경찰 조사한 것도 아니니까 그렇지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이 회사가 그냥 엄청나게 손해 본 것처럼 개인 투자가들은 무지무지하게 난리를 필 정도로 그렇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 제 생각이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투자가를 보호한다면 의미가 투자가를 혼란시키면 안 되죠 근데 모든 사람들은 투자가들을 걱정하게 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거죠. 이런 얘기를 안 하는 거는 문제가 있는 거죠. 그리고 이 주식을 갖고 있다고 해서 펀드를 못 팔게 하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런 게 저는 좀 이 안타까운 거예요.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을 할까 객관적이지 않을까 그런 거죠. 아마 제가 처음. 얘기  할 겁니다. 얘기하기를 두려워해요. 그러니까 신문에 나는 거는 굉장히 극단적으로 나와요 개인 투자가들이 잠을 못 잔다. 뭐 그냥 그렇게 한다 물론 이 오스템이 잘못한 거죠. 개인도 잘못했고 그걸 막지 못한 회사도 잘못한 거지만은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죠 이 회사가 있다고 그래서 펀드를 사지 못하게 하는 거는 그거는 말이 안 되죠 그거는 투자가 보호가 아니라 투자가를 혼란시키는 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불신하게 만들고 근데 외국인이 43%가 갖고 있는 외국인이 갖고 있는 회사인데 왜 한국만 이렇게 유난히 난리를 칠까 그게 저는 그게 좀 이해가 안 가죠.

 

질문~아까 전에 자녀에 대한 얘기는 굉장히 인상적이고 정말 좋은 답변인 것 같고요 정말 엄마들이 편하려고 같이 그 시간을 같이 보내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여쭤보고 싶은 건 저는 주식 투자를 많이 하거나 잘 아는 분야는 아니지만 그런 얘기가 있잖아요. 무슨 세력이 있다. 그러니까 주식은 공매도 그러니까 아까 전에 말씀하신 왜 한국은 이런 기사를 띄울까 사실 시장이 만약 투명하다면 수요와 공급에 맞춰서 진짜 그러면 정말 사업을 잘하고 매출이 잘 오르고 탄탄한 회사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그래야 되는데 보면 잘 모르지만 오르는 회사 보면 이게 왜 오르지 하는 회사들도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 대표님 보시기에 한국 시장을 굉장히 크게 가능성도 보시고 하시는데 사실 그래서 저는 개인 투자가 어렵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정말 이 시장이 정말 우리가 정확하게 수요 공급을 보시는지 아니면 제 정확한 질문은 과연 세력들이 과연 존재하는 건지 그럼 거기에 대해서 개인들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는 건지 

존리~그렇죠 예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거는 순서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직장인이라 그러면 퇴직연금부터 투자해라 

자기 퇴직연금은 어차피 오랫동안 투자 해야 되잖아요. 퇴직연금 투자하고 연금 저축 펀드로 투자하고 굳이 돈이 더 남아서 개인 주식을 투자할 때 꼭 지켜야 되는 게 있어요. 남들이 나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러면 남들이 나보다 똑똑하다고 착각을 해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 아 세력이 있나 보다 나는 그 세력이 아닌데 그럼 나는 불리하지 

그게 지극히 잘못된 거예요. 이러니까 공매도가 좋은 일이예요. 
공매도 저 외국 놈들 기관들은 공매도를 막 할 수 있는데 나는 공매도를 못해 나는 억울해 이렇게 얘기를 해요. 나도 공매도 안 하거든요. 그럼 나도 그렇게 얘기해야 될 거 아니에요. 나도 근데 나 공매도 한 번도 안 해봤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지극히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나는 예를 들어서 나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분리해 그게 아니에요. 정보를 투자하는 게 아니에요. 얘기하잖아 이거 정보예요. 신문에 났습니까 세력이 하는 거예요.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매출액이 어떻게 되지 시가 총액이 어떻게 다 하는 얘기죠 1800억원이 시가총액의 2조에 비하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렇게 뭐 난리 빌 때는 아니네 그 정도는 알죠. 근데 그거 할 생각을 안 해요. 사람들은 남들이 한 걸 따라가요 신문에 나니까 큰일났구나 그러고 막 감정적으로 되고 그럴 필요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훌륭한 투자가들은 철학이 있는 거고 시간에 투자하는 사람들이지 막 샀다 팔았다. 정보를 갖고 하는 거는 투자가 아니죠. 그러니까 너무 재미난 거죠. 그러니까 우리 중학생들도 할 수 있는 거고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 궁금하기만 하면 돼요 궁금해하지 그러니까 우리나라 교육에 궁금한 거를 다 뺏어간 거예요. 학원에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궁금해야 될 거 아니에요. 1800억 원이 없어지면 정말 회사가 망한다 회사 캐시가 얼마큼 있나 회사 시가총액이 얼만가 그거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야 이게 뭐죠 바잉 오퍼 트린티구나 만약에 이것 때문에 하한가를 치게 되면 이때 사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야 되죠 그래서 투자가 재미난 거예요.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거 틀릴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10개 중에서 2~3개 틀리는 거예요. 그러면 마지막 질문 오늘은 사람이 많이 안 오셔서

질문 저는 정말 너무 존경하고요 그 책을 보고 처음에 만났는데 선생님이 너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구나 그걸 너무 느꼈고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힘드실 텐데 수많은 강연과 그런 유튜브 책 그런 걸 다 어떻게 다 소화를 하실까 이거는 본인의 이익이 아니다. 정말 사명감 그리고 선구자적인 그런 걸로 이렇게 하시는구나 그걸 느꼈고요 저는 가정주부고 그리고 굉장히 책 쓰신 거에 대해서 문명이구나 너무나 저는 느꼈어요. 그리고 강남에서 아들 둘을 키웠는데 정말 학원으로 선행학습을 시키면서 그렇게 시켰는데 결론적으로는 그 아이들이 취직을 못해서 있는 모습을 보고 제가 너무나 가슴이 아팠어요. 그래서 존리 선생님의 그런 여러 가지 그 책을 보고 너무 제 얘긴 거예요. 이 아이들이 그 선행학습 시킨 거 그 사교육비를 투자를 했으면 지금 공부를 못했어도 아이들이 대학을 후진 대학을 나왔어도 그 목돈을 가지고 얼마든지 이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었을 텐데 그 무지했던 거를 제가 정말 너무 많이 느껴요. 그리고 그렇지만 선생님 책을 보고 강연을 듣고 내가 여기서 또 멈추지 않고 다시 일어나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산후조리원에 신생아실에 있었거든요. 거기서 한 3년 정도 근무를 했는데 선생님 강의에서 산후조리원 전화를 했는데 한 군데에서도 연락이 안 왔지만 요새 쭉 연락이 오고 있다. 그 얘기를 듣고 제가 너무나 마음이 와닿았어요. 맞다 그때서부터 이 투자 펀드로 가입했으면 정말 그 아이들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 또 그래서 조리원을 나오면서 퇴직금을 받았어요. 거기서 돈 한 푼도 안 쓰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퇴직연금 거기에다가 dc형으로 들어서 제가 지금 그 목돈을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그게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너무 감사드리고 꼭 이 자리에 와서  선생님한테 힘이 돼주고 싶었어요. 이 이렇게 이렇게 평범한 사람도 이렇게 금융 문맹이라는 우리나라 정말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 책에서 쓰신 그 모든 말이 저는 100% 다 공감을 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그렇게 퇴직금 받아서 그렇게 해놓고 또 이후에 제가 이제 내일 모레 다시 산후조리원으로 출근을 하게 됐거든요. 거기 가서 그 원장님한테 산후조리원 꼭 이런 펀드 아기 낳자마자 하는 이런 그럼 저희가 강의를 갈 거예요. 네 그래서 산모들한테 네 일단 원장님한테 그렇게 얘기를 해서 조인을 해서 제가 한번 연락을 다시 드릴 수 있는 그런 영광도 됐으면 참 좋겠고요 맞아요. 또 아들 둘이 있고 늦둥이 딸이 있어요. 딸이 있어서 얘가 중학교 지금 2학년인데 얘는 하고 싶은 게 있어요. 노래를 하고 싶어 해요. 노래 네 cbs 합창단을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노래를 하고 싶어 하는데 저는 또 이제 완전히 100% 제가 변하지를 못해서 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선생님이 그런 강의나 책을 보고 정말 내가 변하지 못하는구나 그거는 이성적으로는 제가 알고 있지만 이 마음속으로 정말 지금 당장 끊어야 된다는 이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어 그 정도로 보내도 돼요. 그래요 그 아이가 노래 부르는 거니까 그래서 저도 가정 주부로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문맹이었다는 걸 인정을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금 같은 거 팔아서 다 펀드에다 넣었어요.  왜냐하면 물론 금을 일을 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좋은 기업에다 투자를 하신다는 그 마인드가 그렇죠 너무너무 정말 좋고 감사드리고 무기를 파는 회사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선생님의 그 말씀을 듣고 정말 이 메리츠 자산운용은 아이들에게 꼭 물려줘야 할 자산이다. 주니어 펀드도 들었고 네 셀러리맨 팬드도 들었고 시니어 펀드 대상이에요. 
네네 너무 감사드려요. 그동안 저도 데고 왔어요. 여기 왔어야 돼 아니 근데

존리~ 맞아요. 내 사교육 끊어야 되는 거에 대해서는 아직도 굉장히 반발이 심해요. 네 그런데 그게 지금 말씀하신 게 그게 나중에 되면 알게 돼요. 네 근데 이제 그 젊으신 부모님들은 그걸 굉장히 힘들어해요. 우리 애가 혹시 잘못되면 어떻게 될까 네 그거에 대한 공포가 없어야 돼요 네 맞아요. 너무 100% 저는 동감을 하고 너무 정말 선부자격적인 그런 마인드로 그래서 이 한국이 노후 준비 안 되는 가장 그것도 원인이 사교육이에요. 네 저희 부부가 정말 많이 반성을 하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맞니다. 근데요. 이제 저한테 뭐가 연락이 오냐면 학원들에서 저한테 연락이 와요. 네 아이들한테 금융 교육 시켜달라고 그리고 돈 안 받고 이제 그게 이제 정말로 대치동에 가서도 제가 강연을 할 거고요 그렇게 붐이 일어나고 있어요. 

질문~저도 학부모로서 옛날에 왜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서 안 가릴까 저 정말 그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왜냐하면 책 유태인에 대한 책도 많이 나오고 하고 좋다 이런 책도 많이 나왔는데 왜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공교육에서는 이런 거를 다루지 않을까 굉장히 저도 조금 그런 것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거를 선생님께서 이렇게 얘기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드리고 그런데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어요. 네 근데 지금도 한 6년 정도 되셨는데 저도 이제 이렇게 발을 이렇게 제가 아이 많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도 펀드를 우리는 하는 입장에서 펀드가 항상 좋을 수 없잖아요.  안 좋을 때는 그냥 너무나 힘들었어요.그런데 내가 그때 팔지 말아라 그때 더 사라 얘기를 했는데 사람들은 빠지면 팔고 올라가면 또 따라가서 사고 하니까 그래서 손해를 보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그게 이제 반복되게 되면 사람들이 더 이제 영리해지죠 네 주식은 파는 게 아니구나 모으는 거구나 그걸 알게 되죠. 이제 처음에는 미국도 그랬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이제 미국은 그렇게 안 하니까 어떻게 돼요. 강대국이 됐잖아요. 일본은 정반대죠 일본은 지금도 주식 투자하는 거를 부끄럽게 얘기해요. 그러니까 계속 경제가 하락을 하죠. 이렇게 좋은 얘기해 주시니까 너무 고맙고요 근데 이제 지금 저희가 연예인들도 많이 찾아오고 연예인들도 노후 준비가 안 된 사람이 많아요.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는데 투자를 안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굉장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각기 같은 이제 저희가 강행하는 게 이제 군인들한테도 가고 전방에 있는 군인들한테도 가고 초등학교도 가고 중학교 고등학교 강연을 계속 요청해 오니까 이건 이제 대한민국이 진짜 변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0시에 이제 강연이 있고요 그런데 강연이 그냥 이제는 내가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것보다는 서로 이제 토론하는 거 또 아이들도 와서 재미나게 얘기하고 그래서 오늘 오스템 같은 거는 좋은 예죠 그러니까 어떤 어떤 현상이 일어났을 때 그걸 어떻게 분석하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와 내가 생각하는 거하고 다를 수가 있다는 거 그게 이제 굉장히 중요해요 남들하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중요해요 남들이 신문이라는 거 그대로 그런가 보다 하는 거야 아니 그거보다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굉장히 중요하죠 왜 아이들한테도 그걸 가르쳐야 되고 그리고 다 부자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