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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무료보기] 당신은 금융 문맹?ㅣ클래스e - 존리의 《탈출! 금융 문맹》2022. 2. 10 EBS

황태자의 사색 2022. 2. 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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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제가 앞으로 한 10 강의를 통해서 금융에 대해서 전반적인 거 투자가 뭐고 돈이 어떻게 움직이고 또는 어떻게 벌고 어떻게 아끼고 어떻게 투자하는지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금융하면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금융하면은 왠지 나하고는 관계가 없는 그리고 굉장히 어려운 용어죠 금융 특히 이제 금융문맹이라고 많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금융문맹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평생 살면서 이 금융 문맹이라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지 않고요 특히 한국 이런 아시아 일본 이런 데가 서양에 비해서 돈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해서 가르쳐주지 않고 또 심지어는 돈을 멀리하라고 배우기도 하고 그러한 잘못된 생각들이 오랫동안 거치다 보니까 이 생활 자체가 힘들어지는 겁니다. 이래서 우리가 글을 모른다고 가정해 보세요. 글을 모르면 생활할 때 굉장히 힘들죠 그렇지만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융 문맹은 생존의 문제예요. 그러니까 돈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돈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굉장히 어려운  생활할 수밖에 없죠. 대한민국의 금융 문맹은 지금 어느 정도의 위치에 와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제가 생각할 때 금융 문맹이 가장 높은 나라가 두 나라를 꼽으라고 그러면 한국과 일본이라고 볼 수가 있죠. 그러니까 돈이 일을 해야 되는 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못하고 복리가 뭔지 잘 모르고 그러한 여러 가지 그런 문화적인 이유 때문에 문맹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에 하나인 겁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아까 말씀드렸죠. 아시아 16개 국가 중에서 특히 한국  한국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이 금융이라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낙후돼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 특히 복리가 뭔지 이해하는 그 퍼센테이지가 한국하고 일본이 가장 낙후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고치지 않으면 굉장히 힘든  노후가 기다리고 있죠 예를 들어서 돈이 없이 돈이 다 떨어지고 나서 몇 년을 더 살아야 될까요. 일본 여성이 20년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내 수중의 돈이 완전히 바닥이난 다음에 20년을 더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인 여성이 가장 노후 준비가 안 된 그룹이다.  한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에 힘든 라이프를 가질 수밖에 없죠. 이게 왜 심각하냐면요. 여러분들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고 있잖아요. 자본주의에 살고 있을 때 내가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는 않더라도 내가 노후까지 그런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죠. 특히 한국 같은 경우에는 65세 이상의 인구 중에서 50%가 약 빈곤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왜 열심히 일했는데 평생 열심히 일했는데 왜 50%의 육박하는 인구가 노후 준비가 안 돼 있을까요.

 

내가 노동력만 갖고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노동력만 갖고는  절대로 내가 경제 독립을 이룰 수 없다는 거죠. 내 돈이 일하게 해야 된다 돈이 일하게 하는 것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투자하는 거죠. 주식을 사는 겁니다. 내가 자본주의에 살면서 내가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플랜 계획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내가 갖고 있는 자본이 일하게 하는 거를 깨닫는 것부터 시작한 겁니다. 


내 돈이 일하게 해라 그게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식 투자하면은 패가 망신한다는 얘기를 한국에서는 많이 하죠. 근데 왜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주식이라는 거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에 그런 거죠. 아까 얘기했듯이 주식이라는 거는  오랫동안 투자하고 그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고 그 상승했을 때 투자한 사람들이 그 부를 같이 공유한다는 거죠. 아주 좋은 거죠. 근데 왜 한국 사람들은 주식하면 안 된다고 그러고 심지어는 폐가 망신한다고 얘기할까요 


나중에 제가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데요. 금융 문맹 탈출의 핵심은  주식에 관한 이해와 주식을 어떻게 투자하느냐 그거에 대한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아왔죠 열심히 일하면 된다 그런데 열심히 일한다는 의미가 내 육체만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되죠  내가 갖고 있는 자본도 같이 일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처음에는 내가 돈이 없죠. 그래서 젊었을 때는 내가 월급으로만 살아갈 겁니다. 


그래서 비록 노동력으로 벌어들인 돈이 내 전체 벌어들이는 거에 처음에는 100%에 가깝겠죠.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 자본도 같이 일하게 되면서 내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본 소득이 더 많아지는 거죠. 내가 잘 때도 내가 투자한 내 자본이 일하게 하는 거 골고루 일하게 하는 걸 깨닫는 게 금융문맹 탈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데 투자하느냐 그다음에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갖느냐 좋은 그래프인데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금융자산이라고 그러죠 내 자본이 일하게 하는 그게 65%가 내 금융자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주식이나 채권 이런 데 투자하는 게 비중이 높은 거죠. 그런데 한국은 반대라고 보시면 되겠죠. 내 금융자산 특히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이 아주 낮습니다. 이게 안타까운 일이죠. 한국에서 여러분들 제가 나중에도 주식에 대해서 얘기하겠지만 한국에서는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고 얘기하죠. 위험하다 그게 하나의 큰 금융 문맹 중에 하나인 겁니다.

 

돈이 일하게 하는 거에 대해서 잘못된 교육을 받았고 잘못된  습관을 갖고 있는 거죠. 금융문맹의 첫 번째는 다른것이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내가 앞으로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돼야 되나 내 금융 지식은 어떻게 돼 있나 내가 주식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되고 있나 내 라이프 스타일은 어떤가 내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는 라이프인가 아니면은 잘못된 라이프 스타일로 살고 있는가 그래서 금융 문맹 탈출이 가장 절실한 겁니다. 

 

이게 굉장히 잘 나타낸 것 중에 하나는 이 그래프를 보면요. 하위 20%가 5만 원이 증가했을 때 상위 1%의 사람들의 자산은 4억 원이 늘어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소득의 양극화죠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상위 1%는 자본이 일하게 하는 거를 깨달은 사람들이고 하위 20%의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금융에 대한 돈이 일하게 되는 거에 대해서 미처 생각을 못한 분들입니다. 계속 가속도가 붙게 돼 있죠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계속 가난하게 될 거고 부자들은 계속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나도 노후 준비가 될 수 있을까 

 

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 겁니다. 워런 버핏을 여러분 다 아실 겁니다. 워런 버핏이 뭐라고 그랬을까요. 만약에 당신이 잘 때 누군가가 당신의 돈을 벌어주려고 안 한다 그러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된다 그러죠 금융문맹에 관한 얘기입니다. 금융 문맹인 사람들은 주식이나 이런 거에 멀리 하게 되죠.  그래서 돈이 일하게 하는 걸 깨닫지 못한 거죠. 아까 일본 여성이 얘기 들었지만 일본 여성은 마지막 돈이 떨어지고 나서 20년 동안을 돈이 없는 상태에서 산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이 얘기한 게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이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얘기는 그 회사의 종업원들 경영진이  열심히 일해서 당신의 노후 준비를 도와준다는 뜻입니다. 근데 주식이 위험한 건가요 위험하지 않은 건가요 생각을 바꿔야 되겠죠. 근데 한국이나 일본은 그렇게 표현하지 않고 내 돈이 일한다고 표현하지 않고 한국이나 일본은 불로소득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같은 상황을 보고 한국은 잘못된 금융 지식이죠. 다시 얘기하면 그 금융 문맹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의 노후를 망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금융 문명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자본이 일하게 해야 되는 거를 깨닫는 겁니다. 그래서 돈이 일하게 해야 되는 거죠. 

 

다시 얘기하면 돈을 잠자게 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노동력은 한계가 있겠죠. 나이가 들게 되고 또 다치기도 하고 또 잠도 자야 되죠 근데 그거 내가 아무리 노동력을 투자를 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 겁니다. 다시 얘기하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없는 거죠. 지금이라도 내가 금융 운맹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거를 절실하게 느끼셔야 됩니다. 
배당 소득이라고 그러죠 여러분들이 주식에 투자하게 되면 배당을 줍니다. 회사에서 그렇죠 되게 신기하죠. 10%의 사람들이 거의 95%의 배당 소득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이건 불로 소득이 아니죠. 

 

내가 투자한 대가를 받는 거죠. 이 생각의 차이가 그렇게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배당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주식에 투자하는 거죠. 주식을 소유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10%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나머지 90%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근데 그게 노동에 국한돼 있는 거죠. 절대로 노후 준비가 될 수가 없죠.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람들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늙습니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죠 주식을 소유해야 된다 주식을 소유한다는 게 어떤 걸까요. 주식을 꾸준히 매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는 하는 게 위험한 게 아니라 안 하는 게 위험한 거죠.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위험하다고 얘기하죠. 

 

지극히 잘못된 생각이죠. 이런 선진국에서는 국민들한테 주식을 거의 강제로 투자하게 합니다.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할 사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퇴직연금이라든가 아니면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회사에서 주식을 나눠준다든가 주식을 싸게 해주는 스탁옵션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이 많죠. 그래서  노후 준비하려면 주식은 반드시 투자해야 된다 그런 게 헷갈려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한국은 아직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고 얘기하죠. 그래서 여러분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주식에 대한 생각을 다르게 해야 됩니다.

 

주식이라는 게  내가 생각하는 거와 다르구나 주식에 투자하는 거는 도박이라고 생각했고 우리 아이들한테 절대로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그걸 깨닫는 게 중요한 겁니다. 그걸 깨닫는다는 얘기는 다시 얘기하면은 금융문맹에서 벗어난다는 얘기죠 오늘 이 시간에는 여러분들 금융문맹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거는 단순히 내가 부자 되고 안 부자고 되는 게 아니고 나의 라이프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죠 내가 노후에 편안한 life를 살 수 있을까 아니면 정말로 어려운 라이프를 살 수 있을까 돈이 일하게 하는 거 다시 얘기해서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는 게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그렇게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미난 스토리가 있어요. 이게 흑인입니다. 이 흑인이 유튜브에서 찍은 건데요.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이 사람은 미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에요. 그래서 실제로 사람을 죽여서 지금도 감옥에 있습니다. 감옥에 있는데 저 스토리는 뭐냐 하면 금융 문맹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 사람이 감옥에 가기 전에는 사람을 죽이기 전에는 자기 라이프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도둑질하는 걸 당연시 여겼고 범죄를 저지르는 게 유일하게 자기가 라이프를 이어나가는 걸로 생각했던 사람인데 우연히 감옥에서 주식이라는 거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거죠. 어떻게 이런 게 있었을까 

 

그래서 연구하다 보니까 아 이런 게 있었구나 왜 나한테 이런 걸 사람들이 안 가르쳐줬을까 그래서 감옥 안에서 이 사람은 클래스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금융에 대한 클래스를 만들어서 이 비디오는 뭐냐하면 간수들 감옥에 지키는 간수들한테 하는 강연입니다. 간수들한테 당신들 노후 준비 안 됐을 거다.  비록 내가 감옥에 있지만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 제가 평소에 하던 얘기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고 그다음에 돈이 일하게 하는 걸 깨닫고 주식은 반드시 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한 겁니다. 간수들은 이런 걸 잘 몰랐을 거예요.

 

그래서 이 파이너셜 리터러시라고 그러죠 영어로 금융 문맹율 미국도 50%나 된다고 합니다. 미국도 심각하게 금융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끊임없이 미국은 교육을 하고 어렸을 때부터 돈이 일하게 해야 되는 거에 대해서 많은 교육도 하고 또 주식 투자 클럽도 활성화 되고 있고 이분도 그 흑인 ceo입니다. 그 자산운용사의 ceo예요. 이분도 이 금융 문맹이 워낙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분은 어떻게 했냐면요. 자기도 흑인이기 때문에 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굉장히 고달픈 인생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분이 흑인 동네에서 그 흑인 아이들이  가정이 어려운 아이들이 앞으로도 어려운 라이프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 사람이 어떤 프로그램을 했냐면요.

 

흑인 동네에 있는 아이들한테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펀딩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흑인 아이들이  그 금융 운맹에서 벗어나는 거 그다음에 주식에 투자함으로 인해서 돈이 어떻게 일하는 거를 가르켜주게 됐고요 그다음에 그 아이들이 그 돈 가지고 돈을 투자하는 법을 배우는 동시에 돈을 벌어서 어떻게 썼느냐 그것도 가르쳐줘요. 예를 들어서 만약에 천만 원을 벌었다. 그러면 500만 원을  어려운 아이들 도와주는데 아이들이 결정해서 그거를 도와주는 역할도 같이 하는 거죠.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거죠. 그 아이들한테 단순히 도와주는 게 아니라 그 아이들이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거죠. 생애를 꾸려나갈 때 그게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는 거를 해준 겁니다.

 

그래서  그 한 나라의 경쟁력을 따질 때 금융 문맹률이 얼마큼 높으냐 낮으냐가 결국은 그 나라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죠. 일본 한국 두 나라가 심각하게 금융 문맹률이 높다. 일본은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잃어버린 30년이라고 그러죠 왜 그럴까요.  나중에 제가 얘기도 하겠지만 일본의 결정적인 실수는 자본이 일하게 되는 거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 투자하는 거를 부끄럽게 여겼고 그 사람들은 자기의 자산을 대부분 부동산 일하지 않는 돈이죠. 부동산이나 은행 예금 국채  가장 일하지 않는 데에다가 투자를 한 결과 30년 동안 하향 곡선을 그린 겁니다.

 

한국은 너무나 신기하게도 일본을 따라가고 있죠 일본처럼 주식에 투자하면 안 된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부동산만 투자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원금 보장이라고 그러죠 은행에 집어넣은 돈이  가장 안전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죠. 은행에 돈을 넣는다는 얘기는 금융 문맹의 아주 극치를 이룬 겁니다. 돈을 일하게해 하지 않고 은행에서 잠을 자라고 얘기하는 것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아이들한테 뭐라고 가르쳐야 될까요. 

 

은행에 예금하지 말고 그 돈으로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를 사라고 하는 거죠. 왜 주식이 여기서 중요할까요. 주식은 회사에 투자하는 거죠. 회사에 투자한다는 얘기는 그 회사가 끊임없이 가치를 창출한다는 얘기입니다. 끊임없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투자를 해야 되겠죠. 그래서 내가 어떤 주식을 샀다. 그러면 어떤 기업에  일부분을 산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그 기업이 만약에 잘 된다. 그러면 나의 자산도 같이 늘어난다는 거죠. 근데 은행은 그렇지가 않죠. 은행은 내가 아무리 오랫동안 기다려줘도 은행은 이자율이 워낙 싸죠 

 

일하지 않는 돈이죠. 모험을 하지 않는 돈이기 때문에 절대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융 문맹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나의 금융자산이 될 수 있는 거를 은행에 넣지 않겠죠. 아주 재미난 스토리가 있습니다. 스펜서 헤이우드라는 분을 여러분들 아실지 모르겠는데 여러분들 마이클 조던을 다 아시죠  마이클 조단만큼 유명한 농구 선수입니다. 근데 마이클 조단보다 약 한 20년도 맞선 사람이죠. 이분이 유명한 농구 선수였는데요. 나이키에서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이 운동화를 신고 경기를 하면  돈을 주겠다. 그런데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골라라 그랬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10만 불 약 한국 돈으로 한 1억 2천 정도 되겠죠. 그 10만 불을 줄까 아니면 주식의 10%를 줄까 그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주식이 뭔지 잘 몰라갖고요 자기 매니저한테 전화를 했다고 그래요 어느 게 더 좋을까 그때 매니저도  돈으로 받는 게 낫겠지 회사가 잘못되면 어떻게 되겠니 한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돈으로 받기로 했어요. 근데 한 몇 개월 전에 블룸버그 뉴스에 떴습니다. 이거에 관한 기사가 이 세상에서 가장 후회할 결정이었다. 나이키라는 회사의 시가총액입니다. 약 100조예요. 전체적인  이제 기업 가치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100조의 10%면 어떻게 될까요. 10조죠 그 스펜서 헤우드라는 사람은 통탄할 일이죠. 그때 주식으로 받았어야 되는 거죠. 제가 이걸 소개시켜드리는 이유는 주식이라는 거는 소유해야 되겠구나 그다음에 또 뭐죠 오랫동안 투자해야 되겠구나 오랫동안 기다렸더니 이렇게 큰 돈이 되는 거죠.    다시 이야기하면 주식을 소유한 사람과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나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주식을 소유하는 거죠.

 

다시 얘기하면 주식 투자를 위험하다고 얘기 많이 하시죠 근데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게 위험하죠. 왜냐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기 때문에 자본가로 살아야 되는 겁니다. 왜 자본가가 부자가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본가가 되고 싶으세요. 아니면 노동자가 되고 싶으세요. 자본주의에서는 노동자도 존재하고 자본가도 존재합니다. 자본가는 자본이 일하게 하는 거를 깨닫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얘기하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난 사람들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취직하는 걸로 끝나죠 그럼 노동자가 되는 겁니다. 

 

누구나 노동자도 될 수 있고 자본가도 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만약에 월급을 받아서 생활하더라도 그건 노동자죠 그렇지만 내가 월급의 일정 부분을 주식에 투자함으로 인해서 나는 자본가의 길로 동시에 들어간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자본가도 되고 노동자도 되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은 주식에  투자해야 되는 겁니다. 그게 가장 기본적인 금융 문맹 탈출입니다. 주식을 소유하는 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창업하는 거죠. 내가 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취직 대신에 내가 창업을 하는 겁니다. 그거는 이제 자본가의 생활이 되죠. 그런데 창업할 용기가 없기도 하고 또 작은 여러 가지 이유로 모두 다 창업할 수 있는 건 아니겠죠. 

 

창업을 안 하더라도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내가 일을 하더라도 주식은 반드시 투자해야 되는 거죠. 내가 월급의 10% 20%는 반드시 주식에 투자를 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 아이q라는 얘기 많이 들었죠. iq는 아이들 우리 자녀들 그 머리 누가 더 좋은가 그런데 더 중요한 건 뭘까요. fq라고 그럽니다. fq는 파이낸셜이라고 합니다. 금융 지식이라는 얘기죠 그래서 금융 지식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부자가 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한테 뭘 가르쳐줘야 될까요. 금융 지식을 가르쳐주는 게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겁니다. 제가 강조하지만 당신보다도 여러분들보다도 여러분들의 돈이 훨씬 더 열심히 일해야 되는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내가 주식에 투자하면은 나는 잠을 자지만 여러분들 돈은 잠을 자면 안 되겠죠. 24시간 일해야 됩니다. 그래서 가능한 여유 자금을 많이 만들어서 주식에 투자함으로 인해서 여러분보다 여러분들이 투자한 돈이 일을 열심히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첫 번째 순서는 이걸로 마치도록 하고요 여러분들한테 금융 문맹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그래서 이건 너무나 너무나 절실한 얘기입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이런 얘기를 잘 안 가르치시죠

 

여러분들 자녀들 여러분들 배우자 여러분들 부모님한테 돈이 일하게 해야 되는 거 금융 문맹을  탈출하는 것이 절실함을 다 얘기하고 여기에서 의논하시고 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금융 문맹에서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시간은 제가 금융 문맹 탈출은 주식 투자하는 거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주식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