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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한국 주식 사도 될까요?│존리의 '한국 주식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투자전략'│클래스e - 존 리 탈출! 금융문맹

황태자의 사색 2022. 2. 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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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여러분들 etf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게 익스체인지 트레이드 펀드라고 그래서 과거에는 펀드가 예를 들어서 펀드 매니저가 나름대로 펀드멘털이  좋은 회사를 골라서 투자하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etf라는 게 생기기 시작했어요. etf라는 건 뭐냐 하면 힘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4차 산업이다. 4차 산업에 투자하는 펀 내가 회사를 고르고 싶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르기 쉽지 않잖아요. 어떤 걸 골라야 될지 모르겠고 그래서 etf라는 게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펀드 매니저 미국의 펀드 매니저 회사가 어느 걸 특별히 고르기는 것보다도 그런 4차 산업에 관련되는 회사를 이 펀드로  사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상장을 시켜요 그래서 그 우리가 기업을 우리가 회사를 사는 것처럼 이 상장된 펀드를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이 펀드를 산다는 얘기는  이 4차 산업에 관련된 모든 회사를 사는 거죠. 


그게 유행처럼 된 거예요. 그러니까 etf가 수천 가지가 생기게 된 거죠.  전기자동차에 대한 etf가 나올 수도 있고요 아니면 음식료 etf가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부동산 etf가 나올 수도 있고 채권 etf가 나올 수도 있고 그래서  etf가 유행처럼 되기 시작한 거죠. 사람들은 저는 무조건 itf 살래요 하는 etf라는 거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etf가 뭔지 잘 따지고 하는 거죠. 또 다르게 얘기하면 이거를 패스브 펀드라고 그래요 패스브 펀드라 뭐냐하면 굳이 펀드멘털이 좋은 회사를 고르는 것보다 그 안에 속한 회사를 다 사면 되는 거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 그게 이제 패시브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제 액티브 전략은 우리가 쓰는 전략이에요.

 

etf에는 우리 내가 투자하고 싶지 않은 회사로 들어가 있거든 나는 그런 데 투자하는 것보다는 내가 내가 사고 싶은 회사만 골라서 투자하겠다. 그게 이제 액티브 펀드라고 그래요 액티브가 무슨 뜻이냐 액티브라는 거는 단순히 어떤 산업이 있다든가 아니면 시가총액이 크다든가  그런 이유로 펀드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액티브 펀드멘터리 좋은 회사만 골라서 투자하겠다. 근데 이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게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다우 존스라든가 snp 500라든가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올랐죠.

 

그런데 왜 올랐을까 보면 대부분 시가총액이 큰 몇 개 회사만 올랐죠. 미국에  fang이라는 거 들어보셨죠. fang 주식만 올라가는 거예요. 왜냐 전부 패스브에 돈이 들어가는 거죠. 패스북에 돈이 들르다 보니까 시가총액이 큰 거 유명한 회사만 올라가게 돼 있는 거죠. 그런데 그게 영원히 그렇게 될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작지만 펀드멘터리 좋지만 거기 소외된 주식들이 분명히 많고그게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어나고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로 시가총액이 큰 회사들은 굉장히 많이 올랐지만 나머지 회사는 좋은데 시가총액이 생각보다 안 올라간 주식들이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회사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시가총액이 큰 거에 돈이 많이 몰리지만 작지만 펀더멘털이 좋은 회사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이제 한국 시장은 이제 이런 식에도 이제 액티브나 패시브다도 있지만은 또 얼마큼 효율적인 시장이냐 아니냐도 중요하죠

 

한국 시장을 보면 예를 들어서 시가총액이 큰 것들이 있죠. 삼성전자 sk 델리컴 큰 회사들 카카오 네이버 이런 회사들이 크죠.  그런 회사들이 모아놓은 시가총액이 한국 전체 시가총액의 한 10개만 해도 50%가 훌쩍 넘어가죠. 코스피에 있는 회사들의 숫자가 약 2천 개 정도 회사가 돼요. 그런데 그중에 10개 회사가 전체의 반을 넘어가는 한국 시장이죠. 그럼 예를 들어서 회사에 리서치를 하는 입장에서는 굳이 다른 데 리서치 할 필요가 없죠. 

 

이 사람만 알면 되지 이거만 알면 되지 이것만 알면 되지 굳이 조그마한 회사까지 내가 리서치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되겠죠. 자연스럽게 그리고 전 그거를 이제 시장이 이피션트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거예요삼성 전자는 다 알아요. 그거도 다 알고  그러면 내가 투자할 때 내가 내가 원하는 거에 대해서 내가 서치를 아무리 잘해도 비교 우위성을 갖기가 쉽지 않죠. 근데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모르는 회사를 내가 미리 알게 됐다고 그러면 그런 데에는 기회가 있겠죠.

 

그거를  소위 얘기해서 이피션트한 마켓이냐 이피션트하지 않은 마켓이냐 그래서 한국 시장은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이피셔트하지 않죠. 효율성이 없는 시장이죠. 왜냐하면 수치가 안 돼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내가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그러면 그런 리서치가 안 돼 있는 회사를 가능한 한 많이 찾아다녀서 내 나름대로 숨은 진주를 발견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이니피션 칸 마켓에서는 반드시 etf를 사는 게 유리하지 않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액티브 스타일의 펀드도 눈여겨봐야 된다 액티브 스타일이라는 얘기는 etf처럼 그냥 제너럴하게 다 사는 게 아니라 시가총액은 작지만 앞으로 시가총액이 크게 될 가능성이 있는 회사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한국 시장은 그런 면에서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는 거죠. 나머지 10개에 속하지 않는 회사들 굉장히 좋은 회사들이 많죠.

 

그런 회사들이 주가가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회사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고 한국 시장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이런 얘기를 하죠.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옛날에 비해서  둔화됐으니까 한국 주식시장도 좋을 수가 없지 않겠느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반드시 주식시장은 경제 성장률하고 그렇게 큰 연관성이 없을까 내가 더 많아요.

 

주식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는 이자율이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높은 거를 증권 시장은 제일 싫어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한국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게 걱정하는 게 아니라 디플레이션을 걱정하죠. 또 이자율도 아주 낮고 그래서 주식에 돈이 들어올 수밖에 없고 근데 항상 주식 시장은 기회가 있죠. 지금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어렵죠. 

 

그런데 몇개 회사는 오히려 더 잘 됐죠. 예를 들어서 집에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 같은 회사 잘 됐죠. 그다음에 카카오 잘 되고 대신에 여행하는 거 에어라인 이런 데는 굉장히 어렵죠. 어떤 주식시장도 일방적이지 않다.그러니까  

무조건 경쟁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주식 시장은 안 좋다 그것도 잘못 얘기인 거고요 또 박스권에서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시장은 투자할 대상이 아니다. 그것도 잘못된 생각이고 굉장히 다이나믹한 거죠. 그래서 항상 경제 상황이 좋을 때건 나쁠 거건 투자 기회는 엄청나게 많다는 얘기죠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사람들이 너무 막 부정적으로 얘기할 때 그때 한번 다시 볼 현명함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들은 돈을 벌게 돼 있어요. imf 때 많은 회사들이 거의 도산 직전까지 갔다고 착각할 정도로 주식 가격이 떨어질 때가 있죠. 그런데 그럴 때는  바잉 오포츠레트라고 그럽니다. 그게 바잉 찬스 매입할 첼스가 왔다. 그래서 그럴 기회를 항상 노려야 된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메시지를 보내와요 대표님 저는 주식시장에 주자도 싫어했고 또 주식 투자하면 망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고 근데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etf를 할까요. 아니면 한국에는 어떤 주식을 사야 될까요. 처음부터 주식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이런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 거는 굉장히 위험하죠. 이런 질문도 있죠. 지금 사는 거 괜찮을 거예요. 지금 그거를 제가 사서 20% 벌었는데 계속 etf가 좋을까요. 나쁠까요. 아니면 삼성전자를 샀는데 삼성전자 주식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그거에 대한 답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노후 준비죠 노후 준비 그러면 여러분들이 주식을 살 때는 20% 30%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 투자하는 게 아니죠. 노후 준비를 위한 거죠. 그러면 질문이 좀 달라져야 되겠죠. 내가 이 회사를 샀을 때  20년 후를 기다렸을 때 대표님이 봤을 때 그때까지도 잘 될까요. 그게 대답이 되겠죠.

 

근데 많은 사람들은 가격에 민감하죠. 그래서 그 주식을 샀더니 20% 벌었는데 앞으로도 올라갈 거예요. 그거는 주식에 대해서 아직도 편견을 갖고 있는 거죠. 주식은 사고 파는 거가 가다 그런 거를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들 질문은 달라져야 되죠 그러니까 카카우가 앞으로 20년 후에도 잘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