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GTX 예정… ‘별내 별천지’
[분양 단지 입체 분석] 별내자이 더 스타
생활숙박시설·오피스텔 760실
아침 식사 등 호텔식 서비스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도 갖춰
철도·교통망 향후 획기적 개선
GS건설이 이달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상업 3·4·5블록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생활숙박시설)와 오피스텔Ⅱ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총 604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56실을 공급한다. 단지는 앞으로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개통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로 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 GTX 개통 기대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는 상업 3블록에 생활숙박시설(255실)과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고, 상업 4·5블록은 생활숙박시설이 184실, 165실씩 들어선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모두 일상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높이는 데 신경을 썼다.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조명·난방 등을 제어하고,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와준다. 미세 먼지를 차단하고, 실내 공기 질을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생활숙박시설에선 아침식사, 하우스키핑(청소), 반려동물 관리, 차량 공유 등의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철도와 도로 교통망이 우수한 입지다. 단지는 경춘선 별내역과 인접해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별내역에 장차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되고, GTX-B 노선까지 개통하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별내신도시를 둘러싼 불암산, 수락산을 비롯해 갈매천, 용암천 같은 자연 하천을 끼고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별내신도시 안에 자전거 길과 근린공원이 잘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다.
◇자이 브랜드 타운에서 ‘올인빌’ 추구
단지가 입주하면 GS건설이 앞서 2020년에 공급한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740가구), 오피스텔Ⅰ(192실)과 함께 별내신도시에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이 만들어진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선 주거 단지와 상업·업무·편의시설이 한곳에 모인 ‘올인빌’ 형태의 복합단지가 주목을 받는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를 줄인 신조어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올인빌 단지를 추구하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는 별내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별내점, 롯데시네마 별내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롯데아울렛 구리점,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코스트코 상봉점 등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별내동 카페거리도 가깝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모두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생활숙박시설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轉賣)가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별내신도시 안에서도 편리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여서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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