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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요지에 ‘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 165실

황태자의 사색 2022. 6. 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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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요지에 ‘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 165실

2~3룸… 아파트 같은 편의 시설

입력 2022.06.13 05:20
 
 
 
 
 
힐스테이트 삼성은 직장인 배후 수요가 풍부한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이달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4-6~8·12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165실 규모다. 테헤란로를 포함해 강남권 핵심 업무지구와 인접한 직주근접(職住近接) 입지가 돋보이는 단지다.

서울시는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에 따라 오피스텔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초·중·고교가 밀집한 지역인 데다가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전 실이 2~3룸 구조의 주거용 평면으로 설계됐다. 주차가 편리하고, 피트니스센터·골프룸·게스트룸 등 대단지 아파트 못지않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강남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주변에 개발 호재가 많아 미래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7-5번지(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