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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돈 번다…젊은 부자들, 7억 모아 주로 ‘여기’ 투자했다

난 이렇게 돈 번다…젊은 부자들, 7억 모아 주로 ‘여기 주로 투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co.kr 입력 : 2022-12-06 14:22:07 수정 : 2022-12-06 14:22:23 사진 확대 젊은 부자들이 새로운 투자세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부를 쌓기 위해 최소 7억원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들 세대는 종잣돈을 마련한 뒤 주식과 부동산, 예·적금 적립 등으로 자산을 키웠다. 6일 KB금융그룹은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를 내고 신흥 부자가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등을 분석했다. 신흥 부자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20억원 미만을 보유한 30~49세의 개인으로 정의했다. ‘신흥부자’들은 금융자산을 20억원 이상 가진 50대 이상 ‘전통부자’와 돈을 모은..

스토리1 2022.12.06

“미친듯 힘들면” CNN 스타앵커가 털어놓는 고통에 지지 않는 법

“미친듯 힘들면” CNN 스타앵커가 털어놓는 고통에 지지 않는 법 중앙일보 입력 2022.12.05 17:07 전수진 기자 구독 앤더슨 쿠퍼가 지난 9월 여성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는 행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있었던 존재가 없어지는 건 슬프다. 상실은 고통을 수반해서다. 자연스러운 상실이 아닌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제아무리 인기와 돈이 많은 이라도 그렇다. 앤더슨 쿠퍼처럼. 쿠퍼는 21세기에서 악플에서 자유로운 몇 안 되는 저널리스트다. CNN의 간판 앵커인 그는 전 세계 전쟁이며 자연재해 현장을 발로 뛰고, 강자에겐 날카로우면서도 약자에겐 따스한 특유의 시선, 또박또박 발성과 발음으로 55세가 된 지금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다. 미국의 내로라하는 명망가 밴더빌트 가(家)가 모계이..

스토리1 2022.12.06

‘현대판 방주’ 해상부유 도시… 온난화로 바다 잠길 2억명 피난처될까

‘현대판 방주’ 해상부유 도시… 온난화로 바다 잠길 2억명 피난처될까 [WEEKLY BIZ] ‘해수면 상승’ 대안으로 급부상 안상현 기자 입력 2022.12.01 20:00 0 인도양에 있는 인구 52만명의 섬나라 몰디브는 네덜란드 개발 기업 더치 도클랜즈와 손잡고 내년 1월부터 해상 부유 도시 ‘MFC(Maldives Floating City)’ 공사에 나선다. 수도 말레에서 보트를 타고 10분이면 닿는 석호(潟湖·lagoon)에 만들어지는 MFC는 약 200만㎡ 규모에 2만명이 자급자족할 수 있는 도시다. 인공 부유물 위에는 5000채의 주택은 물론 호텔과 상점, 레스토랑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력 공급은 태양광으로 이뤄지고 자체 하수 처리 시설을 갖춰 사용한 물도 재활용할 계획이다. 몰디브 정부는 “..

스토리1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