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노자 가라사대, ‘부드럽고 약한 것이 단단하고 강한 것을 이긴다.’(柔弱勝剛强 - 老子) 일찍이 노자 가라사대, ‘부드럽고 약한 것이 단단하고 강한 것을 이긴다.’(柔弱勝剛强 - 老子) 다이어리 2006.10.28
명언 “모든 인간은 지상의 것을 빌려 쓰고 지나갈 뿐이다. 생에 대한 겸손함과 순결성의 힘만 있다면 누구도 결코 가난하지 않다. 지금 어려운 시대에 힘겹다고 느끼거나 자신이 무너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아직 남아있는, 어쩌면 자신이 이룬 몇 안 되는 진실의 알갱이인 최소한의 현실.. 다이어리 2006.10.27
명언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신에게 물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느라 현재를 놓치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러나 후회를 발판 삼아 힘차게 도약하는 자는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자, 여러분! 후회를 딛고 빨리 한 발을 내딛으십시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고, 시작.. 다이어리 2006.10.25
명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입니다. 마음은 1초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곳인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어요. 그러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정말 ‘기적’이겠죠? 호동이도 기적을 겪었으니, 이제부.. 다이어리 2006.10.24
현명한 지혜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신에게 물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느라 현재를 놓치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러나 후회를 발판 삼아 힘차게 도약하는 자는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자, 여러분! 후회를 딛고 빨리 한 발을 내딛으십시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고, 시작.. 다이어리 2006.10.24
새해 첫날 336 2007-01-01 '산문이 도보(徒步)면 시는 무도(舞蹈)다.' 오선용님, 안녕하십니까?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 다이어리 2006.10.23
마흔 전야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에는 선잠결에 스쳐가는 실낱같은 그리움도 어느새 등넝쿨처럼 내 몸을 휘감아서 몸살이 되더라 몸살이 되더라 떠나 보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세상은 왜 그리 텅 비어 있었을까 날마다 하늘 가득 황사바람 목메이는 울음소리로 불어나고 나는 휴지처럼 부질없이 거리를 떠.. 다이어리 2006.10.22
명언 논어’(論語) 위정(爲政)편을 보면 다음과 같은 명언이 있다. ‘옳은 일인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見義不爲, 無勇也 - 孔子 다이어리 2006.10.21
명상에 대하여 명상에 대하여 마음이 여느 때처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을 때는 내면의 '고요하고 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명상은 마음의 요란한 소음을 가라앉히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시간이 오래오래 흐른 뒤 이 소음이 깨끗이 사라졌을 때 우리 내부에 항상 흐르고 있던, 모든 것을 어루만지.. 다이어리 200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