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 ‘닥치고 지지’로 몰락한 정권… 尹정부선 되풀이되지 않길 [서민의 문파타파] 막말, 고성이 주특기인 민주당 무지성 집단 ‘대깨문’ 닮아가나?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입력 2022.11.19 03:00 “아무리 국회의원이라 하더라도 국무위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말을 사용해서 질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4일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의사진행발언 도중 한 말이다. 같은 당 김미애 의원이 뒤를 이었다. “처음에 가슴이 턱턱 부딪히는 몇 번의 발언이 있었는데,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서 저렇게까지 발언을 해야 되나, 생각했다.” 이들이 지목한 대상은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 그녀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는 과정에서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