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부동산 보다 주식투자를 장기투자 해야 하는 이유

황태자의 사색 2021. 11. 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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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투자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드디어 나오셨습니다. 


우리 한국 증권계의 어른 어른이자 또 한국의 자본시장의 최전선에서 자본시장의 문화를 바꾸고자 노력하시는 

일명 존봉준 존리 선생님께서오늘 이 자리에 나와 주셨습니다.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선배님이 계시다는 게 굉장히 자랑스럽고  그 다음에 뭐라 그럴까

어떤 측면에서 보면 온몸에 좀 화살을 맞아가면서 버티는 장수라고 할까

 

사실 한국의 거버넌스라든가 한국의 투자  문화들을 따져보면 미국하고는 좀 달라서 사실 이렇게 호쾌하게

그냥 가십시오라고 얘기하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맞아요. 네 많은 초보자분들한테는 정말로 제 생각에는 가장 좋은  가이드를 주셨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은 저희가 업계 현장에서 20년을 넘게 있어봤지만 트레이딩 해가지고 좋은 성과를 거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거든요. 


근데 문화는 트레이딩 중심의 문화가 있죠. 한국 같은 경우는 근데 이제 장기 투자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고 

오히려 이제  선배님이 가이드해 주신 대로 하면 트레이닝한 것보다는 저는 결과가 훨씬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근데 사실 많은 갈등도 있고 고민도 많으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니까 네 대부분 이제 트레이딩과 인베스터의  차이를 잘 모르시고 네 대부분 이제

스펙클레이팅하는 거를 투자라고 착각하고 그게 이제 미국도 안 그렇지는 않아요. 


미국도 그렇죠 미국도 트레이닝 많이 하죠. 많이 하죠. 근데 이제 미국은 대부분 이제 펀드 중심 그러니까 

기관 투자가 중심의 트레이딩이 대부분인 반면에 한국은 이제 개인 비중이 굉장히 높다. 보니까 네 그게 좀 좀

뭐라 그럴까요. 


어떤장기 투자하는 문화가 정착하기가 힘들죠 그런데 어 기관 투자자들조차도 단기 투자하는 거를 보통 거부감 없이 

하는 거 그게  한목을 했던 것 같고 네 이제 시장이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아 그게 아니구나 트레이딩 하고 돈을 벌 수가 없구나 그걸 깨닫는 단계가 오죠. 


네 그게 아니 한국은 그게 오지 않은 것 같아요. 네 사실은 미국에서도 보면 버핏께서 말씀을 하셨고 굉장히 버핏동의

여러 저술과 저술은 아니죠. 대담과 연설 같은 데서 드러나듯이 사실은 기관 투자라고 할 수 있는사모펀드나

이런 쪽에 대해서 상당히 적의적인 감정을 드러내잖아요.

 

멍거 선생님도 그렇고 그러니까 무슨 말이야 그러니까 인덱스 펀드하고 한번 싸워봐라 해가지고 실제로 싸웠는데

10년 누적을 해보니까 안 되죠 별로 결과가 좋지 않아 해지 펀드들 같은 경우에 이제 그런 모멘트 플레이가 많으니까 네 롱슛을 통해서 그 생각은  그럴 듯하죠. 


그러니까 올라갈 것 같은 거에 롱하고 떨어질 것 같은 거 숏하고그리고 이제 타이머라이즌이 오래 투자하는 것보다 

어떤 테크니컬 라는 거를 가지고 했는데 의도는 좋지만 시장이 그렇게 움직이지 않거든요. 


네 그러니까 그거죠. 장기 투자해야 되는 이유는 단기적으로 도저히  변동성을 맞출 수가 없기 때문에 네

변동성을 맞추는 거를 한국은 투자라고 얘기를 하니까 네 변동성을 그렇게 이렇게 막 움직이는 거를 맞추려고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죠 네 그러니까 결국은 수수료 다 나가게 되고 개인 투자자들은 특히 기관투자가에 비해서 뭐라 그럴까요. 


트레딩하는 횟수가 한 10배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네 그러니까 더 자주 사고 팔고 하니까 네 손해를

 볼 수밖에 없죠. 


네 미국에서도 사실은 성공한 하이츠 펀드도 있고 일반적인 펀드들 중에 우리가 잘 아는 뱅가드나 아니면 피델리트나

 이런 거대한 펀드들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그쪽은 대체적으로 etf 비슷한 뱅가드 펀드는 얘기할 것도 없고 피델리티나 이런 좀 유명한 펀드들은

 좀 장기 투자의 개념을 많이 갖고 있는 모양이죠.그렇죠 

 

그러니까 미국의 기관투자가들은 처음부터 그런 트레이닝을 봤죠. 그러니까 주식을 살 때 안팎을 다 연구를 하고

 이 기업이 한 5년 10년 동안 갖고 있으면 돈을 벌겠구나 하는 어느 정도 확신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죠. 


근데 이제 한국은너무나 놀랍게도 이제 증권 방송 많이 나오잖아요. 네 대부분 테크니컬 스잖아요. 그렇죠

 

 차트를 보여주고 타겟 프라이스가 만 원 지금 만 원이면 만 2천 원 타겟 프라이스고 타이프러스 하면 일단 매매를 

저기 매도를 하고 또 1만 원에 사서 8천 원 되면 또 손절 내고 이제 그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그거를 당연시 하는데

 그게 최악의 투자 방법이죠. 


네 가격을 맞추는 걸 투자라고 생각하니까 가격을 맞추는 게 아니라 내가 사고 싶은 기업을 사는 데 굉장히

 주식 투자는 나한테 굉장히 인사이팅 하는 건데 그 재미난 거를 재미없게 만들어요. 


가격을 부르는 순간 네예를 들어서 내가 이 기업의 주인이 되면 좋겠다. 내가 이 기업이 내가 비록 설립은

 안 했지만 이 기업이 너무 좋았다.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이 전국 차트를 보니까 이 기업이

 갖다 주는 그런 감동을 느낄 방법이 없죠. 


사실은 가격만으로는 기업의 본질을 얘기하고 있지 않죠. 맞죠. 그니까 너무 재미있는 거죠. 숫자지

 

 네 그런데 이 기업이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투자하고 어떻게 신제품을 개발하고 이 경영진의 궁극적 목표가 뭐고 

이런 거를 전혀 알 수가 없죠. 


네 그게 좀 안타깝죠 네 맞습니다. 좀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은 미국 해치 펀드나 이런 쪽또 성공한 투자자들 

플레이어가 조금씩 문안이 다르죠 

 

솔루스 같은 사람 또 전혀 다른 접근법을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만 다수의 해치 펀드를 거대하게 이끌었던 

펀드 매니저들이나 그 주인들은 장기 투자를 꽤나  오래 하죠. 


그럼요 해치 펀드도 당연히 장기 투자 철학이고 네 그런데 이제  워런 버핏이 얘기한 거는정말 잘 기고 그런데

이제 해지 펀드들은 이제 3년에서 5년 정도의 타이머라이저를 보니까 그걸 쇼통이라고 보는 거예요. 


네네 그러니까 네 그렇게 해서 돈 벌 수 없다. 네네 그러니까 롱슛을 어떻게 잘 구사해갖고 레버러지 해갖고

 네그렇게 해서는 제일 심플한 거 사갖고 그냥 그냥 그 위에 깔고 앉아 있는 게 제일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얘기

있는 거죠. 


네네 그런데 사실 헤지 펀드는 각종 다양한 방법을 섞어서 사용하면서 롱숏도 있고 이벤트도 있고 예를 들어

 다른 대체자산 이런 거 온갖 그걸 섞어가지고 하니까 굉장히 잘하는 것 같처럼 보기가 어렵고 그러니까 간단하게

 생각해야 될 거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롱슛을 쓰고 대부분 이제 롱슛을 하잖아요. 


네 레버러지를 하잖아요. 네 그러니까 장기 투자하고 싶어도 불안해서 못할 때가 있죠. 


그러니까 어떤 위기가 왔을 때 아주 롱텀을 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잠을 자는데 이제 그렇게 레버러지를 했기 때문에

반대가 되면 이제 골치 아프죠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불안하고 그러니까 사람의 시장을 가지고 한두 번은 성공하지만 꾸준하게 성공하기는힘들고요

 

그렇죠 그다음에 한 번 잘못되면은 완전히 또 잘못됐으니까 많은 해치 펀드들 똑똑한 해치 펀드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이유가 한 5년을 걱정하게 잘했는데 6년째보통 레버리지를 많이 쓰게 되는 경우 그렇죠 그러니까 생각하지 못한 
이벤트가 나오거든요. 


그렇죠 작년 같은 경우 코로나가 나왔고 네 경제적 위기가 올 수도 있고 글로벌한 위기가 올 수도 있고 그럴 때 이제

 해치 펀드들이 많이 없어지죠 네 그렇군요. 


미국에서도 그렇게 단기 트레이닝이나 레버리지 많이 쓴 데들은 항상  중간중간에 없어졌고요 그럼요 예를 들어서

저기 리만 사태 때 많이  없어졌죠. 


그렇죠그때는 증권사가 없어졌으니까 그렇죠 결국은 가장 미련한 것 같지만 꾸준하게 모은 사람들은 위기가 

오더라도 여유 있게 거쳐 나가서 헤쳐나갈 수가 있죠. 


지난번에 이제 아주 연화미포맥스에서 대담할 때 너무너무 재미흥미로웠던 점들이 미국도 자본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것은 401k가 들어오면서부터였다. 이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런데 한국은 지금 퇴직연금이 시작이  되었는데 미국처럼 401k이처럼 지금 자본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안타깝다 이거 바꿔야 맞아요. 


한국의 기업이 성장하고 자본시장이 성장하고 그리고 노후도 보장된다그러니까 모든 삼박자를 다 잡을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저도 그 얘기 듣고 동감을 했고 두 가지가 빨리 돼야 되겠다. 퇴직연금이라든가 학교 등을 비롯한 좀 보수적인 집단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좀 열어주고 그다음에 우리 또 msi 선진국 지수 같은 선진국 지수로의 편입이

 좀 이루어져야 되겠고  그렇다면은 사실은 부동산 못해서 이 뭐랄까 박탈감을 느끼는 많은  분들의 노고를 주식시장이 좀 책임질 수 있지 않을까 당연하죠. 


네 그러니까 부동산보다 주식이 훨씬 더 안전한 거죠. 왜 그렇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한국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데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걸 이제 금융에 대해 못한 거죠.

 

아니 기업에 투자한 거와 부동산에 투자한 거에 부동산이 훨씬 위험하죠. 일을 안 하잖아요. 

 

부동산 자체는 예 많이 해봐야 월세 내주는 정도밖에 일을 안 하니까 말이 그렇죠 예를 들어서 내가 며칠 전에 

수안보 네 수안보 온천에 거기 한전 연수원 연수원을 가서 강연을 했는데 네저는 어렸을 때 수안보 수안보 많이

 들었잖아요. 


거기 옛날에 신혼여행 많이 갔던 때잖아요. 우리 존리 선생님 나이 또래 부터는 거기 가셨죠. 


네 그래서 기대도 되고 갔는데 완전히 폐허예요. 허어 볼판이 아니고 페허예요. 완전히 페허예요. 


왜냐하면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이 이제 온천을 찾지 않으니까 옛날에는 이제그랬다고 그러더라고

 옛날에 목욕하기가 힘들었잖아

 

 그렇지 그러니까 목욕하는 게 이벤트였어 그러니까 거기 가서 원천을 타고 오는 게 이제 근데 몇 개 남지 않고

 다 호텔 이런 거 다 문 닫아 있고 경기가 사람들이 많이 안 가니까 경기가 어려워졌죠. 


그게 위험한 거죠. 그렇죠 미국도 디트로이트나 이런 데는 완전히 폐허가 됐어 그 위험한 거죠. 


네 그러니까 그런데 만약에 그런데 주식은환금성이 있죠. 언제든지 내가 다른 데로 갈 수가 있죠. 


그리고 기업은 꾸준하게 위기가 생기면 그거를 돌고 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렇죠 또 돈을 더 벌려고 노력을 하고 내가 똑같은 데 투자하는데  한쪽은 내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투자고 부동산을 네 근데 이거는돈을 잘 번다고 생각되는

기업을 고르는 거잖아요. 


네 그러니까 당연히 이게 더 오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까 다만 이제 이거는 변동성이 심할 뿐이죠. 


일같이 또 보이고 그 주 안 보이니까 그런데 이거 슬로울리 없어질 수가 있거든요. 


부동산이 그러니까 우리가 부동산에 대한그런 어떤 맹신은 네 굉장히 잘못된 거죠. 


저 일본이 그렇잖아요. 그렇죠 저는 가끔씩 이런 상상을 해봐요 갑자기 느닷없이 통일을 하게 될 경우 강남은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을 저는 가게 아니요. 


그것도 그렇고 저는 이제 중고등학교 때이 종로에 가면은 얼마나 번화했어요. 그렇죠

 

 한국 최고의 중심가가 데 지금 종로 2가 상가 가보세요. 1층 다 비어 있잖아요. 그렇습니까

 

 제가 요즘 이 종로 이가 이럴 때 옛날 학원가 가면 다 비어 있어요. 좀 이해가 안 되는 종로는 다운 타운인데

 1층은 다 비어 있어요. 


그 얘기는 이제 세상이 변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인터넷 쇼핑하고그렇지 그렇죠 직접 가서 네 하는 인구도

 별로 없고 그러니까 굉장히 부동산이 더 위험한 거거든요. 


네 그래서 차라리 부동산 할 바에는 리치를 하는 게 낫고 리치 리치는  계속해서 자기가 바꾸니까 리치를 하는 기업이

부동산을 바꿀 수 있으니까 그런데 부동산도 이제는 그 주식 개념하고 똑같아요. 


주식도 올라가는 게 있고 내려가는 게 있잖아요. 네 부동산도 옛날에 예를 들어서 그런 상가라든가  굉장히

 안 좋을 수가 있죠. 

 

앞으로는 네 근데 예를 들어 병원이라든가 어떤 노인들이 그런 시설이라든가 아니면 rd 센터라든가 네네 그런 데는

 굉장히 활발해지고 굉장히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겠죠. 


오히려 네 그러니까 부동산도 이제는 그런 분산투자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리츠가 훨씬 낫죠

 

그건 전문가들이 알아서 시세를 읽어서 많이 한 해 한국만 하는 게 아니라 해외도 하니까 이제 부동산도

 쪼개서 사는 게 훨씬 더  영리한 거죠. 


네 그러니까 우리가 갖고 있는 잘못된 편견은 네 이제 빨리 벗어나야  되죠 주식을 하면 안 된다 부동산이 좋다. 


부동산도 오른다1980년서부터 쭉 가보면 주식이 한 서너 배 더 많이 올랐거든요. 


부동산이 한국의 대표 기업의 경우 살아남은 인덱스만 해도 인덱스만 해도 네 네 그럼요

 

시가총액을 했을 때 네 시가총액은 그때 아주 작았었으니까 몇 몇 포인트 안 됐었으니까 네 84년에 

한국 코스피 한국 전 시가총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그때는 뭐 몇 조 안 됐을 것 같은데요. 사조에 사죠. 지금 2천조죠 훨씬 더 많이 올랐죠. 그러니까 사조이

2천 원 된 거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그렇죠 

 

다 이렇게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부동산 따지면 부동산보다 훨씬 더 많이 올랐죠.

 

그런데 그 말씀하시니까 최근에 상장도 너무 많고 또 내년에 또 1월달에 에너지 솔루션 상장하고 거의 100조

 육박하는 gdp 규모에 비해서 이제 이쯤 되면 시장 규모가 너무 커지는 거 아닙니까

 

시가총액 규모가 지금  2400이죠. 아닙니까 미국에 미국은 거의 매일 ipo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게 401k가 

다 받아주는 거예요. 


부동산에 다 몰려 있으니까 못 받아주고 부동산에 있거나 아니면 현금에 들어가 있는 하기야 저도 이제 작년부터 

이제 현장에 있으면서 고객들이 유입되는 자산을 보니까 최초로 제가 여기서 한 22년 근무했는데최초로

 주식으로 부동산을 팔아서 넘어오는 자금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약간 저는 거기에 이제 우리 존리선생님이 상당히 기여를 했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드디어 조금씩 넘어가요

 물론 이제 여러 가지  부동산이 이제 규제도 많고 세금도 높아지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부동산을

한 서너 채 이상 갖고 계셨던 분들이 이제는  주식을 좀 해야 되겠다. 


그렇죠 하는 생각을 이제 막 하기 시작하셨어요.   너무 저기 엄마라서 돼 있죠

대부분 부동산이 75%가 지금 부동산에 있으니까 심각한 문제죠 그렇죠 

 

미국에 비해서는 미국은 한 30% 네 부동산이 나쁘다는 게 아니고 너무 한쪽으로 쏠려 있는 게 문제다 그럼요

 

 네 그러니까 부동산은투자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보통 투자를 하지는 않죠. 미국에서는 네 이제 센티멘탈한 거죠. 


내가 우리 가족을 가족과 같은 시간을 보내야 되고 또 나름대로 부엌도 여성들이 꾸미고 싶고 네 그러니까 그런

 센티멘터라는 게 있으니까 집을 샀는데 집을 투자 수단이라고 생각해서 사지 않아요. 


네 미국은 보통 그런데 이제나중에 20년 후에 이제 그 집을 팔려고 보니까 많이 올랐구나 그렇게 되는 거지 네 

 

한국은 이제 유일하게 부동산을 투자라고 생각하고 사요 그걸 재테크 수단이라고 사잖아요. 


네 그런데 그게 언제까지 이어질까 저는 그게 의문이에요.주식은 투자지만 네 부동산은 내가 재산이 물론 재산이지만

 내가 전체 자산 중에서 한 30%가 부동산을 갖고 있는 거죠. 


근데 놀랍게도 한국에서 젊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주식 주식 투자하는 이유가 부동산을 사려고 한다고 해서 

이건 아니지 그리고 부동산이  비싼지 싼지 그거를 구별을 못해요.

 

네네 근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보통 집을 살 때 한 다음 페이를 한 10% 정도면 되거든요. 네 예를 들어서

 10억이면 1억만 있어도 집을 살 수가 있죠. 


네 근데 미국에서는 이제 그러면 나머지 90%를 은행에서 빌려야 되는데 네 은행이이 집이 비싼지 싼지를

 나한테 가르쳐주거든요.

 

이거 위험했네 너한테 못 받아 돈 네 이거 너 말도 안 돼 그런데 한국은 그렇게 하지 않고 50%를 갖고 와라 그러면

 빌려줄게 하잖아요. 


그 은행이 역할을 좀 안 하는 거죠. 안 하는 거죠. 그러니까 부동산 상승이 그러니까 오게 되니까 나는 
어차피 50%는 다다운했기 때문에 은행은 좀 안전하죠. 


네네네 그런데 그런 시스템 그러니까 자꾸 버블이 되게 되고 이게 비싼지 싼지도 모르고 이거 안 사면 큰일 날 것처럼

 생각이 되고 온 나라가 부동산 때문에 난리를 치고 그게 나중에 이제 올라가도 문제고 내려가도 문제죠

 

 네 올라가면 사고 싶은 사람이 못 사서 문제고내려가서만 산 사람들이 게도 문제죠 네 그러니까 우리가 이 투자라는
 개념에 대해서 너무 잘못된 편견이 많아요 일본하고 똑같죠. 


부동산은 안전하고 안전하고 주식은 위험하다 이런 이제 공식이 돼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죠. 

 

부동산이 더 위험하죠.그렇죠 어떤 측면에서 보면 부동산에 오리를 했던 일본은 지금 아주 뭐라고 할까

 생산성 아니 활기 경제에 활기가 많이 아니 지금 일본은 저기 완전히 저는 일본은 모르겠어요. 


여러 가지로 봤을 때 회생이 가능할까   왜냐하면 왜냐하면 그동안 많은 기간 동안 30년 동안 고칠 수 있는 
기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안 했잖아요. 


네 예를 들어서 일본은 지금도 제가 세미나 같은 데도 가서 일본의  대학 교수도 물어보죠 주식 투자가 어떻게 생각하냐 그랬더니 다경제학과 교수가 다 대부분이 그걸 왜 하냐 그리고 일본에서 주식 투자하면 부끄럽게 여긴다 

 

그 은행 예금 아니면 저기 부동산에만 투자하는 거죠. 네 주식이 빠져 있죠 

 

그러니까 경제 발전에서 새로운 기업이 나와야  되는데 그게 기업 활성화율이 굉장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옛날 그리고 일본 기업은도산 안 하는 비율이 훨씬 높아요. 그렇죠 

 

도산을 안 하게 또 만들어줬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새로운 기업이 망해야 되거든요. 


네 그러니까 새로운 기업이 또 나오라고 해야 되니까 우리가 세포하고 똑같거든요. 


네 이제 최 뜨고 자라다가 이제 죽어야 새로운 세포가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경제도 마찬가지로이제 경쟁력 없는 기업은 도태되고 새로운 기업이 나오게 되고 그게 이제 자연스럽게

 이루어야 되는데 일본은 이게 동맥 경화가 됐죠. 


그러니까 우리 세포가 안 죽으면 어떻게 돼요. 암세포가 되잖아요. 그렇죠 

 

일본의 경제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깜짝깜짝 놀라는 게 저희가 이제기업 탐방을 해보면 경쟁업체 일본 애들이 

기술력이 좋은데 치고 나오면 어떻게 해 이랬는데 설비 증설을 안 해요. 


안 오죠 그렇죠 그리고 기술 개발하는 것보다는 옛날 거를 유지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아들한테 하고 손자도 하고 

그거를 자랑스럽게 장인 정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그게 지금은 최악이에요. 


네 장인이 필요가 없죠. 컴퓨터가 있으면사실은 장인의 시대가 끝나버린 거죠. 그러니까 그걸 고집하는 순간 

경쟁력이 떨어지죠 그렇죠 모든 게  기계화 되고 자동화되고 그러니까 화 되는 거 그렇죠

 

근데 이제 일본은 중소기업이 발달됐다 맞는 얘기인데 네 부가가치가 없는 기업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죠. 


네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작년에 일본이 보복한 거 있잖아요. 네 불화수소 같은 거 그런 거 그게 한국에서

못 만드는 걸까요. 안 만드는 거죠.

 

사실은 워낙 싸게 들어와서 그러니까 만들 이유가 없어 일본에서 사 오면 되니까 예 그거를 그런데 그거를 착각하는

거죠. 


자기네 경쟁력이라고 착각한 거지 언제든지 replace가 가능한 건데 그거를 온 몇십 년 동안 그걸 들고 앉아 있는 거죠. 


네파괴가 일어나지 않는 거는 생각의 파괴 그다음에 투자에 대한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게 진짜 중요한데 한국하고

 일본이 이 고정관념이 너무 세요. 


어떻게 다 보면 허탈할 때가 있죠. 예를 들어서 아 나 손절매를 왜 하냐내가 좋은 기업이었다면 내가 아니 내가

 이 기업이 좋다고 샀는데 주가가 빠진다고 손절매 한다는 거 나는 그 컨셉이 굉장히 신기한데 우리는 

다 그렇게 알고 있잖아요. 


트레이딩 관점에서 세상을 보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내가 트레이더가 아닌데 나는 인베스터인데 네 왜 주식을 모으는

 입장에서는 가격이 하락이 꼭 나쁜 건 아닌데 그게 이제 생각의 차이가 워낙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