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 ~etf와 일반 펀드

황태자의 사색 2021. 12. 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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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입니다. 


오늘은 제가 etf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펀드가 좋으냐 etf가 좋으냐 그런 질문들이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etf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etf는 영어로 익스체인지 트레이르 펀드라고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 거래소에서 사업할 수 있는 거죠. 일반 주식과 같이 펀드를요 그걸 etf라고 합니다. 


그러면 etf는 어떤 거냐 보면 굉장히 다양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i에 관계되는 회사들을 모은 거를 다 합해갖고 그 펀드를 만들 수도 있고요 

 

아니면 채권을 모아서 전 세계에 있는 채권을 모아서 어떤 특정 분야의 채권을 모아서 그런 etf도 있고요

 

아니면 부동산에 관계된 회사들을 모아서 할 수 있고 그래서 엄청나게 다양한 etf가 거의 매일 생긴다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etf의 장점은 그런 펀드매니저 역할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쌉니다.

그게 이제 보통 패시브라고 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 펀드들이 굉장히 확장되고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거 약간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그럴까요. 


여러분들이 보통 알고 있는 펀드라고 그러죠 우리 여러분들이 보통 투자 한다는 펀드는 대부분 액티브가 많습니다.  


그래서 펀드 매니저 역할이 중요하죠 펀드 매니저가 좋은 회사를 많이 발굴하고 또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회사는 같은 업종이라도 배제하고 그래서 펀드 매니저가 아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etf보다는 수수료가 좀 더 비싸겠죠. 그래서그러면 펀드가 좋으냐 아니면 etf가 좋으냐 

그거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틀리겠죠. 


예를 들어서 etf 같은 경우는 버러터리트라고 그러죠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주식들을 합한 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죠. 


그런데 이제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 액티브 펀드 같은 경우는  담겨져 있는 주식 수가 한계가 있겠죠. 


한 50개에서 한 60개 정도가 보통 우리가 갖고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펀드들이 갖고 있는 주식 수입니다. 


그래서 어느 게 좋으냐 이쪽이 좋으냐 저쪽이 좋으냐 그런 것도 있지만은 아예 또 펀드들이 etf를 가지고 

투자하는 펀드들도 만들고 있는 것도  추세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저희 우리 회사가 하고 있는 주니어 펀드라든가 샐러리먼 펀드 같은 경우는 주식도 다수 있고

 그다음에 해외의 etf도 동시에 담겨져 있는 거죠. 


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의 투자 방법이 있다. 


어느 한쪽이 좋다. 나쁘다보다는 여러분들이 그런 etf가 뭔지 충분한 이해를 하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