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 ~저라면 1000만원으로 이렇게 불립니다

황태자의 사색 2021. 12. 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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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셨다가 교훈을 얻었던 실패 사례 같은 거 있어요. 그럼요 많죠 초보였죠. 아니 많죠. 


엄청나게 많죠. 예를 들어서 3년 투자했는데  도저히 주식 가격이 안 올라가는 거예요. 


네 그래도 파는 순간 그다음 날부터 상한가 치죠. 대표님 그러셨어요. 많죠 펀드 펀드 매니저들이 항상 겪는 거예요.

 

펀드멘털은 나쁘지 않은데 내가 잘 모르는 게 있었나 주식가격이  왜 이렇게 다르지 내가 못 본 게 뭐가 있었나

 

그러니까 너무 그러니까 결과가 너무 안 좋은 게 길어지다 보면 처음에 가졌던 확신들이 옅어지는 거죠. 


그렇죠 이게 내가 좀 판단을 잘못한 게 있나 나는 모든 걸 봤을 때 주식이 너무 싼데 맞아요. 


그러면 다른 거를 갈아타지 않아도 갈아탔는데 그다음 날 상한가 치고 그러는 경우가 많죠. 


그니까 항상 문제는 먼저 팔았을 때 문제인데 그러면서 얻은 교훈이

 

최근에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다 들어가 있죠. 


그러니까 주식은 한 번 사면 적어도 5년은 갖고 있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네 그러면 이제 사람들이 물어보죠 자연적으로 그럼 언제 팔아요. 


안 파는 거예요. 당신이 일할 수 없을 때까지 예 그런데 이제 어떤 주식을 샀을 때 팔 때가 있어요. 


또 중간에 팔아야 될 때 팔아가 일 때가 있죠. 아까 얘기했듯이 샀는데 10년 동안 마이너스 50% 되면 안 되잖아요. 


근데 그런 경우가 있어요. 간혹 예를 들어서 제가 펀드 매니였을 때  90년대에는 내가 포트폴리오에 보면

전부 한국 기업 중에서 노동 집약적인 게 많았어요. 


그다음에는 이제 캐피탈 인데스 한 거 이제 자본 집약 자본 집약적인 거네 그러다가 지금은

 이제 플랫폼 비즈니스라든가 아니면 엔터테인먼트라든가 자본하고 상관없는 그런 창의성 있는 데 투자가 많이 되죠. 


그런데 그게 갑자기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서서히 서서히 일어나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장기 투자가 아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런 얘기를 들은 거죠. 


야 30년 기다렸는데 마이너스 되면 어떻게 해야 돼 이런 거 얘기하는데경쟁력 있던 기업들이 경쟁력이 없어질 때가

 있고 네 또 더 중요한 건 더 좋은 기업이 나타나는 거예요. 


내가 펀드매니저를 옛날 할 때는 카카오가 없었죠. 그러니까 카카오를 살려면 어떻게 돼요. 


기존 걸 팔아야 되죠 이제 카카오가 지금은 이제 넘버 2 넘버 3이 된 거죠. 네 그런 식으로 변화하는 거죠.

 

그 변화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겠네요. 매일 봐야 봐야 되죠 매일매일 그런가격을 보는 게 아니고 그 산업이나

 산업이나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 거 그렇지 그럼 어떤 기업이 새로 나왔나 그런 거를 이제 펀드매니저를

하죠. 


그런데 가격을 보고 샀다 팔았다. 하지 않지  정리하면 내가 지금 주식에 관심이 많고 주식 투자 증권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렇지만 내가 모른다 잘그럼 일단은 지금 할 수 있는 거 저 퇴직연금 연금저축 펀드 이런 걸로 
시작을 해서 계속 말씀하신 것 같은 어떤 산업의 변화 사람들 삶의 방향을 보고 준비하다가 또 다른 여윳돈이 

생기거나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생겼을 때 그때 조금씩 조금씩 종목 투자를 해보는 거죠. 


그렇죠 그렇죠 순서로 어기면 안 돼요 대신에 이제 라이프스타를 바꿔야 돼요사람들은 미리 걱정을 해요.

 

저한테 질문하는 것 중에 가장 저기 얘기가 대표님 죽을 때 다 갖고 가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돈돈 하세요. 


그런 일은 많이 하는데 그거는 부자가 된다면 걱정해라 그러게요4


 왜 부자가 되지도 않았는데 왜 미리 걱정하고 지금 노후 준비도 안 되고 그러니까 그냥 안 하겠다는 생각이잖아요. 


편견이죠. 맞아요. 나 어차피 부자 안 될 건데 뭐쓰고 그냥 적당히 살지 절대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절대 버려라 매스컴은 당신한테 그렇게 얘기할 거다 당신 억울하지 미안해 근데 당신은

 그렇게 해도 죽어야 될 것 같아 그럼 그렇게 해서 심어주는 거예요. 


너무 속상해요. 참 속상해요. 그런 거 보면 속상하죠. 네 그러니까 지금부터 절대로 희망이 없다는 얘기 하지 말고요

 

조금 더 한 발짝 뒤에 보면 내가 돈 벌 수 있는 지수가 굉장히 많아요. 저도 투자자로서 이제 저보다 후배인

 친구들한테 얘기할 때 5천만 원정도 모아라 이렇게 얘기할 때가 많아요. 


근데 어떤 분들은 돈이 작아도 20 300밖에 없어도 투자 경험을 쌓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5천만 원 6천만 원까지는 일단은 꽉 모아서 그 돈을 가지고 시작해야 된다는 분들도 있고 

 

그건 말도 안 되죠오늘부터 하는 거예요. 오늘부터 당장 1만 원씩 하면 되잖아요. 오늘 오늘부터 커피 안 마시는 돈

 가입하라 연금저축펀드부터 하라다그게 결정적인 거예요. 


그걸 액션 첫 번째 액션이 그러 왜 5천만 원까지 기다려 말도 안 되지 그럼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거 진짜 실제로

 제일 궁금증인데 제가 지금 연금저축 펀드를 400만 원을 구입을 하고 있어요. 


네 그게 이제 맥스니까 아니지 1800 1800인데 일단은 400으로 이 400원 무조건 해야죠 그리고 대부분 분들 중에

400만 원 하고 있는 분들이 또 많이 요즘에 최근에 많이 늘었더라고요 오케이

 

그런 상태에서 내가 제가 지금 한 5001천만 원 정도 돈이 통장에 있다. 그러면 어떤 걸 해보는 게 좋을까

 

 irp도 해야죠 400만 원 채웠으면 irp도 300 더 해야300 더 한다 그 퇴직연금에 400만 원 한도로 넣고

있는 거를 irp 300을 더해서 700까지 일단 운영을 해본다

 

그런데 내가 예를 들어서 내가 2천만 원이 있다. 네 그러면 어 어떻게 해야 될까 사람들이 그런 거 많이 물어봐요

 

 2천만 원 있는데 그러면 200만 원씩 한 달마다 할까요. 아니면 2천만 원 한 번에 할까요. 네 그럼 당연히

 한 번에 넣어야죠

 

왜냐하면 일을 시켜야 되는데 왜 일을 왜 자꾸 놀려 그렇죠 통장에 있는 건 노는 거 그런데 이제 사람들이 

그런 거거든요. 이 변동성의 두려움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데 이제 그것보다는 2천만 원이 내가 10년 동안

 안 틀어도 될 돈인지 네 그거야 중요해요


 만약에 내가 뭘 써야 될 돈이 있으면 또 그걸 빼버려야 돼요 그걸 하면 안 돼요나 1년 안에 필요한 돈이다. 

그러면 하면 안 되죠

 

 etf 얘기도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e tf 같은 거는 굉장히 좀 초보자 입장에서는 두려움이 덜하다는 느낌

 

펀드랑 똑같은데 네 우리도 e tf를 출시를 했어요. 메스터라는 그런 브랜네임으로 네 그런데  편리성이 있죠.

 

근데 다 모든 게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고 그런데 우리가 etf를 넣은 이유는 그거죠. 


퇴직연금 퇴직연금 제도가 사업 사업장이라는 걸로 이상하게 나눠져  있어요. 


네 사업자에서 회사가 사업자를 통하지 않고는 자기가 원하는 펀드를  살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유통 구조에 문제가 있는데 etf는 그게 없어요. 그러니까 사업자가 누구든 간에 etf는 살 수가 있거든요. 


퇴직 연금 가지고 그런 편리함은 있죠 근데 이 etf에 두 가지가 있죠. 우리가 이제 액티브 etf라는 거 있고 그전까지는

 패시브잖아요. 


네 패시브의 단점은 내가 갖고 싶지 않은 회사가 들어가 있는 거  그저 그런 것들을 안 한 거예요.

 

그러니까 etf라는 게 패시브가 있고액티브가 있는데 액티브는 내가 운영할 수 있고 패시브는 그냥  etf에 
구성돼 있는 거 안에서만 움직이는 건가요 

 

아니 그런 펀드 매니저 역할이 전혀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네 이런 거예요. 조약돌를 죽는다고 할 때 네 

우리는조약돌로 이쁜 것만 고르는 역할을 펀드매니저가 하거든요. 그거를 이제 액티브 스타일이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연구를 하고 어떤 기업을 살까 어떤 기업을 사지 말까 하는데  패시브는 그냥 그 전체를 다 사 다 사는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좋은 곳도 있고 이쁜 것 그래서 이제 다 장단점이 있죠. 그러니까 펀드매니저의 역할이 좀 시시하다고

 생각하면은 패시브가 낫고 그래도 펀드 매니저가 역할이 있는 게 결국 추가 수익을 내더라  생각하면  저기 액티브가

좋는 거죠.

 

그럼 결국에는 패시브는 그냥 시장 수익률을 가는 거고 그렇죠 그 시장 수익률 이상의 이상을 얻고 싶은데 나 대신
 나는 볼 줄 모르니까 펀드 매니저 해 주세요 하면 액티브를 그렇죠


 예를 들어서 우리 코리아 펀드 같은 경우 우리가 이제 플렉시 펀드라고 그러는데 우리 대표적인

 코리아 펀드 같은 경우7년이 지났는데 시장 대비 우리가 한 25% 초과 수익 초과 수익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사고 싶지 않은 회사를 안 사 그렇죠 그 정도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 퇴직연금 같은 것들을

 통해서 연습을 하면서 감을 익히고 그다음에 펀드나 etf 이런 것들을 그렇죠 해보시는 것


 결국 펀드가 제일 지금 내가 많은 돈이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오늘 커피 안 사면 만 원으로 할 수 있는 거는

펀드 몇 개 없거든요. 


혹시 그 펀드가 연령대별로 적합한 펀드가 있나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만들었어요. 

 

주니어 펀드는 아이돌용 그리고 보통  이제 직장인들을 위해서 샐러리맨 펀드 또 연대가 높으면  시니어 펀드 
이렇게 만들었죠. 


그게 차이가 있어요. 주식 비중이 다르죠  그러니까 주니어 펀드 같은 경우는 100% 주식 공격 조금 더 공격적으로

당연하죠.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볼 수 가 그런데 이제 셀러리언 펀드 같은 경우는 한 70% 80%가 주식 비중이고 왜 더 낮춰

 채권도 많고 또 고배당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이 많이 들어가 있고 

 

요즘에 비트코인도 많이 하잖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저도 투자자고 저 개인적 관점에서 봤을 때 코인은 

가치 측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좀 이거 좀 좀 불안불안하고 훈련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네 나도 코인에 투자하고 있지 않고 근데  너무나 너무나 코인에 투자하고 싶다.

그거 갖고 싶다고 그러면 한 자기 재산의 한 1% 정도 해보는 건 좋을 것 같아요. 


또 혹시 모르니까 그렇지 그렇죠 혹시 모르니 1%는 내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거래 대금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렇죠 주식과 다르게 코인도 가치 같은 걸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인가요가치를 측정할 방법이 없어요. 


그렇죠 그리고 더 근본적인 거는 네 나는 금이나 이런 걸 투자 안 해요.금도 뭔가 생산성이 있는 거 그렇죠

 일하는 돈이 아니잖아요. 


그냥 가격만 올라가는 것 뿐이죠. 마치 그러니까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동산 금 이런 게 비슷한 종류의 자산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데 돈이 아주 많은 사람들 네 원금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그거 할 수 있죠

 

그런데 나는 월급쟁이 사실 대부분 그렇지 않은 분들이 그렇죠 그런데 내가 왜 금에 투자해요. 


그렇죠 꾸준하게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데 네 투자하는 게 낫죠 주식 투자 처음. 하시는 분들한테 대표님 이번에

 새로 나온 책 외에 다른 책도 이거는 좀 괜찮은 책이다. 이런 거 좀 읽어봐라 하시는 추천 도서 같은 게 있으세요. 


주식 농부그 쓰신 그 부분 괜찮을 것 같아요.그렇죠 그거하고 또 고전 중에는 다 추천해 주실 피트리치 책 좋고요
 워런 버핏 이거 다 아는 얘기

 

 결국은 결국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거는 불가능해요. 


자꾸 예측하려고 하지 말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30대 40대는 앞으로  시간이 있다는 거예요.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네 방황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나중에 지난다면 후회해요. 


그때 그 말을 들었어야 되는데 30대 40대가 많이 보신다고 그러니까 네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거는 네 만약에

 여러분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 그러면 100% 가능하다 100% 가능하다 그런데 부자라는 게 이제 돈이
 50억이 있어야 부자고 20억 이상의 부자가 아니라

 

 제일 중요한 거는 긍정적인 마인드예요. 그게 모든 걸 해결해요.부자들을 많이 보세요. 

부자중 만나는 중에서 네거티브라는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 한 명도 없어요. 


네 자기가 왜 부자가 됐는지를 얘기하는 사람하고 만나야지 나는 이래서 실패했다는 사람 만나면 안 되죠 실패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항상 자기가 옳았어요. 그런데 환경이 나빴다고 얘기를 해요. 


상황이 안 좋아그런 사람 말을 들을 필요 없죠. 아니 왜 실패한 걸 얘기하고 그래요 나는 성공했는데 이러한 실패가

 있었다는 건 얘기 들어도 되죠. 


나는 지금 굉장히 성공을 했는데 이러한 시행착오가 있었어 그때 실패했을 때 굉장히 힘들었지만 그걸 극복하니까

 좋았어 이런 얘기 들어야죠 

 

근데 실패한 사람 얘기 듣고 막 걱정거리 얘기하고 너는 열심히 일했는데 사회가 엉망이야너는 잘했는데 일단 제도가

 잘못됐습니다. 그 말이 그 순간에 듣기 좋은데 실제로는 아니죠. 아니죠.

 

 네 결국 승부는 나중에 내가 100살까지 살아야 되는데 승부는 50대 60대에 난다. 그전까지 당신이 

어떤 라이프를 살았느냐가 결정짓는 거지 지금 주식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온갖 네거티브한 얘기 관심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존 리 대표님  월급쟁이 부자들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