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 ~공정하다는 착각

황태자의 사색 2021. 12.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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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아껴서 투자를 한다는 거를 내가 큰 희생을 한다고 착각해요


 그런 게 아니라 그 투자에 대한 즐거움을 잘 몰라서 그래요 내가 드디어 자본가가 됐구나 네 그런 굉장히 

히어를 느끼는 거거든요. 


나중에 이제 삼억도 되고 삼십억도 되는 거를 잘 몰라요  근데 우리는 똑같은 거를 하는 걸 너무 익숙해져 있죠

근데 그거를  공정하다고 착각하지

 

코디는 직접 하세요. 아니면 사모님이 코디 같은 거 없어요. 아니 방송인이시잖아요. 이 방송인이셔  가지고 아니야

아니야 그런 거 없어요.

 

아니 근데 진짜 온라인으로 강연 그냥 하셔도 되는데 오프라인 강연을 더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아니에요. 


온라인으로는 한계가 있죠. 근데 예를 들어서 연금저축펀드 해라 그러면 온라인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해야

 되겠구나 그 안 하죠. 


가서 아무래도 직접 만나서 그렇죠 면대면으로 하는 게 좀 피부에 와 닿는 것도 더 강하고 그래서 거의 하루에 

그런 저기 뭐야 대면 일정 강연을 두 개 이상씩은 그렇죠 

 

어떤 경우는 지방에 가는 경우는 그러니까 저번 주가 제일 굉장히 힘들었어요. 저번 주는 대전 대구 계속그렇죠 

 

그럼 지방에서 숙식하시면 하세요. 그렇죠 호텔에서 자죠. 이 메리츠 버스 그런 경우도 있고 이제먼 경우는 

이제 ktx 타고 가고 있고 네네 이제 어떤 경우는 나 혼자 가고 어떤 경우는 대부분 혼자 가죠. 


혼자 이렇게 오늘도 이제 빽빽 하나 메고 오신 것처럼 젊으십니다. 열정 젊은 열정 아니에요 그러니까 

일부러 이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니고 이제 맞추다 보니까 또 우리 직원들도 바쁘고 하니까 나 혼자 가지 이렇게 하다

 보니까그러게요 

 

그래서 아니 사실 그런데 존리 대표님이 우리 너무나 전봉준 장군으로 유명하신데 지금까지 강연 유튜브

 또 이제 메리츠 자산운용 채널도 있으시잖아요. 


그렇죠 거기서도 많이 뵙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구독자분들도존리 대표님 좀 모셔달라고 댓글이 많이 올라와요

그래서 진짜 존리 대표님의 말씀은 계속 듣고 싶어 하는구나

 

왜냐하면 이제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이제 반대 의견을 내시는 분도 있어요. 좀 저 양반은 맨날 똑같은 얘기해요. 


그런 이제 그런 것도 많은데 네 이제 예를 들어서 이제 주식시장이
 이렇게 떨어지거나 그러면 다시 또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으니까 생각을 좀 다짐 하고 싶으니까 그런 경우도 있지 않나 싶어요. 
맞아요. 대가의 말씀 그리고 투자의 어떤 고전 같은 책들 다시 한 번 꺼내서 보듯이그리고 또 이게

 최신 버전일 때는 또 가까이 와 닿고 하니까 맞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존리 대표님을 이제야 저희가 모셨습니다. 


존리 대표님한테는 어떤 질문을 해야 될까 되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수없이 많은 질문을 받으셨을 거고

 반복되는 질문들도 굉장히 많았을 거고 그렇죠 

 

그래서 이 질문부터 좀 들어보고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은 이런 거예요. 


주식에 관한 질문보다도 경제 독립을 해야 된다 그리고 노후 준비해야 된다 네네네 그랬을 때 의외로 

아니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그렇게 아껴서 그렇게 투자해서 결국은 죽을 때 다 쓰고 죽지도 못할 건데 

 

네네 그런 질문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아요. 그래서아 그게 심각하구나 그러니까 이 돈을 아껴서 투자를 한다는 거를

 내가 큰 희생을 한다고 참 그렇게 희생해서 살아서 뭐 해요. 


이렇게 뭐라 그럴까 그 라이프에 대한 내 경제 활동에 대한 플랜을 짜야 되는데 벌써부터 거부감이 되는 거예요. 


내가 이대로 살다가 그냥그냥 죽으면 되지 이런 식의 그게 굉장히 심하구나 한국이 아예 노후 대비에 대한 인식조차

 조금 그러니까 내가 노후 준비를 하려고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거를 끊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내가 커피도 마시지 말아라 그렇게 했던 얘기가 이제 굉장히 거부감이 드는 거죠.그렇게까지 해야 돼

 노후 준비 노후 대비를 지금의 희생이라고 등가시키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나 희생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이제 욜로 소확행 그런 게 거기서 나온 게 아닌가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어차피 부자가 될 수 없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있지 않나 그게 좀 안타깝죠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 투자에 대한 즐거움을잘 몰라서 그래요 그냥 이걸 희생이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그렇지
그렇지 그냥 재미있는 거죠. 


자체가 재미 과정을 즐겨야 되 그다음에 내가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었고 내가 부자가 되는 길로 들어섰구나 하는 

그런 희망을 느끼게 되는 거거든요. 


근데 이걸 알고 모르는 건 굉장히 큰 차이예요.그러니까 부자가 되는 길로 이제 첫 발을 내딛었다. 


그렇죠 그런데 그러니까 내가 자본이 일하기 시작했구나 예 내가 드디어 자본가가 됐구나 네 그런 굉장히 

히어를 느끼는 거거든요. 


근데 그런 거를 안 들어본 거예요. 한 번도 그러니까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들 수가 있죠.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이게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니라 티끌 모아 티끌 아니냐 커피값 모아서 커피값 아니냐 그렇죠 

그렇죠 약간 이런 분들 에서 한 달에 진짜아동바동에서 30만 원 40만 원 더 투자해서 이게 얼마나 쌓이겠어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근데 그게 아니라는 거거든요. 예 복리의 마법이라는 거는 처음에는 의미가 없어 보였어요. 


그게 맞죠. 30만 원 해봐야 1년이면 360만 원 작은 돈 아니네요. 근데 그게 이제 일을 하게 되면 나중에 

이제 3억도 되고 삼십억도 되는 거를 저는 잘 몰라요 

 

그래서 장기 투자하면그거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죠 그러니까 미국의 401k가 정확하게 

그거잖아요. 그냥 30만 원이 안 커 보이지만 나중에 엄청난 파워로 돌아온다. 


그게 필요하죠 맞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 일단은 발을 들였다는 것 자체를 또 해보신 분들은 내가 왜 이제야 했을까 

그렇죠 이런 걸 느끼시는 분들도 많고그래도 저희 와이스트릿 구독자분들은 이미 이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제 자세 그리고 투자를 즐기려는 마음들은 어느 정도 좀 있죠 너무 재밌죠.

 

근데 다만 시장은 항상 변동성이  당연하죠.아등바등 내가 모았는데 벌써 몇 달치 커피값 택시값 이런 것들이
 다 날아간 것 같고 막 그랬을 때 내가 투자를 왜 시작했을까라고 또 후회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나오거든요. 


지금까지 들으셨던 질문 중에 제일 듣기 싫은 질문 듣기 싫었던 질문 이런 거 있으실까요. 


이런 질문 또 반복되는데 이런 질문 줄 알아 봐 많죠 많은데 이런 얘기가 제일 듣기 싫었죠.

 

돈이 그렇게 중요해요 그런 질문도 많아요. 의외로 돈이 꼭 있어야 됩니까 그런 질문이 많고 또 어떤 질문은 
단기간에 수익률 얘기하시는 분 막 화를 내면서 네 당시 펀드 들어갔는데 마이너스 20%다 15%다 그걸 그냥

 강의할 때 대놓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있고 몇 개월 만에 이런 식으로 그렇지그렇죠

 

 이제 그럴 때는 이제 장기 투자하셔야 된다 계속 더 해야 된다  그러면 굉장히 기분 나쁘게 듣고 하죠. 


그럴 때는 뭐라고 해 장기 투자 정 장기 투자하시고 변동성은 어쩔 수가 없다. 


네 변동성은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는데 꾸준하게 5년 10년하다 보면 나중에 큰 돈이 된다. 


그런데 이제 그 당시에는 이제 감정이 격해돼 있기 때문에 네 안 들어오죠 강의장 박차고 나가시고 막 그러시죠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 이제 좀 이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까 좀 그럴 때가 있죠. 맞습니다. 

 

그래서 어떤 투자 자산에 투자를 하든 간에 그 투자 자산의 변동성과 최대 낙폭 내가 감내해야 하는 일시적인 

손실분을 또 이제 염두에 두고 리스크를 지고 들어가야 하는 건데 아니 이제 그것도 그렇고 이제 주식 투자에 대한 

가장 기본이 내가 회사를 소유한다는 그 기쁨이거든요.그때 이제 변동성은 내가 이 회사가 너무 좋아서 샀는데

 네 가격이 떨어졌다고 그래서 내가 그걸 분노할 이유가 없어요. 


5년 10년 후에는 다 올라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기업에 대한 이제 분석을 하거나 아니면 그 기업에서
 좀 더 알려고 노력하는 게 훨씬 더 나한테 기쁨이 오죠. 


근데 사람들은 가격을 맞추려고 하니까 힘들어요.가격은 나중에 다 반영이 되게 돼 있고 다만 내가 이 회사를 왜 샀는지
 이 펀드를 왜 샀는지 그 과정이 재미난 거거든요. 


이 ceo는 어떤 생각을 하고 운영할까 설립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설립을 했을까 네네 나한테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 그 좋은 걸 다 놓치고 가격만 보는 거예요. 내가 만 원 주고 샀는데기분 나쁘게 8천 원 됐다고

 막 속상해하고 그거는 이제 투자가가 아니라 그때부터 이제 도박사가 된 거죠. 


일종의 수익률 게임처럼 그러니까 그 수익률 게임은 절대로 이길 수가 없죠. 또 그게 또 매일매일 또 의미가 없죠.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사실 우리가 며칠 일주일만 봐도 코로나 새로운 변이가 나와서

지금은 그것도 엄청나게 갔던 것도 어저께만 해도 또그게 걱정할 거 아니더라고 그러고 또 올라가고 거기에 내가 코로나 새로 변이가 나와서 지금은 또 청락 갔다가 또 어저께만 해도 또 급반등하고 그렇게 또 나쁜 거 아니더라 그렇게 걱정할 거 아니더라고 그러니까 또 올라가고 거기에 내가 몰입할 이유가 없어요. 


그런 일은 매일매일 일어나거든요. 우리가 또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측할 수도 없고 또 예측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그러니까 우리는 가격을 맞추는 거에서 좀 벗어날 필요가 있죠

 

정부도  이제 그런 면에서 그렇게 투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도와줘야 될 게 있죠. 


정책적으로 네 근데 그게 이제 한국에 별로 없었어요. 기업 지배구조가 상당히 열악하고그렇죠

 

 또 장기 투자 유도하는 법이 없고 또 그런 이제 그게 이제  절실하죠. 네 그래서 이 사람들의 재산을 모아주는 거

그래서 퇴직연금이라든가 연금 저축이라든가 그런 좋은 제도가 있죠. 


그걸 계속 홍보를 해야 되는데 퇴직연금도 이제 결국은 디폴트 옵션이  한다고 그러잖아요.그런데 그게 또 나는

좀 법이 좀 그런 게 또 원금 보장형이 또 포함이 됐더라고요 그런 하나만 

 

반대로 가장 듣고 싶은 질문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거 저 질문이 아니라 그런 분들이 많아요. 


이메일도 보내고 하는지 보니 네 대표님 유튜브 보고 투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노후 준비 하게 됐고요 

 

우리 아들 둘이 있는데 아들 둘도 시작했고요 이런 게 굉장히 많아요


좋은 변화들 사실 우리 존리 대표님이 유튜브를 통해서 존봉준 장군으로 이렇게 확 뜨신 거는 불과 1~2년밖에

안 된 것 같지만 사실은 훨씬그 이전부터 강연이라든지 대외 활동을 통해해서 투자를 해야 하는 필요성 많이

좀 설파를 하셨잖아요. 수년 전부터 그랬죠 맞아요. 맞습니다. 


그게 이제 많이 이제 누적이 되면서 어떻게 보면 이제 지식의 복리 효과 예 그런 것도 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아마 결정적이었던 거는 코로나가 아닌가 싶어요. 


그때 내가 머니 투데이 가 방송했던 이 같은데 그때가 우연치 않게 최저점이었어요. 코스피가 작년 3월에

그때 내가 이때부터 사라고 그랬던 걸로 기억이 돼요. 


네 근데 늘 사라고 하시지 않나요. 그런데 그때 물론 그렇죠 내가 이제 그때 더 사라 이럴 때 바겐 타임이다. 


그랬던 걸 악플도 많았지만 그때 사야 되겠구나 하랬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게 아마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갑자기 사람들이 투자하기 시작했고 맞아요. 악플도 많았죠. 사실 몰라도 악불 있고 떨어져도 악플 악플은 
항상 있어요. 


최근에 내가 고등학교 3학년 친구가 저한테 이메일을 보내왔어요. 내가 계속 사교육비 끊으라고 하잖아요. 


네 그 돈으로 아이를 위해서투자하면 이 돈이 엄청나게 큰 돈이 될 텐데 그랬더니 이 친구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엄마한테 그렇게 얘기를 했대요 

 

사교육비를 나 주식 투자하고 싶어 중학생 때 중학교 때 그 지금 고등학교 됐어요. 네 그래서 나한테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간 친구가 나한테 네 이메일이 와갖고 감사드리고 싶다고 회사에 오고 싶다고 회사 오라고 그랬어요. 


그때 이제 자기 이름으로 한 1억 4천인가 이렇게 모았다고 부모님이 그러면 사교육비 대신에 적립식으로 이렇게 

계속 펀드를 넣어줬다고요 그거를 달라고 그래서 월 60만 원씩 네 그거를 자기가 투자를 했더니

이제 그렇게 돈이 모았다고 그런데 돈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친구는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보기 시작한 거죠. 


그러니까 걔가 걔 그냥 학원 가서 그냥 공부만 한 친구에 비해서는 엄청난 경쟁력이 생겼다고 보거든요. 


벌써 어른이더라고요 생각하는 게 그게 이제 제가 너무너무 그래서 그거를 내 유튜브에 올렸더니 악플이

 한 90% 되는 거예요.

 

왜요 왜 왜 애를 갖다가 그렇게 선동한다고선동한다고요 저는 너무 뜻밖에 그런 악풀을 보고 참 볼 수 없을 정도로 

그러면 우리 저기 유태인들은 다들 애들 데리고 선동을 하는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근데 보통 금융 문명이라고 그러잖아요. 네 그게 심각한 수준이었던 거죠.

 

 한국이 이걸 바꾸지 않으면 아직도  많이 변한 것 같지만 변하지 않았어요. 


아직도 주식에 대해서 부정적이고주식 투자하는 거에 대해서 겁을 내고 아마 아직도 대부분 그래요

 이걸 깨뜨려야 돼요 

 

그래서 정부가 할 일은 이런 겁을 내는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인센티브를 줘야 돼요 미국처럼 안전판도 만들어줘야 

 

그리고 이제 기업 지배구조를 정말로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예 대주주가 더 이상

나쁘지 못하게 하고 또 투명하게 하고 그 돈이 이제 결국은 우리 투자하는 사람들의 노후 자금이 쓰일 거기 때문에

투명하게 미국처럼 하는 거죠. 


투명하게 하고 장기 투자하게 하고 저는 이제 한국은 이제 이런 출산율 낮고 이런 게 저는 교육 시스템이라고 봐요

 

교육을 바꾸지 않으면 아주 과감한 교육 정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한국 사람들은 당연히 여기는 것들이 

해외에선 굉장히 이상한 것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잖아요. 


취직할 때 취직 시험 보잖아요. 네 기자할 때 기자 시험 보죠 입사 시험 또 은행 들 때 은행 시험 보죠 그렇죠

 

 전 세계 전 세계에 이런 이런 나라가 한국밖에 없거든거의 해외에는 이제 공채 개념이 별로 없죠. 


그다음에 일단 시험이라는 게 없죠. 집단으로 막 그렇죠 수능도 근데 이제 그기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어요. 


다양성 그다음에 창의성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어서 우리 아들 다니는 미국의 학교 같은 경우는 교과서가 없어요. 


교과서가 없어요. 미국에서 대학 대부분 고등학교 교과서가 없어요. 교과서를 누가 정하냐 선생님이 정해요. 


네네 그래서 책방에 가서 이거 사와라 이 책 갖고 하겠다. 그러니까 다양성이죠. 네 근데 우리는 똑같은 거 하는 걸 너무 
익숙해져 있죠 네 네 그거를 공정하다고 착각하죠.


획일화된 거 예 그러다 보면 경쟁력이 떨어지죠 창업을 안 하게 되고 또 어떤 기업을 경영하더라도 

나만의 경영 방침이 시간옆에서 어떻게 계산하지 그러면 다 똑같이 따라가고 그러다 보면 경쟁력이 없죠. 


그리고 우리 금융도 마찬가지로 너무 똑같이 운영하잖아요. 다양성이 없잖아요. 네 투자도 마찬가지고

 투자도 다양성 다양하죠. 


왜냐하면 뭐든 사람 좋다고 그럴 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되거든요. 


근데 우리 존리 대표님은 항상 말씀하실 때 결국은 시스템적인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라고 이제 많이들 강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 사실 투자 인식을 개선하는 거라든지 그런 문화를 바꾸는 거는 존리 대표님이 얼마든지 열심히 하셔서 

사람들에게 설파를 해서 바꿀 수가 있는데 시스템적인 건 좀 정부나 국회나 이런 데가 좀 나서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렇죠 맞습니다. 


그래서 교육 시스템도 상당히 중요하고 또계속 말씀을 하시지만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들 그중에 하나가
 지배 구조 계속 막 뗐다 붙였다. 뗐다 붙여서 결국은 누구를 위해서 대주주를 위해서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개인 투자자들도 거기에 너무 많이 실망을 하는 케이스가 누적되고 있고 어떤 전횡 대한 솜방망이 처벌 이런 것도

 너무 많고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도 이제 대선 후보 좀 토론을 좀 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어서 
그런 부분도 저희도 좀 같이 노력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렇죠 근데 이제 우리나라가 이제 사람들이 먹거리 먹거리 하잖아요. 네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될 것이냐

 가장 큰 게 금융이에요. 


우리 우리 한국 사람들이 가장 뭐라 그럴까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 금융이거든요. 머리가 좋고 또 계산이 빠르고

그다음에 이런 투자라든가 이런 금융산업에 가장 적합한 민족이 아닌가 싶어요.

 

내 개인적으로는 근데 안타깝게도 너무 방치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이제 일본식 경제 발전을 해왔죠 

 

일사불란함 네 근데 그게 이제 일본은 이제 스틸하고 있잖아요. 


네 우리나라가 지금부터 해야 될 거는 다양성이에요.그리고 금융을 빨리 키워야 돼요 금융은  고용을 많이

 창출할 수가 있고 제일 중요한 거는 부가가치거든요. 


금융의 부가가치 부가가치가 네 예를 들어서 네 미국의 자동차나 가전을 팔면은 엄청나잖아요. 비용이 마진이 작아요.

 

엄청나게 높은 거예요. 원가 개념이 별로 일사불란한 근데 그게 이제 일본은 쇠티하고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지금부터 해야 될 거는 다양성이에요. 


그리고 금융을 빨리 키워야 돼요 금융은    고용을 많이 창출할 수가 있고 제일 중요한 거는 부가가치거든요.

 

금융의 부가가치 부가가치가 네 예를 들어서 네 미국의 자동차나 가전을 팔면은 엄청나잖아요. 
그 비용이 그래서 마진이 작아요. 그렇죠 금융은 엄청나게 높은 거예요. 원가 개념이 별로 없죠.  


그러니까 한국 사람의 역량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비즈니스가 금융 비즈니스인데우리가 그동안 그거를 

방치했어요. 

 

일본처럼 네 네 그래서 일본은 계속 금융이 약하고 그런데 이거는 이제 우리가 이제 아시아의 금융 허브가 되려고

 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네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경우 그 자그마한 나라들이 아시아의 금융 허브잖아요. 
네 그런데 홍콩은 이제 중국이라는 그런 큰 시장이 있잖아요. 


근데 중국이 지금 망치고 있잖아 홍콩을한국이 대안이 돼야 돼요 근데 우리가 생각을 아 그렇구나 한국이 

금융 허브가 돼야 되겠구나 엄청난 부가가치예요.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그 예를 들어서 저기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외국의 증권회사나 어떤 금융기관들이 

아시아 헤르코러를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갖고 있잖아 

 

네 서울로 오게 해야 되거든요. 사람들이 이제 이런 얘기하면 아 말도 안 되는 얘기야 그렇게 많이들해요.

 

한국은 인프라가 없다. 예를 들어서 영어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다 핑계예요. 우리 생각을 바꾸면 되는데 그리고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세금 혜택을 주고 그래야 그 사람들이 그래서 예를 들어 유명한 큰 
외국 금융기관들이 한국에 아시아 헤드 오피스를 두면  금융업이 훨씬 더 빨라지죠 

 

발전이 근데 지금 안타깝게도 외국 기관들이 한국 많이 떠나죠 이 홍콩이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좀 과감할 필요가 있죠 그래야지

 

 어떤 환경적인 면에서도 같이 이제조성이 되면서 우리나라 금융도 같이 커갈 수 있고 당연하죠. 


왜냐하면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 다 있어야 네 거기서부터거기 고용이 되고 한국 사람들이 또 거기서 배우고

 또 이 사람들이 또 창업하고 이렇게 되거든요. 


맞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제조업만으로 성장하는 데는 또 수출만으로 성장하는 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또 4차 산업 되면 사실 자동화되고 무인화되는 게 맞아요. 


빠른데 네 결국은 그 돈을 매니저하는 게 결국은 맨 마지막 단계죠 예 돈을 가지고투자를 하고 또 그 투자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제 제조업을 지배하는 지배구조 상단에 있을 수 있는 게 바로 이제 또 아 맞아 정확하게 

투자자들의 역할이 할 테니까

 

 혹시 아까 잠깐 이제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중에 몇 가지 나왔는데 진짜 이런 거 정책 건의 이런 거 좀 하고 싶다.

약간 그런 거 몇 가지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주식시장에 돈 들어온 게 나가면 안 되고요 그다음에 계속 들어오게 해야 되죠 계속 미국처럼 예

 미국의 401k가 정확하게 엄청난 효과를 봤죠. 


그래서 주식시장이 돈으로 막 넘쳐나야 돼요 그래서 새로운 우리 다음 세대가 창업을 한다든가 할 때 자금이 충분하게 네 공급이 되는 거죠. 


예를 들어 간단한 얘기가 시가총액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컨셉트이거든요. 네 시가총액이 커야 회사의

코스텀 캐피탈 그러니까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거든요.

 

그러니까주식 가격이 올라간다는 건 단순히 그것뿐만 아니라 그 기업이 시가총액의 차이가 생김으로 인해서 그 기업은 계속 자금조달 비용이 낮아지니까 경쟁력은 더 생기는 거예요. 


네 테슬라가 지금 천조다 네네 지금 오늘 블f롬보고 보니까 테슬라하나의 시가총액이 나머지 2등서부터 10등까지의

시가총액 다 합한 것보다 크잖아요

 

.테슬라 이길 수가 없는 거예요. 네 테슬라는 계속 더 잘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렇게 되려고

 그러면 어떻게 했냐 한국 시장이 네계속 돈이 들어와서 한국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커지면 네 그 한국 기업들이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게 되는 그런데 그거를 그 전제 조건이 몇 가지가 있죠.

 

~존 리 대표님 와이스트릿과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