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 ~ 부자들의 공통점은 뭐다? 부자가 되기위해 바꿔야 할 것

황태자의 사색 2021. 12.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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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서 얘기를 누가 관심이 있었나요. 

 

한국은 대부분 투자가들이 오늘 샀다 내일 팔 생각을 하니까 어차피 나 금방 팔 건데 기업 지배 구조가

왜 중요한지 별로 모르죠.

 

주위에서 뭐 나 코인으로 막 얼마큼 벌었다. 이런 얘기 별로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왜냐면 내가 경제 독립하는 거는 

긴 여정이에요. 

 

결국은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 나한테 투자받아 그래서 부자들한테 물어보면요. 특히 미국의 부자들 물어보면 당신은 왜 부자가 됐다고 생각합니까 물어보면

 

제일 먼저 얘기하는 게 네 도덕성을 뽑아요. 도덕성 네 나는 굉장히 정직하게 살았다. 네 또 하나는 호기심이 많았다.

긍정적이었다. 긍정적인 게 굉장히 중요해요

 

똑같은 일이라도 잘 될 거야 생각하는 사람하고 안 될 거야 하는 사람하고 똑같아요. 제가 아까 질문 받았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네네 너무 신기한 거예요. 질문 중에서 이런 질문이 많아요. 


어떤 사람은 아니 이렇게 주식이 좋은 거예요. 이런 질문은 별로 없어요. 어떤 질문을 하냐면 장기 투자 말씀하시는데

 장기 투자해서 망한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까 굉장히 부정적이죠.

 

 왜 장기 투자에서  워런 버핏 같이 부자되는 사람 얘기는 너무나 싸움이 좀 쌓이는데 네 특히 장기 투자해서

망한 사람의 얘기를 굳이 들어서 묻어놨다가 상패 당하고 이런 사람 그래서 그거를 예를 들어서 그래서 나는 주식 투자 안 합니다 하는 거는 똑같은 사물을 보고 부정적인 사람하고 긍정적인 사람하고 이렇게 틀릴 수가 있겠구나

 

만약에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돈을 많이 벌었을 텐데 왜 삼성전자는 얘기를 안 하고 안 되는 건데 망한것을

얘기하고 그게 이제 긍정적인 사람하고 부정적인 사람의 차이죠.

 

그러니까 그러면 삼성전자 같은 걸 어떻게 고를 수가 있죠. 이렇게 질문해야 되는 건데 네 이 망한 거 어떻게 해요.

망했다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좀 어 젊은 분들은 어 그런 사람들을 좀 멀리 할 필요가 있어요.

 

부정적인 건 사람의 성향 성격일 수도 있을 텐데 그러니까 주변에서도 그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항상 긍정론자들이 돈을 번다. 그렇죠 항상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 믿고 시장이 우상향할 것이라 믿으니까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는 건데

그런 거에 공감을 하더라도 항상 의심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불안하니까 잘 될 수 있을까 걱정 불안하다는 거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네불안할 시간이 없어야 돼요

 

너무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우리 존 리 대표님은 긍정론자시죠 네 그러니까 저는 아침에 막 일찍 깨요. 5시만 깨요.

왜냐하면 또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요. 오늘 오늘 왜냐하면 매일매일 새로우니까

 

오늘도 일하러 가야 되는데 막 이런 그런 생각이 별로 안 들어요. 뭐 그럴 때도 있지 피곤하고 그러면 근데

 대체적으로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해줄까 오늘은 어떤 또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 오늘은 오늘 스케줄 그니까 

 

예를 들어서 여기 오는 것도 10시까지 오기로 했잖아요. 네 저는 굉장히 일찍 왔어요. 그래서 돌아다 보고 이렇게 또

항상 새로운 곳에 많이 다니시고 새로운 사람도 많이 만나시고 또 그 자체를 즐기시고 그렇죠

 

또 좋은 결과로도 이어지니까 또 선한 영향력도 주시니까 그러네 평상시에 눈 뜨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늘 또 언제

가나 왜냐하면 왜 왜 그러냐면 우리가 그런 교육을 받았어요.

 

집단 교육 이게 똑같은 일을 해야 되니까 재미가 없는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되는데 남이 시키는 일을 해

대부분 하거든요. 우리 회사 가서도 똑같잖아요.

 

부장님이 시키는 일해야 되는데 그렇죠 그 회사가 앞으로 그렇게 해도 잘 안 돼요 이제는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자발적인 사람들의 창의성이 발휘되지 않는 회사는 계속 도태가 될 거예요.

 

최근에 저희는 약간 그래서 심리학과 교수님도 모셔서 이야기도 들어보고 막 그렇게 했거든요. 근데 이게 또 저는

부정적으로 여쭤볼 겁니다. 괜찮아요.

 

이런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돌려야 되는데 물론 이제 존리 대표님의 이런 말씀을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저도 주변에서 보면은 아예 부정적인 사람들 아예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되게 좀 적개심을 가진 분들은

주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 빨리 손절하라고 그래 잘 되는 사람들끼리 빨리 의샤으샤 하는 게 더 낫다고 그런데

그 말도 맞는 것 같고 저기 부정적인 분들도 약간 조금 계몽까지는 아니지만 좀 도와드리고 싶고 하는 마음들도 있고

사실 존리 대표님도 그러기 위해서 이제 열심히 다니시는 거잖아요.

 

전국적으로 좀 갈등도 있지 않으시나요. 좀 힘드시지 않으시나요. 힘들죠 근데 미국도 그랬어요. 미국도 그게 얼마

안 돼요 미국도 내가 처음에 미국의 자산운용업에 들어갔을 때 미국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부정적이었어요. 


사기를 많이 쳤어요. 증권계에서  많았어요. 근데 그게 이제 정비가 되면서 그게 어떻게 정비가 됐냐면 정책이

401k이라는 게 나왔고 퇴직연금으로 해라 그리고 강제성 했고 그다음에 끊임없는 계몽이에요.

 

사람들한테 롱텀 롱텀 롱텀 그리고 tv나 이런 데서도 계속 그런 롱텀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다양성 있는 금융회사들이 많이 나왔고요그래서 지금의  미국이 된 거고요

 

한국도 이 과정이에요. 근데 주식 투자에서 그렇게 실패했던 이런 여러 가지 이유 중에는 거기서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도 많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리딩방도 엄청나게 많죠.그런 그런 것 때문에 사람들이 당하게 되면 속상하고

하다 보니까 자본주의 전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 가질 수도 있죠.

 

사실 미국이 이제 자본주의의 어떻게 보면 이제 토대이자 꽃이기도 한데 수많은 사건들도 이제 겪었고 또 그런

사람들한테 100년 형 200년 형 이렇게 징역형 때리면서  시장을 바꿔나간 그런 측면도 있고 저는 그게 되게

부럽더라고요

 

미국의 자본주의는 ceo를 평가할 때도 주가라는 요인이 들어가고 당연하죠. 모든 정책 의사결정 기업이 의사결정을

할 때도 주주 가치를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잖아요.

 

배당이라든지또 성장할 때도 그렇고 기본적인 지배 구조 자체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게 변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ceo 평가에다가 주가를 집어넣는데 이런 거 거의 들어본 적 없는 것 같고요

 

이렇게 이제 굉장히 왜곡된 사실들이 신문에 많이 나오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단기적인 거에 네 결정을 하지만 회사가 잘 되려면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주가에 일비 희비하다 보면은 좋은 결정을 투자 결정을 못 내린다 그건 지극히 잘못된 얘기죠

 

그런 미국은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주식 가격을 단순히 따지는 게 아니라 시가총액에 관한 얘기거든요.

아까 얘기했듯이 시가총액이 쪼그라들었다는 얘기는 이 회사 경쟁력은 계속 떨어진다는 얘기거든요.

 

네 심각한 문제거든요. 주가 주가하고 이 회사의 경쟁력하고 연결을 못 시켜서 그래요 이 회사 주가가 떨어진다는 거는 시장에서 평가했을 때 이 회사가 가능성이 점점 없다고 생각하니까 이사회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될지 예를 들어서 더 다른 경영진을 교체해야 될지 그걸 고민해야 되는데 한국에 오면서 그게 약간 왜곡되게 됐죠.

 

그러니까 진정한 자본주의가 아니죠. 회사의 이 사회는 이 회사의 시가총액을 어떻게 하면 확장시킬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게 너무나 당연한 거거든  그게 기본이죠. 그 기본이죠.

 

주주를 대리하는 그렇죠 예 대리인들이니까 그렇죠 예 그런데 그게 이제 왜곡이 돼 있죠 그래서 주식하고 주식 가격하고 이사회하고 상관이 없다. 식으로 돼버리잖아요. 네 그러니까 책임도 못 지고 주가가 떨어져도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고 이제 그런 거죠.

 

그래서 이사회의 다양성도 중요해요 아 이사회의 다양성 그렇죠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는 인종 그다음에 남성여성 비교 이게 다양성이 있는데 한국은 거의 다 남자잖아요. 그게 이제 좀 바뀌어야 돼요 여성도 들어오고 이른바 오너랑 친한

사람들 그러면 이제 신뢰성이 떨어지죠

 

우리나라는 이사회 멤버의 다양성이라고 하면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아니면 이제 권력기관 출신 이거를 우리는 이제

다양성이라고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네 생각의 다양성이 중요하지 네 어떤 직책의 다양성은 의미가 없죠.

 

그래서 결국은 그분들이 이제 기업 가치를 가치 높이기 위한 어떻게 보면 가야 될 방향은 똑같은데 물론이죠.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책임도 져야 되고 그다음에 다양한 의견이 나와야 되고 그게 지금 이제 진정한 자본주의죠

 

기업하고 투자자들이 이제 동행을 해야 되는데 동행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들이 좀 너무 많아서 그래서 투자자들은 이 기업이 나의 소유이고 내 기업이라는 생각보다는 이렇게 차익을 실현할 대상으로만 또 여기는 것 같아가지고 그게 좀 간극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더 컸죠 근데 지금은 점점 줄어들 거고  이제는 그렇게 옛날 식으로 하면 서바이브를 못해요. 기업이 기업이 네 그래서 그게 자연적으로 바뀔 거라고 봐요 그래서 한국이기 때문에 한국은 가망성이 없어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해요.

 

거창하게 주주 가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주들에게 올바른 정보 투명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ceo 분들이 간혹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에 매월 레터를 띄운다든가 우리 회사 소식을 전하고 ir 할 때 이제 직접 나서고 주총장에서도 항상 qna의 시간을 또 마련을 해 드리고 이런 분들을 보면은 물론 일시적으로 주가는 안 좋을 수도 있고 사업에는 언제나

굴곡이 있지만 드릴 수만 있다면 그런 분들 그런 회사에는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당연하죠.

 

esg esg 합니다만 예를 들어서 목표 주가를 할 때도 플러스 한 1, 2배 더 물론 가능하죠. 결국은 경영진이에요. 네 회사의 밸류에이션을 결정 짓는 거는 결국은 경영진이에요. 그러니까 경영진이 얼마큼 오픈 마인드에 있는지 네 또 얼마큼 투명성이 있는지또 얼마나 진정으로 주주들을 생각하는지 그게 이제 가이기에 포함이 되죠

 

그게 참 잘 반영이 돼야 되는데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그게 어느 정도나 되고 있을지 아니요. 한국은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한국 가망성이 많은 나라예요.

 

네 왜냐하면 이게 잘못된 거구나를 깨달으면은그 고치는 기간이 의외로 짧아요. 다른 나라에 비하면 다들 인지를 하게 되면 그렇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저는 생각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는 사람이 한 90%였죠.

 

네 이제는 천만 개미들이 됐습니다. 네 지금은 이제 그건 아니라 깨는 데 불과 1년도 안 걸렸죠. 또 이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서 얘기를 누가 관심이 있었나요. 그동안 관심이 없었죠.

 

오히려 기업 괴롭힌다고 그랬지 맞아 신문들도 기업은 그만 괴롭혀라 이렇게 했지 지금도 그런 신문이 있습니다.

물론이죠. 그게 이제 변하는 과정이죠.

 

아 이제 기업도 변해야 되는구나 이제 그게 컨센서스가 생기죠 그다음에 이제 사람들이 시가총액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고요 네 왜 이 회사는 시가총액 이거밖에 안 될까 미국에 있는 기업은 이거보다 10배 큰데 네 맞아요.

 

그러면 이사회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다음에 점점 다양성이 생기게 되고 질문하게 되고 또 잘하는 기업에서는 실천하게 되고 네 그게 미국도 이게 왜 그렇게 됐냐면 미국도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 된 게 그 퇴직연금이 투자가 됐기 때문에 그래요

 

퇴직연금의 투자 되니까 너무나 많은 월급쟁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잖아요. 이 기업에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기관투자가들이 요구를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이거 왜 안 하냐 저거 왜 안 하냐 그러다 보니까 사회가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거죠.

 

근데 한국은 대부분 투자가들이 오늘 샀다 내일 팔 생각을 하니까 기업 지배 구조가 왜 중요한지 별로 모르죠. 그렇죠

어차피 나 금방 팔 건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평균적으로 이제 코스닥 같은 경우에는 개인 투자자 보유 기간이

한 달 반 이 두 달이 안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연말 그다음 해 3월 정기주주총을 앞두고 연말 주주명부 폐쇄를 해서 다음해 3월에 딱 보면은 남은 사람이

별로 없는 참 그런 웃지 못하고 그게 이제 보통 개인 투자자들은 트레이딩 하는 횟수가 보통 기관 투자에 비해서

약 10배가 되거든요.

 

회전율이 엄청 높죠 그러니까  기업 지배구조에 미처 신경을 못 쓰죠. 그러니까 이제 장기 투자했을 경우에 세금 혜택을 주게 되면 장기 투자가 늘어나게 되고 그러면은 회사의 펀더멘털을 좀 더 보려고 하고 또 그런 이제 효과가 있죠.

 

그래서 장기 투자를 하게 되니 기업과 동행할 수 있고 그 펀더멘털도 보고 지배 구조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주인으로서 또 관여를 하게 되고  사실 주주가 기업 경영에 관여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0.1%가 있으면 0.1%만큼 표를 행사하고 너무나 당연한 건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연기금이나 이런 데가 만약에 의결권 행사하려고 하고 그러면 기업 괴롭히네

관치하려고 하는 이런 노이즈들이 또 끼니까 근데 그거를 관여 안 하는 게 이상한 거죠. 그렇죠

 

왜 국민들의 노후를 관리하는 덴데 투자한 기업에서 감시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건데 그거를 괴롭힌다고 표현하면은

너무 잘못된 시각이죠. 그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러면 그게 간섭받고 싶지 않으면 상장을 하지 말았어야지

 

공개 기업이니까 그렇죠 공개된 기업으로서 왜냐면 그래서 자기 기업이 커가는데 주주들이 다 힘이 있었기 때문에

커간 건데  앞뒤가 안 맞죠. 우리가 그게 잘못된 경제 지식을 갖고 있었던 것이 맞습니다.

 

자본 조달할 때 돈이 필요할 때는 주주들한테 손 벌리고 그렇죠 경영할 때는 관여하지 마 그렇죠 이러고 고쳐나가야죠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가격이 싸고 이제 저는 이제 그게 실망할 단계가 아니고 좋아지고 있다.그리고 계속 이제

장기투자가 늘어나고 기관투자가 비중이 높아지면 그거는 해결이 될 수 있는 문제다고 생각하죠.

 

사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이제 개인들의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보니까 변동성도 더 커지고 밀물과 썰물의

속도도 너무 빨라지는 것 같아서 좀 우려가 되는데 기관들이 기관의 역할을 되게 못하고 있고 그런데 사실 기관의

자금은 누군가 맡긴 돈이니까  맡기는 사람이 줄어들면 기관의 역할도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이걸 좀 어떻게 고쳐야 될지 그 말씀드린 게 그거예요. 퇴직연금에 미국의 퇴직연금 때문에 꾸준히 들어올 수 있는

자금이 그렇죠 일반 사람들의 월급에서 10%씩 무조건 주식을 들어온다고 했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엄청나죠 그렇죠

 

그게 앞으로 계속 커질 거거든요. 네 자금을 받으려고 기업들 노력을 할 거고 또 젊은 사람들도 창업하려고 그럴 거고 네 그게 이제 선순환이죠. 네 그게 퇴직연금의  키예요.

 

오늘 우리 존리 대표님이 퇴직연금 말씀을 한 200번 하셨네요. 제가 10년 동안 떠돌고 있는 거예요. 퇴직연금 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 연말이니까 해 넘어가기 전에 투자자분들이 해야 될 게 있잖아요. 그렇죠

 

첫 번째로는 이제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거는 이제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연금저축 펀드 반드시 없으신 분들은 가입을 해야 돼요 해야 되고 있으신 분들은 미처 돈을 넣지 못하신 분들은 무조건투자를 하셔야 되고 네 그 계좌에 돈만 넣어도 돼요.

 

투자 안 하고 그렇죠 네 퇴직연금 계좌에 넣어서 그 안에서 다른 이제 금융 상품들을 이제 네 매수 매입을 하게끔

안 해도 돼요. 그죠 요

 

현금으로 한번 들어가 계좌에만 넣어놔도 소득공제 혜택이 있죠. 그렇죠 예 그거는 무조건 해야 되는 거죠. 그리고

지금부터는 연금으로 투자를 해야지  내가 개별 종목을 고른다는 거는요 너무 힘들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팀이 기업 방문한 거 기업 콜 한 거 보니까 1년 지나고 나니까 한 천 번이 넘었더라고요 1천 번을

기업 방문하고 전화해보고 했는데 그걸 개인이 어떻게 하겠어요. 맞습니다.

 

그런데 빨리 부자되고 싶으니까 종목 빨리 몇 개 종목 골라갖고서는 10배 20배 버는 걸로 생각하는데 그런 일은 별로

없죠.개인 물론 전업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이야 뭐 1천 개 2천 개 기업들 다 보실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일반인들

입장이라면 전업 투자가들 못 봅니다.

 

내가 동행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간접 투자를 하거나 이런 방식으로 맞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이제 퇴직연금하고 연금저축이 꾸준히 할 수 있는 네 그러니까 오늘 1만 원 커피 사 먹지 마 아는 돈으로부터 하라고 그러는 게 제가 절대 작은 돈이 아니에요. 


다시 앞부분으로 돌아가자면 그게 희생이 아니다.즐거움이다. 즐거움이다. 큰 즐거움을 위해서 내가 참는 거예요. 

그런데 참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죠.

 

 내가 갑자기 무슨 집을 팔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네 시작을 해라 투자 그리고 이제 몇 가지 철학이 필요하죠 

그러니까 마켓 타이밍하지 말아라 시장을 예측할 필요 없고꾸준하게 돈 생길 때마다 하고 사치하지 말고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몇 가지 꼭 지켜야 될 것만 하면 부자가 됩니다 맞습니다.

 

 여기 있는 앞에 있는 아까 키 큰 피디 친구도 최근에 커피 사 먹던 거 아침에 싼 커피였지만 그것도 끊고 여기 있는

 회사 커피를 먹고 있고담배도 끊었습니다. 제가 하도 잔소리해가지고 아 그래요 담배 끊고 커피 사 먹지 말고 

그 돈 모아라 모아서 투자해라 한 30번 잔소리 했더니 듣더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저도 같이 이제 그러니까요. 만약에 안 하고 있다면 오늘도 당장 해야죠 맞습니다. 그것도 해가넘어가기 전에

해야 예 며칠 안 남았으니까 우리 앱을 통해서 하면 돼요

 

또 이렇게 깨알 광고하고 가시려고 말씀해 주십시오 네가 우리 메리츠 자산운용 앱이 있잖아요. 네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죠. 직접 그러니까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네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하지 않아도 그렇죠 수수료를 싸게 가입할 수 거기에 우리가 이제 간단하게 하루에 5천 원도 할 수 있고 1만 원도 할 수 있고 그게 너무 좋죠.

 

당장 하라고  시작이 중요해요 대부분 시작을 못해요. 왜 못하냐면 두려워해요. 만약에 손해 보면 어떻게 될까 사실

손해 볼 수도 있는 거죠. 투자라는 게 그 손해가 아니죠. 변동성이지 변동성이고 변동성이 손해가 그 정성 그렇죠

 

그러니까 해야 하고 리스크하고 변동성을 잘 구별을 못해요. 리스크는 내가 컨트롤 가능하죠. 리스크는 네 그래서 기업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그런데 변동성은 내가 컨트롤할 방법이 없어요. 알 수가 없어요.

 

근데 거기에 내가 배팅할 필요가 없죠. 알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존리 대표님이 정말 좋은 이야기 오늘도 역시나 많이 해주셨고 마지막에 깨알 광고까지 진짜 해 넘어가기 전에 퇴직연금 연금 저축 펀드 이런 거는 이제 가입을 해야 되니까 저희가 좀 편집을 서둘러야겠네요.

 

네 이거는 무조건 저기 시작을 하셔야 되고  그리고 투자가 굉장히 어려운 게 아니에요. 몇 가지 꼭 지켜야 될 것만

지키면 되는데 너무나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하고는 조금 거리를 둘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주식은 장기 투자하는 거 아니야 사고 파는 거야 그러면 잘못된 영향을 받으면 안 되죠 그리고 여유자금을 하고 그리고 주위에서 난 코인으로 얼마큼 벌었대 그런 얘기에 별로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경제 독립하는 거는 긴 여정이에요. 내가 오늘 첫 발을 다들었다. 생각해야 되는데 딱 그냥 백 미터

달리듯이 달리는 거야 빨리 경제적 독립하고 싶고 그렇죠

 

그러니까 지쳐서 쓰러지죠 그러니까 이거는 매일매일 조금씩 한두 번 해서 보니까 나중에 보니까 10년 후 20년 후에

내가 아 그때 안 했으면 그럴 뻔했구나 결국은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 나한테 투자하면 안 돼요

 

인내심 천천히 또 시간에 투자하고 이런 말씀을 사실 많은 사람들이 들었지만 또 마음이 조급해질 때 한 번 또 듣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존리 대표님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도 또 한 번 이런 이야기가 필요할 때 그래요 막 시장 흔들리고 막 막 멘탈 나고 이럴 그때는 아마 이제

구독자가 100만 됐을 테니까 그때는 30년 뒤에 나오시려고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100만 될 것 같은데 그때는 이제 또 나오지 말라고 할 수도 있고 별 말씀 감사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들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