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리~주식시장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황태자의 사색 2022. 1. 28. 19:09
728x90

질문~ 존리대표님 오셨으니까 이 얘기를 안 여쭤볼 수가 없어요. 아 요즘에 이제 그 주식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게 다들 어두워요. 너무너무 힘들대요

 존리~지금 그게 너무 신기해요. 그게 어떻게 같은 사물을 보고 이렇게 다르게 생각을 할까

질문~아니 지금 존 리 대표님께서 보시는 이 주식 시장은 어때요

존 리~ 건강하죠. 건강하죠. 너무 힘든  거 아니죠. 아니 나는 20년 동안 투자할 건데 지금 올라가는 게 안 좋죠 내려가 지금 세일 기간이다. 이거 내가 할게 나는 20년 동안 계속 투자할 건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너무 놀라는 거예요. 주식시장에서 어려워서 어떻게 해요. 무슨 나라가 무너진 것처럼 얘기를 해요. 근데 아니 어떻게 이렇게 생각을 할까 그러니까 우리 펀드 매니저 입장에서는 주식이 막 올라가잖아요. 그럼 불안해요. 왜냐하면 건강하지가 않은 거예요. 가다가 한번 푹 꺼지잖아요. 네 그러면 다시 또 올라가잖아요. 굉장히 건강한 거예요. 올라갔다가 이제 이제 바람은 계속 빼는 거예요. 지금 건강한 기간이다. 건강한 거죠. 주식이 이렇게 올라가는 거는 네 걱정되죠 왜냐하면 산이 이렇게 급하게 올라가면 내 떨어지는 없잖아요. 그런데 산이 이렇게 이렇게 올라가면 굉장히 건강하죠. 근데 이거는 못 참아요. 네 맞아요. 그러니까 지금 올해 들어갈 때 1월도 안 지났어요. 난리가 났어요. 신문 기사도 막 1월이 너무 꺼지네요.  신문기사도 나라가 망한 것처럼 그런데 진짜 훌륭한 투자가들은 이런 거 전혀 관심도 없어요. 나는 그걸 이제 달로 코스트 에버러지라고 시장이 움직이고 움직이고 어떻게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일정 부분 내가 우리 아이라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한 달에 몇월 며칠 50만 원씩 투자한다 그러 그냥 계속 줄씩만 원씩 투자하는 올라가건 내려가건 그냥 그 날짜에 또 그렇죠 그래서 이제 실패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찍 파는 거예요. 20% 올라가면 막 천재 같은 거예요. 야 나 역시 달라 그거 다 팔아요. 또 근데 몇 년 지났더니 그게 5배가 돼 있어 그러니까 혼자 하는 거예요. 그것도 손해 보면 막 손절매 하라 그러고 그런데 그거는 정말로 진정한 투자가가 아니죠. 손절매는 안 좋은 거예요. 아니에요. 손절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부터 사지 말았어야지 그러면

질문~ 대표님 말씀 맞긴 한데 최근에 보니까 어떤 유력했던 회사가 막 상장 폐지돼 버리고 막 그랬어요. 존리~그런데 그런 주식은 안 사죠 그런 주식 골라기기 굉장히 힘들어요. 상장 폐지되는 회사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 돼요 이거 골르는 것도굉장히 큰 제 거기에 물려 있는 또 투자자들이 또 많아서 그러니까 이게 처음부터 주식 투자를 잘못 이해한 거죠. 대부분이 이제 20% 올라가면 팔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거야 옆에 몇 사람이 야 저거 사면 좋대 그렇죠 그렇게 사게 되고 주식이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우리 아이는 그거보다 훨씬 더 수준이 높아야 되죠 만약에 우리가 a라는 회사가 있으면 그 경영진이 어떤 사람들이 창업 그 아까 누구 보고 그 회사가 뭘 만들고  그럼 너무 재밌죠. 근데 그걸 안 해요. 

질문~한국은 아니 근데 한국은요 글쎄요 외국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뭘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 주식을 막 샀어요. 그랬더니 그 그 괜찮은 분야를 딱 쪼개가지고 여기다 또 상장을 해버려요. 그리고 이걸 막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이걸 탁 쪼개서 네 맞아요. 맞아요. 자기가 가지고 있던 주식을 확 팔아버려요. 네 아들이 우리는 어떡하나 이런 것 때문에 

 존리~이제 그런 거가 좀 이제 요새 이슈가 되고 있죠 그런데 좀 잘못된 거예요.  그런데 그걸 몇 개 기업이 한다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한국 기업을 투자하지 말아야 된다는 건 저는 굉장히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디스카운트 돼 있거든요. 싸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이제 그런 제도가 바뀔 거예요. 그런 짓들은 안 하겠죠. 못하게 될 거예요. 이 옛날에는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었던 이유는 뭐냐 하면 투자자들이 어차피 단기 투자잖아요. 어 오늘 사갖고 일주일 후에 팔 사람이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갖는 거죠. 그러니까 기업들이 마음대로 하는 거죠. 

질문~이제는 회사가 그렇게 돌아가게끔 투자자들이 두지 않는다

존리~ 그렇죠 투자자들이 이제 오래 투자하는 게 이제 습관적으로 되고 미국 같은 경우는 이제 기관 투자가가 많았거든요.  기관투자가들은 뭐라고 그러거든요. 한국은 대부분 세대에 관심이 없잖아요. 오늘 사 갖고면 내일 팔 건데 20% 손해 보면 손절매하고 20% 이익 보면 또 팔고 이런 게 이제 대부분 투자의 관행이었잖아요. 그게 이제 그것 때문에 디스카운트예요. 시장에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이 너무 시장에 많은 거죠. 그래서 이제 미국은 기관투자자가 많아요.  특히 퇴직연금  십 년 이십년 투자는 이제 하부터 그렇게 될 거예요. 그러면 이제 목소리를 내죠. 대주주가 주주의 이익을 훼손하는 거 있으면은 이제 법도 바뀔 거고 그동안은 그런 게 문제가 안 됐어요. 그죠 관심이 없으니까 네 네 근데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면 야 이거 제도 고쳐야 되지 않느냐 그러면 저는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 질문~빨리 그것 좀 여쭤봐요 뭐야 네이버 그런데 대표님 생각에는 지금 많이들 하고 있는 네 네이버 카카오 이런 것들도 많이 떨어져 있고 우리가 우량주로 생각했던 것들도 막 떨어져 있고 그럼 어떻게 보세요. 지금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보세요. 

존리~제가 분명히 얘기했죠. 타이밍하지 말라고 그랬죠 저까지 가서 늘 그렇지 적립식으로 늘 그럼요 그러니까 만약에 내가 사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네 예를 들어서 카카오가 좋다고 생각하면 네 좋은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좋은 이유를 찾아야 되죠 내가 이 회사를 좋게 생각하는 거 그러면 주식 가격이 떨어졌을 때 이 회사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서 떨어진 건지  아니면 시장 상황 때문에 떨어지는 건지 시장 상황이 떨어지면 어떻게 해요. 엄청나게 좋은 기회죠 그렇죠 세 기가 이미 그렇죠  그게 이게 내가 이 회사를 갖고 있는 이유가 변함이 없는지 내가 이 회사가 갖고 있는 그런 확장성에 내가 너무 좋아서 이 회사를 샀는데 이 회사가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주가가 떨어지면은 좀 생각이 다르겠지만 계속 잘 벌고 있어야 되는 그걸 팔 이유가 없죠. 오히려 더 사야 하는 거야 우리가 뭐 카톡을 안 쓸 건 아니니까 그렇게 하는 거죠. 그러니까 그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마존이 오불에서 지금 삼천 불이잖아요.  근데 그 중간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겠어요. 오불이 오십불 갔다가 또 이십불 떨어지기도 하고 또 100불 가기도 하고 그게 엄청나게 왔다. 갔다. 하다가 그걸 변동성이라고 그러거든 네 그러니까 항상 생각해야 될 게 내가 이 회사를 샀을 때 이 회사를 내가 왜 샀을까 다시 돌아가 보는 거죠. 그러니까 아직도 돈을 잘 벌어 그런데 주가는 50%가 떨어졌어요. 그러면 너무 좋은 거죠. 

질문~그럼 사야지 그래서 그 회사의 상황은 그냥 그대로인데 그렇죠 시장 상황에 따라 떨어지는 게 있으니 그렇죠 그때는 세일 기간이라고 생각해라 그렇죠 근데 많은 분들이 왜 미국장이 오르고 있을 때 우리 장 안 좋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미국 장이 안 좋은데 또 안 좋잖아요. 근데 미국 장이 쭉 좋은데 우리가 안 좋았을 때 우리 미국 장은 계속 좋네 이러고 들어갔어요. 근데 그게 지금 떨어졌단 말이에요. 글쎄 지금 서학 개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존리~그것도 제가 답답한 거예요. 진짜 가는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왜냐하면 미국 주식을 왜 샀을까 기업을 보지 않은 거예요. 시장만 본 거예요. 미국이 올라가니까 하루씩 올라갈 것 같으니까 상당 네 그렇죠 또 한국은 안 오르니까 이거 영원히 안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당연한 거죠. 그게 소회하는 가장 잘못된 투자 방법이죠. 내가 그 기업을 보고 투자한 사람은 그런 건 신경 안 쓰죠 내가 테슬라가 정말로 좋아서 샀는지 아니면 정말로 남이 사니까 샀는지  자기만의 의견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은 그런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죠 그러니까 미국 주식이 좋으니까 따라가고 또 한국 주식은 아니니까 막 이렇게 신문도 보면 대부분 그런 얘기잖아요. 서학개미는 성공했다. 동학개미들 망했다 그랬어요. 그게 근데 그게 불과 1년 얘기를 해요. 나는 20년 투자할 건데 그러니까 자꾸 제가 아이들 얘기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훨씬 더 현명해야죠 내가 어디 주주다 나는 이 회사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 회사 좋아지는 이유가 좋아하는 이유가 1 2 3 4 5가 있다.  근데 내가 볼 때는 이거 굉장히 좋아질 것 같다. 앞으로 돈 많이 벌 것 같다. 그럼 나 꾸준히 모으겠다. 그런데 중간에 내가 생각하면 틀렸구나 그런데 파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파는 이유가 대부분 이렇게 얘기하죠. 20% 벌었으니까 빨리 팔자 그렇지 그렇죠 그거는 이제 도박이죠. 생각이 완전히 달라야 돼요 그런데 재미난 거예요. 그리고 그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또 요새는 미국 기업도 그렇고 한국 기업도 그렇고 ceo가 줌으로 많이 발표를 해요. 예를 들어서 우리 회사는 올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고 전략을 얘기를 해요. 인터넷으로 우리 아이들이 직접 들어올 수 있어요. 영어로 하지만 영어 공부도 해요. 기가 막힌 좋은 영어예요. 테슬라 일런 머스크가 직접 자기가 네 주문을 하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이걸 들어보는 거예요. 이거는 영어 학원 천번 가는 것과 같죠. 그래서 아이들이 이제 글로벌하게 키우는 거예요. 이거 자꾸 우리가 저가 매수 타이밍이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러니까 타이밍은 없다. 타이밍을 맞추는 것보다 그 기업의 본질을 봐달라 그러면 너무 재미난 거예요. 주 그 내가 한 주 갖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열주가 되고 천주가 되고 만주가 되고 그다음에 내가 60이 됐더니 10만 주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노후 준비 끝났죠 네 

 

질문~대표님은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전에는 불과 얼마 전이기는 하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가상자산 쪽은 또 오르고 이랬는데 지금은 주가와 함께 가상자산 쪽도 떨어져요. 메타버스라든지 nft라든지 뭐 화폐도 마찬가지로 그런 쪽의 투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존리~저는 이제 가상 자산에는 이제 투자를 안 하는데요.  안 하는 이유는 내가 모르기 때문에 내가 가격 산정을 할 수가 없어요.  근데 예를 들어서 주식은 이 기업을 알잖아요. 아 1년에 얼마 버는구나 이러죠 매출액이 얼마구나 이익이 얼마구나 알잖아요. 그러니까 이 정도 가치는 이 정도 가격은 충분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가상화폐나 그런 새로운 나온 건데 네 알 수가 없는 거예요. 가격이 1만 불이 만든 건지 5천 불이 만든 건지 그래요 500만 원이 맞는 거지 방법이 내가 알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투자를 안 하죠. 제가 모르는 건 투자하면 안 되죠 질문~근데 우리는 그것도 이제 시장에 몰려드니까 그렇죠 거기에 돈이 모이니까 그냥 가는 거는데 예 구체적으로 아는 분들은 많지 않더라고요 

존리~사실 안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죠. 그거는 어떤 디렉션 그러니까 방향을 맞추려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골짜기죠

질문~ 근데 거기 그 가상 자산 자체 말고 이 가상 자산에 투자돼 있는 기업들 있잖아요. 이런 기업은 어떻게 보세요. 

 

존리~그것도 아니 가상 자산 자체를 이해를 못하니까 그것도 이해를 관심 있고 좀 위험한 투자다 네네 그러니까 자기가 정말로 관심 있으면 자기 재산의 한 1% 조금 해보고 2% 정도는 재미로 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서 그냥 빚을 내갖고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빚을 내갖고 해갖고 좀 잘못된 경우가 굉장히 많죠. 

질문~존리 대표님의 투자 방식으로 하면 마음이 좀 느긋해지는데 예 제 투자 방식으로 하면 바빠져요. 타이밍 찾는 것 때문에 

존리~그러니까 그 주식에 투자한다는 건 시간에 투자하는 거다. 나한테 투자하는 건 바보다 나는요 혼자는 아무것도 못해요. 근데 내가 맨날 핸드폰 보고 이거 맨날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면 얼마나 힘들어요. 

 

질문~이건 핸드폰에 이걸 까는 거를 법적으로 금지를 시킬 수 없나요. 

존리~근데 그런 건 있었어요. 제가  우리 고객들한테도 그걸 보내야 되는 거예요. 당신이 이번 달에는 얼마큼 플러스다 그래 그거 보내주지 마라 제가 그랬거든요. 회사한테 내 법이래요 투사 보고 뭐 하게 돼 있어 그거 보면은 올라가도 팔고 싶고 떨어지면 열받고 그 투자가 아니죠. 그거는 이제 변동성이거든요. 변동성에 일회 일비가 필요 없어 그러니까 그 이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이런 그 투자라는 거를 즐거워해야 돼요 투자하는 거 맨날 얼굴 찡그리고 올라가면 기분 좋고 맞아요. 내려가면 그냥 화나고 그러면 그 맞추려고 하는 그 생각 때문에 그렇다는 거 다 

질문~오늘 저희는 주차장에서부터 전화하면서 올라왔잖아요. 어떻게 해야 돼 이 계속 하자라고 그랬다 그래요 그런 소리는 사실 하면 안 되잖아요. 근데 정말 희한해요. 이분은 이분 얘기 듣고 하면 되는 일이 없어요. 그래서 안 믿으면서도 들어봤더니 역시 또 안 되고 있어요.  

존리~아니 근데 되게 신기해요. 예를 들어서 어떤 분이 저한테 와서 당신 내 펀드 가입했는데 지금 마이너스 20%다 막 저한테 화를 내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 손해 보셨어요. 그랬더니 백만 원 손해 봤대 그것 때문에 잠을 못 자요. 근데 그 사람 백을 들은 거 보니까 천만원짜리 백이야 그런데 이 투자를 통해서 이 하락이 왔을 때는 막 못 견디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이제 위험에 대한 거 변동성에 대한 감수하는 용이 하는 거 있죠. 한국 너무 약해요. 그래 여유가 없는 거예요. 바빠 바빠 그렇죠 네 여유가 없어요. 그러니까 빨리 10만 원 손해 보는 거 못 보는 거예요. 
그런데 막

질문~ 어떻게 나는 맨날 이기고 이렇게 올라가기만 해야 해 그렇지 그 심리 자체가 사실 문제인 거죠. 2020년 3월에서부터 4월 5월 이때 이제 주식을 했던 분들은요 전체 빨간불만 본 거죠. 맞아요. 그 이후에 이제 2021년 맞아 1월 이후의 상황에서 힘든 거고 지금은 그분들도 아마 파란불이 됐을 거예요. 그렇죠 이걸 못 참죠 못 참죠 근데

존리~ 예를 들어서 이제 저희가 제가 한국에 왔을 때 처음에 이제 우리 펀드를 만들었거든요. 이제 코리아 펀드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 근데 막 좋다가 이제 3년 동안 고생했어요. 마이너스 20% 30% 갔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 떠나갔어요. 근데 지금 기다렸으면 몇 퍼센트인지 아세요. 80%예요. 80% 플러스 그런데 가만히 있기만 하면 그리고 샀을 때 더 샀으면 80%가 아니라 150%까지 볼 수가 있죠. 근데 나쁠 때 대부분 떠나요.  요즘 같은 때 예 떠나요. 신기하죠. 저도 못 견딘다니까 그게   

질문~저도 지금 아주 마음이 아주 내가 누나한테 참으라고 그랬죠

존리~ 잊어버리는 거예요. 사람 불러오면 팔아요. 안 되죠 절대로 그러니까 이 주식 농담해요. 주식 투자해서 돈 번 사람들 어떤 사람들일까  비밀번호 잃어버린 사람 올 차이 없어요. 또 감옥에 간 사람 손 들 수 없어요. 이민 간 사람 그게 맞는 거예요. 참을 수 있네요.

질문~ 저는 그냥 기본으로 하여튼 그 숫자가 이렇게 파란 글씨로 뜨면은 저는 그걸 이렇게 싹싹 지우고 이렇게 이익 난 것만 딱 쳐다보고 싶은   

존 리~아니에요   반대로 생각하세요. 파란 불이 오면  빨간 치마 입어요. 생각을 갖고 있지 말고 그러면 여유가 생겨요. 

질문~오늘 기왕이 이렇게 나와 주셨으니까 또 명절에 가족과 이런저런 얘기 나눠주실 분들에게 한 말씀 해 주세요. 

존리~저는 이제 제가 저는 대한민국이 엄청난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거를 고민해야 돼요 고민하는 거는 기업에 투자해야 돼요 네 그래서 그 전 국민이 투자를 즐겁게 했으면 좋겠고 정말 중요한 거는 액션이에요. 액션 오늘부터 그 부자되는 계기가 됐으면 했습니다. 

질문~네 알겠습니다. 오늘 존리 대표님과 이런저런 얘기 나눠봤습니다 

존리~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