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안녕하세요. 안신혜입니다. 글로벌 주요 증시 날개 없는 추락을 맛보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33년 만에 최악의 하락을 맛보면서 이 마이너스13% 하락했고요 sp500 지수나 나스닥 지수도 1112% 하락세 그리고 유럽의 주요국 증시마저 45% 낙폭을 키웠습니다. 믿기 힘든 상황들을 마주해야 되는 시점인데요. 그래도 국내 증시는 어느 정도 버텨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매매나 자금 청산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경계감을 늦춰서는 안 될 시기로 판단이 됩니다. 지금 이 시점 우리가 놓여 있는 시각을 정확히 판단해 보고요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전략들 위주로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빨간 맛 시작합니다. 얼마나 될까요. 몇 년간의 주식 경험 네 지금 이 시점에서 자신 있게 매수를 외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몇 년간의 주식 경험을 통해서 저가 매수를 고려를 하고 계시거나 저가 매수를 했던 분들이라면 어쩌면 이분에게서 희망을 찾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365일 매수를 외치는 이 메리츠 자산운용 존리 대표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왜 이 시점에 대표님을 모셨는지는 잘 알고 계실 것 같고요 네 오늘 강의는 잘 부탁드리고 내일은 우리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서 모아둔 질문을 위주로 소통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준비하신 내용 시작해 보겠습니다.
존리~존리~안녕하세요.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입니다. 요 근래에 제가 전화를 많이 받아요. 어떻게 잘 지내냐고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는데 큰일이 난 거 아니냐 여러 가지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그리고 특히 미국 주식이 좋다고 그래서 미국 주식을 잔뜩 사놨더니 폭락을 해서 굉장히 잠도 못 잔다. 그런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여태까지 저는 주식에 투자한 게 80년대 말부터 주식에 투자해왔습니다. 그러면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돼 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과잉 반응하게 돼 있어요. 과잉으로 걱정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위기하고는 틀리다 지금은 전 세계적인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거기 때문에 더 위기가 더 크다 하여튼 여러 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또 하나 이제 그 걱정하는 분들은 그 제가 볼 때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 많은 위기를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위기가 올 때마다 왜 주식에 대한 혐오를 느끼게 되거나 아니면 주식하면 안 된다는 거에 더 무게를 두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우리가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주식을 바라보는가 그다음에 주식에 왜 투자하는가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나름대로 의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사를 해봤어요. 각국에서 그동안 그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생겼을 때 주식시장이 어떻게 반응을 했는가 근데 아시다시피 항상 위기가 생기면은 결국은 반등을 한다 근데 그때마다 약간의 그 시간차는 있겠지만 결국은 올라간다는 사실이죠.
그게 위기는 오지만 그 위기가 올 때마다 사람들은 아 이 위기는 좀 다르다 저번의 위기보다 훨씬 크다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공포가 더 있고 그다음에 또 공포가 또 매스컴을 통해서 증폭이 되고 그러면 이제 사람들이 또 여러 가지 아 일단 피하고 보자 그래서 매각을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해서 실패해 보는 이유가 매각을 해서 그런 겁니다. 매수를 잘못한 게 아니라 매각을 잘못하는 거죠.
그리고 단기적으로 주식을 통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틈만 나면 팔 생각을 하고 틈만 나면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면 그 손절매를 하려고 하는 그 잘못된 단기적인 투자 방법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근본적으로 주식을 우리가 왜 투자하는지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이렇게 위기가 왔을 때마다 한번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죠 왜 내가 주식에 투자했느냐 돈이 일하게 하기 위한 겁니다.
단순한 거죠. 그리고 주식을 산다는 거는 자본가가 되는 일이고 기업의 지분을 취득하는 거고 경영진과 동업하는 겁니다. 근데 기업을 하다 보면 마찬가지로 위기가 생기게 되죠. 여러 가지 위기가 생기는 건데 결국은 다 기업은 그 위험을 극복하게 돼 있습니다. 주식은 당연히 장기적으로 보면 극복하게 돼 있는 거죠. 그래서 주식이 폭락했을 때 좀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내가 왜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 노후 준비해요. 경제 독립을 위한 겁니다. 그 주식에 투자하는 거는 위험한 것이 아니라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거니까 위험한 거죠. 근데 요새 우리가 경험하듯이 변동성이 주식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공포가 오기도 하고요 또 좋을 때는 또 정반대입니다. 좋으면은 또 한없이 좋다고 생각하죠.
불과 3개월만 돼도 미국 주식은 사람들이 다 그랬어요. 한국 주식 사면 안 된다 미국 주식을 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약간은 걱정이 됐어요. 그렇게 일방적인 주식시장은 없습니다.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겁니다. 근데 그거를 어떻게 나의 투자 철학과 그거를 철학을 가지고 어떻게 내가 노후 준비를 할까 어떻게 주식을 투자할까 그런 철학적인 게 중요하지 주식을 샀다. 팔았다. 그 타이밍을 맞추는 거는 좋은 게 아니죠. 요새 같이 주식시장이 이렇게 어렵다고 생각할 때 대부분의 사람은 팔려고 합니다.
근데 제일 잘못된 투자 방법입니다. 주식이 이럴 때는 더 그동안 평소에 사고 싶었던 주식을 매수하는 기회로 삼는 게 훨씬 더 좋고요 그래서 그 신기한 게 한국에서 주식을 왜 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단기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거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건 제가 볼 때는 좋은 방법이 아니죠. 미국의 예를 들면 왜 주식에 투자하냐 그러면 대부분 노후 준비를 위해서 투자한다고 그러죠 그래서 내가 주식에 투자하는 거를 단기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매일매일 주식 가격이 변하는 게 공포스럽습니다.
근데 내가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가 오랫동안 내 노후를 위해서 투자한다고 생각하면은 지금의 이런 어려운 주식시장이 어려울 때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가 있죠. 아 내가 평소에 사고 싶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구나 똑같은 장세를 보고 한 사람은 그걸 기회를 보고 있고 한사람은 걱정을 하는 그 이유가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서 철학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거죠. 그동안 많은 주식시장은 많은 부침을 겪었죠.
근데 항상 바운스백 합니다. 다시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이해하는 사람 장기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런 거를 이렇게 어려운 장세를 기회로 삼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주식에 여태까지 투자 안 하셨던 분들 지금 굉장히 주식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미 주식에 투자하셨던 분들은 계속 더 사셔야 되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는 이유가 주식에 일정 부분을 투자했다가 좀 오르면 그때 얼른 팔아서 이익을 실현한다든가 또 손해를 보게 되면 또 손절매를 한다든가 그런 거를 주식 투자로 착각 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위기가 왔을 때 얼른 손이 가게 되고 팔게 되고 또 단기간에 투자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에 투자하는 목적이 굉장히 중요하죠 주식에 투자하는 목적은 노후 준비고요 장기적으로 내 경제 독립을 위한 겁니다. 그래서 요새 이렇게 주식 시장이 어려운 거는 기회로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대부분의 한국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몇 가지인데요. 이 중에서 몇 가지 제가 예를 들어보면 너무 단기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주식에 보면 매일매일 주식 가격이 변하는 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죠. 그래서 주식 투자를 샀다. 팔았다 하는 기술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투자하는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한테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해요. 지금 주식을 살 때냐 살 때라고 얘기하죠. 근데 오늘이 좋으냐 내일이 좋으냐 또 물어봅니다.
그래서 신기하게 그게 뭐가 중요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기적인 매매 타이밍을 맞추는 거에 너무너무 익숙해져 있는 거죠. 내일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결국 밸류가 어떻게 됐는지 이 회사의 가치가 어떤 건지 그게 훨씬 더 중요한 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마켓 타이밍이에요. 시간을 맞추려고 하는 거죠. 요새 오늘 주식이 어저께 미국에 많이 빠졌으니까 아 괜찮겠구나 그럼 사는 겁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또 맞추려고 그러죠 오늘 1만 원짜리 주식이었는데 9천 원이 되니까 아 8천 원 될 수 있겠다. 그러면 가 8천 원에 사겠다. 그게 마켓 타이밍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 투자 실패하는 이유가 마켓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주식에 10년 20년 투자하게 되면 대부분 주식시장은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주식 개별 주식도 마찬가지죠 여러분들 생각해보세요. 오늘 1만 원 주고 샀는데 내일 9천 원이 되고 또 그다음 날 8천 원이 됐다고 치세요. 근데 10년 있다가 20년 있다가 그 주식이 20만 원 30만 원 된다 그러면 만원에 산 거와 9천원에 산 거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맞춘다고 해서 맞출 수도 없거니와 맞춘다고 그래서 큰 의미가 없는 거죠. 장기 투자는 그래서 장기 투자하게 되는 거고 절대로 마케타이밍을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주식 투자에 대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단기적인 도박처럼 가격을 맞추는 거를 주식 투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죠.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는 방법입니다. 주식 투자는 꾸준하게 해야 되고요 철학이 있어야 되고 그래서 변동성과 위험을 이해를 해야 됩니다. 변동성은 가격이 변하는 거예요. 내가 맞출 수가 없습니다. 변동성은 왜냐하면 어저께와 오늘 주식 가격이 어떻게 될지 절대로 맞출 수가 없어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그걸 맞출 수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근데 위험은 다른 얘기죠 위험은 내가 이 어떤 주식에 투자했는데 오랫동안 투자했는데 그 회사가 없어진다든가 부도가 난다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로 주식 가격이 폭락이 온다. 그게 위험인 거죠.
그래서 변동성과 위험은 차이를 이해하셔야 되는 거죠. 그래서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뭘까요.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분산투자죠 그래서 한 가지 주식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여러 주식을 갖고 있어서 위험을 분산하는 거고요 또 하나는 굉장히 중요한 거죠. 리서치죠 내가 이 주식을 살 때 이 주식이 어떤 회사인지 어떻게 돈을 버는 건지 경쟁이 어떤 건지 그런 걸 공부하는 겁니다. 공부하고 그다음에 분산투자하는 게 위험을 줄이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그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변동성이 생각하죠.
변동성은 주식 가격이 변하는 거를 맞추려고 하는 건데 그거는 전 세계에 어떤 사람도 맞출 수가 없는 겁니다. 지금 그 바이러스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주식 가격이 많이 하락을 했죠. 이거를 맞춘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근데 이거를 맞추려고 하면은 그때부터는 도박장에 간 거와 똑같은 거죠. 주식은 도박이 아니죠. 투자죠 투자는 오랫동안 기업에 투자하는 겁니다. 기업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또 기업은 좋은데 주식 시장이 어려운 거예요.
이 회사는 너무너무 잘 되고 있는데 다만 그 시장이 주식시장이 여러 가지 이유로 어떤 요새같이 바이러스 때문에 여러 같이 생각하지 못한 것 때문에 내려갈 때가 있는 겁니다. 근데 회사는 그대로 있어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좋은 메수 타임이 되는 거죠. 그래도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주식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고 그 반대를 하면 되겠죠. 펀더멘털에 투자하는 겁니다. 단기간에 주식 변화를 맞추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주식을 펀더멘털이 어떤지 이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지 경영진이 똑똑한지 경영진이 주주를 주주 친화 정책으로 쓰고 있는지 이게 더 훨씬 중요한 거죠.
하루라도 먼저 사고요 워런 버핏이 얘기하는 겁니다. 하루라도 먼저 사고 하루라도 늦게 팔아라 장기 투자하라는 거예요. 항상 단기간의 어떤 시장 상황 때문에 패닉을 한다든가 또 너무너무 익사이딩 하다든가 그럴 때는 사실은 거기에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내가 주식을 투자했을 때 이 회사가 제대로 돈을 벌고 있는지 돈을 못 벌고 있는지 이게 더 훨씬 중요한 거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분산투자하셔야 되고요 또 하나는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여유 자금을 해야 되죠 밪을 내서 하면 안 됩니다. 여유 자금 예를 들어서 내가 투자의 자금을 예를 들어서 여유 자금이 한 달에 100만 원이라든가 50만 원이라든가 꾸준하게 투자하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 게요 주식을 막 투자하다가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때 투자를 멈춰버려요. 오히려 거꾸로 해야 되죠 주식이 싸졌을 때 더 매수해야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정반대의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막 주식이 좋다고 투자하다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때 중단해 버리죠 반대로 하셔야 됩니다. 그럴수록 더 여유 자금으로 투자를 더 해야 되는 거죠. 요새 같은 경우 보면 한국 주식 보면 굉장히 싼 주식들이 많아요. 어떻게 이렇게 싸졌지 이럴 때는 오히려 더 용기를 가지고 더 투자를 하셔야 됩니다. 아까 얘기했듯이 마켓타이밍 마케타이밍 하는 거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해요. 시장이 어려워졌구나 빨리 다 팔죠 다 팔고 현금을 갖고 있죠 그리고 더 내려가면은 그때 사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는 왜 그럴까요.
마케타임을 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그래요 시장에 올라갈지 내려갈지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맞출 수가 없는 겁니다. 맞출 수가 없는 거에 사람들은 대부분 거기에 포커스를 하는데 그것보다는 항상 내가 여유 자금으로 예를 들어 한 달에 50만 원씩 투자했다고 그러면 50만 원씩 꾸준하게 투자하는 거죠. 올라가건 내려가건 상관없는 겁니다. 그게 풀리 인베스트라고 그래요 주식시장에 따라서 현찰를 늘렸다. 줄였다 하는 거는 또 어느 또 하나의 마켓 타이밍인 거죠.
그래서 주식에 정말 성공하고 내가 노후 준비하는 거는요 이라고not selling 그래요 많이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파는 거를 맞추는 거가 주식 투자의 기본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반대입니다. 안 파는 게 기술이에요. 안 팔고 오랫동안 갖고 있는 게 기술입니다. 그리고 아 그런 철학을 갖고 있으면 중간중간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동요되지 않습니다. 그거는 나는 어 그 인베스트먼 허라이즈라고 그래요 내가 주식을 얼마큼 오랫동안 갖고 있을 것이냐 만약 10년을 갖고 있는 사람한테는 요새 일어나는 그런 공포가 나한테는 그렇게 큰 공포로 다가오지 않는 거죠. 오히려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인데 너무 싸졌기 때문에 어떻게 사야 되겠구나 그런 용기가 필요한 겁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국에 굉장히 좋은 제도가 있어요. 연금저축 펀드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거는 주식에 투자 안 하더라도 이거는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1년에 400만 원까지 투자하게 되면 연말정산할 때 65만 원을 돌려줍니다. 그러니까 다시 얘기하면 400만 원 투자해서 혹시 시장 상황이 어려워서 주식 가격 하락이 오더라도 나한테는 쿠션이 있는 거죠. 그리고 이거는 장기 투자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할 때는 반드시 이것부터 채우고 투자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도 마찬가지로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도 401k이라는 걸 통해서 주식에 투자하거든요 한국도 굉장히 좋은 제도입니다. 이거는 반드시 하셔야 되고 주식 투자에 입문할 때 가장 먼저 해야 될 거고 그러면은 어차피 오랫동안 투자하기 때문에 이런 공포에 쉽게 그래서 장기 투자 장기 투자하는데 정말로 장기 투자하면 어떻게 됐을까요. 제가 투자한 기업들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감안하셔야 될 게 최근에 거의 어떤 경우에는 50%도 하락 하락한 주식들이 있습니다.
여기 제가 그동안 투자했던 주식들인데요. 50%가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보시는 것처럼 주식이 대부분 이게 20년 그래프입니다. 결국은 오랫동안 투자하면은 크게 번다는 얘기죠 그래서 네이버라든가 이런 경우 보면은 8천 퍼센트인가요 대부분 2천 퍼센트 삼천 퍼센트 오천 퍼센트 올라갔죠. 삼성전자도 마찬가지고요 결국은 이렇게 투자해야 오랫동안 투자하면은 돈을 번다는 겁니다. 보시다시피 결국은 오랫동안 투자하면은 중간중간에 짧은 기간 동안에는 굉장히 올라가고 내려가는 게 반복을 하지만 결국 오랫동안 투자하면 어떤 투자 방법보다도 더 높은 수익을 준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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