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리~주식 할 수록 가난해지는 사람 특징 (존리 2부,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황태자의 사색 2022. 2. 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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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보통 그렇게 하잖아요. 20% 벌면 빨리 팔아라 그리고 20% 손해 보면 손절매 해라 그건 투자가 아니에요. 

질문~그거보다 더 짧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존리~네 알아요. 근데 카지노 간 거지 카지노 가서 돈 번 사람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질문~있겠죠. 아니에요. 김민수 님  올인이라는 드라마 주인공 아는 드라마고요 최근에 이제 주가가 더 하락할 것이다. 지금 엄청 거의 1년 내내 하락하고 있잖아요. 근데 이게 2500포인트 혹은 그 이하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그것을 돌아서는 걸 보고 그 타이밍에 이제 들어가는 거죠.    

존리~최악이죠. 최악 투자 그런 얘기들 많이 하시는 많이 하죠. 그건 투자를 하면 모르는 거예요.  항상 스테이 인베스트해라 stay  invest  스테이 해라 그래요 그러니까 내가 내가 2800에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2500까지 간 거예요.  나는 2800에도 하고 2700에도 하고 2500에도 하고 2300에도 하고 나는 그걸 모르겠는 거예요. 알 수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2500 될 거니까 일단 다 팔았다가 맞아요.  2500 되는 순간 다 사라 그건 최악의 투자 방법이에요. 그때부터 사 오기 시작해라 절대로 그거는 맞지 않아요. 만약에 우리가 펀드 나도 펀드 매니저 있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 펀드가 그렇게 운영됐다고 그러면 네네 당장 잘리죠 진짜요 한국 당장 잘리죠 펀드 매니저들도 타이밍을 안 하나요. 그거는 옛날에 했었어요. 한국은  한국 펀드 매니저들이 그 당시에는 그런 걸 잘 다 그렇게 했으니까 지금은 그렇게 하면 100% 잘리죠 요즘은 그렇게 안 해요. 그럼요 이제 똑똑해졌죠. 그렇게 안 된다는 걸 알죠 언제나 이제 스테이 해야 된다 스테이 풀리 인베스트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만약에 100이면 되게 이제 펀드 매니저들이 몇 퍼센트를 투자돼 있냐면 한 97%  항상 투자가 돼 있어요. 그래서 3%를 왜 갖고 있냐면 이제 돈을 달라고 그주식형 펀드인 경우에

 질문~그럼 주식형 펀드 같은 경우는 거기서 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존리~있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제 만약에 회사가 50개 회사가 있다. 
그러면 그중에서 이제 가끔 이제 상황에다가 좀 바꾸죠 이제 점점점 경쟁력이 없는 회사는 팔고  또 새로운 기업에 투자하고 그런 과정을 겪죠. 그렇지만 이렇게 매일매일 하는 게 아니라  한 5년 정도의 텀이죠. 러는 사람이 있잖아요. 환매 그때 그거 맞춰줘야 되니까  한 번 내가 되는 거죠. 97%를 주식을 담고 있어요. 그럼요  주식형 펀드인 경우에

 질문~그럼 주식형 펀드 같은 경우는 거기서 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존리~있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제 만약에 회사가 50개 회사가 있다. 그러면 그중에서 이제 가끔 이제 상황에다가 좀 바꾸죠 이제 점점점 경쟁력이 없는 회사는 팔고  또 새로운 기업에 투자하고 그런 과정을 겪죠. 그렇지만 이렇게 매일매일 하는 게 아니라  한 5년 정도의 텀이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a라는 회사가 포트폴레에 있으면  a라는 회사가 이제 적어도 아무리 적어도 5년 정도는 갖고 있죠 그거를 가지고 가면서 조금씩 바꾸죠 그런데 이게 신기하게 이 세상이 변하잖아요.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들이 나타나잖아요.  그런 데로 조금씩 옮겨가다 보면 옛날에 옛날에는 돈을 많이 벌었지만 이제 더 이상 경쟁력이 없는 걸로 점점 비중이 줄어들죠 신기하게도 그렇게 돼요. 오랜 시간 투자해 보니까 그렇게 된다. 그렇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 내가 예를 들어서 이제 옛날에 없던 기업들이 있죠. 이게 옛날 처음에 펀드매저 할 때는 이제 대부분 그런 거였어요.  장치 산업 제지 종이 만드는 거라든가 아니면 케미칼 옛날에는 그 애도 이제 한국에 돈을 많이 벌었죠. 그런데 점점 저 부가가치가 높은 거 하다 보니까 케미칼 주식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하고자 한 게 아니면 네 그러니까 점점점점 이제 그런 방향으로 가다 보니까 그러니까 이제 제지업도 없어지고  또 노동 집약적인 건 당연히 없어지고  그런데 어느 한 순간 내 포트폴리오가 제약주에 들어가 있거나 인터넷 기업에 들어가 있거나 게임에 들어가 있거나 파위에 들어가 있거나 헬스케어에 들어가 있거나 그렇게 되는 거죠. 그게 갑자기 한 것이 아니라 그  

 질문~어떻게 보면 종목을 선택한다기보다는 선택되어지는 거네요.
 
존리~그럴 수도 있죠. 그러니까 과거에는 있지 않았던 산업이 나타나고  과거에는 있지 않았던 기업들이 나타나니까 그런 거에 조금씩 옮겨가는 거죠.  사람들이 많은 이렇게 얘기를 해요. 이 장기 투자를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주식 샀는데 철강업 철강 회사를 샀는데 그러니까 20년 기다렸더니 마이너 쓰는데 무슨 소리냐 그게 아니에요. 내가 포항제철을 많이 갖고 있었죠. 엄청나게 갖고 있었죠.  그런데 중국이 나타나고 철강업이 더 이상 매력이 없어지면서 

통신주가 생기기 시작하고 또 게임 서비스 업종이 생기기  그게 이제 대체가 되는 거죠. 자연스럽게

 질문~더 빨리 성장하고 더 좋은 것들이 내가 나타난데 그때 내가 포항제철이 가장 훌륭한 산업이었지만 더 좋은 것들이 나타나면 이거를 굳이 안 바꿀 이유가 없잖아요. 

존리~그렇죠 그런데 그게 갑자기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이제 예측이 가능한 거죠. 그렇죠  카카오가 나타났잖아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 없었잖아요. 그럼 카카오가 돈을 벌까 철강업이 돈을 벌까까 카카오 들면 당연히 해버리죠 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하는 거죠.   

질문~그런 것들을 더 좋은 것이 나타났기 때문에 바꾸는 것이 렇 그렇죠 이거를 내가 팔았다가 다시 밑에서 잡고 이걸 하려고 파는 건 아니라는 거죠. 
 
존리~그렇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보통 그렇게 하잖아요. 20% 벌면 빨리 팔아라 그리고 20% 손해 보면 손절매해라 그 투자가 아니에요. 
 
질문~그것보다 더 짧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존리~네 알아요. 네 근데 카지노가 간 거지 카지노 가서 돈 번 사람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질문~있겠죠. 아니에요. 김민수 님 올인이라는 드라마 주인공이 아이 드라마고  아니 한두 번은 따죠. 그렇죠 그렇죠 근데 이제 만약에 1 년 동안 내가 저기 강원랜드에 사장님한테 그걸 물어봤어요. 고객 중에서 네 이 도박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냐 네 제로 폐가망신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다. 그런데 부자되는 사람 한 명도 없다. 그러시더라고요 그 당연한 거예요.  그런데 주식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마켓타이밍하는 사람은  도박하는 거라는 거잖아요.    

질문~그렇죠 지금 비싸 보여도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아닌 거죠

존리~그렇죠 예를 들어서 내가 1만 원 주고 주식을 샀어요.  그런데 8천 원 됐어요.  속상하잖아요.  그런데 10년 봤더니 만 원짜리가 50만 원 됐어요.  그런데 8천 원 얘기 의미가 있어요. 없어요. 만 원이나 천만 8천 원 그러니까 아무런 의미가 없죠.  반대로 1만 원 주고 샀는데 2만 원 됐어요. 팔았어요. 나는 천재인가 봐 1만 원을 벌었어 그런데 나중에 200만 원 됐어요. 바보죠 그렇죠 똑같아요.  

질문~ 오히려 이 마켓 타이밍 질문을 드렸는데 그 마켓 타이밍을 넘어서서  

존리~마켓 타이어는 굉장히 시시한 얘기예요. 

질문~그거는 너무 시시한 얘기예요. 시시한 얘기예요. 그거 해서 2500에 들어가서 내가 10% 더 벌고 시작하는 거는 거는

 존리~그거는 투자 진짜 중요한 게 그게 투자가 아니에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거는 투자하기 가장 좋을 때는 지금이에요.  무조건 지금해 가격과 상관없이 왜 왜냐하면 내가 알 수가 없으니까 네 알 수 없는 걸 맞추는 거는 투기죠 근데 내가 알 수 있는 거는  오늘 사면은 10년 후에 오를 수밖에 없다. 그게 좋은 걸 사야 된다 좋은 펀드를 사야 된다 그거죠. 그럼 오늘 살 때 오늘 내가 만 원밖에 없어요. 만 원 있어요. 만 원밖에 없어 오늘 만 원 쓰고 사는 거예요.

 

만 원이라도 사야 된다 무조건  그런데 제일 잘못 아는 거는 공부한다면 하는데 공부는 불가능해요. 우리는 매일매일 변하잖아요.  요새 또 메타버스라는 것도 나왔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리고 또 예를 들면 코인도 얘기하고 나오고 저기 산업이 발전하는데 그걸 어떻게 공부해요. 내가 공부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기업이 알아서 돈을 벌어주는 거죠.  내가 그걸 왜 공부를 해요. 내가 그러면 반도체 공부 다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공부를 해보자 이런 거거든요. 공부 못한다 죽어도 공부할 필요 없다. 라이프 스타일이다.  투자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그럼 회사한테 맡겨라 당신이 할 수 있는 거 회사 주식을 계속 사라 이거죠. 주식 개별 주식 사는 것보다는 연금 저축 펀드 퇴직연금 통해서 펀드부터 해라 제가 이거 얘기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기초적인 거니까 네 그다음에 일단  놀러 다녀라 왜 공부를 해서 사냐  내가 잘하는 거 하고서 그걸로 돈 벌고  투자는 펀드 매니저가 알아서 하라 그러고 그렇죠 나는 그 놀러 가는 게 낫죠 근데 자기가 공부해갖고 그냥 차트를 보고 그냥 잠을 못 자고 미국 주식 할 때도 밤새고 그거는 너무 안타까워요. 이건 투자가 아니에요.   

질문~죄송하지만 펀드라는 것도 저도 이제 가입을 해보려고 알아 아직도 안 했단 말이에요.  저 펀드 개별 주식 이제 아까 그러니까 펀드를 해보려고 봤더니 펀드가 종목보다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렇지가 않고요 그래요 그럴 수 있수 있겠다. 그 펀드에서 뭘 사야 되는지 잘 안 되는 펀드도 많더라고요 

 존리~잘 안 되는 펀드라는 거는 네 그렇죠 그러니까 그 펀드 매니저의 철학이 나하고 같아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나는  아 주식은 장기 투자하는 거구나  그 주식을 샀다. 팔았다는 게 아니라 어떤 주식을 갖고 오랫동안 투자해야 되는구나  이제 그거를 배우잖아요. 근데 내가 사는 펀드가 펀드 매니저가 막 샀다 팔았다 하는 사람이면 안 맞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그런 회전율이라든가 이런 것도 봐야 되고 그 회사의 신뢰도 있어야 되고 회전율 네 그게 굉장히 중요하죠 그리고 이제  글쎄요 제가 우리 회사 선전하려고 그런 건 아니지만 우리가 앱을 만들었어요.

 

앱에 네 왜냐하면 금융기관에서서 펀드를 사게 되면 수수료가 있잖아요. 있죠 그래서 스스로를 아끼려면 직접 앱을 통해서 하는 훨씬 더 싸게 할 수가 있죠. 그 다음에 작은 돈 절대 작은 돈을 우습게 보지 말고 오늘 당장  앱을 통해서 만 원부터 하자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해서 어려운 게 보통 샐러리 맨들이 제가 부자되기를 바라서  펀드 이름도 샐러리맨 펀드를 만들었어요. 샐러리맨 펀드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미국도 들어가 있고 한국도 들어가 있고 etf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어 그거 하나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만들었죠. 

질문~알겠습니다. 이거를 돈을 내가 모아서 공부를 해가지고 한다라는 거는

존리~ 천만 에  그러면 이게 20년은 있다. 해도 안 돼 그렇죠 그 펀드 매니저는 전업으로 그걸 하는 사람이 그렇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기업 방문한 것만 해도 500개 회사가 넘는데 1년에 그러니까 근데 그거를 내가 저기 내 본업도 있고 또 잘 모르겠고 하는데 그거를 내가 직접 하려고 하는 거는 그런데 이제 그런 요행을 바라는 거거든요. 내가 한 종목 잘 찍어서 그러니까 이게 막  되면은 내가 대박 될 거다 몇 답을 예 그렇게 해봐야 얼마 안 돼요 그래서 저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기업이 새로 상장한다고 그러면 사람들이 돈을 막 넣잖아요.

 

공모주요 공모주 네 나는 우리 공모주 같은 거 안 해요. 의미가 없잖아요. 5주 받아서 뭐해 그러니까 아직도 그런 거에 관심이 갈 필요가 없어요. 나는 무조건 내가  아까 했던 연금 요청권도 1만 원도 넣고 5만 원도 넣고 그다음에 이제 친구들끼리요 생일 선물 물건으로 하지 말고 펀드를 선물하는 것도 좋아 미래를 선물하는 거죠. 그리고 주식 얘기는 많이 해요. 친구들하고 

 질문~30년을 살아남는 회사라면 웬만하면 오르겠네요. 

존리~그럼요  내가 투자 기간을 30년을 두고 할 수 있으면 아니 그러니까 그냥 오르는 정도가 아니라 큰 부자가 될 수가 있죠. 적어도 몇 십억은 갖고 있죠 펀드에 그거를 의심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과거 100년 동안의 주식 시장을 보면 결국은 우상향했고요 네 그다음에 이제 종목에 따라 틀리지만은  그래서 아마존 같은 경우는 한 500배 벌었거든요.  그리고 넷플릭스도요 네 내가 따져봤을 때 넷플릭스가 2002년에 만들어졌거든요.  오래됐네요. 20년 됐죠 네 근데 거의 망할 뻔한 적도 있었고 그러다가 그래서 이제 우리가 한 달에 1만 5천 내죠 1만 5천 원  1만 5천 원 가지고 넷플릭스 주식을 샀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때부터 그러니까 가입비 대신에 제가 이제 주식을 산 거예요.

 

그냥 한 달에 넷플릭스 주식을 한 한 2억 3억은 넘었을  2억 2천 한 달에 만 원 가지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한 달에 만 원이 아니라 매일 만 원이었으면 어떻게 됐죠. 30배죠 예 그러면 2억에 30배 60배 아니에요. 그 커피 안 마시고 했으면 그렇죠 근데 그거는 이제  특별한 케이스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나한테 희망을 주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주식을 샀다. 팔았다는 게 아니라 그런 기업에 내가 주인이 된다고 생각하면 막 잠을 못 잘 정도로 기분이 좋죠. 나는 비록 지금은 가난하지만 내가 이 라이프 스타일을 바꿈으로 인해서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구나 너무 재미있죠    

질문~미국은 주식을 왜 밤에 해요.  미국 주식에 이거 한국이 알았어 알았어 난 진짜로 들었네 하여튼 펀드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데 사람들이 이런 거 펀드는 너무 널려 있으니까 오히려 왜 이런 거에 되게 혹하거든 못 들어본 거 처음. 들어보는 거 그래서    

존리~그게 그렇지가 않은 게 거꾸로예요. 거꾸로  아그래요 그런데 내가 저 사람들이 와서 나는 날 아직도 마이너스 50%예요. 대표님 한번 봐주세요. 그런데 이제 그 주식 리스트를 보여줘요. 거기다가 내가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회사예요.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회사예요.  그래서 이거 왜 샀어요.  아직도 그 회사의 비즈니스를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여행을 바라 사다 보니까  그 깊이 없이 예를 들어서 이런 거예요.  어떤 바이오인데 상장 폐지가 됐어요.  근데 이거 좋다고 그래서 샀는데 왜  상장 폐지가 됐어요. 그러니까 저한테 이거 봐라 주식이 위험한 거 아니냐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저 같으면 절대로 안 샀죠 스토리텔링이에요. 이거 이거 이 회사가 만드는 제약이  이것만 대박이 나면 대박 난다 이게 그러면 이게 전 세계 규모가 몇백 조인데 그중에서 이 회사가 가져가는 게 5조 정도 된다.

 

그런데 이 회사 시가총액이 천원밖에 안 되는데 적어도 10배 20배는 된다. 그냥 스토리텔링이에요. 근데 하나도 내가 그거를  모르겠어요. 전혀 이 만드는 약이 뭔지 그때 사람들은 그거 보고 많은 돈을 넣는 거예요. 그죠 그게 안타까운 거죠. 그렇게 해서 돈 못 벌어요. 그리고 잠을 못 자죠. 왜냐하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그건 리스크가 아니라 무모함이죠 리스크라는 거는 계산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내가 이 정도 리스크를 줬을 때 내가 어떤 리워드가 있을까 그러니까 내가  내 돈의 몇 퍼센트를 리스크를 져야 되고 그다음에 업사이드는 뭐가 있고 다운 사이드는 뭐가 있고 업사이드는 이 회사가 잘 됐을 때는 이런 시메로가 있지만 안 됐을 때는 이런 시메로가 있겠구나 그게 어떤 계산이 돼야 되잖아요.

 

맞아요. 네 너무 막연하죠. 그리고 예를 들어서 뭐 요새 말하는 메타버스다 네 그래서 막 상한가 치잖아요. 그런데 그중에 한 90% 확률은 나는 한 번도 들어 들어보지 못하면서 회사예요  그럼 메타버스로 돈을 벌고 있느냐 아니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막 상한가 치잖아요. 그거는 훈련되지 않은 거죠. 옛날에 한국에 그런 거 있었거든요. 3d 프린터 엄청 유행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그때 몇 번 좀 까먹었는데 그러니까 3d 컴퓨터로 정말 돈을 벌고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3d 프린터가 와서 뭐지 생산하는 거의 2.0 시대다  그런 게 온다. 그랬어 그러니까 냉정하게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걸 공부해서 투자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알 수 없는 거에 투자하는 게 아니죠.   

질문~이거는 사실 돈 모으면서 공부한다는 선택보다는 그냥 펀드에 맡기는 게 작은 돈이라도 그러니까

 존리~아까 얘기했듯이 연금저축 펀드 하면 그게 하고 싶어도 1800만 원 이상은 못 하거든요. 그걸 먼저 채우려고 노력을 해라 그다음에 정 내가 그래도 주식 투자를 하고 싶어  그러면 어떻게 고르느냐 굉장히 간단해요. 남들 얘기를 듣지 마세요. 남들 얘기를 듣지 절대로 듣지 마세요. 그리고 남들이 좋다는 거는 일단 의심하세요. 남들이 좋으면 왜 자기가 사지 왜 그거를 좋다고 그러지 나만의 생각 그리고 나만의 실패해도 좋아요.

 

그런데 어떤 회사가 잘 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나의  내가 회사에 다니는 거랑 연결된 회사라든가 아니면 내가 아는 전문 분야에 있는 회사라든가  그러면 급하게 살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이제 회사를 알아보자 그러면 이 회사는 누가 설립했지 몇 년에 설립했지 매출액이 어떻게 되고 있지 과거 10년 동안 매출액이 이렇게 올라갔나 아니면 그대로였나 빚이 올라가고 있나 줄어들고 있나 그 픽처미래가 보이잖아요  그리고 아 이 회사가 뭘 만들지 너무 궁금해지잖아요.  그다음에 그게 이제 여기도 굉장히 잘 되고 있구나 그러면 이 회사가 비싼지 싼지 봐야 되잖아요.  그럼 파가 얼마지 시가총액이 얼마지  만 가지 질문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너무 재미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따져보는 거죠.

 

그 따져보는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정말로 황금알이 될 수가 있거든 왜냐하면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까  그러면 야 이거 진짜 오래 돼서 괜찮다 이거 그러면 내가 이제 모으기 시작하는 거지 그 과정이 너무 재미난 거예요. 근데 그 과정을 대부분 겪으려고 하지 않고 차트를 보고 빨리 하고 싶으니까  방송국에서 누가 이거 좋다. 나쁘다 하니까 거기에만 딱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배우는 것도 하나도 없고 그러니까 이 회사를 잘 모르니까 어떻게 잠을 못 자지  근데 내가 이 회사가 그동안 돈을 잘 벌고 있었고 주당 순이익이 얼마고 시가총액이 얼마고 야 이거 괜찮은 회사네 그러면 주가가 만약에 한 가쳤다. 그러면 잠을 더 잘 잘 수가 있어요.

 

사람들 잘 모르는 거야 이 회사를 남들이 다 나쁘다고 그래서 막 팔으라고 그럴 때  그때  되게 그럴 때는 이제 주식 가격이 과대로 반응을 해요. 팔으라 그럴 때 더 과대 더 그렇죠 예를 들어서 어떤 회사가 수익이 이익이 안 좋아졌어요. 그러니까 모든 증권회사가 세일 레코멘데이션을 해요.  팔아라 이건 아니다 가망이 없다. 그때 기회가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주식의 예를 들어서 그 악재잖아요. 네 악재가 나타났는데  그게 회사의 이익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데 메스컴이나 이런 데서는 그 회사가 망할 것처럼 얘기해요. 주가가 막 50% 빠지는 거예요. 정말 그런가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정말 그런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까 그거는 이제 현명한 사람들의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