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박정임 펀드매니저의 더 우먼 펀드에 대한 강의

황태자의 사색 2022. 3.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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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메리츠 자산운용입니다. 지금 입장하신 분들께서는 설문조사 작성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메리츠 사운용에서 운영역으로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박정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저희 이제 많은 펀드들 중에 사실 저희가 펀드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아무튼 저희가 운영하는 펀드들  더 우먼 펀드라는 펀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시간이고요 한 40% 정도 참여자분들이 해당 펀드에 가입을 하지 않고 계셔서 아마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좀 그 펀드에 대해서 왜 그 펀드가 매우 특별한 펀드이고 한국의 전 국민이 소액으로라도 가입을 해야 되는 펀드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겁니다. 

 

그리고 추가로 해당 펀드와 관련해서 저희가 3월 27일에 나중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그 우먼 펀드는 다른 펀드와 굉장히 다르게 그 펀드가 하나의 회사입니다. 그래서 그 펀드의 이사회가 별도로 존재하고요 연속성을 위해서 투명성을 위해서 저희가 펀드를 회사로 만들었고 그래서 3월 27일 일요일 잠실 롯데 스카이  3 더 가요 아무튼 거기에 컨퍼런스라는 곳에서 저희가 더 우먼 펀드의 주주총회 겸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참여 가능하시고 오늘 저희 동료분이 채팅창에 참석하실 수 있는 구글 폼을 올려드리면 그거 작성하시면 참석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편입하고 있는 기업들의 임원분들 그 기업들 중에 한 5개 정도 기업의 임원분들 그리고 한국에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회사에 대표이사분이 참여하셔서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기업들이 실제 기업을 사업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반영을 하고  그게 궁극적으로 어떤 주주 가치 확장에 기여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좀 안내 및 이 펀드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오늘 가지고자 합니다.  더 우먼 메리츠 더 우먼 펀드는 이제 더라는 거 붙인 거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펀드가 하나의 좀 대표성을 띠고 또 다른 펀드가 잘 됐을 때 다른 이제 생자산 운영자들이 유사한 형태로 따라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더를 붙여서 더우먼 펀드라고 했고  여성만 가입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여성과 그 여성을 나의 소중한 사람으로 둔 남성분들도 환영하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상장사의 여성 임원 비중이 30%만 됐어도 더 우먼 펀드라고 이름을 짓지 않았겠지만 한국의 현실은 한 4% 남짓한 비중으로 여성들이 경영진에  되어 있고  그 부분은 아무리 남성이 여성보다는 사업을 더 잘해라는 이론을 끼워 맞추려고 해도 인구의 절반이 여성인 점을 고려했을 때 그리고 여성의 어떤 교육 수준이 과거 대비 굉장히 많이 올라가는 것을 고려했을 때 여성 임원의 한 자릿수 그것도 낮은 혹은 중간 정도의 한 자릿수 비중은  한국 사회의 발전을 반영하는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펀드의 이름은 더 우먼 펀드이고 일반적으로는 10년 20년 안에는 이 펀드의 이름의 변경을 고려할 수 있는 그런 다양성이 겸비된 기업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esg라고 하면 다들 판매 채널 가셔서 esg 에 가입할래요 이렇게 해서 가입을 하시는데 실제로 esg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세요. 그리고 심지어 금융기관들도 우리나라에 지금 출시돼 있는 다양한 esgg의 상품들을 보시면 그 다 기업들의 종류가 다르지 않습니다. 다르지 않고  대부분의 일을 강조를 해요. 환경 관련된 펀드인데 왜 그런가 생각을 해보시면 탄소 배출이라든가 외부 컨설팅 회사를 고용해서 수치화할 수 있는 게 많고 회사가 딱히 큰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많아요.  s와 g의 포커스를 맞춘 펀드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거는 기업이 정말 할 일이 많고 그 기업의 경영진이 이 부분에 대한 많은 고민과 그리고 이것이 실질적으로 기업 가치 확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해야만 실행이 가능한 거고 자산운용사들도 이 부분은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실제로는 제일 중요한 부분들이거든요. 근데 그게  이루어지지 그래서 판매하는 많은 esg 펀드를 보면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e나 g 펀드를 특히 이 펀드를 고려는 하고 있지만 유행에 따라서 막 내놓지 않는 이유가 궁극적으로 저는 여러분이 돈을 투자할 때는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esg라는 취지에 맞는 액션을 회사가 취했을 때 그거를 하지 않는 기업 대비 얼마나 더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그 부분이 증명이 돼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아직까지는 리서치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돼서 단순히 탄소 배출을 줄여나가고 그런 식으로 투자를 하는 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희가 이 에스 더 우선 펀드에 대해서 굉장히 확신을 가진 이유는 이 환경 인바로맨 사회 소셜 리스펀스 셀리티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배 구조 올바른 지배구조 이거를 다 잘 이루어나기 위해서 전제되는 제일 중 중요한 요소가 다양한 포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 영어로 다이버시티엔 잉크즘 그래서 dni라고 많이들 표현을 하는데 그 구성원이 그러니까 환경에 대해서 회사가 더 케어를 하고 그다음에 사회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더 케어를 하고  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해서 더 케어를 하려면 비슷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로만 구성돼 있는 경영진에서는 저런 부분에 대해서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가 없어요. 저 세 가지가 정말 잘 지켜지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그 기업의 구성원의 다양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렇기 때문에 이 우먼 펀드는 사실 소셜 리스펀스리티 s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이 esg가 잘 지켜지기 위한 전제 조건인 다양성과 포용을 논하는 펀드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투자 과정을 저희가 이제 외부 컨설팅 업체인 서스틴베스트라는 곳과 이제 거버넌스 관련해서 지배 구조 관련해서 좀 유명한 퍼닝 회사인데  그것과 함께 이제 저희가 정량적인 평가에 대한 도움을 받고요 워낙 상장된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정량적인 부분에 대한 스크리닝을 받고 저희는 기존에 이제 파트너의 기업들을 항상 방문해서 리서치를 해나가는 부분을 결합을 해서 그리고 사실 그 정량적인 거와 저희의 리서치가 합쳐졌을 때도 또 비교할 수치로 나타날 수 없는 굉장히 많은 요소들을  저희가 최근에만 해도 1년에 한 번씩은 esg로 특히 이 s와 관련된 미팅만을 좀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과 그런 과정을 통해서 확실하게 차별성이 있는 펀드이고

 

저희의 코리아 전략 메인 코리아 펀드와 그리고 코리아 스몰켓 펀드와 비교했을 때도 동일한 바트업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리서치에 추가적으로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잣대가  더해지기 때문에 사실 저희 세계 펀드 중에 제일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전략이라고 보실 수 있고 그것은 어떻게 보면 저희 코리아 펀드나 코리아 스몰캡 펀드가 각각 한 45개 전후의 기업들을 하고 45~ 50개 사이에 기업들을 편입하고 있는  더 우먼 펀드는 아직 38개밖에 그것도 이제 많이 늘어났어요. 3년 동안 30개에서 38개로 늘어났는데  기업의 개수가 아직 작은 이유는 한 50개는 사실 돼야 되는데 분산이 되려면 더 엄격한 기준을 하나 더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더 우먼 펀드 저희 보고서를 보시면 분기 보고서마다 제가 좀 흥미로운 사례들을 흥미로운 어떤 좀 되게 영감이 되는 어휘 어구들 달락들 다른 분들의 말씀을 인용을 많이 해요.

 

  제가 오늘 뽑은 이 세 가지 제가 썼던 보고서에 있는 인용문구가 이 우먼 펀드의 취지를 잘 설명해 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2019년 3분기 보고서인데 그 당시에 에미 어워드 미국에서 에미상에서 미셜 윌리언스라는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타면서 수상 소감이 뉴욕타임스에도 너무 찬사를 받을 정도로 훌륭했어요. 그때 이 스피치가 주요 내용이 뭐냐면 이 미셰 윌리엄스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이제 본인의  감사 인사를 전할 때 본인을 남성과 동일하게 페이를 해준 제작사에게 감사한다고 얘기를 하면서 결국은 여성이 불공평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것이 아닌 당신들이 제공한 유연하고 공평한 환경 덕분에 성공했다라는 것이 나의 이 퍼포먼스로 증명이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 가치를 먼저 인정을 해줬기 때문에 여성들은 그때는 다 딜리벌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임신 출산 그리고 여전히 육아의 대부분을 여성이 하는 사회적인 어떤 관습이 완전히 변하지 빠르게 변하지 않고 한 그리고 임신과 출산은 사회적 관습이 아니라 현재로서는 여성이 할 수밖에 없는 그 부분에 대해서 과정에 대한 평등을 제공해줬을 때 여성들은 또 동일하게 딜리버 할 수 있다. 결과를 근데  그 과정에 대한 평등이 아닌 임신과 출산 이런 이유들로 여성에게 피해를 덜 주게 될 때 그것은 어떻게 보면 사회적 손실이다라는 얘기를 했었고 2021년 2분기 보고서에서 에스텔 로더라는 화장품 대기업의 이제 현재 이사회 의장인 레너 로더는 에스셀로더를 창업한 에스테 로더 여사의 첫째 아들이고 이분이 쓴 이제 저서 더 컴프니 아이  내가 영원히 간직한 이 회사라는 제목의 책을 보면 본인은 어렸을 때 내가 이거를 창업하면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이 브랜드를 키웠는지를 봐온 아들이에요.

 

그런 어머님을 가진 본인 책에서 뭐라고 썼냐면 회의 테이블에 여성이 없다면 어떤 중요한 결정도 내리지 말라  에스텔 로더 여사와 같은 엄마를 둔 사람으로서 똑똑하고 강한 여성을 어떻게 존경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리고 계속해서 그런 여성 인재를 찾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 회사가 내려온 최고의 결정들 중에는 여성 인재들의 결정이 굉장히 많고 왜냐하면 여성의 관점으로 화장품을 접근했기 때문에 우리가 성공한 것이다. 근데 반대로 이제 이미 약간 중저가 브랜드가 돼버린 레블론이라는 브랜드는 그 브랜드의 찰스 레비슨이라는 그 창업자는  남성의 관점에서 여성이 아름답게 보이는 제품들을 만들었고 그게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거를 그대로 반영하는 전략을 취한 우리가 훨씬 더  성공을 하게 된 것이고 그 소비자 그가 원하는 것은 공감 직원으로 구성된 기업 이것은 특별한 게 아니라 그냥 커먼스 상식이라고 생각을 한다 지금  사실 이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조차도 경영진에는 남성이 훨씬 더 많은 어떻게 보면은 메로더가 말하는 상식이 기업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제가 되게 좋아하는 책인데 혁신적인 아이디어라는 다양한 생각이 가진 파워라는 fdu 사이드라는 이제 저널리스트의 책인데  이 책에서 이런 다이어그램이 나와요 그래서 뭐라고 나오냐면 좌측 구성원들은 우측 구성원들보다 평균적으로 혹은 미디어이 똑똑하지 않을 수는 있다. 우측은 굉장히 똑똑한 이제 그 책에서 백인 남자들 좋은 대학 나온 이렇게 구성을 하는데 그렇지만 좌측 구성원들은 방대하게 높은 수준의 집단 지성을 겸비하고 있고  우리 측 구성원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고 따라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때는 서로 다른 답을 할 수 있는 구성원들과 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기업이라는 거는 어떻게 보면 계속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거든요. 소비자가 더 필요로 하는 것 불편해하는 것을 어떻게 제품과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승화시켜서 회사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느냐는 프로블럼 소빙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인데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만 모여 있어도 서울대 법대를 나온 50대 남성들로만 경영진이 있다면 서울대 법대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분들이 잘못했다는 얘기도 아니고 각자의 경험이 굉장히 유사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많아지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는 굉장히 다양한데  그러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도 실제로 평균 정도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기업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 분기 보고서마다 이런 좀 인상적인 문구들을 공유를 드리는데 이 세 가지를 이번에 뽑은 이유는 이번 강의에서 뽑은 이유는 이 세 가지가 바로 우먼펀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거를  이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이 단락들이고 궁극적으로는 자본주의에서 기업들을 선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자본이에요. 그래서 이 펀드가 계속해서 퍼지게 되면 대표님께서 항상 말씀하시지만 10만 명의 한국의 여성 혹은 그 여성을 엄마로 둔 할머니로 둔  이모로든 고모로든 딸로든 여동생으로든 누나로 든 여자친구로든 남성분들이 월 5만 원씩만 납입을 하셔도 이 펀드는 2~3년 후에 몇천억짜리 펀드가 됩니다.

 

그러면 웬만한 기업들이 굉장히 큰 지분을 가질 수 있어요. 국내 기관 투자자로서는 그리고 이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죠 그리고 이 기업들은 실질적으로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이 굉장히 좋은 사례의 기업들이기 때문에  그 기업들이 동일 산업의 다른 경쟁사 대비 어떻게 기업 가치 확장을 해나가는지를 증명을 하게 된다면 한국인들이 되게 좋아하는 남을 따라하는 남을 비교하는 성향이 좋게 작용될 수 있겠죠. 다른 기업들도 우리도 이제는 저렇게 접근을 해야겠다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3월 27일 날 저희 이제 편입 기업의 대표이사분들이나 임원분들이 오셔서 케이스들을 공유해 주시겠지만  그날 제가 이제 실질적으로 몇 개의 기업들을 이름은 디스플로즈 안 할 수도 있지만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과 그 기업들 대비 우수하지 못한 다양성을 가진 경쟁사들과의 어떻게 기업 가치가 달라져 왔는지를 보여드릴 거예요. 3월 27일 행사에서 이제 이 펀드도 3년이 넘어가면서 그게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짧은 기간의 투자이긴 하지만 그래서  진정한 사회적 책임이죠. 왜냐하면 기업이 결과에 대한 평등이 아닌 과정에 대한 평등을 통해서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일을 하고 싶은 여성들이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그로 인해서 기업도 인재를 잃지 않을 수 있고 여성들도 가정에서 훨씬 더 높은 성취감을  일 수 있고 국가로 봤을 때도 특히 우리나 저출산 고령화되는 국가에서 노동 인력이 없어지는 국가에서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두는 여성들이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큰 이득이 되죠. 그리고 실제로 이 그림에서 보듯이 다양성이 반영된 기업은 훨씬 더 좋은 가치  높은 가치 확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저는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esg 투자라고 생각을 해요. 좋은 일을 하고 그걸로 인해서 기업 가치가 확장되는 실제로 해외 같은 경우는 여성 이사회에 이 사회에 여성이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이 지난 한 15년 20년간의 투자를 봤을 때 더 높은 roe 자본 대비 자기 자본 대비 수익률 그리고 이로 인해서 장기적으로  시가총액도 유사한 산업에 그렇지 못한 기업들보다 훨씬 더 많이 확장될 수 있음을 증명된 바가 있고 한국은 불행해도 현재 oecd 주요국에서 남녀 임금 격차가 심지어 일본보다도 큰 네 그리고 여성의 임원 비율이 일본보다도 작은 제일 점수를 낮게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변화시키려면 결국은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으로 변화시켜야 되고 그래서 이 우먼펀드는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한국에서 흔한 수익 증권 증권의 형태가 아닌 뮤추얼 펀드 형태입니다. 

 

미국에서는 사실 대부분의 펀드들이 뮤추얼 펀드인데 한국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뮤추얼 펀드는 하나의 회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만약에 펀드를 출시했다가 이익이 없으면 사라지고 이런 거 많잖아요. 그건 이거는 그렇게 마음대로 없어질 수가 없어요. 이게 하나의 회사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별도의 이사회도 존재합니다. 또 아까 잠까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양적 정성적 평가를 하고 저의 저희 회사의 장점인  이런 우측 하단에 높은 기업 방문 횟수 저희가 2월달에만 해도 한 37개 기업 국내 기업들과 소통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도 역시 저희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인덱스하게 기업들과 잦은 소통을 하면서 리서치를 해나가고 있고 회전율은 더 우먼펀드는 작년 11월 기준으로 봤을 때 연간 회전율이 1%  다르게 말하면 평균 보유 기간이 100년이라는 얘기이기는 하죠. 그래서 아직 3년밖에 안 된 펀드이긴 하지만 진정한 장기 투자를 저희가 실현하고 있는 실제로 실행해 옮기고 있는 펀드입니다.

 

이게 조금 저희가 최근 효과까지 업데이트가 안 돼 있는데 이제 2021년 1월에 작년 초에 98억이었던 펀드 설정액이 작년 10월 말 기준으로 210억까지 증가했고요  수익률에 있어서도 순자산 30억 이상의 esg 펀드들 중에 작년에 상위 3.9% 됐고 일반 국내 공모형 펀드 710개 중에서도 상위 18%였고 최근에는 주간 수익률이 어디 뉴스에 나왔던데 우먼 펀드만 플러스더라고요 한국의 모든 한국의 투자 펀드가 마이너스인데  올해도 굉장히 상위권에 유지되는 굉장히 단기 수익률이기는 합니다만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네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우먼펀드가 한 5% 올랐는데 이제 코스피는 마이너스 6%에서 한 11%  단기 실적도 좋게 보여주고 있고 그런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이제 이거를 좀 더 저희가 전문적으로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물론 아직 일반화의 오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긴 해요.  

 

제가 이 펀드를 그래도 누구보다도 이 양성평등의 기준을 적용해서 리서치를 해온 한국에서는 그래도 제일 길게 해온 사람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  제가 관찰한 부분을 봤을 때 다양성이 더 있는 조직은 성장성과 수익성 사이의 균형이 조금 더 잘 이루어져 있고 그것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뒷단에 있는 재무 구조나 현금 흐름에 있어서 조금 더 견고한 모습을 그렇지 못한 기업들보다 보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아직 3년이라는 기간이기 때문에 제가 일반화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연관성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 과거에 옛날에 이제 정말 남성분들만 대부분의 임원이었던 80년대 보셨는데 보시면 이렇게 매출의 확장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잖아요. 한국 기업들이 과거에 그러다가 현금이 안 돌아와서 망하는 게 imf 사건이었고 부채 너무 많이 하고 왜냐하면 무리한 확장을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근데 아무래도 조직의 다양성이 좀 있다. 보면 남녀를 떠나서  그런 무리한 확장에 대해서 손을 들고 반대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생긴다는 얘기겠죠. 그랬을 때 그 기업이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그것의 지속을 가능하게 하는 뒷단에 재무구조의 견고함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튼튼할 수밖에 없는 그런 로직이 저는 성립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희 우먼 펀드 지금 현재 38개 기업들 중에 최근에 좀 분리된 서 과거 파이낸셜이 없는 기업과 은행은 저희가 좀 보는 기준을 다르게 보기 때문에 금융기관 2개를 제외한 35개 기업들을 봤을 때 제가 오늘 여기 들어오기 전에 봤을 때 이제 내 캐시라고 저희가 그러는데 재무구조가 순현금으로 있는 기업의 숫자가 21개 

 

그리고 순부채 비율이 50% 이하인 꽤 안전한 그런 기업들이 9개 그리고 순부채 비율이 50% 이상인 기업이 5개인데 순부채 비율이 50% 이상인 기업 5개들도 대부분은 저희가 얘기하는 잉여 현금으로 프리캐시로 스스로 창출한 현금으로  스스로의 미래의 성장을 펀딩할 수 있는 그런 구조 그러니까 외부의 자본이 필요 없는 스스로 혼자의 성장을 펀딩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현금 흐름을 가진 기업들이 대부분이고 딱 한 기업이 남은 기업이 이제 코로나 때문에 좀 영향을 많이 받아서 재무구조나 현금 흐름에 있어서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그 산업에 많은 기업들이 이제 도태됐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이제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가면서 그 기업이 좀 많은 리바운드를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저희 코리아 펀드나 코리아 스모키 펀드도 제가 봤을 때는 한국의 타 펀드들 대비 그런 구조 재무 건전성이나 현금 흐름 창출 능력에 있어서 굉장히 우수한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두 펀드와 비교했을 때 더 우먼 펀드는 훨씬 더 하나 더 우수한 면이 있는 그런 구성 이라고 말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거랑 다르게 대부분 소비자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산업 구성은 굉장히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고요 전기전자 반도체 이런 것들을 합쳐서 22% 정도에 사실 전기 화학에 해당하는 화학 소재도 대부분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특수 소재들을 만드는 기업들이어서 한 거의 3분의 1 이상이 테크놀로지와 상관이 있는 기업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들이 그래도 뻔한 대기업들도 들어가 있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삼성전자가 벤치마크가 보통주와 우선주 합쳐서 24%인데 저희가 5%밖에 안 가져가는 거는    엄청나게 저희는 벤치마크를 따르지 않는 진정한 상향식 투자를 하시는 거라고 보실 수 있으세요. 제가 삼성전자에 다니신 분이 여기 계신지 모르겠지만 삼성전자를 이제 대부분은 25~4%가 벤치마크면 참조할 수 있으면 안 가져가도 한 20 아니면 15 이 정도인데  엄청나게 저희는 벤치마크를 따르지 않는 진정한 상향식 투자를 하시는 거라고 보실 수 있으세요.

 

제가 삼성전자에 다니신 분이 여기 계신지 모르겠지만 삼성전자를 이제 대부분은 25~4%가 벤치마크면 참조할 수 있으면 안 가져가도 한 20 아니면 15 이 정도인데  제가 저렇게 비중을 높이지 않았던 이유는 사실은 삼성전자에 대한 양성 평가 지수 자체는 점수 자체는 낮지는 않아요. 꽤 높은 편이고 절대적으로 여성 임원의 수도 꽤 많죠 당연히 임원 수가 많은 회사가 크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 삼성전자 정도의 기업이라면 팝 여성 임원이 저는 사장단의 cfo 단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런 부분이 아직까지 없는 것  그리고 반도체 부분은 여성 엔지니어들이 많이 없었다고 해도 컨스몰 프로덕트를 많이 팔잖아요. 가전도 많이 팔고 펜트 휴대폰도 팔고 그런 비즈니스도 상당히 큰데 그쪽에 여성 임원이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은 부분 회사 크기 대비 그런 부분들이 아직은 한국의 이제 가장 큰 회사로서  좋은 점수를 주기는 좀 어려운 큰 회사인 만큼 그리고 더 엄격한 잣대를 제가 적용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굉장히 낮은 비중이지만 절대적 점수 자체가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리고 회사가 어쨌든 메모리 반도체에서는 전 세계 1등의 기업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중을 가져가고는 있지만 다른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들과 비교했을 때는 굉장히 낮은  비중이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제 한국에서 젠더 간의 갈등이 특히 젊으신 분들이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이제 회사로 들어가기 전까지 젊으신 분들이 제가 항상 하는 얘기인데 내가 쌍둥이 아들 딸이 있고 모든 게 똑같은데 성별만 다른 아들 딸이 있을 때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둘이 전혀 차이를 못 느끼고 자라요 근데 여전히 현재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 똑같은데 성별만 다른데  본인이 꿈꿀 수 있는 미래의 크기가 다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회사에 들어갔는데 10명의 임원이 있다. 그중에 여성이 한 명일 확률도 굉장히 작아요. 그러면 그 쌍둥이 남녀 쌍둥이는  이제까지 다 똑같았는데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 그리고 요즘에는 신입사원도 거의 남녀 비중이 50 50 넘잖아요.

 

근데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거는 이쪽은 10명이 올라갈 수 있는데 우리는 한 명밖에 못 올라가네 그렇기 때문에 근데 이런 관점에서 이렇게 보다 보면 남녀를 비교하는 관점에서 보다 보면 많은 분들이 이거를 제로섬으로 생각을 하세요. 그래서 여성에 대한 그런 남성에 대한 역차별 아니냐  여성의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면 근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다양성을 가진 기업들은 그 기업 가치를 확산해 나갑니다. 그건 무슨 얘기냐면 회사가 커지면서 이분이 남성 9 여성 하나였던 게 여성 남성 15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이게 제로성이 아니라 그 파일 자체가 커지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양성을 가진 기업들이 훨씬 더 기업 가치가 확장이 되고 그러면 당연히 더 많은 임원들이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남성 임원의 수도 더 증가하는 그런 관점에서 좀 보셔야 되는 게 바로 이 다이버시티의 인플루즌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