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박정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메리츠샐러리맨펀드 투자자를 위한 시간] 메타버스, 과연 실현 가능할까?

황태자의 사색 2022. 3. 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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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저는 메리츠 자산운용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박정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초에 지금 주식 시장이 많이 조정을 받고 있는데 아마 지금 오늘  이제 들어오신 분들은 대부분 저희 투자하시고 계신 분들 같아서 대표님이나 저희 전반적인 철학에 대해서 이해도는 높으실 것 같아요. 시장이 이렇게 움직이는 거는 사실 저희가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별로 영향을 주지 않고 따라서 펀더멘탈에  근거해서 저희가 보고서 읽어드리는 시간에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이제 매도의 원칙에 대해서 먼저 강연을 할까 보고서를 할까 했는데  사실 저희 한번 투자를 하는 목적은 팔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이 철학 아실 것 같아서 일단 올해 첫 세션은 4분기 보고서 읽어드리는 시간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보고서는 저희가 펀드마다 분기가 다 달라요 그래서 샐러리맨이랑 다만 대부분 저희가 공통적으로 편입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보고서들의 경우 내용이 좀  소위 하는 경우들이 있고 이번 분기가 좀 그런 예시일 것 같습니다.

 

재작년 같은 경우에 전기차 테마가 굉장히 인기가 많았고 시장에서  주니어 같은 경우는 12월 중순 정도로 분기가 끊기지만 다른 펀드들은 또 1월 말 2월 말 이렇게 분기인 경우도 있고  작년 2021년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메타버스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셨죠. 그래서 시장은 항상 분기별로 반기별로 혹은 연간으로 새로운 테마를 만들어내고 이제 노이즈를 많이 만들어내는데 저희는 사실 이제 재작년에도 전기차 펀드 없어요. 이런 문의가 되게 많을 때 저희는 상대적으로 전기차 관련된 비중이 좀  소위 말하는 전기차 테마주들은 별로 편입을 하고 있지 않았고 작년에도 이제 하반기에 메타버스 펀드 없어요. 이런 분이 굉장히 많았는데 소위 메타버스 어떤 테마에 속하는 이제 기업들을 저희가 편입을 하고 있지 않았죠.

 

근데 저희는 전기차가 됐던 메타버스가 됐던 항상 필요한 기술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술력들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 투자를 하는 게 저희가 여러분 부터 보수를 받으면서 할 일이지 테마를 쫓아서 투자를 하는 게 저희가 투자자로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월급을 주시는 이유는 어떤 환경이 도래하더라도 항상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업들의  투자할 수 있도록 그런 기업들을 찾으라고 저희에게 페이를 지불하시면서 돈을 맡기시는 거지 뉴스 보고 테마에 따라서 투자하라고 그건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거라고 저희에게 필을 주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테마성 투자는 저희가 굉장히 지향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첫 단락에도 단기적으로는 소위 그런 메타버스 테마주들이 2021년 하반기에 많이 상승했지만 저희가 항상 말씀드리듯이 투자라는 거는 철학이고 저희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어떤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적응을 하고 혹은 더 앞서 나가서 그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을 할 수 있는 기업들 그리고  그 부분을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스스로 그 성장을 펀딩할 수 있는 기업들에 투자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게 사실 현재 어떤 세상일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이 나온 건 없어요. 이 리포트 후반부에 제가 워싱턴 포스트지의 어떤 기사를 조금 인용한 부분을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지만 사실 되게 컨셉이에요. 메타버스라는 게 정확히 어떤 세상일지 이제 많은 분들은  그냥 또 다른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또 다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 페이스북이라는 회사가 굳이 회사 이름까지 변하지 않았겠죠.

 

대부분 보면 메타버스라는 세상은 어떻게 보면 인터넷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와 같은 혁신 혹은 애플에서 이제 진정한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나왔을 때와 같은 혁신  그런 레벨의 혁신을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단순히 저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어떤 플랫폼들의 추가적인 게 아니고 현재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모든 트래픽이 들어가는 플랫폼들을 어떻게 보면 포용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를 의미한다라고 다들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러나 그게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사실은 사명을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조차도  정확하게 어떤 청사진을 내놓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사실 메타버스라는 그런 생태계에 대해서 정확하게 그것이 무엇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는 기업은 없어요. 그리고 저희도 그래도 (검어내면?) 안 되기 때문에 에러 번트 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그런 메타버스 관련된 기업들과 저희도 굉장히 많은  콜이나 미팅을 진행하면서도 리서치를 했는데 여러분들이 뉴스에서 보신 것 딱 다르게 기업들은 굉장히 신중합니다. 아직 어떻게 정확한 그림이 나오지 않은 산업에 대해서 무모한 투자나 무모한 전략을 아직 세우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런 노이스와 그 감정과 실질적인 현실 이성을 분리해서 투자할 때 보시는 연습은 굉장히 필요할 것 같고 그걸 위해서 이제 리포트를 제가 이제 저희가 작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메타버스라는 것은 메타버스의 잠재력을 높게 보는 이유는 이제 메타버스가 하나의 추가적인 플랫폼이 아닌  기존의 플랫폼폼들을 다 대체하거나 혹은 기존의 플랫폼들을 모두 흡입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 혹은 생활환경으로 보기 때문이고 이는 다르게 말하면 지난 15년간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기의 탄생을 의미하는 거기도 하고 또  게임처럼 어떤 가상 공간을 보여준다거나 혹은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처럼 현실을 온라인상에 반영하는 플랫폼이 아닌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그런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고 이것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서는 네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업은 현 시점에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우리가 어렸을 때 이제 영화에서 많이 봤듯이 현실과 가상이 거의 동시에 공존하는 그런 세상에 불가능하지는 않을 거고 그런 메타버스의 광범위한 정의에 부합하는 일부의 서비스들은 현재도 많이 존재합니다. 사실 제가 여러분들과 이 줌을 통해서 이런 강연을 하는 것도 불과 2년 전까지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툴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어떤 가상 공간에서  현실이 이루어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소통하는 이 공간조차도 어떻게 보면 메타버스의 정의에 포함되기는 하죠. 그래서 이미 일어나고 있지만 많은 기사나 많은 어떤 상상의 공간에서 나오는 그런 메타버스는 아직은 현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버스 생태계가 일단 확장성을 가지려면 첫 번째로 필요한 게 스마트폰 이상의 혁신적인 이제 디바이스 기기가 필요한데 예전 페이스북 현재 사명을 메탈로 바꾼 메터 같은 경우는 이 아래에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이 (오큘러스 크레스트라는 햇샅을?) 굉장히 오래 전부터 이 회사를 인수해서 오랜 기간 개발을 해왔고  레이벤이라는 선글라스 안경태 이런 거 만드는 기업이랑도 스마트 글라스라고 해서 이 그라스 오른쪽에 동그라미 보이는 게 이제 실제 카메라 이런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개발을 하고 있고 이제 오래된 이름이지만 일본의 sony이나 대만의 htc 그리고 이제 중국의 dpvr이라는 신생 기업들 하드웨어 기업들도 계속해서 이런 기기들을 개발하고 있고 소프트웨어 기업들까지도 arvr 이런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기 산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투자를 해온 오필러스조차도 아직은 스마트폰의 편리성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발전되어 있지는 않아요. 공간적인 제약도 있고 저거를 쓰고 길을 걸어 다닐 수는 없는 현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런 햇살?을사용할 수 있는 시간적인 제약도 있고 두 번째로 기기뿐만 아니라  메타버스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우리 삶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기기의 아직 발전도 더 필요하지만 통신 인프라 역시도 지금 5g가 한국 같은 경우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도입이 되면서 좀 빠른 편이지만 실질적으로 5g의 한국조차도 레이턴시라고 저희가 부르는 지연성이 아직은 좀 문제가 되고 있고요 정말 메타버스라는 세계를 구현할 만큼의  통신 인프라가 아직은 전 세계적으로 구축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저희가 보고서에 쓴 내용은 아니지만 이제 카메라 렌즈 모듈을 만드는 기업이랑 얘기를 할 때 보면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저( 모피모스 타사?) 같은 경우도  내가 눈이 움직이는 속도와 실제 그 화면에서 화면이 내 눈을 따라오는 속도가 몇 초가 차이가 나는데 그거를 아직 동시에 움직이게 하는 기술은 아직까지는 안 된다고 얘기를 해요. 저런 기기 그리고 통신 인프라 이런 것들이 개선이 계속되겠지만  지금 주가들이 앞서가듯이 저게 실현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또 한 가지 메타버스라고 하면 제가 항상 이제 생각하고 싶은 기업 중에 하나가 애플이에요.

 

많은 기업들이 이제 그리고 시장은 앞서 가죠. 메타버스의 선점 효과 퍼스트무버 어드메티지를? 가서 기업이 누군가를 찾기 위해서 그리고 이제 이거에 따른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지만  가끔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낼 때는 가끔은 선점 효과보다는 두 번째로 가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시도하는 tr 에러e라고 저희가 하는데 그런 실수나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이제 혁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애플의 아이폰 같은 경우도  그전에 이제 휴대폰은 많이 존재했죠.

 

모토롤라 블랙베리 노키아 이런 데 많이 존재했고 특히 블랙베리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는 블랙베리를 많이 안 썼던 것 같은데 제가 미국에서 일할 때는 사실 회사에 일하는 사람들은 다 블랙베리를 썼거든요. 핸드폰인데 통화가 되는데 그 안에서 인터넷이 되고 이메일이 되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에 최초로 스마트폰이라는 걸 어느 정도 구현한 기기였지만 애플은 결국은 그걸 바탕으로  더 디자인의 혁신도 있지만 키보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타이핑을 해야 되는 눌러서 해야 되는 키보드가 존재하지 않는 어떤 포맷과 훨씬 더 많은 기능이 구현 가능한 스마트폰을 하면서 사실 퍼스 무버가 아니었는데 세컨 무버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엄청난 혁신을 이루어내게 됐죠.

 

그래서 그 혁신으로  이제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재 애플은 거의 삼성이 아무리 따라 하려고 해도 삼성은 오히려 중국 기업들한테 지금 따라잡히는 형태가 됐고 애플은 완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본인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정립을 했죠. 
여기서 흥미로운 거는 애플은 아직까지 메타버스라는 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을 많이 안 하고 있어요. 근데 애플이라는 기업이 그런 생태계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지 않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사실은 그렇게 큰 기업이 아직 어떤 커멘트도 큰 부분을 얘기하지 않고 있다는 거는 메타버스라는 생태계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에 대해서 저희가 마음대로 상상해서 투자를 하기에는 너무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프라에는 아직 완성과는 거리가 있고 또 두 번째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일부 기업들의 전략도 알려진 부분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메타버스라는 어떤 생태계에서 누가 어떻게 계속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이거를 지금 알아내는 거는 솔직히 불가능해요. 근데 그 메타버스라는 생태계가 결국은 생기지 않던 혹은 다른 이름으로 뭔가 생겨 또 다른 조금은 변형된  생태계가 생겨나던 아니면 이런 모든 시도들이 실패로 가던 그런 것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업들이 있어요. 저희 생각에는 그리고 저희는 그런 기업들의 펀드에 저희가 운용하는 펀드에 큰 부분이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셉터 중에 이제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반도체 산업이죠. 아마존의 과거 이제 이전 전략 책임자인 그리고 벤처 투자자인 메피볼이라는 분은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데 그중에 하나가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성질을 얘기를 해요. 그래서 예를 들어 기존에는 게임을 하다가 내가 그냥 로그아웃 해버리면 이제까지 내가 했던 데이터는 서버에 저장이 되지만 연산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거기 때문에 내가 로그아웃을 하더라도 내가 현실에 있는 나의 환경을 계속해서 연산과 저장을 필요로 하고 따라서 과거와는 다르게 저장뿐만이 아니라 연산 활동도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반도체 특히 소위 말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로직 반도체 이런 것들의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지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당연히 필수고 그런 것은 결국 데이터 센터의 수요로 연결이 되죠.

 

메타버스에서 이제 몇 개  저희가 편입하고 있는 기업들 중에 예시를 들면 amd 같은 경우 작년 4분기에 큰 발표가 나왔던 게 페이스북  메타라는 기업이 이제 메타버스라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면서 amd의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칩인 에픽 프로세서를 사용하기로 했다라는 발표가 있었고 또 이 칩은  amd가 사용하는 파운드인 대만의 tsmc에 이제 파이브 나노 공정을 통해서 생산되는 이런 것들 또 콜컴이라는 회사는 아까 보셨던 이제 콜컴은 모바일 휴대폰에 들어가는 칩을 만드는 회사인 디자인을 하는 회사인데 이 회사 같은 경우도 이제 아까 오큘러스라는 햇셋에 들어가는 칩을 계속해서 개발해 온 회사이고  오큘러스가 현재 ar vr 기기 시장에서 75%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그래도 가장 오랫동안 해온 기업이 바로 퀄컴이라는 기업이고 또 엔비디어라는 기업 역시 하단에 이제 bmw라는 자동차 회사의 공장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이제 프로그램 캡처를 저희가 했는데 이런 이제 메타버스 플랫폼이 기업들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옵니버스라는 거를 출시를 해서  이런 식으로 b2b 산업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고요 이런 것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시대가 될 거고요 메타버스 생태계가 실현됨에  따라 그리고 이제 불행히도 한국은 이쪽은 별로 강하지가 못해요.

 

근데 이제 한국이 강한 메모리 반도체에서도 메타버스 생태계가 이제 구축이 되게 됐을 때 미국의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의 ceo가 얘기했듯이 ai 서버는 기존 서버보다  대략 6배 정도 더 많은 d램을 필요로 하고 있고 따라서 메모리 반도체도 또 혜택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그래서 다 그런 이런 메타벅스 시대에 유용하게 쓰일 새로운 기술 개발을 계속해서 하고 있고 보시면 이제 이런 기업들은  그냥 여전히 디램 가격 낸드 가격 움직이는 거에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으로 움직이지 이런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은 얘기를 하지 않아요.

 

사실 진정한 메타버스 플레이들은 이런 기업들인데 이런 부분이 단기적으로는 시장은 잘 모르죠.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었고 저희는 많은 펀드들에서  헬스케어 펀드나 이런 걸 제외하고는 반도체 관련된 좀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인 것 같아요. 한국의 다른 펀드들과 비교할 시에 이 부분을 이제 반도체 부분을 하나를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저희가 좀 상대적으로 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 콘텐츠 비즈니스입니다.  제가 오큘러스를 실제 써봤을 때도 그 안에서 유튜브에 들어가서 제가  그냥 일반적인 콘텐츠를 볼 때랑 그 안에서 3d나 어떤 vr ar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콘텐츠를 볼 때 느낌이 진짜 다르거든요. 

 

이 메타버스라는 생태계로 사람들을 더 많이 끌어오려면 그 생태계와 그 기기에 혹은 그리고 그 인프라 속도에 적합한 새로운 콘텐츠들이 많이 나와야겠죠. 근데 이 새로운 콘텐츠를 하는 건 기술이지만 콘텐츠는 결국은 내용이 사람들에게 어스트렉티브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거를  메타버스라는 생태계에 맞게 구현하는 거는 또 다른 기술이지만 그 기술과 무관하게 내용이 재미있어야 되고 흥미로워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존 오랜 역사를 가진 콘텐츠 기업들은 그런 ip들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메타버스라는 세상이 열렸을 때는 추가적인 많은 노력 없이 추가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레버리지가 굉장히 큰 기회가 되기 때문에  저희는 콘텐츠 기업들도 메타버스 때문에 콘텐츠 기업들에 투자했던 건 아니지만 그 ip의 확장성을 받기 때문에 투자한 거고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생태계가 나왔을 때 이 ip의 확장성은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커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노트에 jyp 그리고 이노션 디즈니 스튜디오드래곤 이런 회사들이 최근에 이제  어떤 트라이어를 하고 있는지 jyp나 스튜디오 드래곤 같은 경우도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ip들 아티스트들 ip들이나 드라마에 있었던 소품 같은 것들을 nft를 이용해서 실제로 거기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들을 트라이를 하고 있고 또 이노션 같은 광고 제작 회사인 경우도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인벤토리가 훨씬 더 많아질 수 있겠죠.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을 통한 메타버스라는 생태계를 통해서 그래서 최근에 여기 제가 그림을 이제 창고로 붙여놓은 게 로그 녹스라는 플랫폼 내에서  현대차에 광고를 이제 집행을 했었고 이런 것들이 쌓여가면 이노션이라는 기업 광고 대행 업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더 많은  부가가치를 고객들을 위해서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업의 확장성이 훨씬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너무 이제 많이 얘기가 나오던 게임인데요. 게임 같은 경우야 말로 기존에 굉장히 강력한 ip를 가지고 있는 거고 근데 한국 게임 회사들을 예를 들어 보면 기존의 ip가 강력한데 그것을 이용한 플랫폼 확장이나 지역적 확장 같은 게 조금 미미했었어요.  이제 최근에 많이 보시는 단어 플레이2 a p2e 그리고 nft n 펀저블 토큰 이런 것들이 이 게임 기업들이 확장성을 확대시키기에 굉장히 도움을 주는 수단이 되죠. 플레이2 r이라는 거는 예를 들어 게임을 하면서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건데 거기에 필요한 기술이 이제 nft이고 그런데 이게 사실  말이 그럴싸하지 없었던 건 아니에요.

 

과거에도 게임에서 되게 희귀 아이템은 게임 밖에 세상에서 서로 거래되고 이런 게 있었어요.  근데 어떻게 보면은 이 메타버스라는 어떤 하나의 테마가 이제 그런 것들을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써서 오히려 더 공식적인 거래가 될 수 있는 채널로 그리고 각자의 어떤 특정 가치를 부여해서 공식적으로 거래가 될 수 있는 채널로 불러일으키는  사실은 없었던 시장이 아닌데 그거를 조금 더 조직화한 그걸 통해서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의 세계로 들어오게 할 수 있는 그런 머니타이제이션을 이제 게임 회사들이 사실은 하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