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모두가 주식 팔때라고 말하면 그때가 바로 매수찬스다/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황태자의 사색 2022. 3. 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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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매브리tv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정말 주식계 구룹 금융 일타 강사 여러분들을 돈 버는 길로 안내해 드릴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님 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에요.  사실 이제 우리 돈봉준 이런 별명으로 많이 등록을 했잖아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코스피가 박살이 나고 그 이후에 어떤 주식을 사도 다 오르던 시절에 대표님의 강한 스트롱 바이어 전략을 굳게 신뢰하고 보는건 많은 분들이 사실은 지금은 조금 장이 출렁이면서 많이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장을 보는 우리 대표님의 의견을  먼저 좀 여쭙고 싶습니다.  

 

존리~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해요. 작년에 돈을 벌었다. 그런데 내가 미처 팔지 못했는데 떨어졌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제 그런 질문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정말로 잘못된 방식인데 주식 투자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후 준비예요. 노후 준비하려고 앞으로 20년 남았거나 사람에 따라 틀리기는 하지만 30년 남은 거  심지어는 이제 40년 남은 사람도 있는데 왜 자꾸 예측을 하려고 할까 내가 만번을 얘기했을 거예요. 그냥 꾸준하게 투자해라 월급의 10% 20% 그리고 주식시장을 예측하지 말아라 주식은 시간에 투자하는 거다.

 

그런데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절부절해요.  주식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저는 그런 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얼마큼 또 얘기를 해줘야 될까 주식은 갖고 있는 거다. 그리고 꾸준하게 모으는 거예요. 개별 주식 하지 말고 연금저축 펀드 그다음에 퇴직연금 가지고 다 자꾸 어떤 종목을 통해서 하려고 그러고 막 급하고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예측할 수 있는 사람 한 명도 없어요. 나보고 예측하라고 그러면 나는 모른다는 게 답이에요 

 

  질문~내부적으로 이제 리서치 센터 리서치 조직을 그 기능을 하는  그건 메리치의 어떤 하우스 비용은  있지 않나요 

 

존리~없어요. 안 해요. 우리는 주식에 대한 거 그러니까 이 주식이 정말로 갖고 있어야 되느냐 아니면 좀 변화가 필요하냐 이런 것만 하는 거지 우리가 앞으로 한국 시장이 어떻게 될 거니까 글로벌이 어떻게 될 거니까 그 예측하는 것 자체가 그 시간이 있으면 우리는 얼마나 우리 고객들을 위해서 어떤 주식을 더 살까 그거를 걱정하는 게 낫죠  하우스 비유라는 거는 이제 고객들한테 지금 주식시장이 어렵지만 팔지 말아라 항상 투자돼야 된다 뭐라 할까 리마인드 시키는 거죠.

 

근데 예를 들어서 앞으로 한국 주식이 6개월 동안 어려울 거니까 일단 현금 비중을 늘려라 이런 거는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들이에요. 근데 대부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죠. 아니 고객이 우리한테 돈을 줬잖아요. 왜 돈을 줬어요. 좋은 회사 발굴해서 투자하라고 줬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내가 수시로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면 고객이 나한테 돈을 맡긴 의미가 아무것도 없잖아요.  도박하라고 준 건 아니잖아요  

 

질문~지금 시대 트렌드에 정확히 맞는 업종은 무엇일까요

 

존리~없죠. 그런 거 가능하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회사가 돈을 벌을까 앞으로 근데 이제 확실한 거는 앞으로 5년 10년으로 봤을 때 엔진 만드는 회사는 돈을 못 벌 것 같죠.  그건 확실하죠. 그럼 전기차가 될 거다 그럼 전기차에 어떤 회사가 잘 될까 그런 거는 예측이 가능하죠. 그러니까 이제 포트폴리오를 그런 방향으로 조금씩 조금씩 바꾸는 이 펀드 매니저가 할 일이고 또 사람이 오래 사니까 헬스케어 쪽에 좋은 회사들이 많이 나올 거다

 

왜냐면 사람들이 돈을 쓸 테니까 그런 거는 가능하죠. 그러니까 우리가 기업을 방문할 때도 이 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가질 수가 있죠.  그런데 이제 시장이 코스피가 2700이 될 건지 3천이 될 건지 2800이 될 건지 그걸 맞추는 것도 의미가 없고 맞춰서 어떻게 할 거예요. 나하고 돈 버는 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질문~정확히 예측하면 이게 잘 찍으면 돈을 벌 수 있지 않습니까

존리~그러니까 단기적으로 예를 들어서 2700에서 2800이 된다고 몇 퍼센트 버는 거예요.  무의미한 거예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데 그걸 알아서 뭐 하지 그런데 사람들은 이제 변동성을 아는 거를 투자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질문~그러면 이 적립식 투자를 할 때요 어떤 분들은 예를 들어서 코스피 200이나 나스닥 etf 이런 거 그냥 어떤 분들은 조금 더 어그시비하게 이렇게 본인이 실렉스 전화 해가지고 투자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거를 좀 더 나은 포트폴리오로 계속 갈아타기 위해서 이런 거에서 어떤  

 

존리~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거는 자기만의 투자 철학이 중요해요 남 얘기 듣지 마시고 첫 번째 순서가 있어요. 자기 퇴직연금이 투자가 되고 있는지 두 번째 연금저축펀드 굉장히 좋은 제도예요. 1800만 원까지 채우도록 노력하라 그다음에 이제 그거 말고 일반 펀드에 투자하고 싶다. 그 안에 퇴직연금이라든가 연금저축펀드 안에서 미국 주식도 있고 인덱스펀드 살 수 있고 다양하죠. etf를 살 수도 있고 그거는 이제 자기의 그런 성향이죠. 선호도 어느 게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런데 뭔지는 알아야지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거는 사람들은 다 주위로부터 그걸 배워요.

 

그래서 주위 사람이 얘기하는 거를 거의 성경처럼 믿어요. 예를 들어서야 한국 주식은 안 돼 미국의 smp 500해야 돼 그거는 근거가 없잖아요. 아니 그걸 알면은 다 부자 이게 우리 메리츠 스콜캠 펀드가 있거든요. 작은 회사에 투자하는 펀드 st500보다 훨씬 더 좋아 수익이 났어요.  그러니까 남들이 얘기하는 거에 그냥 무조건 그냥 그게 맞나 보다 하고 단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 주식은 안 끝났잖아요. 한국 주식은 박스권이잖아요.

 

근데 미국은 올라가니까 나는 미국 할 거예요. 그것도 굉장히 잘못된 거고 내가 주식에 투자한다는 거는 기업의 펀드멘터를 보고 투자하는데 그것도 다 묶고 들어서 한국은 안 돼 미국은 잘 될 거야 이것도 굉장히 잘못된 거죠. 최근에 미국이 더 많이 빠졌죠. 다시 또 이제 회복하기는 했지만 그 짧은 기간에 그거를 예측하는 거를 절대로 하면 안 된다  그런데 이제 많은 유튜브를 보면 5월부터 상승기다 4월부터 반등할 거다 그런 거는 절대로 신뢰할 수가 없죠.  

 

질문~업종 포트폴리오를 잘 이렇게 좀 리밸런싱하는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잘 모르는

 

존리~개인 투자자들은 예를 들어서 내가 어떤 산업을 좋아해서 사는 것보다 내가 한 10개를 골랐는데 이것도 고르고 저것도 고르고 내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하는 거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다시 계산해 보니까 성장주가 몇 몇 퍼센트고 테크놀로지가 몇 퍼센트고 이런 거 이룰 수 있죠 그런데 이제 우리는 바 바텀이에요. 바텀업은 우리가 찾아다니면서 좋은 회사를 골라서 그거를 수사했더니 결과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퍼센테이지가 되더라  예를 들어서 플랫폼 비즈니스라든가 헬스케어 그런 거를 많이 글로벌하게 실었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위에서 내려서 한 건 아니에요. 그리고 자꾸 퍼플 리발란스 하려고 할 필요 없어요. 근데 주식을 팔 때가 리발란스에 의해서 파는 게 아니고 계속 새로운 회사가 나오잖아요.

 

내가 10개 회사를 갖고 있는데 너무 사고 싶은 회사가 나타났어요. ipo든지 아니면 주식 가격이 폭락을 했든지  너무나 갖고 싶었는데 회사가 나타난 거죠. 그러면 기존에 있는 걸 좀 팔아야 되잖아요. 그걸 이제 굳이 리발란싱 그게 갑자기 일어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일어나는 거예요. 세상이 갑자기 바뀌지 않잖아요. 앞으로 봤을 때 경쟁력이 없어지는 건 도태가 되는 거고 또 이제 새로운 기업이 나타났을 때 그거를 팔고 이거를 사다 보니까 한 5년 되니까 완전히 다른 회사가 돼 있는 거예요. 근데 포트폴리오  

 

질문~그러면 이 새로운 종목을 편입할 때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서 많이 쓰는 지표가 있지 않습니까 pbr도 있고 pr eb l일 때도 있고 그런데 이런 성장하는 기업들 바이오나 전기차 이런 거는 이런 올드한 지표로는 이게 손이 안 간단 말이죠. 이런 거는  

 

존리~아니 아니에요. 아니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회사의 진정한 가치가 뭐냐 그거를 사람마다 다른 것뿐이에요. 예를 들어서 테슬라 같은 경우에는 한동안 다 적자였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할까 전기자동차에서는 테슬라를 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세월이 지나면 알겠지 그렇지만 테슬라의 가치를 두는 이유는 이 회사가 정말로 성장성이 높구나 그거는 맞아 틀리다가 아니라 사람의 생각이죠.  

 

질문~메리츠 운영의 매니저분들도 성장한 주식을 받는 펀드가 있잖아요. 그렇죠 이런 부분들은 그러면 주로 많이 보는 지표 나오 이런 게 있을까요.  

 

존리~지표는 이제 그거죠. 이제 패그레이시라고 그래서 그 퍼를 성장률로 나눠요 예를 들어서 100이다.  성장률이 1년에 50% 늘어난다 그러면 비싼 게 아니죠. 50은 나누니까 우리가 테크놀로지 펀드 아시아 태크놀로지 펀드를 만든 이유가 그거예요. 아마존이라든지 애플이라든지 구글이라든지 이런 것만 알잖아요. 근데 실제로 그 구동을 가능하게 하는 거는 보이지 않는 회사들이 있거든요. 비투비 회사들 그런 회사들은 대부분 아시아에 있어요.

 

애플은 제조업을 안 하잖아요.    전부 다 웨어 박스콘이라고 회사가 하잖아요. 점점점점 아시아 회사들의 테크놀로지가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게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아시아 회사들이 굉장히 경쟁력이 생긴 거예요. 거기에 우리가 주목해서 그 회사도 굉장히 성장성이 높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그 펀드를 만드는 거죠.  

 

질문~정권 교체에 따른 어떤 한국 주식의 업종별 희비 이런 것  

 

존리~그런 건 없어요. 전반적인 주식시장에 대한 비유 그런 거는 내가 볼 때 그렇게 어느 정권이 돼도 그렇게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요. 어떤 정책을 쓴다고 그래서 그게 갑자기 막 그게 호황이 되고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센트멘탈은 그럴 수 있겠지만 그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미미해요.  특히 이제 정치적인 것 때문에 사람들은 알고 싶어 하는데 펀더멘탈한 건 아니거든요.  

 

질문~지금 글로벌 이슈 중에 가장 큰 거는 러시아의 크라스인 거 아니겠습니다. 이럴 때 메리치는 항상 어떻게 대처를 

 

존리~ 그거 갖고 뭐 해 아무것도 안 하죠. 우리가 전쟁처 나간 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그래요 그런데 다 지나가리라 그러니까 우리 고객들한테 이럴 때 더 투자하시라 이렇게 얘기하죠.  

 

질문~이로 인해 촉발되는 여러 가지 현상이 있잖아요.  유가가 급등한다든가 원자재가 급등한다든가 이로 인해 장이 조금 조정을 받는다든가 이런 거를 좀 감안  

 

존리~대부분 이런 거는 그렇게 큰 이슈가 아니에요. 예를 들면 3차 대전이 일어난다 이렇다고 그러면 다르지만은 국지점에 항상 일어나잖아요.  우리가 그동안 전쟁을 굉장히 안 했었죠. 그러니까 이제 좀 이슈가 큰 거고 냉정하게 생각하면은 그게 얼마큼 오래 갈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바꾸거나 현금 비중을 늘리거나 이런 거는 좋은 방법이 아니구요 다만 이제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카드죠 전쟁이 나고 그러면 어떤 프리트레이드 그러니까 물건이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고 그 자유로운 게 이제 굉장히 제약을 받잖아요. 

 

그러니까 또 어떤 특별한 자원은 이제 국가가 그거를 무기로 삼으려고 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제 인플레이션이 이슈가 되고 그러면 이자율이 올라갈 거니까 그런 면에서 정말로 내 노후 준비는 어떻게 될까 저는 이럴 때일수록 투자가 안 돼 있으면 곤란하죠. 현금이 가장 나쁜 자산이 되죠.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야 되는 중요성이 생겼고 부동산 하시는 분들도 내 재산의 80%가 부동산이라고 그러면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돼요 너무 위험해요.

 

한국이  그래서 나는 리츠도 좋을 것 같아요. 리츠 투자하는 게 빌딩 사는 것보다 나을 것 같다. 지금 자기 포트폴리오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것 같고요 20대 30대라 그러면 집에 집착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다시 얘기하죠.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라 연금저축 펀드 투자하시고 퇴직연금 그걸 가지고 투자해라 한국의 퇴직연금이 전부 주식 투자를 안 하고 있거든요.  몇 백조인데 그래 라이프 스타를 바꾸는 거죠. 사교육비 끊고 그게 진짜 중요한 시대가 왔어요 

 

  질문~이제 막 디지털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여러 가지 이제 메뉴가 있단 말이죠. 크게 보면 미국도 있고 한도 중국도 있고 이런 나라별 국가 코트  

 

존리~그러니까 지금 이제 사회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분들이나 이런 데는 일단 돈이 없을 거잖아요. 돈이 없는데 중국도 사고 미국도 사고 한국도 사고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펀드를 투자하는 게 좋고 자기가 버는 돈의 10%는 무조건 펀드에 투자한다 연금저축 펀드에 그런 룰을 정하면 되죠 개별적으로 내가 주식을 고르는 거는요 거의 불가능해요. 불가능해요. 

공부를 많이 하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공부를 해요. 난 30년 동안 난 투자한 사람인데 갑자기 한 번도 투자 안 하던 사람이 나 공부해갖고 불거는 불가능하죠.

 

우리는 1년에 500번은 기업 방문으로 가는데 그렇죠 근데 그 회사에 공장도 가보고 또 사장도 만나보고 그다음에 마켓이라는 사람도 만나보고 그걸 다 해야 되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요. 그러니까 혼자 공부를 한다는 건 뭐냐 하면 가장 하지 말아야 될 걸 하죠. 차트를 보죠. 그거는 공부가 아니라 도박을 공부를 하는 거랑 똑같은  도박을 공부한다고 돼요 그러니까 그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도박을 구별을 못해요. 

 

질문~한참 올려가지고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를 보고 공부하는 거 이거는

 

존리~그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우리 펀드 매니저는 시중에 나와 있는 그런 보고서는 거의 읽지 않아요. 그래요 그럼요 증권에서 나오는 거는 대부분 단기간에 매매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요  메리치 안에서 통용되는 보고서는  우리끼리만 봐요  포맷이 없어요. 우리는 예를 들어서 우리 애널리스트의 고객은 펀드 매니저예요. 그러면 펀드 매니저를 설득하는 거잖아요. 이 주식 괜찮은 것 같다. 또 담당 애널리스트가 펀드 매니저한테 이거 사는 게 좋겠습니다.  그랬을 때 펀드 매니저가 나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러면 이제 디베이트가 있겠죠.

 

 에널리스트를 설득을 하기 위해서 조금 더 리서치를 하겠죠.  이래도 안 살래 그러다 보면 이제 회사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게  나도 마찬가지로 어떤 기업의 회장님을 만났어요. 너무 좋은 거예요. 그런데 이제 펀드 매니저한테 야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 돼 펀드 매저가 우리 그거 봤는데 아닌 것 같아요. 그럼 내가 할 말이 없어요. 그건 펀드 매니저의 고유 영역이기 때문에 그런데 진짜 문제가 되는 거는 펀드 매니저가 시중에 나와 있는 보고서를 보고 그거를 투자 결정을 한다고 그러면 그거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죠  

 

질문~내부적으로 어떤 팔리시가 시중에 나온 ls 보고서는 투자에 참고하지 아니다.

 

존리~아니 그거 투자하지 않는다 그런 말이 아니라 당연히 투자 그거를 가지고 안 하지 그걸 한다고 그러면 자기 잡을 기만하는 거지 아니 고객이 우리한테 우리 실력을 믿고 돈을 줬는데 제3자가 쓴 거를 가지고 우리가 결정을 한다 말이 안 되지 그래서 이제 하다 보면 재미난 일이 많아요.  모든 증권회사가 예를 들어서 어떤 주식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얘기하게 되면 많은 경우 좋은 투자 기회가 생겨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나쁘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그 가격이 펀더멘털에 비해서 훨씬 더 내려갈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자기만의 투자 철학을 갖고 있는 게 그렇게 중요해요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남들이 다 나쁘다 그럴 때 흥미를 가져야 될 필요가 있고요 또 남들이 전부 좋다 그럴 때 이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그게 이제 굉장히 재미난 거예요.  그게 이제 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