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리~2022년 1월20일 송파 강의

황태자의 사색 2022. 1. 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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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우리가 저기 우리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요 이제 과거에 했던 건데 코로나 때문에

중단됐던 거거든요. 그래서 2주에 한 번씩 목요일 날 5시에 강연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오시는 분들이 다양한 주식에 대한 지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분은 전혀 모르시는 분도 있고 또 많이 경험이 있으신 분도 있기 때문에 제가 일방적으로얘기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하겠지만 여러분들이 정말로 전혀 부끄러워하지 마시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주식에

투자하는 거를 잘 몰랐기 때문에 질문을 통해서 또 다른 분들이 배울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질문 하고 제가 대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요 아시다시피 한국의 주식 투자 문화는 굉장히 뒤떨어져 있어요.우리가 신문에 나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주식 투자한 얘기를 들어보면 주식 투자한 게 아니고 대부분 도박을 한 거예요.그래서 제대로 된 투자 철학을 갖고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강의를 하는 거고요 우리가이거를 빨리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어요. 주식에는 당연히 투자하는 거예요.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는 노후를 보낼 수가 없어요. 주식에 투자한다는 거는 뭐죠내 돈이 일하는 거예요.내 돈이라는 걸 아니면 내 육체로만 일하는 거는 불가능하잖아요. 그 아무리 내가 육체로 일해도 그래서 내가 틈틈히 투자한 것들 그게 이제 엄청난 효과를 보는 거죠. 그게 뭐냐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복리의 마법이죠.굉장히 작은 돈으로 투자했는데 예를 들어서 하루에 커피 마시는 두 잔만 갖고 한 달에 하루에 만 원씩 투자했더니 30년 동안 투자했더니 그게 몇 억이에요. 커피 값만 갖고도 몇 억이 되면은 우리가 일반 막 쓰는 돈들 있죠 그 비싼 옷을 산 사람들 백을 산 사람들 그 돈을 다 한다고 그러면 나중에 경제적으로 전혀 어렵지 않죠. 근데 우리는 그런 거를 안 배웠어요. 그러니까 보니까 잘못된 투자 철학을 갖게 되죠. 우리가 흔히 얘기할 때 재테크라는 말을 쓰잖아요. 재테크 그렇죠 근데 우리는 그 재테크라는 말이 테크닉이라는 얘기잖아요. 투자는 테크닉이 아니에요. 테크닉이 아니고 그냥

훈련이에요. 훈련 영어로 디스플린discipline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투자를 인베스먼 디스플린investine discipline이라고 얘기해요. 테크닉이라는 얘기는 안 해요. 한국은 테크닉이라고 얘기하죠. 테크닉이라는 게 뭐냐면 내가 막 연구를 해갖고 주식을 언제 사고 언제 팔고 그걸 투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투자가 아니라 그건 도박장에 가는거죠.  그래서 그것부터 바꿔야 되는 건데 우리는 잘못된 투자 투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막 샀다 팔았다. 하니까 어떻게 돼요. 손해 보니까 나중에는 주식을 멀리하게 되고 사람들은 손해 봤다는 얘기만 하고 부자됐다는 얘기를 안 하죠. 그게 이제 고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좋은 투자 철학을 갖는 거는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 내가 제가 요새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을 몇 개 골랐어요. 여러분들도 아마 많이 들어본 얘기일 거예요. 특히 요새같이 작년에 주식시장이 좋았는데 올해 들어와서 약간 좀떨어지잖아요. 과거에 작년에만 해도 주식 투자하는 열풍이 불었는데 갑자기 또 주식 투자하는 걸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기시작하죠. 그러니까 그게 불과 몇 개월 만에 그건 투자가 아니죠.그런데 제가 요새 하락장에 오니까 뭐라고 그래요 저한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그런 거예요. 이 하락장을 어떻게극복하죠. 이걸 어떻게 멘탈을 관리합니까 그런 얘기를 해요. 아니  왜 관리해요.우리는 주식시장이 이렇게 올라간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죠.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합니다. 당연한 거예요. 올라갔으면 떨어지는 거고 그때 3년 5년 기다렸더니 올라가 있는 거죠. 그게 자본시장이에요. 왜냐하면 기업은 끊임없이 돈을 벌려고 하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는 올라가는 거고 거기에 이제 가격이 올라간 가격이 형성이 되는 거죠.우리가 흔히 드는 아마존 아마존이라는 회사 있죠 그게 한 20년 전에 얼마였을까요. 지금 쉽게 해서 지금3천 불이에요. 한 3백 50만 원 되죠 주당 얼마였을 것 같아요. 5천 원이었어요. 그게 왜 그럴까요. 기업의 가치는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삼성전자 얼마였어요. 내가 삼성전자 만 5천 원 주고 샀거든요. 옛날에 그랬더니 그게 지금 몇백만 원 됐잖아요. 그게 투자예요. 그러니까 지금 내려가고 올라가는 게 여러분들 관심이 아예 없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작년에는 10만 원이었는데 올해보니까 8만 원으로 떨어졌다. 걱정할까요. 걱정하지 말아야 될까요. 근데 그걸 걱정하는 거예요.사람들이 그래서 그러니까 막 이렇게 아 그때 10만 원이었을 때 팔았어야 되는데 아 8만 원 됐구나 그렇게 생각하죠. 그거는 알 수가 없는 거예요. 거기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거죠. 

그래서 이 하락장에 대해서 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굉장히 신기한 거예요. 하락을 한다는 거는 나쁜 게 아니에요. 

어느 정도는 첫 번째로는 건강한 거죠. 그 뭐라고 그러죠 그 스팀을 빼는 거죠. 그  버블이 끼는 거를 없애는 거니까

건강하다고 얘기해요.헬피하다 주식시장이 이렇게 좀 빠지는 건 좋은 거다. 그다음에 왜 그 좋으냐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에 미처 사지 못한사람들이 살 수 있는 권리가 생긴 거죠.나는 20년 동안 투자할 거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면 좋아요. 나빠요 그렇죠 그러니까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은길게 보는 사람들은 걱정할 게 없죠.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어떻게 대표님은 어떻게 이 하락장을 견디세요. 견디고 그렇게 하는 게 없죠.주식 시장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하는 겁니다. 나 아무 상관이 없어요.  다만 나는 나름대로 좋은 주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기업의 가치는 올라갈 거다 그런 여유가 필요한 겁니다.여러분들이 그것만 깨달아도요 이제 탑 템퍼센트에 들어가요 좋은 투자 철학을 갖고 있는 겁니다. 훈련이에요.그다음에 또 어떤 질문을 받냐면 사람들이 그래요 주식을 사서 20% 올라가면 막 팔려고 그래요 그걸 투자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목표 가격이 얼마다 예를 들어서 만 원인데 만 2천 원이 목표 가격이다. 그래서 만 2천 원 되면 팔아요.

또 1만 원 주고 샀는데 20% 마이너스 8천 원이 되면 뭘 하라고 그러죠 손절매하라고 그래요 너무 신기한 거예요. 그게 그건 투자가 아니에요. 그 투자가 아니고 그것도 마찬가지로 카지노인 거죠.그것만 알아도 여러분들은 현명한 투자가가 되는 거예요. 이제 그 훈련이에요. 그런 20% 벌면은 목표 가격이 도달했으니까 팔고 또 떨어지면 또 다시 손절매하고 그런 거는 하지 마셔야 되는 거죠. 그리고 또 제가 이제 제가 요새 최근에 많이 사람들이 저한테 하는 질문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이런 것도 얘기해요. 작년에 50% 벌었는데 그때 팔았어야 되는데 지금 갖고 있었더니 도로 원금이 됐거나 아니면 손해를 봤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 그때 팔았어야 되는데 이제 그런 얘기하는 사람들도 지극히 잘못된 투자철학을  갖고 있는 거예요. 작년에 50% 벌었다가 올해 또 그게 다 없어졌다가 내년에 다시 또 50%가 생길 수도 있고요 5년 있다. 보니까 그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내가 만 원 주고 샀더니 10년에 보니까 10만 원 됐어요. 그러면 중간에 8만 원이 되고 7만 원이 되고 의미가 없죠. 10만 원이 1만 원 10만 원 됐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다만 그 주식을 왜 샀느냐가 중요하죠 왜 샀느냐 정말로 왜 그 주식을 사기 시작하냐 그게 이제 펀드멘터리라고 그래요 그게 중요하죠 그것만 알아도 여러분들 특별한 투자가가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이런 얘기 많이 하죠. 이제 미국에 이자율도 올리고 인플레이션이 좀 너무 과하게 되니까 주식시장이 안 좋을 거다. 그래서 일단은 팔고 보자 현금 비중을 늘려라 뭐 이런 얘기 하죠. 그것도 잘못된 거예요.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아요. 전혀 예측할 수가 없는 거예요.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 잘 생각하세요.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막 주식이 폭락을 했잖아요. 그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팔았죠. 팔았기 때문에 회복할 수가 없어요. 그다음에 너무 빨리 올라간 거예요. 그러니까 손해를  봤는데 다시 사기는 겁나고 하니까 어떻게 돼요. 뒤죽 박적이죠. 그래서 그런 우리가 흔히 하는 현금 비중을 늘려라 현금 배중을 줄여라 하는 거는 지극히 잘못된 어드바이스에 제가 하나하나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우리가 흔히 듣는 얘기들은 대부분 투자에 관한 얘기가 아니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그래요 주식 투자 할 때 나 몇 퍼센트 벌었어요. 그렇게 얘기하죠. 나 몇 퍼센트 손해 봤어 이렇게 이야기하죠. 그렇게 얘기하는 거는 투자가가 아니고 이렇게 얘기하죠. 나는 메리츠 펀드 얼마큼 갖고 있어요. 나는 무슨 무슨 전자 몇 주 갖고 있어 이렇게 얘기해야 돼요 그게 투자가죠. 내가 회사 주인인 거예요. 그리고 회사 주인이라는 건 뭐죠 내가 지분을 얼마큼 갖고 있다는 게 중요하지 내가 얼마 벌었다는 거는 그 도박에 얘기하는 거죠. 우리가 도박장에 가면 어떻게 돼요.  나 오늘 5만 원씩 땄어 10만 원씩 땄어 이런 거잖아요. 주식이 아니에요. 주식투자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에요. 주식은 도박하고 다르죠 주식은 내가 기업을 소유하기 때문에 그 기업이 긴 시간 후에 5년이 될 수도 있고 10년이 될 수도 있고 보니까 10배가 되고 100배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희망을 주는 게 주식 투자인 거예요. 이해했어요. 그런데 그걸 지키기가 힘들어요. 우리 메스컴에서 매일 주식 얘기하거든요. 누가 얼마 벌었대 누가 할 때 이런 얘기만 들어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잘못된 투자 철학을 갖게 되는 거죠. 주식이 오를 때는요 다 돈을 버니까 이 쉬워 보여요 요새 좀 주식이 주춤하니까 다시 주식에 대한 열기가 식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얘기하는 거예요. 이건 항상 있는 일이다. 변동성은 절대 걱정할 필요 없다. 그래서 빚내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빚내서 하지 말고 꾸준하게 여유 자금으로 하고 쓸데없이 돈 쓰는 거를 줄이고 투자하고 그러면 나중에 정말로 큰 부자가 될 수가 있어요. 그거를 이제 복리의 마법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주식에 투자한다는 거는 그 기업의 오너십을 갖는 거다. 내가 그 기업의 지분을 취득하는 거다. 너무 막 흥분되지 않아요. 내가 돈을 1만 원어치 커피 사 먹을 돈을 안 사갖고 펀드에 가입하면 그만큼 내 돈이 일하기 시작하는 거잖아요. 1만 원이 아니라 이제 10만 원 100만 원 하게 되면 나한테 희망을 주는 거예요. 이게 10년 후에 나한테 엄청난 돈을 갖다 주겠구나 그러니까 그때부터는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는 거예요. 쓸데없이 돈 쓰게 되지 않는 거죠. 그게 투자의 훈련이에요. 그때 막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들 오늘 오늘 몇 퍼센트 올랐을까 몇 퍼센트 빠졌을까 이걸 막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투자가가 아니죠. 그거는 어차피 맞출 수도 없어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아주 이 근본적인 걸 깨닫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요 강의를 아무리 해도 금방 돌아가요 이거 언제 사야 돼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 주식이 오케이 메리츠 펀드를 사러 왔잖아요. 오늘 그래서 가입하러 왔어요. 그리고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투자해야 되겠네요. 근데 좀 시장이 좀 빠진 다음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이런 얘기하죠. 이미 그때 마켓 타이밍이라는 걸 하는 거예요. 그건 아니에요. 눈이 오나 비가거나 하는 겁니다. 그걸 뭐라 그러냐면요. 영어로 굉장히 중요해요 마켓 타이밍market timing이라 그래요 가장 잘못된 투자 방법이 마켓 타이밍이에요. 타이밍을 맞춘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주식이나 어떤 펀드나 살 때 아 이때 사면 좀 벌겠지 그때 사면 벌겠죠. 이때 팔면 되겠지 무릎에 사서 뭐 어깨에 팔아라 이런 얘기 하잖아요. 다 필요 없는 얘기예요. 무릎인지 어떻게 알아요. 우리는 알 수가 없어요. 여러분 내일 주식시장이 올라갈 거예요. 내려갈 거예요. 모르죠. 모르니까 당연해요. 모르는 거를 알려고 하는 거는 도박이죠. 그렇지만은 우리 내가 투자한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으니까 5년 있다가 10년 있다가 시가총액이 굉장히 커지겠지 그러면 나는 뭐 해요. 기다리면 되죠 기다리기만 하면 돼 꾸준히 사고 기다리면 되죠 그거를 뭐라고 표현하냐면요. 주식 투자의 성공은 시간에 투자하는 겁니다 시간에 투자하는 거예요. 일찍 할수록 유리하죠. 시간에 투자하는데 사람들은 자기한테 투자하려고 그래요 자기 자기가 투자한 게 뭐냐면 자기가 맨날 핸드폰 보면서 샀다 팔았던 매일 하는 사람들 실패할 수밖에 없죠.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대부분 주식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너무 일찍 팔았어요. 그걸 이제 마켓 타이밍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 펀드 매니저들은 주식 시장에 좋건 나쁘건 항상 투자가 돼 있어요. 절대로 샀다. 팔았다. 안 하죠. 항상 종목을 갈아탈 수 있어요. 그렇지만은 다 팔고 현금을 갖고 있는다 그런 지 안 하죠. 그래서 마켓 타이밍하고 정반대 개념이 타이인더 마켓이에요.time in the market  타이인더 마켓이라는 게 뭐냐 하면 투자 되어  있어라 제발 빠져나가고 들어가고 하지 말아라 그런 거예요. 그래서 이걸 꼭 꼭 기억을 하세요. 노우 마켓 타이밍 타임 인더 마켓 굉장히 중요한 컨셉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투자하게 되는 이유가 예측하는 게 가능하다고 착각을 해요. 주식시장은 절대로 예측이 가능하지 않아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가 나오죠 갑자기 전쟁 뉴스가 나오고 전염병 뉴스가 나오고 또 갑자기 이자율 뉴스가 나오고 끊임없이 새로운 뉴스가 나오죠 그때마다 우리가 그걸 반응을 하게 되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 거랑 상관없이 끊임없이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예를 들어서 월급이 300만 원이다. 그러면 제일 먼저 뛰어나야 될 돈이 내 노후를 위한 거 부자가 되기 위한 돈을 떼어놓는 겁니다. 그래서 300만 원이면 30만 원을 떼어놓는다든지 50만 원을 떼어놓는다든지 무조건 투자하는 거예요. 비가 오나 돈이 오나 그걸 뭐라고 그러냐면요. 영어로 달로 코스트 에버러지라고 그래요 현명한 방법이에요. 주식을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한 달에 50만 원 이거는 내 노후다 30년 동안 투자할 거다 그러면 그냥 돈 생길 때마다 투자하는 거예요.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거죠. 소비하는 거를 투자로 바꿔라 그런 겁니다. 그래서 오늘 요새 좀 주식시장이 좀 서프트하니까 이제 많은 질문들이 와서 제가 다시 한 번 여러분들 제가 옛날에 강의했던 내용입니다. 

또 자꾸 잊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다시 또 제가 상기시켜 드리려고 이런 용어도 좀 재밌고요 그거를 여러분들이 친구들이 조금씩 주식주식 하면 이런 얘기를 해 주세요. 야 마켓 타이밍 하는 거 아니야 그러면 굉장히 유식해 보이죠. 타이윈드 마켓이야 마켓 타이밍 하는 거 아니야 그러면 그거 하나만 가지고도 여러분들 굉장히 훌륭한 투자가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도 투자의 성공을 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겁니다. 그게 그런 유혹에 빠지면 안 돼요 내가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거 그거를 그런 유혹에 빠지면 안 됩니다. 그래서 달러 코스트 해버리지 그냥 꾸준하게 여유 자금으로 한 달에 얼마씩 투자하는 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시장의 조건 어떤 때는요 

주식시장이 하락을 하는데 막 3년도 가고 5년도 갈 때가 있어요. 지루하죠. 그때 그때 꾸준히 산 사람들은 나중에 이제 그 불마켓이 와요. 시장이 치고 올라갑니다. 그때 큰 돈을 버는 거예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거꾸로 하죠.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 무서우니까 다 빠져나가요 그랬다가 이제 주식이 올라갈 때는 그때는 주식이 갖고 있던 게 없죠. 그래서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현금을 늘렸다. 줄였다. 하기 때문에 그래요 굉장히 간단하죠. 근데 이제 그럼 주식을 하느냐 펀드를 하느냐 그 차이죠. 무조건 펀드부터 해야 돼요 개별 주식하는 거는 여러 가지 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첫 번째 작은 돈으로 할 수가 없어요. 개별 주식은 그는 내가 알 수가 없죠. 어느 주식이 좋은지 펀드 매니저들은 하는 일이 그거예요. 매일 회사 방문하죠. 그래서 우리 회사 같은 경우는 1년에 약 500개 회사를 방문한 거거든요. 여러분들은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펀드부터 하는 거고 근데 펀드는 세금 혜택을 받는 것부터 해라 연금저축 펀드 저기 퇴직연금 갖고 먼저 시작해라 그리고 펀드의 장점은 뭐죠 작은 돈으로 매일매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오늘은 내가 비싼 옷 사는 거를 포기하고 그 돈으로 투자하고 또 커피 마시지 않고 비싼 명품백 사지 않고 그 돈으로 투자하는 겁니다. 너무 멋있죠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라는 겁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돈을 쓰죠. 부자처럼 보이려고 나중에 큰 후회를 하죠. 그다음에 이제 많은 질문이었어요. 오스템인플런트트를 제가 저번 주에 오스템 인플런트가 굉장히 싸다.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댓글이 많이 왔어요. 아 존리가 저거 많이 갖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니까 지금 많이 갖고 있으니까 저 좋다고 거짓말하는 거 아니야 그런 댓글이 많아서 그에 대해서 해명을 하려고 그래요 정말로 싸요. 내가 볼 때는 그런데 이제 우리가 오스트 인플랜트가 한 2천억이라는 돈을 누가 횡령을 했잖아요. 엄청 큰 돈이죠. 그런데 내가 싸다고 한 이유는 뭐냐 하면 그런 거예요. 2천억이라는 돈이 굉장히 큰 돈이죠. 그런데 오스템의 시가총액이죠. 이 회사의 가치 그게 약 2조 정도 돼요. 2조 그러니까 2천억이 큰 돈이긴 하지만 회사가 망할 까요망하지 않을 까요. 망할 정도는 아니죠. 그것 때문에 주식 가격이 하락한다고 그러면 그게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얘기한 겁니다. 현재 우리가 펀드마다 조금씩 갖고 있는데요. 보니까 1% 정도 갖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크게 많이 갖고 있지는 않아요. 우리가 돈을 많이 벌었어요. 3배를 벌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우리 펀드 메이저한테 조금 파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한 1% 정도 있으니까 크게 있는 거 아니죠.  우리가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내가 회사가 좋다고 얘기한 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그다음에 이제 요새 카카오 이런 주식이 많이 빠졌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거를 이제 코퍼리 거버넌스라고 그러죠 거버넌스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경영진이 어떤 뭐랄 헤저드가 있는 게 아니냐 이제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제가 주식에 투자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게 경영진의 자질이라고 얘기했죠. 그게 이제 좀 하나의 예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이제 대주주가 자기 주식을 매각한 거에 대해서 이제 문제를 삼은 거죠. 그런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이제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그 주식을 다 매각했다는 거는 사실은 굉장히 그 자체가  이슈가 되죠. 사람들한테 투자를 하라고 해놓고 자기는 빠져나가는 거는 굉장히 나쁜 시그널이죠. 시장에다가 회사가 좋으면 왜 자기는 투자 안 했을까 회사가 나쁘다는 얘기 아닌가 이런 잘못된 메시지를 전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런 면에서 좀 조심하지 않은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다음 질문은 그러면 카카오라는 회사가 펀더멘탈에 진짜 심각한 문제가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그것도 굉장히 주식을 이럴 때 더 살 수가 있는 거죠. 제가 이제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사라는 얘기 아니에요. 근데 사물을 볼 때 실패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얘기예요. 

많은 사람들이 오스템 망한 것처럼 얘기할 때 똑똑한 투자가들은 정말 그럴까 시가총액이 2조인데 그리고 외국에 있는 이런 오스템 같은 회사는 외국에 있는 얼마가 굉장히 비싸요 호스테이라 회사가 굉장히 다른 외국에 비해서는 싸요. 또 하나 이제 재미난 거죠. 뭐 하는 회사죠 이 오스템임플란트가 틀니 만드는 회사죠 어디에 가장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을까요. 정부가 틀니를 두 개만 해주다가 세 개 주고 4개 주고 하잖아요. 진짜 수혜를 보는 거죠. 그찮아요. 전 국민이 다 틀니 하려고 그럴 거 아니에요. 돈이 없다가 그게 굉장히 여러분 주식 투자할 때 그런 것도 하나의 좋은 인사이트죠 남들을 생각하지 못하는 거 그러니까 이 그리 재밌죠. 주식이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걸 생각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하는 게 재미난 게 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정부의 시책이 변했을 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런 거를 잘 따지시면 절대로 다른 사람이 하는 얘기에 무조건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유태인들은 항상 뭐라고 그러죠 질문하라고 그러잖아요. 굉장히 중요해요 주식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거는 질문하는 겁니다. 또 하나 모든 사람들이 나쁘다 그럴 때 굉장히 좋은 게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신문에서 한국 주식 끝났다 서양 주식만 좋다. 미국 주식만 좋다. 그럴 때 진짜 기회는 한국 주식인 거예요. 남들이 다 싫다 그럴 때 그때가 기회인 거예요. 대부분 그래요 

그래서 남들과 다른 생각하는 거 그렇지만 기본적인 거는 절대로 잊으면 안 되죠 항상 투자가 돼 있어라 마켓 타이밍 하지 말아라 현금 비중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기본적인 것을 갖고 있어야죠 그러면 이거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요. 굉장히 재미있어요. 그리고 설사 손해를 보고 있다고 그래도 걱정이 안 돼요 내가 이런 훈련 과정을 통해서 투자를 하게 되면 마이너스 돼도 그게 걱정이 안 돼요 우리 펀드 얘기할까요. 우리가 제가 7년 전에 한국에 왔을 때 우리가 메리츠 코리아 펀드를 만들었죠. 그래서 처음에 성적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2년 동안 그러다가 우리가 갖고 있는 주식들이 많이 폭락을 했어요. 그래서 굉장히 고생을 했어요. 근데 안타깝게도 제가 우리 투자가들한테 그냥 더 투자해라 그랬어요. 굉장히 기분 나쁘게 됐죠. 사람은 아니 마이너스 20%인데 또 사라고 사기꾼 아니야 이랬어요. 그래서 그때 대부분 투자가들이 빠져나갔습니다. 7년이 지났더니 지금 수익률이 85%예요. 그러니까 그때 돈 마이너스 때 샀면 100% 200%가 되어 있을 겁니다 그게 현명한 투자가와 현명하지 않은 투자가의 차이인 거예요. 스테인 베스틸리하는stay invest 사람 마켓타이밍하지 않은 사람 올라갔건 내려갔건 상관없이 꾸준하게 마이너스 20% 되더라도 마이너스 30%가 되더라도 꾸준하게 산 사람들은 훨씬 더 큰 돈을 벌 수가 있었죠. 앞으로도 마찬가지예요. 진정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런 여유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빚내서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빛내서 하면 그러니까 갚아야 되는 거면 기다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여유 자금 그리고 소비를 투자를 하는 그 현명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주식에 대해서 잘못된 이해를 갖고 있고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걸 빨리 벗어나는 거죠. 그걸 이제 금융 문맹이라고 그래요 투자를 잘못 이해하는 주식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 주식을 도박처럼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죠. 우리가 도박장에 가면 한두 번 돈을 따죠. 근데 매일 매일 도박장에 가면 결국은 다 잃죠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매일 사고 파는 사람들은  도박장에 가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거는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서 항상 투자돼 있어야 되고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고 달러 코스트 에버러지라고 그러죠 꾸준하게 적립식이 제일 좋아요. 적립식 펀드가 제일 좋아요. 좋은 펀드 한 두세 개 골라서 1만 원도 좋고 10만 원도 좋고 5만 원도 좋고 그게 제일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 시간이 얼마큼 지났나요. 하여튼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제 우리가 흔히 하는 질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제 오신 분 중에서 혹시 궁금한 거 있으세요. 

 

질문~네 30대 직장인인데요. 우리나라에서 큰 이 펀드의 패시브 펀드와 액티브 펀드가 있는데 아무래도 현재는 대세가 패시브다 보니까 시가 총액이 큰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 않을까라는 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저평가돼 있는 기업들의 가치를 발견하셔서 투자하시는 걸로 아는데 지금 같이 자본시장에서 큰 기업이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액티브 펀드가 패시브 펀드의 수익률을 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 일단 궁금합니다. 

존리~네네 좋은 질문인데 혹시 여러분들 질문 이해하셨어요. 모르죠. 이게 이제 펀드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액티브 펀드라고 그래서 액티브가 있고 패시브가 있어요. 액티브는 우리가 우리는 액티브 스타일이에요. 만약에 한국에 투자할 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떤 기업을 우리가 펀드에는 우리가 약 50개 정도의 회사가 들어가 있어요. 펀드에 펀드 매니저가 자기가 생각할 때 이건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해서 남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기업 방문도 하고 전화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연구도 하죠. 그게 이제 액티브 스타일이에요. 왜냐면 고객의 돈을 가지고 우리가 대신 투자해 주는 거죠. 그 반대로 패시브는 그거 고를 거 뭐 있어 한국 투자하는데 그냥 인덱스에 투자 코스피에 투자하지 코스피에 투자하면 뭐 그거 뭐 기업 방문 할 필요도 없지 그런 거예요. 그게 패스티브 스타일이에요. 근데 요새 패시브로 돈이 많이 몰려요. 근데 우리는 왜 액티브를 할까 우리는 아직도 투자 철학은 우리가 갖고 싶지 않은 회사는 사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고객들한테 얘기를 해야 되죠 액티브가 더 좋습니다. 나쁩니다. 그러면 뭘로 기준으로 해야 될까요. 야 니네 액티브를 했더니 

코스피를 투자한 사람과 니네 펀드 투자한 거와 수익률이 달라야 되겠죠. 그래서 우리 메리츠 코리아 펀드 같은 경우는 항상 비교를 해요. 코스피와 비교를 합니다. 코스피는 10% 올랐는데 우리 펀드는 13% 올랐는지 아니면 7% 올랐는지 이게 중요하죠 그래서 7년으로 봤더니 코스피 대비 우리 펀드가 한 15% 초과 수익이 났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정당화된 거죠. 아 액티브와 우리는 맞구나 할 수가 있지만 그런데 반대 경우도 있어요. 어떤 펀드는 인덱스를 투자하는 게 훨씬 나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는 어느 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성향이죠. etf 같은 게 처음. 나왔죠 etf가 etf가 뭔지 아세요. 이 펀드를 이제 펀드가 여러 가지로 발전하다 보니까 펀드는 우리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만들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기 오셔서 이제 펀드에 가입하시잖아요. 그래서 옛날에는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직접 만들어서 팔기도 하고 아니면 증권회사를 통해서 사기도 하고 은행을 통해서 펀드를 사죠. 근데 etf가 나온 거는 뭐냐하면 아예 펀드가 상장을 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은행에 가서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증권회사 계좌가 있으면 그냥 etf를 사버리는 거예요. 그게 이제 그걸 패스티브죠 그러니까 뭐냐면 메타버스다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잖아요. 그럼 메타버스에 관계되는 회사만 골라서 상장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메타버스가 뭔지 모르지만 메타버스 관련 주니까 펀드 매니저가 알아서 하겠지 하니까 상장돼 있으니까 그냥 그걸 사버리면 되는 거죠. 그러니까 다양한 펀드가 나오는 거예요. 수백 가지 수천 가지가 나오는 거예요. 아니면 예를 들어서 메타버스가 아니면 저기 코인에 관계된 것도 할 수가 있고 아니면 테크놀로지 예를 들어 어떤 특별한 테크놀로지 아니면 전기자동차 이런 주식만 골라서 뭉뚱그려서 상장을 시키는 게 되게 유이 된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이제 패시브인데 요새 나오는 거는 우리가 이제 두 개 출시를 했어요. 액티브 etf라는 게 나왔어요. etf지만 예를 들어서 전기차에 대한 etf다 그러면 그냥 전기차에 관련된 주식을 모아서 그냥 그걸 상장을 시키는 거거든요. 근데 우리는 그게 아니라 그중에서도 사기 쉽지 않은 회사는 안 사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이러서 바구니에 넣었는데 아 이거는 아닌 것 같다. 그거는 이제 어느 정도 우리가 우리의 의견이 들어가는 거죠. 그런데 그 패시etf는 우리의 의견이 안 들어가요 그냥 그냥 다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액티브 tf는 그러면 뭘 할까요. 그 기준에 비해서 초과 수익을 났느냐 않느냐가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는 초과 수익을 내려고 노력을 하는 거죠. 내가 갖고 싶지 않은 회사를 안 갖고 있음으로 인해서 우리 고객들한테 더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그런 겁니다. 그런데 어느 게 옳다는 게 아니에요. 그 스타일의 차이입니다. 설명이 됐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액티브가 뭐냐 패시브가 뭐냐 그런 것도 굉장히 좋은 좋은 여러분들이 가서 누구한테 친구들한테 야 나는 액티브 안 좋아해 패시브 좋아 이런 얘기하면 너무 너무 있어 보이죠. 그렇죠

 질문~저는 대표님 그 유튜브를 거의 빼놓지 않고 다 봤어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존리대표님의 주식에 대한 철학이랄까 투자에 대한 철학을 제 나름대로는 이제 제 제 머리 이식처럼 돼 있어가지고 주식을 몰랐을 때 그렇게 좋게 받아들여져서 대표님처럼 주식이랑 펀드 펀드에다가 다 투자를 하고 있는데 펀드를 결정할 때도 저는 대표님의 도덕성과 주식에 대한 철학을 믿고 메르츠 펀드에다가 투자를 하고 있어요. 네 잘하셨어요. 네 메르츠 그리고 제 아들도 이제 제 주변에다가 메리츠 펀드 펀드는 자산운용사에서 만들기 때문에 더더욱 그 경영진의 주식 투자 철학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메리츠 투자의 펀드를 이제 결정을 해서 여기에 투자를 계속 하고 있고 제가 개별적으로는 이제 개인 주식도 조금씩 조금씩 사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오늘 여기 온 거는 카카오 경영진에 대표님도 계속 유튜브에서 경영진의 도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그런데 제가 그 사람들이 그렇게 일을 했을 때 김범수 의장이 그거를 몰랐을 일이라고 생각 안 해요.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주주들을 그렇게 하대하고 그렇게 막가는 식으로 경영을 하는지 제가 너무너무 실망을 했고 그 카카오에 대한 펀더멘탈을 제가 믿고 계속 투자는 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도덕성을 그렇게 주주들을 비하하고 자기네 이익만을 위해서 그렇게 경영하는 의장을 믿고 계속 투자를 해야 되는 건지 저는 지금 갖고 주식이 떨어진 거 갖고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경영진의 도덕성을 계속 믿어야 되는 건지 제가 이런 일을 겪고 나서 보니까 대표님이 유튜브에서 계속 말씀하시는데 제일 첫 번째 조건이 경영진의 도덕성이다. 그거를 제가 믿고서는 이렇게 해보니까 그게 너무 중요한 거다라는 거 제가 공감을 하고 제가 너무너무 그 기업을 좋아했고 갖고 싶어서 투자를 했는데 그런 도덕성이 결여된 거를 어떻게 해야 될지 펜더멘털만 보고 계속 투자를 해야 되는 거지 그거에 대해서 조금 더 좀 말씀을 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존 리~ 제가 그렇게 도덕성까지 거론할 정도로 그렇게 할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듣는 거를 신문에서 듣는 거고 그다음에 이제 대주주가 주식을 팔고 그런 거는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너무 막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회사의 펀더멘탈이 그냥 큰 차이가 없다. 그러면 더 그러니까 너무 막 그렇게 막 한쪽으로 이렇게 그렇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좋은 그런 거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제일 손해 본 사람이 누구예요. 김범수 김범수 씨죠 아니죠. 그분이 제 손해 봤죠. 엄청나게 몇줄로 손해 봤죠. 그러니까 거기서 배우는 거예요. 근데 우리도 카카오 많이 갖고 있어요.  근데 그 업무는 그런 일 많이 생겨요. 아니 저는 대표님이 경영자의 도덕성을 많이 중요하셔서 제가 지금 여쭤보려고 그렇죠 그런데 이제 너무 그렇게 극단적으로 그 사람의 도덕성까지 할 얘기는 아니라 이거죠. 아니에요. 그건 너무 투자는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또 좋아져요. 왜냐하면 제일 손해 본 사람은 대주주예요.  이렇게 이렇게 잘못했더니 내가 조 몇 조가 없어진 거예요. 자기 재산이 그리고 이제 우리 한국 사람들의 책임도 있죠. 제가 기업 지배구조가 중요하다고 얼마나 떠들었어요. 관심 없었죠. 아무도  요새 좀 관심을 가지죠 왜 관심이 없었을까요. 어차피 오늘 사갖고 내일 팔 사람들이잖아요. 대부분 그걸 투자라고 생각했잖아요. 그러니까 기회 그런 걸 배울 기회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제 좋아지는 거죠.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렇게 생기는 이유가 이게 안 가본 길이에요. 안 가본 길이에요. 그동안은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거예요. 그렇지만은 이제 우리 한국도 이제 주식 투자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또 장기 투자해야 된다는 걸 생각하게 되고 그러니까 경영진의 자질이 정말 중요하구나 그래서 이제 법도 발달이 되고 또 사람들도 똑똑해지는 거고 또 경영진도 그 책임을 느껴야 되고 그게 미국 같은 경우는 그런 걸 이제 피드시어리드티라고 그래 용어로 까 내가 우리 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내 의무가 뭐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거를 잘 안 가리킨 거예요. 교육에서 정말로 내 돈처럼 아끼는 그런 경영진이 나와야 되는데 우리는 옛날에 제가 20년 전에 기업 방문하면은 어떻게 대답을 받았는지 아세요. 기업 방문을 가면요. 기업에서 나한테 왜 왔네요. 그래서 여기 주주인데요. 그런데 왜 왔어요. 그랬어요. 그런 시대가 있었어요. 그건 왜냐하면 그분들이 나쁜 게 아니에요. 이해를 못한 거예요. 내가 어떤 의무가 있는지 경영진의 의무가 뭔지를 아무도 안 가르킨 겁니다. 그런데 이제 20년 지나니까 발전했잖아요. 옛날에는 이런 게 문제가 되지도 않았죠. 이제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의 인구가 늘어나면 이 사람들의 앞으로 미래가 기업에 되다. 그러니까 경영진이 이런 걸 소홀히 하면 안 되죠 피드시리티티라는 게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경영진은 모든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느냐 아니면 자기 이익만 챙겼느냐 그런 거를 여태까지는 굉장히 소홀히 했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주식이 멀게 되고 자본주의는 후퇴를 하게 되고 주식시장은 디스카운트가 되고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생기게 되면 미국도 이런 일이 많았어요. 세월이 흘러가면서 퇴직연금을 사람들이 다 주식에 투자하면서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노후가 이런 기업에 달려 있는 거예요. 옛날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거를 발전해야 되겠구나 하는 게 사회적인 공감대가 된 거죠. 저는 기업 지배 구조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떠들었죠. 20년 동안 그런데 사실은 저를 뭐라고 그랬냐면 대부분 사람들이 왜 기업을 괴롭히냐고 그랬어요. 이해가 부족한 거죠. 왜 기업을 멀쩡한 기업을 괴롭히냐 그렇게 저를 오해했었어요. 지금도 그렇게 오해하는 분이 그런데 앞으로는 안 그럴 거예요. 앞으로는 경영진의 경영진은 모든 주주들을 부자로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가장 중요한 기업 정신이죠. 그러니까 한국에서 오너라는 말을 쓰잖아요. 오너라고 쓰는 말 자체가 이 잘못됐죠 오너가 아니죠. 대주주 대주주죠 우리 말도 바꿔야 돼요 기업의 오너는 우리죠 주주들이죠. 그런데 한국은 대주주를 오너라고 얘기를 해요. 오너가 아니죠. 그러니까 우리 용어서부터 좀 바꿔야 되고 그렇다고 생각을 해요. 

 

질문~너무 감사하고요 이렇게 강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대표님 강의하신 것 중에 대안학교랑 공교육 현장에 왔을 때 아이들 눈빛이 다르다 네 맞아요. 네 그래서 저도 이제 공교육 현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공 고등학교 지금 있는데요. 고등학교 선생님이세요. 예예예 데 강연을 들으면서 학생들한테 투자 철학 경제 독립 이거를 직접 좀 동아리를 구성해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히 요 며칠 좀 많아졌어요. 너무 좋죠. 저도 이제 잘 모르고 펀드만 좀 투자하고 주식 용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생소하고 모르는데 학생들하고 같이 이렇게 배워가는 입장에서 좀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생겼습니다. 잘 모르고 저도 그래서 만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떤 커리큘럼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자료라든가 

존 리~그러니까 이런 것들 그런 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요 왜 우리 우리 주니어 투자 클럽이 있으니까  거기에 참여시켜도 되고 그러니까 그런 어떤 자료보다는 네 제일 좋은 방법은 투자 클럽을 에 만들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거예요. 내 생애 첫 번째 주식을 골라봐라 그러면 나름대로 연구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자기 실제로 자기가 어떤 편견이 없이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서 하는 게 제일 좋아해요. 그런데 우리는 학원 가는 게 너무 일상화돼 갖고 애들이 또 끝나면 학원을 많이 다녀야 그러니까 또 뭘 배워서 또 책을 읽어서 주식 투자를 책을 저한테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무슨 책을 읽으면 돼요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게 아니거든요. 이거는 내가 투자하고 싶은 사람 하나 골라봐라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러니까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하드웨이라는 회사를 처음. 초등학교 4학년 때 투자했던 회사 이름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어떤 공부해서 하는 거는 주식 투자는 공부해서 하는 거는 굉장히 힘들어요. 왜냐하면 매일매일 변하잖아요. 

원칙이 중요해 원칙이 

질문~아이들하고 이제 동아리를 만들 때 뭔가 동기 부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면 너희들이 나중에 경제 독립을 할 수 있다. 동기부여라든가 니들이 왜 이런 동아리에 가입하게 됐는지 그 어떤 지속성 그렇죠 그런 아이들을 참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이제 망설여지더라고요

존리~ 제가 하는 거는 이렇게 해요. 제가 우리 어린 학생들도 우리가 우리 주니어 펀드를 가입을 전제조건으로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펀드를 가입하면서 이제 펀드 매니저한테 그걸 배우는 거예요. 이 펀드 매니저 이 주식을 왜 골랐을까 또 이 회사는 왜 뭐 때문에 투자를 했을까 궁금증이 생기잖아요.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배워가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제 많은 젊은 친구들한테 일단 펀드를 가입해라 그다음에 우리가 편지를 보낼 거다 가입한 아이들한테 어떤 주식에 투자돼 있는지 그것부터 시작해요. 너무 멀리 보면 시작을 못해요. 저는 펀드 가입해서 하루에 1만 원씩 투자해라 5천 원 투자해라 그러면 이제 그때부터 배우고요 편지를 보내는 거를 버리지 말고 반드시 읽어보고 엄마랑 같이 읽어보고  그래서 저희가 그래서 우리 주니어 펀드를 만든 거고요 그것부터 시작하세요. 그다음에 우리한테 의문 예를 들어서 어떤 학생이 질문했는데 그걸 잘 못 알아듣겠다. 그러면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얼마든지 설명을 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유태인 교육 제가 얘기를 하겠는데 대안학교 교육하고 일반 유태인 교육이 이런 게 있어요. 굉장히 중요한 건데 남을 이기려고 하는 교육은 다 같이 죽는다 그런데 남하고 다른 거를 가르키는 거는 다 산다 그런 교육을 해요. 우리 한국은 다 죽는 교육을 하고

질문~ 학생들 보면 참 많이 안타까워요. 끝나면 학원 가야 되지 그렇죠 과외 받아야 되지 쉴 틈이 없는 거예요. 그렇죠 책상에는 오래 앉아 있지만 과연 아이들의 미래가 입시 제도 때문에 그렇죠 참 대표님 강연 많이 들으면서 반성도 저도 많이 했고 

존리~아니 그러니까 한국은 모든 걸 시험으로 하잖아요. 공무원 되는 것도 시험 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은행 들어가는 데 시험 보는 데는 한 곳밖에 없어요. 우리는 모든 걸 시험이라고 얘기하고 그걸 가장 합리적인 제도라고 착각하고 있죠 시험을 다 없애야 돼요 미국은 무조건 인터뷰해요  그게 굉장히 합리적이죠. 우리는 합리적이라고 하는 게 합리적이 아니에요. 편의성이죠. 문제 하나 더 풀렀다고 들어가고 문제 하나 틀렸다고 떨어지는 게 말이 돼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은 수만 가지인데 그거를 시험이라는 이상한 제도를 통해서 그 사람 이 평가하는 자체가 굉장히 잘못된 건데 제가 이런 얘기하면 사람들 잘 이해를 못해요. 그런 불공평한 사회잖아요. 가장 불공평한 게 시험으로 통하는 거죠. 나는 다 잘하는데 시험만 못 봐 그러면 얼마나 그 사람 억울해요. 취직  시험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죠. 우리의 생각을 좀 바꿔야 돼요 남들하고 다른 교육을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주식 투자도 굉장히 신기하게요 주식 투자 성공하는 사람은 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들이 어느 주식을 막 나쁘다고 얘기하잖아요. 
한 100명이면은 90명이 다 저 주식이 나쁘다 대부분 그 주식을 살 때예요. 신기하죠. 우리 직업 선택도 마찬가지고 우리 라이프 스타일도 마찬가지예요. 질문하는 거예요. 왜 저걸 싫다고 그럴까 오스템이 좋은 얘예요. 제가 오스템이라는 얘기를 한 건데 오스템에서 절대 사라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오스템의 2천억을 손해 본 거에 대해서 2천억 때문에 이 회사가 얼마큼 데미지를 받았을까 이 회사가 얼마큼 상장 폐지가 될 만큼 이 큰 손해가 아니에요. 현금이 많아요. 그 돈 잘 벌어요. 하루에도 100억씩 벌어요. 그런데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죠. 난리가 났다고 그러고 그냥 압수수색 들어갔다. 이런 얘기는 나오는 거예요. 조금 영리한 사람은 그 비하인드 스토리 뭐라 그럴까요. 얘기하지 않는 것들을 알게 되면 그게 투자 기회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렇게 얘기해요. 남들과 다른 교육을 해라 질문해라 이게 굉장히 중요하죠 우리나라는 다 좋은데 학원에 가는 게 가장 결정적인 문제예요. 그 창의성을 가질 교육을 해야 되는데 창업을 많이 해야 돼요 창업을 많이 해야 되고 이렇게 안전한 걸 택하는 거를 선호하면 안 되죠 안전한 걸 택하는 거는 발전이 없다는 거예요. 실패를 두려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와야 되죠 좋은 질문하셨습니다. 

질문~아무튼 시행착오를 많이 겪겠지만 한번 시도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존리~그럼요 시행착오가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전국에 주식 투자 클럽을 만들려고 하는데 굉장히 다양해요. 어떤 때는 교장선생님이 너무 만들고 싶은데 선생님들이 반대해서 못 만드는 경우도 있고 또 선생님들은 하고 싶은데 또 교장선생님이 반대하고 또 교장 선생님도 찬성하고 이제 교사들도 찬성하는데 학부모들이 반대해서 또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게 되는데 이제 저는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 주니어 펀드 같은 경우 처음에 만들었을 때 언론에서도 굉장히 안 좋은 게 많이 나왔었어요. 펀드에 대해서 어렸을 때부터 왜 애들을 주식에 투자하느냐고 그런데 지금은 가입자가 2만 5천 명이에요. 대단하죠. 이거는 비대면이 안 되잖아요. 우리를 만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만난 사람이 2만 5천 명이라는 거는 대단하죠. 그리고  복잡해요. 서류도 갖고 와야 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2만 5천 명이 가입하고 이게 저는 이제 싹이 돋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바꿔야 되는 거는 이제 우리 교육 제도예요. 시험은 더 이상 시험 보는 그런 문화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죠 제가 초등학교 강연을 많이 가는데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반드시 학부모님들이 같이 참석해야 되는 제가 조건을 달아요. 그다음에 내가 애들한테 앞으로 엄마 말 듣지 말아라 그러거든요. 너무 좋아해 

우리 엄마가 문맹이에요. 우리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요 학원만 가면 다 되는 줄 알아요. 학원 가면 어차피 자는데 다죠 그런데 엄마는 이제 마음이 편하죠. 이제 그러니까 학원에 갔다. 내면 이제 학원 선생이 알아서 하겠지 하겠죠. 그런데 그게 이제 굉장히 잘못된 기획인 겁니다. 그 돈으로 투자를 해줘야 돼요 아이들한테 

 

질문~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금 저는 계속 집에서 유튜브만 듣고 계속 시간만 되면 듣고 그랬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여섯 살 먹은 손주가 둘이 쌍둥이 손주가 있어요. 근데 쌍둥이다. 보니까 이제 아빠는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이제 나한테 요청을 하는데 저는 이제 그런 쪽으로는 들어주고 싶지 않고 내 개인적으로 이렇게 손주한테 뭐를 해주고 싶어서 오늘 처음. 방문했어요. 여기 아무것도 몰라요 몰라서 이제 대표님한테 여쭤보는데요. 지금 현재는 앞선에 이제 적금을 넣어가지고 타서 내가 이제 지 아빠한테 줬는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또 적금을 넣고 있어요. 그런데 그걸 깨서 이제 이쪽을 하려고 해요. 돈을 쌍둥이다 보니까 둘이 얼마씩 최하 2천이라면요. 2천씩 하고 또 이렇게 매일 얼마씩 할머니가 내가 커피 먹듯이 그냥 이렇게 저금했다. 해주려고 하는데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이렇게 왔어요. 근데 거기에 좀 자문을 좀 듣고 싶습니다. 

존리~네 그러니까 그 손자들은 굉장히 축복이죠. 그런 할머니가 있다는 그런 축복이고 유대인들은 부모만 그 아이를 기르는 게 아니고 온 친척이 그 아이를 부자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요. 예를 들면 삼촌이 조카한테 선물하고 그런데 그 투자를 도와주죠 그래서 유대인들은 13살부터 투자를 시작하는데 대부분 이제 6천만 원 정도가 평균적인 금액이에요. 그러니까 13살짜리 아이가 6천만 원을 가지고 이제 미래를 준비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한국에서 하려고 하는 게 우리는 한 살부터 하자 아예 그러면 훨씬 더 부자가 되겠죠. 그래서 제가 산후조리원에 우리 여직원이 전화를 다 했는데 다 거절을 다 했어요.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제 상속세에 대해서 이제 걱정들을 해요. 그러니까 미성년자의 경우는 10년에 2천만 원까지 이제 세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2천만 원만 해야 되는 걸로 생각을 해요. 그때 2500만 원 해도 돼요. 500만 원에 대해서 세금을 내면 됩니다. 얼마 안 돼요 500만 원에 대한 세금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한 15% 10% 그거는 제가 그런데 예를 들어서 500만 원 가지고 만약에 50만 원 세금을 내면 500만 원이 만약에 5천만 원이 되면 세금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그거 그렇게 뭐 2천만 원만 해야 된다는 그런 강 박사님에서 벗어날 수 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통상적으로 주는 용돈이 있잖아요. 세뱃돈 그런 거는 상속으로 안 칠 거예요. 그런 거는 괜찮을 거예요. 돈 주는 거는 상이 안 되는 거 네 돈을 주는 거 네 저는 이거 이제 세무사한테 확인을 받으셔야 되겠지만 네 제가 알기로는 통상적으로 우리가 용돈 주는 거 그런 거는 세금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금액이 크면 몇백만 원씩 주면 그 세금을 내야 될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서 생일날 50만 원 줬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서 세금 저는 아니라고 봐요. 

 

질문~저는 보니까 카카오 이런 거 보니까 저희 개인 주주들이나 아니면은 국내 저희 국민들이 너무 좀 무지한 것 같아요. 보면은 그 회사가 보면은 그렇게 빨리 크다. 보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이렇게 감수하는 구조가 없었을 뿐이지 실제로 지금 대기업이 더 안 좋잖아요. 재벌들은 더 심하고 그런 거에도 너무 언론이나 이런 거에 너무 현혹되는 것 같고그런 게 좀 빨리 개선이 되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일본은 지금 보니까 디플레이션 너무 심해서 오히려 물가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노동자들 월급이 또 다운이 되고 그렇죠 악순환이 계속되고 산업이 지금 더 안 되고 그다음에 국가 부채도 늘고 그런데 대표님이 한국도 이제 일본을 따라가는데 한국이 만약 변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시기면 일본처럼 그렇게 갈 수 있을까 한 5년에서 10년 그런 부분에서 저는 좀 나라가 걱정이 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제가 보니까 여러 가지 저도 이 펀드를 다 하고 있는데 개인 주식에 대해서는 퍼나 pbr이나 roe이나 재무제표 ro 같은 거를 보더라도 아 진짜 그렇게 100년을 살아남을 수 있는 아직 뭐냐 나타나지 않은 회사를 발견하는 게 굉장히 쉽지 않거든요. 
그런 거는 어느 정도나 훈련이 필요한지 

존리~그러니까 개별 주식을 처음부터 투자하는 거는 어렵고요 그래서 펀드를 하라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일본하고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 거냐 그런데 우리가 이제 베이비 부모가 우리가 약 일본에 비해서 한 15년 정도 뒤거든요. 그러니까 좋은 얘기 하셨는데 디플레이션이라는 거는 가격이 계속 하락하니까 굉장히 무섭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소비를 안 하죠. 가격이 더 떨어질 걸 예상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공장에서는 물건을 만들기가 무섭죠 다 재고가 쌓일 거니까 그러니까 경기가 악순환이 되니까 굉장히 힘든데 반대로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으면 걱정이 되지만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은 굉장히 좋은 거죠. 그래서 다행히 우리나라가 그런 디플레이션 염려는 아직은 안 하지만 앞으로도 어떻게 창의적인 교육을 하지 않으면 일본보다 더 일본처럼 될 가능성이 있죠. 일본 사람들은 사교육비를 안 써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잘 못하는 하나가 사교육비로 쓴다는 사실이에요. 지극히 잘못된 교육 시스템이죠. 그러니까 창의성 있는 교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창출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거예요. 미국 같은 경우는 계속 새로운 기업이 나오잖아요. 교육 때문에 그런 거거든 창업가 정신 그런데 우리는 지금 공무원 교육을 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교육 시스템을 빨리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투자를 하게 되면 무슨 일이 생기냐면은 자본시장에 돈이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돈이 넘쳐나요. 주식시장에 그러면 어떻게 되죠. 새로운 기업 우리 젊은 사람들이 창업했을 때 거기에 돈이 들어가죠. 그러니까 새로운 가치를 계속 창출하는 거죠. 그래서 이 자본시장의 중요성이 너무나 너무나 중요한데 일본하고 한국은 죄송하지만 굉장히 뒤떨어져 있어요. 제도라든가 퇴직연금 제도라든가 이게 너무 뒤떨어져 있는 거예요. 지금부터 그걸 개선해야 돼요 그러니까 주식투자 일본에 가면요. 지금도 주식투자를 제약시 해요. 주식 투자하는 거는 불로소득이라고 얘기하죠. 우리도 우리도 몇 년 전 까지 해서 블루 소득이라고 얘기했죠. 끔찍한 거죠. 주식 투자하는 거를 블루 소득이라고 얘기하는 나라는 한국하고 일본밖에 없었어요. 그러니까 그 돈이 기업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어떻게 되죠. 어디에 들어갔을까요. 일본하고 한국은 부동산이죠. 부동산은 일하는 돈이 아니죠. 가치를 창출하는 게 아니죠. 그런데 우리는 투자하면 부동산 그렇죠 주식은 하는 게 아니다. 이렇게 됐죠. 그게 결정적으로 잘못된 거죠. 그래서 저의 대답은 15년 남았다고 생각해요. 15년 동안을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결국은 금융 기업이 최고로 중요하다는 돈이 일하게 하는 거를 깨닫고 자본시장을 깨닫고 주식에 투자하는 거를 당연시 여기고 대신에 장기 투자해야 되고 이거를 빨리 바꿔야 되는 거예요. 교육도 바꿔야 되고 그다음에 잘못된 투자 관행 그런 그 중에  하나가 그런 코프리 커버런스죠 기업의 대주주가 정말로 기업을 경영할 때 모든 주주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죠. 그게 이제 저는 될 거라고 봐요 그동안은 몰라서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동안은 투자하는 사람들이 단기적으로 투자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몰랐던 거예요. 오늘 투자해서 일주일에 팔 거니까 기업 지배 구조가 중요하지 않죠. 미국도 이게 중요하게 된 게 퇴직연금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면서 너무나 많은 국민들이 미국 국민들이 이 주식 가격이 올라가느냐 떨어지느냐 여부에 대해서 노후 준비가 되느냐 안 되느냐 됐잖아요. 그러니까 기업한테 요구하기 시작한 거예요. 딴 짓 못하게 한 거예요. 그래서 법이 강력했고  사람들은 아주 장기간에 감옥으로 가게 만든 거죠. 그러니까 미국이 발달하게 된 거죠. 우리 한국도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 전제조건이 뭐냐 주식에 대한 이해가 달라야 돼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서 그런 댓글을 보면 너무 암울할 때가 많아요. 제가 오스템 얘기했더니 아 오스템 많이 갖고 있는 모양이구나 이런 이제 그런 냉소적인 거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정말로 중요하다는 걸 다 인식을 해야 됩니다.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투자를 즐거워해야 되고 실패를 들여 하시면 안 되죠 제가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오늘 이걸로 마치도록 하고요 다음 2주 후에 또 뵙겠습니다. 
그러니까 투자 반드시 시작하시고요 계좌 여시고 아이들 계좌 여시고 그리고 작은 돈이지만 끊임없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