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 김경록~연금의 효과적인 활용법

황태자의 사색 2022. 1. 23. 15:47
728x90

2강에서는 연금 자산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금이라는 것은 우리가 인생 후반에 있어서 마치 주춧돌과 같습니다. 
주주들은 무엇입니까 집을 짓는 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연금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의외로 사람들이 연금이 도대체 왜 중요하며 이걸 왜 해야 되는가 하는 걸 잘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연금을 내가 충분히 더 좀 더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조금 있는데 이 부분에 조금 소홀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대체 주춧돌이라는 이 연금이 왜 주춧돌인가 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 주춧돌을 좀 더 튼튼하고 풍성하게 만들려면은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두 가지를 이제 중점적으로 말씀드려보겠는데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남긴 할머니가 있습니다. 잔 루즈 칼망이라고요 프랑스 분이십니다. 1875년에 태어나셔가지고 1997년에 122세까지 살다가 돌아가셨는데요. 이분이 이제 나이가 90세가 되어서 재미있는 계약을 했습니다. 뭐냐 하면은 바로 옆에 살고 있는 47세인 변호사와 이제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떤 계약을 했냐하면은 변호사 양반 내가 죽으면은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줄 테니까  내가 죽을 때까지 생활비를 나한테 좀 주시오 이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변호사 같으면 계약을 하시겠습니까 마시겠습니까 저 같으면 당장 하겠습니다. 그 당시에 90세 할머니였으면은 바로 다음 날 돌아가시더라도 별로 이상할 게 없으니까요. 당연히 계약을 하겠죠. 그런데 이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30년이 지나도 장칼망 할머니는 살아계셨고요 30년이 지나서 변호사 양반이 먼저 죽어버렸습니다. 77세에 먼저 죽어버렸고요 그런데 이 할머니는 또 정말 대단한 계약을 하셨는데요. 만일 변호사 양만 당신이 먼저 죽으면은 당신 가족이 나한테 생활비를 대신 지급하도록 해주시오 하는 계약까지 해놨다. 보니까 결국 변호사의 가족이 또 그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3년 동안 생활비를 드리고 그 뒤에 이제 집을 받게 되었습니다. 참 이게 이제 재미있는 이야기인데요. 이게 바로 연금의 역할입니다. 연금은 뭐냐 하면은 장칼망 할머니가 본인도 이렇게 오래 사실 줄 모르셨던 거죠. 이렇게 오래 살 줄 몰랐는데 의외로 그 이후에 32년을 더 살아서 122세를 살았는데 그런데 이 할머니는 바로 변호사와 한 이 계약 때문에 훨씬 풍요롭게 생활비를 자식도 아닌 다른 사람한테 받으면서 이렇게 잘 지낼 수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제 벌써 이런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자식보다 연금이 더 효자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바로 이게 장칼망 할머니입니다. 변호사 대신 국가나 주택금융공사를 넣으면 이것이 똑같습니다. 주택금융공사를 면은 여러분들이 주택연금 계약을 맺는 것이고요 국가가 들어가면은 여러분들이 국민연금을 넣고 국민연금을 여러분들이 이제 죽을 때까지 받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연금의 역할입니다. 연금이라는 것은 내가 120세까지 살까 이러실 수도 있는데요. 혹시 오래 살지도 몰랐을 경우에 그러면 생활비가 막 다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도 나의 노후의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연금입니다. 그래서 연금은 아주 중요한 주축들입니다. 특히 수명이 이렇게 길어졌을 때 

또 수명이 길어졌을 뿐만 아니라 수명이 언제까지 길어질지 모를 이런 상황에서는 연금이라는 것은 더욱더 그 중요성이 커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비해서 국민연금이나 이런 공적연금과 같은 이런 종신연금은 아주 중요한 주춧돌이 되게 된 것입니다. 저희 이제 선배님들도 계시고 해서 이제 국민연금을 곧 받으십니다. 받으신 분들도 있고요 그런데 국민연금은 예를 들어 61세에 받기로 했다. 하는데 그 수령을 1년 연기하면 1년 뒤에는 7.2%를 더 줍니다. 최대 5년까지 연기할 수 있는데요. 5년을 연기하면은 36%를 더 받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5년을 연기하면은 그때부터 36%를 더 받고 이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선배님들이 또 꼭  물어봐야 저한테 야 어떻게 하면 좋겠냐 물어보면은 제가 가급적 연기하십시오 5년을 연기하지 못하시면 한 3년 정도라도 연기를 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이제 말씀을 드리는데요. 그러고 나서 이제 세월이 조금 흘러서 어떻게 되셨습니까 물어보면은 거의 대부분 대답하시기를 그냥 받기로 했다. 이러십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하셨어요. 물어보면은 또 대답도 거의 한결같습니다. 내가 빨리 죽으면 손해잖아 이것입니다. 국민연금 오래오래 살아야 더 봤는데 괜히 5년 연기했다가 내가 빨리 죽으면 손해잖아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 말씀을 듣고 항상 이제 제가 안타까워서 이제 해드리는 이야기가 그것인데요. 여러분들 절대 여러분의 수명을 두고 내기를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빨리 죽을지 오래 살지 누구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을 내가 늦게 받았다가 빨리 죽으면 손해일 거라고 생각해서 늦게 안 받기로 했다. 이거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수명을 두고 내기를 한 것입니다. 내가 빨리 죽을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국민연금을 더 빨리 받은 것이죠. 그런데 이분은 계속 세월이 갈수록 연기한 사람에 비해서 나이가 8090 이렇게 돼 가면은 수령액이 더 적어집니다. 연기하신 분들은 890 100세 이렇게 갈수록 이제 수령액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자꾸자꾸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런 차이점이 있는데 연금이라는 것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연금이 아닙니다. 내가 빨리 죽으면 손해인데 하는 이 손해라는 개념이 들어가는 것이 연금이 아닙니다. 연금이라는 것은 내가 혹시 더 오래 살게 되었을지라도 여러분들이 최소한의 필요한 생활비는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종신연금이고 국민연금입니다. 그러면은 연금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가 다시 말해서 나의 노후 재무설계의 지별 주축도를 튼튼히 만들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는가 하는 것인데요. 요즘은 우리나라의 공적 기관이 너무 잘 돼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국민연금의 콜센터나 국민연금의 홈페이지나 이런 데 얼마든지 들어가서 여기에 관해서 문의를 하시면은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실 거기 때문에 혹시 해당되시는 분들은 구체적인 것은 이제 유튜브를 검색하셔도 되고 콜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셔도 되는데요. 국민연금을 더 받는 방법은 딱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임의 가입입니다. 이거는 이제 평생 직장을 이제 다니지 않는 주부라든지 혹은 한 5년 정도 이제 직장 생활을 하다 그만둔 이런 분들이 이제 국민연금이 이제 그때 일시금으로 찾고 끝난 분이죠. 그런 분들이 이제 임의로 의무 가입은 아니지만은 이제 임의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만은 이제 연금을 받다가 임의 가입을 해서 여러분들의 배우자가 국민연금을 받으면 연금 맞벌이를 하게 됩니다. 내 옆에 있는 배우자가 새로운 국민연금을 받게 되면은 한 가구를 합해서 보면은 전체적으로 연금을 더 받게 되는 것이죠.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가 이미 계속 가입이 있습니다. 이미 계속 가입은 보통 국민연금은 만 60세가 딱 들어가면 이제 연금을 가입 안 해도 되는데요. 그런데 연금이라는 것은 국민연금은 기간이 길수록 연금의 이렇게 비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이제 만 60세 될 때 연금 가입 기간이 한 10년 한 15년밖에 안 되었는데 좀 더 게 하고 싶다 하면은 여러분들이 연기를 해서 더 길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입 기간이 한 20년 정도 되면은 비율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통해서 이제 국민연금을 더 받으실 수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추후납입이라는 게 있습니다. 추후납입이라는 것은 내가 국민연금을 직장에 다니다가 직장을 다니지 않는 기간 동안은 국민연금을 납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제 직장을 다니게 되면은 납입하지 않은 기간이 뻥 비게 되죠. 그 기간을 추후에 납입을 하면은 그 금액과 기간이 다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드렸듯이 국민연금은 한 10년 정도 이렇게 최소한의 기간보다 15년 20년 이렇게 갈수록 자기가 연금을 받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기간을 길게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추후 납입을 통해서 자신의 국민연금 기간이 짧으면은 이제 길게 가입하는 것이 좋고요 이걸 통해서 여러분들이 한 가구가 한 가게가 국민연금을 맞벌이를 하게 되면은 훨씬 노후가 풍요로울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하세요. 월 30만 원 그거 더 받으려고 그러느냐 천만의 말씀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소득을 벌고 있을 때는 월 30만 원이 크지 않아 보이는데요. 나중에 890 되면은 월 30만 원도 아주 큰 돈이 되게 됩니다. 일본에 노후 파산한 이런 고령자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요. 월 10만 원 20만 원이 아주 큰 돈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을 통해서 국민연금을 더 받으실 수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수령 연기 여건 제가 이제 말씀을 드렸죠. 선배님들의 예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국민연금을 보통 수용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만 63세부터 이제 국민연금을 수령하게 되는데요. 저는 65세가 되면은 받게 되겠죠. 그런데 제가 만일 70세부터 받겠다고 연기를 하면은 36%를 더 주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저금리 기간에는 이제 좋죠 이제 다만 내가 빨리 죽으면 손해지만은 오래 살면 살수록 나는 연기한 것이 훨씬 유리해집니다. 왜냐하면 내가 890에 가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국민연금을 더 받게 되니까요. 그러니까 이것은 조건은 같지만은 수령을 연기한 것만으로 내가 인생 후반으로 갈수록 국민연금의 액수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제 그다음에 중요한 것이 이제 이것인데요. 연금을 우리가 인생 고령도 후반과 전반이 있습니다 고령 후반 같으면 이제 80대 이후 정도 될 이죠. 여러분들이 한 70대 정도까지는 여러분들이 자산 관리도 이렇게 잘 하실 수 있는데 80대 정도 들어가게 되면은 이제 자산 관리에서 아무래도 조금 능력이 좀 떨어지게 되겠죠. 일본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런 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은 인지증 환자 소위 말해 우리 말로 이제 치매 환자라고 그러는데요. 치매 환자가 보유한 금융자산이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한 1천 700조 이 이 정도 되게 됩니다. 치매 환자가 이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여러분들 이 자산 나중에 이게 누가 어떻게 하더라도 탈탈 틀릴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령 후반에는 누군가 나한테 월급 주듯이 따박따박 주게 들어오는 그 돈이 많으면 좋습니다. 그게 뭡니까 그게 바로 연금입니다. 그러면은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느냐 연금 수령 시기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연기한다든지 그다음에 주택연금을 한 75세나 80세 들고 하시면은 돈을 되게 많이 받으실 수 있어요. 주택연금을 일찍보다는 나중에 주택연금을 늦게라도 주택연금을 들고 하면은 인생 후반에 나한테 내가 자산 관리를 안 하더라도 따박따박 이제 돈이 자동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냐 하면은 여러분들이 연금과 금융자산이 있으면은 인생 후반에 전반기에는 금융자산을 배치하시고 후반기에는 종신연금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가급적 여러분들은 인생 후반에 종신연금을 많이 받도록 설계를 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강의 요약은 연금은 주춧돌이다. 이걸 하나 기억을 하시고요 투명을 가지고 도박하지 마라 이게 두 번째 중요한 키워드이고요 세 번째 연금은 후진 배치하라 이 세 가지로 요약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