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 _"부자처럼 보이려고 가난한 선택을 하지 마세요"2016. 8. 30.

황태자의 사색 2022. 2. 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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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잘못되면 너무 과도한 소비를 줄여서 주식에 투자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어요.

특히 이제 여성들이 좋아하는 디자이너들  백이라든가 옷이라든가 그런데 막 100만 원 200만 원이면 어떻게

500만 원까지 가고 하잖아요.

근데 여성들이 그런 걸 사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그런 게 안타깝거든요. 그거를 투자로 바꿨어야 되는데 그런데 이제 그 질문하신 분이 하나가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을 했는데 나한테 대표님 그러면 인생의 즐거움이 뭡니까

 

그 당신은 여자가 아니니까 이 백을 샀을 때의 즐거움을 모르니까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는 거다. 그런데 그 즐거움을 안다고 그러면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지 못한다 이제 그렇게 도발적인 질문을 했어요.

 

그래서 내가 글쎄요 나는 그렇게 그건 동의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젊었을 때 그분의 또 질문이

뭐냐면 지금 빽을 내가 20대 때 빽를 갖고 있으면 즐겁지만 60살 됐을 때 10개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는 거예요.

 

옳은 말인것 같지만  그분이 만약에 돈이 많은 사람이면 열 개 아니라 100개 사도 상관  안 해요. 그런데 그분은

월급쟁이고 한 달에 200만 원 300만 원 버는 사람인데 빽을 500만 원씩 산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때 그 즐거움을 얻었기 때문에 나는 괜찮다고 얘기하지만 굉장히 무책임한 얘기인 게 오케이 20세 때 백을

샀을 때 즐거움이 있었겠죠.

 

근데 내가 60세를 했을 때 내가 갖는 괴로움을 생각했을 때는 그 즐거움이 너무너무 작은 즐거움이죠. 예를 들어서 내가 60살 됐는데 은행에 돈이 없다. 근데 앞으로 20년 더 살아야 된다 30년 더 살아야 한다

 

그러면 내가 빈곤층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할 거냐 그렇게 그 괴로운 거냐고 생각해 봐야 한다 근데 라이프에서 

우선순위가 뭐냐 우선순위가 뭐냐가 중요하죠 우선순위는 내가 오랜 기간에 걸쳐서 돈 때문에 내가  불행을 막아야 

되잖아요.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돈이 중요한 거예요. 돈을 쫓아다니는 게 나쁘다라는 것보다도 돈을 무조건 좋다고 따라가는 건 나쁘지 않고 사기를 친다는 생각 도박을 한다는 도둑질 하는 거야 그거면 돈만 따라가는 거야 돈만 따라가는 게 아니라 노후를 위해서 돈을 따라가는 거야 하나도 비난받을 일이 아니죠.

 

그렇죠 그 돈 행복하려고 행복하려고 돈이 필요한 거예요. 예를 들어서 내가 육십살 됐는데 여행 갈 돈이 없다. 비행기 비용이 없다. 불행하지 않아요.?
 
질문~ 돈이 목적이 아니고 어디다 쓰려고 수단인 돈이 없으면 

존리~남한테 빌려야 되잖아요. 맞아요. 저도 그게 참 설명을 하기가 애매할 때가 있어요. 이렇게 솔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나는 한눈에 봤을 때 그런 걸 많이 느껴요.

 

솔직하지 않은 거 나는 내 돈이 너무 아까워 죽겠는데 막 차를 사고서는 그 그것도 차도 비싼 차 사고 나는 정말 이해가 안 가요 내가 한국에 와서 그렇게 버스 타고 다니고 지하철 타고 다닌다니까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좀 너무 과도하게 한다고 생각 나는 과도하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나는 너무 좋아 보여요 한국에 왔을 때 버스를 타고 지하철 타는 게 내가 운전 안 한다는 게 너무 기분이 좋고

1200원밖에 안 하는 거예요. 뭐 어디 좀 멀리 가면 1300원 1400원 세상이 그렇게 싼데 왜 차를 몰까 나 너무 궁금한

거예요.

 

그리고 차를 타면 파킹해야 되죠 또 막 길도 좁은 데는 막 유턴도 해야 되고 막 벌쩍했잖아요. 그때 버스 타면은 바로

앞에 내리고 내 바퀴 보자 안하고 싸고 깨끗하고 또 나는 그거 안 되는 게 이해가 안 가요

 

그런데 아직도 한국 사회는 심각성이 부족해요 내 노후가 얼마나 심각한지 미국이나 이런 데는 아무도 안 도와주거든요. 부모도 안 도와주고 그러니까 내가 해야 되니까 훨씬 더 성숙한 거죠.

 

돈에 대해서 솔직하고 그러니까 지금 이제 한국 젊은 사람들이 이제 점심 같은 거 먹을 때 각자한테 각자 내는 얘기는 좀 많이 애들이 이거 옛날부터 그렇게 너무나 당현한거거든요.

 

그냥 그 원에 점심 먹으면 자기가 먹으면 되는 거 그만큼 자기 라이프가 중요한데 한국 자기가 내주겠다고 하잖아요.

그거는 좋게 얘기하면은 아주 따뜻한 정이 있지만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면은 아직도 돈에 대해서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