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 리~왜 주식인가? Korea fund 존리 대표님(메리츠 자산운용) 1편 2015. 7. 25.

황태자의 사색 2022. 2. 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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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처음에 회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늘 특별한 날이라서 양복을 입으셨다고 그러는데 저는 거꾸로 그 굉장히 자유롭게 복장을 하고 왔어요. 근데 어 저희 회사는 그 양복을 잘 안 입습니다. 그 자유롭게 복장을 하고 있고요 제일 중요한 게 권위 의식이 없어야 되거든요. 한국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그 권위 의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저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요. 저는 잘 들리세요. 네 저는 정확하게 35년 전에 어 대학교 2학년이었어요. 그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녔는데요. 그 어떤 그 계기가 있었습니다. 선배들이 있잖아요. 10년 선배들 20년 선배들이 그 학교를 찾아와서 이제 자랑을 하는 거예요. 나는 이제 대우그룹의 어떤 그 과장이다. 차장이다. 그래서 그런 걸 굉장히 프라우드하게 얘기를 하는데 저한테는 뒤통수를 친 거예요.

 

저렇게 되면 큰일 나겠구나 오히려 거꾸로요 그래서 저는 그다음 날 학교에 가서 자퇴서를 썼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그 얘기를 말씀 왜 드리냐면은 제 라이프에서 가장 잘한 결정 중에 하나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이제 저는 미국에 가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어요. 그 그 모든 걸 내가 개인적으로 영어도 잘 못할 텐데 고생도 많이 했고 또 여러 가지를 배웠죠

 

미국의 합리성 그다음에 미국 회사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 저를 제가  제 지금 있게 만든 회사를 만난 게 저한테는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스커더 스팀스 클락이라는 회사를 만났어요. 그런데 놀라운 회사인 게 세계 최초의 자산 운용사입니다 한 100년 전에 그 스커더 스티븐스의 클락이라는 세 사람이 회사를 설립을 했어요.

 

그 당시 전에는 자산운용이라는 게 없었어요. 근데 이 세 사람이 자산운용업이라는 생각을 처음. 한 거죠. 그래서 고객이 돈을 벌면  나도 같이 번다는 그런 굉장히 간단한 건데 그런 그 원리를 가지고 어 회사를 차렸어요. 근데 놀라운 게 그 100년 전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두 가지 룰을 만든 거예요. 이 세 사람이요 첫 번째는 내 자식이 절대로 회사에 못 들어온다. 그걸 만든 거예요. 그 이유가 뭘까요. 탈렌트 있는 사람들이 안 들어온다.

 

회사에  그래서 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자산운용업계 업을 해야 되는데 내 자식이 들어오는 순간 그 꿈은 사라진다는 굉장히 간단한 거죠. 두 번째로는 내 그 우리가 만든 회사는 백 프로 직원들이 갖는다 그래서 제가 회사를 들어갈 때는 1991년이었는데요. 스커더라는 사람도 없고 스티븐스라도 없고 클락이라는 사람도 없는 거예요. 굉장히 궁금하죠.

 

그 사람은 다 죽은 거예요. 이 세상에 없어요. 근데 그 아들들이 안 들어와 있는 거예요. 놀랍죠 그랬더니 가장 존경받는 회사가 됐죠. 스크러스트맨 클락이라는 회사가요 근데 거기서 저는 다행인 게 그 회사에서 코리아 펀드라는 걸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 그 스쿼드라는 회사는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걸 되게 좋아했어요. 그래서 한국이 엄청난 발전을 할 것 같다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일본보다도 더 한국에 투자를 많이 하는 회사죠

 

그래서 저는 이제 그 행운이 있게 그 회사에 15년 동안 코리아 펀드를 운영하게 됩니다. 근데 15년 동안 제가 배운 거는 너무나 놀라운 걸 배운 거예요. 주식 투자는 왜 해야 하는 건가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는 건가 너무나 좋은 철학을 배운 거죠. 그 사람들이 저한테 가르킨 건 뭐냐면 주식은 사는 거라고 가르쳤어요. 사고 파는 게 아니다. 굉장히 심플하죠. 주식은 사는 거라고 가르친 거예요. 근데 그건 제가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그리고 기업 방문이라는 걸 처음. 시작했고요

 

그리고 그런 이 놀라운 거를 많이 가르쳐준 회사예요. 근데 안타깝게도 그 스커드라는 회사가  도이치뱅크에 팔립니다. 도이치 뱅크에 팔리는 바람에 4조 정도에 팔려요. 한국 돈으로 그 당시에 근데 도이치뱅크는 그런 좋은 투자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회사였어요. 그래서 그 회사를 사조 주고 샀지만 1년 반 만에 100%의 펀드 매니저가 사임을 했고요 100%의 애널리스트가 사임을 했고 100%의 고객들이 저기 회사를 떠납니다. 그 투자 철학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저도 그중에 한 명이었고 저도 라자드라는 회사에 이제 옮기게 됐죠. 뉴욕에 있는 회사인데요. 그것도 굉장히 좋은 회사입니다. 근데 7년 정도를 제가 머물고 나서 이제 조금 더 재미난 일을 해보자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첫 번째는 당연히 내 회사를 차리고 싶었죠. 두 번째로는 이제 왜 차리고 싶었냐면은 한국에 진출하고 싶었어요. 왜 진출하고 싶었냐면은 경쟁자들에 대해서 제가 좀 나쁜 얘기하고 싶지는 않은데 너무 엉터린 거예요.

 

미안한 얘기지만 너무 엉터리인 거예요. 그래서 제대로 된 거 한번 펀드 운영이라는 건 어떻게 하는 건가 내가 스커드에서 배운 거를 한국에서 재현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한국에 오게 된 거죠. 근데  미국에는 그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는 게 굉장히 간단해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본금의 규정도 없고 굉장히 자유로운데 한국은 백억이라는 돈이 필요하고요 너무너무 복잡한 게 많은 거예요. 그래서 첫 번째 앞션 내 회사를 찾는 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했고요

 

두 번째는 그러면 할 수 없이 기존에 있는 회사를 가자 한 거죠. 그래서 제가 이제 한국 회사를 서치하기 시작했어요. 갈 만한 회사가 있는가 그래서 한 60개 정도 회사가 있더라고요 근데 이제 고르는 게 내가 가야 되는 회사를 고르는 게 아니라 내가 가면 안 될 거라는 회사를 먼저 골랐죠. 왜냐하면 내가 갈 때는 내가 그 회사를 바꿀 수가 있어야 되겠죠. 그래서 이제 엑스표를 하나씩 쳐봤어요. 아 이 회사는 안 되겠구나 이 회사는 내가 바뀌어야지 내가 바꿀 자신이 없는 거죠. 

 

그래서 하나하나 엑스표를 쳐갔는데 메리츠라는 회사가 눈에 띈 거예요. 너무 신기하게 제일 나한테 눈을 띈 거는 컨시스터트하게 꼴찌를 하더라고요 수익률이 그리고 너무 못하는 거예요. 사람이나 국가나 회사나요. 꼴찌를 경험하지 않으면 안 바꿔요 누구나 그래요 가장 위험한 게 중간이에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고 항상 남을 플레이 합니다.

 

내가 1등할 수 있는데 뭐가 잘못돼서 뭐가 잘돼서 항상 남의 핑계를 대죠. 근데 메리츠는 남의 핑계를 댈 수가 없어요. 그렇죠 하여튼 처음부터까지 꼴찌 인거예요. 그래서 야 이 회사는 재밌다. 이 회사 가보자 했는데 놀랍게도 그 회사에서 연락이 온 거예요. 저희한테 그래서 이거는 하늘이 가라고 얘기하는 거구나 해서 아무런 주저함이 없이 왔죠.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저랑 20년 동안 같이 일한 팀이 같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 오면서 굉장히 불안했어요.

 

왜 불안했냐면 한국 회사 처음이라는 거거든요. 근데 그 연속극 같은 데 보면은 아주 그 끔찍하잖아요. 그런 그 재벌 문화 그래서 제가 그걸 견딜 수 있을까 우려반 그렇지만 또 그 긍정적인 거는 그래도 내가 가서 고칠 수가 있겠구나 한 거죠.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요. 첫날 출근하는 날 제가 잘못 왔구나 후회를 했어요 내가 그 과소 평가를 했구나 이 한국의 그런 권위 문화를 처음에 오니까 비서실에서 연락이 옵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할 일을 써내려는 거예요.

 

저는 30년 동안 미국에 있으면서 한 번도 그걸 당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 컨트롤 프릭이죠. 컨트롤 마인드죠 그래서 제가 너무 고민을 했어요. 내가 잘못 왔구나 이거를 내가 실수를 했구나  그래서 제가 다시 그 사람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당신부터 나한테 먼저 써내라 그러면 내가 그거를 한번 보고 도대체 나는 내가 써야 될 내 내가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할 일이 나도 모르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썼냐 그래서 한번 보자 그래서 이 사람이 그렇게 놀란 거예요. 왜 그러시냐고 그래서 내가 정색을 들고 얘기를 했죠. 나는 당신한테 보고서 쓰라고 온 게 아니다. 이 회사를 살리는 거를 하고 왔지 그 왜 근본적인 거를 하려고 하지 않느냐 그래서 이제 그 문제는 해결이 됐어요.

 

근데 한국에 와서 놀란 거는요 그 정도가 놀란 게 아니에요. 너무너무 엉터리인 거예요. 모든 금융기관이요 고객의 이익이 중심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 어느 증권회사는 이 퍼스트라고 그래요 증권회사가 가장 하지 말아야 될 일이 그런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에어라인 회사가 비행사가 우리 비행기에 안전합니다.

 

얘기합니까 절대로 안 하죠. 왜냐하면 안전합니다. 얘기하는 순간 여태까지 안전하지 않았겠구나 불안하죠. 금융기관도 마찬가지예요. 당신의 일이 제일 먼저입니다. 그러면요. 여태까지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 돼요. 아 여태까지 아니었구나 근데 제가 볼 때 대한민국의 금융기관은 고객이 가운데 있는 회사가 없어요. 제가 예를 들어 드릴게요 제가 메리츠에 왔는데 회장이요 회장실에서 연락이 옵니다.

 

회장님이 점심을 먹고 싶대요 저하고요 근데 아침 열시 반에 와요. 그래서 제가 거절을 했어요. 내가 고객하고 약속 있다. 그랬더니 난리가 났어요.  회장실에서요. 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전화 걸었습니다. 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니 그랬더니 친구들의 대답이 넌 짤렸어 인마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놀라운 걸 본 거예요. 한국이 이 정도로 후진국이구나 고객이 중심이 아닌 거예요. 미국 회사는 전혀 문제가 안 돼요

 

제가 미국에 있을 때 가끔 ceo가 제 방에 와요. 야 내가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캔슬이 됐어  너 시간 있니 아 나 미안한데 나도 고객하고 약속했는데 그럼 그 사람은 다음 방으로 가요. 근데 한국의 그런 그게 뭐냐 회장의 이익이 가운데 있는 거죠. 고객이 가운데 있는 게 아니라 회장이 가운데 있는 거죠. 회장만 가운데 있는 게 아니에요. 사장도 가운데 있어요. 팀장도 가운데 있어요. 고객은 맨 마지막에 있는 거죠. 그거를 깨닫지 못하는 거예요.

 

깨닫지 못하게 꼴찌를 한 거죠. 메리치가 더 놀라운 사실은  메리츠 자산운용의 직원들 중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거예요. 진짜예요. 그리고 메리츠 코리아 펀드에 아무도 가입돼 있지 않아요. 더 놀라운 사실은 자기 퇴직연금을 디비용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너무 놀란 거예요. 이건 너무 가짜잖아요. 그렇죠 한국 사회가 다 가짜인 거예요.  그래서 저는 메리츠만 그런 줄 알았어요. 저는 방송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뭐 증권방송 출연했어요.

 

그럼 끝나면 물어봐요 제가 그 앵커한테요 당신은 그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랬더니 저는 그런 거 안 해요. 그래요 저 요만큼도 과장이 아니에요. 너무너무 놀랐어요. 너무 가짜 사회다 이거는 다 사기꾼이죠. 그죠 나쁘게 이건 사기꾼인 거예요. 식당에서 음식을 팔면서 자기는 안 먹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사기꾼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뭐냐 저는 사실 뭐 이렇게 나쁘게 얘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런데 한국이 깨어야 된다 바꿔야 된다는 얘기를 하려고 약간 제가 극단적인 말을 한 거죠. 그러면 일반 사람들은 괜찮냐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없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주식에 왜 투자해야 되는 근본적인 거를 질문을 하고요 무조건 주식에 투자해야 되는 거예요.

 

근데 제대로 해야 되죠 그러니까 그걸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고요 제가 스쿼드에서 어떤 걸 배웠는가 그다음에 그 올바른 투자 방법이 무엇인가 그런 걸 말씀드리려고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게 세 가지예요. 그 첫 번째는 왜 주식인가  정말 주식이라는 걸 왜 투자를 해야 되는가 그다음에 주식을 투자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다음에 저는 사람들 궁금해하죠. 

 

한국 주식이 아주 괜찮겠습니까 그걸 제가 내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왜 주식에 투자해야 되는 이유는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자본주의는 두 가지밖에 없어요. 노동과 자본이죠.  그리고 여러분들 대부분 창업하신 분이 아니라 그러면 월급쟁이죠.

 

그리고 월급쟁이가 월급을 열심히 모아서 내가 은퇴했을 때 그 은퇴했을 때 내가 금전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그 확률이 얼마큼 될까요. 어느 정도 되세요. 빵 퍼센트예요. 제로 퍼센트예요. 그렇죠 왜 제로 퍼센트일까요. 노동만 의지했기 때문에 그런 거죠. 자본을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한 거예요. 그런데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거를 이해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이요 굉장히 이상한 사회예요. 


65세 이상이 빈곤율이 50%예요. 저는 한국에서 깜짝 놀란 거예요. 세븐일레븐에 가서  보고 택시를 탈 때는 놀라는 게 너무 고령자들이 하는 거예요.  택시 타면 너무너무 나이가 드신 분들이 택시 인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대화를 해보면 대기업 출신들이 많아요. 월급증하다가 은퇴를 했는데 금전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거예요.

 

그러니까 택시를 하게 되는 거죠. 세븐 일레븐 하게 되고 치킨집을 차리고 그리고 사기를 당하고 그런데 그러면 지금 젊은 사람들이 이대로 갔을 때 65세 됐을 때 빈곤율이 어떻게 될 건가 제가 볼 때 80% 이상이에요. 왜 그러냐 재벌이라는 그런 공룡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경제 이걸 잘못 받은 거예요. 그 뭐냐 하면 자본주의를 배우지 못한 거죠.

 

저는 한국에서 교육받을 때 돈을 멀리하라고 배웠어요. 그렇죠 돈을 멀리하라고 가르쳐줬어요. 흥부가 착한 사람이고 놀부는 나쁜 사람이에요. 내가 볼 때 흥부는 굉장히 게으른 사람이에요. 그렇죠 오죽 못났으면 자식들을 굶기잖아요. 근데 한국은 너무 흥부를 미워하는 사회가 된 거예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게 한 거예요. 돈 얘기를 하면  좀 약간 천한 거 근데 미국에 가시면요. 유태인들 교육은 정반대에요.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가르쳐요 대신에 잘 쓰라고 가르쳐요 그래서 미국 대학교 가면은 도서관 이름이 다 누구의 이름입니까 유태인 이름이에요. 죽으면서 도서관을 짓고 강당을 짓고 체육관을 짓고 죽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부자는 굉장히 돈 많은 사람 많은데 부자가 없어요. 

 

돈 많은 사람은 너무너무 많은데 돈을 쓰는 걸 가르치지 않은 거죠. 그러니까 굉장히 굉장히 잘 한국이 발달돼 있지만 너무나 허점이 많은 사회인 거예요. 그래서 내가 처음에 올 때는 메리츠 자산운용이 잘 되게 하는 게 목표로 왔는데 지금은 훨씬 커졌어요. 한국이 이래서 클나겠구나  중산층이 생기게 만들어야 되겠구나 그래서 저는 이제 부자들한테 처음에 부자들이 관심이 많았어요. 왜냐하면 펀드를 팔려면 부자들이 사줘야 되거든요.

 

근데 지금 이제 부자들이 관심이 없어요. 월급쟁이들한테 관심이 있고 젊은 사람들한테 관심이 있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고 제대로 투자해서 중산층이 생겨야 되는 거죠. 미국에는 왜 중산층이 많으냐 월급쟁이들도 월급의 월급 쟁이들 대부분 미국 회사들은 스탁옵션이 있어요. 30년 동안 일하면 부자가 돼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스쿼드에서 일하면서 주식을 받았죠. 그래서 제가 그 스쿼드가 도이치 뱅크에 팔릴 때 많은 돈을 제가 받았어요.

 

그래도 한국 회사는 스타업션이라는 게 되게 없죠. 그러니까 여러분들 스스로가 해야 되는 거죠.  근데 너무 놀랍게도 그런 문화가 안 돼 있는 거예요. 제가 한 두 달 전에 tv를 봤는데 너무 놀라운 걸 봤어요. 너무너무 놀라운 걸 봤어요. 연예 프로그램인데 그 탈렌트가 자기 며느리를 데리고 나와서 며느리들 칭찬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한 중견 탤렌트가 자기 며느리가 너무 착하다는데요.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우리 며느리는 주식 같은 거 안 해 그래서 착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도 공중파 방송에서 놀랍죠 그러니까 뭐냐면 자기 아들한테 악담하는 거예요. 너 절대로 부자 되지 말라는 거야 근데 그 엄마는 너무  나쁘게 얘기하면 무식한 거죠.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교육이 안 돼 있는 거죠. 그러니까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있는 거예요.

 

한국에서요. 가난하게 되려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노력하는구나 어떻게하면 가난하게 될까 특히 젊은 사람들 보면 제가 그 신문사에 같은 데 귀국할 때도 그런데요. 너무나 돈을 쉽게 쓰는 거예요. 차를 사고 커피를  사 먹고 스타벅스 사먹고 그 정말로 쓸데없는 돈에다 쓰고 그 부자 될 생각을 안 하는 거죠. 특히 부자처럼 보이려고 그래요

 

부자처럼 보이려고 가난해지는 거죠. 부자처럼 보이려고 외제차를 사고 디자이너 백을 사고  너무너무 미래에 대한 준비가 안 돼 있는 거죠. 너무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이 젊은 사람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주식이라는 거는요 자본가가 되는 길이에요. 굉장히 간단한 거예요. 자본가가 되는 길이에요. 

 

왜냐면 여러분들이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여러분들이 일하는 직장에서 당장 때려쳐야 돼요 월급쟁이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어요. 자본주의의 룰 넘버 1이에요. 그런데 용기가 없잖아요. 그만둘 용기가  그래서 주식을 하는 거예요. 주식이라는 건 너무 좋은 거죠. 왜냐하면 내가 동업자가 되는 거거든요.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산다는 거는 삼성전자와 동업이 되는 거예요. 그게 실감이 안 나실지 모르지만 제가 이따 그래프로 보여드릴게요 엄청나게 좋은 거예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투자를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 거죠. 아까 얘기했듯이 주식을 사고 파는 걸로 착각을 한 거죠. 주식은 사는 거라는 거예요. 사서 묵혀 두고 모으는 거예요. 근데 오늘 어저께 같은 날 그리스가 잘못됐다고 그래서 폭락할 때 그때가 어떤 때니까 주식 바겐세일 하는 날인 거예요. 바겐세일 하는 날이에요.

 

왜냐 나는 20년 후에 찾을 거기 때문에 지금 올라가면은 속상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 내가 싸게 사야 되는데 20년 후에 찾아야 되는데 왜 올라가고 있지 그런 생각을 갖고 투자를 해야 되는 거죠. 굉장히 처음. 들어보는 얘기일 거예요. 근데 저는 미국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미국은 그 가정들이 자기 그 재산 중에서 60% 70%가 주식에 가 있는 거죠. 근데 한국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 안된다고 가르키잖아요.

 

어머니들이 그러니까 그 좋은 거를 왜냐 투자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겜블링으로 생각하는 거죠. 카지노를 생각하는 거죠. 그러면 개인들만 그러냐 펀드 매니저들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한국의 펀드 매니저 제가 메리츠 자산운용의 펀드 매니저가 컨시스턴트 하게 못했다고 얘기했잖아요. 꼴찌라고 그랬잖아요.

 

그 회전률이라고 그러죠 주식을 사고 파는 거 그게 몇 퍼센트인지 아세요. 참고로 저는 코리아 펀드를 15년 동안 운영하면서 1년 동안 사고 판 게  12%에 12%로 한번 주식을 사면 9년 갖고 있는 거죠. 근데 메리츠는 얼마든지 아세요. 혹시 맞춰볼 수 있어요. 40 또 다른 분은 70% 600%였어요. 그리고  그리고 그 트레이더가 이제 주식을 사고파는 트레이더가 방광염에 걸렸어요. 화장실에 못 가는 거예요. 그렇죠

 

그 주식을 근데 그분은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한 거죠. 굉장히 열심히 했죠. 근데 역시 안 할 수만 했죠. 그렇죠 왜냐하면 주식을 투자로 생각하지 않았고 갬불로 생각한 거죠. 여러분도 웃지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요 주식 투자하시는 분 계신지 모르겠지만 집에 가서 계산해 보세요. 내가 회수율이 얼마가  저는 개런티해요. 한 500% 될 거예요. 자기는 아니라고 그러지만요 그 사고 판 거를 계산해보면 500% 될 거예요. 뭐냐 아직도 주식을 사고파는 걸로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주식은 모으는 거예요. 모으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그러면 내가 55세 60대 때 은퇴할 때 그게 나를 이제  100살까지 먹여 살리는 거죠. 지금은 자본력이 약하지만 노동력이 약해졌을 때 지금은 여러분들이 부를  창출하는 게 노동력이 대부분일 거예요. 근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사십대 오십대가 되면서 그 자본이 테이크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 사오십대 되면요. 월급이 올라가는 게 나한테 큰 의미가 없어요.  주식 하루 올라가는 게 훨씬 클 거예요.

 

근데 그때가 되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되는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주식투자를 해야 된다고 그러면 뭐라 그러냐면 돈이 없어요. 저는 그래요 그건 거짓말이에요. 돈이 없다는 거짓말이에요. 우선순위가 우선순위에 밀려 있는 것 뿐이죠. 그 내가 은퇴했을 때  자본으로부터 돈으로부터 자연스러우려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5% 10%를 무조건 주식에 투자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내가 은퇴했을 때 그때부터 나를 먹여 살리는 거죠.

 

한국의 가정 주부 중에서요. 그 복리 개념을 이해하는 사람이 20 프로가 안 돼요 한국의 주부들이 계산할 줄은 몰라요 복리를 근데 끔찍한 일은 가정의 그 돈 관리를 주부가 한대요 70%가 그러니까 다 망하는 길이죠. 그래서 한국 주부들이 바뀌지 않으면 한국은 망하는 거예요. 제일 망하는 게 뭔지 아세요. 자녀 교육이에요. 투자가 제일 잘못된 투자가 자녀한테 투자하는 거예요. 절대로 안 갚거든요. 그렇잖아요. 그죠 주식은 물러지만 자식은 절대로 안 갚아요. 

 

근데 거기에 돈을 다 쏟는거죠. 근데 그런 거에 대해서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거예요. 자기가 늙었을 때 사교육비 때문에 내가 누군가 준비를 안 해야 되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사교육이 정말로 잘못된 교육이에요. 자기 자식들 잘못되라고 가르치는 게 사교육이에요. 특히 선행학습 미국은 절대로 선행학을 못하게 해요

 

. 왜냐하면 선행학습 하는 순간에 공부에 대한 재미가 없어지거든요. 근데 거기에 돈을 대부분 쏟는 거예요. 정말로 가정 주부가 똑똑한 가정주부라면 그 돈을 애들 주식을 사주는 거예요. 과외비 100만 원씩 들어가는 거 50만 원 들어가는 거 걔 이름으로 주식을 사줬다고 생각하면요. 걔가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 걱정 안 해요. 

 

그걸로 벤처를 차릴 수도 있고 훨씬 좋은 걸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제가 야 이거는 문제가 있다. 심각한 문제야 대한민국에 너무너무나 심각한 문제예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너무너무 화가 나는 게 논술 시험 내가 문제를 가 봤어요. 그 논술 시험 논술 시험이라고 그러는데 보통 무슨 시험일까 한국에 와서 논술 시험을 봤는데요. 저는 그 문제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문제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는데 너무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이 문제를 낸 사람은 너무너무 나쁜 사람이다. 그걸 고등학교 3학년한테 풀으라고 내는 그 사람들 인격도 나쁜 사람이지만 거기 때문에 쓰이는 어머너무나 많은 낭비 그죠 애들은 교육을 망치는 거거든요. 그걸 맞춰서 무슨 애가 경쟁력이 있을까요. 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를 풀려고 학원을 나가야 되고 과외를 받아야 되고  그래서 내가 가정 주부들이 그걸 끊어야 되는 거예요. 주식을 사줘야 되는 거예요.

 

정말 아들을 사랑한다면 그런 불합리성으로부터 깨야 되는 거죠. 대학교 좋은 데 나와서 삼성에 들어가서 슬레이브처럼 살고 토요일로 나가야 되고 일요일도 나가야 되고 저기 뭐야 뭐야 저기 회식이라는 회식도 나가야 되고 또  가족하고는 시간도 못 보내고 그런 라이프를 보내는 거를 목표로 삼고 있잖아요. 너무너무 슬픈 일이죠. 돈은 돈대로 써서 사교육비 대서 좋은 학교 나와서 그러니까 그 고리를 끊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는 주식 얘기하다가 이제 너무 커진 거예요. 이게 저는 한국에 왔을 때 좋은 펀드를 만들어서  그 우리가 좀 성공적인 그런 자산운용사를 만들자가 목표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 둘째가 돼버렸어요. 사람들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 주식을 사게 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중산층이 나와야 되겠다 한국의 퇴직연금의 주식 투자가 얼만지 아세요. 비중이요 5%예요. 5% 그다음에 60%가 어디에 있냐면은 은행에 있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자산이 뭘까요. 은행에 있는 자산이죠. 절대로 일을 안 하잖아요. 은행에 지금 돈을 넣으셔갖고 두 배가 되려면 칠십 년을 기다려야 돼요 근데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그래요 그죠 주식이 영어로 뭡니까 애꼬리라고 그래요 액꼬리가 뭔 뜻이냐면요. 지분이란 뜻이에요. 그러니까 미국은 주식을 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분이라는 건 뭡니까 동업자죠 한국은 뭐라고 그래요 위험자산이라고 그래요 순 엉터리잖아요. 주식은 위험한 거예요. 맞아요.

 

그러나 단기에 위험 단기에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한테 위험한 거예요. 그러나 15년 10년 20년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한테는 너무너무 좋은 거죠. 저는 sk텔레콤 여러분들 잘 하는 sk텔레콤  3만 원에서 5만 원에 샀어요. 91년도에 얼마에 팔았겠습니까 440만 원에 팔았어요. 삼성전자 5천 원에서 1만원에 샀어요. 네 그거 백삼십만원 40만 원이잖아요.

 

그런 것이 얼마든지 많아요. 근데 한국에 있는 투자가들은 10프로 벌면은 막 좀 있으시죠 빨리 팔고 싶어갖고 그건 절대적으로 근데 여러분들 증권회사 직원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요새 하는 일이 뭔지 아십니까 증권회사 지점들 돌아다니고 있어요. 증권회사 직원들을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너무너무 엉터리인 거예요.

 

여러분들이 잘하는 전문가들도 엉터리예요. 주식을 사고 파는 기술로 착각하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기술이 아니에요. 카지노에 가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 없죠. 카지노에  가서 부자 됐다는 사람 없어요. 그죠 간단하죠. 한두 번은 맞출 수 있어요. 그러나 절대적으로 맞출 수가 없는 게  그 도박이죠. 근데 주식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못 보는 거예요. 도박은 그 동업자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친구하고 비즈니스를 동업을 해서 잘 되면 팝니까 안 팝니까 안 팔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 친구하고 도박했는데 아 도박이 아니라 친구하고 동업을 했는데  너무나 장사가 잘 돼요. 근데 옆에 사람이 와갖고 야 30% 더 줄 테니까 지분 넘겨 넘겨요. 절대 안 넘기죠 주식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어떤 주식을 골랐을 때 그 주식이 마음에 들었으면 평생 갖고 가는 거죠. 주식은 안 파는 거예요. 갖고 있는 거예요.

 

근데 예외적인 게 있죠. 예외적일 때 파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일년에 십이프로 정도 판 게 예외적인 생산성이 나타났기 때문에 파는 거예요. 예를 들면은  경영진이 이상한 짓을 했다든가 아니면 내가 판단이 잘못됐다고 느꼈다든가 아니면 주식 가격이 너무너무 많이 올라가서 더 이상 올라갈 것 같지 않다. 그 때 그때 아니면 팔 이유가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10프로 벌었으니까 파는 거예요. 그러니까 50% 벌었으니까 팔고 근데 자기가 그 당시는 천재인 줄 알아요. 근데 그게 50% 받고 팔았는데  다섯 배가 되고 오십 배가 되는 게 주식이에요. 그 굉장히 다르죠 여러분이 여태까지 알고 있던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요 주식은 무조건 투자해야 되고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되는 거죠. 그러면 내가 주식 투자한 거는 내 노후를 책임진다. 그렇게 생각하고 하셔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거예요. 주식 투자를 하는 이유는 노동이에요. 노동과 자본을 같이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부자들은 딱 두 가지 종류에요.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 아니면요. 내가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이에요. 그 위에 어떤 사람도 없어요. 부자가 뭐 의사 변호사 부자 있죠 굉장히 뭐 남들보다 조금 돈을 많이 버는 건 그 정도예요.

 

그런데 왜냐  비즈니스를 자기가 운영하지 않는 거는 확장성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회사가 돈이 많이 벌어서 내가 사업이 잘 되면 그게 다 누구 겁니까 내 거예요. 근데 월급쟁이는 아무리 열심히 해서 일을 해도 여러분들 회사가 예를 들어 매출이 백배 다섯배 올랐다. 여러분들 월급 다섯 배 안 올라가요 절대로 안 올라가요  저거 보너스 좀 더 주겠죠.

 

그게 끝인 거예요. 안 되면 자르죠. 근데 그거를 인생의 목표로 대부분 삼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보같이 사는 거죠. 여윳돈으로 꾸준하게 해야 되고요 연금 퇴직연금 당장 디시형으로 바꿔야 되는 거예요. 주식을 맥시멈으로 투자해야 되는 거죠. 근데 한국 법에 희한한 법이 있어요. 사십프로 밖에 주식을 투자 못하게 돼 있어요.

 

정부도 주식을 위험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너무 한심하죠. 미국 전 세계에 그런 법이 한국밖에 없어요. 한국이 굉장히 선진국이라고 얘기하는데 금융은 미얀마 정도 수준이에요. 너무너무 한심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