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까 말씀드린 거예요. 한국 주부가 심각해요. 87% 아내가 하는데 그 아내들이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데 한국이 꼭 이기는 나라가 하나가 있어요. 일본 일본은 너무너무 한심해요. 제가 일본 갈 때마다 일본은 내가 볼 때 이거는 희망이 없는 나라로 느끼는 게 항상 그렇거든요. 그런데 요새 일본이 한국을 이겼어요. 아베 정권이 나타나갖고요
주식에 투자 강제로 투자하게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한국의 꼴찌가 된 거예요. 노후 준비를 못하는 이유 자녀 교육 때문에 그렇대요 65%의 사람이 그렇게 대답을 합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답답한 일이에요. 여러분들이 예를 들어서 30대에서 40대다 그러면요. 제가 볼 때 지금 같은 라이프를 그냥 살면은요 빈곤층이 될 확률이 99.9%예요.
저는 개런티예요. 특히 저는 여의도 같은 데 가서 그 젊은 월급쟁이들이 아주 옷 이쁘게 입고 스타벅스에서 줄기다려서 이 커피 사 먹는 광경을 보면 대부분이 세븐일레븐에서 일할 가능성이 크다. 65세 되면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근데 저 친구들 모르고 있구나 옛날에는요 부모들이 은퇴를 하면 자식들이 많았잖아요. 대여섯 명 됐잖아요.
그중에서 효자 하나가 나오면 부양을 해요. 근데 지금은 하나 낳거나 안 낳잖아요. 차라리 안 나는 건 낫죠 그렇죠 결합이 안 들어가잖아요. 근데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가 부모를 공양할 공양할 확률은 제로 퍼센트거든요. 정말로 복권을 맡기 전에 복권 맞아도 안 줄 거예요. 아마 근데 그런 현실감이 없이 사는 거죠. 가정 주부들이요
이거 이게 굉장히 심각한 그래프예요.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은퇴 연령이 앞서 있습니다. 그런데 은퇴라는 건 뭐예요. 여행도 다녀야 되고 자기가 배우고 싶은 거 평소 배우고 여유롭게 살아야 되잖아요. 근데 한국은 11년을 일해야 돼요 먹고 살려고 은퇴를 하고 돈이 없기 때문에 11년을 더 일해야 돼요 근데 아무도 일할 데가 없죠. 그러니까 뭡니까 남들이 안 하려고 하는 거 택시 운전사 그다음에 세븐일레븐 밤에 일한다는 것은 비참하죠. 이게 지금 한국의 그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고 학교에 있어서 안 가르쳐주는 거예요. 제가 연세대학교 가고 후배들한테 강의를 했어요. 경제학과 경영학과 주식에 대해서 얘기를 했더니요. 한 친구가 질문해요. 저희 교수님이 절대로 주식 같은 거 건드리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상대 교수가 심각하죠. 저는 웬만큼도 과장이 아니에요. 고대 가도 마찬가지고 서울대 가도 마찬가지고 우리 교수님은 주식 같은 거 건드리지 말라고 그래요
그리고 이런 연대 교수가 그 교수님이 그 학장님이에요. 저한테 뭐라 그랬는지 알아요. 아 이거 20년 전에 이런 얘기 안 해줬어 그러는 거예요. 저한테 아니 아니 지금 경제학과 교수님이세요. 경영학과 교수님이고 그런데 그거를 내가 얘기를 해야 합니까 근데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굉장히 가난해요. 주식 투자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게 또 굉장히 슬픈 얘기입니다. oecd 국가 중에서요. 빈곤율 노인 자살률 1위예요. 이건 국가가 문제가 있는 거예요. 국가가 이런 거를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이런 플랜이 없던 거예요. 자녀의 도움이 30%가 자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그러고요 이제 먹고 살려면 근데 미국은 0.7%예요.
일본 19% 우리가 일본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이 1.9%밖에 안 돼요 독일 0.3% 대부분 연금이나 아니면 자기 그 투자 소득으로 하는 거예요. 끔찍하지 않아요. 근데 지금도 한국이 그렇게 되고 있는 거죠. 퇴직연금이 오프로 밖에 주식이 없다는 사실이죠. 제가 삼성전자 제 개인적으로 지금 삼성전자를 저희가 투자하고 있지 않은데요.
제가 젊은 사람들 너무나 안타까워서 아까 저기 스타벅스 예를 들었는데 1만 원씩 20년부터 1만 원씩 삼성전자를 샀을 경우에 어떻게 될까 다른 건 아니고 커피 값만 아꼈을 때 10억이 넘어요. 그러면 자동차 사는 돈 그런 그 낭비하는 돈을 다 아꼈을 때는 그 부의 차이는 엄청나겠죠.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한국에 온지 일년 반 됐는데요. 저는 아직도 자동차가 없어요. 돈이 없어서 안 사는 게 아니라 너무 아까운 거예요. 한국은 자동차가 필요 없는 나라예요.
저는 미국의 멘하탄에 사는 사람들 보면 차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자동차를 사는 순간 자기의 부을 없애는 데 굉장히 빨리 일조를 하거든요. 감가상각이 일어나죠 그다음에 기름값 있죠 또 차가 있으니까 뭐 하고 싶어요. 놀러 가고 싶죠 또 그 보험 들어야죠 기름값 비싸죠 너무너무 이해가 안 가요 저는 토요일날 일요일 날 저는 강북에 살거든요. 강북에 광화문에 살고 있어요.
그러면 가끔 명동까지 걸어가는데 너무너무 이해가 안 가는 게요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보면 그 차를 타고 그 아줌마들이 혼자 앉아 있는 거예요. 그 파킹하려고 기다리는 거예요. 한 시간 동안 저는 그 머리를 열어보고 싶은 거예요. 무슨 머리가 어 정말로 어떻게 저렇게 가난하게 되려고 노력을 할까 그럼 그 사람들 전부 부자냐 너무너무 돈이 많아서 쓸 데가 없다. 그런 사람은 괜찮지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요 내 친구들 우리 직원들도 월급 많이 못 받아요. 그런데도 꼭 백화점에서 양복을 사고 백화점에서 비싼 걸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제 관념이 너무 없는 거죠. 그러니까 쓰는 걸 아껴서 주식에 투자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은요 저희 직원들이 굉장히 바뀌었어요. 제가 오고 나서 삶의 희망을 느꼈어요. 왜냐 디시형으로 바꿨고요 월급의 5%로 10%를 거의 강제로 주식에 투자하게 했어요. 그랬더니 돈이 불어나는 걸 느낀 거예요. 그래갖고 이제 라이프에 대한 플랜이 생긴 거예요. 야 이게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구나 그렇게 느끼게 된 거죠. 그러니까 돈 쓰는 게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근데 이제 몇 명 아직도 그거 깨닫지 못한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 직원 중에 이제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한테 이제 속입니다. 신혼여행지를 이 건방지게 불란서에 가거나 뭐 런던에 가거나 해요. 또 저기 저 멀리 갑니다.
특히 신혼여행을 제가 완전히 혼날 걸 알거든요. 제주도 갔다고 거짓말을 해요. 나중에 다 알 근데 저는 이제 좋은 사인인 게 그런 거에 돈을 쓰는 거에 대해서 아까운 걸 알게 됐고요 그리고 이제 제가 또 한 게 기자들 경제 기자들이 저를 취재하러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식만 전문으로 하는 기자들이요 주식 투자한 사람 없어요. 없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제가 강제로 투자를 하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한테 투자했다는 인증샷을 보내는 사람에 한해서 내가 인터뷰를 하겠다. 그랬더니 많이 가입을 했고요 그다음에 자기의 라이프에 대해서 그 생각을 하게 된 거죠. 그러니까 차를 살 때 자랑하러 가요 대표님 저 차 살 돈으로 주식했어요. 이제 그런 사람이 생기기 시작한 거예요. 지금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있구나 제가 이제 다음 주부터는 제가 공장을 방문합니다. 공장 근로자들이요 죽었다. 깨나도 디비형을 하게 돼요. 이런 교육을 안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할 일이 더 많아졌구나 여러분들도 친구들 자녀들 주식까지 투자하지 않고는 중산층이 될 수 없다는 거를 가르쳐야 돼요
그리고 주식 가격이 폭락하면은 좋아해야 돼요 바겐세일 하는 거거든요. 정말로 그래요 저는 우리가 메리츠 코리아 펀드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한 60%가 됐어요. 근데 아 이게 좀 들어왔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계속 사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들도 사주고 있고 그렇게 우리 와이프도 사주고 있고 달마다 내 월급의 일정 부분을 사주고 있죠 그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주식에 투자 실패하는가 4가지에요. 주식을 이해를 못한 거죠. 주식을 종이라고 생각한 거죠. 종이가 아니라 나는 지분을 샀다는 거 생각해야죠 회사에 일부분을 갖고 있다는 그게 근본적인 생각이고요 마켓 타이밍이에요.
마켓 타이밍이 뭔지 아세요.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주식 가격을 예측을 해서 그거를 거기에서 움직이는 거죠. 한국의 99%의 사람들이 그걸 하려고 해요. tv 방송 주식 tv 방송에 보면 오늘의 투자 전략이라고 얘기하죠. 너무 한심하죠. 그리고 기자들이 물어봅니다. 올해 주식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제가 대답이 그거예요. 이 세상에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단 한 명도 없어요. 근데 그거를 다 맞추려고 노력하고 또 증권회사는 또 내놔요 2200에서 2천400에 움직일 거래요 그건 거짓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뭐 증권에서 예측을 합니다. 뭐 시장이 앞으로 안 좋을 거다. 외국인들이 팔 거다 외국인들 다 만나봤나요. 다 물어봤어요.
팔 거냐고 너무너무 한심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주식에 대한 이해를 못한 거예요. 주식을 제대로 동업자라고 이해한 사람은 그런 질문을 안 하죠. 내가 아모레라는 주식을 샀는데 주식 가격이 너무 올랐는데 아직도 그만큼 그 가격이 저스티파이가 됩니까 아직도 충분히 그 가격이 싼 건가요 그런 질문이 맞겠죠. 그죠 그게 더 인텔리전트한 측 자기가 알 수 없는 부분 2200이 될지 2400이 될지 3천이 될지 아무도 몰라요 1500이 될지 근데 사람들은 그걸 맞추려고 노력을 해서 거기에 의해서 하는 거죠. 제가 티비 방송에 저기 그 생방송으로 나갔는데 너무너무 답답한 거예요. 저랑 같이 패널로 나간 사람이요 그분이 그러는 거예요.
한국 주식이 안 좋을 거다. 근데 그 이유가 미국의 테이퍼링이 그렇고 미국의 이자율을 올릴 거고 외국인들이 팔 거고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했죠. 똑같은 얘기를 너무 화가 나서 당연히 다 물어봤습니까 방송사고죠. 사실은 한국은 방송할 때 전부 짜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거 안 하거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이자율 얘기해서 그렇게 걱정할 게 없냐 미국의 이자율 올까지 걱정하냐 그렇죠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스 우리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 나라예요.
근데 그것 때문에 주식이 빠져요. 웬 떡이냐고 사는 거죠. 그렇죠 생각이 틀린 사람은 부자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거예요. 남의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좀 라지컬하게 생각을 해야 되잖아요. 왜 왜 미국에 이자율 올라가는 게 그렇게 나한테 큰 문제일까 또 미국 사람들은 왜 이자를 올리려고 그럴까 그렇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근데 사람들이 팔고 싶은 사람한테 구실을 주는 것뿐이에요. 그렇죠 그 마켓타이밍을 하는 거 아니에요. 무식할 정도로 그냥 사는 거예요. 사고 모아두는 거예요. 근데 그다음 질문이 그럼 주식을 어떻게 고르느냐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죠 사고파는 타이밍을 고민하는 건 바보인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이제 메리츠 코리아 펀드에 한국에 와갖고 친구들한테 메리츠 코리아 펀드를 많이 사라고 그런대요 이제 제가 너무 너무너무 이제 귀찮아졌어요. 전화가 엄청나게 오는 거예요. 언제 파냐고 내가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 그냥 깔고 앉아 있어라 근데 그거 막 불안한 거예요. 50% 벌었으면 됐지 않냐 이거예요. 제가 재미난 얘기해드릴게요 제가 결혼하고 나서 제가 펀드 매니저라고 그러니까 우리 와이프의 높으신 어른이 전화가 왔으면 자기가 주식 투자해서 실패를 많이 봤는데 이제 조카의 남편이 펀드 매니저 그러니까 이제 덕을 보려고 저한테 주식을 좀 가르쳐 달래요 그래서 무슨 주식을 사면 좋겠니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는 절대로 안 합니다.
그 한 번도 제가 그것 때문에 고맙다는 얘기 들은 적이 없어요. 근데 하도 괴롭혀서 제가 그냥 에스케이텔레콤 사갖고 묻어주세요. 그랬어요. 그때가 한 5만 원 6만 원 할 때입니다. 그런데 그 주식이 10만 원이 넘은 거예요. 그랬더니 이분이 전화가 왔어요. 팔아야 되느냐 사야 되느냐 그래서 내가 아 제발 좀 갖고 있으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랬더니 알았다고 안 팔았어요. 근데 그게 이제 폭락을 했어요. 왜 폭락을 했느냐 정부에서 라이센스를 더 줬죠 그래서 서너 개를 더 줬습니다. 그러니까 독점적인 그게 없었다고 그래서 주가가 폭락을 했어요.
다시 6만 원으로 내려갔어요. 이분이 전화가 왔어요. 너무나 화를 내는 거예요. 저한테 그때 왜 나를 판다고 놔두지 않았느냐 너무 너무 억울해하지 않아요. 내가 뭐 일전돈을 받았습니까 그때 그래서 제가 이제 다시 또 10만 원이 됐어요. 그래서 제가 전화가 당연히 왔죠. 어떡하냐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돼요 팔라고 그래야 되죠 당연히 팔으라 그래야 되죠 그렇죠 팔으라 그랬어요. 근데 아까 제가 얼마에 팔았다고 440만에 팔았어 지금도 저만 보면 원망을 을래요 그때 왜 팔라고 그랬냐면 그게 마켓 타이밍에 바보죠
그런 얘기가 너무 많아요. 한국에서 주식 투자해서 돈 번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들인지 아세요. 계좌 열어놓고 깜빡 잊은 사람이에요. 계좌를 놓고 패스워드를 잊어버려서 계좌에 접근을 못 한 거예요. 정말이에요. 이민 갔다 온 사람들 이민 갔다가 10년 전 갔다. 왔는데 우연히 발견된 거야 내가 그때 이거를 닿지 않고 갔구나 그런 사람들이 돈을 버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똑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주식 그냥 밥 먹듯이 좋은 주식 한 열 개 스무 개 골라서 빠지면 너무너무 좋아해야 되죠 그 회사가 도망 안 가거든요. 근데 한국의 증권회사 직원들을 보면요. 제가 이제 증권회사에서 많이 저한테 초청이 와요. 강연을 해달라고요 제가 작년 일 년 동안 만난 사람이 5천 명이 넘더라고요 이렇게 만나서 근데 시간이 되게 재밌어요. 여덟시 아니면 넷이에요. 왜 그런지 아세요. 저는 너무 놀라 장이 열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루 종일 이거 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컴퓨터를 보면 안 돼요 컴퓨터를 보면 안 돼요 여러분들이 투자를 회사가 어디 도망 안 갑니다. 근데 도망가는 것처럼 쳐다보는거야 도둑놈 잡는 것처럼 하루 종일 그걸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냐 명이 짧아져요. 그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요. 저는 증권회사에 4시에 강연 갈 때면요. 저는 오늘 주식시장이 어떻게 되는지도 몰라도 알 수가 있어요. 얼굴 표정이 다 울상이에요. 그거 어떻게 삽니까 매일매일 증권이 올라가면 그날 기분 좋고 그다음에 빠지면 그냥 우울하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특별한 투자가가 되어야 하죠. 그거를 그 근본적으로 내가 주식 투자한 이유를 알면 내가 20년 후에 찾을 것을 알면 지금 올라가는 게 부담스러운 거예요. 왜 올라가지 기분 나쁘게 나는 20년 후에 찾아야 되는데 그래프가 이렇게 해다가 이렇게 올라가는 게 제일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은퇴하기 한 5년 전 한 3년 전부터 그때부터 주식시장이 올라가는 게 제일 좋죠 그전까지는 폭락해야 되는 거예요. 연세 드신 분들은 좀 안 되겠지만 30대 40대 초반 그런 사람들은 그런 그런 마인드를 갖고 해야 되는 거죠. 대신에 이제 주식 고르는 게 중요하죠 그러니까 이제 망하지 않는 주식 그다음에 경영진이 깨끗한 주식 이제 그런 거를 고르는 노력을 해야 되는 거죠. 그걸 못한다고 생각할 때 시간이 없거나 아니면 능력이 안 된다고 생각할 때 펀드를 하는 거예요. 펀드를 할 때 펀드매니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죠 근데 펀드매니저가 내가 준 돈을 가지고 카지노에 간다고 그러면 10년을 기다려서 은퇴를 하려고 그랬는데 마이너스가 돼 있는 거죠. 그게 이제 굉장히 중요하겠죠. 그래서 펀드를 고를 때도 그게 굉장히 중요한 거죠.
이거 굉장히 간단한 거예요. 장기 투자하셔야 되고요 분산투자해야 되고 여유자금으로 하는 거예요. 끊임없이 돈 생길 때마다 뭐 세뱃돈 용돈 뭐 차 안 산 돈 차 판 돈 저희 직원들은 차를 많이 팔았어요. 주식 투자하기 위해서 차를 산 사람과 주식을 투자한 사람의 돈은요 10년이 지나고 나면 무지무지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가능한 한 차를 안 갖고 있는 게 좋아요. 저희는 회사 차 다 팔았어요. 다 팔았고 고급 멤버십 다 팔았고요 하나 남겨놨어요. 그게 꼭 있어야 된다고 그래갖고 그 필요 없는 거죠. 그러니까 돈을 자본이 일을 안 하는 거는 다 필요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이제 저희가 보통 얘기하는 거예요. 주식 투자 성공하려면 이런 타이밍 하면 안 된다
그리고 항상 투자가 돼야 된다 캐시는 무조건 100% 투자가 돼 있어야 돼요 캐시가 있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맨 마지막에 중요한 겁니다. 주식은 종이를 사는 게 아니다. 회사를 사는 거다. 제가 아까 sk텔레코 잠깐 말씀드렸잖아요. 삼성화재도 그렇고 그렇게 많아요. 최근에 아모레지가 제가 투자한 회사인데요. 아모레라는 거를 투자했어요.
근데 저희가 한 굉장히 오랫동안 투자했죠. 10년 넘게 투자했는데 그때 5만 원 10만 원 했어요. 지금 120만 원이잖아요. 10배 됐잖아요. 호텔신라도 마찬가지고요 한샘이라는 주식도 저희가 딱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코리아 펀드 수익률이에요. 저희는 약 1600% 수익률이 났죠. 그때 이 당시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주식을 사고 팔지 않았고 그냥 갖고 있었던 거예요.
한국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저는 앞으로 1년이 어떻게 될까 2년이 어떻게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굉장히 한국 시장에 대해서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요. 이유가 몇 개 안 됩니다. 근데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주식하면 안 된다는 사람이 너무 많은 거예요. 한국에요. 그게 굉장히 좋은 시장이에요. 제일 나쁜 시장은 택시운전사가 주식 얘기할 때예요.
근데 지금은 가정주부 그다음에 그 증권 투자하는 기자 그리고 뭐 방송에 나오는 증권 기자 다 주식하면 안 된다고 얘기해요. 너무너무 익사이딩 한 거죠. 퇴직연금이 5%로 밖에 없다는 사실이 엄청나게 좋은 시장이다. 미국에 1980년도에 401K플랜이라는 걸 만들었어요. 그게 뭐냐하면 중산층을 늘리기 위해서 월급쟁이들이 주식 투자를 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월급의 10%까지 주식 투자했을 때 세금을 감면해주는 거죠. 그거하고 그래프가 너무 똑같이 움직여요 미국의 다우가요 그래서 저는 한국의 시장이 너무 1980년대하고 너무 비슷하다 그 당시도 미국은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많았던 데예요. 왜냐하면 주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죠.
근데 이제 그 여러분들 영화도 보셨을지 모르겠어요. 그 울프우드 워스트립 같은 영화 거기서 그런 얘기가 나오잖아요. 그게 한국의 여태까지 현상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이제 주식이 굉장히 좋은 거라는 거 꼭 해야 된다는 거를 그 사람이 되면은 퇴직연금도 디시형으로 될 거고 주식에 투자할 거고 또 정부도 그걸 알아서 70%까지 주식을 늘리는 거를 법안을 하고 있다고 얘기 들었어요. 저는 너무 안타까운 게 그게 왜 100%를 못 할까 그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한국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게 너무너무 다행이죠. 중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당연해요. 그다음에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하고 만약에 좋은 결과가 있다고 그러면 한국 주식시장은 제가 볼 때 폭발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나쁜 것도 있죠. 되게 큰 건데 이제 고령화라든가 여러분 다 아시는 얘기인데요. 근데 이게 한국이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 거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20년 전과 한국이 비슷하지 않느냐 그래서 한국도 일본처럼 그렇게 불황을 겪지 않겠냐 그러는데 저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본하고 한국은 굉장히 틀려요. 그래서 저는 일본처럼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도 투자 비중이 굉장히 낮고요 국민연금이에요. 주식 투자 비중이 일본 다음으로 꼴찌예요.근데 이게 역전됐어요. 최근에 일본이 한국이 꼴찌고 일본이 어 꼴찌에서 이이게 됐죠. 한국이 너무너무 안타까운 나라예요.
다른 건 다 발전했는데 그런 금융은 너무너무 후진국인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 401k 프렌입니다. 401 플랜이 돼서 월급쟁이들이 주식 투자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다우니다. 너무 똑같이 움직이죠. 퇴직연금 한국이 또 거의 꼴찌에 가깝죠 디비형으로 다 있다는 거예요. 이게 놀라운 겁니다.
예금의 60%에 가까운 돈이 있고요 5%가 펀드나 주식에 있는 거예요. 정말로 은행에 넣은 게 돈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면은 왜 은행에 놓니까 땅에 파묻는 게 제일 낫지 않아요. 그건 진짜 안전하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게 역설적으로 뭐냐면 가장 위험한 자산이에요. 절대 근데 한국에서는 이상한 용어가 있어요. 저는 증권에서 너무 얄미운 게 원금 보장형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쓰는 거예요. 그 사람을 빠트리는 거예요. 그 최백 주식은 위험자산이고 원금 보장형이라는 정말 기기묘묘한 용어예요. 근데 원금 보장도 아니에요.
원금 보장형 그게 너무나 한국 사람들이 많은 사람은 투자 마인드를 꺾는 거예요. 원금 보장을 한다는 얘기는 우리 내 자본이 일을 안 시킨다는 얘기예요. 제발 원금 보장형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근데 대부분 은행들에서 파는 거는 우리한테 물어봐요 메르츠 펀드가 원금 보장형으로 하면 잘 팔릴 텐데요. 고객이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 잘 팔리는 게 목적이라는 거예요. 거짓말장이들이잖아요. 그러면 내가 이 펀드를 팔았을 때 고객이 돈을 법니다.
퇴직연금 하시는 분들 디시형으로 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렇게 하면 잘 팔리더라 해요. 저는 한국에 오자마자 놀란 게 롱숏을 파는 거예요. 증권사가 롱숏을 파는 거는요 개인들한테 롱숏을 파는 거예요. 그리고 어떤 증권사가 저한테 와서 대표님 롱숏 빨리 안 하세요. 그래요 저는 롱숏 한 번도 안 해봤고 롱숏은 리테일이 파는 건 아닌데요. 그랬더니 아 상관없어요. 그런 거 잘 팔려요. 너무너무 놀라웠어요. 저는 그거는 너무너무 엉터리죠 그러니까 원금 보장님도 마찬가지예요. 왜 고객한테 원금 보장을 내가 죽을 날이 한 1년 밖에 안 남았다. 그럼 원금 보장해야 돼요 그러나 내가 살 날이 많은 사람은 원금 보장 얘기라는 거 하는 게 바보죠
그러니까 또 지금은요 이제 은행 이자가 싸니까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혼합형을 해요. 80% 채권 20% 주식이에요. 주식하려면 주식하고 말라면 말지 또 그걸 채권을 80% 너무너무 한심한 거예요. 은행에서 그걸 팔아요. 그게 제일 잘 팔린다는 거예요. 아마 국민은행도 그럴 거예요. Dc형이 당연히 좋죠. 근데 이거는 뭐 한국이 싸다는 거고요 그러니까 시간이 많이 가서 제가 간단하게 하겠는데요. 북한 문제도 그렇고요 저희 수익률입니다. 저희가 56% 수익률이 났어요. 코스피에 대해서는 코스피는 약 10%고요
사람들이 궁금해요. 우리가 무슨 기술이 많았길래 이렇게 구성해 운이 좋은 거예요. 우리는 한국에서 1800개 회사 중에서 칠십개의 회사를 고른 것뿐이에요. 우리가 생각할 때 이 회사가 돈을 벌 거다 해서 판단해서 산 것뿐이에요. 사고팔 거 절대로 안 했죠. 사고팔고 한게 한 20프로 그러니까 뭐 좋은 주식을 고르러 다니는 걸로 하죠. 우리의 주식 운영팀은
회사에 거의 없어요. 제가 거의 만나지 못합니다. 출근도 회사로 안 해요. 우리가 투자한 기업을 찾아다니는 거죠. 그래서 제대로 우리가 투자한 기업이 돈을 제대로 벌고 있는지 아니면 뭐 딴 짓 하고 있지 않은지 그거를 체크하는 거죠. 근데 우리 경쟁사들 펀드매니저는 좀 미안한 얘기지만 하루 종일 방에 앉아서 이거 보고 있어요.
근본적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 거죠. 이건 채권 혼합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화가 나죠 아까 50%라고 했는데 20%를 벌지 못한 거예요. 이게 이제 퇴직 연금입니다. 한국의 문제가 펀드 수가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말도 안 되죠 그걸 바꿔야 돼요 그러니까 제가 메리츠 코리아 펀드도요 정식 명칭은 메리치 코리아 증권 투자 신탁 1호예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물어봐서 직원들한테 얘 왜 일호라는 말이 왜 들어가 있냐 그랬더니 이호가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러는 거예요. 저는 기절해서 놀란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얘기냐면 학생이 성적표가 여러 개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달에 내가 성적표 1위 라면은 미래에셋 삼성 에셋에서 1위라고 나오잖아요.
그럼 100개 중에서 하나 고른 거예요. 그때 잘한 거 그 엉터리죠 미국 같으면 집단 소송에 걸려요. 그건 큰 문제죠 그러니까 펀드는 하나가 있어야 되죠 저희 팀은 20년 동안 운영할 때 펀드 숫자가 이거밖에 아닙니다. 20년 동안 운영했지만 그때 메리츠 코리아 펀드는 하고요 저희가 최근에 메리츠 코리아 스몰캡 펀드를 만들었고요 저희가 아마 국내에서 유일할 거예요. 그러니까 팀인데 키 멤버 6명입니다. 미국 회사에서 일했던 팀이 같이 왔고요 20년 동안 같이 일했죠.
아마 국내에서 유리할 거예요. 20년 동안 같이 일했던 거 그럼 왜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그럼 돈을 얼마나 많이 줬길래 딴 데로 안 갔을까요. 절대 그게 아니에요. 우리 문화예요. 그 그런 주식에 대한 문화 두 번째로는 한국 기업이 갖지 못하는 게 있죠. 권위가 저희는 전혀 없어요. 저희는 반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싸워요. 우리는 엄청나게 싸울 수 있었기 때문에 20년을 같이 일한 거죠. 그러니까 마지못해서 말을 들어야 되는 문화와 디베이트하고 서로 의논을 하고 반대할 수 있는 얘기를 할 수 있는 문화 그게 저희는 20년 동안 갖고 있었던 거죠.
그러니까 철학이 많이 틀리죠 저희가 6명 중에 신문에 난 걸로 제가 카피를 했는데요. 제일 중요한 사람이 펀드 매니저예요. 권오진 씨라고 있는데 그 사람은 너무 수줍어해갖고요 사진 나오는 거 싫어해요. 그래서 그 사람은 빼고 찍은 겁니다. 이게 마지막 슬라이드고요 시간이 한 5분 정도 남았는데 질문이 계시거나 아니면 여태까지 얘기한 게 자기는 절대 반대한다 그런 분이 계시거나 저는 디베이트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좋아요. 나는 이렇게 해서 실패했는데 왜 실패했는지 그리고 주식에 대해서 다른 견해가 있던지 저요 개인적으로 그건 비밀이지 근데 이렇게는 얘기해줄게요 아까 401k 플랜이 만들었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첫 직장을 잡았을 때가 1985년이에요. 그때 월급이 한국 돈으로 2천만 원 그러니까 연봉이 연봉 월급이 아니고 연봉이니까 한 달에 200만 원이죠. 그렇죠
그러면 200만 원에 10%까지 주식에 투자할 수 있어요. 세금 혜택을 받으려면 그러면 얼마입니까 20만 원이죠. 그렇죠 한 달에 20만 원 투자했어요. 주식에 가장 위험한 데 투자했죠. 위험한 게 아니라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 그러니까 유에스 스몰케 펀드라고 있었어요. 그걸 투자했죠. 그리고 이제 한 오 6년 투자했을 거예요. 근데 제가 이제 직장도 옮기고 근데 그게 이제 상한선이 있어요. 얼마 이상 못해요. 근데 이제 월급이 많아지고 하니까 그게 별로 의미가 없었어요. 더 이상 안 하게 됐죠. 지금 제가 가끔 열어봐요 그 어카운트를 얼만가 굉장히 작은 돈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한 100만 불 넘었어요. 그러니까 아까 복리 얘기했잖아요. 나는 잊어버린 거예요. 내 월급이 그냥 자동적으로 세금처럼 나간 거예요.
근데 다른 거 다 빼고 그것만 100만불이 되었어요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하는 이유가 젊은 사람들이 자기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을 해요. 미리 그러니까 이럴 바에야 그냥 써버리자 하는 거죠. 포기를 미리 하는 거죠. 다 부자가 될 수가 있어요. 워런 버핏 책을 읽으셨어요. 워런 버핏이 초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은 캔디 사 먹을 때 자기는 클라스에다가 캔디 나오는 기계를 설치한 거예요. 그러니까 자본주의를 깨달은 거예요.
그 꼬마가 친구들이 캔디를 사 먹을 때 그 돈이 내 주머니에 들어간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그러니까 캔지 사먹을 돈이 있을 때 캔지 사 먹을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그다음에 이 사람이 이제 나중에 큰 돈을 벌어서 그 면도기 회사를 샀어요. 질레시랑 사사를 샀잖아요. 아침마다 면도할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전 세계 남자들이 내 돈을 벌어주기 위해서 면도를 한다는 사실이 기가 막혀 좋은 거잖아요. 여러분이 맥주 사 먹을 때 그 돈으로 맥주 만드는 회사를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맥주 못 사 먹어요. 아까워서 그렇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죠
자본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왜 월급쟁이가 되라고 그래요 근데 이제 제가 회사들이 저를 쫓아왔을 때 굉장히 꺼리는 말을 제가 해요. 회사 그만두라고 하거든요. 정말로 부자가 되면 회사 그만둬라 그래서 정말로 부자 된 사람 어떤 사람이 럭키 한 사람들이에요. 잘린 사람들이에요. 자기가 용기 없어서 그만 벗었는데 다행히도 회사가 잘라주는 바람에 자기가 딴 거를 해갖고 성공한 케이스가 대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자본가가 된 거예요. 그러면 회사를 그만두기 싫다 그다음에 압션이 주식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라면 먹는 회사를 사면 라면 옆에서 먹는 사람 보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부자가 되는 대열에 끼어드는 거죠. 그러면 맥주 먹으러 친구들하고 회식 가도 돈 내기가 싫겠죠. 그럼 화장실에 가야 되고 그러는 거죠. 그 돈으로 주식을 사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회식 같은 거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거죠. 너무나 간단하죠. 주식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건요 사람들의 변덕 때문에 그래요 파는 사람이 많으면 떨어져요. 사는 사람이 많으면 올라가고 그걸 맞출 수가 없는 것뿐이죠.
근데 길게 보면 주식 가격은 그 회사의 그 펀더멘탈에 접근하게 돼 있죠 많죠 공부하고 사야죠 그러니까 분석하는 방법 여러 가지 있죠 그러니까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간단해요. 간단한데 사람들은 펀드 매니저가 굉장히 남들과 다른 정보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여러분이 다 인터넷에 나오는 거예요. 근데 주식회사 상장 폐지가 되는 거는 왜 그런지 아세요. 친구 말 듣고 샀기 때문에 그래요 자기 생각하고 생각을 안 한 거죠. 가만히 듣고서 보세요. 상장 폐지됐을 때 정말 그 회사를 얼마큼 연구했는지 그거 안 하고 샀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들 그러면 내가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보다 제가 딱 하나 유리한 게 있어요. 저는 기업 방문을 할 수가 있어요.
아니에요. 그런 거에 초연해야죠 그러니까 주식이 올라가는 거에 내가 저기 뭐야 옛날 작전 세력이라는 거 많잖아요. 그러니까 주식이 올라가면 불안하니까 따라가서 사는 거죠. 연구를 하지 않고 그러니까 인터넷에 다 나와요 인터넷 다 나와요 정말로 거짓말 아니에요. 그러니까 유리한 게 하나 있다고 그랬잖아요. 우리는 경영진을 만날 수 있다는 거 하나예요. 그러니까 난 무슨 얘기하는지 못 알아듣겠는데 그 단기적으로 주식 투자하는 사람은 그런 질문을 해요. 자꾸 그렇죠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까 그래프 보여줬잖아요. 그렇지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쉴 때는 주식을 가능하면 떨어지니까 저는 추리 소설 같은 거 되게 좋아해요. 추리 소설 같은 거 되게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주식은 책으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주식 때문이 아니라 그냥 비유가 그러니까요. 저는 이렇게 막 스릴 있는 거 좋아해요. 요즘에 보면 네 우리가 제가 이제 커는 데 같이 커보는 회사들이 포스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등 지금 포스코가 거의 그냥 폭락 현대자동차가 2분의 1 삼성전자가 또 3분의 1 정도 지금 요즘 아주 속된 말로 작살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들이 양호한 회사잖아요. 굉장히 양호한 회사인데 1년 반 넘게 지금 이렇게 자동차는 세계 우리가 10위에서 5위까지 올라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라는 외생 변수나 아니면 자동차도 그렇게 많이 나가는데 포스코의 철강이 또 폭락을 하고 물론 또 거기에 다른 외도 변수가 있겠지만 그렇게 보면 개인들이 외생 변수의 리스크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글쎄요 그니까 첫 번째로 분산투자를 하셔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한 10개 정도 회사를 사셔야 되는 거고요 글쎄요 그게 이제 어렵다면 어려운 거고 싶다면 쉬운 건데 저희 포트폴리오에 삼성전자하고 현대자동차가 없어요. 제가 코리아 펀드를 운영할 때는 다 1등부터 다섯 5등까지 다 그런 회사였죠. 근데 그러니까 이 패러다임이 바뀐 거죠. 그러니까 한국이 바뀐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근본적인 큰 픽처로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왜 삼성전자를 안 샀을까 삼성전자를 안 산다는 건 굉장히 큰 리스크예요. 펀드 매니저 입장에서는 삼성전자 주식이 올라갔을 때 비중이 크잖아요. 근데 우리가 그걸 안 갖고 있을 때는 우리한테 굉장히 큰 리스크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안 샀고 우리가 현대자동차를 안 들고 있어요. 지금 저희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회사들은 거의 다 저희 포트폴리오에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그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에요. 그러니까 미국이 일본한테 다 뺏겼거든요.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 뺏겼거든요. 한국이 중국에 뺏길 차례예요. 그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거든요. 근데 그 변화를 우리는 기업 방문을 통해서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나름대로 연구를 통해서 우리가 또 중국에 실제로 가보고 결론을 내리는 거는 한국의 대기업은 쉽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린 거죠. 더 이상 경쟁력이 없는 거죠. 그러면 그런 대기업들이 경쟁력이 없다고 그래서 나라가 잘못된 거냐 아니면 주식시장이 잘못될 거냐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 거예요.
얼마든지 1800개 회사 중에서 성공한 회사가 나타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결국은 서비스업이 될 거고 그리고 또 하나는 기업의 문화예요. 그러니까 미국이 모든 산업을 다 뺏겼거든요. 일본한테 근데 미국이 왜 아직도 강대국이 될 수 있을까 굉장히 궁금하잖아요. 노동과 자본의 급속한 이동이 가능한 나라예요. 미국은 플렉서빌리트 한 거죠. 부가가치가 큰 산업으로 노동과 자본이 급속하게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은 해고가 자유롭잖아요.
그 다음에 수많은 창투사들이 있고 그런 회사들이 펀딩을 받고 결국 금융이 큰 역할을 하는 걸 깨달은 거죠. 그래서 제가 부르짓는 게 한국이 정말로 다시 살아나려면 금융의 발전이 없으면 안 돼요 그래서 국민들이 주식에 투자해야 되고 다양한 형태의 투자가 가능해야 돼요 벤처 기업들에서부터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돈이 부가가치가 있는 데로 들어가야 되는 거죠. 일본이 20년 동안 그렇게 멍청한 짓을 한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넣고 있었던 거예요. 은행이 가장 안전하다고 착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한국도 비슷하게 가정이 있는 거죠.
그래서 너무 이렇게 너무 복잡하게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은 정말로 우리나라가 잘 되려고 그러면 서비스업을 해야 되는 거고요 다행히도 저희가 한국의 1800개의 회사 중에서 여태까지 소외된 주식 1700개 회사가 너무나 재미난 회사가 많은 거예요. 저희가 그런 데 투자를 하고 있고요 저 회사 얘기를 안 해요. 질문이 제가 돈을 버는 걸 어떻게 할 거냐 그건 굉장히 개인적인 일인데 근데 어쨌든 좋은 대로 쓸려고 하고 있구요. 그리고 제가 이런 건 있어요. 우리가 메리츠 코리아의 스몰캡 펀드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한국에 와서 보니까 너무 안타까운 게 대학교 등록금이 너무 비싼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그 나오는 수수료의 5%를 대학생들 등록금을 내주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가능하면 소외된 사람들 저희가 도와주려고 생각하고 있죠 구체적인 건 아직 얘기할 단계는 아니고 목적이 있죠. 그러니까 단순히 돈을 모으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는 앞으로 노인들이 굉장히 문제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쪽으로 내가 많은 그런 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죠
굉장히 좋은 질문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경영진을 만났을 때 어떤 질문을 하느냐 그런 얘기를 해요. 우리는 당신이 생각할 때 한 5년 안으로 어떤 게 가장 어려울 것 같으냐 그런 게 굉장히 재미나요. 대답하는 그런 방식이에요. 그리고 목적이 뭐냐 이 회사의 목적이 뭐냐 왜 돈을 벌려고 하느냐 그런 걸 많이 물어봅니다. 그런데 너무나 재미나요. imf 때 제가 은행에 가서 질문하면 뭐라고 대답했는지 아세요. 은행장들이요 너무 재미났어요. imf가 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대답을 들으면 뭐라고 그랬냐면요. 사회공헌이라고 그랬어요.
은행장이 그 당시에 은행의 목표가 사회공헌이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전혀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은행장이 그러니까 뭐냐 론은 아무나 준 거죠. 자기는 사회 공헌한다고 착각한 거 그러니까 Imf가 온 거죠. 프라핏이라고 그래야죠 그렇죠 이익을 내는 거죠. 이익을 어떻게 내느냐를 고민했어야 되는데 그분은 낙하산으로 갔기 때문에 은행업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은행장이 된 거죠. 그런데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좀 옛날부터 달라졌는지 모르지만 자산운용사 사장 중에서 자산운용을 해본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런 게 굉장히 전문가가 없는 문화죠 그러면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큰 박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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