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배상환 전무 연금 강의

황태자의 사색 2022. 3. 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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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 많이 하는 얘기들이 저희가 100세 시대를 살고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오래 살게 되고  또 그러나 또 은퇴는 그렇다고 그래서 은퇴가 옛날보다 늦어지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노후 준비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를 저희가 살고 있습니다. 은퇴나 또 은퇴 준비에 대해서 어떤 연구소에서 조사한 내용이 여기 요약돼 있는데요

 은퇴를 하기 전에 예상하는 것과 실제로 은퇴를 한 분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봤더니 크게 차이가 나고 있어요.

 

실제로 은퇴를 하기 전에는 대부분 한 65세 정도까지는 내가 일을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보면은 57세가 평균적인 은퇴 나이라고 조사가 됐습니다. 약 8년의 갭이  있는 것이죠. 생각보다 굉장히 일찍 은퇴를 하게 됩니다. 노후는 당연히 더 길어지는 것이고요 소득 없는 노후 그리고 이 노후를 준비하는 데 가장 바람직한 것이 연금 자산을 준비하는 거잖아요. 목돈으로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마는 끊임없이 매달 나오는 연금 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3층 연금이라는 거 들어보셨죠.

 

이제 오늘 강의에서 계속  얘기를 하겠습니다마는 세 가지 연금으로 나의 노후를 튼튼하게 준비하는 거 그래서 이제 삼층 연금이라는 말을 씁니다. 맨 아래층에는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또 공무원이신 분들도 있고 군인인 분들도 있고 교사인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은 특수직역연금이라고 하는 공적연금이 있습니다. 어쨌든  공적연금을 가장 아래층에 깔고 그다음에 2층에는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 가입되어 있는 퇴직연금 그리고 맨 위에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개인 연금 이 세 가지가 서로 보완이 되면서 가장 바람직한 어떤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연금의 형태인데 이렇게 가장 바람직한 3층 연금을 모두 가입하고 있는 분들은  조사를 해봤더니 실제로 3%밖에 안 된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은퇴 전에는 모두 가입하고자 하거나 가입돼 있는 분들이 20%였는데 그걸 유지하지 못하거나 또는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죠. 그래서 이제 오늘 여기 강연 들어오신 분들은 적어도 2 3% 내에 속하도록 요거를 탄탄히 준비를 하셔야 되는것이죠. 근데 뭐든지 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내가 현재 상태가 어떤지 내가 뭐가 부족한지 이런 것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가 현재 노후를 위한 은퇴 자산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그거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요. 여기 보시는 것처럼 통합연금 포털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네이버에 이렇게 검색을 해보시면은 나오는데요. 이게  금감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글자 그대로 모든 연금을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그런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드렸던 그런 삼층 연금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이런 것들을 다 자료를 불러와서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줘요. 게다가 그냥  하나하나씩 검색해서 볼 수도 있지만 이 사이트에 가보은 그 세 가지를 내가 은퇴 이후에 각 해에 얼마씩 받게 되는지 표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는 그래프로도 보여줄 수 있어요. 그래프로 막대그래프로 내가 노후에 받는 연금액이 어떻게 되는지    또는 그 표를 엑셀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받는 기간을 내가 조정해 본다든가 연금을 내가 더 가입을 한다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내가 할 수 있는 의사결정에 따라서 나의 노후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준비하고 있는 연금의 현황이 어떤지를 파악을 할 수가 있어요. 현황을 파악을 해야 내가 부족한 게 뭔지 알 수 있고  그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반드시 오늘 강연 끝나고 나면 시간 내서 오늘이든 내일이라도 이 통합연금 포털에 반드시 한번 로그인해서 들어가셔서 현재 나의 연금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 보시기를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방금 전에 조사했던 것 중에 나왔던 3층 연금이라는 거에 대해서 지금부터 좀 말씀을 드릴게요 간략하게 말씀은 드렸습니다마는 3층 연금의 가장 기본이 되는 1층 1층은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을 얘기를 합니다. 그다음에 2층은 좀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직장에 다니는  경우에 회사가 납입을 해 주는 퇴직연금 그다음에 맨 위에는 본인 스스로 가입하는 퇴직연금 이렇게 있죠. 하나씩 알아볼까요. 국민연금 국민연금이라는 거는 공적연금이기 때문에 특징이 가입이 의무화돼 있습니다. 강제돼 있어요. 그래서 모두가 가입이 돼 있습니다.

 

물론  적용 제외되는 경우가 일부 있죠 원칙적으로는 18세에서부터 60세까지 가입을 하는데 소득이 없는 학생이나 군인 또는 배우자가 공적연금에 가입돼 있다면은 그 다른 배우자 이런 경우에는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그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다 가입이 돼 있으니까 잘 아실 텐데 실제로는  이게 본인이 의사결정하는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경우들이 많아요. 간략하게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국민연금은 자기 소득의 9%를 납입합니다. 그런데 직장에 다니는 경우는 회사가 반을 내주고 내가 나머지 반을 내게 돼 있어요.

 

그래서 4.5%를 내고 나머지 4.5%는 회사가 내게 됩니다. 그런데 나의 소득의 9%라고 그러지만은 그 소득이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거는 매년 바뀌기는 하는데 현재 2022년 현재 같은 경우에는 상한선이 524만 원이에요. 그래서 524만 원에 9%면은 이제 47만 원 정도 되는데 그거에 반을 내가 내고 반을 회사가 내는 것이죠. 그래서 소득이 524만 원 넘어가서 600만 원 700만 원 1천만 원 이렇게 넘어가더라도 상한선에 걸리기 때문에  국민연금 내는 돈은 47만 원 정도

됩니다.

 

반 그것의 반 그리고 이 연금을 수령하는 거는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마는 69년생 이후부터는 65세 이후부터 수령을 하는데 이게 종신형이에요. 즉 내가 사망할 때까지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국민연금의 장점은 지금 얘기한 이 몇 가지예요. 종신형이다. 내가 사망할 때까지 받아야  된다 국민연금을 제외한 퇴직연금이나 또는 개인연금 이런 거를 공적연금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적 연금이라는 말을 쓰는데 사적 연금 중에서는 특히 일부 그러니까 생명보험에서 운용하는  연금저축 보험을 제외하고 종신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보험은 없습니다. 다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종신형은 내가 아무리 오래 살더라도 나의 수명과 맞춰서 연금의 수명이 나하고 같이 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이것은 굉장한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장점은 물가 상승률에 따라서 매년 내가 받는 연금의 금액이  인상이 됩니다. 사적 연금은 또 이런 기능이 없어요. 그래서 공적 연금으로서 이런 굉장히 좋은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은 뭐냐 하면은 받는 금액이 그렇게 크지가 않아요. 물론 이제 직장생활 처음. 시작하고 쉬지 않고 60세까지  납입을 하면 앞으로는 200만 원 넘게 받는 분들도 꽤 많이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 통계를 보면 평균적으로 한 50~6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노후 생활을 영유해 나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죠. 아주 좋기는 하나 매우 불안하다 금액이 적어서 불안하다 이런  그런데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본인이 별로 의사결정을 할 게 없기 때문에 신경을 잘 안 씁니다마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금액을 좀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기는 합니다.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이게  소득이 없는 학생은 가입을 안 해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알바 같은 거 하는 경우에 이게 또 납입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직장 다니시는 분들 중에 내가 옛날에 알바할 때 낸 적이 있을 수도 있어요. 본인이 기억을 못할 수도 있고 그 당시에 신경을 안 썼기 때문에 모를 수도 있는데 이거는 국민연금공단의 전화를 해서 물어보거나 또는 국민연금공단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들어가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한 번이라도 낸 적이 있으면 그때부터 가입이 된 거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내가 직장에 다니면서 낼 때까지 본격적으로 국민연금을 낼 때까지 중간에 공백 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추후에 납부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거예요. 그걸 이제 줄여서 추납이라고 합니다.

 

추납 그래서 추후에 납부를 함으로써 나의 국민연금을  많이 늘릴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고요 또 하나 국민연금은 이제 60세까지 납부를 하는 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60세 이후에도 본인이 희망을 하면 이미 계속 가입이라고 부르는데 본인이 계속 납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거는 국민연금은 최소 납입을 10년 이상 해야지 연금 수급 자격이 생기는데 가입을 너무 늦게 했거나 중간에 가입  예외 적용 제외가 됐다든지 어떤 이유로 된 지 10년이 안 된 분들 그런 경우에는 의무 가입 기간인 60세를 넘어서도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납입을 해서 10년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 내가 연금액을 늘리기 위해서 이미 계속 가입을 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러니까 더 오랫동안 납입을 내가 의무 가입은 아니지만 내가  희망해서 더 내서 국민연금 금액을 늘리겠다.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또 국민연금을 받는 나이가 됐을 때도 연기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걸 연기 노령 연금이라고 하는데요. 왜 연기를 하느냐 하면 이거는 최대 5년까지 연기를 할 수 있어요. 1개월부터 60개월까지 본인이  선택한 기간 동안 내가 받는 기간을 뒤로 미룰 수가 있습니다. 1개월을 뒤로 미룰 때마다 연금액이 0.6%씩 올라갑니다. 그러면 만약에 1년을 연기했다. 그러면은 0.6 곱하기 10이니까 7.2% 5년을 풀로 연기했다. 그러면 36%가 늘어나요. 근데 이거는 선택을 하셔야 돼요 

 

내가 금액을 연기를 해서 늘리지만 연기를 하게 되면 내 인생에서 죽을 때까지 받는 기간 자체는 줄어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느 게 유리할지 이거는 본인이 결정을 하셔야 됩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라든가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하셔야 되겠죠.  유튜브 같은 거 보면 이거에 브레이크 분이 어느 정도에서 된다. 이런 걸 계산한 영상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대부분 보면 80대 초반 정도보다 더 오래 살면 연기하는 게 유리하다는 계산들이 나오곤 해요.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상황에 따라서 연기를 하시는 걸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기를 하는 또 하나의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요새는  60세가 넘어서도 일을 하시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원래 다니던 직장에서는 퇴직을 했더라도 다른 직장을 다닌다든가 또 개인 비즈니스를 한다든가 그래서 계속 소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국민연금에는 이런 제도가 있습니다. 내가 연금을 받는 시기에 다른 소득이 있으면  그 소득과 연계해서 국민연금을 감액하는 제도가 있어요 소득 연계 감액 제도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내가 감액이 되느니 연기를 하는 게 낫습니다. 왜냐하면 이 소득 감액 연기 제도는 5년간만 적용이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65세부터 수령을 했는데 계속 소득이 있어요.  그래서 감액된 능이 연기를 했다.

 

그러면 70세가 되면 그 이후에는 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감액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제도를 또 잘 활용을 하면 내가 받는 국민연금 금액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몇 가지 제가 말씀드린 추납이라든가 이미 계속 가입  또는 연기 노령 연금 이런 제도를 잘 활용을 하시면은 내가 받는 1층 가장 기본이 되는 국민연금의 연금 수령액을 좀 이렇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2층을 말씀을 드릴게요 2층은 퇴직연금이라고 해서 이거는 이제  자영업을 하신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해당이 없습니다.

 

이거는 옛날에는 퇴직금이라고 했어요.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면은 회사가 일시금으로 퇴직금을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퇴직연금 제도라는 게 생겼는데 사실 배경은 처음에 생긴 배경은 퇴직금이라는 것이 사회에 적립을 하지 않고 그냥 회계적으로 퇴직연금 충당금 이렇게 회계적으로만  쌓아놓고 있는 거다. 보니까 회사가 잘못되면 직원이 퇴직을 했을 때도 당연히 받아야 할 퇴직금을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근로자들의 퇴직급여 수급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게 이제 근로자의 퇴직연금 보장에 관한 법률 그래서  퇴직금을 회사 내에 회계적으로만 쌓아놓지 말고 실제로 회사 외 사외에 금융기관에 적립을 하도록 만든 제도가 이 퇴직연금 제도예요.

 

그래서 그런 금융기관을 퇴직연금 사업자라고 부릅니다.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중에 이런 퇴직연금 사업자로 요건을 갖춰서 라이센스를 받은 회사들이 있어요.  그런 회사들에게 사회에 적립을 하는 게 퇴직연금입다. 이 퇴직연금에는 요 맨 아래줄에 보시면은 db  bc라고 써 있죠. 크게 두 가지 형이 있습니다. 디비형Defined  Benefit과 디시형Defined  contribution    약자예요. 그래서 확정급여형 또 dc는 확정기여형 말이 굉장히 좀 어렵죠. 

 

그냥 이렇게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디비는 회사가 운영을 하는 것이다. 회사가 나의 퇴직금을 알아서 운영해서 내가 퇴직할 때 퇴직 당시의 나이 3개월 평균 급여 곱하기 근로 근속한 기간을 곱해서 퇴직금을 계산해서 내가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 퇴직금하고 그닥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운영을 회사가 하는 거기 때문에 개인이 신경 쓸 일이 없어요. 개인이 신경 쓸 일도 없을 뿐더러 내가 관여할 수도 없습니다. 그건 회사가 운용을 하는 거예요. 중요한 거는 dc형인데요. dc형은 각 개개인의 퇴직연금 계좌가 있고 그 계좌에 회사가 매월  또는 회사마다 달라요 대부분은 이제 매월인데 또는 반기 또는 1년마다 발생하는 퇴직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개인의 계좌에 넣어줍니다.

 

그러면 그 금액을 각자가 어떻게 운용할지 결정을 해서 운용을 해야 되는 거예요. 운용을 한다는 거는 금융 상품을 본인이 정하는 거죠. 그러니까  금리로 운영이 되는 정기예금 같은 걸로 운영할 수도 있고요 또는 내가 조금 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해 보겠다. 이런 경우에는 펀드로 운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펀드에 대해서 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펀드도 종류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어요.

 

성격으로 분류를 해봤을 때도  주식형 채권형 이렇게 뭘로 운용을 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요 국내 펀드도 있고 해외 펀드도 있고 투자하는 대상에 따라서 이런 수도 없이 많은 펀드들이 있는데 그거를 본인의 투자 성향이라든가 여러 가지 목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맞춰서 펀드로 운영을 해서 나의 퇴직 금을 이제 물론 자기 계좌에 있습니다마는 퇴직할 때까지 받지는 않아요. 자기가 받을 수는 없으나  운용을 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이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운영했느냐에 따라서 퇴직할 때 엄청난 큰 차이를 가져갈 수 있어요. 같은 회사에 예를 들어서 30년 근무했다. 그럴 때 같은 날 입사한 내 옆자리에 앉아 있는 동료와 내가 받은 회사로부터 받은 돈은 똑같은데 운영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30년 후에 은퇴할 때  그 차이가 두 배가 날 수도 있고 3배가 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굉장히 좀 신경 쓰셔야 되는데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더 이상 깊이 얘기할 그건 아니에요. 오늘은 주로 이제 개인 연금 중에서는 연금 저축 펀드에 대해서 주로 말씀을 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씀을 드릴 텐데요.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어떤 분들은 내가 db인지 dc형인지조차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좀 관심을 가지시고 내가 db인지 dc인지 확인해 보시고 dc라면 내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걸 어떻게 좀 효율적으로 운용할지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용 본인이 결정하라 그랬는데  저 결정한 적 없어요.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거는 처음에 계좌 만들 때 잘 모르다 보니까 금융기관에서 뭔가를 이제 제시를 해 주셨을 텐데 그 당시에 아 예 그렇게 하죠. 이런 그 과정을 거친 건데 본인이 기억을 못하시는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는 이렇게 방치해 두면 나중에 커다란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에  좀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면 근데 여기 퇴직연금 안 아래줄에 보시면은 개인 irp라는 게 하나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개인형 퇴직연금입니다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앞자를 따서 irp라고 하는데요.  이름이 퇴직연금이다. 보니까 이 퇴직연금의 한 부류예요. 그런데 형식적으로는 퇴직연금인데 성격으로 보면 개인연금입니다.  왜 성격이 개인연금이냐면 퇴직연금 회사에서 넣어주는 건데 이 irp라는 거는 개인이 금융기관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고 그 안에 어떤 금융 상품을 담아서 운영을 할지를 개인이 결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격은 개인 연금이다. 그런데 이름이 이제 퇴직연금이잖아요. 그래서 퇴직연금의 일종으로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그 정도까지만 알고 뒤에서 이제 개인 연금저축 펀드 설명할 때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3층의 맨 위에 있는 개인 연금이고요 이 부분은 그야말로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이거는 개인이 가입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결정을 하는 거죠. 그런데 이 개인 연금이라는 거는 금융 상품의 이름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본인이 가입하는 연금 상품을 통틀어서 얘기하는 통칭으로 개인 연금이라고 하고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굉장히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제 주로 보험회사에 이런 상품들이 많아요.

 

연금 들어가는 상품들 연금 보험 변액연금 보험 유니버살 연금 보험 등등 이런 것들이 있고 연금 저축 보험이라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운영 기관이 은행인 연금 저축 신탁이라는 것도 있고 저희 같은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연금저축 펀드라는 상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을 통틀어서 개인 연금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주로 말씀드릴 거는 연금 저축 계좌 그중에서도 연금저축 펀드를 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거는 이 3층 연금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서로 보완을 해서 나의 노후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  그렇게 가입을 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머나먼 노후를 위해서 지금 현재의 소비를 내가 희생하면서 준비를 하는 것은 사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개개인들의 노후 준비가 부실하면 그 사회가 불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불안한 노후는 국가가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또 재정으로  그 개개인의 삶을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개인이 열심히 연금을 가입하도록 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줬습니다. 개인연금 상품에 그것이 개인연금 저축 계좌예요. 그래서 이 연금저축 계좌는 여러 가지 혜택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은 세액공제라는 혜택이 있고요 또 과세 이연이라는 혜택이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이런 혜택을 줌으로써 개인이 더 이런 개인연금 계좌에 적극적으로 가입을 함으로써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부족한 노후를 보완하도록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좀 더 자세히 한번 알아볼게요 이것이 개인 연금저축 계좌 그중에서도 연금저축 펀드의  아주 큰 특징들을 여기 열거해 놨습니다. 제일 큰 혜택이고 대부분의 급여 생활을 하는 분들이 연말이 가까워지면 꼭 가입을 하는 이유가 대부분은 이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 합니다. 내가 신경을 안 써도 대부분 연말정산 때가 되면 신문에서 많이들 다뤄요 13월에 월급 이러면서 어떻게 하면은  연말정산할 때 많이 환급을 받을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연금저축 펀드를 가입하는 것이 엄청난 혜택입니다. 어떻게 작동이 되냐 하면 내가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 일정 공제율을 곱해서 돌려받게 되는데요. 그 돌려받는 공제율이 두 가지입니다. 

 

여기 보시는 것처럼 16.5%와 13.2% 왜 두 가지냐 하면 연봉 5500만 원을 기준으로 해서 소득이 좀 적으신 분 5500만 원 이하인 분들에게는 더 큰 혜택을 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공제율이 16.5%예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400만 원을 다 납입했다. 그러면 66만 원을 세액공제 받습니다. 연말정산할 때 돌려받는 거예요.  5500보다 좀 더 위 소득이 많으신 분들은 공제율이 조금 낮아요. 13.2% 그래도 52만 8천 원 돌려받습니다. 이 400만 원은 오해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400만 원을 다 채워야 세액공제를 받는 건 아닙니다. 

 

400만 원까지라고 이해를 하시면 돼요 100만 원 납입했으면 100만 원의 공제를 곱하는 거고 200만 원 200만 원 이런 건데 예를 들어서 500만 원을 납입했다. 그러면 4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를 이런 혜택을 받는 거고 그 추가한 100만 원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혜택이 없다. 이런 겁니다. 이 연금저축 펀드를 이해할 때 두 가지 금액인데 이 두 가지만 이해하시면 돼요 맨 밑에 있는 1800만 원과  400만 원 400만 원은 세액공제 받는 한도고 1800만 원은 연간 납입할 수 있는 한도입니다. 연간이라는 의미는 매년 새로 1800만 원 한도가 새로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연금 저축 계좌에 1800만 원까지 납입은 하되 조금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세액공제는 400만 원까지만 받는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누가 가입할 수 있나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나이 제한도 없고 소득 제한도 없어요. 즉 신생아부터 100세 노인 누구나 다 가입할 수 있고 소득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고 소득이 없는 주부 학생 모두 다 가능합니다. 그다음에  이 두 번째 또 세액공제 외에 또 다른 큰 장점이 뭔지를 설명을 드릴 건데요. 과세 이연과 연금 소득세 저율의 연금 소득세 적용이라는 게 있는데 이건 뭐냐 하면 펀드라는 거는 하나의 펀드 안에는 몇십 개의 주식이나 채권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펀드 매니저가  결정을 해서 좋은 우량 주식이나 좋은 펀드들을 투자 전략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그것들을 펀드 안에 담아서 운용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안에서는 주식에서는 회사가 경영을 잘해서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거를 배당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내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면은 배당이라는 게 나와요  그다음에 채권이라는 거는 회사가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그러면 이거는 돈을 기간이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주기도 하지만 또 그 기간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게 됩니다.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펀드 안에서는 배당이라는 게 생기고 또 채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자가 발생을 해요.

 

이런 것들을 금융소득이라고 하고 이 금융소득세는 13.2%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내가 배당받거나 이자받으면은 13.2% 세금으로 내야 되는데요. 이 펀드내에서는   과세 이연 즉 세금을 내는 거를 미룬다는 뜻이잖아요. 세금을 안 냅니다. 언제까지 안 내냐 하면 내가 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밀어놔요 밀어놓으면 지금 낼 거 나중에 내는 게 무슨 큰 대수냐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조삼모사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미루긴 미루는데 지금 내야 될 세금은 13.2%지만 미뤘다가 나중에 내는 세금은 세금의 세율은 여기 보시는 것처럼 5.5%에서 3.3% 세율이 세 가지입니다.

 

5.5  4.4   3.3 이것이 이제 연금을 받을 때 적용하는 연금 소득세라고 하는데요. 이거는 왜 세율이 세 가지냐 하면 나이에 따라서 달라요 연금을  수령하고 70세까지는 5.5%를 내야 되고 70세 넘어서 10년간 80세까지는 4.4% 80세 넘어서 받으면 3.3%를 내게 됩니다. 이거는 과세 당국에서 이렇게 설계를 한 이유는 뭘까요. 즉  연금을 받는 기간은 본인이 결정하는 거예요. 최소 기간은 10년이지만 내가 원하면  10년 15년 20년 30년 이렇게 늘려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금 깎아줄 테니까 늘려서 더 나이 들어서 받으시라는 겁니다.

 

빨리 받아서 노후 준비했던 연금을 다 써서 더 오래 사는 동안에 연금이 없어서 노후 자금의 부족을 입히지 않고 오랫동안 나눠 쓰시라고 이렇게 큰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세율로  그런 것을 유도하는 효과를 노린 것이죠. 이런 큰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 계좌에는 크게 운영하는 기간에 따라서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아까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같은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거를 연금저축 펀드라고 하고요  이름 그대로 은 보험사가 운영하는 걸 연금저축 보험이라고 하고 은행이 운영하는 걸 연금저축 신탁이라고 합니다.

 

앞에 페이지에서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연금저축 계좌의 큰 혜택들을 있지 않습니까 세액공제를 받는 거 또 운영하는 기간에 세금을 낼 거를 밀어준다는 거 과세 이연이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연금으로 수령할 때는 아주 낮은 세율의 연금 소득세를 내는 거 이런 것들은 이것이 펀드든 보험이든 신탁이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해당이 됩니다. 그러나 운영하는 기관이 기관이 은행  은행 보험 자산운용사고요 그거를 운용하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다음 페이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성과가 굉장히 달라요

 

근데 지금까지 이 시장을 한번 분석을 해보면은 매년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마는 맨 아래에 한번 볼까요. 2018년 3월 현재로 보면 보험이 아주 절대적인 마켓쉐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이 연금신탁이고 연금 펀드가 가장 적어요.  왜 보험이 가장 많으냐 이 상품이 탁월하게 연금저축 신탁이나 펀드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많았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연금 신탁이나 보험은 이제 연금저축보험은 공시이율이라고 그래서 시중 금리에 연동해서 그 보험사가 공시하는 이자율로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에 금리가 높은 시절에는 그런 데도 괜찮았어요.

 

굳이 내가 위험을 감수하면서 펀드로 운용하지 않아도 금리로 운용하면 아주 높은 수익은 안 나지만 그래도 이자율이 높다. 보니까 이 정도 하면 내가 노후 준비 되겠지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러분들 보험 많이 가입하고 계시잖아요. 필요해서 가입하는 경우도 있지만은  워낙 주변에 아는 분들이 설계사 하시는 분들이 꼭 있잖아요. 친구든 친척이든 지인 중에 그러다 보니까 내가 굳이 금융기관 방문하지 않아도 이렇게 와서 가입하라고 하다 보니까 세액공제도 된다. 그러고 그러다 보니까 쉽게들 가입들을 많이 하게 되죠.

 

그래서 연금 저축 보험이 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 거예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느냐 이걸 또 이제 금융  감독원에서 조사한 수치인데요. 2017년까지 지난 17년 동안 기관들에서 운영한 펀드와 신탁액과 보험의 운영 결과가 어땠는지를 조사를 해봤더니 여기 보시는 것처럼 펀드는 6.3% 정도 됐고요 은행에서 운용할 신탁은 2.9% 그다음에 보험은  4.2% 보험 생보와 손해보험을 나눠놨는데 어쨌든 생보만 말씀드릴게요 이렇게 6%대 4%대 3%에 가까운 2%대 이런 식으로 운영한 결과가 달랐습니다. 약 2% 차이가 나고 펀드와 신탁은 3% 이상 차이가 납니다.

 

1년 매년  이게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 페이지를 한번 봐주십시오 저희가 한번 시뮬레이션을 해봤어요. 어떤 직장인이 30세부터 55세까지 매월 60만 원씩 연금 저축 계좌에 납입을 했다고 계산을 해봤습니다. 그러면은 60만 원씩 1년을  납입하면 720만 원이고 거기에 25년 동안 납입을 하면 납입원금은 1억 8천만 원이 듭니다. 요 앞에 페이지에서 보셨던 그래프 기억나시죠 연금저축 펀드는 한 6.3%의 수익률을 보였고 보험이 4% 초반대 저축 연금저축 신탁이 2.9%의 운영 수익을 보였습니다. 

 

각각의 상품으로 25년간 운영을 했더니 펀드는 4억 4천 보험은 3억 1천 신탁은 2억 6천 이게 한 연간 2% 내지 3%의 차이가 25년 후에 이렇게 엄청난 큰 차이를 보이는 거예요. 이게 소위 말하는 복리의 마법인 겁니다. 복리라는 거 아시죠  이자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에 또 이자가 붙고 그래서 시간이 경과하면서 수익이 이렇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를 복리 효과라고 하잖아요. 눈덩이처럼 그래서 영어로 스노우볼 이펙트라고 그래요 눈덩이 효과라고 그러니까 눈덩이는 처음에 굴리면은 작지만 굴리다 굴리다 보면 이게 나중에는 커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지 않습니까  복리가 그런 거예요.

 

그런데 복리의 효과를 느끼려면 기간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에는 이 효과가 안 보여요 그래서 이렇게 장기로 장기로 운용을 하게 되면 작은 수익률의 차이가 나중에 엄청난 크게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새겨야 될 거는 뭘까요. 작은 수익률의 차이도 무시하면 안 된다지만 더 큰 교훈은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복리의 효과를 내가 인지하기 위해서는 기간이 어떤 일정한 기간이 최소한의 기간이 필요한데 내가 기간 늘린다고 노후 자금 써야 되는데 그거 안 쓰고 계속 운영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작을 빨리 하는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노후 준비라는 거는 약간 현재의 소비를 희생해야 되는 것이기는 합니다마는 하루라도 빨리 이런 연금 상품에 가입을 하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연금 저축 신탁이나 보험은 과거 데이터를 보니까 그리고 지금 많이 가입돼 있는 분들이 나의 수익률을 점검을 해 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저조한 거예요. 그래서 이거 가지고는 노후 준비가 안 돼 있다. 안 되겠다. 그래서 내가 이제 펀드로 운영을 해야 되겠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세액공제를 받은 이런 혜택이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또 그 반대급부로 어떤 의무 사항이 있습니다.

 

55세까지 유지를 하고 그 이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 그 이전에 내가 이걸 해지를 하게 되면  굉장히 페널티가 큰 게 연금저축 계좌입니다. 그래서 이게 여러 가지 불만이 있다. 보니까 금융당국에서 해제하지 않고도 계좌 간에 보험을 펀드로 또는 신탁으로 또는 그 반대로 서로 간에 움직일 수 있도록 이거를 풀어놨어요. 그거를 계약 이전 제도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해지를 하면은 세제상 큰 불이익이 있으니까  그런 불이익 없이 해지하지 않고 이전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런데 서로 간에 움직일 수 있지만은 보험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런 저금리 상황에서 수수료도 굉장히 비싼 보험으로 갈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보험이나 신탁회사 대부분 펀드로 오는 그런 이제 원웨이의 흐름만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옛날에는 a 보험에서  비 자산운용으로 간다. 그러면 두 군데 기관에 신청을 해야 했지만 제도가 간소화돼서 가려는 기관에만 신청을 하면 되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조차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저희 메리츠 자산운용의 어플을 통해서 계약 이전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계약 이전 제도는 나중에 어플 잠깐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릴게요 여기 바로 나왔네요.

 

이게 이제 저희 어플 화면을 캡처한 건데요. 여기 왼쪽에 있는 화면에 보시면 계약 이전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험이나 신탁을 저희 펀드로 이전을 하시려면  저희 어플을 먼저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으셔가지고 그 어플 상에서 계좌 개설을 하시고요 나의 계좌 나의 계좌가 있어야지 받아올 수가 있으니까 계좌 개설이 우선이죠. 그래서 계좌 개설을 하시고 난 다음에 또 같은 어플에서 계약 이전을 신청할 수 있는 겁니다. 계약 이전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 보시는 화면이 나타나요. 여기에 보면은  가져오려고 하는 금융 상품의 정보를 입력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은 금융기관명 또 계좌번호 증권인 경우에는 증권번호 쓰시면 돼요 이렇게 해서 여기 다 입력하시고 제출하시면은 저희와 기존의 금융기관이 기관 간에 접촉을 해서 갖고 계신 금융 상품을 현금화해서 저희 쪽으로 넘어옵니다.  그것이 이제 계약 이전 제도예요. 현실적으로 이제 이거를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아까 기억하시겠지만 퇴직연금을 설명할 때 dc db 말고 irp라는 게 하나 있다고 그랬는데 요놈은  이름이 개인형 퇴직연금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이 2층에 있는 퇴직연금의 일종이지만 성격으로 보면 개인 연금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왜냐하면 내가 개인적으로 결정해서 가입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연금 저축 그중에서 연금저축 펀드와 irp를 합쳐서 연금 계좌라고 부릅니다. 이거는    아주 이거는 소득세법에 정의돼 있는 용어예요. 연금 계좌 연금 계좌는 이 두 개를 합쳐서 연금 계좌라고 한다 아까 연금저축 펀드 설명드릴 때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 원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연금 계좌의 세액공제는 700만 원입니다. 이제 여기서 좀 헷갈려요. 아까 400이라고 그랬는데 또 700은 무슨 얘기냐 이렇게 말씀하실 수가 있는데  연금저축 펀드만으로는 400인데 이 두 개를 합쳐서는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방법은 연금저축 펀드 400만 원 하고 irp 300만 원 하시면 이제 여유가 되시면 내가 돈이 400만 원밖에 없으면 연금저축 펀드밖에 못하겠지만 내가 더 투자할 여력이 있어서 700만 원 내가 매년  납입할 수 있다. 그러면은 700만 원 전체에 대해서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추가 300만 원은 irp에 납입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은 아까 말씀드린 13.2%나 16.5%의 공제율을 곱해서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irp는 퇴직연금의 일종이다. 보니까 퇴직연금 사업자들이 취급하는 금융 상품이에요.  퇴직연금 사업자는 은행 증권 보험사만이 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 같은 자산운용사는 퇴직연금 사업자가 아니에요. 그래서 연금저축 펀드는 저희 메리츠 자산운용에서 가입하실 수 있지만 이 irp는 저희가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천드리는 거는 증권회사에서 가입을 하시는 거를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은행보다는 훨씬 더 다양한 금융 상품이 라인업 돼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 포스증권이라고 이것은 옛날에는 이름이 온라인 펀드  한국 온라인 펀드 펀드 온라인인가 그런 그러니까 즉 펀드만을 전문적으로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회사였는데 이름을 한국 포스 증권이라고 바꿨어요. 이게 비대면만 전문으로 취급을 하다 보니까 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라인업 돼 있는 펀드의 종류도 가장 다양해요.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사실상 모든 펀드를 이 한국 포스 증권에서 투자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수료도 저렴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도 가장  많은 회사가 한국 포스 증권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가입을 하시면 이거는 아까 어떤 금융상품을 담는 그릇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국포스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시고 그 irp에 담는 펀드는 저희 메리츠 자산운용의 펀드를 담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irp는 저희가 취급하지 않은 상품이지만 저희가 irp에 대해서  언제든지 상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좌 개설하는 건 형식적인 거고 그 안에 어떤 펀드를 담고 어떻게 운용하는가가 사실 중요한 것인데 그 펀드는 저희의 펀드를 담으시면 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언제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이거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건데요. 조금만 더 구현을 하면 연금저축 펀드는 가입에 아무런 제한이 없었습니다만 irp는 소득이 있어야 됩니다.  소득이 있는 분만 가입할 수 있고요 여기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퇴직연금 사업자인 이런 금융기관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그리고 연금저축 펀드는 세액공제 한도가 400이었는데 추가로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한도를 더 늘릴 수가 있다. 이런 것입니다. 이건 생략하고요 여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연금저축  계좌를 설명하다 보면 아까 제가 기억해야 되는 숫자가 납입 한도 1800만 원 세액공제 한도 400만 원 또 연금 소득세 5.5% 또 공제율이 소득에 따라서 13.2%도 있고 16.5%도 있고 숫자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까 설명을 듣다 보면 헷갈리기도 하고 이해가 좀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나한테 해당되는 부분만 아시면 됩니다. 내가 16.5%인지 13.6%인지만 확인하는 순간 다른 숫자 잊어버리면 되는 거예요. 내가 400만 원 납입하면 그만큼 세액공제 받는구나 그것만 아시면 되는 거지 다른 숫자 다 기억하실 필요도 없어요. 사실 중요한 거는 연금저축 계좌이든 irp든 그거를 어떤 펀드로 어떻게 운용하는가가 사실은 더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저희 연금저축 계좌나 irp에서 담을 수 있는 저희 펀드에 대한 얘기를 조금 더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여기 보이는 펀드들이 다는 아니에요. 이거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펀드들이 이거보다 훨씬 더 많고요

 

이런 펀드들을 내가 연금저축 계좌 안에서 또는 irp 계좌에서  담으시는  거예요. 또 가끔 이제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 연금저축 펀드라고 할 때 이거를 이런 이름에 특정 펀드가 있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연금저축 펀드라는 이름의 펀드가 있는 게 아니고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그거를 펀드로 운용하는 거를 연금저축 펀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연금 저축  계좌하고 거기다 돈만 넣어놓으면 알아서 운영해 주시나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연금저축 계좌에 돈을 넣는 데서 끝나면 안 되고요 선택할 수 있는 펀드가 여러 개 있으니까 그중에 내가 어떤 펀드들 하나일 수도 있고 여러 개일 수도 있어요. 계좌 안에 하나의 펀드만 다움을 하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 개의 펀드를 담을 수 있어요.  그것까지 내가 결정을 해서 그 펀드를 매수하는 것까지 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그 펀드를 운용을 하는 거는 각각의 펀드를 담당하는 저희 전문가인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을 대신 운용을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결정해야 되는 거는 어떤 펀드들인지를  아셔야 되고 나의 투자 성향에 맞는 펀드가 무엇인지 결정을 해야 되는 겁니다. 이 펀드에 대해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 더 자세한 거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 이 위에 있는 3개의 펀드를 저희 펀드를 이제 어플에 들어오시든지 저희 홈페이지에 보시면은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 펀드들을 하나씩 클릭을 해보실 수가 있고요 클릭을 해보면 그 안에는 그 펀드에 첫 페이지에는 대략적인 개요가 나와 있습니다. 이 펀드가 어디 있다.

 

어떻게 투자를 하고 수수료나 보수라고 하는 내가 내야 되는 그 대가는 얼마나 되고 그동안에 운영한 성과는 어떻게 되는지  표로 또는 그래프로 보여지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모든 펀드에 해당되는 얘기지만 투자 비중이 높은 10개까지의 종목들을 보실 수 있도록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은 클릭을 하면은 거기 파일을 열 수가 있는데 투자 설명서라고 있어요. 이 펀드를 어떻게 투자하겠다라고 저희가 처음. 펀드를 만들 때  만들어놓은 설명서입니다. 또는 그거를 축약한 간이 투자 설명서라는 것도 있어요.

 

그런 거를 보시면 이 펀드에 대해서 이해를 하실 수가 있는데 분량도 굉장히 많고 전문 용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으실 거예요. 그렇지만 이제 적어도 기본적인 내용은 아실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모르는 부분은 저희하고 상담하시면 돼요 저희 직원들하고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하셔도 되고 또는 카톡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펀드를 이해하기 쉽게 크게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놨습니다. 그 네 가지는 뭐냐 하면 국내 펀드 두 번째 해외 펀드 그다음에 심플 초이스 마지막으로 tbf 이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이 이제 그거를 보는 방법을 저희가 알려드리는 거예요.  국내 펀드 해외 펀드는 투자 대상으로 분류한 거예요. 이해하기 쉽죠 내가 이 펀드가 투자하는 것이 국내 주식이나 채권인지 또는 해외 주식과 해외 채권인지에 따라서 분류를 나누는 것이고요 세 번째 카테고리인 심플 초이스는 투자 대상으로 나눈 게 아니고 이 펀드가 너무 많고  결정하기 어려우니까 저희가 연령대에 따라서 선택을 쉽게 하기 위해서 모범 답안처럼 만들어 놓은 게 심플 초이스입니다. 그 안에 이 위에 보시는 3개의 펀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주니어 펀드 셀라리어 펀드 시니어 펀드 이름 보시면  감을 잡을 수 있겠죠.

 

주니어 펀드는 저희가 이제 20세 이하만 가입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는 주식형 펀드고요 세 번째 시니어 펀드는 반대로 은퇴하셨거나 은퇴를 앞둔 분들 그러다 보니까 좀 보수적으로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필요가 있겠죠. 그래서 채권 혼합형 펀드입니다. 채권과 주식이 섞여 있어서 혼합형이라고 하는데 채권이 더 많아요.  그래서 구성 자체를 보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셀러리맨 펀드는 연령대로 봐서는 직장생활을 시작한 그런 때부터 은퇴 전까지 그런 분들을 위한 주식형 펀드고 투자 대상은 글로벌 펀드입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그래서 이 3개를 심플 초이스라는 카테고리로 묶었고요

 

그다음에  나오는 이 더 우먼 펀드 코리아 펀드 스몰캡 펀드는 이거는 국내 펀드예요. 이름 그대로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 코리아 펀드 여기 스몰캡 펀드는 한국에 투자하기는 합니다마는 시가 총액이 좀 작은 거를 스몰 캐피털라이제이션 스몰 캡이라고 해요. 그런 펀드고 우먼 펀드까지가 국내 펀드고요  그다음에 나오는 것들은 이제 해외 펀드입니다. 이름에 글로벌이 들어가거나 이제 차이나처럼 국가 이름이 나오거나 이런 경우는 투자 대상이 다 해외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헬스케어라는 특정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고요 차이나 펀드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 인프라 펀드 리츠 펀드 이름 보시면 이제 아시겠죠. 여기서 또 하나 설명드릴 거는 뒤에 나와 있는 알파벳이 있는데요.

 

이거는  수수료의 차이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a c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선취 수수료가 있는 경우에 a라고 쓰자 없는 경우에는 c라고 쓰자 또 p는 연금 클래스를 p 패션의 약자로 p로 쓰고 있습니다. 이 스몰 e는 인터넷 클래스 그러니까 비대면으로 내가 가입을 할 때 수수료가 좀 저렴한 그런 종류의 펀드를  이렇게 표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주니어 펀드라도 여기가 앞에가 a일 수도 있고 c일 수도 있고 b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같은 펀드지만 수수료의 차이에 따라서 이렇게 뒤에 표시를 한다 그 정도만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 실제로 저희가 직판을 합니다.

 

저희는 이제 자산운용사이기 때문에  다른 자산운용사는 운용만 하고 그 펀드를 증권회사가 팔아줘요. 그런데 저희는 저희 펀드를 저희가 직접 판매합니다. 직판이라고 하는데 저희가 직판을 하는 경우에는 수수료를 여러분들이 투자하는 분들에게 가장 유리한 하나의 펀드만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a를 선택할지 c를 선택할지  이런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 저희 어플 상에서는 한 가지 종류만 보여지기 때문에 그거는 이제 이 뒤에 붙는 알파벳이 수수료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라는 것만 아시면 되고 실제로 투자할 때는 그런 고민을 하실 필요 없습니다.

 

펀드에 대해서 사실 자세히 설명을 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거고요 지금 시간도 이제 10시가 됐기 때문에  펀드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이 정도로 마치고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펀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이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홈페이지 컴퓨터에서 홈페이지에 들어오시거나 그다음에 계좌 개설을 하고 나면은 어플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물론 이제 어플에서 보시면 좀 글씨가 작을 테니까 컴퓨터에서 보시는 게 좀 편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으면은 결정하지만 사실 결정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저희하고 상담을 하시는데 상담을 하기 전에 반드시 숙제를 하고 상담받으셔야 돼요

 

나의 노후 준비를 위해서 중요한 자금을 투자를 하고 어떤 펀드에 투자할지 결정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내가 가지고 있는 선택지가 뭔지도 알아야 되고 내가 투자하려는 펀드가 어디다 어떻게 투자되는지 그동안의 성과는 어땠는지 그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는 누구인지 이런 거 다 아셔야 되잖아요. 아시고 투자하셔야지 그냥 일방적으로 전화해서 추천해 주세요. 제일 많이 투자하는 펀드 뭡니까 이렇게 질문하지 마세요.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니까 적어도 숙제를 하시고  그리고 상담을 받으셔야 저희 직원들이 설명해 주는 거 이해하시기도 쉬울 거고 또 숙제를 하시다 보면 질문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상담하면서 그런 질문도 하시고 이렇게 신중하게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릴 거는 이 정도 하고요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QNA

qna죠 맨 첫 번째 질문은 펀드와 주식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예 이렇게 기본적인 질문 해 주시는 거 좋아요. 저희가 이런 기초 강연은 이렇게 기본적인 거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강연이니까 이런 거 서슴지 말고 물어봐주시기 바랍니다. 펀드와 주식의 차이점  주식 투자 개인이 주식 투자하는 거를 직접 투자라고 하고 펀드 투자하는 거를 간접 투자라고 하기도 합니다. 주식은 개별 회사가 소유권을 표시하기 위해서 발행한 증서예요. 그런데 이것이 거래소에 상장이 돼서 거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주식을 사면은 내가 주주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상장돼 있는 주식이 2천 개가 넘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회사가 상장돼 있잖아요. 네이버 크래프톤 삼성전자 이런 여러분들 잘 아시는 회사들이에요. 하이닉스 이런 것들이 개별 주식이에요. 그래서 그 주식을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 회사에 대해서 알아야 되고 그것만 되는 게 아니고 주식은 끊임없이 가격이 변합니다. 거래소가 열려 있는 시간 동안에는  초 단위로 가격이 막 움직여요 사고자 하는 사람 파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회사만 어떤 주식을 살지만 결정해야 되는 게 아니라 얼마에 살지를 결정을 해서 그거를 주문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주문이 매치가 돼야지 그 주식을 살 수가 있어요. 사고 나서 끝나는 것도 아니죠. 계속 그 회사가 어떻게 경영되는지 관심을 갖고 보고 있어야 되고 언제 팔아야 되는지도 결정을 해야 됩니다. 그게 주식 투자예요.  펀드는 뭡니까 그러면 펀드는 전문가를 내가 고용해서 내 돈을 대신 운용하게 하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펀드는 여러 사람들의 돈을 모아서 예를 들어서 주니어 펀드라고 얘기를 해볼게요 주니어 펀드라는 펀드를 저희가 만들었어요. 그러면은  거기에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이 돈을 넣었습니다. 금액은 서로 다를 수 있어요. 매달 넣는 분도 있고 한 번 넣은 분도 있고 몇천만 원을 투자하시는 분도 있고 몇십만 원을 투자하시는 분도 있겠죠.

 

그 돈을 다 모아서 그게 몇백만 원 몇백억 몇 천억이 될 텐데 그 돈을 그 펀드를 담당하는 펀드 매니저가 대신 운용을 합니다. 대신 운용을 한다는 거는 이 돈으로 가지고  어느 주식 어떤 채권을 얼마에 어떤 비중으로 이 펀드에 담을지를 펀드매니저가 결정하는 거예요. 개인은 거기에 대해서 관여할 수가 없습니다. 펀드매니저에게 정권을 부여하는 거예요. 그 대신에 내 돈을 대신 운용해주는 대가로 나는 수수료를 내야 돼요 수수료에는 이제 일시적인 일회성의 수수료와 연간 기간 개념으로 내는 보수라는 게 있는데요. 어쨌든  자세한 거는 이제 조금 자료를 보시거나 상담받을 때 들으시도록 하고요 그것이 이제 단점이라면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비용이 들어간다.

 

그렇지만 펀드는 내 돈을 전문가인 펀드 매니저에게 맡기는 것이고 수익이 발생했을 때 내가 투자한 돈에 비래해서 그 수익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이제 펀드와 주식의 기본적인 차이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연금 저축 펀드 좋은 혜택이 많은 제도인데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대대적인 홍보도 거의 없는 것일까요. 이게 내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고요 관심 있으면 보입니다. 노후 준비라는 게 사실은  굉장히  현실적으로 중요한 문제이기는 한데 저도 주변에서 보면 40대 후반이나 50대 돼야지 이게 와닿지 그전에 사실 관심 갖는 분들 그렇게 많이 못 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노후를 위한 연금 상품도 내 눈에 안 들어오는 거예요.  물론 급여 생활하는 분들은 연말이 되면 신문에서 세액공제 소득공제 받는 상품들을 많이 설명을 하다 보니까 그 순간 그 혜택을 받기 위해서 가입을 하는데 가입하고 나서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사실 크게 관심 안 썼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도 나중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요. 지금 여기 질문해 주신 것처럼  홍보가 없는 것은 아니죠.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특히 저희처럼 직판을 하는 자산운용사 입장에서는 저희가 모든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채널과 방법을 써서 연금저축 펀드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줌을 통한 강연도 하고 오프라인으로 강연하고 저희 많은 직원들이 기회만 있으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서  강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관심이 없으면 이게 안 들리는 거예요. 안 보이고 그래서 저희가 저희뿐만 아니라 이제 많은 금융기관 또는 국민들의 노후를 걱정하는 이제 국가에서도 이걸 더 잘 홍보를 해야 되겠죠. 저희가 더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다음 질문 넘어가겠습니다.  10살 아이에게 주니어 펀드를 들어주고 싶은데 아이인데도 연금 계좌로 드는 게 나은지로 일반과 연금 계좌 중 어느 쪽으로 해야 할까요.

 

이분은 지금 이해를 잘하신 거예요. 연금 계좌에 대해서 이분이 질문하신 게 연금 계좌 일반 계좌라고 말씀을 했는데 펀드를 투자할 때는  내가 어느 계좌에서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서 이게 연금저축 펀드이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겁니다. 일반 계좌라는 말은 사실은 없는데 연금 저축 계좌와 대비해서 부르다 보니까 저희가 통상 일반 계좌라고 하는데요. 일반 계좌에 똑같은 펀드를 똑같은 주니어 펀드를 일반 계좌에서 살 수도 있고 연금 저축 계좌에서도 살 수 있어요.    그러면 차이점은 뭐냐 하면 연금저축 계좌에서 펀드를 사면 오늘 제가 계속 설명 들어가 어떤 여러 가지 혜택들 있잖아요.

 

세제 혜택 세액 공제 받는 거 과세 이연 되는 거 이런 혜택을 받고 그 대신에 혜택을 받는 대신에 또 지켜야 되는 제한이 있습니다. 55세 이후까지 유지하셔야 되고  일시금이 아닌 연금으로만 수령하셔야 된다는 조건이 붙어요. 혜택을 받는 대신에 그런 제한이 걸리는 거죠. 그런데 연금저축 계좌가 아닌 일반 계좌라고 부르는 계좌에서 주니어 펀드를 사면 내가 원할 때까지만 투자하고 그냥 펀드를 파는 거를 환매라고 합니다. 환매 내가 환매해서 현금화해서 그동안 발생한 수익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게 일반 계좌와 연금 계좌의 차이예요.

 

그러니까 똑같은 펀드를 지금 오늘 제가 설명드린 이 펀드들 또 그 외에 모든 펀드를 일반 계좌로 살 수도 있고 연금저축 계좌에서도 살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차이점은 조금 전에 제가 설명드린 혜택과 제한을 받느냐 안 받느냐 이런 겁니다. 그러면 지금 질문으로 돌아가서 10살 아이는  연금 계좌로 들어갔을 때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인 세액공제를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소득이 없으니까 소득이 없으면 내는 세금도 없고 낸 세금이 없으니까 세금 돌려줄 게 없는 것이죠. 그러면 굳이 연금 계좌로 쓸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연금 계좌로 가입하실  쳐도 되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금 계좌 세액공제는 못 받지만 그 외에 과세 이연되는 효과는 똑같이 누려요.

 

그런데 과세 이연이 왜 중요하냐 특히 이 펀드의 종류에 국내 펀드와 해외 펀드가 있다고 그랬는데 국내 펀드와 해외 펀드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 내는 세금의 체계가 다릅니다. 해외 펀드 같은 경우에는요  국내 펀드에서는 내지 않는 배당 소득세가 적용이 돼요. 거기서 나오는 수익에 대해서는 그냥 그렇게만 이해하세요. 그냥 해외 펀드는 세금을을 더 많이 내야 된다 그런데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적용되는 원칙이 과세 이언이라고 했잖아요.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 세금 안 낸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복리 효과가 커진다.  발생한 수익이 있는데 떨어내고 다시 눈덩이 굴리고 또 잘라내고 눈덩이 굴리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계속 굴리는 거예요. 그래서 특히 해외 펀드를 운용할 때 연금 저축 계좌가 굉장히 유리합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세액공제를 안 받더라도 이 과세 이연 되는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충분한 이유가 된다. 그리고 또 하나 세액공제를 안 받은 돈은 55세까지 유지해야 된다는 제안이 안 걸립니다. 그 이전에라도 아무런 페너티 없이 차단을 할 수 있어요. 좀 헷갈리시죠 원칙은 이거예요. 내가 혜택을 받은 이 연금저축 계좌에 돈이 들어가면은요 꼬리표가 달려요  두 가지 숫자 기억하시라고 그랬죠

 

연간 납입은 1800만 원까지 하는데 세액공제는 400만 원까지만 받는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면 내가 만약에 연간 1800만 원을 납입했다고 가정을 하면 두 가지 종류의 돈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과세 세액공제 받은 혜택 받은 400만 원과 그걸 초과해서 납입을 해서 세액공제 혜택 못 받은 1400만 원이 있어요.  꼬리표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혜택 안 받은 1400만 원은 내가 중간에 빼더라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단 어떤 혜택을 받은 돈 그 돈은 내가 연금으로 받지 않고 중간에 해지를 한다거나 연금으로 받는 기간이 됐을 때도 내가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그 이상으로 받는다든가 이런 거를 연금외수령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16.5%의 기타 소득세를 내셔야 됩니다.

 

굉장히 큰 불이익이 있어요. 그런데 꼬리표 달려서 따로 관리하는 혜택 안 받은 돈은 그런 불이익을 안 받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주니어 펀드도 연금저축 계좌로 하셔도 충분히 좋은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연간 400 연금 저축 분으로 한다고 결정하면 매년 400만 원씩 넣어야 하나요.  요거 설명드릴게요  연금을 불입하는 방식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회사마다 좀 다른 부르는 이름은 다를 수 있는데 저희 메리츠 자산운용에서는 월 적립식 또 하나를 임의식  이렇게 부릅니다. 월 적립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매월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날자에  내가 미리 정한 펀드에 반복적으로 투자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동 이체 약정을 하시는 거예요.

 

매월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끌고 갈 나의 은행 계좌를 등록해 놓으시면 그 은행 계좌에서 돈을 끌고 가서 펀드에 매월 투자가 됩니다. 그걸 월 적립식이라고 해요. 또 하나 임의식이라는 거는 그런 약정하지 않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투자하고 싶을 때 금액도 그때 정하시면 되고 펀드도 그때 정하면 됩니다. 일회성으로 투자하는 거예요. 그걸 임의식이라고 하는데 중요한 거는 둘 중에 하나만 배타적으로 선택해야 되는 게 아니라 두 가지를 병행할 수가 있습니다. 월 적립식을 약정을 해놓은 상태에서도 매월 25일에 내가 30만 원씩 투자하겠다. 이렇게  해서 매월 빠져나가는 사이에도 25일이 아닌 다른 날짜에 내가 연말에 성과급 받았는데 몇백만 원 받았는데 이거 투자하고 싶다.

 

그러면 그렇게 투자하는 걸 임의식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또 하나 헷갈리는 분들이 있는데 임의식 펀드 따로 있고 월 적립식 펀드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펀드 같은 펀드를 투자를 할 때 구입하는 방식에 따라서 그걸 월 적립식이라고 부르고 임의식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펀드가 다른 게 아니고  그래서 좀 더 질문으로 돌아가면 400만 원을  400만 원을 한다고 결정하면 매월 400만 원씩 넣어야 하나요. 400만 원을 월 적립식으로 매월 34만 원씩 하면 연간 408만 원이 돼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400만 원을 조금 넘어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약정을 해놨다. 하더라도 내 계좌에  잔고가 부족해서 투자 못할 수도 있죠. 그렇다고 그래서 아무런 불이익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펀드는 납입이 굉장히 유연해요. 보험처럼 몇 달 납입 안 하면 실효가 된다거나 그런 불이익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좋고요 혹시 지금 이분이 질문하신 내용이 연금 저축 계좌를 만들 때 거기에 보면은  계좌의 연간 납입 한도를 결정하게 돼 있는데 그 질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요. 만약에 그렇다면 그 질문이시라면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계좌를 만들 때 정해놓은 한도는 그 이상을 내가 납입 못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그래서 내가 한도를 1천만 원이라고 적어놨다. 하더라도 100만 원만 납입하셔도 되고    900만 원 해도 되고 1천만 원 하셔도 돼요.

 

단 1천1만 원 못 넣습니다. 내가 한도를 정한 만큼만 나는 넣겠다. 이게 왜 필요하냐 하면 연금저축 계좌는 복수의 금융기관의 복수의 계좌를 가져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계좌를 만들 때마다 한도를 정합니다. 1800만 원 한도를 여러 개에서 나눠 써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결정하는 거고요 그래서 굳이 여러 개를 만드실 게 아니라면 저희 쪽에 계좌 만드실 때 그 한도는 여유 있게 처음에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괜히 너무 적게 만들어 놓으면 어떤 경우에는 한도를 넘어가서 월 적립식 돈이 들어와야 되는데 그 한도에 막혀서 납입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물론 이제 중도에 언제든지 한도는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질문 보겠습니다.  자녀 연금저축 계좌 개설 후 주니어 펀드 가입할 수 있나요. 그렇게 되면 그것이 연금저축 펀드가 되는 것인가요 자녀의  연금 저축 계좌 개설하고 이거는 이제 조금 전에 설명드린 그 내용으로 대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인도 마찬가지지만 자녀의 계좌를 만들 때 순서가 일반 계좌를 먼저 만들게 돼 있습니다. 디폴트로  일반 계좌는 무조건 만드시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연금저축 계좌를 하나를 만들 것이냐  만들지 않을 것이냐 그거는 이제 선택이에요. 그냥 나는 일반 계좌에서 그냥 펀드 투자하겠다. 연금 저축해서 안 만들겠다. 이럴 수도 있어요. 일반 계좌는 기본이고 연금저축 계좌까지 만들었어요.

 

그다음에 연금저축 계좌에 주니어 펀드를 담으시면 그게 연금저축 펀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이제 이 질문에 답이 되겠네요. 그다음 질문 13세 주니어 펀드 연금저축 계좌로 투자하면 세액공제를 받지 않으니 과세 이연 혜택만 받고 55세 이전에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예 제가 좀 설명드린 부분에 대해서 부가적인 질문이시네요.  세액공제 받지 않았으니까 그거는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 이렇게 질문을 하시니까 제가 또 저기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꼬리표 달린 돈이 두 가지라고 그랬는데요. 한 가지가 또 더 있어요. 내가 불입한 원금이 혜택을 받은 돈과 안 받은 돈이 있는데 그것을 불문하고 그 원금을 운용을 해서 생기는 수익이 있겠죠. 

 

배당이 됐건 이자가 됐건 아니면 주가가 오른 자본 차익이 됐건 뭔가 이제 내 펀드의 평가액이 이제 올라가잖아요. 그 늘어난 거를 이제 수익이라고 하는 운용 수익이라고 하는데 그 운용 수익은 제한이 걸립니다. 그거는 55세 이전에 찾으면 기타소득세 세제상 패널티가 있어요. 그러니까 아무런 패널티 없이 뺄 수 있는 돈은  나의 원금 중에서 혜택 안 받은 부분만이라고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혜택 받은 돈과 운용에서 발생한 수익은 인출하시려면 세제상 불이익이 있다. 이렇게 이해하세요. 그다음 질문 월 적립식 주니어 펀드로 한다면 매월 증여 신고해야 하나요. 

 

아 증여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요. 우리나라 증여는 증여 공제라고 해서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10년간 2천만 원까지 증여 공제가 됩니다. 즉 증여세를 안 내도 돼요. 증여세 과세해서 빼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인인 경우에는 10년간 5천만 원까지 증여 공제가 돼요. 제가 10년이라고 말씀드리는 거는 10년마다 새롭게 한도가 생긴다고 이해하시면 돼요 내가 오늘 현재 나의 미성년 자녀에게 2천만 원을 증여했어요. 그러면 앞으로 10년이 지나야지 내가 추가로 증여를 할 때 세금을 안 냅니다. 증여는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2천만 원을 넘어서 증여를 하면 이제 그때는 증여 공제 한도를 넘었기 때문에 세금을 내셔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10년이 지나면 다시 증여 한도가 새로 생기는 거죠. 그런데 그 나이가 이제 성인이 되면 그때는 5천만 원이고요 그게 이제 증여세에 간략하게 설명을 드린 건데 증여 신고를 매월 해야 되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물론 매월 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이거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은 여기서 설명드리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이거는 이제 실제로 하시려면 증여 신고는 어디서 하시는 거냐 하면 거주지 관할 세무서에서 하시는 겁니다. 또는 인터넷상에서 홈택스에서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거 처음. 하실 때는 좀 어려우니까 그냥 찾아가시는 게 좋고요

 

요새  관할 세무서 가시면 거기서 이제 민원센터 이런 데서 도움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려움 없이 다 하실 수 있는데 매월 적립식 같은 경우로 증여를 할 때는 증여를 신고하는 방법이 좀 다른 방법이 있어요. 미래에 증여하는 거는 시간 가치상 현재와 같지 않기 때문에 그거를 약간 할인해서 이렇게 평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쓰면은  실제로 2천만 원 이상을 증여하면서도 그것이 평가하는 방법으로 평가하면 2천만 원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 더 증여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래 거를 미리 증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근데 자세한 거는 이제 여기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셔서  내용에 맞춰서 거기 세무소에 계신 민원 쪽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 도움을 받아서 그렇게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증여 신고를 꼭 해야 되느냐고 또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증여 신고를 안 해도 증여 공제 안에 포함되는 금액이면은 나중에 문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이 꼭 증여 신고를 하시는 게 좋냐 하면  굉장히 재산이 많아서 증여 공제 한도를 넘어서 증여를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 이런 분들은 반드시 증여를 하셔야 돼요 그래야지 본인을 보호하시는 겁니다.

 

실제로 내가 2천만 원 이상 증여할 일 별로 없다. 그러면 굳이 증여 안 하셔도 돼요. 근데 증여 신고하는 건 어렵지 않으시니까 가능하면 하시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앞으로 증여할 계획이 큰 금액을 증여를 계속하셔야 되는 분들은 반드시 증여를 하십시오 또 우리나라 조세 행정이 사실은 그거 조금 넘어간 돈 이런 것까지 사실 찾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본인을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신고를 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