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손절매 하고 싶나요? 존 리 조언 꼭 들어봐요 I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I 자이앤트썰

황태자의 사색 2022. 3.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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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내가 장기적으로 어떤 기업을 고르고 어떤 펀드를 골라서 꾸준하게 투자했더니 나한테 큰 도움이 되는 재산이 됐구나 이게 제대로 된 투자 철학이죠.  이것도 항상 제가 받는 질문인데 투자와 투기의   구별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투자와 투기의 구별은  굉장히 간단해요. 그러니까 투자는 위험을 관리할 수가 있어요.

 

내가 어떤  a라는 펀드를 사거나 a라는 주식을 샀을 때 이 회사는 돈을 얼마큼 과거에 얼마큼 벌었구나 그다음에 이 회사 경영진은 어떤 사람들이구나 내가 가늠할 수가 있죠. 이 회사는 내가 투자만 하구나  근데 투기는 그 위험을 가늠할 수가 없어요. 카지노가 되죠. 카지노에 가서 그 카드가 다음 카드가 뭐가 나올까를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죠. 

 

또 슬롯 머신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100% 운에 맡기는 거잖아요. 그게 투기죠 근데 투기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 근데 투자는 확률이거든요. 내가 봤을 때 이 회사는 내가 시간만 주면 이 회사가 지금은 이 정도 사이즈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큰 사이즈의 회사가 되겠구나 그럼 내가 가늠할 수가 있잖아요. 그건 투자죠 

 

근데 사람들은 그 좋은 거를 가지고 타이밍을 맞추려고 그러죠 타이밍은 내가 알 수가 없잖아요. 근데 그걸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저 집은 주식 투자하다가 망했대 이런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투자를 투기로 바꾼다는 주식을 자주 매매하는 사람들이라는 그런 사람들이죠.     

 

질문~결국 투자와  투기 행위에 대해서 투자 행위에 대해서 위험을 가늠 할 수 있고 객관적으로 자기가 이걸 어느 정도 감안해서 이제 위험 대비 수익률 개념으로 조건을 그 아니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그냥 돈을 밀어넣냐 이거죠.    

존리~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내가 투자하는 거를 전혀 모르는 거죠.  그거는 이제 투기죠 그러니까 내가 알 수 없는 거에 투자하는 거는 투기죠 

질문~그런 시각이라면 예를 들면 저희가 정말 a 주식이 너무 좋아  친구가 옆에서 내가 뭐 정보를 들었는데 a 주식이 무슨 호재가 있으니 미리 사둬라 이런 것도 투자가 아니면  투기가 되겠네요.    

존리~투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했는데 상장 폐지 됐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 보면 다시 한 번 물어보거든요. 그럼 이 회사를 왜 샀느냐 그러면 다 모른다고 그래요 친구가 좋다고 그래서 좋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건 그냥 투기죠  투자가가 되는 게 투자자가 돼라 그러니까 트레이더가 되면 안 되고 인베스터investor가 돼야 되는

 질문~사실 트레이더의 존재 자체는 또 어연히 또 하는 영역이 아니겠습니까 

존리~우리 트레더가 있죠. 트레이더에도 트레이더는 존재하고요 네 트레더는 이런 트레이더의 역할은 뭐냐면  이제 사람들이 잘 아셔야 되는 게 자산운용사 보면 펀드 매니저가 있고 트레이더가 있어요. 그런데 펀드 매니저 역할은 우리 고객의 돈을 가지고 이 기업을 10년 5년 적어도 5년 이상 가지고 있다고 결정을 하고 회사를 매각 매입 결정을 하잖아요. 

 

 그러면 펀드 매니저 그 결정을 하는 거고 그러면 이제 트레이닝 룸으로 보내죠 내가 a라는 회사에 5만 주를 사고 싶다. 

  그러면 그 트레이더 역할은 그 5만 주를 체결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날 가장 좋은 가격에 최대 하라고 노력을 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이제 분초를 아끼죠 그러니까 오늘 내가 예를 들어서 a라는 주식을 사야 되는데 펀드 매니저가 5만 주를 사라고 그랬는데 5만 주를 사다 보니까  그날 거래되는 거래량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가격이 어떻게 변동하느냐 가능하면 싸게 사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아침  장이 열릴 때부터 이제 나가면서 그날 다 체결을 해야 되니까 그거를 트레이더라고 근데 많은 사람들이 그 트레이더처럼 투자를 해요. 

 

당일날 사업하신 네 근데 이게 전혀 다른 얘기죠 레이더 우리가 그 추레이더가 일을 잘했느냐 못했느냐 그거는 이래서 그날 평균적으로 거래된 가격이 예를 들어서 주당 5만 원이다. 그런데 우리 추레이더가 5만 원인데 5만 5천 원 샀다 그러면은 일을 잘 못한 거죠. 그렇죠 그날 제대로 하지 못한 거 그런데 그런 일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트레이드에 대해서 그렇게  왜 비싸게 사냐 싸게 사냐 이런 얘기는 거의 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그 트레이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죠. 예를 들어서 이제 5만 주니까 오전에 3만 주 사고 오후에 2만 주 사고 하잖아요.  오후에 들어가서 어떤 이유인지 시장 영향이 일수도 있고 회사에 영향이 일수도 있는데 갑자기 막 폭락을 했다. 그러면 아침에 사는 사람은 굉장히 비싸게 사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그걸 트레이드한테 너 이걸 왜 몰랐냐 이렇게 얘기 안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개인 투자가가 그거를 투자를 트레이드처럼 하게 되면 실패할 가능성이 훨씬 크죠 그렇군요.    

질문~어쨌든 메리츠에서도 트리더가 분명 존재하지만 트리더 일이라는 건  펀드 매니저 단에서 5만 주든 1만 주든 그날 어쨌든 꼭 사야되든 그 조세가 이렇게 내려졌을 때 네 이제 시세 상대적으로 한다 그래요 그거를 이제 실행하는 사람 내 가  가장 좋은 조건에서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    

존리~그러니까 개인 투자자들이 그 추에다 같이 하는 거는 지극이 잘못된 거예요. 

질문~그렇군요. 남이 계속 돈 사라고 돈 주는 거 아니면 그렇죠  사실 또 트레이더들이 또 좋아하시는 소위 투자 그룹 윌리엄 모닝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아니면 제시 리버 같은 또 소위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계속 되게 투자의 거물로 좀 주목을 받으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항상 손절매 원칙을 지켜라 마이너스 10%를 뭐를 지켜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의견들이 또 나름 신빙성이 있으니까 또 지금의 의지가 있을 것 같은데  

 

존리~이제 그렇게 믿는 분들은 이제 퀀트를 쓰거나 어떤 수학적인 모델을 하거나 하는데 이제 내가 레버러지를 했다든가 빚을 내서 했을 경우는 그럴 수가 있죠. 내가 빚을 투자했기 때문에 방향이 잘못 갔을 때는 굉장히 큰 혼란이 올 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프를 본다든가 그래프 같은 경우는 이제 차트죠 차트는 과거 사실을 얘기하는 거지 미래를 예측하는 게 아니에요. 절대로 그러면 다 돈을 벌죠  결국은 회사의 펀드멘터리가 결정한다 그거를 알었으면 좋겠어요. 펀드멘터리 그리고 내가 막 한 번 이렇게 단기 트레이딩을 해갖고 한두 번은 벌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계속 그게  반복이 되면 결국은 돈을 벌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좋은 기업 좋은 펀드 사서 꾸준하게 사서 그리고 내가 잘하는 건 투자가 아니라 내가 본업이잖아 네 본업이 하고 월급을 꾸준하게 투자하고 이게 훨씬 더 좋은 거고요 맞습니다 한 번도  시키면 안 돼요 그러니까  주식 가격이 올라갔다고 그래서 실망하고 아주 좋아하고 또 떨어졌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죠. 왜냐하면 내가 오늘 다 찾을 거 아니잖아 네 그렇군요. 그냥 기분만 좋은 거예요.    

질문~오늘 결국 이제 가장 잘할 수 있는 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주식은  변동성에도 신경 쓰지 말라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단 또 차트를 볼 필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기업의 미래를 얘기해 주지 않는다라고 말씀을 그렇죠  

 존리~근데 이런 거는 참고가 되죠. 예를 들어서 내가 이 회사를  과거 5년 동안 갖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예 그렇죠 백데이터를 보는 거죠. 내가 5년 전에 이 회사를 투자했으면 5년 전에 이 회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근데 5년이 지난 지금 보니까 이래서 이 회사가 올랐구나 그런 이제 아이디어가 생각했는데 그러면 이 회사가  앞으로 그 그래프를 보고 과거의 그래프가 앞으로 5년 동안 그 똑같은 모습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는 너무 잘못됐습니다.    

질문~ 그러면 결국 미래를 예측을 찾지 못 할 수 없다. 다만 이제 대표님의 취지를 해석을 해보자면 이제 기업의 펀더멘터리 해서 일단 결정되니까 기업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예상된 미래 이벤트라든지 예를 들면  애플의 신제품 발표라든지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라든지 이런 회사에 좀 펀더멘터리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이벤트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단지 이벤트뿐만이 아니라 그냥 이 회사가 전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세상의 변화에 따라서 

존리~그래서 기업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게 경영진의 자질이에요. 그거를 만드는 사람들은 경영진이거든요. 그래서 그 회사의 미래를 보고 그 회사가 이렇게 이렇게 하겠구나  그래서 경영진의 자질을 보는 거고 그래서 경영진을 가장 중요한 변수로 보는 거죠. 예를 들어서 ceo가 나와서 나는 회사를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했을 때 내가 설득이 되느냐 설득이 된다고 그러면 그러면은 10년 있다가 이거는 엄청난 회사가 되겠네  그런데 이제 그게 어떤 사람은 또 그렇게 되지 않을 거야 그러면 안 사는 거고요 근데 이거는 그냥 수학처럼  답이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떤 펀드 매니저는 이 기업을 사고 어떤 펀드 매니저는 팔잖아요. 그 이유거든요. 그러니까 투자하는 건 너무 재미난 거죠. 제대로 된 철학이 있는 사람들은 주식 투자가 너무 재미난 거죠.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거에 대해서 내가 내 돈을 거기다 투자하는 거잖아요. 너무 재미있죠 그게 근데 이제 그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기에 매몰돼 있어요. 몇 퍼센트 벌었나봐 그죠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나한테 이렇게 얘기를 해요.

 

벌써 수익률이 20% 플러스예요. 20% 마이너스예요. 플러스 20%라는 건 다시 얘기하면 나는 그만큼 실력이 있어요. 얘기하는 거죠. 그 주식이 올라가면 다 자기가 천재인지 착각을 해요. 근데  투자하는 그런 생각 20% 10% 이익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고 내가 장기적으로 어떤 기업을 고르고 어떤 펀드를 골라서 꾸준하게 투자했더니 이게 나한테 큰 도움이 되는 재산이 됐구나 이게 제대로 된 투자 철학이죠.  

 

질문~그러면 경영진의 자질을 제일 중요시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 시대에 일론 머스크라든지 팀쿡 같은 유명한 ceo도 많고 한국에도 많은 여러 경영자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좀 눈에 띄는 타임 오금이 될 만한 경영진이다 한국과 미국을 좀 통틀어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존리~그렇게 하기는 좀 그럴 거야 내가 모든 외국에서 아는 것도 아니 그 두든  아는 것도 아닌데  한국 기업은 좀 안타까움이 좀 있죠 그런 훨씬 더 큰 돈을 벌 수가 있는데 너무 짧게 보거나 아니면 이해도의 부족  제가 한국에서 imf 났을 때가 기억이 나요. 한국에서 imf가 발생한 미국도 마찬가지죠 미국도 부동산 모기지  때문에 2007년에 고생했잖아요. 공통점이 있어요. 한국의 금융위기하고 미국의 위기하고 공통점이 뭐냐하면 기업 지배 구조예요.  

 

미국 같은 경우는 은행의 기업 지배 구조가  아주 무어진 거죠. 미국의 은행들이 다 쓰러졌잖아요. 2007년에 그때 어떤 일이 있었냐면요. 미국에서 금융회사의 ceo들이 너무너무 돈을 받다 보니까 이 ceo들끼리 누가 더 돈을 많이 버나 결정 경쟁이 생긴 거예요. 그러니까 모랄해저드가 오기 시작했죠. 그러다 보니까  누가 더 많이 레버러지를 일으키냐에 따라서  그게 ceo의 보너스가 결정되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a하고 b하고 모든 과정이 똑같은데 a라는 회사는 자기 돈만 투자하고 또 b라는 회사는 빚을 내서 투자했을 때 성공을 하게 되면 b라는 회사의 ceo가 돈을 훨씬 더 많이 가져가잖아요. 그게 미국에 만연된  금융기관의 행태였어요.  그러니까 막 몇천만 불을 보너스로 가져가니까 그 금액이 엄청난데도 불구하고 옆에 은행이 ceo가 더 많이 가지게 되면 자기가 자존심이  상하니까 이게 막 뭐라 그럴까요. 확장을 해왔는데 그거를 제지하지 못한 그거죠. 항상 위기가 보면 그 위기가  지나고 나면 그때 왜 그랬을까 하는 그때 있죠.

 

한국의 imf도 마찬가지로 그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은 한국의 기업들이 빚을 내서 단기 빛을 내요.  단기 빚을 내서 장기 프로젝트에 투자를 한 거예요.  그를 서 내가 철강을 시작했다. 그러면 철강은 공장 짓는 기간도 필요하고 또 처음에 이익을 나려면 어떻게 되죠. 시간이 필요해 받아요. 근데 내가  1년짜리 외채를 빌려다가 그런데 과감하게 투자를 한 거죠. 지금 같은 건 상상할 수가 없잖아요.  근데 그 당시에는 그거를 그렇게 별 두려움 없이 한 거예요. 그게 이제 결국은 지배구조의 문제점이었죠. 아무도 그거에 대해서 제재하지 않았죠.

 

또 은행들도 돈을 빌려줄 때 지금은 은행들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빌려주잖아요.  레슨을 얻은 거죠. 그런데 그 당시는  대통령이 제일 고적으로 꽂았어요. 정치적인 이슈가 정치적인 세력이 결정을 한 거죠. 은행에 누구를 빌려주고 말고를 지금 생각하면 상상이 안 가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랬어요. 그러니까 정치적으로 힘 있는 사람이 야 저기 저 빌려줘 그러면 그래서 지금 그러니까 은행도 망했고 한국 전체가 어려움을 겪었죠. 근데  한국은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저는 그렇지 않으라고 보는데 이제 기업들이 현금도 많이 쌓여져 있고 또 그동안 많이 이제 그런 학습 효과도 생겼고 또 정부도 은행에다가 너 여기 꽂아 말아 이렇게 할 수가 전혀 없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굉장히 발전이 돼 있는데  요새는 이제 그런 그런 거죠. 기업이 그런 물적 분할이라든가 이런 게 이제 새로운 이슈고 또 자회사 식구들끼리  한다든가 이제 그게 이제 좀 이슈가 되는 건데 그것도 저는 해결될 거라고 봐요 그래서 투자자들이 이렇게 성숙하게 되면 한국 기업 주식시장도 따라가지 않을까 너무  단기간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 그다음에 신문에서 보는 그런 위기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투자한 거를 다 판다든가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질문~또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러니까 제2의 imf까지는 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다들 하시는데 요즘 한국이 이제 인구도 계속 구조가 악화되고 있고 이제 젊은 사람도 점점 줄어들 텐데 어떤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얻어야 되나  한국 기업들은 무엇을 메인 성장 엔진으로 삼아야 되는가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존리~그거는 매크로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죠. 기업은 항상 나오게 돼 있어요. 투자하는 기업은 절대로 그렇게 만만하게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게 기업은 항상 돈을 벌려는 기업은 나오게 돼 있고요 근데 더 중요한 거는 우리 이제 정부가 이 캐피탈 마켓의 중요성을 알아야 되고요  이제 모든 국민이 주식에 투자하는 거 내 어떤 태어나자부터 주식에 투자한다든가 그런 유태인처럼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퇴직연금은 지금 퇴직연금이 막 몇백 조가 쌓여 있는데 지금 주식에 투자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런 제도가 지금 너무 답답할 정도로 느끼는 그런 문제지 .  

 

질문~좀 더 그러면 전체적인 제도적인 측면은 이제 퇴직 형도 이제 평소에 db형을 dc형을 바꿔야 되고 dc형이면은 관리를 또 직접 해야 되고 이런 그다음에 말씀 주식 조 있고요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한국 투자자들이 어쨌든 한국 주식을 주제로 했을 때 우리나라가 좀 경쟁력 있는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앞으로도 좀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유망 업종을 산업군을 어디에 어느 업종으로 보세요. 

 

존리~굉장히 한국 산업은 굉장히 다양하죠. 그러니까 한국로 물어보기 전에 그러면 외국을 먼저 보세요. 외국 기업에 정말 경쟁력 있는 기업이 있을까 생각해 보세요. 외국에 있는 우리가 경쟁하는 기업이 크게 미국이 있고 또 중국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대만이 있을 거고 일본이 있을 거고 몇 개 안 되죠 몇 개 안 돼요 우리가 유럽에 있는 많은 기업들 지금 다 경쟁력 없죠  우리가 우리 스스로 너무 너무 얕다고 보지 마세요.

 

그리고 한국 사람이 갖고 있는 그런 우수성 그다음에 이제 이렇게 생각하셔야 돼요 이제 우리 생각을 바꿔야 되는 게  어떤 기업이 잘 되니까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 주식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회사 경쟁력이 생기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주식에 투자하는 돈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가치가 높아지게 되고 회사는 그래서 좋아져요. 그게  그래서 이 케피탈 마켓이 그렇게 중요하죠 이 금융 시장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특히  끊임없는 금융 개혁이 필요한 이유가 그거예요.    

질문~오늘 전체적으로 1시간 정도 이제 금융 교육을 또 짧게 해 주셨는데 또 마지막으로 한번 저희 시청자분들께 전체적인 적으로 한번 오늘의 금융 교육을 한번 정리하는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존리~그러니까 제가 볼 때 투자는요 굉장히 즐겁게 하는 거예요. 일회일비한 투자가 아니고 그거는 괴롭죠 투자는 시간을 투자한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여유 자금으로 꾸준하게 그런 절대로 주식 비중을 늘리든가 주식이 줄이라든가 이런 거에 귀담을 필요가 없고요 내 전체 자산에서 주식형 펀드나  주식이나 얼마큼 몇 퍼센트가 투자돼 있을까 그걸 한번 워치를 하시고 이제 연령에 따라서 좀 틀리죠 그러니까 보통 이제 100에서 자기 나이를 빼라고 그래요 주식 비중은 그래서 50대는 전체 재산의 50%가 주식에 투자가 돼야 되는 거고요 20대라고 그러면 저는 거의 100%가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거  연금저축 펀드부터 시작해라 퇴직연금도 시작해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