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그래도 주식이 답이다! 존리 대표가 말하는 주식 매도시점은 언제?

황태자의 사색 2022. 3.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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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그래서 첫 번째 질문으로 그 질문을 준비했어요. 요즘에 특히나 한국 주식이 장이 안 좋다고 해서 박스피에 머문다 하면서 이제 많이들 개미 투자자분들을 빼는 추세라고 하거든요.  네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아니요.  

 

존리~바보 같은 질문은 아니고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이럴 때 어떻게 이 멘탈을 극복하세요.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왜 멘탈이 왜 그거 뭐가 문제일까 주식장이 떨어진 게 무슨 뭐가 문제일까  그게 이런 거나 마찬가지예요. 사업을 하는 건 똑같아요. 사업을 할 때 내가 식당이 굉장히 잘 됐어요. 그러다가 요새 좀 여러 가지 코로나 때문에 좀 안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잘 될 거라는 희망이 있잖아요. 

 

그런데 가게를 팔지는 않죠.    그거랑 똑같아요. 내가 어떤 기업을 갖고 있느냐에 신경을 써야 되는데 사람들은 시장을 얘기를 해요. 시장이 어떻잖아요. 그건 나하고 상관이 없어요. 내가 갖고 있는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지 어려운지 그걸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또 대부분 저한테 얘기할 때 대표님 나 벌써 20% 벌었어요. 아니면 20% 마이너스 됐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게 그것은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일단 기분은 좋죠.  기본이죠.  기분 이상 그 이하다 그 이하도 아니고 그렇죠 내가  수익 실현을 하지 않는 이상  내가 지금 당장 찾을 게 아니잖아요. 좋은 걸 기뻐해야 돼요 나쁜 걸 기뻐해야 돼요 나쁜 게 좋지 진짜 나 계속 싸야 되니까 살 수 있어  싸게 살 수 있으니까  제일 문제는 내가 은퇴할 때쯤 됐을 때 그때 폭락하면 어떻게 되죠. 그때 난 그게 안 좋아 그게 낭패지 제일 중요한 거는 내가 투자하는 기업들이 계속 돈을 잘 벌고 있는지 안 벌면 되지 그거면 끝나는데 내가 왜 잠을 왜 못 자야 되지  

 

질문~근데 또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사람들도 알고는 있지만 항상 계속 투자만 할 수는 없고 그래도 매도를 해야 되는 시점들도 있잖아요. 매도는 어느 타이밍이   

 

존리~돈이 필요할 때  사람들이 팔 때 언제 파는지 아세요. 20% 팔았으니까  저는 그런 식으로 저도 이제 개별 종목이 한 20% 오르면 매도 버튼에 손이 그  그건 투자가 아니라 그건 카지노에 간  거야 주식은 타이밍을 맞추는 게 아닌데 사람들 타이밍을 맞추는 걸로 생각하는 거예요. 주식 투자는 시간에 투자하는 거야 시간에  그러면 궁금한 게 이제 소위 말하는 테마주라든가  절대 하면 안 되지  안 되는 거예요. 안 되지 그거는 안 돼 그래도 이제 바로 눈앞에 단기적으로는 분명히 벌  수 있다. 이게 보이는데 안 보여요 그건 알 수 없지  그거 보이면 나도 하라고 그러지 나도 단기 투자하라고 그러지 보이는데 보이지  않아요  

 

질문~그럼 만약에 저희는 전업 투자자가 아니잖아요. 저희 같은 일반 직장인들은 주식을 내가 사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가만히 보고 있다가 얘가 좀 빠졌네 그럼 내가 현금을 갖고 있다가 얘가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단 말이에요. 

 

존리 ~  그것은 최악의 투자 방법이죠. 안 좋은 거예요. 절대로 하지 마 절대로 하지 말아야 그 마켓 타이밍이라고 그래요 예를 들면 1만 원짜리 주식인데다가 돈을 모아놓고 8천 원 되면 사야겠지 근데 1만 2천 원 되면 어떡할래요  그러면 더 싸겠죠.  그렇죠 그런데 2만 원 됐어요. 아 내가 그때 살 거고 그랬잖아요.

 

  2만 원에 산다니까  3만 원 되겠지 사실 또 1만 원이 빠져 1만 원이 되고 8천 원이 되고 1만 5천 원이 되고 그렇게 해서 사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나중에 보니까 10만 원 된 거예요. 그러면 8천 원 살 건 만 원 이상 건 만 2천 원 살 걸 아무런 의미가 없죠. 만약에 우리 펀드 매니저가 기다렸다가 현금화를 한 다음에 좋을 것 같을 때 그때 들어가자 했으면 아마 내일  그만 나오라고 할 거예요. 


질문~그럼 저희가  분산 투자를 할 때 저 같은 경우에는 분산 투자를 한다고 치면 그냥 기업 기업 기업 기업 이렇게 하고 또 어떤 분들을 만나보면 섹터를 몇 개를 나눠가지고  

 

존리~펀드가 펀드 해야지 연금저축 펀드라는 좋은 제도가 있는데 왜 그걸 놔두고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잖아 .  그럼 해외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는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높다면 해외는 펀드나 그런 비중이 더  당연히 없죠. 개인 직접 투자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정말 전문가들 밖에 있는 사실  왜 이제 아니에요. 전문가도 아니야 어떤 시장의 잘못된 인식이죠.  그러니까 나도 벌 수 있을 거다. 착각하는 거  나는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죠 왜냐면 타이밍 맞출 수 있다고 착각하죠.  

 

질문~그리고 막 옆에서 야 이거 괜찮을 것 같아 야 이거 올라갈 것 같아 이런 이야기가 계속 들린단 말이에요.  왜 올라가 이러면 야 나도 누구한테 들었어 다 이런 거거든요. 그럼 제가 갑자기 궁금한 게 아까 이제 내가 가진 돈을 꼭 한 번에 다 넣으라는 건 아니지만 현금 보유를 줄이고 많이 넣으라고

 

존리~ 현금 보유를  줄이는 게 아니라 내가 만약에 1천만 원이 있다. 1천만 원을 한꺼번에 투자할 거냐 아니면 한 달에 100만 원씩 줄 거냐 그거 물어보는 거잖아요. 그런 질문보다는 이 천만 원을 어떻게 일을 시키냐 하는데 이 천만 원이 예를 들어서 10년 동안 필요가 없는 돈이다. 그러면 1천만 원 한꺼번에 투자해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그런데 이게 내가 6개월 있다가 전셋값에 써야 한다 그럼 절대 투자하면 안 되지 3년 안에 필요한 돈이다. 그러면 투자하면 안 돼요 제 은행에 넣어야 돼요  

 

질문~제가 초창기 때 어떻게 하다 보니까 돈이 이제 만 1~2천 원이 있었는데 그거를 펀드를 할 때 한 번에 안 하고 조금 내리면 해야지 하면서 200씩 30000 한 두 달 후에 또 200 이렇게 했단 말이죠. 그건 정말 어리석은 방법 중에 하나네요. 

 

존리~어리석죠 돈을 일시켜야 되는데 왜 밀어 휴가 좀 내도 그렇지 그렇죠 만약에 내가 샀을 때 네 하락 때문에 어떻게 될까 그 겁이 나는 건데 그걸 겁을 낼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거 아무것도 아니거든 5% 비싸게 사고 5% 싸게 사고 그건 나도 상관이 없어요.  싸게 살라고 그렇게 한 거였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를 가지고 신경을 쓴 거예요. 사람들이 기계적으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가진 이 시드머니의 성격을 빨리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해  또 어떤 사람이 이렇게 물어봐요 나 시드머니가 없어요. 어떻게 해줘 시드머니가 없는 거고 아이도 하는 거예요. 일을 시키는데 왜 기다려  그냥 한 1만 원만 생겨도  만원 생기고 이마도 생기고 그다음에 라이프 스타일 바꾸는 거예요. 커피 사 먹는 걸 좀 줄이고  돈에 대해서는 계속 일을 시켜야 되지 내 돈을  좋은 회사에 취직시켰어 24시간 풀로 일해라  투자에 제일 좋은 시점이 언제냐 지금이에요. 그다음에 제일 안타까운 사람들은 시작조차 안하는  사람들이다 

 

질문~그러니까 우리 예전에 어르신들 우리 저희 부모님 세대 보면 주식하면 폐가 망신 한 그라는 말이 많았어요. 지금 그런 게 전혀 아니잖아요. 

 

존리~지금 변하고 있죠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주식에 대해서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자꾸 데이트레이딩 하는 사람만 있어서는 마켓 타이밍하는 사람만 있어갖고는 주식시장을 떠나게 되죠. 주식시장은 하는 게 아니구나  

 

질문~막 눌림목 이런 거 기다렸다가 사야지 막 눌림목 왔습니다. 사십시오 이런 거 절대

 

존리~그러니까 와서 얘기하거든요. 내가 타이밍 잘 맞추는 사람이거든요. 나한테 한 달에 5만 원만 내고 맞아요. 문자 와요 그럼 내가 타이밍 맞춰줄게요 네 그거는 이유라면 사네요. 사기 사기지 왠지 그 사람이 할까 모르지 그 사람이 알면 그걸 왜 이 사기가 들릴까  

 

질문~아까 잠깐 언급하셨던  그게 뭔지 또 모르시는 분들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네  

 

존리~연금저축 펀드라면 간단해요. 국가가 개인들이 노후 준비가 너무 안 돼 있으니까 네 제도로 만든 거예요. 그래서 이제 한도가 있어요. 더 많이 하고 싶어도 어때요  1년에 1800만 원까지밖에 못해  대신에 세금 혜택을 줘요. 어떤 혜택이 400만 원까지 투자하게 되면 세금을 환급을 해주잖아요. 연말정산할 때 그렇지 400만 원 투자하게 되면 한 50만 원 60만 원 개인의 세율에 따라 틀리겠지만 40만 원 받았다고 쳐요 400만 원 투자했는데 40만 원 돌려받잖아요. 10% 수익이에요. 무조건 이건 너무너무 좋은 거  대신에 조건이 있어요. 55세까지 유지해야 돼요 너무 좋은 거죠. 좋죠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네 그러니까 주식 투자하기 전에 이것부터 해야 되는 거지 15% 쿠션이 있잖아요. 또 하나 1400만원 어떻게 되느냐 펀드를 통해서 번 거를 55세까지 이어내줘요. 그러니까 세금은 안 돼요 그때까지  55세까지는 세금을 안 내  그거에 대해서 세금 낼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는 거야  그러니까 이거는 이거는 다 안 하고 주식투자 직접 하고 그것도 빚내서 해  주식 투자가 좀 처음이라서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런 것부터 이제 시작을 하는 것  상관없이 그걸 무조건 해야지  그냥 한 10%의 쿠션인데 내가 주식 투자에서 펀드를 투자해서 10%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세금 환급까지 생각하면  

 

질문~너무 좋은 제도인데 마지막으로 이제 좀 젊은이들 아까 계속 말씀하셨던 아직 주식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젊은이들 아니면 요새 젊은 분들은 내 집 마련을 먼저 해야 된다 하면서 이제 빚까지 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한 말씀을  

 

존리~그러니까 집에 대한 집착을 아직 할 필요 없어요. 집이 중요하지만 내 재산의 전체에서 30  40% 정도가 적당해요. 내가 처음에는 이제 직장생활을 했으면 그럴 돈이 없잖아요. 처음에는 아까 얘기했던 연금  펀드라든가 퇴직연금이라든가 그런 걸로 부를 이어나가는 거고 순서가 뒤로 가야 되는 거예요. 집을 못 사는 거 당연하죠. 부동산은 돈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처음부터 집을 못 사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연연할 필요 없고 내가 10억이 생기고 20억원이 생길  그때 적당하게 5억짜리 집을 살 수도 있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일본이 망한 이유가 무조건  사야 된다고 생각해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고 그런데 부동산이 떨어졌어 그러니까 다 같이 가난하지 맞자 싶은 거예요. 30년 동안 주식 투자를 안 가리킨 거예요. 이거 그래서 그 돈이 은행 예금하고 부동산 거기만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부동산이 빠졌잖아요.

 

그러니까 일본 기업에 새로운 기업이 안 나오잖아요. 맞아요.  그래서 이 자본시장 그다음에 금융 교육을 가리키는 게 엄청나게 중요한 거예요. 이게 주식을 샀다. 팔았다는 게 아니라 철학적으로 내 재산이 어느 기업에 투자돼 있는지 어느 펀드에 투자가 돼 있는지 그걸 계속 늘려나가는 거죠. 그게 복리의 마음하고 만나게 돼 내가 그동안 커피 안 마신 돈이 내가 사치 하는 돈이 5년 10년이 되다. 보니까 이렇게 돌아왔네 이렇게 큰 돈이 됐구나  그런 재미를 좀 청년들이 느꼈으면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걸 당장 연금저축 펀드 계좌를 열어라 그러고 두려하지 마라 내 돈이 어떻게 될까 투자하지 마라 자본주의를 믿어라  시간에 투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