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리+김형석 ~ 아시아테크놀로지 : 세상을 작동시키는 기술에 투자

황태자의 사색 2022. 3. 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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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입니다. 오늘은요 저희가 최근에 펀드를 하나 론칭했는데요. 아시아 테크놀로지 펀드라는 이름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펀드를 왜 론칭하게 됐냐면요. 메타버스 저기 자율 주행 테크놀로지에 대한 얘기가 많고요 또 거기에 이제 어떤 투자 기회가 있을까 이제 궁금하시잖아요. 

 

근데 저희가 실제로 그런 메타버스라든가 전기자동차라든가 자율주행을 구동하는 그걸 투자하는 것도 좋겠지만 더 중요한 거는 그거를 작동하게 하는 그 뒤쪽에 있는 회사들의 저희는 주목을 하기 시작했고요 그런데 그게 대부분 아시아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을 했고요 또 그런 회사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굉장히 튼튼하고  저는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침 한국에서 이런 데에 주목하는 펀드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투자 기회를 갖고 만드는 펀드를 소개시켜주는 아마 첫 번째 자리가 될 것 같아서 저희는 굉장히 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요 이미 저희 이제 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이 팀이 각계에서  지금 펀드 매니저나 애널리스트를 하고 있죠 그런데 이거는 이제 한 펀드 매니저가 모든 거를 다 아는 게 아니고요 이거는 이제 팀으로 해서 우리 투자팀이죠. 펀드 매니저들하고 애널리스트하고 다 같이 공동으로 이 펀드를 운영하게 됐고요

 

이게 우리 펀드 매니저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김형석 씨가 와서 이 펀드에 대해서 좀 저는 자세히 잘 모릅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아서 여러분들한테 이 펀드에 대한 얘기도 하고요 또 펀드가 아니더라도 이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 it 산업에 대해서 아시아와 it와 또 우리가 요새 많이 유행하는 그런 메타버스라든지 이런 거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런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석~안녕하세요. 메리츠 자산운용의 김형석입니다. 방금 이제 대표님께서도 잘 설명을 해 주셨는데 아시아에 있는 테크놀로지 기업들이 그런 회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굉장히 오랫동안 자기의 분야에서 자기 사업을 이렇게 축적을 해온 경험이 굉장히 많이 축적이 되어 있고 그런 회사들이 또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 회사들이 사실 과거에는 주로 이제 미국에 있는 그런 반도체 회사들로부터 주문을 받아서 생산만 대신해 주는 이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은 비교적 을에 위치해 있는 그런 회사들이 굉장히 많았었어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또 최근 들어서 변하고 있는 부분들이 발견이 되었고요 이게 단순히 이런 힘의 무게가 균형이 넘어갔다. 이런 정도의 사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회사들의 사업적으로 굉장히 많은 기회들을 여기서 또 포착을 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에는 또 이런 환경의 변화를 또 포착할 수 있는 펀드가 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아시아 테크놀로지 펀드를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존리~그러니까 이제 소위 얘기하면 이제 비투비B2B죠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큰 회사들 애플이라든가 여러 가지 it 기업의 그런 이름들은 알지만 그거를 가능하게 하는 많은 아시아 에 있는 it 기업들이 사실은 우리가 잘 이름도 잘 모를 수도 있고  이제 대부분 그런 큰 회사들은 다 설계를 하고 생산은 이제 아시아 있는 비투비 그런 실제적으로 고객과의 그런 접촉이 없는 그런 회사들이 저는 기회가 많다고 본 건데 최근에 그런 일들이 있잖아요. 과거에는 어떤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이런 회사들이 만약에 공장을 새로 짓거나  이제 그런 카펙스를 늘리려고 할 때 굉장히 위험하니까 미처 그거를 지금부터하는 거를 안 했는데 최근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김형석~이게 it 산업이라고 하면은 굉장히 이렇게 꾸준하게 성장하는 그런 흐름을 이제 많이들 생각을 하실 텐데 사실 과거에 이 양상을 보면은 생산하는 업체들이 공장을 많이 지어놨는데  그만큼 또 팔리지가 않아서 제품 가격이 하락하고 그러다가 또 일정 기간 지나면서 투자가 이제 생산이 부족해지면 다시 가격이 오르고 이런 식의 사이클을 반복을 해 왔었습니다. 근데 이게 생산하는 회사들이 자기네들이 얼마나 이거를 만들어서 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 공장을 짓던 거랑  지금은 이게 어떻게 바뀌었냐 하면은 이 고객사들이 먼저  돈을 대준다면 좀 그렇고요 이렇게 공장을 짓는데 펀딩을 지원한다거나 이렇게 공장에 들어가는 건물은 너네가 지어 설비는 우리가 조달을 해줄게 이제 이런 식으로 대신에 이제 언제부터 언제까지 우리한테는 이만큼의 물량을 우리한테 팔아줘 이런 식으로 장기 계약을 맺는 그런 양상들이 또 늘어나고 있습니다.   

존리~그러니까 이제  점점 을에 위치해 있다가  이제 그런 생산 생산 노하우도 이제 쌓여 있고  또 실제로 생산 설비도 있으니까 좀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가 있겠네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일어나는 이제 반도체의 이제 품귀 현상  그것도 그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을까요. 

김형석~네 맞습니다.  코로나 시기 겪으면서 그때 특히 차량용 반도체를 시작으로 해서 자동차 반도체에 대한 품귀 현상이 굉장히 심해졌는데요. 크게 두 가지로 좀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이런 굉장히 하이테크 신기술이 적용된 반도체는 생산이 이제 워낙에 어려워지다 보니까 생산할 수 있는 업체가 극히 소수가 되면서 공급이 부족해지는 그런 양상이 나타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이런 비교적 저렴한 반도체들이 또 있습니다. 근데 이런 반도체들은 사실 부가가치가 낮기 때문에 별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영역이에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특히 차량용 반도체 쪽에서 많이 사용을 하다 보니까 사용량이 늘어나다 보니까 업체들이 이제 생산하는 업체들이 공장은 짓지를 않았는데 수요가 늘어나서 이런 품귀 현상이 또 발생을 하고 있는 그런 양상입니다.  

 

존리~그러니까 이제 그런 회사들에 이제 우리가 이미 많이 알려진 회사도 중요하지만 그런 뒷단에 있는 회사들에 투자하면 많은 투자 기회가 있을 거라고 하시는 거

김형석~네 맞습니다. 뒷단에 있는 회사들이 사실 저희가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게 저희가 이제 반도체를 말씀을 드렸는데 예를 들어서 이제 이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라고 하면은  이제 전기차 하면 저희가 많이들 떠올리죠 테슬라라든가 아니면 이제 유럽에 있는 자동차 메이커들이나 이런 회사들을 이제 떠올리실 텐데 사실 그런 전기차 그런 회사들이 만드는 전기차에는 전부 다 이제 한국이나 아시아에서 생산하는 이 배터리 회사들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다 장착이 되고요 특히 일본이랑 대만이랑 이런 나라들 같은 경우에는 그 나라의 이런 경제 구조라든가 기업들이 발전해 온 그런 역사와  이 흐름이 또 한국이랑은 또 다른 그런 또 굉장히 특색 있는 모습들을 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시로 말씀드리면 일본 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장인 정신이 굉장히 투철해서 특히 이게 이런 이런 제품을 만드는 소재 단에서 많이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한 종류의 소재를 이제 개발을 하려면은 굉장히 긴 시간 동안 이제 이 조합도 시도해 보고 저 조합도 시도해 보고 하면서 이 레시피를 완성을 해가야 되는데 그런 노하우가 쌓여 있는 일본 회사들이 또 많이 있고요 이제 그런 회사들이 다만 지금까지 계속 잘 알려지지는 않았죠. 이 회사들이 하는 사업들은 전부 기업 대 기업으로 하는 이런 비투비 사업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기회를 

존리~이제 과거에는 그런 기업들은 투자 안 하다가 지금은 투자를 하게 된 이유가 뭔가요

 김형석~결국은 앞서서 말씀드렸던 이런 주문자와 생산자 사이의 이런 역할 위치가 이제 변하는 그런 부분이

존리~ 사실 변화가  이제 시작되는  데요 그니까 수요는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데  어떤 과거에 투자하지 않았다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로 주목받지 못한한 회사들이 기회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 그런 얘기죠 네 맞습니다. 또 하나는 가격이 문제인 것 같아요. 주식 가격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싸지 않아요. .  그리고 특히 요새 이런 it 회사들의 가격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김형석~이런 회사들이 주문자인 이런 미국 회사들에 비해서도 가격이 계속 밸류에이션상으로 저평가되어 왔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을 만들어가지고서 팔아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다. 보니까 그런 정도만큼은 이제 항상 디스카운트를 받아왔는데 

존리~사람들 잘 모르니까  그러니까 그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네임에 비해서 이런 기업들은 정말로 굉장히 튼튼하고 펀더멘터리 굉장히 좋은데도 불구하고 주식 가격은 그렇게 올라가지 않았거나 아니면 최근에 그런 주식시장이 좀 약하다 보니까 그게 밸류에이션 입장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펀드가 언제 나오죠  김형석~펀드는 저희 23일 날 출시 예정입니다.    

존리~메리츠 자산운영의 앱을 통해서 구입하실 수도 있고 판매 채널도 이제 늘어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네 또 퇴직연금이라든가 이런 데에 담으면 오랫동안 투자하면 좀 좋은 기회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 요새 일어나는 일들이요  저는 이제 주식 투자를 하면서 느낀 거는 항상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분야에 저희가 이제 항상 그렇게 찾으려고 노력을 했고 또 그런 투자하면 대부분의 큰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그런 경험들이 있고요 저희가 저희뿐만 아니라 저희 우리 운영 팀 이렇게 해서 미처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은 걸 저희가 항상 발굴하려고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아시아 테크놀로지 펀드입니다. 그런데 아시아만 투자하는 건 아니죠.    

김형석~아시아 테크놀로지 펀드인데 이 아시아의 정의가 아시아 회사들만 포함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아시아에서 많은 매출을 창출을 하거나 사업에서 아시아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그런 회사들도 이제  투자 대상에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존리~그러니까 그 회사가 반드시 아시아에만 상장돼 있을 필요는 없다.  그런 얘기 맞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시장에 상장돼 있지만 공장이 대부분 아시아에 있거나 아니면 아시아에서 매출이 일어나거나 그런 기업도 포함이 된다 이거죠. 그러니까 많은 부분은 이제 아시아에 투자하는데요. 대만이라든가  홍콩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그런 기업들도 많이 투자하지만 반드시 거기에 속한 기업은 아닐 수 있다. 이런 것도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펀드는 저희가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펀드고요 여러분들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