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책인싸 - 존리 2편] 금융문맹탈출을 위해 존리가 전국 투어하는 이유?(Feat.부자되기습관)2022. 4. 1김광석의 [경제 읽어주는 남자TV]

황태자의 사색 2022. 4. 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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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제 본격적으로 정말 어떻게 하면 부자 될까라는 그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좀 찾아갔으면 좋겠는데 은퇴 후 50년을 준비하라 그러니까 지금을 준비하는 게 아니라 은퇴 후에 노후를 위해 준비를 하라 그 메시지를 좀 금융문맹 탈출의 과제로서 제시를 하고 계시거든요. 저는 그게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이 메시지 한번 저 말고도 다른 분들께도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존리~내가 죽을 때까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경제 독립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특히 이제 우리가 젊었을 때는 돈이 없어도 친구도 있고  또 월급이 나오니까 어떻게 그렇죠 살죠 그런데 이제 은퇴를 했을 때 내가 더 이상 수입이 없을 때 그때를 준비해야 되는데 대부분 미처 준비를 못해요. 그렇네요. 그러니까  아 내가 그때 할 걸 이제 그런 후회를 하죠. 그래서 그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 그런 구체적으로 플랜을 짜야 되죠

 

그리고 일정 부분 예를 들어서 만약에 내가 20대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무조건 월급의 10%는 투자를 해야 돼요 그래서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하는 거를 이제 시작을 해야 돼요  20대는 10% 그럼 30대는 좀 달라집니까 그만큼 부족하죠. 부족합니까 15% 좀 더 올리고 20%죠 그렇게 올리고 네 그럼 4~50대 또 달라지 40대는 한 30~40% 해야 되겠죠.    

질문~그러면 라이프 스타일 단계에 맞게 투자하는 기법도 좀 달라져야 된다 

존리~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20대라고 그러면  만약에 펀드에 투자한다고 그러면 100% 주식형 펀드에 넣어야 되죠  그런데 이제 30대다 그러면 한 80% 그다음에 40대가 되면은 60% 50% 줄어드는 거죠.  이제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 자기 자산이 부동산에 들어가 있어요. 굉장히 위험하죠. 좀 안타깝죠  

 

질문~우리나라가 유독 금융이라는 영역이 낙후되어 있다라고 표현하는 그 근거 중에 하나가 유독 자산 중에 부동산 자산 맞아요. 여기에 집중적으로 비중을 두고 있고 그렇죠 금융자산 투자 비중이 굉장히 낮다는 데 많이 지적을 하고 있죠   
존리~ 근데 그게 이제 개개인도 문제가 됐지만 국가적으로도 문제가 되죠. 왜냐하면 그 일해야 되는 자금이 부동산에 쏠려 있으니까 국가 경제에 도움이 안 되죠  주식시장에 들어가야 새로운 기업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런 새로운 기업의 펀딩이 돼야 되는데 그게 노는 부동산은 아무 일도 안 하는 거잖아요.    

질문~그러니까 이제 경제 성장이라든가 부가가치에 기여를 하는 방향으로 돈이 몰려야 돼 맞아요. 부동산은 사실은 그런 게 전혀 없는 거예요.   

존리~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거 도움이 안 되는 가격만  질문~기업의 자기 자본으로 들어가는 거니까 계속 끊임없이 신산업으로 진출하고 그렇죠 우리나라 기업들이 더 잘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니까

 존리~그게 이제 결정적인 차이죠. 

질문~그래서 그러면 이제 부동산 투자는 우리 국가 경제를 위해서도 안 좋고 본인의 투자 습관으로서도 좋지 못하다   

존리~그런데 아니 반드시 부동산을 하면 안 된다 그런 게 아니라 네 그 자기 재산의  한 3  40%가 적정한 수준인데  지금 한국은 80%니까 굉장히 위험한 거죠. 이제 그러다 보니까 바이런스가 맞아야 되잖아요. 그 집값도 폭락하면 안 되겠죠. 집도 좋은 투자 대상이긴 하지만 정말로 그 부가가치를 맥 맥시멈으로 하는 데가  주식이잖아요. 기업이잖아요. 그렇죠 기업은 끊임없이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니까 거기에 돈이 들어와야 되겠죠. 근데 그거를 가장 못한 나라가 일본하고 한국이에요. 퇴직연금이 지금 주식시장에 안 들어오고 있잖아요. 저 원금 보장에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걸 빨리 깨뜨려야 돼요 한국이    

질문~많은 우리 주린이 여러분들 혹은 경알문 여러분들이 주시는 질문 중에 하나가  주식입니까 펀드입니까 이거예요. 그러니까 주식 투자는 하긴 해야 된다 직접 투자해야 되느냐 간접 투자해야 되느냐 이 질문에 펀드를 해야죠 그걸 한번 설명을 해주십시오    

존리~저는 이제 그 미국 같은 경우는 대부분 펀드를 주식이라고 얘기하죠. 그러니까 저는 이제 주식에 투자해 한다는 얘기는 저는 펀드를 얘기한 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우리 고객들이 펀드를 팔고 주식을 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차 싶은 거죠. 근데 간접 투자해야죠 왜냐하면 주식 투자라는 거는 전문가가 해야 돼요 전문가가 해야 됩니다. 그렇죠    

질문~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라는 영역을 하긴 해야 되는데 직접 투자하는 내가 전문성이 없다면 전문성이 있는 사람한테 맡기는 게 맞다 그렇죠 그 말씀을  

 

존리~ 그렇죠 근데 이제 사람들이 그러면 약간 오해하는 게 아이 장사하려고 그러는 거지 그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퇴직연금도 펀드밖에 안 되잖아요. 연금저축 펀드도 펀드밖에 안 되잖아요. . 펀드부터 다 하시고  그런데 특별히 어떤 어떤 여러 가지 이유로 어떤 기업을 나처럼 많이 하는 사람이 없다든가  그런 경우는 한두 개  사도 되지만 펀드는 작은 돈으로 할 수 있잖아요.  1만 원으로 할 수 있잖아요.    

 질문~10% 번들 자기 성장에는 제약이 되니까 그건 보는 게 아니라는 거 맞아요. 어떻습니까    

존리~ 자기는 자기가 잘하는 것만 하면 되는 거고 예를 들어서 스스로 때문에 그렇게 자기가 직접 하는 사람도 많은데 수수료가 훨씬 더 들어가요 왜냐하면 그 보통 이제 1센트가 1년 수수료잖아요. 그럼 내가  천 천만 원 투자하게 되면 10만 원이 1년 수수료예요. 그러 니까 그렇게 크지 않은 거거든요. 대신에 펀드 매니저가 우리 같은 경우는 1년에 500개 펀드 회사를 방문했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는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낫고 나는 내가 잘하는 거 내가 좋아하는 거 하는 게 100배 낫죠 그다음에 주식에 투자한다는 거는 돈을 벌어주는 사람은 그 회사의 임직원들이에요. 

 

그런데 내가 사고파는 건 내가 일하는 거예요. 분명히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해야 되는데 내가 돈을 위해서 일하게 돼 어느 한 순간 또 돈이 내가 돈을 위해서 일하게 되는 거예요. 근데 잘못된 방법으로  그러니까 후 후회스러운 방법으로 투자를 하는 거죠. 그리고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은 저는 시간에 투자하는 거라고 보거든요.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에 투자 시간이 필요합니다. 5년 10년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10초도 못 기다려요 샀다 팔았다. 하잖아요.  오늘 아침에 샀다가 저녁에 팔고 막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투자가 아니죠. 투자가 아니에요.  시간을 투자하는 건데  자기의 도박 심리를 묻는 거죠. 도박이죠.  

 

질문~결국 대표님께서 계속 강조해 주시는 표현 중에 하나가 어쨌든 하긴 해야 되는데 전문가가 하는 게 낫다라는 말씀이시고 저도 그 부분을 굉장히 존중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스페셜리스트가 이 사회를 리드하잖아요. 그러니까 자기는 모든 분야의 스페셜 리스트가 될 필요는 없고 그렇죠 주식 투자도 스페셜리스트가 내가 되면 안 돼요  대표님은 이렇게 금융 문맹 탈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페셜 리스트가 되면 되고요 저는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서 맞아요. 매크로 이크노믹스만 적극적으로 알려드리는 스페셜 리스트이면 된 거지 다 잘할 필요는 없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주식 투자를 대신해주는 간접 투자 방법으로서 펀드를 투자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또 자산운용사가 많잖아요. 왜 메리츠 자산운용일까요.  

 

존리~ 국내에서 이제 두 가지 이슈가 있어요. 그러니까 펀드를 고를 때 첫 번째가 이 철학이죠. 이 회사가 펀드 매니저가 장기 투자한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1년에 샀다 빨았다  하는 빈도수가 얼마큼 될까 그게 이제 보면 우리가 정말로 우리가 얘기하는 것처럼  그니까 회전율이 10% 아니면 많아야 한 20~30%거든요. 그러면 평균적으로 한 번 주식을 사면 한 5년 정도 어떤 경우는 전혀 안 파는 경우  그거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한국의 그 유통 구조가 펀드 유통 구조가 외국하고 좀 달라요  이제 펀드를 은행에서 사잖아요. 그리고 증권사  근데 미국은 이제 굉장히 직판을 많이 해요. 왜냐하면 그게 수수료가 싸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우리가 처음으로 앱을 통해서 펀드 투자하는 거를 시작을 했죠. 그래서 수수료 쪽에서 유리하고  또 투자 철학 장기 투자 철학 가장 장기 투자 펀더멘털을 가지고 투자한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죠  

 

질문~저랑 아마 한 1년 전에 뵀을 때는 어떻게 보면 저자로서 뵌 게 아니라 경영자로서 한번 뵙고 말씀을 나눠봤는데 이 경영 철학 자체가 굉장히 제트 세대세요. 여러분 눈에 보이시기도 제트 세대 같이 보이시지만 정말 그 마인드가 제트 세대세요.  굉장히 앞단에 계십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말씀 한 단어 한 단어 속에서 그런 것들이 묻어 나오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결국 존리 대표님이 갖고 계신 이 금융 문맹 탈출에 대한 그 철학이 담겨서 이 펀드 매니저의 운용 상품이 운영되고 있다. 그런 것을 바이한다면  메리츠 자산운용에 노크를 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하죠.

 

 저도 그런 생각이 일단 듭니다. 그다음 이 공식 순서인데요. 공격적 질문입니다.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이런 날카로운 질문에 땀을 좀 흘리시는지 당황해 하시는지 여러분들이 좀 궁금해하세요. 첫 번째인데요.  자동차 안 타시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자동차 운전 직접 안 하시는 거 보면 운전마저도 나는 스페셜 라이즈한테 맡긴다 택시 기사한테  지하철 기사한테 맡긴다 이거예요. 내가 왜 운전하냐 약간 이런 마인드도 저는 느껴지고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요 많은 우리 독자분들께 던진 그 메시지 중에 하나가 그것을 많이 감동받아야 했었거든요. 그 메시지 중에 하나가 아이한테 장난감 사주지 마라 근데 한편에서는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만 어떤 생각이냐면 아이한테는 장난감 사줘야 된다 아이한테 투자 교육하는 게 아니라 아이는 정서를 함양해야 된다 그 시절에 정서 함양하지 언제 정서 화양하냐 장난감 갖고도 놀고 자연에서도 놀고 그렇게 키워야 되는 게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리~그거는 이제 그 인생에서 뭐가 가장 중요하냐에 우선순위에 장난감이 들어가는 건 저는 아니라고 보는 거죠. 이 아이가 인생을 설계할 때 제일 중요한 거는 건강 그다음에 돈이거든요. 건강과 돈 네 돈이 일하게 하는 거를 가능한 한 빨리 가르쳐주는 게 좋은데  장난감을 사준 거는 우선순위가 투자보다도 장난감이 더 먼저일까 그거는 저는 아니라고 보는 거죠. 우선순위라는 면에서 그렇죠 그게 더 우선순위에 있는 것이 유태인들은 장난감도 사줘요.

 

그런데 장난감 사줄 때 뭐라고 얘기하냐면 니 돈으로 사라 그래요 정말로요  니가 벌어서 살아 근데 어떻게 버느냐 집안일을 하고  또 여러 가지 용돈을 받는 유대인들은 그냥 돈을 주려고 하질 않아요. 무슨 일을 했을 때 돈을 주고 그리고 이제 돈이 귀하다는 걸 알게 되고 그렇군요.    

질문~ 저는 대표님이 좀 땀 좀 흘리시고 당황해 하실 줄 알았는데  너무 멋있게 또 이렇게 태연하게 답변해 주셔서 또 놀랍습니다.  두 번째 또 공격적 질문 가겠습니다. 아니 그 유태인이 행동하는 거 그렇게 하면 그게 정답인 겁니까 우리는 우리대로 하는 거고 맞아요. 미국인 미군대로 하는 거지 하는 의문들을 갖고 계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리~저는 유태인이 좋다. 저는 유태인을 반드시 유대인이 모든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근데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부자가 되려고 그러면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됐을까 궁금해야 되잖아요. 저 사람은 저렇게 더 가난하구나  저 사람은 저렇게 되면 부자가 됐구나  저는 그 유태인을 본 거예요. 유태인이 왜 저렇게 부자가 됐을까 알게 된 거예요. 그렇군요.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들도 이렇게 해야 되겠다.  우리나라가 어디 모델을 따라가야 될까 유태인 모델을 따라가면 돈을 벌겠다. 왜 유태인은 일찍 시작한다 복리의 마법을 가장  잘 아는 거죠. 이걸 하자 그다음에 유태인은 아까 교육에 대해  얘기했잖아요. 다방면으로 가라고 하잖아요.  공부 잘하는 말은 절대로 안 합니다. 

 

 근데 하버드 30%가 유태인이에요. 되게 신기하잖아요. 신기하네요.  그러니까 공부 하고 싶은 애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 그러니까 또 잘하는 애는 또 잘하는 거 당연하죠. 나는 공부가 재밌어 공부하고 나는 사람 웃기는 게 재밌어 그래도 코미디언이 되는 거죠.  나는 연기하는 게 좋아 그래서 아주 훌륭한 영화 배우들도 유태인이 굉장히 많죠. 그렇네요.  더스트호프만 내가 되게 되게 좋아하는 저도 너무 좋아 근데 그 사람도 유태인이잖아요.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게 증권회사 큰 은행들 이름이 전부 유태인 이름이에요. jp 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 다 유대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태인처럼 따라가야 되겠다.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질문~저는 갑자기 이제 오해가 불식됩니다.  유태인 유태인 말씀하셨는데 일부 독자들은 왜 이렇게 유태인이 정답인 것처럼 얘기하느냐 근데 저희같이 이제 연구하는 사람들도 그 모델을 정하거든요. 성공한 모델과 한 모델 그럼 성공한 모델이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한 그 경향성 그걸 분석해서 이걸 제안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소위 특히나 앞에 계속 강조하셨던 고령자 노인 빈곤율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 실패한 모델  성공한 모델 유태인 그렇죠 이게 왜 그럴까를 보신 거죠.   

존리~일본이 실패한 모델이거든요. 그렇죠 일본도 실패 그러니까 그게 유테인이 어느 민족보다 약간 우뚝 선 거예요. 결국은 부자 되는 거에서는 완전히 유태인이 미국 인구의 2%밖에 안 돼요 근데 대학교 가보세요. 전부 유태인 이름이에요. 빌딩의 이름이 그렇군요.  

 

질문~정말 저는 원래 우리 존리 대표님 팬이었었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고 모시는 분이지만 말씀 중에 더 강팬이 됩니다. 그래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질문 마지막입니다. 아까 살짝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주식이냐 펀드냐를 질문드렸을 때 펀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대표님이  자산운용사 대표님이니까 펀드 아니냐 만약에 증권사 키움 증권 대표님이셨으면 그래도 펀드 하라고 할 거냐 라는 의문들 공격적 질문을 분명히 갖고 계실 겁니다. 답변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존리~아니요. 그러니까 그래서 그런 게 아니라 제가 한국에 왔을 때 정말로 돈을 버는 게 우리 회사 입장에서 이득만 다면요 내가 지금 하는 일을 할 필요가 없죠.  100억 이상 가진 사람만 상대하면 되죠 그러면 너무 쉽죠. 근데 제가 우리가 지금 하려고 하는 거는 가정 주부 우리 아이들  그런 사람들이 이제 우리 곡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제가 이제 강연도 가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 저는 그래서 단순히 펀드 파는 게 문제가 아니고 펀드를 통해서 사람들이  이제 그동안은 노후 준비를 미처 못했던 사람들 내 경제적 약자인 사람들이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거를 도와 도와주고자 하는 거죠.    

질문~저는 진심으로 양심에 손을 넘고 이 자리에서 이렇게 짜고 얘기한 것도 없고 정말 말씀 중에 생각하는 제 판단을 말씀드린 것뿐인데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을 만큼 진심  금융 문맹 탈출에 대한 진정성   

존리~그리고 이제 한국의 미래를 봤을 때 그 부자가 많이 나와야 돼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부자가 돼야 되고 근데 아주 극소수만 부자가 되고 나머지가 부자가 되지 못하면 한국의 자본주의는 무너지죠 그렇죠  그래서 미국처럼  퇴직연금을 통해서 지금 100만 장자가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한국도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