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022년 성공 투자를 위한 대가들의 조언! f. 강방천 존리 김동환 [신과함께 201화]2022. 4. 2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황태자의 사색 2022. 4. 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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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중요한 화두가 나온 것 같아요. 회장님 앞으로 수백 년 동안 과거 13년 동안 뿌렸던 돈만큼 많이 뿌릴 수 있을까 기업 같은 경우에는 인플루엔션 해서 물건값이 올라가면 소비자한테 전가할 수 있거든요. 내가 기업을 소유하면 개인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것보다 회사는 훨씬 더 효과적으로 써  막 속으로는 전부 행복해요. 어 나는 그 기업도 함께 하면 돼 주식에 더 투자해야 되는 그 이유가 더 분명해졌다. 오히려 즐겨라 투자하기 좋은 기회는 바로 이때다.  

 

김동환~ 3% tv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경제 신과 함께로 들으시는 팟캐스트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에서 또 지구촌 곳곳에서 삼프로 tv 애청해 주시는 우리 투자자 여러분 오랜만에 특설 스튜디오에서 정말 여러분들의 주식 멘토 두 분을 모시고 신과 함께로 여러분 뵙게 됐습니다.  오늘 초대 손님 두 분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아마 1년쯤 전이죠. 나의 첫 주식 교과서라는 책을 공조해 주시면서 여러분들 주식 입문에 정말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주식 멘토 두 분입니다. 먼저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의 강방천 회장께서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갑니다.  축하드리겠습니다. 집 안에 경사도 있으셨는데 오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 것 같습니다.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님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조금 더 마이크 축하드립니다. 매주 주말 아침에 아침에 tv에서 직장인 약간 약간 갑질을 하시는   그 프로그램을 잘못 나간 것 같아요. 의도하지 않게 프로의 이름이 뭐였죠. 사장님은 당나귀  그 굉장히 인기 있는 프로그 매주 잡아요. 매주 아니야 아니에요.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직장 내에서  그저 갑질하는 건데 제가 가장 갑질 안 하는 회사인데 아니데 이건 다 이해하시기 그러니까요. 설정이라는 거를 참 오랜만에 두 분 함께 뵙는데 2022년 이렇게 벌써 한 분기가 다 지나갔는데 투자자 여러분들이 힘들다 그래가지고 투자자들이 힘들면 저희 세 사람도 지금 힘든 건데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그전에  

 

강방천~그 삼프로를 제가 2020년 3월 중순 경에 한번 나온 것 같아요. 아마도 그때도 공포의 시절이었죠. 제가 인내의 끈을 놓지 맙시다 그렇죠 우리는 항상 흥분할 때 좀 냉정함을  공포스러울 때 다가섬이라는 게 성공적이 굉장히 중요한 자세인데  금년에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이럴 때 항상 저는 걱정이 막 우리 수익률이 좋을 때 또는 시장이 아주 좋을 때 돈이 들어오는 게 가장 저는 불안해요.  속으로 근데 거꾸로 그때 들어와요  사실 저는 항상 공포를 즐기는 스타일인데  이번 1 4분기에도  저는 아주 행복하게 대신 저는 이런 조정이 한 좀 오래 가서 우리 연금 쪽에 확정 금리 상품으로 저장된 연금이 이번 기회에 싼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주면은 장기적으로 훨씬 낫지 않겠느냐 어차피 주식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나는 오히려 지금 많이 오른 것보다는  저는 이제 이번 장이 처음. 달리 굉장히 뭐죠 협곡형 v자형이 아니고 u자형 분지형 조정 같다는 생각에 오히려 저는 기분이 좋아요. 오히려 그 시간에 우리 이 연금 쪽에 확정금리 상품으로 저장된 돈이 이번 기회에 주식 주식시장에 오게 되면  저는  정말 행복한 조정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 우리 존리 대표님도 늘 이제 강연하고 이럴 때 행복하잖아요. 제일 불안 게 순위 좋을 때 돈 들어오는 것 돈 갖다 주면 그때는 의무적으로 사야 되니까 그렇죠 그래서 오히려 저는 좀 조정이 오래 가는 것을 저도 또 고객도 즐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죠 그  

 김동환~이럴 때 그 펀드가 많이 돈이 빠지면 그만큼 더 속상하시겠어요.  

존리~아니에요. 저희는  사실은 돈은 빠지지 않고요 그렇다고 막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죠 점진적으로 들어오는 것 그게 이제 주식시장도 그렇고 펀드도 그렇고 막 돈이 막 들어왔다가 막 나가는 게 제일 나쁜 건데 이제 학습 효과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꾸준하게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고 그다음에 이제 그거거든요. 이제 얼마큼 스티키하냐  돈이  막 가볍게 움직이는 돈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퇴직연금이라든가 연금 저축이라든가 장기적으로 보고 아 내가 노후 준비해야 되겠다. 그런 자금들이 많이 들어와요 근데 이제 좀 스마트한 머니죠.

 

단기간에 주식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그런 자금들이  크지 않아도 개인들이 한 달에 50만 원 투자한다든가 저변은 많이 늘어났어요. 이런 게 가장 양질의 자금이에요. 그게 이제 그런 게 이제 시장을 뒷받침는 거고 그런 자금들이 많이 들어와야 되는데 저희는 다행히도 그런 단기간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지 않는 돈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김동환~ 1400만 주식 투자자래요 개인 투자자들이  

 

강방천~사실 우리 존리 대표님도 그렇고 우리 김프로님도 그렇고 사실 한국의 계몽 사상가들이죠. 계몽 사상 덕분에 지금 요즘 달라진 게 말씀하시다시피 과거 같으면 이런 시장이면 돈 빼나가거든요.  그러면 공모 펀드에 계속 돈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로운 의미 있는 전환이 아닌가   

존리~그렇죠 그 교육적인 효과도 있고 그다음에 주식 투자하면은 좀 망하는 건데 그렇죠 그렇던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거죠. 

 

강방천~요즘 계속 외국인이 이런 2천전 바닥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3천에 비해서 또 300이면 싼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 외국인 계속 팔아도 우리 물론 고객들이 펀드든 아니면 직접 투자하든가   

김동환~아니 그런데 그래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특히 존리 대표님께서 이제 외국에서 기관 투자를 오래 하셨으니까  이제 30%대 전체 우리 시가총액 기준으로 해서 외국인 투자자들 비중이 많이 갔을 때는 30% 후반대도 갔었는데 지금 30%가 깨지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실만 놓고 보면 이게 큰일 난 거 아니냐 그러는데 또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게 전체 주식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40%를 갖고 있는 것도 그것도 좀  

 

존리~그런데 30% 40% 그것도 굉장히 좀 미슬레딩 할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외국 펀드들은 한국 살 때 살 만한 게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돈들이 워낙 커요 단위가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웬만한 만약에 5조 정도의 시가총액  그거는 살 수가 없는 게 보통 이제 글로벌 펀드 같은 경우는 매니저가 운영하는 돈이 한 10조 정도 되거든요. 한 사람이 그런데 한국에 투자할 거는 딱 5개 정도 회사밖에 없어요. 이제 해지 펀드나 이런 데는 좀 다르죠 거기는 좀 다른데 이제 정통적인 펀드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인덱스를 사거나  아니면 그냥 삼성전자 하나 현재  하이닉스 정도 그냥 사고 그냥 그냥 묻히는 거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30~40% 갖고 있다는 건 굉장히 많이 샀다고 얘기할 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제가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해요. 한국 주식은 별로 매력이 없고 나는 그래서 미국만 합니다.  한국은 박스권이잖아요. 그렇게 얘기를 해서 정말 그럴까 그래서 우리가 우리 펀드를 비교를 해봤어요. s&p500하고 우리 스몰캡 펀드를 비교를 했더니 우리가 훨씬 더 좋아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게 일반 대중이 생각하는 거와 많이 다르다 실제로 투자할 기업들이 너무 많다. 그다음에 또  인덱스 펀드 때문에 각광받지 못하던 작은 기업들이  너무 실적이 좋은 거예요. 그리고 너무 잘해 그런데 그게 지금 묻혀 있는 게 굉장히 많아요. 한국 기업 중에서 그래서 한국 기업도 역동성이 한국 시장도 역동성이 있다. 그런데 다만 인덱스 구성이 전부 그거잖아요. 전부 다 포함된 거잖아요.

 

그러니까 삼성전자 이런 것들이 너무 막 크게 차지하니까 삼성전자가 오르면 주가가 올라가는 것 같고  그런데 조그만 기업은 100% 올라도 올라간 것 같지가 않거든요. 그런 이제 착시 현상이 있죠. 그러니까 처음에 인덱스가 모든 게 다 포함된 게 약간 좀 잘못된 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까 s&p 같은 경우는 500개 회사잖아요. 또 다우도 오늘 몇 개 되지도 않잖어 저기 25개 30개인가요  그거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데  다우가 막 오르면 미국 주식이 올라간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밑에 너무나 많은 주식들이 거기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로 기회가 잘 포착이 안 되는데  

김동환~ 그러니까 사실 우리 착시 현상이 한국에도 있습니다마는 미국에도  이른바 이 팡 기업을 비롯해서 핀테크 중에 실적이 좋은 것들은 우리가 투자들도 많이 하고 매일 모니터링을 하는데 한때 부가했던 예를 들면 줌인터넷이라든지 이런 회사들이 있잖아요. 팔란티어 이런 것들은 70~80%씩 빠졌는데도 그 사실 그거 생각하면 그렇죠 그래도 나사닥이다 이렇게 생각을 한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 시장에서 가장 이제 투자를 규모 있게 길게 하신 분이 이제 강방천 회장님인데 우리 인덱스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소회가 있으실 것 같아요. 코스닥도 그렇고요 코스닥 같은 경우는 또 지금 이 지수가 예전에 이 지수가 아니 10분의 1로 줄여가지고 다시 시작한 거잖아요.  

 

강방천~글쎄 이제 저도 우리처럼 액티브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이기 때문에  저는 지수랑은 별개의 이제 큰 생각을 안고 있는데 사실 지수의 문제는 한국 주가지수 삼성전자의 문제 또는 반도체  또는 금융지주사 사실 금융 섹터하고 반도체 섹터 이 두 부분만 해석하면 지수는 다 구성이 끝나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시가총액 비중이 결국 50%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뺀 나머지 부분에서 좀 더 역동적인 기업을 찾으려는 게 저희 이제 목표이기 때문에 사실 이 지수는 오히려 20013년부터 2016년에 장을 보게 되면 지수가 2천 포인트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00포인트를 왔다. 갔다 하는 장이 거의 3년 있었을 거예요.  아마도 그게 그때 지수는 막혀 있었죠.

 

대형주는 막혀 있었는데  사실 액티브 펀드 같은 개별 종목은 엄청난 그렇죠 상승을 했었거든요.  그런 점에서 저는 지수를 논하기보다는 저는 지수는 앞으로 상당 기간 막혀있을 것이다. 박스권에 박스권이다. 상당 기간   상당히 오랫동안 막혀 있을 것이고 오히려 투자하기 좋은 기회는 바로 이때다. 특히  개별 관점에서 가치 관점에서 지수를 잊어라 라고 생각하는 게 저는 좋은 시장이 아닐까 그래서 2013년부터 2016년에 액티브 펀드도 액티브 시장에 대자뷰라고 저는 한국시장은 보여줘요.

 

지금이  지금이  그래서 오히려 우리 개인 투자가 또는  펀드를 통해서 수익률을 얻기에는 훨씬 더 왜냐하면 대형주 자체만 계속 오르면 지수 그만 1천포인트 금방 가버려요. 그건 기관의 장사라고 그 그렇죠 그래서 오히려 즐겨라 라는 생각이 저는 더 나은 투자할 자세 같아요. 다만 v자 반등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느긋하게 즐겨라  아주 좋으시죠 1년 또는 외벌 적립식이든 분기든  즐겨라 가장 좋은 시절이다라고 생각하죠.   

김동환~세상의 변화가 두 분의 투자에 얼마큼 영향을 주냐 이렇게 질문을 드리면 아 내가 그런 거 잘 모릅니다.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워낙에 금리가  지금 2%대 중반까지 올랐어요. 10년짜리 금리가 거기다가 또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제 환경의 변화들이 좀 있었단 말이죠. 우리는 또 새로운 정부가 이제 한 달 정도 지나면 출범을 하고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그래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존리~저는 이제 우리가  그동안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의 압력에서 굉장히 벗어날 수 있었던 거는 이제 전 중국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중국이 워낙 물건을 싸게 만들었으니까 전 세계의 공장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일본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재미있죠 돈을 엄청 풀었잖아요.  근데도 디플레이션을 걱정하잖아요. 그만큼  중국이라는 나라의 공장 세계 공장의 역할이 엄청나게 컸죠. 미국 같은 데도 보면 전부 메이드인 차이나였잖아요.  한국도 그렇지만은 그게 이제 전 세계의 인플레이션을 막는 데 큰 기여를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 거냐

 

저는 그 시대는 이제 많이 간 게 아닐까 왜냐하면 이제 팬데믹이 끝나고 나면  이제 그런 임금 구조 그다음에 임금 상승 그리고 그다음에 이제 옛날처럼 프리트레이드가 아닌 국가 간에 이제 이기적인 그런 이제 뭐라고 그러죠 옛날처럼 자유 그렇죠 그래서 반도체 같은 경우도 전부 이제 자기네 나라에서 생산하겠다 라고 그렇게  그런 것들이 이제 합쳐져서  임금 상승이 제일 큰 이슈라고 보고요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굉장히 오래 갈 수 있겠다. 이제는 나 이제 트렌드가 바뀔 수 있겠다.   

김동환~그러니까 세계화에서 반 세계화에 이렇게 전환이 되면은 당연히 인플레이션 왜냐하면 국제 교류가 그만큼 그렇죠 킹되고 그러면서 

 존리~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될 거라고 좀 생각을 하고 그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반드시 이제 이자율이 지금 2% 3% 됐지만 사실은 히스토리 가게 보면 굉장히 낮은 거잖아요. 그렇죠 옛날에는 8  9% 됐잖아요. 그걸 갖고 두려워할 거는 아닌 것 같은데 저는 이제 우리가 이자율이 올라가고 하는 거에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그걸 걱정하고 이러는 차원이 아니라 개인의 삶을 봤을 때  투자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제 화폐 가치가 점점 더 이제 가장 나쁜 자산이 이제 현금일 거고요 

 

 그래서 이 기업 같은 경우에는 인플루엔션이 돼서 물건값이 올라가면 대부분의 케이스 소비자한테 전가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기업을 소유하면 개인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것보다 회사는 훨씬 더 효과적으로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주식에 더 투자해야 되는 이유가 더 분명해졌다. 그래서 그 각 나라가 그런 퇴직연금이라든가 그런 국민들의 노후를 위해서 어떤 정책을 쓰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게 됐다. 이렇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김동환~ 근데 굉장히 중요한 화두가 나온 것 같아요. 모험 도 있지만 또 4  5년 후에는  또 특히 환경을 무역을 통해서 우리한테 불리한 상황에 외교 안보 그런데 이제 오바마  왜냐하면 직전 한 20~30년 동안에 물론 이제 말씀하신 중국의 세계 무대의 등장 또 그것이 표상하는 전 세계가 하모니의 시대를 살았던 그렇죠 그런데 이제 오바마 시절부터 조금 균열이 가기 시작하더니 트럼프 연관을 거치면서 그때도 장이 되게 안 좋았죠.

 

미중 무역 분쟁이 시작됐고 지금은 무역을 넘어서 어찌 보면 이게 외교 안보  그죠 이렇게 확전돼 가고 있는 와중에 리쇼어링 정책을 비롯한 이제 독자 생존 그리고 이 연대를 통한 세계를 나누는 어떤 이런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한국이 무역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는 나라였고 또 여전히 그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한테 좀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겠나 이런 걱정들이 많이 나온단 말이에요.   

강방천~그렇죠 사실 이제 주식이라는 가격 또는 시가총액도 주가지수가 시가총액이지 않습니까 이런 가격은 저는 두 가지 굉장히 큰 힘이 작동 결과다  하나는 가치라는 우리가 우리가 이제 찾고자 하는 가치라는 요소 하나하고 유동성의 힘이라는 이 두 가지 작동 원리에서 주가가 형성된다고 봐요  그런데 2008년 이후에 아시다시피 작년까지 이 두 개가 아주 좋은 곳으로 왔단 말이에요. 이 점에서 하나는 이 이탈하고 그러니까 유동성이 그런 가격적 상승 요인은 우리가 빨리 버려야 되지 않겠느냐  유동성을 했던 게 사실 앞으로 수백 년 동안 과거 13년 동안 뿌렸던 돈만큼 많이 뿌릴 수 있을까  사실 미국의  총자산이 거의 8배 늘었잖아요. 

 

 m2 기준으로 사실 3배 정도 늘었다고 그리고 금리가 사실 2008년 금융위기 전에가 아마도 미국 정책금리가 5.7% 그리고 2019년 코로나 이전에가 2.5% 정도 됐을 거예요. 지속적으로 금리가 내렸고 돈을 엄청나 뿌렸던 유동성의 작동 원리는 저는 기본적으로 디플레이 환경 때문이었다. 이런 디플트 환경은 방금 우리 존리 대표님이 얘기했다시피 중국의 싼 물건의 세계 진출 엄청난 생산 요소 가격이 쌌잖아요. 중국 인건비 이런 곳에서 만든 저 원가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세계적인 출시 그리고 그것이 아마존이라다 쿠팡 같은 유통 유통혁명을 통해서 소비자 인어가 만들어졌잖아요. 거기에 방금 자유무역  이 세 가지가 거의 임계점에 이제 와 있다.

 

임계점 중국이 더 이상 싼 가격에 물건을 만들 수 있겠느냐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한다면 벌써 이건 깨지기 시작했고 두 번째 쿠팡 효과로 아마존 이펙트도 거의 임계점이  와 있고 세 번째 자유 무역은 알다시피 저는 자유 무역에서 자주 생산하는 시대  자유  다 보니까 미국만 봐도 반드시 하나도 없으니까 또 독일만 봐도 반도체가  없으니까 자동차의 대국인 독일이 자동차도 못 만드니까 자동차 배터리 하다 보면 돈까지도 자국화 라는 그래서 자유 무역이 줬던 디플레이션 환경이 오히려 자주 생산이라는 화두로 바뀌어버리지 않느냐  

 

자주 생산은 중기적으로는 굉장히 공급망을 타이트하게 만들 것 같아요.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한 4~5년 후에는 오히려 다시 디플레이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틀이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눈 떠보니까 공장이 다 만들어진 거예요. 미국에도 유럽에도 밧데리 유럽 에리즈나 미국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한 3~4년 4~5년까지는 오히려 이게 자유 무역이 아닌 자주 생산의 어떤 그런 탈세계화가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강화시키지만은 또 4~5년 후에는 또 특별 환경을 만드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지 않을 생각을 하지만  현실적으로 2022년 이 상황에서는 어쨌든 중요한 것은 과거의 디플레 환경을 맡던 3대 변수가 임계점이  와 있고 최근 코로나 사태 그리고 밧데리를 배터리 반도체를 미국에서 빨리 받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상황 속에서 유동성이 줬던 메시지는 사라졌다.  이 점이 저는 패시브  펀드는  가고 액티브 시대 그시가 주는 이런 네가티브 환경보다는 개별기업 위주하는 미시적 환경을 우리는 주목 해야 된다 그래서 오히려 이쪽을 봐야 된다는 생각이 그래서 저는 위험 위기라는 게 사실 위험과 기회 이 두 단어의 합성이잖아요.  거시로 보면 위험해요. 유동성적 면에서는 위험하다고 봐요 부정적이다고 봐 하지만 그게 주는 기회의 힘은 결국은 좋은 기업들 또는 더더욱 우리가 어려운 시험 문제면 1등을 더 부각시키잖아요.

 

어려운 시험이 어수록 잘하는 친구들과 못 한 친구 변별력이 살았잖아요.  또 태풍이 오게 되면 건강한 나무와 못자란 나무를 변별하듯이 이제 앞으로 지금 우리가 직면하는 이 시대는 이제는 거시와 미시의 충돌 그리고 유동성과 가치 충돌 패시브 펀드와 액티브 충돌 이런 충돌 속에 전자  거시와 그리고 유동성과 이런 것은 조금 부정적이라고 봐야 될 것 같고 이게 시장의 강한 상승을 만들지 못할 요인이고 가치 미시 이런 것은 우리한테 굉장히 좋은 기회를 줄    

김동환~그 말씀을 또 다른 얘기를 하면 그냥 밸류에이션의 상승분은 좀 반납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냥  탄탄한 수익력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성장주 일단은 좀 위험해 보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으로 들린단 말이에요.  

 존리~저는 반드시 그렇게 보지 않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슬랙티브한 기업들 굉장히 밸류에이션이 과도한데 그런 기업들은 이제 아까 인덱스 펀드 말씀하셨지만 패스브 그런 전략 때문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오니까 그런 기업들이 이제  밸류에이션이 굉장히 과도한 경우는 있지만  거기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들이 또 수많은 기업들이 있거든요. 근데 그런 기업들은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강 회장님이 말씀하신 거에 좀 덧붙이면은 저는 이게 대한민국이 엄청난 이거를 기회로 삼을 수 있겠다 싶어요.  

 

왜냐하면 가격이 올라가지 않았고 그다음에 추경 매수를 할 필요가 없는  예를 들어서 그런 환경이 주어진다고 그러면 한국이 할 수 있는 게 지금 저는 굉장히 기로에 와 있다고 생각하고 이거를 이 기회를 어떻게 이용하느냐 미국에 1980년에서 90년으로 가면서 금융기관이요 은행 중심에서 예 매니지먼트로 온 거예요.  그게 저는 결정적이라고 보거든요. 그동안은 기업이 나와서 새로운 기업이 나와서 뭘 하려고 그러면 대부분 은행에서 돈 빌렸잖아요. 대출  그러니까 그 새로운 기업이 나오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죠. 그러니까 아이디어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그런 데 투자하는 그게 아니다가 이제 미국이 그런 창의성 있는 기업들이 나오고  미래를 보고 어떤 그런 정말로 중요한 창의성을 가지고 나온 기업들이 9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그러면서 은행의 비중이 확 줄었어요. 그리고 전부 에스 매니지먼트잖아요. 그렇죠 피델리티라든가 이런 기업들이 엄청나게 나오면서 다양한 방법의 캐피탈이 생긴 거예요. 그러니까 아주 얼리 스테이지에 있는 지금 아이디어밖에 없는데 투자하는 펀드도 생기게 되고  또 그 순간 그다음에 이제 망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까지 생기니까 이게 홀 사이클을 다 다양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들이 생기다 보니까 이 자산운용사 규모가 지금 훨씬 크거든요.

 

그런데 한국은 자산운용사가 아시다시피 은행의 자회사예요.  획기적으로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찬스가 있다. 결정적인 게 그게 이제 퇴직연금 제도거든요. 그게 지금 놀고 있거든요. 몇백 조가 퇴직연금 그다음에 각종 그런 대학교 기금 다 놀고 있거든요. 이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앞으로 대한민국이 정말로 미국처럼 그런 새로운 기업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느냐 아니냐의 저는 결정적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옛날 중심의 은행 중심의 금융은 미안하지만 이제 중요성은 점점 떨어지죠 그래서 그런 어떤 저는 위험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 않은데 좀 더 다이내믹하는 회사들이 투자하는 그런 시스템을 이런 주식시장이 막 올라갈 때는요 못해요. 

 

주식 시장이 좀 약간 침체될 때 할 수가 있거든요. 지금 같은 그렇죠 절호의  찬스죠 그래서 저는 금융 교육 그다음에 은행 이외에 자산운용사 미국에서 보세요. 자산운용사 보면요. 자산운용사 숫자가 몇만 개예요. 한국은 몇 개인가 200개인가요  다 합해서 2 300개예요. 그게 이제 막 1천 개 2천 개가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은행의 총자산보다도 자산운용사의 자산 규모가 훨씬 더 크게 되면 저는 이거 사실은 우리 한국 제가 이제 한국이 좋다. 나쁘다 떠나서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 때 한국같이 이렇게 모든 인프라가 돼 있는 나라가 있을까 제일 안전한 나라고 그다음에 똑똑하고  도덕성이 높고 그런데 딱 한 가지 부족한 게 이제 이 투자 문화 또 아직도 이제 많이 변하고 있지만 아직도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 제가 이제 요새 교회에 가서도 강연을 많이 해요.

 

그래서 교회에서 이제 목사님이 우리 교인들한테 주식에 대한 얘기를 해달라고 해서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줌으로 하잖아요. 근데  이제 몇 백 명 들어오셨다가 제가 주식 얘기 시작하면 그때 가 많이 빠져나가요 이거 또 주식 장사하려고 그러는구나 그래서 제가 그때 참 마음이 아프거든요. 아이는 무슨 저기 경제 공부하려고 그랬지 주식 얘기하려고 그러냐 그게 아직도 좀 안타깝죠 이제 그런  창의적인 기업이 나올 수 있는 그런 금융 시스템은 기존의 은행 갖고는 안 되잖아요. 은행의 중심의 금융에서 자산운용사의 규모 전환을 해야 되고 그게 이제 막 숫자가 1천 개 만 개가 생기는 거 되면 주식시장은 당연히 좋고요 또 하나 결정적인 거는 이제 미국처럼  다음 한국의 다음 다음의 성장 엔진은 저는 금융이 돼야 된다고 봐요 그건 절대적인 거로 봐야 돼요  

 김동환~에셋플러스 자산운용을 설립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강방천~저희들이 1999년에 자문사로 출발하다가 2008년에 이제 운용사로 전환하면서  지금의 펀드를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죠 그래서 자본사 기준으로는 거의 22년 그리고 운용사 기준으로는 14년째 됩니다.    

김동환~20년 이상 자산운용업을 이제 직접 이렇게 해보시니까 지금 존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이제 은행 위주의 금융업에서 자산운용업 혹은 증권업 위주의 금융업으로의  어떤 변화의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닌데 여전히 우리는   

존리~아니 그러니까 강 회장님이 한 시대는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저기 어려운 조건이죠.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는 그 게 대부분의 센티멘트였으니까    

김동환~그런데 지금은 이제 변하고 있고 그런데 이제 지금도 만약에 1200포인트가 아니라 만약에 한 2천 포인트 가면  내가 뭐라 그랬니 그러니까 그건 한 때라고 그랬잖아 이렇게 해도 될까 봐 걱정은 걱정이야  

 강방천~사실은 제가 기업의 가치는 작동 원리가 어떤 생산 요소가 들어가야 되잖아요. 전통적으로 우리는 생산 요소를 사람 돈 그리고 땅 공장 같은 것이죠.  이런 3대 생산 요소를 기초자산으로 밸류가 이제 만들어진 것을 정의하는데 그때마다 이 생산 요소에 대한 기여가 다 다른 것 같아요.  2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우리가  식민지 땅을 가진 사람이 왕이다. 그리고 우리 시골에 농사 짓는 만석군 천석꾼 그때 땅이 최고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1945년 이전에는 세계 경제의 가장 중요한 생산 요소는 그나마 땅이었고 그다음에 제조업이 등장하면서 공장을 짓기는 효율적인 자본 그렇죠 그래서 그전 단계를 지대 자본의 역사이고 1945년 이후 2008년까지를 저는 화폐 자본의 역사 돈을 누가 양질의 자본을 더 많이 가져오느냐 포스코라든가 삼성전자라든가  그다음에 이제 2008년 이후에는 지적 자본이 역사 같아요. 지적 자본 사람은 그래서 이제 이런 점에서 이제 한국 시장이 5천 3천 6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지대자본 화폐 자본을 움직이는 게 아니고 지적 자본을 움직여야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게  아닌가  그러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가장 중요하죠

 

규제 완화 그래서 좋은 기업이 춤추게 하고 좋은 친구들이 사업을 만드는 것 이거  두 번째로는 연금이 5천 포인트 가봤자 욕만 원을 다 뭐예요. 5천 포인트 떴을 때 연금 다 서 팔아야 되니까 아니 그때 꼭대기를 사버리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2천 포인트 가든 2500%에 있든 2700 가든 이런 시장에서 연금이 들어와야 된다 연금 시장의 작동 원리가 두 번째로서 중요하고  세 번째로는 이제 주주자본에서 주권 주주의 권리에 대한 동일체의 인식 어떻게 주주의 권리가 합리적으로 회사에 작동될 것인가 그래서 저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저는 꿈을 갖고 있는 게 어떻게 하면 규제 하나가 좋은 기업을 만들어서  지적 자문 시대거든요.

 

지금은  돈 금리 아무리 내려도 13년 동안 금리를 1% 내려도 그리고 돈을 그렇게 많이 풀어도 작동이 안 되니까 화폐의 금리가 투자를 아니까 옛날에는 금리 내리면 돈 풀면 투자를 작동시키고 이 투자 인베스트먼트가 gdp를 만들고 gdp가 자산을 올리는 이런 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이건 스킵이에요.  돈 내라도 자산으로 이게 이제 경제적 불균형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앞으로도 저는 그럴 걸로 봐요 그래서  화폐자본의 역사는 끝났다 지적 자본의 역사로 지금 현재 벌써 진화됐는데 이런 점에서 한국은 빨리 규제를 해야 되고 미국은 얼마나 역동적으로 바뀝니까   

존리~그렇죠 그래서 저는 100% 동의하는데 그러니까 이 지적 지적 자산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왔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우리나라가 지적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가 저는 저는 교육이라고 봐요  어떻게 교육 금융교육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이제  획기적인 생각에 차이가 있었는데 한국만 갖고 있는 이상한 문화가 있어요. 지적인 거를 파괴시키는 문화가 있어요. 전 세계에서 취직 시험 보는 나라는 지금 한국밖에 없거든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시험을 치르거든요.   직업을 시험으로 치르는 나라는 정말로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거 예를 들어서 과거처럼 과거 시험을 보는 시스템  사교육비 쓰는 거 그렇게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교육을 누가 정말로 과감하게 바꿀 수 있느냐가 정말로  대한민국의 50년 100년을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남이 낸 문제를 푸는 거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을 하고 있죠 누가 더 시험을 잘 추나 누가 더 저 사람이 낸 출제자의 의도가 뭔가  내 의도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 나 같으면 이렇게 하겠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전부 공무원 하겠다는 숫자가 너무 많고 대기업에서 편하게 지내겠다는 사람이 너무 많고 이거를 깨는 방법은 정말 획기적인 게 저는 정말로 대한민국이 다음 레벨로 가려고 그러면 우리가 갖고 있는 기존 관념을 획기적으로 끊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공부 잘하라는 거 그리고 그런 거는 더 이상 이제 유용한 모델이 아니다.

 

니가 하고 싶은 게 뭐냐 그리고 창업해라 그리고 금융은 당연히 알아야 되고요 이런 시스템을 받게 되면 대한민국을 따라올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아요. 왜냐하면 다른 나라들 보면 여러 사회적인 이슈 그다음에 종교 또 여러 가지 그런 과거를 보면 인종 인종 간에 그렇죠 그런 것들이 많은데 한국은 그런 문제들이 없어요. 생각보다 없어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거 창의적인 교육을 하지 않는 거 그러니까 저는 이제 유태인 얘기를 많이 하니까 어떤 사람이 자꾸 좀 유태인하고 무슨  무슨 관계가 있냐 물어볼 정도로 그러는데 저는 유태인이 그런 면에서  영리하다고 봐요 유태인은 자식 교육을 시킬 때 남들이 하는 거 절대 따라하지 마라 남들을 이기려고 하는 게 가장 나쁜 교육이다. 너만 할 수 있는 거를 찾는 노력을 해라 저는 그게 결정적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모든 새로운 기업 보면 전부 유대인이잖아요.

 

그다음에  금융기관도 전부 유태인 이름이잖아요. 이미 푸르보가 된 거예요. 한국에 유태인처럼 조기 교육하고 돈을 귀하게 여기고 투자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남들이 안 하는 걸 내가 하고 그다음에 그 유태인 젊은이들은 젊었을 때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데 그런 데는 안 가요 남들이 가는데 예를 들어서  관광지 있잖아요. 하와이  그런데 안 가고 네가 가라 그런 데 말고 이렇게 오지 오지를 간다든가 재래 시장  그러면서 그 꿈을 키우고 아 내가 인생에서 이걸 해봐야 되겠다. 이제 이런데 우리는 너무나 남들이 가는 거를 따라 해야 되고 또 가니까 많잖아요. 사람이 이겨야 돼 그러니까 이기는 거를 목표로 삼으니까  어떤 창의적인 생각보다는 하여튼 이 사람보다 내가 이겨야 되고


김동환~ 그런데 이제 투자 문화에 대해서 지금 두 분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그 투자 문화를 구성하는 게 사실은 이제 투자자 단에서 지금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투자의 대상 기업 경영 여기도 지금 사실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굉장히 후진적인 하죠.  부분이 있다. 더군다나 올해 들어서 작년부터 올해 들어 가장 큰 화두가 뭐냐 하면  가버너스 이슈라고 말이에요. 회장님 그래서 예를 들면 중복 상장의 이슈라든지 아니면 또 물적 분할해서 또 그걸 상장한다든지 그걸 해외 사례와 이렇게 비교해 보면 야 어떤 분은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우리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너무 어뷰징 당한다 이런 표현까지 나오고 있고 상당히 반향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우리 개혁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강방천~사실 영업 양수도 물적 분할 인적 분할 또는 유상증자처럼 자산 자본 재배치 문제거든요.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그런 배치는 두 가지 겠죠. 자금을 조달하는 배치고 자금을 상환하는 배치인데 물적 자본이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결정할 때 합리성이 뭘까 다 그러니까 자금을 조달할 때는 분명한 것은  이왕이면 프레임이 있을 때 조달하는 게 최고예요. 그렇죠 프레임이 있을 때 시장이 프레임을 줄 때 그게 최고야 이 사회는 이런 방식이 하면 프레임을 많이 받겠다. 이런 식 프레임이 나쁘겠다. 이 시장이 지금 현재 발행할 때 안 발행했다.

 

그래서 저는 자본 조달의 효율성 측면이 이 사회의 가장 중요한 틀이지  제도의 문제 이것이 좋고 이 그래서 이번에도 이제 lg 솔루션 같은 경우도 lg 화학일 때 lg 화학의 per이 10이었거든요. 10 그러면 십이라는 프레임 속에서 10조의 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약 그때 60조 됐나요. 그러면 기존 주주들 기존 주주들이 소액 주주들이 60%였으니까 60% 주주분들이  돈을 내고 회사에서 들어온 돈은 증자를 한 30% 해야 되겠죠. 사실 자금 자금조달 코스트는 pra 폐수니까 거의 10%의 자금 조달 코스피 불입하면서 증자하라는 소리예요. 그런데 그때 당시 lg 에너지 솔루션 같은 경우는 pr 70배로 돈을 끌어당기니까 주주 입장에서는 자기 돈도 안 들어가고  돈은 10조를 함에도 불구하고 10%안 했단 말이에요.

 

또 인적분할 했을 경우에는 인적 분할의 배분 비율이 새로 선실된 인적 분할을 했을 경우 그때 lg 화학이 60조일 경우 lg 에너솔루션이 30%를 갖는다 왜냐하면 인적분할 때는 자산 가치와 수익 가치를 어떻게 계산해서 하는데 아마도 자산 가치가 낮기 때문에 우리  60조 시가총액 18조를 20조 정도 가져갔을 것 같아 40조 20조 그 20조를 가지고 자금 조달을 10조 하려면 50% 증자를 해야 돼요 그래서 이사회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런 시장에서 이 상황에서 여기로 하면 pr 70을 준대 시장에서는 이거는 PER 10을 받는데 이는 PER 30을 받는데 이런 구조에서  어떤 작동 원리가 이 회사의 지속 가능 가치를 가장 올릴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결정 사항이고 두 번째로는 이런 의사결정 과정이 합리성 같아요. 

 

그러니까 주주의 뭐 이사회가 잘 작동되는지 또 감사가 이사를 잘 견제하는지 사실 감사는 3% 룰 때문에 소유주가 무장된다면 이건 감사는 소액주주의 기관이에요. 상법상 사결 기관이 존재하죠. 주주총회 이사회 감사  근데 한국은 이런 주주총회가 이사진을 만들고 이사회의 작동 원리는 어쨌든 과반수 투표를 하기 때문에 대주주가 가져가겠죠. 그런 과정에서 저는 소액주주가 많이 기권하면서 대주주 얼마 갖지 않은 대주 이사회를 구성해 버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감사 위원의 선임권은 3% 때문에 대주주의 과반수 뭐죠 투표도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일단 자본 조달의 이거는 자본 조달 효율성 측면에서 세 가지 몇 가지 경우에 의해서 뭐가 가장 효율적인지라는 것이 가장 중요 원칙이고 두 번째로는  주주자본이 대리권이 어떻게 잘 작동되는지 주주들이 이사회를 잘 만들고 이사회가 감사의 견제를 받고 있는지 그런 과정에서는 전자투표 제도를 의무화하면은 이런 부분은 이번에 요즘 많이 감사 선임한다고 막 투표권 받으러 다니는데 저는 전자투표를 의무화한다면 저는 이런 문제를 일거에 그래서 이 사회가 이번에 뭐죠 야 이번에 물적 분단 해야 됩니다라는 것에서 왜 이유를  합리적 규명하지 못하면 감사회가 작동을 중지시킬 수도 있으니까 또 뭐 하니까 저는 두 가지 측면에서 봤을 때 어떤 제도가 나쁘다 이건 안 돼라는 문제가 아니고 이런 문제를 선택할 때 이런 문제를 선택하는 요체 준 거들이 저는 자금 조달과 자금 운용 배분할 때는 당연히 저는 그래요 

 

이제 회사가 돈 50억원에 돈이 있으니까 500억을 대차대표 대부분 거짓 과목 차익금을 상환할지 자사주 매입을 할지 배당을 할지 이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자금조달 코스트가 높은 것부터 없애야 돼요 그러니까 보통주의 시가 배당률 2%예요. 우선주가 5분의 1 가격으로 하면 우선주는 시가 배당률이 10%일 거예요.  그때 회사체의 자금 주가 6% 하면 이 이사회에서는 야 이번에 뭐를 상환해야 되지 당연히 자금 세도 가장 높은 우선주를 다 없애요  없애버리고 보통주가 항의를 하더라도 항의한다 하더라도 왜 장기적으로 보통주를 더 좋게 만드는 일이거든요.

 

금전도 가장 높은 우선주를 없애고 그다음에 회사체 없애고  그래서 나는 요즘  자본을 재배치할 때 자금을 돌려줄 때는 자금조달 코스트가 높은 것부터 없애는 것 그냥 보통주만 자사주 매입해서 보통 주가 올리는 게 저는 그건 가격의 문제로 이 전체 주주 또는 장기적 가치를 훼손하는 일일 뿐이다. 어떻게 보면 장기적 가치를 올릴 것인가 문제인데 이런 점에서  자금을 배분할 때는 자금 조달 코스트가 높은 것부터 없애는 작동 원리 그리고 자금을 조달할 때는 이왕이면 프레미엄이 높을 때 피알이 높을 때 모든 사람은 우리 상장할 때 이번 상장 시점이 맞아요. 안 맞아요. 할 때 이번 시장 증체니까 17이라면 사실 낮은 가격에 자금을 줬다는 사는 의미거든요. 옛날에 이제 한 해로  아시겠지만 우리 1990년대 사실 대우그룹과 삼성그룹에 증자를 할 때마다 삼성그룹은 늘 주가를 올려요.

 

납입할 때 이 장금자도 코스를 낮게 유지했다는 제무적 측면인데 대우그룹은 주가가 떨어질 때 유상증자를 해요. 그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이 지배 구조의 문제는  분명히 짚고 넘어야 되고 이 부분은 전자주주총으로 해결해야 되고 그리고 이사회는 분명히 이사진들이 명쾌한 어떤 원칙 아 내가 cxo로서 자금조달할 때는 이 학년 코스토프 캐피탈이죠.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출 때 또는 낮추는 방향으로 시세를 선택하는 어떤 합리성을  가져야 된다 그리고 돈을 주주들한테 또 채권자 상환할 때는 자금조달 코스트가 가장 높은 것부터 빨리 없애는 방법이 저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죠   

 

존리~이런 미국이나 이런 이제 금융 선진국에서는 그 룰이 많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한국은 어떤 일이 생기면 또 법을 만들려고 그러고 또 룰을 만들고 그래 하는데  룰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게 있어요. 이사회가 모든 걸 결정하거든요. 근데 이사회가 결정하는데 이사회가 모든 주주의 이익을 대변했느냐 안 했느냐가 가장 중요한 척도예요. 그러니까 만약에 내가 이사회 임원인데 내가 대주주의 이익만 내가 대변해서 결정을 했을 경우에  내가 내 책임을 져야 될 거는 너무 큰 위험인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얘기냐면은 이미 있는 룰이에요. 가장 기본 자본주의 기본 룰인데 그거를 경시하다 보니까 자꾸 이제 이상한 겻가지가 생기는 거거든요.

 

감사 인원 4%로 해야 된다 사실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이사회 하나 갖고 충분히  하는데 우리나라가 이제 자본주의 증권의 역사가 짧다. 보니까 힘 있는 사람의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가 돼서 또 이제 법적인 것을 봤을 때 잘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제 이제 앞으로 굉장히 중요해야 되겠죠. 그동안은 주주들도 오늘 사갖고 내일 팔잖아요. 근데 그게 의미가 없죠. 근데 이제  조금 이제 정책 자라든가 아니면 전체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서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 기업 하나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대기업 대주주의 이익만 대변했을 때 생기는 그 파생 효과는 그 엄청난 낭비예요. 그러니까 일단 소송이 들어가잖아요 소송에 대한 사회적 코스트 그다음에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잖아요.

 

나는 이 회사를 10년 투자했는데 잘못됐다는 게 되게 되고 그러니까 그 소셜 코스트가 너무 큰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면 이런 게 굉장히 저는 신기해요. 어떤 기업이 어떤 일을 했을 때 왜 이 회사가 이 결정을 내렸을까 이 사회가 빠져 있어요. 이사회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런 건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누가  이거를 얘기하냐 미디아가 담당을 해요. 시장에서 담당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미디어가 판단을 해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감정 이입이 돼요. 그러니까 회사의 본질에 대한 얘기가 없는 거예요. 저는 최근에도 보면 어떤 기업이 횡령 사건이 일어났다 그러면 그거는 이사회에서 할 일이고  시장이 결정을 내리고 하한가를 치건 그런데 그거는 다 빠져 있고 당국이 얘기해요.

 

패널티를 매기고 또 상장 심사도 다시 해야 된다고 그러고 그런 게 되게 신기한 거예요. 그거는 정말 중요한 거는 이사회가 어떻게 이거를 했느냐 회사가 어떤 결정을 내렸느냐에 대해서 아무도 얘기를 안 해요.  그게 이제 우리가 극복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데 국가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무지무지한 코스트다 그리고 나중에는 더 깊이 나가면 자본주의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죠 아 내가 이걸 왜 해야 돼 그리고 이제 법적인 코스트가 작아야 돼요 예를 들어서 어떤 기업이 잘못돼서 주가가 폭락했을 때 미국 같으면은 그게 들어오잖아요. 적대적 m&a가 들어오잖아요.

 

그러니까  시장이 다 알아서 치유하는 거예요. 그런데 한국은 그게 이제 막혀져 있죠 그러다 보니까 왜곡이 되고 주가도 왜곡이 되고 사람들은 거기서 굉장히 소외가 되고 그런 게 우리가 이제는 좀 한 단계 나가려고 그러면 그런 아까 디 레글레이션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디글 레글레션이거든요. 쉽게 회사 접근하고 쉽게  경영진이 잘못했을 때 퍼미션을 받는 시스템 그러면 그걸 시장이 알아서 하라는 거죠. 근데 결국은 주주들의 권리를 신장하게 되면 그냥 자연적으로 풀어주는 거죠.    

김동환~근데 뭐 좋은 방향을 잡은 건 사실인 것 같은데 진도가 얼만큼  선진 시장에 비해서 빨리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좀 퀘천 마크가 있는 것 같아요.    

존리~왜냐하면 국회의원들이 이 중요성을 잘 몰라요 이게 우리 대한민국의 앞으로 100년을 결정짓는 건데 그만큼 심각성이 부족하죠. 예를 들어서 퇴직연금 하나 바꾸는 데도 이렇게 힘들잖아요. 퇴직연금을 전부  원금 보장이 있는데 그거를 좀 디폴트로 바꾸는 그 얘기 나온 지가 몇 년 된 것 같은데 그죠 근데 이번에 디폴트 나온 것도요 원금 보장이 들어가 있어요.    

강방천~사실 연금 시장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어차피 이제 우리가 연금 구조를 3단계 연금하죠. 가장 밑바탕인 국민연금 그 윗단 퇴직 연금  이제 상 친구가 이제 개인 연금 이렇게 구성돼 퇴직연금 개인연금이 누적 금액이 한 370조 정도 된다죠 그렇죠 그 정도면 다만 1천조 돼요 퇴직연금 어쨌드나 그런 과정에서 주식에 들어온 돈이 거의 10% 정도 15% 10% 5%도 안 돼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작동되느냐가 사실 우리 노후의 인프라의 문제 굉장히 중요할 텐데 저는 어떤  저는 규제 청문회 하여튼 좋은 기업이 나와야 돼요 저는 주식시장은 기업의 질서거든요. 다른 게 아니고 하늘에서 뚝 주식시장이 떨어진 게 아니고 기업의 가치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 pr을 부여하는 게 주식시장이다. 

 

좋은 기업이 나오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그냥 뭐 땅 많이 고기는 좋은 공장이 아니고 좋은 지적자본이 훌륭한 움직이는 곳에서 돈이 나온다.  좋은 기업이 나온다.  그렇다면 계속 얘기합니다. 규제청문회를 국회에서 국정감사 할 시간에 오히려 규제 청문회를 둬서 규제 기간과 피규제를 당하는 곳에서  토론을 하고 그게 합리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규제의 합리성에 입증되지 않으면 규제를 당연히 없애는 제도를 해서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가야 돼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과정에서 이 좋은 기업을 만들고 좋은 기업이 뜨기 전에 뜨기 전에 5천 포인트 가기 전에 4천포인트 가기 전에 지금 연금 개혁이 실효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5천 명 가서 주식 사가지고 사면 얼마나 먹겠습니까

 

지금 해야지 그 조정 기간도 오래 가면 더 좋겠다. 다만 이 시대에 이때  연금 시장이 정말로 잘 교정이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죠 그러면 우리 나이 들어서  우리 국민들은 사실 40 1k이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미국 사람들은 자기 가처분 소득 중에 연금 의존도 굉장히 크고 그 혜택을 부르 짓는 게  80대 초반부터 이루어졌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정말로 연금의 혁신 이루어져야 된다 그렇죠    

김동환~이번에 마침 또 한 달 정도 시간이 있으면 새 정부가 출범하니까 그런 제도의 개선 이런 것들도 좀  그렇죠 부탁을 드리고 이 투자 문화 그리고 우리 금융산업의 발전이라는 게 사실 선진시장으로 선진국으로 가는 굉장히  제공할 거라는 그런 다  

존리~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우리가 많은 산업이 발전했잖아요. 근데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옛날에 한국이 이제 전자산업을 발전시킨다고 외국 거를 못 사게 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이제 풀리기 시작하면서 한국의 전자 산업이 엄청나게 발전했거든요. 경쟁을 통해서 생기는 게 엄청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외국의 자산운용사가 한국에 진출을 안 하고 오히려 철수를 하잖아요.  그게 저는 지극히 잘못된 거거든요. 싱가포르나 홍콩은 정부에서 싱가포르하고 홍콩은 무자게 싸워요. 누가 더 금융허부가 되려고  그래서 막 자산운용사가 만약에 미국에 자산운용사가 온다고 그러면 막 돈을 주겠다고 난리예요. 너네가 우리가 우리가 저기 국가 자금을 줘서 너 먹고살게 하겠다. 그렇게 헤드코러를  와라 네 아니면 홍콩으로 와라 홍콩은 또 다행인 게 중국이 저렇게 나가니까 지금 점점 매력도가 떨어지거든요.

 

한국이 엄청난 기회예요.  그래서 외국 자산운용사가 들어와서 경쟁을 해야 돼요 그러면 외국 자산운용사가 잘 되는 이유를 알게 되거든요. 그러면 체질 개선을 하게 되고 또 거기에 한국 사람들이 취직을 하잖아요. 또 거기서 배우죠 노하우를 네 그래서 이제 정말로 다음 한국이 다음 먹고 살 거는 사람들 자꾸 제조업만 생각하는데요. 진짜로 금융이에요.  여러분 잘 생각하세요. 자동차 하나 만들면요. 만약에 만약에 만 불짜리 팔면 한 500불 벌 거예요. 그런데 금융은 부가가치가 훨씬 높아요. 사람 사람만 있잖아요. 사람 아이디어만 있기 때문에 그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한테 돈을 파이낸싱을 해주는 게 훨씬 더 부가가치가 있거든요.  근데 그 머리가 영리해야 되고 교육렬이 높아야 되고  한국 사람이 영리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를 공장을 짓지 않아도 되는 그런 가장 좋은 산업이 한국이잖아요.

 

그러니까 한국인은 영리하잖아요. 지금 유태인하고 유태인이 거기다 그걸 독점하고 있잖아요. 전 세계에 그런 금융 산업은 뉴욕에 가서요.  그 유태인들이 잘하는 산업이 있어요. 그러니까 보석이라든가 임대업  그 한국 사람들이 다 지금 침투해갖고 지금 경쟁을 하고 있거든요. 뉴욕의 어떤 민족도 유태인이 들어가 갖고서는 그거를 경쟁하는 민족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유태인이 저렇게 전 세계를 힘 주는 거는 결국은 돈줄을 쥐고 있는 금융이거든요.  한국이 그거를 눈을 깨야 돼요 그래서 은행 중심의 돈 빌려줘서 담보 받아서 빌려주는 그 시대는 이제는 그것도 어느 정도는 역할을 하지만  진짜 새로운 기업이 나오게 되고 거대한 자본의 힘으로 다음  경제를 이끌고 가는 거는 결국은 이 인베스턴 뱅킹 자산운용 이쪽 규모가  훨씬 커야 된다  그런데 한국은 그 자금이 지금 놀고 있다. 퇴직연금 그것부터 시작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이제 사교육비 그만 쓰고

 강방천~제가 사실 자본주의 시스템에 운 좋게 태어난 저 우리잖아요. 그런데 진정 자본주의 시스템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이제 운 좋게 태어난 사람 그 시스템의 주인공이나 이 차이점은 결국은 주식의 본질을 아는 같아요. 다행히 2020년이 

올해 코로나 이후에 엄청난 우리 투자가들이 이제 현명성을 갖고 있는데 시장 자본 시스템이 태어났지만 그동안 주식을 폄하하고 못해서 주인공이 되지 못했는데  나는 자본 시스템에 태어난 운 좋게 태어난 나아가 이렇게 어디 가서도 대접받는 것은 그나마 남보다 주식이 본질적 관점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일찍 깨달았기 때문에  그래서는 2020년에 들어왔던 이 동학개미가 한 1천만 명 되잖아요.  1천만 명까지는 안 돼서 거의 그분들이 5년 후만 늦게 뛰어들었어도 한국은 불행했겠다. 불행했겠다. 불행했겠다. 그런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지금 세상은 너무너무 겹근합니다.

 

한 예로 한국 시장이 굉장히 힘들잖아요. 보면 제가 미국 기업을 보게 되면  야 세상이 하드웨어 하나로는 힘을 못 쓰는 세상이 돼요. 한 예로 우리 사실 골프장 가면 골프장 잔디 모래에 담고 있는 함 존 지요. 예 스프링클러 농작물 기계 있잖아요. 존 디어 이 회사가  시가총액 20조 원이에요. 최근에 엄청 올랐는데 왜 그런 회사가 사람들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까 그 친구들의 소프트웨어  어디 물을 줬고 스프링클러가 그 소프트웨어를 앞으로 수출하지 않을까 그러면 옛날에는 소프트웨어 또는 os가 하드웨어랑 결별돼 있는 세상인데 지금은 하드웨어가 os를 심지 않으면 영혼이 없는 하드웨어가 돼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코콜라라는 회사가 코라 원액을 갖다 심어주잖아요.  콜라 시가총액이 만들어진 거죠.

 

그래서 지금 현재 이 전 세계 사령관이 이제 3개죠  사실 스마트폰의 사령관은 애플과 사실 안드로이드 구글이 있고 pc 사령관은 마크 소프트 ms 애플 그래서 3대 사령관이 시가총액 1 2 3위를 한단 말이에요. 저는 그 밖에 이제 테슬라가 자동차의 사령관으로 등장을 예고하고 저 농기계 사령관이 존디어 같은 생각을 하면 시가총액이 만들어진 거예요. 그런데 왜 제가 얘기를 하냐면 주식을 질서로 한다면  그들과 함께하면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모르면은 모르면은 그 질서 속에서 우리는 피동자밖에 될 수가 없어요. 피동자 나는 그런 점에서 방금 우리 대표님이 운용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걸 얘기했고 또 우리 2년 전에 동학개미들이 그나마 빨리 와서 자본 시스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값은 알기 시작했다.  사실 수영장 수영을 할 줄 알면 수영장이 안 무섭거든요.

 

수영장 안 무서워 이 즐거워 수영을 할 줄 안다면 근데 수영을 못하면 물이 무서워요. 수영장이 무서워 자본주의 시대에서 주식을 알면 자본시장이 즐거워요.  더군다나 최근에  들어가는 걸 두려워하게 되고 그렇죠 최근에 비지스 모델을 보게 되면 정말로 하드웨어  제조와 하드웨어 하나로 먹고 살기에는 너무 위험한 세상이 그렇죠 미국 이번에 최근에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우크라이에서 지금 현재 테슬라한테 빨리 위성 스타링크를 하네요. 그거 하나 빨리 주세요. 알아서 죽게 해놓고 하다 보니까 빠뜨리가 없는 거예요. 빠뜨리 없으니까 자동차에는 12볼트 연결하도록 하는 것도  간 게 아니고 ota 오브더 에요. 인터넷으로 다 조정이 돼버린 거예요. 그래서 저는 2008년 이후 역사가 정말로 지적 자본의 역사이고 이런 지적 자본이 순식간에 세계에 세계를 넘나드는 고죠. 옛날에는요 영화가 수출이 안 됐어요.

 

넷플릭스가 그러니까 과거에는 제조업이 수출 산업이고 서비스업은 수출이 안 되는 산업이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지금은 서비스업이 수출되는 산업 더 빨리 더  더 광범위하게 그렇지 그래서 저는 미국 기업들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세상이 너무 바뀌고 있는데 한국 기업들 빨리 영원히 있는 기업이 많이 만들면 좋겠다. 영혼 그게 os 소프트웨어죠 그나마 혹시 한국이 규제 때문에 그런 기업이 못 만들어진다면 그나마 우리는 대안이 있다. 우리 사면 돼요 그런 기업과 함께 하면 돼 그런데 그런 질서가 없이 그냥 하드웨어로 무장된 기업 좋으니까 사면은  

 

존리~그런데 그의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차이인데요. 미국은 그걸 금융이 한 거예요. 금융이 돈이 얼러캐싱이 된 거예요. 그렇죠 벤처 캐피탈 하고 한국도 도훈이 가게 되면 그런 기분이 나오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결국은 규제 완화죠 그때 퇴직연금을 어떻게 운영하느냐 그다음에  금융 교육해야 되고 그다음에 아이들을 시험에 입시에서 해방시키고 그렇죠 많이 놀게 하고 그리고 이제 그러면 저는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들은 출산율이 많이 해결될 거예요.

 

그리고 즐거운 사람들이 많아요. 미국은 즐거운 사람이 많아요. 유머가 많아요. tv를 보면 전부 유머예요.  한국은 계속 걱정하는 게 많아요. 종비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걱정하는 게 많아요. 그리고 맞아요. 그래서 왜 사냐 이런 그런 아주 그냥 뭐랄까요. 그 패스미스틱한 게 굉장히 많아요. 근데 피곤한 거죠. 피곤해 피곤 피곤할 수밖에 없어요.  왜 피곤할 수밖에 없냐 앞으로의 세상이 불안하거든요. 경쟁하다 보니까  

강방천~그러니까 자본주의 스템 능동자의 주인  이것을 알면은 그러니까 정말로 행복한데 저는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도 막 속으로는 저는 행복해요. 나는 그 기업도 함께 하면 돼    

존리~그러니까 이제 그런 이게 이제 즐겁게 되면 사회가 밝아지게 되고 그러면 굳이 경쟁할 필요 없거든요. 그런데 이제 우리는 계속 경쟁해서 니가 저거를 달성하려면 저 사람을 이겨야 된다 그러니까  거기서 이제 벗어나야 돼요 이제 그게 제가 이스라엘의 대사하고 얘기를 하다가 한국의 교육은 죽는 교육이 다 죽는 교육이다. 교육렬이  높으면 좋은데 다 죽는 교육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정말로 100년 대계니까 그래서 금융이 중요하다는 거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이 많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되고    

김동환~그런데 이게 진짜 아까 유태인이 말씀하시면서 유태인 부모들은 자식들한테 너는 좀 다른 거 해라 그런 얘기를 한다는 그게 그렇죠 이쪽도 진짜 유튜브만 해도 그렇잖아요. 언제 금융 투자 유튜브 해가지고  한 5천 개 되지 않을까요. 지금 맞아 아마 전 세계에서 맞아요. 이렇게 주식 투자 관련된 유튜브가 우리나라가 제일 많을 거예요. 아마 맞아요. 전 세계에서 똑같이 연준 수가 몇 명인지 아는 국민 이 수업의 한국 3 변준수에다가 그 사람이 어디다 놓고 지 이거 좋은 건데  이렇게까지 과잉 투자를 해야 되는  

 존리~그러니까 뭐냐 하면 남들이 한 걸 따라가기 때문에 그러니까 나는 나는 이렇게 하고자 저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이 하는 걸 따라가지 않으면 불안해요. 나만 혹시 소외되는 게 아닌가 저는 이제 이건 좀 다른 각도기는 한데 우리 와이프가 이제 한국에 온 지 이제 5년 됐는데 벌써 그 소속된  뭐라 그런 거 있잖아요. 동아리 같은 거 그냥 10개 돼요 나 마음 급해 등등 여러 가지 이제 예를 들어서 저기 어떤 그룹에 가서 또 우리가 와이프가 도자기 도자기 협회 무슨 협회 무슨 협회 또 학교 그러니까 전부 불안한 거예요. 내가 이거를 나 혼자 하는 건 너무 불안한 거예요.

 

그런데 그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소속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어느 학교 나왔다는 거 그걸로 또 하나 되고 또 어느 고향이라는 거 또 메기 또 기수 그러다 보니까 무지 경직된 사회예요. 거기에 못 들어가게 되면 불안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옆집에서 학원에 보내니까 우리 애들 학원 보내야 돼 나쁜 거 알아요. 그런데도 보내는 거예요. 그게  우리가 이제 그런 철학적인 것도 있고 그러니까 이스라엘 같은 경우 보면 아이들한테 대학교 들어가기 전에 1년 여행을 해라 그게 대학교에서 너 1년 들어왔으니까 안 돼 이런 거 없잖아 근데 우리는 수능 시험이라는 걸 딱 그거 다 봐야 되고 같은 날을 봐야 되고 또 모든 걸 똑같이 해야 되고 그게 가장 공정하다고 착각하는 거죠. 가장 공정하지 않죠.  나는 공부만 빼놓고 다 잘하는데 나는 공부만 빼놓고 다 잘하는데 그거를 공부를 하게 되면 그 사람한테는 사실 지옥이죠.    

김동환~두 분과 이 투자 세계의 여러 가지 이슈들 또 제도의 규제 문제라든지 또 금융이 발전해야 우리나라가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이 되고 또 선진국이라는 게 사실 나라가 부강한다는 것보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그렇죠 사실 선진국이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제 선배님들로서 여러 가지 조언을 주셨는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우리 투자자들이 좀 힘들어한다 그래서 격려를 좀 해주세요.  좀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신 두 분이니까 특히 젊은 세대들 특별히 2020년 이후에 투자를 시작한 분들은 이게 하필 내가 하자마자 이게 뭐야 이런 분들도 많단 말이에요.   

 

강방천~사실 자본주의 시스템은 사회주의 시스템보다 월등히 월등하는 우리 인정받고 있고 그 인정받은 집단은 위대한 기업의 존재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좋은 기업은 늘 존재한다 즉 이런 불황 때도 하지만 늘 바뀐다는 거죠.  그리고 그런 기업이 주주가 되면 저는 행복한 느낌을 들고 다만 저는 좋은 기업이 싸게 그렇게 사는 게 투자 성공 아무리 좋은 것도 비싸게 사면 힘들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 사실 저는 조정을 길게 가면 갈수록 즐겨라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빚은 좀 줄이고 왜냐하면 판단이 좀 약해지거든요. 그래서 그렇죠 불안해지고 그래서  좋은 기업 막  떨어지면서 즐기는 것 그런 자세라면 정말로 좋은 그래서 2020년 용기의 대가 용기가 큰 수록 좋은 대가가 있는 시장이었다면 지금 인내의 대가가  오래 하면 할수록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우리 정말 정말 좋은 기회가 올 겁니다.    

김동환~인내의 대가를 곧 여러분들이  차지하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 대신 용기를 내야 되겠죠. 또 그렇죠 예 조리 대표님 

존리~저도 비슷한 얘기인데요. 저한테 이제 그런 질문들이 많이 와요. 대표님은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요새 같이 어려운 시장인데 어떻게 이거를 극복하십니까 저를 극복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이게  왜 걱정을 하지 내가 투자한 기업이 돈을 못 벌고 있고 진짜 미래가 불안하다 그러면 걱정이 가겠죠. 그런데 내가 투자한 기업은 보니까 너무 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변동성이죠. 주가가 변한 것뿐이죠. 그러니까 나는 내가 투자한 게 가치가 이미 있기 때문에 나는 계속 투자할 거고 근데  다행히 주가가 좀 안 올랐으면 하는 거죠. 오히려 주가가 올라가면 내가 계속 사야 되는데 단가가 올라가는데 제일 좋은 시장은 이렇게 올라가는 거죠.

 

그러니까 1년에 한 10%씩 올라가는 게 제일 조심인데 그렇게 되지가 않죠. 어떤 거 올라갔다가 떨어졌다가 그런데 이제 저 위에 가니까 20년 있다가 보니까 그때 내가 이걸  이렇게 샀는데 이게 지금 이렇게 50배가 됐구나 그게 이제 주식 투자는 유일한 이유잖아요. 그러니까 걱정한다는 것 자체가 그건 의미가 없는 얘기고 익사이팅 하는 건데 그죠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데 이제 방법에 있어서 이제 순서가 있다. 퇴직연금부터 해라 그거는 장기적인 양질의 자금이니까 퇴직연금부터 해라 그다음에 연금저축 펀드부터 해라 그다음에 그래도 돈이 남으면 개별 주식해라

 

그런데 처음부터 개별 주식하는 거는요 그거는 너무 위험하죠. 우리는 훈련이 돼 있잖아요. 30년 투자를 해왔잖아요. 특히 어떤 기업을 보거나 할 때 이 기업이 어떻게 됐구나 대략이라도 어떤 그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데 이제 훈련이 안 된 사람이 갑자기 내가 주식 투자해갖고 막  20% 벌면 막 좋아하고 20% 손해 보면 막 잠을 못 자고 그거는 이제 안 하는 게 좋죠. 그는 펀드 못해요. 돈도 안 되고 네 정신 건강도 안  불행해질 것 같아요.   


김동환~그렇죠 저도 그래서 저도 이제 딸이 하나 있는데 해외에서 직장생활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딱 그 순서대로 하는 것 같아요. 들어가니까 401K 이렇게 하니까 그렇죠 그다음에 이게 퇴직연금 아닙니까 그렇죠 그다음에 제가  야 너 3개월에 한 번씩 뱅가드 sp 그거 3개월에 한 번씩 5천 불씩 사라 그렇지 그 두 번 샀어요. 두 번 살 때까지 괜찮더라고 세 번째 전화 와서 아빠 지금도 사도 되나 이 니 어리 그냥 사라고 계속 사라 그렇게 얘기를 해 주고 그다음에 어느 정도 훈련이 되면은 야 네 주변에 좋은 회사가 있는지 한번 살펴봐라 그 좋은 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정확한 거죠. 그러니까  지금 이 방송을 보시는 투자자 여러분들도 이 두 분께서 공통적으로 조언해 주는 게 있잖아요. 연금부터 일단 해결하고 그다음에 전체 마켓에 대한 투자하고 그다음에 정말 익사이팅해지는 그런 주식들을 꾸준히 사모라  

존리~ 예를 들어서 그런 거죠. 내가 어느 분야에 너무 잘아요. 내가 취미가 있든 아니면 그러면 이 기업은 무조건 좋은 거 보이죠.  아 이거는 내가 개별 주식을 살 수 있는 그런 자신감이 있죠.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그 많은 회사 중에서 내가 어떻게 고르겠어요.    

강방천~그러니까 계속 꾸준히 사다가 마음속으로 불안하면 그때 더 사는 거예요. 그리고 계속 구이 사다가 더 올리면 그들은 일시 중지 자신감이 충만해지면 그때 그렇지 일시 중지하고 그렇죠 그게 투자  좀 남들과 다른 투자가가 되려고 그러면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모든 사람이 나쁘다고 얘기하는 주식은 되게 익사이딩 해요. 대부분 주식 가격이 펀드멘털보다 훨씬 더 많이 빠져 있어요.  반대로 모든 사람이 좋다고 그럴 때  그때 약간 조심할 필요가 있죠 그것도 되게 재미난 훈련이죠.    

김동환~그걸 마켓에서 컨센서스라고 하거든요. 대부분 컨센선스를 따라가자고 그러는데 투자의 대가 두 분께서는 사실은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게 성공 확률 특별히 큰 수익을 올리는 데는 그 방법이 훨씬 좋더라 이런 그러네요. 경험에서 두 분 다 그냥 상념으로 하는 게 아니라 투자의 실전 경험에서 나오는 건데  아마 여기 진열돼 있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라는 책이 있죠. 이번에 제가 디자인을 다시 해서 여러분께 선보입니다마는 주식 투자를 새로운 마음으로 하시는 분들 아니면 주변에 나 주식 좀 해보려고 하는 지인이 있으시면 이런 정도의 기본 인문서 정도는 정말 두 분의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내용들이 있으니까 한번 꼭 읽어보게 한 다음에 하셔도  전혀 늦지 않은데 또 너무 서두르지는 마시고  

 존리~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요 그러니까 대신에 시작은 당장 해라 

김동환~강방천 회장님 그리고 존리 대표님과 좋은 얘기들을 나누다 보니까 벌써 1시간 이상이 훌쩍 지나간 것 같습 니다   두 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