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리가 연대 때려치고 미국 유학간 풀스토리. 자녀를 재벌로 만드는 법/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매부리TV

황태자의 사색 2022. 4. 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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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이 유태인이 하는 게 굉장히 좋은 방법이에요. 유태인은 그 우리는 부모가 막 계속 가르치려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하는 거는 절대로 아이가 재미도 없고 그게 아니라 유태인은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냥 아빠가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상사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그때 기분이 나빴어 그러면 아이도 듣는 거예요. 요새 빚을 냈는데 이자가 얼마더라 집을 샀는데 내 이자율이 얼마다 아이는 그냥 듣는 거예요. 그러면 아빠 빚이 뭐예요. 왜 돈을 빌려 집을 사는데 돈이 모자라니까 집을 살 때 은행에서 빌려줘 그게 자연스러운 거거든요. 근데 그런 거를 한국은 안 해요.

 

몰라도 돼 그러잖아 그러니까 20살에 지나도록 30살에 지나도록 아무도 안 가르쳐줬거든 그러다 보니까 부모가 되잖아요. 또 그런 걸 가르쳐주지 않거든 부모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60대까지 모르는 사람이 많죠. 그러니까 가난이 대를 잇게 돼요. 그런데 만약에 그런 게 자연스럽게 부모님하고 얘기하는 거를 같이 대화를 참여하게 되면 아이의 지적 소통이  또 이제 예를 들어서 어 아빠가 이 주식을 샀더니 이 주식에 문제가 있는지 주식 가격이 안 올라가네 그 회사 뭐 하는 회산데 이 회사가 뭐 만드는 회산데 잘 나갈 줄 알았더니 또 뭐가 있네 그러면 아이가 같이 아빠랑 같이 연구를 해보는 거죠.

아 우리가 몰랐던 사실이 있구나 더 좋은 회사가 있었어 그 회사 때문에 이 회사가 안 돼 1만 가지의 질문이 나올 수가 있죠. 그래서 유태인은 항상 뭐예요. 질문하는 걸 가르쳐라  지금도 질문이 그거잖아요.

 

애한테 어떻게 가르치면 되냐고 그러니까 아이를 끌고 가려고 그러는 거거든 그게 결정적인 한국의 교육의 한계예요.  배워야죠 질문하는 게 자연스럽게 대화가 나오는 거지 그것을 유태인들은 부자가 된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저녁을 같이 먹거든요. 저녁을 먹으면서 아빠가 기분 나빴던 일도 있어 좋은 일도 있었고 회사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또 아이도 학교 갔을 때 아이들하고 어떤 얘기 했었고  그래서 유테인 부모들은 아이들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오늘 선생님한테 가서 너 질문하면 뭘 질문했니 물어보는 거예요. 한국은 뭐라 그럴까 뭘 표현 학원 잘 갔다. 왔냐   

질문~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에 눈에 뜨게 하는 그런 어떤 방법도

 존리~그래서 미국에 가면 초등학교에 주식 투자 클럽이 많아요. 그다음에 여름 캠프에 주식 투자하는 캠프들도 있고 그래서 우리 회사에서도 주니어 투자 클럽이 있어요.  우리 회사에서 주니어 투자 클럽에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거든요. 근데 올해 졸업한 친구들이 있어요. 세 명이 지금 우리 회사 인턴으로 일합니다. 실력이 너무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 친구들은 아마 펀드매니저 갈 것 같고또 한 친구는 대학교 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다니고 있는데 별로 학교에 매력을 못 느껴 왜 그러냐면 금융에 관한 클래스를 들었는데 교수님이 주식은 단기로 해야 된다는 얘기를 듣고  학교를 다니기 싫었는데 주식은 매매를 타이밍을 맞추는 거다. 교수님이 얘기하는 거를 듣고 기절을 한 거예요.

 

이거  대학을  다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교수님도 아마 투자를 잘 모르시는 분인데 이제 자기가 알고 있는 상식을 그냥 얘기한 것 같아요. 철이 없었던 거죠. 이  그때 이제 미국에 가면 부자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한 거고요 정해진 길을 가는게 너무 두려웠어요. 남들하고 똑같은 라이프를 사는 게 대학교 졸업해서 대기업 들어가서 월급쟁이로 사는 게 싫었어요. 그래서 이제 어메리칸 드림이라고 그러고 다양성이 있을 것 같고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갔는데 실제로 미국은 그런 기회들이 있더라고요  누구나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다르게 생각해서 돈을 벌 수도 있고 그다음에 미국에 가서 제일 신기하게 생각했던 게 우리가 신문에서 보는 건 있잖아요.

 

막 아랍하고 이스라엘하고 막 싸우잖아요.  팔레스타인하고 근데 뉴욕에만 오면 룸메이트도 하고 그러는 거야 그게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 그게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인 거지 누구나 와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에 그 한국도 그게 필요해요  예를 들어 유태인 같은 교육이 뭐냐 하면 아이들을 운동장에 놓고 가운데 놔요 그리고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가라 절대로 남이 하는 거 따라가지 마라 니 갈 길을 가라 그럼 거기서 성공해라 근데 한국하고 일본은 한 줄로 세워 그래서 그럼 뛰는 거야 그러니까 이쪽에 엄청난 기회가 있는데 전부 이쪽으로 뛰는 거야

 

그러니까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어  그리고 무척 경직된 사고잖아 이쪽에 보물이 있는지도 모르잖아 그런데 그거를 다 흩어져 갔으면 너는 여기서 돈 벌고 너는 여기서 돈 벌고 그 한국은 시험이라는 이상한 잣대를 만들어서 시험만 통과하게 하면 다 될 거라고 착각을 하게 만들잖아요. 뭐를 해요. 사교육비를 쓰죠. 가난할 수밖에 없지 그게 결정적으로 내가 사교육비를 쓰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다양성이거든요.  유태인들은 또 어떤 걸 하냐면 대학교 다니고 그럴 때 젊었을 때 여행을 꼭 해 좋은 데 막 발전된 데로 가는 게 아니라 고생하는데 그런 데는 1년을 여행을 해요.

 

자기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인디펜던스죠 그런 독립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세계를 좀 더 배우게 되고 남들이 하는 거 따라가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이 가장 하지 말아야 될 게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하는 거  굳이 그럴 필요 없다. 유니크한 것을 하라 너만이 할 수 있는 걸 찾아봐 그래서 유튜브 보면 어떻게 돼요. 노벨상도 나오지만 장사꾼도 세계 1등이지 증권회사에서 다 돈 엄청나게 벌었어요. 코미디언 유태인이지 그래서 유태인들은 공부 잘하라는 얘기를 안 해 한국만 공부 잘하라고 얘기하는 예를 들어서 이런 거예요. 한국에서는 그 당시에 등록금 없으면 퇴학을 하든요. 재적  그런데 미국에 갔더니 그 당시에 한국의  등록금이 18만 원인데 미국은 400만 원이었어 그런데 클났잖아요.

 

그래서 학교를 찾아봤더니 학교는 놀라지 않는 거야 니가 돈 없는 거는 네 잘못이 아니다. 영어로 이제 그런 거를 파이낸셜 레이드라고 그래요 스칼라십이라는 말을 안 쓰고 스클라십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한테 주는 그 파이낸셜 에이드라고 그러는데 정부에서 주는 돈 이것저것 모으니까 돈을 낼 필요가 없더라고 내가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안 했기 때문에 그거는 상관이 없어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주는 거예요. 그런 시스템들이 나를 너무 놀라게 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까 미국이 나한테 공짜로 준 게 아니야 지금 우리 아들이 지금 대학교 다닐 때는 근데 일전도 안 깎아줘요. 근데 다른 어려운 아이들은 또 등록금 안 내더라고 그 다음에 이제은 굉장히 센스티브 한데 기분  나쁘죠 하버드나 예일 같은 데 보면 그런 기부를 많이 하면 받아줘요. 그것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대신에 이제 돈은 없고 어려운 아이들은 그냥 다니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왜 나는 그런 게 페어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잣대를 똑같이 데는 게 페어한 게 아니고  그 시험이 가장 공평하다 그것도 생각을 좀 바꿔야 하지 기자가 되는데 왜 시험을 봐야 되지 걸러내는 게 시험이 되면 안 되지 편리한 거지 편리하죠. 편리한 거지 페어한 건 아니지 그게 나는 이제 생각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해요. 메리츠는 어떻게 다르게 뽑으세요.  인터뷰만 하고 붙죠 지금 고졸도 있고 다양한 백그라운드가 있어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발레 하던 친구도 이건 다 훈련이거든 자산운용사가요 머리 쓰는 직업이 아니에요. 발품 파는 회사요 계속 회사를 방문해야 되거든 들어야 되거든 회사 돈을 어떻게 보세요. 이 회사 빚이 많던데 이걸 어떻게 갚았나요. 다 커먼센스인 거  투자라는 거는 복잡한 게 아니에요. 사교육비를 없애는 게 정말 가장 큰 한국의 어젠다가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것 때문에 다 가난해지는 거거든 이것 때문에 아이도 안 낳게 되거든 그러니까 이거는 가장 바보 같은 돈이에요. 

 

질문~저한테 좋은 좀 해주세요. 애 셋인데 어떻게 좋죠.  
 
존리~그러니까 지금부터 우리 메리츠 자산운용에서 운영하는 주니어 투자 클럽에 들어오고 또 주니어 펀드에 가입하고 그다음에 아이를 잠을 많이 재워야 해요. 뇌가 자라야 되거든 그리고 아이는 행복해야 잠을 많이 자면 행복할 거야 행복하지 않을까 좀 행복하지 사는 게 너무 재밌지 잠을 많이 자고 일어날 때 아무도 뭐라고 안 그러고 그러고 그러면 이제 아이가 행복하니까 뭐 해요. 창의적이 늘어나지 내가 뭘 하고 싶다. 

 

근데 아이가 잠을 못 자면 하고 싶은 게 없지 자고 싶은 거지 그냥 그럼 괴롭지 맨날 잔소리하고 엄마가 또 학원 왜 안 가 그러면 그때부터 아이는 살고 싶지 않지  매일매일이 귀찮다 나는 우리 부모님이 한 번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아이는요 그렇게 하면 부모님을 존경하게 돼요. 야 우리 엄마 아빠는 다른 집 아이하고 틀리더라  나는 이 얘기 그리고 막 공부 못해도 그렇게 뭐라고 안 그러고 계속 나를 트러스트 하는구나 나를 믿어주는구나 아이는 그게 괜히 중요해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항상 내 뒤에서 내가 뭘 하든지 우리 엄마 아빠는 나를 믿어주는구나 그게 결정적이에요.

 

그러면 아이는 잘못되기가 힘들어 대신에 이제 사교육 비 쓰는 돈을 그 아이를 위한 투자가 되는 거죠. 유태인처럼 그럼 그 아이가 20년 후에 그 재산이  5억에서 10억이 될 거예요. 그리고 그 돈으로 충분히 되지 사교육비 많이 투자해도 저 5억에서 10억은 되지 그 돈으로 그 아이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는 거죠 그다음에 이제 20년을 그냥 놔두는 게 아니지 계속 투자를 배우게 되고 자본주의를 배우게 되죠. 자본가가 되는 걸 가리키죠 그러면 그 아이는 부자 될 확률이 훨씬 높죠 반대로 아무것도 안 하고 엄마 아빠가 그냥 강제로  너 학교 가서 사교육비 써라 너 의사해야 돼 너는 판사 해야 돼 너는 공무원 해야 돼 그래서 아이를 키웠어요. 사교육비 막 썼어요.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근데 된다 그러면 어떻게 될 거야 대도 별 별로 없는 거야 아이가 원하는 게 아니거든 그다음에 그 아이가 부자가 될까요. 부자가 될 확률은 없거든 그 정도로 투자가 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투자는 나한테 투자하는 게 아니에요.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해야 되지 내가 나를 투자해 갖고 그 돈으로 내가 부자가 되지 않아요. 내가 공부 잘한다고 부자가 되지 않아요. 지금 이제 공부가 부자 되는 시대는 이제 정말로 옛날 얘기지 공부 잘하는 애들은 부자가 될 수 없죠. 시험을 잘 보는 애지 시험을 잘 본다고 부자 될까요. 우리 기자 부자 돼요 그래도 기자는 됐죠. 근데 부자는 어떻지 냉정해야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