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박정임 펀드매니저~나는 노이즈를 이기고 fully invested한다

황태자의 사색 2022. 4. 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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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츠 자산운용입니다.  제가 오늘 크게 세 가지를 좀 말씀을 드릴 텐데요. 첫 번째는 이제 계속해서 많이 화두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이거는 저번 주나 저저번 주에 제 강의를 들으신 분들 아마 중복되는 내용이긴 할 겁니다. 그리고 성장주와 가치주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 거고요 그리고 분산 투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겁니다우선 인플레이션 그리고 금리 그리고 주식시장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요.  3월 물가도 이거보다 더 높은 수준의 물가를 기록하고 있고 여러분들이 운전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서울에서는 차가 필요 없다라고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 운전하시는 분들은 정말 나의 소비로 인한 압박이 좀 크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래서 유가가 굉장히 높게 지금 유지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물가 상승 이런 거를 저희가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워런 버펫이 한 이제 유명한 얘기 중에 인플레이션은 정부가 도입한 어떤 정책보다도 본격적인 세금의 일종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게 있어요. 여러분이  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내면  그게 나에게 세금을 1만 원을 낸 만큼 나에게 만 원의 혜택이 돌아온다고 정확히 얘기는 못하더라도 어쨌든 내가 다니는 길을 만들고 도로를 만들고 지하철을 높지 않은 가격으로 탈 수 있고 공교육을 다 받을 수 있고 어쨌든 내가 내는 세금의 전부 혹은 일부가 나에게 혜택으로 돌아오는 게 있는 비용이잖아요. 세금이라는 거는  인플레이션은 나에게 어떤 혜택도 주지 않는데 내가 점점 더 가난해지는 거잖아요.

 

그죠 어제 100원이었던 짜장면은 오늘 120원을 주고 사 먹어야 되니까 나에게 추가적인 혜택은 없는데 나는 더 가난해지는 그래서 이 물가 상승에 대한 이해를 하는 거는 굉장히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의 자본이 그 물가 상승률을 그러니까 나에게 어떤 혜택도 주지 않는 물가 상승을 이길 수 있는 곳에 나의 자본이 계속해서 투자되어 있어야 된다는 거는 자본주의에서 굉장히 중요한 원리 중에 하나입니다. 이건 아이들 때부터 사실 배워야 되는 원리예요. 그래서  여러분 스스로가 나는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이기는 투자를 하고 있는가라고 정말 질문을 던지고 한번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시장에서 이제 올해 들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이 많이 생기면서 사실 근데 제가 쓴 자산운용 보고서를 계속 팔로우 해오신 분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제가 한 2년 전부터 혹은 그전부터도 계속 써왔던 것 같아요. 

 

사실은 이게 되게 새로운 뉴스는 아니에요. 시장을 계속해서 팔로우 했던 사람들한테는 이제 어쨌든 시장은 전문가이지 아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제 좀 오버해서 리액션을 하게 되죠. 아주 제일 1차원적인 사람들의 생각 사고 과정은 인플레이션이 크면 물가가 금리가 상승해야 되고  그러면 1% 이자밖에 안 되던 게 내가 5%까지 4% 5% 이렇게 받을 수 있으니까 굳이 주식 이런 데 투자하는 것보다 은행 원금 보장도 되면서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당연히 나 현금화해서 예적금에 있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을 시장은  시장에 많은 참여자들은 하게 되고 그게 주식시장의 세라하는 이제 많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주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저희가 항상 말씀드릴 때 남들이 모두 그렇게 생각할 때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라고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 아주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의 레이 달리오가  스캐시 트레시라고 했어요. 현금은 쓰레기가 가장 단편적인 예시는 아까 짜장면 말씀을 드렸지만 내가 천원으로 오늘 짜장면을 사 먹을 수 있었는데 그 천 원을 내가 원금 보장형에 두게 되면 10년에 나는 짜장면 한 그릇도 사 먹을 수가 없어요. 다음 사이드는 없지만 나는 어쨌든 더 가난해진 거예요. 실질적인 나의 구매 파워는  그렇기 때문에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거는 쓰레기다라고 얘기를 한 거거든요. 오늘 지금 참석하신 분들은 40대가 압도적으로 많으셔서 아마 저랑 비슷한 세대들이 많으시면 어렸을 때 정말 물가가 1년에 10%씩 올라가던 짜장면이 700원에서 800원 10년 만에 되던 그런 경험의  기억이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이 물가 상승이 얼마나 가파를 수 있고 무서울 수 있는지를 경험을 하셨을 텐데 젊은 더 젊은 세대들 같은 경우는 지난 10 2~3년 동안 물가가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오른 적이 없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런 걸 경험을 못하셨을 거기 때문에 오늘 많이 참석하신 젊은 분들 혹은 40대 분들의 동생이나 자녀분들은  이제부터는 정말 물가 상승을 이길 수 있는 투자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고려를 하셔야지 펀드 뭐랄까요. 투자의 수익률은 둘째 치고 그거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으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가난해질 수 있는 환경이 될 겁니다. 물론 후반에 말씀드리겠지만 현재 물가 상승률은 좀 단기적인 이유도 있고 장기적인 이유도 있어요.

 

그래서 그중에 일부는 또 정상화로 되겠지만  과거 한 10몇 년 동안 살아왔던 굉장히 낮은 물가 수준은 그거보다는 조금 더 높은 물가 수준에서 향후 몇 년간은 우리가 살아가야 되는 환경이 될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제일 먼저는 이제 2008년 이후에 이제 글로벌 금융위기 위해 전 세계가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유동성을 제공해 줬죠 통화 정책을 통해서 굉장히 저금리로 유동성을 계속 공급해 준 부분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사실은 한 2~3년 전부터도 많은 경고가 있었지만 코로나 이전까지는 이런 부분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현재 인플레이션에  가장 근원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지난 10여 년 이상 동안 공급되어 온 유동성이라고 보시면 되시고요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두 번째 현재 인플레이션의 이유 중에 하나는 영어로 표현이 돼 있는데 리맨풀 코스 푸시라는 두 가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유가 있어요. 디멘드 풀은 말 그대로 수요가 당기는 거예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너무나 강력해서  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가격을 올릴 수 있잖아요.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그래서 가격이 올라가는 게 있고 호스푸시라는 거는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산하는 사람들이 그 비용을 전가하기 위해서 가격을 올리는 경우가 있겠죠. 지금 현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보니까 물가가 좀 걷잡을 수 없이 많이 상승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 이제 dm프 수요가 담기는 경우에는 이제 팬데믹이 일어났을 선언이 됐을 때 2020년 2월 3월 경에 많은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다 세상이 망하는 줄 알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누구도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을 거라고 상상을 못했어요. 그리고 굉장히 전통적인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과거에 그런 사이클을 너무 많이 겪었기 때문에 이제 나름  배운 경험이 있다. 보니까 모든 영업을 중단시키고 그래서 가동률이나 이런 거가 가동을 하지 않으면서 고정비를 줄이고  등등에 이제 다양한 방법을 취합니다. 수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근데 이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생각하지 못한 수요들이 엄청나게 일어났죠

 

첫 번째가 사실 가장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아직까지도 여전히 좀 부족한 상황이 있는 반도체인데 예를 들어 pc 여러분들 랩탑이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집에서 쓰는 이제 큰 컴퓨터 이런 것들은 대체 주기가 굉장히 길어졌었어요. 왜냐하면 회사에서 쓰거나 학교에서 쓰거나 아니면은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되다. 보니까 이 pc에 대한 수요는 굉장히 정체돼 있었어요. 매우 오랫동안 그런데 기술의 발달로  코로나가 일어나도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네 집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모든 이런 시스템이 이제 구축이 된 회사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기존에 가지고 있던 pc로는 부족한 거예요. 그러니까 좀 그래도 일을 해야 되니까 제대로 된 pc가 필요하고 이 pc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일어나게 됐죠.

 

또 많은 사람들이 원거리로 일을 하다 보니까 데이터 센터와 같은 그런 서버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증가하게 됐고  또 사람들이 집에만 있으면서 우연치 않게 동시에 굉장히 발전하게 된 ott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경쟁사들도 많이 나타나면서 굉장히 고품격의 곧 보컬에 많은 콘텐츠들이 생겨나게 됐고 유튜브라는 것도 한몫했고 게임도 엄청난 보상에 많은 게임들이 나오게 됐고  그러면서 이 데이터 사용이 엄청나게 늘어났죠 또 자동차 산업이 굉장히 대표적인 산업 중에 하나인데 워낙에 이 사이클을 많이 겪었고 망하는 회사들도 많고 밸류 체인에서 과거에 그러다 보니까 자동차 산업들은 가지고 있던 재고들을 그러니까 최종 완제품의 재고뿐만 아니라 거기에 들어가는 부품이나 이런 것들을 재고들을 굉장히 최소화하는 작업을 했는데  예상대로 자동차 수요가 그렇게 많이 줄지도 않았고 또 수요가 많이 증가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점점 자율 주행 요소들이 많아지는 부품들이 들어가고 전기차 수요가 더 많아지면서 자동차 하나당 들어가야 되는 반도체 최대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수요들이 있게 된 거죠.

 

그래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1천 원짜리 반도체 칩이 없어서 3천만 원짜리 차를 지금 못 만드는 현상이 아직도 1년 이상 지속이 되고 있는데 이런 여러 가지 생각지도 못했던 수요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공급의 부족 현상이 생기게 되고 그러니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게 되고 그래서 니네 가수요가 당기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코스프시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은 이제 지금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로지스틱스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운반 운송 관련된 그래서 항공사나 선박사나 이런 데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사이클한 업이다. 보니까 이 팬데믹이 났을 때 배들을  굉장히 저렴하게 정박할 수 있는 곳들에 다 가져다 놨고 왜냐하면 바다에 떠 있으면은 계속 유류 이제 원자재 이런 게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연료비가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다가 저 먼 곳에 정박을 해놓고 비행기도 저기 중동에다가 다 세워놨다라고도 그때 이제 얘기가 있었고  누가 여행을 가겠으면 출장을 가겠으면 그런 pc 같은 수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그런 선박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못한 거죠.

 

그런데 막상 이제 아까 예기치 못했던 수요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이제 운반 운송과 관련된 것들을 다시 다 가지고 와야 되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운송 과정에 이제  운임료 같은 게 엄청나게 올라가게 됐죠. 코스트가 이제 푸시를 하면서 코스트가 밀면서 이제 또 가격이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근데 이제 배들도 다 풀어서 했는데 문제가 배가 컨테이너선이 이쪽에서 저쪽까지 pc를 다 운반을 했어도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내려서 또 트럭을 타고 미국 같은 경우는 이제 장거리를 운반을 해야 되는데 일단 전 세계의 모든 항구는 이제 무원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그런 효율성에서 매우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또 많은 시설들이 기업들의 그런 시설들보다는 낙후돼 있고  미국 같은 경우 사실 제일 이제 큰 수요가 있었던 미국 같은 경우 그런 트럭 드라이버들이 대부분 이제 이민자들이 많았는데 트럼프 정부 때 부터 시작해서 점점 미국을 떠나야 되는 상황이 되면서 트럭 운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부족했었고 그런 여러 가지 요소들로 인해서 이제 인건비도 올라가고 운송비도 올라가고 하는 그런 포스트프시의 예시가 또 있겠죠. 

 

이런 두 가지들이 함께 있으면서 근데 이제 여기 우리 전쟁까지  나서 원자재 가격까지도 올라가는 이런 현상이 지금 다 합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는 어느 정도 조정이 되겠죠. 당연히 또 기업이나 인간은 항상 이런 상황이 생기면 또 방법을 찾아내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 현재 중국에서 록다운이 어제부터 또 베이징도  락다운이 진행되고 이러면 이런 인플레이션 상태가 어느 정도까지는 아주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기는 조금 챌린징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 번째는 이제 좀 전에 말씀드렸던 어떤 팬데믹으로 인한 단기라면 단기 한 2~3년간의 이런 프레셔가 좀 가라앉는다고 하더라도  지난 20~30년과는 다른 지난 20~30년은 계속 물가 상승률이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지난 20~30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구조적인 이유가 있어요. 구조적인 이유 중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게 바로 고령화 중국의 고령화입니다.  중국은 아마 한국보다도 고령화가 이제부터는 훨씬 더 빨리 진행되는 나라일 거예요.

 

자녀 한 명만 낳는 정책이 예전에 있었던 게 이제 그 결과가 굉장히 좀 부담스럽게 중국에게 오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 20~30년 동안은 중국에 굉장히 많은 젊은 층의 낮은 인건비로 전 세계에 많은 재조를 이제 통해서 저가의  제품을 납품을 해왔죠 여러분들에게 공급을 해왔죠 근데 중국이 지금 고령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인건비 자체가 올라갈 수밖에 없죠. 일을 하는 연령층 비율이 줄어들면서 중국 자체 내에서 인건비가 올라갈 거기 때문에 올라가고 있고 그런 부분이 아무리 동남아나 다른 나라로 제조가 옮겨간다고 해도 중국의 규모를 이길 수가 없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난 20~30년 동안 중국의 값싼 노동력이 좀 푸시다운했던 물가의 안정세가 이제는 더 이상 지속적이지 않은 부분 이런 게 있고 두 번째는 이제 모든 나라가 약간 자국 보호주의  무역분쟁 이런 것 때문도 있지만 코로나나 전쟁 이런 것들을 겪으면서 만약에  어려운 일이  일어 났을 때 그래도 우리나라 내에서 모든 게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주요한 어떤 제조 기지나 이런 것이 우리나라에도 있어야겠구나라고 서양의 선진국들이 이제 느끼게 된 거죠. 

 

예를 들어 반도체 같은 경우에 미국에서 설계는 다 하지만 제조는 다 대만이나 한국에서 하잖아요. 근데 이게 이제 중국과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됐던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이런 운송 운반이 다 지연이 되던 본인들이 컨트롤할 수 없는 리스크가 너무 커졌다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바이든 정부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 굉장히 큰 투자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반도체 제조에 대한 투자를 할 거고 결국은 제조 추가적인 제조 기지들이 선진국에서 빌드가 될 거기 때문에 그 얘기는 당연히 인건비의 전반적인 증가를 의미하겠죠.  이런 세 번째 말씀드린 이런 구조적인 부분들은 이제 지난 20~30년간 다른 새로운 물가 상승에 어떤 좀 배경이 되지 않을까라고 많은 시장 참여자들 혹은 학자분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라는 거는 지난 한 20년 30년 동안 특히 지난 10  몇 년 동안은 우리가 삶에서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던 요소 중에 하나이긴 한데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거고 아까 워런 버핏이 얘기했듯이 물가는 가장 공격적인 세금의 일종이다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 물가를 상쇄할 수 있는 나의 투자 전략은 너무나 중요한 여러분들의 이 라이프 스타일에 굉장히 중요한 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이기는 투자는 어떻게 하는가 소액으로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는 투자는 저는 기업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 최근에 르드 레몬이라는 회사가 제가 이걸 만든 게 한 한 달 전이긴 한데 르드레몬이라는 이제 요즘에는 남성분들도 굉장히 많이 있는데  요가복으로 유명한  저희 샐러리맨 펀드나 tdf 있으신 분들은 다 어느 정도 매우 일부지만 보유하고 있는 르르라논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가 이제 그동안에는 한 번도 하지 않던 신발로의 카테고리 확장을 했어요.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기업이라는 건 이런 식으로 카테고리 확장 같은 걸 통해서도 확장을 해 나갈 수 있죠 그러니까  기업의 매출은 p 곱하기 2잖아요.

 

가격 곱하기 물량인데 물량에 대한 확장을 이런 식으로 해나갈 수 있죠 그리고 이 회사가 사실 저번 주 금요일인가에 이제 5년 장기 계획을 발표를 했어요. 지난 3년간 이 회사의 매출이 2배가 됐는데 5년 동안 또 2배를 증가시키겠다. 그 확장에는 카테고리 확장도 있고  지역에 대한 확장도 있고 이는 여전히 매출의 90%는 이제 북미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직 아시아나 이런 쪽에 확장할 여지가 굉장히 많이 남아 있는 지역적인 확장 그리고 여성이 여전히 매출에 많은 부분인데 남성 목에 대한 확장 이런 식으로 볼륨에 대한 확장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게 기업이고 왼편에 애플 같은 경우는 보면  애플은 많은 분들이 그냥 아이폰 이런 식으로만 알고 계시고 애플 tv라든가 이런 식으로만 알고 계실 수 있는데 애플은 이제는 아주 막강한 반도체 설계 기업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애플이 m1 울트라는 새로운 이제 브랜드  컴퓨터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선보였는데  여기에 들어간 이들의 기술력을 보면 이제는 인텔을 거의 능가한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에요. 이런 식으로 기업은 계속해서 혁신을 통해서 사실 이렇게 함으로써 본인들의 비용 절감도 굉장히 크게 되고 그리고 기존의 다른 경쟁사들보다 두 배나 빠르고 두 배 더 높은 어떤 기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당연히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에 시장 장악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겠죠.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가격도 올리고 비용도 줄이고 그리고 확장도 해나가는 그것만큼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아름다운 어떤 개체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거기에 펀드를 통하시면 이런 훌륭한 기업들을 다 모아서 우리가 소액으로도 다 가져갈 수 있는 거잖아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소액으로도 함으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굉장히 사실은 되게 익사이팅하고 재미있는 그런 여정이죠.

 

투자라는 거는 지금 이제 1분기 실적 시즌이라 가지고 저희가 매일 이제 많은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시장과 상관없이 저희가 투자하는 많은 기업들은 너무나 좋은 실적들을 계속해서 내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되는 부분이지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계속해서 돈을 잘 버는데 올해 어떤 기업들은 70%씩 빠진 기업들도 있잖아요 소위 말하는 성장주들 중에는 너무 좋은 기회죠  어제보다 어제 100원이었는데 내가 오늘 30원에 어차피 이 기업의 나중에 적정 가치는 1천 원인데 어제 100원이었는데 오늘 30원에 살 수 있으면 너무 좋은 기회잖아요. 그렇게 보실 수 있는 게 진정한 투자자이고 이런 기업의 확장력 다시 돌아가면 혁신을 통해서 피와 표를 다 증가시키고  그다음에 이렇게 p와 q가 증가되는 기업들은 볼륨이 많아지고 장악력이 커지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겠죠.

 

스케일이 커지니까 그리고 인건비가 올라가잖아요. 되게 인간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되게 슬픈 현실이기는 한데 기업은 또 그러면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인간을 대체하는 많은 수단들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계속해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비용을 절감해 나가는 게 기업입니다  그런 기업만큼 물가 상승률을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는 수단은 특히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 중에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제가 여기서 지금 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현금으로 도 받자 그 현금의 금리는 현금에서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인플레이션보다 높기는 어려우세요. 지금 인플레이션이  몸에 피부에 와닿는 인플레이션이 운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높을 텐데 은행 이자로 그 인플레이션 절대로  못 이깁니다. 근데 그 비용을 이길 수 있는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는 그것도 굉장히 유기적으로 변해가면서 유연하게 이길 수 있는 것들은 저는 기업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여기까지 저를 좀 팔로우가 되시고 이해가 되신다면 근데 왜 시장은 이렇게 빠질까요.  근데 저도 나름 99년부터 시장에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이런 기초적인 부분이 트레이닝이 잘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재미있죠 이자율이 오르면 주식을 팔아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지금 빠지는 거죠. 근데 장기 투자를 하는 사람한테는 어차피 나는 오래 가지고 있을 거기 때문에 지금 빠지든 말든 상관이 없고 지금 단기적으로 빠진 건 나에게  더 싸게 살 수 있는 나의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죠 내가 왜 주식시장이 빠지는지를 조금 더 직관적으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굉장히 샘플한 하나의 이제 그냥 자료라고 하기 좀 뭐한데  그냥 제가 여러분한테 좀 직관적으로 한 가지 보여드리고 싶은 게 있어가지고 저희가 아마 각자의 기기에서 이렇게 확대해서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예를 들어 이게 여기에 있는 게 1 2 3 4 5 6 7 8 90에서 이게 이제 20년까지 연도라고 보시면 돼요 첫 번째부터 20번째 1까지  여기 제가 30이라고 해놓은 거는 어떤 기업이 매년 각 해의 각 연도에 창출할 거라고 예상되는 잉여 현금 흐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잉여 현금 흐름은 그 기업이 영업을 해서 번 현금으로 그 현금은 수익이랑은 좀 달라요 수익이 아무리 나도 현금은 안 돌 수 있기 때문에 오늘 거기까지는 디테일하게 안 가겠지만  그게 기업이 영업을 해서 벌어들인 현금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 투자 금액을 제외하고도 남아 있는 현금 그걸 저희가 프리캐시포라고 하는데 이게 많이 나오면 여기서 배당도 많이 하겠죠. 이 프리캐시프가 이 회사는 20년 동안 매년 예를 들어 30억씩 나오는 회사라고 치면은  그냥 별로 성장도 없고 그냥 성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어차피 그냥 20년 동안 그냥 30억씩 그냥 프리캐시프를 창출한 회사예요. 이 기업의 가치를 사실 우리가 가치를 측정하는 건 정답이 있진 않아요. 근데 많이 쓰는 방식 중에 하나가 이 기업이 매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잉여 현금 흐름을 특정한 할인율로 디스카운트를 해서 현재 가치를 구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이자율이 굉장히 낮다. 예를 들어 2%이다. 그러면 이 매년 30억씩을 창출할 거라는 이 회사에 현재 가치를 계산을 하면 491억이 나옵니다. 근데 이자율이 올라간다라고 가정을 하고 예를 들어 좀 극적으로 디스카운트의 7%가 된다고 치면 이 회사의 가치가 318로 딱 줄어들죠 그래서 이자율이 오르면  이 회사에 전혀 어떤 변화가 없어도 시장은 더 큰 디스크 레이스로 디스카운트 이 회사의 현금 흐름을 디스카운트라고 해서 이 회사의 가치가 더 낮다라고 판단을 하게 되는 거예요. 이 회사에는 금리가 오르면서 이 회사가 좀 안 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회사마다 다르긴 한데 직관적으로 왜 금리가 오르면  동일한 모든 조건이 동일한 가운데 어떤 기업의 가치가 더 낮아지느냐 바로 이런 것 때문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증권사 리포트 보면은 동일한 회사인데 막 1년 저기 목표 조가 계속 바뀌는 거예 이런 걸로 좀 많이 가정을 바꾸는 경우들도 많아요.

 

예를 들면 이게 만약에 10% 디스카레이시면 훨씬 더 가치가 줄어들겠죠. 근데 예를 들어 그러면 왜 금리가 올라가는 시장에서는  가치주보다 가치주가 더 아동동 하는가 왜 우리가 금리가 낮은 지난 10년 동안 성장주들이 아웃포펌을 했는가 더 높은 수익률을 보였는가 예를 들어볼게요 그래서 요 첫 번째는 아까 보여드린 매년 30억씩 20년 동안 잉여현금을 창출하는 기업이에요. 이 두 번째 기업은 마이너스예요. 그러니까 버는 것보다  본인들이 영업을 통해서 보는 현금보다 그 현금 자체도 이미 마이너스일 수도 있고 그 현금보다 투자가 훨씬 더 많아요. 그래서 계속 잉여현금이 안 나와요 이런 기업들은 계속 부채를 가져가거나 아니면 유상증자를 해야겠죠. 남는 자금이 없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계속하려는 자금을 외부에서 계속 조달을 해야 되는 기업인데 대신 이 기업들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런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서 한 2012년부터는 11년부터는 이 위에 기업의 2배 심지어 8배 되는 현금을 계속해서 산출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장주죠 근데 금리가 낮을 때는 2%일 때는 이 동일한 현금 흐름에 대해서 디스카운트를 하면  이 회사가 거의 이 회사의 두 배까지는 아니지만 굉장히 훨씬 더 성장 기업이 더 높은 가치 현재 가치로 이제 계산이 되죠. 예를 들어서 제가 이거를 7%로 바꿔버리면 갑자기 얘는 318 별로 많이 차이가 안 나죠 490 318로 떨어지는데 얘는 아까 800 몇에서 100으로 떨어져 왜냐하면 후반부에 훨씬 더 많은 현금이 창출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자율이 올라가는 할인율이 올라가는 순간에 현재 가치가 확 떨어져버려요.  이런 이유 때문에 그냥 직관적으로 가치주들이 이제 금리가 오르는 시장에서는 이제 성장주 대비 조금 더 밸류가 있네 이런 이제 굉장히 없으면 1차원적인 변론을 통해서 시장은 단기적으로 막 움직이게 됩니다. 이게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의 현상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근데  저희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일반화해서 이렇게 투자를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기업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이 기업이 괜찮아 보여도 이 기업은 보통 이런 기업들은 이제 저희가 가치주라고 부르는 이런 기업들은 또 어떤 경우에는 그냥 그 산업이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성장주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 기업이 첫 10년 동안 30억을 계속 창출하는 게 별로 의미가 없죠. 만약 결국은 이게 점점 없어지는 수도 있는 회사라면 그래서 펀더맨터리도 중요한 거 가치주는 성장주니 일반화해서 얘기를 하기가 힘들어요. 이 기업들 같은 경우도 성장주라고 해서 다 이렇게 가치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금리가 올라가면 어떤 기업들은 진짜 이렇게 힘들 거예요. 왜냐하면 거의 10년 동안에 스스로 현금을 창출 못하는 기업들은 계속 외부에서 펀딩을 조달해야 되는데  금리가 올라가면 펀딩 비용이 굉장히 올라가고 만약에 이 기업이 경쟁력이 만약에 그렇게 강한 기업이 아니라면 20년 동안을 버틸 수가 없겠죠. 

 

근데 또 한편으로는 비슷한 프로파일을 가진 기업인데 좀 전에 말씀드린 기업처럼 버티지 못하는 기업들이 생기게 된다면 비슷한 프로파일에 좀 더 훌륭한 펀더멘털을 가진 기업은 오히려 이게 점유율을 더 확장하는 계기가 되겠죠. 그리고 과거랑은 다르게  오늘날에는 이쪽에 이런 성장주로 분류되는 기업 중에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되게 많아서 사실 고정 소위 말하는 이제 이걸 뭐라 그러죠 유동자산 텐조브 에셋이 많은 투자보다는 대부분은 rd나 인건비에 들어가요 따라서  매출 총익률이 굉장히 높은 비즈니스들이 많아요.  그 얘기는 어려운 시기에는 본인들이 인건비나 rnd를 조금 줄여서 현금 흐름을 어느 정도 매니지를 할 수 있어요. 이거를 조금 더 줄일 수 있고 성장을 좀 늦추더라도 이거를 줄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기업들도 많아요. 

 

그런 기업들은 오히려 이때가 기회가 돼서 훨씬 더 시장 장악력을 확대해 나갈 수도 있겠죠. 그래서    가치주 성장주를 2분화해서 하는 거는 되게 좋지 않은 거지만 제가 왜 올해 지금까지 성장 주 대비 가치주의 주가가 굉장히 차이가 나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드리려고 이거를 보여드리는 거고요 그러나 위에랑 아래랑 일반화해서 금리가 오를 때는  이런 회사를 사야 되고 금리가 내릴 때는 이런 회사를 사야 되고 그런 금리가 내릴 때 이런 회사를 사야 돼 이런 거는 아닙니다. 다만 현재 성장주와 가치주의 주가의 차이를 단기적인 차이를 보여드리려고 이거를 제가 공유를 드렸고요 그래서 저희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는 이제 사실 가치 투자라는 거에 대해서 정의가 조금 애매해요. 

 

미국에서 저희가 그리고 매우 깊은 밸류라고 하는 거는 회사의 펀더멘탈과는 아주 상관있지 않게 정말 회사에 거의 이 회사에 저희가 케이팝 밸류 그러니까 이 회사가 정말 망 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얘가 마지막 가지고 있는 자산들의 밸류 대비 얼마나 디스카운 때냐 이렇게 보는 경우들도 있고 한데 이제 저희는 그런 딕 밸류는 아니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아까 첫 번째 보였던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아주 흥분되는 성장이 있는 회사는 아니지만 성장이 없는 산업 내에서 진입 장벽이 높고 본인들이 독보적인 어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회사들 그리고 그 회사가 만들고 있는 제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가 사람들이 이러저러하고 필요한 것들  그런 걸로 구성된 기업들에도 저는 저희는 그래서 아까 위에 보여줬던 약간 소위 가치주들에도 저희는 투자를 하고 있고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 중에도 성장주들 지금보다는 미래에 훨씬 더 큰 현금을 창출할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기업들도 있고 다만 저희는 아까 보여드렸던 극적인 예시처럼 첫 10년 동안 현금을 성실 지 못하는 회사 이런 회사들에는 투자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잉여 현금 창출 능력을 굉장히 좀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는 아무래도 현금 흐름 쪽이 조금 더 원활한 기업들에 대한 비중이 높고 그런 부분이 저희가 올해 같이 변동성이 심한 장애에 대부분의 펀드들이 굉장히 참조 지수나 타사 대비 아웃퍼폼을 하는 이유라고 생각을 해요.  세 번째 포인트로 가면 그래서 지금 잠깐 말씀드렸지만 저희 포트폴리오들 대부분이 성장주와 가치 주가 코어 스트레이트즈라고 그러는데 성장적 가치주가 다 잘 균형 있게 이제 포함을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이제 미국에 투자해야 돼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예를 들어 올해 성장주 가치주에 투자한 분산 투자도 중요하고  연령대에 맞는 주식과 채권에 대한 분석도 제가 중요하고 그다음에 지역과 산업에 대한 분석이 굉장히 중요해요 근데 올해 보면 s&p 500이 어제까지 한 10% 정도 빠졌잖아요.  저희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 중에 이제 막 시장에 오를 때 나는 주식 많은 거 좋다. 그러다가 지금 되게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근데  기본적인 포트폴리오는 정말 본인 연령대에 맞는 분산 투자를 하셔야 됩니다. 제가 오늘 딱 보니까 너무나 단기적인 수익률이긴 하지만 어쨌든 변동성이 심한 현재 같은 시장에 sp 500이 10% 정도 빠졌는데 저희 골드네이지에 같은 경우는 2.5% 빠졌어요.

 

그리고 저희 샐러드 펀드는 6.8% 빠졌고  한국에만 투자하기는 하지만 저희 우원 펀드는 3.6% 빠졌고 에센t 대비 굉장히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죠 그래서 이게 미국만 투자해야 돼 한국에 투자해야 돼 이런 게 아니고 펀드 내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산업 다양한 그리고 나의 연령대에 맞는 주식과 채권의 비중 그리고 그 안에서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한 어떤 균형 있는 이제 엘로케이션  물론 성장주와 가치 중 각각에 대해서 본인만의 굉장히 확고한 뷰가 있다면 그거는 최종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그냥 장기적으로 편하게 투자를 하실 때는 이제 그런 부분들이 다 분산돼 서 있는 포트폴리오를 기본으로 저희가 가지고 계시라고 항상 말씀을 드립니다. sp 500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sp 500 2008년에도 한 50% 하락을 했었고요  2020년 팬데믹에도 한 30% 하락을 했어요. 근데 그때 파셨다면 굉장히 후회를 했겠죠.

 

그래서 내가 투자하는 기업들 혹은 내가 투자하는 펀드들이 담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면 장기 투자를 한다면 여유 자금으로 하고 있다면 이렇게 주가가 하락할 때 그리고 내가 균형 잡힌 분산된 포트폴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하락할 때 되게 기쁘셔야 되는 그런 좀 마인드를 가지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국 미국을 여전히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제 말씀을 드린 걸 하나를 보여드리면 그것도 물론 제가 그냥 짧은 거긴 하지만 제 인위적으로 지난 2년간 저희 코리아 스몰캡펀드랑 미국 s&p를 비교하면  2년 5년 다 저희 펀드가 sp보다 실적이 좋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기간 기준으로 제가 지금 3월까지만 했는데 저희 코리아 펀드도 다우존스랑 비교를 하면 5년 실적은 조금 안 좋지만 2년 실적은 훨씬 더 높고요 2년 실적은 s&p보다도 높죠 저희  코리아 펀드 같은 경우  그래서 이게 저희 코리아 펀드가 sp보다 좋다는 그런 말도 절대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린 거는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라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그래서 투자하실 때 좀 제일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회전율이에요. 회전율 저희 코리아 전략도 회전율 굉장히 낮은 편이고 저희가 이 회전율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저희 홈페이지에 이제 최초 편입을까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최근에 저희가 공시된 자료를 봤어요. 공시된 자료를 보시면 우리나라 한 50여 개 자산운용사들의 1년간 2021년 연간 회전율이 167%예요. 1년에 포트폴리오를 그러니까 한 번 이상 바꾸는 거죠. 저희 회사가 15.9%로 이제  가장 낮은 2 개 회사 중에 하나이고 50% 이하의 회전율을 가진 운영사가 9개밖에 없어요. 한국에 이거는 사실은 진짜 되게 창피한 거거든요. 그래서 680% 이런 자산운용사도 있는데 이게  사실 이 운용사들이 거래를 이런 식으로 많이 하면 할수록 그게 펀드에서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자산이 줄어드는 거예요.

 

그만큼 거래를 하는 비용 때문에 사실 그런 측면에서도 그 비용이 나중에 여러분의 복리로 굴러간다라고 생각을 하면 되게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회전율은 장기 투자에 대한 지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여러분이 얼마나  여러분을 대신해서 그 자산운용사가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금 쓰느냐를 보여주는 거기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수치이기는 합니다. a를 막 저희 회사에서 넣지 말자고 했는데 제가 아니 공평해야 되니까 넣자라고 했고 10% 15% 이렇게 한 2~3개밖에 없더라고요 저희 회사입니다. 회사 회사여서 그렇고 근데 한국에만 위치한 자산운용사들은 대부분 굉장히 높은 회전률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 회전률을 확인하신 건 더 중요하고 사실 저게 평균이 저렇긴 한데 저희 회사 같은 경우 아까 코리아 전략도 잠깐 보여드렸지만 우먼 펀드 같은 경우는 연간 회전율이 2% 3%에 저희 샐러리맨 펀드나 tdf 여러분들 많이 가입하시고 있는 그런 펀드들  주니어 펀드 이런 것들도 10%도 안 되죠

 

5%도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거의 매도를 안 하기 때문에  리츠 펀드 고배당 펀드 거의 다 0% 회전률입니다. 저게 저희가 좀 변동성이 심했던 중국 시장 같은 데나 헬스케어 산업 쪽이 좀 회전율이 높다. 보니까 에버리지가 저렇게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펀드들이 굉장히 낮지만 10% 미만의 연간 회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  제가 지금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해서 금리가 올라가는 거는 결코 현금해야 되는 이유가 아니라 그 금리 물가 상승을 더 금리보다도 더 높게 이길 수 있는 기업들에 더 투자해야 되는 이유라는 점 그리고 왜 금리가 오를 때 성장주와 가치주 간에 어떤 주가의 변동의 차이가 생기는지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보여드렸고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그런 단기적인 움직임보다는 성장 주던 가치주던 결국은 펀더멘탈이 제일 중요하다라는 거 그리고 세 번째는 이런 변동성을 이기면서 편하게 투자를 하시려면 항상 연령에 맞는 주식과 채권 그리고 지역과 산업의 균형적인 분산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펀드를 보실 때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회전율 이건 굉장히 객관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회전율이 매우 중요하다라는 말씀까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