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배상환 전무의 연금저축 펀드와 irp~30분안에 아는 척 하기

황태자의 사색 2022. 4. 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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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연금 기초 강연에 들어와 계신데요.  저희가 연금 기초 강연이라고 해서 좀 기초적인 내용을 매주 반복하는 그런 패턴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들어오신 분 중에서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제가 오늘 부제를 30분 안에 아는 척하기 이렇게 달았어요.  책 중에 그런 책들이 좀 있더라고요 경제사 30분 안에 아는 척하기  제목이 재미있어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아는 척한다는 거는 알긴 아는데 아주 자세히 깊이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래도 그거에 대해서 남들한테 내가 뭐 기본적인 거 중요한 건 안다 이런 걸 아는 척한다고 하잖아요.  오늘 제 강의 목표는 30분 내에 금융 문맹 수준의 그런 분들한테 적어도 연금저축 펀드와 irp가 뭐다 어떤 혜택이 있다. 어떻게 연금으로 받고 세제 혜택은 무엇이고 과세 이연이라는 게 있는데 그거는 어떤 효과를 가져오느냐 어떻게 하면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느냐  이런 기본적인 내용이라면 기본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을 30분 내에 한번 설명을 해서 여러분들이 주변에 얘기할 때 나 이 정도 안다 아는 척할 수 있다. 이 정도 한번 만들어 드리는 게 오늘 강연의 목표예요.

 

30분 정도 안에 한번 마쳐보도록 할 거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시간에는 최근에 금융감독원에서  보도 자료가 나온 게 있는데 제목이 뭐냐 하면 2021년 연금저축 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8 페이지 정도 되는 보도 자료 나온 게 있습니다. 이중에서 좀 관심을 끌 만한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 제가 좀 정리해서 장표를 만들었는데요. 그런 부분을 여러분들하고 좀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남으면 제가 faq를 좀 한 20가지 정도 준비를 했어요.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들 그래서 그것들을 좀 얘기를 해보고 물론 여러분들이 질문 있으실 테니까 그런 질문에 대한 답하는 시간도 뒤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으신 분은  여기 보시면 qna 창이나 또는 채팅창이 있는데요. 거기에 적어주시면 강의 중에 적으셔도 어차피 제가 끝나고 다 보면서 질문들에 대해서 대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분이면 굉장히 짧은 시간인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이 파워포인트 만들면서 많이 걷어냈습니다. 좀 줄였어요.  어쨌든 짧은 시간이지만 한번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30분 내에 진행을 해야 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여기 장표를 보시는 게 이게 이제 거기 뒤에 나와야 되는 얘기일 것 같아요.

 

제가 연금저축 펀드나 irp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고 그래서 그러면  어떤 액션 플랜으로 어떻게 해야 됩니다라고 설명을 해야 되는 부분일 것 같은데 제가 먼저 넣었어요. 얹어놓고 나중에 다시 한 번 반복하겠습니다. 왜냐하면 30분 내에 다 설명을 해드리려고 하니까 연금저축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 순서대로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우선 첫 번째 계좌가 있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메리츠 자산운용 펀드 투자라는 어플을 찾아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그 어플을 실행을 하면 계좌 개설하라는 절차가 나옵니다. 거기에 따라서 계좌를 만드십니다. 계좌가 만들어지고 나면 두 번째로 연간 400만 원을 납입을 하시는 겁니다. 납입하는 방법은 월 적립식도 가능하고 또 임의식도 가능하고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납입을 한 이후에 세 번째로 펀드를 선택을 해서 매수를 하십니다.

 

펀드를 선택한다 즉 내가 연금저축 계좌에서 선택할 수 있는 펀드는 굉장히 많아요. 저희 메리츠 자산이 운용하는 수십 가지 펀드들이 있습니다. 그 펀드 중에서 본인이 선택을 하셔야 됩니다. 선택을 해서  물론 하나만 선택하실 수도 있고 여러 개로 선택을 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금액 범위 내에서 매수를 합니다. 매수를 하고 나면 연금저축 계좌의 큰 장점인 세액공제를 매년 받을 수 있고요 또 매년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 과세 이연 혜택을 매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계속하다가 나중에 노후가 됐어요.  그래서 노후 자금으로 이 연금을 받아야 될 때가 되면 연금으로 수령을 합니다. 연금으로 수령하기 위한 조건은 중요한 조건이 두 가지가 있어요.

 

우선 이 계좌를 5년간 유지를 해야 되고 그리고 앤드 조건이에요. 55세가 넘어야 됩니다. 55세는 넘었지만 아직 계좌 만든 지 5년이 안 될 수도 있잖아요.  또는 젊어서 가입을 해서 5년은 지났지만 내가 아직 40몇 살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 두 가지 조건이 다 충족이 되면 그 이후부터 내가 연금 수령을 할 수가 있습니다. 쉽죠 근데 설명할 부분들이 또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한번 순서를 대략적으로 머리에 넣어두시고요 연금저축 펀드와 irp가 어떤 금융상품이다.  어떤 세제상 혜택이 있고 어떻게 하면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는 거고 어떻게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조금 설명을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항상 연금 강의할 때 제가 이 페이지를 보여드렸는데요.

 

연금이라는 게 노후를 준비하는 거 아닙니까 목돈을 준비를 할 수도 있지만  연금 형태로 받는 것이 굉장히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이렇게 합리적으로 계획적으로 목돈을 나의 남은 여생 동안 맞춰서 이렇게 조금씩 헐어서 쓰는 게 사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금융기관에 내 돈을 맡기고 연금 형태로 받는 거를 대부분 선호를 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연금으로 준비를 해야 되는데 이 다음 페이지에 보여드리겠습니다마는 연금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요 한 가지 연금으로 나의 노후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연금 보통 이제 세 가지 연금을 주로 얘기하는데 그런 삼층 연금을 가입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얘기를 하고요  그렇게 했을 때 노후가 탄탄하게 준비가 된다. 그런데 은퇴 전에는 대부분 나는 한 65세까지는 일할 수 있을 거야 통계적으로 보면 대부분이 그렇게 대답을 하신다고 해요. 그리고 연금도 내가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지 그런데 현실은 좀 다르죠 실제로 보면 대부분 57세 전후에서 은퇴를 하게 되고 연금을 실제로  삼층 연금을 준비하는 분들은 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지금 여기 들어오신 분들은 미리 관심을 가지고 계시니까 이 3%가 3%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셔야 되겠습니다.

 

보통 오늘 얘기는 대부분 개인 연금 그중에서도 연금 저축 펀드와 irp에 대해서 집중할 것이지만  이런 다양한 연금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연금을 보통 이제 3층 연금이라고 해서 1층에는 국민연금 같은 공적 연금 그다음에 두 번째 2층에는 직장에 다니는 경우에 회사에서 넣어주는 퇴직연금이 있고 그다음에 부가해서 개인연금 이름 그대로  개인의 의사에 의해서 내가 가입하는 연금 이렇게 여러 가지 연금으로 서로 보완을 하면서 나의 연금 나의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1층 2층은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 넘어갈게요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 대표적으로 국민연금이라고 썼습니다마는 공무원 연금이라든가 사학연금 군인연금 이런 것들이 있죠. 

 

공적연금의 특징은 가입 대상이 되는 사람은 가입이 강제 돼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18세에서 60세까지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요. 근데 이 공적연금은 굉장히 큰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종신형이라는 거예요. 사망할 때까지 연금이 나온다. 사적 연금에도  종신형으로 본인이 설계는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굉장히 다릅니다. 사적 연금에서 종신형으로 설계한다는 거는 내가 적립한 돈과 수익을 10년 받을 거를 종신형으로 한다 그러면은 매년 받는 금액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러나 공적연금은 약속된 금액을 사망할 때까지 주는 겁니다.  그래서  오래 살면 오래 살수록 많이 바뀌어야 되는 것이고요 지금 현재는 이제 수명이 늘다 보니까 장수 리스크라고들 말을 하잖아요.

 

내가 얼마나 오래 살지 모르는 거예요. 그거를 완벽하게 그런 리스크를 햇지할 수 있는 게 종신형 연금인데  이런 국민연금 같은 공적 연금이 종신형 연금이고 또 매년 물가 상승률을 반영을 해서 연금액이 늘어납니다. 굉장히 좋기는 하나 받는 금액이 너무 적어요. 기초생활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사실은 기초생활 보장 또 안 될 정도로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하나로는 안 되는 거죠. 두 번째 2층에 있는 퇴직연금 회사에 다니면 회사에서 넣어주죠  회사에서 넣어줘서 퇴직할 때 irp 계좌라는 대로 넣고 나중에 이제 노후를 위해서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러나 이 두 개를 합쳐도 노후 준비는 사실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엄청난 연봉을 받고 굉장히 오랫동안 직장생활에서 퇴직금이 내가 받는 퇴직연금이 엄청나게 크지 않으면 노후 준비를 이 두 가지로 하기는 사실은 어려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금을 준비를 하는 것이 개인 연금이죠. 그래서 개인 연금이라는 거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모든 연금을 통틀어서 하는 얘기고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 오늘 제가 얘기하려고 하는 연금저축 펀드와 irp 두 가지를 대표적인 상품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3층에 지금 말씀드린 개인이 스스로 가입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연금저축 펀드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이 페이지에 다 나와 있습니다. 이것만 이해하시면 돼요 이거만 이해하시면 연금저축 펀드 90% 다 이해하신 겁니다. 하나씩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연금저축 펀드는 세 번째 줄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가입하는 데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연령 제한도 없고 소득 제한도 없어요. 즉 신생아부터 100세 노인까지 누구나 다 가입할 수 있고 소득이 있으나 또는 소득이 없는 주부나 학생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연금저축 펀드에는 굉장히 많은 혜택이 주어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연간  투자할 수 있는 한도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나 좋은 상품이니까 1800만 원이라니라 1억 8천을 넣고 싶은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정부에서 세제 혜택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 되고 연간 1800만 원까지만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어떤 혜택이 있느냐 두 가지 큰 두 가지 내지는 세 가지 혜택이 있어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생각하는 거는 세액공제라고 해서 세액을 빼준다 세액을 되돌려준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그래서 내가 연금 저축 계좌의 그 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납입한 금액에다가 공제율을 곱해서 그 돈을 돌려받습니다. 언제 돌려받냐 하면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그다음에 1월달에 연말정산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내가 1년 동안 번 소득 에 대한 소득세를 확정하는 절차를 진행을 해요. 거기서 나오는 결정 세액이라는 걸 계산하기 위해서 소득공제 조항 세액공제 조항 이런 것들 빼주는 거죠. 이런 것들을 계산을 하는데 그때 세액에서 빼줍니다.

 

다시 정리를 얘기하면  내가 낸 돈 중에서 400만 원을 한도로 그러면 여기 1800과 400이 있잖아요.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납입은 1800까지 하는데 세액공제 대상이라는 건 400만 원까지입니다. 예를 들어서 500만 원 납입했다. 그러면 400만 원까지는 세액공제 받고 그 이상은 세액공제 혜택은 없습니다.  그러면 공제율을 곱한다 그랬는데 공제율은 두 가지예요. 일반적으로 13.2%인데 소득이 조금 적으신 분들에 대해서 더 많은 혜택을 주도록 이 제도가 설계돼 있습니다. 5500 보다 좀 적으면 16.5%를 곱하고 그 이상이면 13.2%를 계산을 하면  이 정도 금액이 나와요 이 돈을 연말정산 때 돌려받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큰 세제 혜택은 이 안에서 펀드로 운영을 하다 보면 수익이 발생을 하잖아요.

 

주식에 투자를 했으면은 배당금이라는 게 나옵니다. 회사가 경영을 잘하면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걸 배당이라고 그래요 채권에 투자를 하면  회사가 돈을 빌린 거잖아요. 그 대가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그런 것들을 이제 수익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그런 금융 소득에 대해서는 금융소득세 15.4%를 매년 납부하도록 돼 있는데 그거를 납부를 안 해요. 과세 이연이라는 건 뒤로 미뤄준다는 얘기잖아요. 과세할 거를 미룬다  매년 안 냅니다. 안 내면 나중에 다 받으면 그게 그거 아니겠느냐라고 생각을 하지만 나중에 미룬 걸 다 받는 게 아니고요

 

연금으로 수령할 때 여기 나오는 요런 숫자의 세율로 아까 제가 방금 금융소득세는 15.4%라고 했는데 그거를 안 떼고 나중에는 그것보다 훨씬 낮은 세율로 그걸 이제 연금 소득세라고 하는데요. 훨씬 낮은 세율로 떼어요. 이거를 미뤄놨다가  나중에 낮은 세율이면 그 차이만큼 차이가 날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게 아니고요 그거보다 훨씬 큰 효과가 있습니다. 연금은 장기 투자잖아요. 젊을 때 30대부터 투자하실 수도 있고 그러면 은퇴할 때까지는 길게는 30년 40년 기간이 남습니다. 그러면은 매년  복리로 투자를 하게 돼요. 복리라는 거는 원금이 있고 거기에 이자가 붙었는데 이자에 또 이자가 붙고 그 이자에 이자가 붙는 거를 복리라고 하잖아요.

 

매년 금융소득세를 내면 내가 번 돈에서 일부를 깎아낸 게 그다음 해에 원금이 돼요. 거기서 운영을 하고 또 1년 후에 세금을 내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하나도 뛰지 않고 계속 눈덩이가 굴러간다. 그랬을 때  복리 효과는 아주 극대화될 수가 있는 거죠.그거 나중에 제가 실제로 계산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나오는지 뒤에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세액공제 때문에 연금 저축 펀드에 가입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과세 의한 효과가 세액공제보다 훨씬 더 큰 효과입니다. 

 

그래서 이런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것이고요 연금 소득세 방금 설명드렸고 그다음에 이 뒷장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마는 연금 저축자가 붙은 상품은 저희가 운영하는 연금저축 펀드도 있지만 보험회사에서 하는 연금저축 보험 은행에서 하는 연금저축 신탁이라는 상품도 있어요. 그런데  펀드 외에 나머지 상품들은 금리로 운영이 되고 굉장히 수수료가 높다. 보니까 이런 상품으로는 노후 준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금융 소비자들이 불만이 있어서 금융당국에서 이렇게 운용하는 기관을 아무런 불이익 없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놨습니다. 지금 이 네 번째 줄은 그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금저축 보험이나 연금저축 신탁을 갖고 계신 분들은 연금저축 펀드로 이전을 해서 펀드로 운영을 해서 노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맨 첫 장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거는 이제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 상품인데 연금으로 받기 위한 조건은 이 두 가지입니다. 최소 5년을 유지하고 앤드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게 연금저축 펀드의 거의 다예요 이걸 이해하셨으면 다 거의 다 이해하신 겁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제가 연금저축 보험도 있고 신탁이라는 것도 있다고 했어요. 그거를 왜 이전하려는 수요가 있냐 하면 이게 금감원에서 나온 자료인데요. 과거 17년간의 운영 성과를 한번 봤습니다. 

 

이 막대 그래프가 두 개씩 있는데 오른쪽 건 무시하시고요 그냥 왼쪽 것만으로 같이 비교를 해볼게요 펀드가 평균적으로 17년 동안 6.32%의 수익을 냈고 신탁은 제일 낮았죠. 그다음에 가장 많이 가입되어 있는 연금저축 보험 같은 경우에는 4.11%의 수익을 냈어요. 약 2% 이상의 수익 차이가 났습니다. 연평균 수익이  큰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 다음 페이지를 한번 보실까요. 이거는 그냥 가정을 한번 해봤어요. 매월 60만 원씩 연간 720만 원이죠. 그렇게 25년간 투자를 했다. 그러면은 계산해 보시면 원금이 1억 8천 원 1억 8천 조금 전 막대그래프에 나왔던 수익률의 차이 있죠. 연금저축은 6.32%였고요 

 

보험이 약 4.1% 이런 식으로 25년을 운영했을 때 그 결과를 한번 보니까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2% 정도의 수익률 차이가 25년 후에 1억 3천만 원 차이가 나네요. 근데 이거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훨씬 더 큰 차이를 나타내요 이게 그래프를 보시면은  직선이 아니죠. 선형이 아니고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기울기가 가팔라지면서  이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다 이게 복리의 마법이라는 거예요. 작은 수익률 차이가 기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죠.  여기서 알 수 있는 거는요 복리의 마법이 작동을 하려면 복리의 원리가 작동을 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 초기에 보면 이 수익률 차이가 나타난 결과치가 별로 크지 않아요.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점점 차이가 벌어집니다. 복리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시사점이에요.

 

그리고 어느 정도 이상의 수익률이 나와야 이런 복리 효과가 나타납니다.  연금저축 펀드는 말씀을 드렸는데 처음. 제목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연금저축 펀드와 irp 30분 내에 아는 척하기였어요. irp를 또 말씀을 드려야 돼요 왜냐하면 아이알피라는 거는 영어로는 이제 irp는 인디비주얼 리파이먼 펜션의 약자예요. 그냥 그대로 해석을 하면 개인형 퇴직연금입니다.  삼층 연금 표 기억하시면 퇴직연금은 2층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름은 퇴직연금인데 성격은 개인연금의 성격입니다. 그리고 소득세법에 연금저축 펀드와 irp를 합쳐서 연금 계좌라고 정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irp는 연금저축 펀드와 아주 유사합니다. 어떤 면에서 유사하냐 하면 세제 혜택 받는 거 유사해요. 똑같습니다.

 

세제 혜택  연말정산할 때 세액공제 받는 거 완벽하게 똑같고요 과세 이연 되는 것도 똑같고 나중에 연금으로 받을 때 저율의 연금 소득세 내는 것도 똑같습니다. 단지 근거하는 법이 좀 달라요 이거는 퇴직연금 이름이 퇴직연금이다. 보니까 근로자 퇴직연금 보장에 관한 법률이라는 법에서 irp를 규정을 하고 있고  연금저축 펀드는 소득세법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거의 유사하고요 공제 받는 것 똑같고 연금으로 받는 조건도 똑같아요. 그런데 왜 irp를 말씀을 드리냐 하면 다음 지금 세액공제는 다시 한 번만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처음에 연간 납입할 수 있는 건 1800만 원이라고 했는데  세액공제는 700만 원까지 받습니다. 근데 그 700만 원을 채우려면 연금저축 펀드만으로는 안 돼요 연금저축 펀드의 세액공제 한도는 또 400입니다. 좀 복잡하죠. 그래서 내가 400만 원을 채우고 더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세액공제를 더 받고 싶다. 그런 경우에  그다음 4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irp에 납입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400 + irp 300하면은 연간 내가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700만 원을 다 채우시는 겁니다. irp 거의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가입 대상에 조금 제한이 있습니다. 아까 연금저축 펀드는  연령 제한도 없고 소득 제한도 없다고 했지만 irp는 소득이 있는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보통 일반적인 근로자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교사나 공무원 분인 소득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irp는 저희 같은 자산운용사가 취급은 못하고요  현행법에 의하면 퇴직연금 사업자로 이런 라이센스를 가진 금융기관들이  취급을 하는데 은행 증권사 보험사가 해당이 되겠죠.

 

그런데 보통은 증권사에서 많이들 가입을 하세요. 왜냐하면 irp 안에 펀드를 담아야 되잖아요. 이것도 어떤 계좌니까 그런데 증권회사가 다른 은행이나 보험사보다는 훨씬 더 다양한 펀드를 갖추고 있고 라인업 돼 있다고 그러죠 그리고 보다 더 잘  설명을 해드릴 수 있잖아요. 펀드에 대해서 그래서 보통은 이제 증권사에 가서 iip를 가입을 하십니다. 이 표는요 조금 전에 설명드렸던 700만 원의 세액공제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한번 표로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요. 연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거는 700만 원인데 연금 저축 펀드에는 다시 400만 원이라는 한도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내가 400만 원 정도밖에 여유가 없다. 그러면 이제 연금 저축 400만 원 납입해서 처음에 설명드렸던 소득의 차이에 따라서 공제율이 달라진다고 그랬죠 소득 좀 적은 분은 높은 공제율 더 혜택을 많이 받으시는 거예요.

 

여기 보이는 이런 정도의 다 세액공제를 받으시는 건데 내가 400을 초과해서 좀 납입할 여유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400을 넘어가는 금액은  irp 계좌 개설하셔서 거기에 300만 원 추가 납입하셔서 700만 원 채웠다. 그런 경우에는 다시 또 700만 원에 대해서 각각의 공제율을 곱하면은 최대로 이게 이제 가장 최대로 받는 경우죠 내가 700만 원 400+ 300에서 700만 원 납입했고 소득이 또 5500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높은 공제율을 적용을 받았어요. 그러면은  무려 115만 5천 원을 연말정산을 통해서 돌려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혜택을 도대체 정부가 왜 줄까요.

 

개인이 알아서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좋은 제도이기는 하나 너무 조금밖에 안 나오는 국민연금 또 회사에서 지급해 주는  퇴직연금 이거 갖고 노후 준비가 안 되는데 각 국민들이 알아서 개인적으로 연금 상품 들어서 열심히 납입하면 또 알아서 준비가 되겠지만 사실 그렇게 하기가 어렵잖아요. 당장 현재 소비도 해야 되고 나의 노후는 굉장히 먼 얘기 같고 그러다 보니까 정부가 이런 당근을 주는 거예요. 이렇게 세제혜택을 줄 테니까  노후 준비하세요. 그래서 이런 세액공제도 주고 과세 이연도 해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 상품을 소개를 할 때 이거의 단점이라고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자금이 웃긴다 노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밖에 없고 일시금을 못 받는다 그런데 사실 이거는 단점이 아니고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당장 내가 필요하지 않은 노후를 위해서 장기간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강제성이 필요해요 근데 이거를 내가 못 찾도록 만들어주는 거잖아요. 강제 저축하도록 그리고 이후에는 굉장히 낮은 연금 소득세를 내면서 나의 노후를 준비하게 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세제 혜택도 받으시고 또 노후 준비를 열심히  하도록 이런 혜택을 주는 겁니다. 이거 조금 어려운 건데요. 조금만 집중해서 들어주십시오

 

왼쪽 표는요 연금을 납입하는 내가 연금 받기 전에 노후가 되기 전에 맨날 적립할 때 세금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거고요 오른쪽 표는 내가  55세도 넘었고 5년 이상 유지해서 이제 내가 연금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연금 수령 개시 신청을 했을 경우에 세금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립할 때부터 먼저 설명을 드리면 이 직사각형 큰 거는 내가 전체 1800만 원까지 납입을 했을 경우에 700만 원은 세액공제를 받는다고 그랬죠 그러면 이렇게 세액공제 전  장에서 설명드린 세액공제를 받고 7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 만약에 1800만 원 다 납입했다. 그러면 이 부분이 1100만 원이 되겠죠. 이 부분은 세액공제 못 받습니다. 그런데 이 돈에는 꼬리표가 달려 있어요.

 

요 돈과 요 돈이 달라요 들어가 있는 방이 달라요 나올 때도 다르게 취급을 합니다. 연금을 이제 수령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은 내가 세액공제 혜택 못 본 돈은  연금으로 받을 때 아무런 세금이 없습니다. 이렇게 아까 설명드렸던 저율의 연금 소득세조차도 안 내요 아무런 세금 안 내고 받아갑니다. 그리고 나머지도 이렇게 혜택 본 원금 그다음에 요 부분이 요 부분이든 가리지 않고 요걸 운용해서 발생한 수익 요렇게 의자처럼 생긴 부분  이 부분을 재원으로 해서 내가 연금을 수령한다 그럴 경우에는 연금 소득세를 냅니다. 굉장히 낮은 소득세예요.

 

근데 이게 다른 이유는요 받는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70세까지는 5.5  70세를 초과해서 80세까지는 4.4  80세 넘어가면 4.4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 수령할수록 연금소득세조차도 깎아줍니다. 이 얘기는  최소 기간이 10년이지만 10년을 받는 것보다는 20년 30년 더 연장해서 늦게까지 받을 시간입니다. 그래서 노후 장수 리스크를 카버하기 위해서는 빨리 받지 말고 오랜 기간 동안에 받은 시간을 이게 이제 거의 기본적인 거를 설명 이 페이지까지는 설명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세액공제를  700만 원까지만 하는데 그러면 그 이상 뭐 하러 내가 납입을 할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요. 그게 아니라는 거를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조금 제 거는 그렇고 이건 이제 엑셀로 제가 만든 표예요.

 

이 표를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잠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연금 계좌 두 개 합쳐서 세액 공제 받기 위해서는  연금 저축한 게 400만 원 irp 300만 원 납입하신다고 해서 100만 원을 납입했다고 보고요 연간 수익률은 아까 그래프 보여드렸죠. 금융감독원에서 조사한 17년간의 과거 데이터입니다. 연금저축 펀드가 17년 동안 평균 6.32%의 수익률을 보였어요. irp는 퇴직연금이다. 보니까 주식 비중을 70%밖에  못 갖고 간다는 제한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좀 낮겠죠. 그래서 제가 70%만 가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30년을 납입을 했다. 그러면 원금은 4천만 원에서 30년 하면 1억 2천이고 30년 irp는 9천만 원이라서 토탈 원금은 2억 1천만 원이 됐을 거예요.

 

그거를 이 수익률을 30년 동안 운영을 하면  2억 1천만 원이 5억 4400만 원이 됩니다. 물론 이거는 매년 평균적으로 이런 수익률로 운영을 했을 때예요. 생각보다 굉장히 크죠. 이게 복리 효과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표에서 보여주려는 거는 이거를 보여주려는 게 아니고 매년 과세 이연된다고 설명한 거예요. 15.4%의 이자소득세나 배당 소득세를 안  높기 때문에 이런 효과가 나타난 것이고요 만약에 배당소득세 이자소득세 15.4% 떼었다. 그러면 수익률이 이렇게 낮아집니다. 여기서 15.4% 떼었다고 생각하면 이런 수익률이 나와요 이런 수익률로 똑같이 이 원금을 운용을 하면 여기 파란 거 이런 결과가 보여집니다. 그래서 약  8천만 원 차이 나죠 그런데  이거는 이제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래서 제가 이거를 세액공제 한도에 부여받지 말고 더 많이 하셔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1800만 원 풀로 납입했다.

 

그러면은 연금저축 계좌에 1500만 원 납입 하는 게 되겠죠.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한번 보세요. 무려 6.32%로 운영을 했을 때  30년 후에 15억이라는 돈이 되고요 과세 이연으로 인한 효과의 차액은 무려 2억 4천만 원 차이가 난다. 이게 연금 저축 계좌가 아니라 일반 펀드 계좌에서 운용을 해서 매년 내가 배당 소득세나 이자 소득세를 냈다. 그러면은 2억 4천만큼 적은 결과가 나타나요. 그래서 이 과세 이연이라는 효과가  매년 받는 세액공제보다 훨씬 더 큰 베네핏이다. 그래서 이거를 이해하신다면 여유만 있다면 세액공제 한도에 구해받지 않고 나한테 주어진 1800만 원의 한도를 둘로 이용하시는 게 너무나 좋습니다. 근데 이런 원리를 모르시면 내가 뭐 하러 세액공제 받지도 않는 돈을 초과해서 내느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잖아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거를  잘 이해를 하시는 게 중   그런데 그래서 마지막으로 세 줄로 한번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이 연금저축 펀드와 irp 여기는 이제 연금저축 펀드라고 그랬지만 irp도 같은 얘기고요 세액공제와 제가 여러 번 강조해서 말씀드린 세액공제와 과세 이연 등이 이런 장점이 있는 연금 저축 펀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사실 선택이 아닌 필수는 좀 고상하게 표현한 거고요 사실은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안 하면 손해다 이런 좋은 혜택을 주는 상품을 안 하면 손해인 거예요. 각자에게 주어진 1800만 원의 한도 남들은 그걸 다 이용하고 있는데 나한테 주어진 한도를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죠.

 

안 하면 손해보죠 두 번째 요약 포인트  장기 상품인 연금에 투자를 하는 거는 복리의 원리가 작동을 하도록 해서 나의 노후를 준비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 그래프 보여준 것처럼 복리의 원리 이 복리의 마법이 작동을 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그게 잘 안 보여요 어느 정도 일정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장기로 투자를 해야지 복리의 마법이 작동하기 시작을 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렇다고 그래서 연금 받아야 되는데 내가 복리 효과 보겠다고 연금 수령 안 할 수는 없잖아요. 기간을 늘리는 방법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만 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을 해서 복리의 마법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되고요 또 중간에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있기 때문에 중도 해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금저축 펀드의 또 장점이라면 장점인 게 부분 환매도 돼요. 그러니까 절대로 전체 해지 마시고 정말 필요하다면 부분 해제하시고요 가능하면 해지 안 하셔야 되지만 돈이 필요해서 해지하시는 거잖아요. 돈 필요하시면 차라리 대출 받으세요. 마이너스 통장을 쓰시더라도 해지하는 순간 지금까지 내가  쌓아왔던 복리의 효과는 거기서 스톱 돼 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나중에 다시 가입하시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셔야 돼요 절대로 해지하시면 안 된다 이거는 나의 노후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복리의 마법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일찍 시작하시고 절대 해제하지 마시라 세 번째 모든 투자의 기본은 분산 투자예요. 분산 투자라는 거는 나누어서 투자를 하는 건데 나눠서 투자를 한다는 것이  무조건 투자하는 대상의 개수만 늘려서 되는 것은 아니고 방향성이 다른 성격이 다른 자산을 넣으면 이게 재무 관리 이론에서 나오는 건데요. 시장 위험은 회피할 수가 있다. 이거예요. 각 개별의 고유의 어떤 위험은 회피할 수가 없지만 체계적 위험은 회피할 수가 있다. 그래서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장 중요한 건데요. 분산 투자의 원칙을 쉽게 작용할 수 있게 하는 게 펀드 투자입니다.

 

왜냐하면 펀드라는 건 그 안에 이미 수십 개의 종목이 들어가 있고 분산 투자가 잘 돼 있어요. 분산투자를 지켜서 투자를 하시고 그다음에 이 연금 저축이나 irp는 노후에 받기 위한 상품이다. 보니까  굉장히 초장기 투자 상품입니다. 그래서 개인마다 그런 위험에 대한 투자 성향이 다르기는 하시겠지만 주식 비중을 높여야 위험자산이라고 보통 표현하는 주식 비중을 높여야만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고 그래야만 복리의 원리도 작동이 되고 나의 노후도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런 장수 리스크 하에서 금리로 운용되는 상품을 가지고는 물가 상승률을 커버하기도 사실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지만 과거 데이터를 보면 장기 투자를 함으로써 장기적인 그런 움직임은 다 상쇄가 되고 기업이나 국가의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서 주가는 오르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효과를 향유하면서 나의 노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0분 조금 넘었는데 어쨌든 30분 안에 아는 척하기 라는 목표로 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요 나머지 시간에는 금융감독원에서 여기 보시는 것처럼 4월 11일 날 나온 보도 자료 제목이 2021년 연금저축 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보도자료에서 여러분과 같이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몇 가지 있어서 여기 정리를 해봤습니다.

 

보도 자료라는 거 아시죠 보통 이제 크레스룰리스라고 그래서 공적 기관이든 일반 기업들도 보통 이제 언론 기자들한테 배포를 하죠. 이렇게 기사 방향을 제시를 하는 겁니다. 이렇게 기사 써주세요. 중요한 포인트들을  자료를 만들어서 주는 건데요. 금감원에서 나온 자료예요. 그러니까 2021년도 연금저축의 적립금이나 또는 납입 현황이나 또 수익률은 어땠는지 이런 것들을 정리한 8 페이지 짜리인데요. 중요한 것만 제가 여기 정리를 해봤습니다.  적립금 현황 한번 볼게요 적립금이라는 건 2021년 말일 기준으로 연금 저축 자 붙은 상품들 이런 상품들이 어떻게 금액들이 돼 있는지 보시면은 역시 보험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비중으로 보면 한 70% 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펀드가 15.2%  그런데 이거 과거 데이터는  안 나왔습니다. 많이 줄었어요. 펀드는 증가율을 보면은 펀드가 압도적이죠. 거의 2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매년 이런 추세라면 의 보험은 적립금이 굉장히 늘어나는 증가율이 미묘할 것이고 펀드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즉  연금저축 펀드가 노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상품이라는 걸 점점 많은 분들이 인식을 하시는 거예요. 또는 연금저축 보험이나 신탁에서 펀드로 계약 이전을 해오시는 거죠. 두 번째는 그 말일 기준으로의 금액을 보는 게 아니라 연간 납입 금액을 한번 분석한 표입니다. 2021년 1년 동안 납입을 한 거는  여기를 보시면 돼요

 

여기 2021년 동안에 그래도 보험이 많긴 많지만 전 전체로 보면 펀드가 보험의 반 이상이에요. 말일 기준으로 입는 거는 보험이 거의 70%지만 1년간의 플로 1년 간에 새로 납입한 것만 보면 펀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증가율이  무려 62%에 달하고 있죠 그런데 요 맨 위예 요게 요기를 보시면 납입 금액 중에 납입 1800만 원까지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세액공제 한도인 400만 원 이하로 납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80% 그러니까 400만 원 이상 하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다. 아까 설명드린 것처럼 대부분은 세액 공제 받기 위해서 가입을 하세요.  물론 그 정도 여유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더 여유가 있어도 세액 공제 안 받는데 뭐 하러 납입하느냐 그게 아니라는 걸 제가 엑셀 표로 보여드렸죠.

 

사실은 세액공제보다 더 큰 장점은 수익에 대한 과세 이연이다.  그거를 이해하셨으면 앞으로는 세액공제 한도 400만 원 구애받지 마시고 되시는 만큼 여유가 되시는 만큼  많이 납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 보겠습니다. 이거 가장 중요한 표인데요. 연금저축 상품 중에 그러니까 즉 연금저축 보험이냐 연금저축 신탁이냐 펀드 간에 연간 수익률이 어떻게 되느냐를 보여줬는데요. 두 줄이지만 이 밑에 줄이 작년 2021년입니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펀드가 우월하죠.  펀드는 연간 수익률이 13.4% 보험이 1.8% 신탁은 마이너스였네요. 심지어는 이렇게 운영이 됐어요. 그런데 2020년은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에 3월 4월 이후에 급격하게 반등이 됐었잖아요. 그때는 엄청나게 좋았죠. 

 

그다음에 작년도 끝에 하반기에 가서 좀 어려웠지만 그 이후에는 그때까지만 해도 좀 괜찮았었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2020년이나 21년의 수익률은 사실은 아까 보신 평균적인 수익률의 2배 이상이잖아요. 이거는 예외적으로 좋았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매년 이 정도 수익률로 30년을 운영을 하면은요  제가 강의 시작하기 전에 한번 계산해 봤는데 엑셀표 기억하시죠 그게 6.32%로 계산을 했는데 만약에 30년 동안 13.45%로 운영이 됐다. 그러면 원금 2억 천만 원이 한 15억 정도 됩니다. 15억 어마어마한 금액이 돼요. 이런 수익률 30년은 불가능하겠죠.  그렇지만 아까 보신 6.32%만으로도 노후 준비를 꾸준히만 한다면 할 수 있는 정도가 나옵니다. 이게 하이라이트인 것 같아요.

 

결국 이 연금 저축 상품 중에 펀드가 더구나 여기도 이제 금감원에서 나온 것처럼 예년처럼 가장 높았으며 그전에도 펀드가 항상 높았다는 얘기입니다. 보험이나  식탁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였다는 거죠. 그리고 이제 이 마지막 페이지인데요. 요거 평가 및 시사점 이거 제가 평가한 게 아니고 금감원 보도자료에 나온 거를 제가 정리한 겁니다. 거기서 평가하면서 시사점이라고 나온 얘기인데요. 젊은 사람들이 연금저축 상품에 많이 관심이 많아져서 많이 계좌가 늘었다.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는 거는 계좌는 늘었지만 계속 납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더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수령하는 거 제가 고표는 여기에 안 넣었습니다마는 연금 수령하는 통계를 봤더니 연평균 수령액이  한 300만 원 정도밖에 안 돼요 물론 연금저축 개인연금만 갖고 나의 노후를 준비하는 건 아니잖아요. 국민연금도 있고 퇴직연금도 있지만 개인 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이 정도밖에 안 되면 노후 준비가 좀 곤란하겠죠. 그래서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납입을 증대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지금 세액공제 한도 700만 원 그거를 좀 늘리든지 또는 공제율 13.2%를 더 상향 해서 더 많이 납입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거를 여기 시사점이라고 썼더라고요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제 한도나 공제 비율을 높이려면 법률이 개정이 돼야 됩니다. 소득세법 개정이 돼야 되니까  이거는 의원 입법이 되든 정부기관에서 나서서 정부 입법이 하든 개정이 돼야 되기 때문에 금방 되지는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세수가 줄어드니까 이제 그런 것도 고려를 해야 되겠죠. 그렇지만 이제 이런 얘기들이 공론화되고 계속 나오고 국민들의 노후 준비가 이것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더 납입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는  혜택을 더 줘야 한다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면 앞으로 또 제도가 바뀌어서 더 큰 혜택을 받으면서 더 많이 납입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사점 마지막 연금저축 계좌 이체제도 활용이 필요하다 이렇게 썼어요. 금감원 자료에서 즉 연금저축 신탁이나 보험은 수익률이 낮다.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서는 노후 준비가 되지 않으니까 계좌 이체 제도를 통해서 연금저축 펀드로  이전을 해서 노후 준비를 더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이제 마지막 시사점이라고 나왔습니다.

 

이것이 이제 제가 금감원의 보도 자료 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요약한 내용이고요 다음으로는 남은 시간 동안에는 여러분들도 질문이 있으시겠습니다마는 그거에 앞서서 제가 강연을 하거나  상담을 할 때 흔히들 많이 하는 질문들을 제가 한번 정리를 해봤어요. 그래서 그 질문들을 제가 묻고 제가 대답하는 거죠. 그거 한번 두 페이지인데요. 이거까지 해보고 그다음에 여러분들 질문 남겨주신 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흔히 하는 질문 펀드 투자와 주식 투자가 어떻게 다릅니까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주식은 개별 종목을 내가  선택을 해서 그 주식을 얼마에 어떻게 사고 계속 그 회사를 관찰하고 언제 팔고 이런 것들을 의사결정을 본인이 다 하시는 거잖아요.

 

삼성전자로 살 건지 네이버로 살 건지 얼마에 살 건지 그런데 펀드 투자는 보통 간접 투자라는 표현을 씁니다. 펀드라는 거는  불특정 다수의 여러분들의 돈을 모아서 그 펀드에 돈이 모이면 그 펀드를 담당하는 펀드 매니저가 투자자 펀드 투자자를 대신해서 운용을 해주는 걸 펀드라고 하죠. 그래서 그 펀드 안에는 보통 40~50개 이상의 주식이나 채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걸 펀드 투자라고 하고 주식 투자는 개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개별 종목 투자하는 거를 주식 투자라고 해요.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하시려면 증권회사의 계좌를 개설하시는 거고 펀드 투자는 물론 증권회사 할 수도 있지만 저희 같은 직접 판매를 하는 자산운용사의 계좌 개설을 하고 펀드 계좌를 개설한 다음에 그 계좌를 통해서 펀드를 투자하시는 거 두 번째 주식과 채권은 어떻게 다른가요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입니다. 

 

주식회사 주식회사라는 거는 주식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걸 주식회사라고 하는데 그러면 그 소유한 주주들이 있잖아요. 그 주식이 그거를 내가 얼마나 몇 주를 갖고 있냐 이거를 나타내는 증서가 주식이고요 채권이라는 거는 회사의 주인 이런 개념이 아니고 회사가 돈이 필요할 때 증서를 발행을 하고 내가  얼마 거기에 보면은 얼마를 어떤 이자율로 빌리겠다. 이렇게 써 있어요. 그러면은 그 증서를 주고 돈을 빌려오는 겁니다. 그래서 주식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회사가 경영을 잘하면 배당금이라는 게 나와요 배당 그리고 채권은 정해진 이자율을 주고 만기가 됐을 때는 원금을 상환하는 게 채권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주식은  위험자산이라고 표현을 하고 채권은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주식은 가격이 거래소에서 매일 변하거든 채권도 물론 가격이 변하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가격이 많이 변하지는 않아요. 만기까지 회사가 망하지만 않으면 원금과 이자를 받는 거 주식은 회사가 망하면 그냥 종이조각이 될 수도 있어요. 그 대신에 기대수익률은 훨씬 높겠죠.  세 번째 펀드 투자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펀드 투자의 장점은 아까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안에 수십 가지 종목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투자의 기본 가장 기본인 분산투자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도 분산 투자는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개인이 주식 투자를 하려면 수십 개의 종목을 그것도 서로 방향성이 다른 투자 대상이 다른 투자 화폐가 다른 이런 여러 가지 방향성이 다른 자산으로 투자를 해야지만 분산 효과를 높일 수가 있어요. 쉽지 않죠. 근데 펀드는 자연스럽게 소액으로도 소액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여기 소액 그다음에  전문가가 나를 대신해서 운영해 준다 이런 장점이 있어요. 단점이라고 하면 내가 펀드 매니저를 고용하는 거잖아요. 말하자면 내 돈을 대신 구해달라 거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됩니다. 그거를 보통 저희가 운용 수수료라고 얘기를 하고요 또 이 판매를 맡은 회사에 대한 대가로 판매  수수료 판매 보수 이런 거를 지급을 하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연간 내가 투자한 돈 대비해서 저희 펀드 같은 경우는 대부분 1% 이하 정도가 됩니다. 그다음 펀드의 만기는 어떻게 되나요. 기본적으로 펀드라는 거는 만기가 없습니다. 영원히 운용됩니다. 그러나  영원히 운용되는 펀드에 일반 개인 투자가는 내가 투자를 시작하고 싶을 때 그 펀드를 매수를 하는 거고 내가 그만 투자하고 그동안에 운용한 수익과 원금 찾아가고 싶다. 그러면 그 시점에 펀드를 환매한다 그래요 펀드를 파는 거죠. 팔고 나가시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펀드는 계속해서 운영이 됩니다.  반면에 tdf라는 거 오늘 설명은 안 드렸습니다만 타겟데이트 펀드라는 게 있는데요. 타겟데이트 펀드에는 뒤에 숫자가 나와요 2040 2050 이런 식으로 그거를 이제 만기라고 오해하실 수가 있는데 그거는 만기라는 개념은 아니고요 그 시점을 목표 시점으로 해서 펀드의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리밸런싱해 나가는 목표 시점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뒤에 나오는 숫자가 지나가도 그 tdf는 계속 운영이 됩니다.

 

그다음 월 적립식과  임의식  차이는 무엇인가요 이거는 펀드를 납입하는 방법이에요. 월 적립식 글자 그대로 매월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납입하도록 자동이체 약정을 하는 겁니다. 반면에 임의식이라는 거는 그런 약정 없이  일회성으로 내가 투자하고 싶을 때 투자하고 싶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는 거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 펀드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월 적립식 펀드 임의식  펀드 이런 게 있는 게 아니고 어떤 펀드에 투자를 할 때 내가 어떤 방식으로 구입을 하느냐 그래서 이걸 월적립식이라고 부르고 임의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또 상담을 할 때 이렇게 물어봐요 수익률이 어떻게 되고 a 펀드의 수익률이 어떻게 되나요.  이거는 이렇게 물어보시면 안 되고요 최근 1년 수익률은 어떻게 되나요. 이 펀드를 만든 이후에 수익률은 어떻게 되나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게 정확한 겁니다.

 

수익률이라는 거는 펀드는 계속 운영이 되잖아요. 구간별로 이해를 하셔야 돼요 최근 3개월 최근 6개월 그래서 펀드 간에 비교를 해볼 수도 있잖아요. 내가 어떤 펀드에 투자를 할까 그럴 때도  같은 기간에 대해서 비교해 보셔야 됩니다. 같은 3개월 같은 기간에 대해서 그래서 수익률은 그렇게 이해를 하셔야 되고요 펀드에서 복리의 마법이 어떻게 작용하는 펀드를 운용을 하다 보면 거기서 배당이 발생하기도 하고 이자가 발생을 하기도 하고요 또 매매 차익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삼성전자가 6만 원에 샀는데 9만 원에 팔았어요. 50% 수익이 났잖아요. 그러면 그다음에 투자할 때는  그 앞에서 나온 배당이나 이자 매매 차액들이 원금처럼 작용을 하잖아요. 베이스가 커졌어요.

 

거기서 다시 투자를 하고 거기서 다시 투자를 하고 그래서 이렇게 복리의 마법이 작동을 하게 됩니다. 다음 질문은요 제가 펀드 투자를 하고 싶은데 지금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좀 기다렸다 투자해야 되지 않나요.  언제 투자하면 좋을까 이런 질문들 많이 하시는데요. 펀드 투자하기 좋은 때는 지금입니다. 지금 항상 지금 많이 오른 것 같 다소 불안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얘기의 전제는 앞으로 떨어질 거라는 걸 전제로 하는데 떨어질지 안 떨어질지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리고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계속 떨어질지 거기가 바닥인지 그것도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그런 걸 마켓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그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겁니다.

 

그렇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투자 그렇지만 내가 큰 목돈이 있는데 한 번에 넣는 게 불안할 수는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그냥 최악의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몇 번에 나눠서 투자하는 시점을 몇 번으로 분산하는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만 내가 갖고 있다가  귀신처럼 떨어질 때를 바닥일 때를 맞춰서 투자해야지 그거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투자하기 좋을 때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클래스 수수료 보수 이런 말이 있는데요. 영어로는 클래스라고 그러고 이거는 이제 펀드를 보시다 보면은 알파벳으로 숫자가 써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a c  스몰 e 이런 게 있는데요. 그거는 수수료의 차이를 나타내는 겁니다. 선취 수수료가 있느냐 없느냐 이런 거를 나타내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다음 질문 펀드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큰 거는 본인의 투자 성향을 아셔야 돼요 저희 펀드 어플을 통해서 계좌 개설을 하실 때 보면은 투자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이 있습니다. 그거를 작성해 보시면은  나의 투자 성향이 공격적인 투자를 선호하는지 보수적인지 중립적인지 이런 것들이 나와요 투자 성향은 펀드라는 거는 금융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원본 손실이 날 수 있어요. 즉 손해 볼 수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손해를 어느 정도까지 감내할 수 있느냐를 가지고 투자 성향을 파악하는 거예요. 나는 절대로 원금 1원도 다치기 싫다  그러면 지극히 보수적인 건데요. 그런 성향이시라면 펀드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 펀드는 원본 손실이 날 수 있어요.

 

단기적으로 그래서 투자 성향에 따라서 저희 펀드 중에도 주식형 펀드도 있고 채권형 펀드도 있고 혼합형 펀드도 있고 이렇게 리스크 프로파일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성향을 파악해서 펀드 선택을 하셔야 되고요 투자의 목적이 뭐냐 노후를 위한 것이냐 그래서 장기로 투자를 할 수 있느냐 아니면 내가 5년 후에  집을 사는데 보태야 되는 돈이냐 이런 투자 기간 목적에 따라서도 달라지고요 또 연령에 따라서도 대부분 성향이 변동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를 선택을 해서 자기한테 맞는 펀드를 선택을 하셔야 되고 저희가 상담을 통해서도 그런 투자 이런 것들을 다 감안을 해서 저희가 좀 추천을 드리기도 합니다. 

 

연금저축 펀드와 일반 펀드가 어떻게 다르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일반 펀드라는 이름은 사실 없어요. 그런데 그냥 연금저축 펀드와 대비해서 연금 일반 펀드라고 부르는데요. 이거는 펀드가 다른 게 아니라 똑같은 펀드를 예를 들어서 이제 저희 최근에 론칭한 아시아 테크놀로지 펀드라는 거를 가지고 설명을 드려보면은요  계좌가 일반 계좌가 있고 연금 저축 계좌가 있습니다. 연금 저축 계좌에서도 아시아테크놀러지 펀드를 살 수 있고 일반 계좌에서도 살 수 있어요. 차이점은 연금저축 계좌에서 사면 아까 제가 설명드렸던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을 받아요. 혜택을 받는 대신에 조건이 부과되죠 5년 유지해야 되고 55세 넘어야지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시금으로 받으면 안 되고 연금 형태로만 받으셔야 됩니다. 이런 조건이 부과되는 거예요.  일반 계좌에서 똑같은 펀드를 사면 혜택이 없어요. 세제 혜택 없습니다. 그 대신에 어떠한 조건도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투자 원하는 기간 동안 투자하다가 판매해서 그동안에 발생한 수익과 원금 찾아가시면 되는 게 일반 펀드입니다. 그 외에도 이제 펀드 중에는 etf  tdf  tif 이런 것들이 있죠. f는 다 펀드의 약자입니다.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펀드라고 해서 상장 지수 펀드라고 해서 펀드는 펀드인데 증권 거래소의 상장이 돼서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 두 번째 그다음은 타깃 데이트 펀드라고 그래서 은퇴 시점에 맞춰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펀드 매니저가 알아서 관리해주는 그런 펀드를 tdf라고 하고요  최근에 저희가 이제 기존에 있는 펀드를 tif라고 좀 바꿔 타겟 잉크 펀드라는 게 또 있어요. 그거 다 설명드릴 시간이 없으니까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질문 세액 공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면서 계좌에 입금만 하면 받을 수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맞긴 맞아요. 연금저축 계좌에 입금만 하고 펀드를 매수 안 해도 세액 공제는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 공제를 받는 조건은 계좌의 입금 조건이에요. 펀드를 안 샀어도 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연금저축 계좌에 투자하는 이유는 세액공제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잘 운영해서 노후 준비하시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입금만 해도 받을 수 있으나 선택을 해서 펀드에 투자를 하셔야 되죠 그리고 또 많이 하는 질문 펀드 계좌에 입금만 하면 알아서 관리해 주나요. 펀드라는 게 펀드 매니저가  관리해 주는 거니까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 경우들이 많아요. 펀드 계좌에다가 돈만 넣어놓으면 알아서 관리해 주느냐 아니죠.

 

펀드 계좌에 돈을 넣고 선택할 수 있는 펀드가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어느 펀드로 내 돈을 운용할지는 다 투자자가 결정해 주셔야 됩니다. 물론 결정이 어려우면 저희하고 상담하시면 돼요 제가 상담해서 추천을 드리고 본인이 결정하시겠지만  펀드를 결정해서 펀드를 매수하는 것까지는 각 투자자가 하셔야 되는 거고요 그 위에 펀드를 관리 운용하는 거는 저희 메리츠 자산운용의 펀드 매니저들이 하는 겁니다. 다음 질문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는 어떻게 받는 건가요 이 연금저축 계좌에 납입하면 세액 공제 받는다 그랬는데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물어보세요. 

 

서류 띄워서 제출해야 되니까 그렇지 않아요. 어떻게 봤냐 하면 연말정산 해보신 분들 대부분 해보셨겠지만 요새 연말정산은 국세청의 사이트에서 하죠. 홈텍스라는 거 다 전산화돼 있습니다. 우리나라 그래서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 공제 항목들을 클릭하게 돼 있어요. 보험료 클릭하면 본인이 1년 동안 납입한 보험료 금액 끌어오잖아요.  카드 공제하면 카드 사용한 금액 끌어오잖아요. 그런 것처럼 연금 계좌라는 게 있어서 클릭을 하면 내가 1년 동안 납입한 연금저축 계좌나 irp 금액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고거 클릭만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알아서 그다음 달 월급받을 때 계산이 돼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거죠. 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400만 원은 언제 납입해야 되나요. 

 

납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납입한 금액을 계산합니다. 나눠서 내도 되고 매달 내도 되고 한꺼번에 내도 되고 그렇게 해서 1년 동안 납입한 금액을 기준으로 세액공제를 받습니다. 다음 질문은요 연금저축 계좌에서 연금 수령한 조건 중에 하나가 55세를 넘어야 된다고 하다 보니까  상담하시는 분 중에 55세 넘었는데 가입할 수 있나요라고 질문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까 설명드렸었는데 연금 저축 계좌는 나이 제한이나 소득 제한이 없습니다. 0세 신생아부터 100세 넘은 분도 다 가입하실 수 있어요. 55세 60세 되신 분들도 가입 많이 하십니다.

 

왜냐하면  100세 시대잖아요. 아직도 소득 없이 살아야 되는 기간이 40년 50 이상 남았어요. 지금부터도 그 이후 70 80 90을 위해서 가입을 하셔야죠 한테 주어진 세제혜택을 이용하셔서 가입하고 그 이후의 노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이런 질문들 많이 하세요. 제가 투자는 하고 싶은데 좀 더 알고 투자하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되겠는데 어떻게 공부하면 좋겠습니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시중에 정보가 너무 많아요. 유튜브도 너무 많고 그런데 사실은 이게 노이즈가 많습니다. 너무너무 정보가 많다. 보니까 이게 도움이 안 되는 경우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공부를 하시려면  이 기회에 펀드 투자 대행인 이런 자극적으로 따시는 것도 좋아요.  공식적으로 나오는 교재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고 또 우리 저희 존리 대표님의 유튜브 보시는 것도 좋고요 또 책 같은 경우는 시중에 책이 너무너무 많잖아요. 무슨 트레이딩 기법 같은 거 그런 거 보지 마세요. 차라리 유명한 그 대가들의 책을 보십시오

 

워런 버핏이라든가 그다음에  피터리치라든가 월가 유명한 펀드매니저들 있죠 그런 분들이 쓴 책들이 있어요. 두껍긴 하지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월가의 영웅이라든가 이런 그런 책들로 기본을 가지세요. 그런 게 좋고요 너무 어떤 재테크 기법 같은 거 써 있는 책이나 유튜브는 좀 멀리하십시오  그런데 사실은 제가 이런 공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이 질문을 넣은 게 아니고 그런 분들이 있어요. 내가 완벽하게 알고 투자를 하겠다. 알고 투자를 하는 게 물론 필요하죠 모르면서 투자하면 안 되겠지만 투자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투자를 하면서 공부를 하셔야 되는 한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내가 완벽하게 알고 투자하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평생 투자 못하십니다. 알아야 될 게 너무 많을 수도 있고요  완벽하게 알아야지만 뭐를 시작하는 성격이신 분 그러면 투자하고 잘 안 맞아 투자를 하면서 배우는 겁니다.

 

그래서 펀드가 조흥  거예요. 내가 완벽하게 알지 않아도 전문가한테 맡기는 거잖아요. 그래서 너무 완벽하게 하시려는 생각 투자에 있어서 별로 좋지 않다는 거죠. 또 모르는데 그냥 덮어놓고 투자하시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재미있는 얘기를 해서 제가 오늘 다시 한 번 여기 보여드리는데 오스카 왈드라고 아일랜드의 유명한 극작가 소설가 시인이죠. 이런 얘기를 했어요. 한번 읽어보시죠  내가 젊었을 때는 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을 했때요  내가 읽고 보니까 이 돈이 정말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거다 진짜 그런 걸 알겠다.

 

노후 준비는  정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셔야 하고요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현재 생활이 또 중요하고 소비를 줄여야지만 되는 게 노후 준비이기는 하지만 나 아니면 아무래도 좀 대책이 없는 게 바로 노후 준비잖아요. 아무도 나를 대신해 줄 수 없는 게 노후 준비니까 열심히  이런 좋은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 저축 펀드나 irp를 이용해서 노후를 열심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복리에 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복리라는 거는  원금에 뭔가 투자를 하면 수익이 발생하잖아요. 그 수익을 까지 다시 원금화 되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내가 100만 원을 투자를 했는데 배당금과 이자가 합쳐서 110만 원이 됐어요. 그다음에 투자를 할 때는 110만 원을 투자를 하잖아요.

 

110만 원에 대해서 다시 이자나 배당이 발생이 되잖아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점점 늘어나는 속도가 커져요. 나중에는 원금보다 그 이자 부분이 더 커집니다. 그래서 이거를 이제 한자로는 중첩된다는 복자를 쓰잖아요. 그리고 리는 이자 할 때 이자고요 근데 영어로는 이거를 이제 스노우볼 이펙트라고 많이 표현을 합니다. 눈 스노우볼 눈사람 만들 때 눈으로 만드는 거를  굴리는 효과 눈덩이를 언덕 위에서 굴린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그게 늘어나는 게 커지는 속도가 별로 눈에 띄지 않겠죠. 그렇지만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 눈덩이가 커지는 속도가 점점점점 커지겠죠. 복리가 그런 거예요.

 

이게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에 또 이자가 붙고 이자가 붙어서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내가 투자한 돈이 늘어나는 것이 복리입니다. 이 복리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지 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시간에 투자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셔서 장기 투자를 하셔야 됩니다. 다음 질문은요 연금저축 펀드가 400 irp에 300만 원 넣고 남는  irp가 세액공제는 되지만 수익률에서 연금 저축보다 많이 적은 것 같은데요. 300만 원을 irp 말고 연금 펀드에 투자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어디로 투자를 했을 때 수익률이 더 많으냐는  그리고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irp는 근거 법률이 다르다고 말씀드렸잖아요. irp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에 관한 법률이라는 게 근거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는 연금저축 펀드에는 없는 제한 사항이 하나 있는데 주식 비중을 70%밖에  못 갖고 가요 30%는 안전 자산 즉 채권 같은 걸로 넣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익률이 좀 떨어지는 경우가 있긴 있어요.  그렇다고 그래서 연금저축 펀드에 투자를 할 수 있으나 세액공제를 700만 원 다 받기 위해서는 irp를 300만 원은 납입을 하셔야 돼요 그래야 연금저축 펀드 400만 원  추가 irp 300만 원 그래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요 내가 700만 원보다 더 여유가 있다. 그러면 다시 연금저축 펀드로 납입을 하셔야 되는 거죠. 그래서 내가 연간 1800만 원 납부했다. 그럴 경우에는 irp는 300밖에 안 가는 거죠. 나머지 1500은 연금저축 펀드로 납입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irp는 세액공제받기 위한 용도로만 생각하시면 돼요 여러 가지 제한도 있고  똑같은 펀드로 운용했다고 할 때도 70%밖에는 안 되기 때문에 30%는 채권이니까 연금저축 펀드보다는 수익률에서 기대수익률이 좀 낮겠죠. 그러나 irp는 세액공제 받기 위해서 사용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질문 메리츠의 연금 펀드 400 iop 301 납입 중인데 혹시 세액 공제를 받지 못한 부분은 어디에서 확인 가능한가요 혜택을 받은 건지 안 받은 건지 모르겠어요.  이거는 그다음 해 1월에 세액공제 연말정산하실 때 홈텍스에서 연금 계좌 클릭하시면 납입한 금액이 따라온다고 설명드렸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납입한 금액이 다 나오고요 회사에 또 프린트아웃해서 연금 계좌에 납입한 거는 다시 또 보입니다.

 

그리고  이게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연말정산이 끝나고 나면은 회사에서 연말정산 이후에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이라는 게 나오잖아요. 이게 하드카피로 주는 경우도 있고 요새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본인이 프린아웃할 수 있도록 만든 경우도 있겠지만 어쨌든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이라는 걸 받습니다. 그걸 받으면  내가 연간 소득은 얼마였고 각종 공제 항목은 얼마 얼마였다. 이것이 다 표로 나와요 그래서 그걸 보시면은 내가 400  300 납입한 거에 대해서 세액 공제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새로 연금저축 계좌 연금저축 펀드 두 계좌를 가입했습니다 한 계좌를 irp로 변경할 수 있나요.  이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지금 계약 이전 제도에서 그전에는 연금저축 계좌는 연금저축 계좌끼리 irp는 irp끼리 됐는데 지금은 크로스로 변경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게 오 계좌를 만든 지 조건이 계좌를 만든 지 5년이 넘어야 되고  그다음에 55세가 넘은 경우에만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irp에서 연금저축 펀드로는 오시지만 이렇게 거꾸로 가는 경우는 잘 못 봤는데 차라리 그냥 irp 계좌를 새로 하나 개설을 하세요. 연금저축 펀드 계좌 중에 관계자 이게 지금 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걸로 저는 이해를 하는데 그렇다면 irp 새로 하나 만드시고요 내가  기존에 납입하는 정도의 돈을 일부러 irp로 돌려야 된다 그러면 기존에 있는 계좌의 납입 금액을 좀 줄이시면 되는 거죠. 셀러리맨 일반 펀드를 셀러리면 연금 펀드로 변경이 가능하나요. 안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반 계좌에 있는 펀드를 펀드인 채로 계좌 이전은 안 돼요 

 

결국은 펀드를 판매해서 현금화하고 난 다음에 그 현금으로 연금저축 계좌에 입금을 해서 다시 펀드를 매수하셔야 됩니다. 1800만 원을 다 채우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연금 저축  400만 원 아예 에 남는 100만 원을 어디에 추가 납부 하는 게 좋은가요 예 이거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irp는 1800만 원 중에서 세액공제 받기 위한 300만 원으로만  활용하신다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나머지는 전부 연금저축 펀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설명 생략했는데 세액공제 받는 건 똑같지만 irp는 irp 계좌 자체에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좌 관리 수수료라고 그래서 지금은 요새는  면제를 해주는 증권사도 일부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계좌 관리 수수료라고 그래서 수수료가 연금저축 펀드보다 조금 높고요 또 운용하는 데 제한이 가해진다고 그랬잖아요. 70% 위험자산 한도라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를 감안을 할 때 연금저축 펀드가 더 우월한 상품이에요. 그런데 연금저축 펀드에는 세액공제 400까지밖에 못 받으니까  나머지 300을 받기 위해서만 활용하세요. irp는 그리고 700 이상 지금 같은 경우에 100만 원 당연히 연금저축 펀드로 넣으시면 돼요 연금저축 펀드에서 55세 이전에 목돈이 필요 없이 인출이 가능한지 그리고 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은 세금 떼는 없이 중도 인출도 가능한가요 네 두 번째 질문부터 대답드리면 세액 공제받지 않은 금액은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연금 소득조차도 안 낀다고 아까 한번 설명드렸는데요.

 

연금으로 안 받고 55세 이전에 인출해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세액공제 안 받은 원금은 요거 정확하게 알고 계신 거고요 근데 55세 이전에 필요해서 인출이 가능하냐 이 문제는 그 인출하는 돈의 꼬리표가 뭐냐에 따라 달라져요.  인출한 돈이 세액공제 안 받은 돈이라면 지금 설명드린 것처럼 여기 내가 혜택 안 받은 돈이니까 아무런 불이익 없이 인출 가능하고요 그 인출하는 돈이 세액공제 받은 원금이거나 또는 운용에서 불어난 수익이거나 이런 경우에는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인출을 안 하도록 하기 위해서  좀 어떤 패널티를 부과해놨어요. 그래서 이걸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마는 내 돈인데 내가 왜 못 찾겠어요. 그 대신에 좀 패널티가 있어요. 무슨 패널티냐 하면 16.5%의 기타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수익에만 부과되는 게 아니고요 원금에도 부과돼요 그래서 굉장히 큰 패널티입니다. 그래서  물론 어쩔 수 없이 인출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가능하면 인출을 하지 마시고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돈 필요하시면 차라리 단기적으로 대출을 받으세요. 중도에 인출하는 건 너무 패널티가 큽니다. 원금에도 16.5% 끼셔야 되고 또 그동안에 기다리면서 쌓아온 복리 효과가 그 순간에 깨져요. 인출은 가능하면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면세 사업자입니다. irp 가입 가능한가요 면세 사업자 제가 이거 정확히는 조금 조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면세라는 건 소득은 있으나 세금이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가입이 가능할 걸로 생각됩니다만 제가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 되겠고요 내일 강연 끝나고 다시 좀 알아봐서 답변을 해드려야 될 텐데 저희 저희 계좌 개설을 하셨으면 이제 카톡으로 상담하실 수 있는 거 아시죠 거기에 한번 남겨주시든 아니면 다음 강연 때 대답을 드리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마는 조금 전 설명드린 것처럼 소득은 이때  세금이 면제되는 거니까 소득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에 가입 가능하실 걸로 생각됩니다. 연금 저축 한도 아예 세제혜택을 세제 혜택은요 세제 혜택이라는 거는 정부가 정부 주머니에서 꺼내서 주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낸 세금을 돌려받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세금 낸 게 없다면 소득이 없거나 면세 사업자라서 세금 낸 게 없다면  세제 혜택은 못 받는 거죠.

 

낸 세금이 없으니까 돌려받을 것도 없는 거예요.  제 주변에는 연금저축 펀드 대신 증권사 또는 보험사 직원이  irp만 700만 원을 채우도록 추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 연금저축 펀드는 400만 원은 아예 이거는 보험사 irp  이거는요 연금저축 펀드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 거죠. 모르는 것이고 또 irp를 장점이라고 얘기를 irp의 장점 그래갖고 얘기를 하면서 연금 저축 한도의 세액공제 한도가 400인데 irp 700이다. 그래서 한꺼번에 700만 원 다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설명하는 동영상도 제가 본 적이 있어요.  물론 두 개로 나눠서 하면 어떻게 보면 좀 귀찮을 수도 있고 번거로울 수도 있죠.

 

그러나 수수료 면에서 분명히 장점이 있고 더 우월한 상품인데 단지 귀찮다고 번잡하다고 그래서 irp로만 여러 가지 운용상의 제한이 있는 또 나중에 irp는 부분 인출도 안 됩니다. 그 얘기는 제가 생략했습니다만 그런 하여튼 여러 가지로 좀 연금저축 펀드에 비해서는  단점은 있지만 장점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이거를 추천하는 직원들이 있다면 증권사나 보험 그거는 연금저축 건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인 거죠. 연금저축 계좌를 펀드와 주식 두 가지 모두 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연금저축 계좌는 펀드 연금저축 펀드는 그 이름 그대로 펀드에만 투자합니다.

 

개별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시려면은 증권회사의 계좌 개설을 하시는 거  저희는 자산운용사고요 증권회사의 주식 위탁 계좌를 개설하시고 거기서 주식 매매를 하시는 겁니다. 연금 저축 펀드는 글자 그대로 펀드로만 운영 가능한 겁니다. 메리츠와 증권  계좌를 모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지금 같은 분이 물어보셨는데 증권회사의 계좌가 연금저축 펀드라면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 펀드 계좌는 복수로 가져가실 수 있어요. 여러 금융기관에 두 개가 아니라 3개 4개로도 나눌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질문하신 이 계좌가 연금저축 펀드라면 그 펀드를 다 모아서 연간 납입한 금액을 기준으로 세액공제를 받습니다마는 증권회사에 개설된 계좌가  연금저축 펀드 계좌가 아니고 주식 계좌라면 주식 계좌는 세액 공제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연금저축 계좌에 세제 혜택을 주는 거는 아까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공적연금이나 퇴직연금으로 노후 준비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국가에서 개인들한테 어떤 당근을 제시하는 거예요.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 저축  계좌를 통해서 노후를 준비하라 개인이 주식 계좌하는데 정부가 그런 혜택을 줄 이유는 없죠. 다음  여타 타 보험사에 변액연금 보험 가입돼 있는 게 있는데 메르츠 자산 운용은 펀드 계약 이전이 가능하다는 결론적으로는 아닙니다. 계약 이전이 되는 거는요 연금 저축자가 붙은 상품끼리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연금저축 보험 연금저축 펀드 연금저축 신탁 이렇게 간에 서로 이전이 돼요. 그거를 소득세법에서는 세제적격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세제적격 상품이 있고 세제 비적격이 있어요. 적격과 비적격 세제 적격은 납입 기간 동안에 세액공제 받는 상품을 세제 적격이라고 하고요 세제 비적격은  이게 비적격이라 해서 나쁜 작품 같은데 그게 아니에요.

 

사실 비적격은 납입 기간 동안에 세제 혜택 못 받지만 지금 가입하신 변액연금보험처럼 10년 이상 납입을 하셨을 경우에 수령할 때 받는 수익에 대해서 비과세되는 상품을 세제 비적격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종류가 다른 거예요. 세제 적격끼리만 서로 이전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연금 저축자 붙은 상품끼리만 이전이 돼요. 그래서 지금 질문하신 거에 대한 대답으로는 변액연금 보험 변액 유니버셜 등등 종신보험 이런 것들은 세제 비적격으로 분류되는 상품이고요 계약 이전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수익률이 좋은 펀드에 들어가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지금 많이 빠진 펀드가 좋을까요. 

 

펀드를 선택하기 위해서 과거 수익률을 물론 보시죠 참고로만 보세요. 물론 과거 수익률이 좋은 펀드가 반드시 미래에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과거 수익률이 안 좋은 펀드가 미래에 좋을 확률은 더 없겠죠. 그래서 수익률은 시대 과거에 특히 최근에 수익률이 좋았던 게 미래에 계속 좋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주식시장 펀드라는 건 이제 주식을 담았으니까 주식시장이라고 말 봤잖아요. 펀드도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 대형주에 투자하는 펀드 성장주 위주로 투자하는 펀드 이렇게  어떤 전략이 정해져 있잖아요.

 

그런데 시장은 내가 좋든 싫든 어떤 트렌드가 항상 있습니다. 어떤 투자자들의 센티먼트에 의해서 그런 트렌드가 형성이 되기도 하고 여러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형성이 되기도 하지만 예를 들어서 대형주만 확 오르는 시장이 있어요. 중소형주는 아무리 기회에도 그 회사의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놀라운 실적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소외되는 그런 시장이 1~2년씩 계속될 때도 있습니다. 어떨 때는 수출 주도주가 막 각광을 받아서 올리는 경우도 있고 해외 주식만 이렇게 그 기업의 펀더멘탈과는 상관없이 어떤 트렌드가 형성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펀드도 전략이 있잖아요. 각 펀드마다 그 전략이 그 시작하고 잘 맞으면 좋은 성과를 내지만 그 펀드가 투자한 굉장히 좋은 기업들임에도 불구하고 펀드의 성적도 별로 안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 계속 반복돼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좋은 성적이 좋았던 펀드가 그다음에 그다음에 계속 좋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펀드 1등 펀드를 찾지 마시고  꾸준히 한 탑 25%에 들어가는 펀드 이게 사실 정말 좋은 펀드예요. 그러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과거 수익률을 본다면 그렇게 좀 장기로 수익률을 비교를 하시되 너무 1등을 한 것보다는 꾸준한 성적을 내는 펀드를 보시는 게 좋고요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지금 많이 빠진 펀드가 좋을까요.

 

지금 많이 빠진 펀드가 물론 다음에 반등을 할까요.  그거는 알 수가 없죠. 그리고 지금 빠진 펀드가 반등을 할지 더 빠질지 그거는 알 수가 없어요. 그거는 개별 주식도 똑같잖아요. 지금 많이 빠졌다는 펀드를 고르는 레셔널은 지금 이제는 빠질 만큼 빠졌고 오른다는 생각이 있어야지 빠진 펀드를 선택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게 지금이 바닥일지 더 떨어질지 그거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마켓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좀 장황하게 설명드렸습니다마는 과거 수익률을 참고는 하시되 너무 최근에 1등 펀드 보지 마시고 꾸준한 펀드를 보시는 게 좋고요 아무래도 그렇게 좋은 성과를 내는 펀드들이 향후에도 좋은 운용사고 좋은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펀드일 테니까  믿을 수 있고 이래야 도 좋은 펀드가 될 수 있겠죠. 많이 빠진 펀드 참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는 그 타이밍 저는 못 맞추기 때문에 그렇게는 저는 투자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