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용기있는 자가 돈을 얻는다. 필리핀이나 아프리카 투자는 어떨까/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2022. 4. 15.27매부리TV

황태자의 사색 2022. 4. 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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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좀 우리도 중국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많이 벌었죠. 굉장히 수익률이 좋아요. 그런데 중국의 위험성은 이제 그런 거죠. 정부가 하고 싶은 마음대로 하잖아요. 어떤 예를 들어서 우리 교육 사업 하는 학원 운영하는 주식을 했는데 중국 정부가 이 학원 다 금지시켰잖아요. 그런 경우가 있죠. 그런데 그거는 어쩔 수가 없는 거고 그래서 이제  분산 투자해야 되는 거고 다행히 이제 우리는 그런 주식이 없어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 중국 펀드는 우리가 많이 아는 그런 알리바마라든가 이런 거에 있다기보다는 안 알려지는 회사들 그런 회사를 주로 투자했죠. 그렇죠 중국은 더 그렇죠 왜냐하면 중국은 너무 넓잖아요. 기업 방문을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옛날에 같은 경우는 요새는 좀 많이 나았죠.

 

옛날에는 회사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고  어 아니야 페이퍼 컴패니가 아니라 이제 주소가 나와 있지 공장이 있다.  그런데 가보니까 공장이 없는 경우예요. 우리 옛날에 한국도 그랬어요. 상장했는데 공장이 없는 경우가 있거든 지금은 그렇게 상상할 수 없지만 옛날에 그런 사기를 친 경우가 있었죠  그래서 우리가 베트남 펀드 만들었고 과거에 한국에 성공한 것처럼 그런 이머징 마켓에 투자하는 거 아니면 아주 그냥 더 리스테이지에 있는  그런 것도 나쁘지 않은데 너무나 많은 비중을 둘 필요는 없죠. 필리핀에 투자하는 거라든가 아프리카에 투자하거든 그런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하는 거죠. 어떤 나라는 주식시장이 일주일에 한 번밖에 안 열어요. 진짜 그런 경우도 있죠. 그게 멀리 갈 필요도 없어요.

 

한국이 1980년에 시가총액이 얼마였을 것 같아요.  일조 맞아요. 그러면 지금 2천 조면은 2천 배 올랐죠. 그렇죠 그런 거예요. 그 당시에 위험을 질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은 돈을 버는 거고   그거는 자기의 이제 선호도죠 선호도죠 그런데 이제 선호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너무 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직도 주식을 매매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매매해서 버는 게 아니라 내가 주식을 산 거는 그 회사 직원들이 일하는 거예요. 가치를 창출하는 건 내가 아니고 그 회사의 직원들이  돈을 벌잖아요. 그러면 이 직원들이 계속 돈을 잘 버는지 안 버는지 나는 그것만 관찰하면 되죠 사람들은 자기가 벌려고 그래요 샀다 팔았다. 해갖고 제가 펀드에 투자하는 게 그냥 오늘 커피 사 먹을 돈으로 투자하고 오늘 내가 낭비성 있는 거를 다 끊고 투자하고 그러면 굉장히 여유롭잖아요.

 

그리고 20년 후에 보면 그 돈이 큰 돈 돼 있을 거다. 내가 운영하던 코리아 펀드도 600억으로 시작해서 1조 5천억이 되고 한 거예요.  그게 투자에요. 그러니까 개인도 마찬가지로 월급의 10%를 지금부터 투자해야 되겠다. 꾸준하게 하고 자기 마음에 드는 펀드 가입을 하고 그러면 노후 준비 전혀 문제가 안 되죠 그러니까 주위 사람 말을 가능한 한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러니까 그것도 이제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죠 만약에 내가 20대 초반이다. 돈이 없죠.

 

당연히 그런데 월급이 너무 작죠. 근데 어떻게 집을 거야 대출 대출로 대출도 안 해주지  근데 그냥 메스컴을 보면 나는 집도 못 사고 그러니까 막 좌절하게 되고 근데 라이프 스타일 보니까 차도 있고 함부로 막 돈도 쓰고 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거는 어떻게 방법이 없는 사람이죠. 그러니까 투자 어떻게 해야 되지 그러는 게 아니라 그거는 지극히 잘못된 라이프를 사는 거죠. 나도 마찬가지고 지금부터 내 자산을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짜냐 그다음에 내 자산을  내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 그거에 더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 거죠. 그래서 옆에 사람이 집을 사서 부자가 됐다고 그래서 나도 저렇게 돼야 되겠다. 그때부터 이제 문제가 심각해지죠 그리고 가장 열심히 일하는 자산이 주식이에요. 부동산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내가 이제 어느 정도 돈이 모여서 경제적 자유가 왔을 때 집을 살 기회가 온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제 직장도 탄탄해지고 은행에서도 이 정도는 빌려줄 수 있다. 그러면 그때 지불 좀 사볼까 내가 지금 재산이 전부 100% 주식인데 부동산도 한 30~40%는 괜찮거든요.  전부가 되면 곤란하죠. 예를 들어서 내가 집을 정말로 무리해서 그냥 빚도 주고 친구한테 빚 내서 영끌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샀을 때 그 위험은 굉장한 거예요. 집은 내가 사면 되잖아요. 그러면 이제 갚아 나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월급 갖고 갚을 게 얼마나 빠듯해요. 그런데 그걸로 갚아 나가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빚은 더 기다가 갚았는데 수입이 없어요. 그러면  그 집이 하나 남았잖아요. 근데 그 집이 그동안 올랐으니까 다행이지 오르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평생 나 그 집 빚 값는데 내 청춘을  다 보냈는데 그런데 집은 그렇게 일하는 돈이 아니에요. 절대 사지 마라 이런 일은 아니시겠네요. 아니지 내가  집을 절대 사지 말라고 한것이 아니고  집에 집착하지 말라고 그랬지  그러다가 내가 집이 하나 있는데 파주에 그거 갖고 그렇게 내가 아주 집이 있어요. 있어요.

 

그건 전세를 좀 아니 아니 이거는 이제 땅값이 워낙 싸갖고 그래서 우리 공방 도자기 응 그런 거는 다 빌릴 수 있는 공간도 없잖아요.  집을 갖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소유하는 게 좋은지 월세가 좋은지 그걸 따져라 그런 얘기죠 예를 들어서 내가 40대다 내 재산의 80%가 부동산이다. 그러면 좀 위험하니까 지금부터 주식이나 펀드의 비중을 계속 올리려고 노력을 해야 되겠죠. 그게 올라가면 내 부동산의 비중도 좀 내려가겠죠. 혹은 부동산의 가치를 좀 줄여서  그런데 그건 이제 팔아야 되니까  줄인다는 건 이거는 이제 주식을 팔면 되지만 부동산은 내가 1층만 팔아야 되겠다.

 

안방만 팔아야 되겠다. 그게 안 되잖아요. 그래서 더 위험한 거예요. 주식은 부동산하고 다르게 오늘은 내가 9억 만 사야 되겠다 가능하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이론적인 거는 아마 제가 충분히 말씀드렸고 그런데 이제  몇 가지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얘기를 하려고 그래요 라이프 스타일 부자가 되는 라이프 스타일인지 가난하게 되는 라이프 스타일인 부자가 되는 라이프 스타일을 살아라 여러분들 부자가 돼야 좋은 일 할 수 있어요. 가난하면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돼야 돼요 부자가 되려고 그러면 몇 가지 중요하죠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라

 

그다음에 나한테 돈 쓰지 말고 그 돈으로 투자해라 그러니까 커피 사먹을 돈을 줄인다든가  자동차 사는 걸 줄인다든가 하여튼 맥시멈으로 투자를 해라 그리고 오랫동안 투자해라 그다음에 아주 미니멀 20년 투자해라 내 월급의 10% 가능한 한 투자로 바꾸고 연금저축 펀드 하고 퇴직연금 하고 그러면 라이프가 아주 견고하죠. 그거를 이제 영어로 파이낸셜 피트니스라는 말을 써요.  우리가 운동하듯이 휘트니스도 매일매일 부자가 되는 과정이거든 그런데 갑자기 부자 된다든가 어느 종목을 골라갖고 집을 사서 영끌을 해서 그 집이 올라가서 이런 거를 기대하면은 그때부터 망가져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근데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누구나 시작을 안 하는 거예요. 나는 안 될 거야 이런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다든가 아니면 주위 친구들을 보고 부정적인 얘기를 갖고 있다든가  그러면은 나중에 크게 후회가 돼요. 누구나 가능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결혼하신 분들 자녀들을 해방시켜라 공부 잘하는데 학원 보내지 말아라 그 얘기를 하는 거죠. 당장 우리 아이들 시작하세요. 알겠습니다.  네 당장 시작하시고 또 미루면 내년이 돼요. 펀드 가입했어요. 펀드 그리고 지금부터 주식 얘기하고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