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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사회 초년생이 현명하게 종잣돈을 모으는 방안은?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TV

황태자의 사색 2022. 4. 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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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안녕하세요. 금융투자협회 최갑수 연구위원입니다. 이번에 금융감독원하고 저희 금융투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금융교육 주관 행사의 일환으로 성인을 위한 금융 전문가 교육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는 청소년의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창희 소장께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오늘은 사회 초년생이 현명하게 종잣돈을 모으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 이런 주제를 가지고서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님을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리셨죠. 네네 그러네요. 네네 최근에 금리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그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을 함으로써 대외적인 이슈가 불거지고 있어가지고 시장도 상당히 지금 약세를 보이고 있는 장세 흐름이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이제 주식을 더 담가야 되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일반 투자자분들은  심리적인 공황 상태이기 때문에 섣불리 주식 사기가 좀 쉽지가 않다고 생각되거든요. 여기에다  한번 한 말씀해 주시죠 

 존리~만일 사회 초년생이라고 그러면요. 현재 그런 여러 가지 정치적인 거 그다음에 무슨 인플레이션 이런 거 하고  사실은 그런 거가 전혀 중요하지가 않죠. 왜냐하면 만약에 20대라고 그러면 아직 투자할 기간이 한 30년 남았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그런 주식시장이 이거 때문에 흔들린다 뭐 한다 그런 거에 나하고는 좀 큰 관계가 없죠. 예를 들어서 내가 1년 동안 투자하겠다. 그러면 문제가 되지만 내가 오랫동안 투자할 거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것 때문에 주식시장이 오르지 않는다 그러면 나한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 거하고 좀 다른 생각을 자기만의 투자 철학을 갖고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네 말씀하시는 거 보면 긴 호흡으로다가 그렇죠 긴 안목으로 봐라 이제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가 주식 매매를 할 때 무릎 부분에 사가지고서 흔히들 어깨 부분에서 팔아라 이런 격언이 있는데요. 회장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느 시점에 매수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또 하나는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회 초년들이 봤을 때의 적절한 매수 타이밍  이런 거를 잡으려면 어떠한 쪽으로 좀 관심 있게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존리~첫 번째 이제 우리가 여러 가지 증권 전문가들 얘기를 듣고 그러면 굉장히 혼란스럽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저는 주식 투자하는 거는 첫 번째로는 나라에서 만든 제도를 먼저 이용해라 그래서 개별 주식을 사는 거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고요 퇴직연금을 통해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고요  그다음에 연금저축 펀드 계좌를 통해서 주식형 펀드를 가입을 해야 되고요 그래도 돈이 남으면 그때부터 이제 개별 주식을 하는데 절대로 확실하게 자기 투자철학을 갖고 있는 게 중요한데 주위에서는 그렇게 할 거예요. 이제 타이밍을 맞춰라 타이밍이 전부다 그건 절대로 잘못된 투자고요 그러니까  주식에 투자하는 거는 시간에 투자하는 거거든요. 시간을 투자하는 거 내 얘기는 뭐냐 하면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한 거예요. 그러니까 사회 초년생이라 그러면 만약에 20대 중반이다.

 

그러면 투자 기간이 30년 혹은 40년 남았기 때문에 가장 유리한데  많은 주위에 이제 주식 방송이라든가 주식에 대한 조언을 하는 사람들이 지극히 잘못된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타이밍을 맞춰라 뭐 이럴 때 사라 이럴 때 팔아라 그런 거는 투자가 아니라 그거는 투기죠 그러니까 20대의 사회초년생이라고 그러면 저는  경제 독립 부자가 된다는 거는 테크닉이 아니고 철학이다. 그래서 그런 주식형 펀드를 꾸준하게 사거나 주식을 꼭 하겠다. 그러면 주식을 사더라도 반드시 어떤 펀더멘털을 보고 그 기업의 주식을 끊임없이 사라 그리고 웬만하면 팔지 말아라 팔 때가  팔 때는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파는 게 아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제 메스컴이나 이런 거 보면 너무 익숙해져 있잖아요. 타이밍을 맞춰라 이때 이때는 살 타임이다. 그다음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거니까 일단 현금화를 했다가  다시 또 다시 주식을 사라 그건 굉장히 잘못된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항상 폴리 인베스트fully  invested  되어 있어라 그래서 제가 사회 초년생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경제 독립을 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그런데 다만 잘못된 투자 방법 때문에 그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그러니까 꾸준하게 투자하고  그렇게 두려워하지 말고 그리고 주식이라는 거는 내가 회사의 지분을 취득 한다는 것은  너무너무나 나한테 흥분시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남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수익률을 20% 벌고 10% 벌고 이런 게 주식 투자가 아니고요  내가 오랫동안 10년 동안 갖고 있었더니 20년 동안 갖고 있었더니 시가총액이 10배가 되기도 하고 100배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500배가 되기도 하고 나한테 유일하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구나 내가 비록 월급쟁이고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내가 꾸준하게 이거를 실천한다고 그러면 나중에 엄청난  부가 나한테 올 수가 있겠구나 그 희망을 주는 거예요. 그런데 그 희망을 자꾸 샀다 팔았다 하는 사람은 그 희망에 다가가기가 힘들죠     

질문~ 말씀을 정리를 하다 보면  개별 종목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연금 위주라도 한번 시도를 해봐라 그리고 할 거면은 자신만의 확실한 투자 철학을 가지고 덤벼라 그렇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람이 계단 올라가듯이 꾸준하게 긴 안목으로 투자를 해라 이런 걸로 정리가 돼 있는데 이번에는 약간 미시적인 질문이 될지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서 이제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돈이 예를 들어 사회 초년생이 50만 원이든 100만 원 든 돈을 모아놨잖아요. 적금 만기가 돼서 예를 들어서 1천만 원을 찾았다. 라고 하면은 그다음에 이제 재테크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프로칭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존리~그러니까 기준이 딱 이거죠. 내가 이 돈을 10년 동안 투자할 수 있는 거냐 내가 10년 안에 이 돈이 필요하냐  그거 기준인 거죠. 예를 들어 천만 원이 생겼으면 천만 원 다 투자해야죠 그러니까 타이밍을 맞추고 요거를 좀 기다렸다가 저는 시간을 봐갖고 좀 좋은 때 투자해야지 이런 거는 그때부터는 투자가의 자세가 아니고요 네 그때는 이제 도박장이 간 거죠.  그 도박장과 투자는 엄연히 다르죠 그러니까 하나는 투기고  하나는 투자죠 투자가가 돼야죠 영어로 이제 인베스터라고investor 그러죠  인베스터가 돼야 되는데 인베스터는 그렇게 잔머리 굴리는 사람이 아니죠. 내가 이 기업이 좋다. 아니면 내가 이 펀드를 들어야 되겠구나 그러면 당장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내가 3년 안에 이 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투자 안 하는 게 낫겠죠.  

 

질문~그러면 이제 약간 제 시각을 달리해서 그 사장님께서는 이제 예전에 코리아 펀드 네 이쪽을 이제 만드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미국 등의 글로벌 주식 투자 예전에는 그런 거 없었잖아요. 요새는 우리나라 젊은 사람이나 투자하신 분들이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거 이외에  보시기에는 우리나라 국내 시장의 주식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 시장으로 보시는지 아니면 조금 타이밍을 기다려야 된다고 보시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존리~ 타이밍으로 하는 거 아니고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 우리는 투자를 일방적으로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뭐라 그럴까요. 어떤   사물을  봤을 때 논리가 필요하잖아요. 그러면  근데 제가 이제 맞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얘기를 해요. 한국 주식은 더 이상 투자하고 싶지 않아 나는 미국 주식만 해 자랑스럽게 얘기를 해요. 그래서 왜요 그러면 생각을 안 해본 거예요. 남도 그렇게 얘기하니까 대부분 그렇게 얘기해 그럼 왜 한국 주식은 왜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한국은 뭐 안 올라서요 박스권이잖아요. 미국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계산해봤어요. 실제로 그런가 그래서 우리 회사에 있는 메리츠 코리아 펀드 코리아 스몰케 펀드라는 게 있거든요.  그러면 5년 동안 그러니까 한 3년 동안 비교하니까  미국의 smp 500보다 수익률이 훨씬 좋아요. 그게 3년이라는 건 굉장히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는 그냥 어떤 팩트에 의해서 결정을 하지 않고 남이 얘기하니까  또 신문에서 얘기하니까 그러니까 그게 지극히 제대로 된 투자 자세가 아니죠.

 

예를 들어서 왜 그렇게 생각하지 왜 한국 주식은 안 좋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그 논리가 보면 아 그게 한국의 투자 문화할 때 어떤 궁금증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남들이 얘기하니까 한국이 싸죠.  너무 싸죠.  예를 들면 제가 간단하게 얘기해서 한국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한 2천조 되잖아요. 그런데 애플 하나만 봐도 3천 조가 넘잖아요. 그러면 간단하게 생각해서 한국 주식 다 산 것보다도 애플이 더 매력적일까 저는 좀 의심을 가거든요. 그러면 뭐  의견이 틀릴 수는 있지만 일단은 그런 면에서 그런 디베이트가 필요하죠  왜 한국 주식은 쌀까 왜 미국 주식이 올랐을까 비쌀까 근데 나는 무조건 미국 주식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런 투자라는 거는 다양성이 있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논리가 있어야 돼요 그리고 이제 미국 주식이 좋으냐 나쁜 주식 한국 주식이 좋으냐 이런 분들이 많아요.

 

미국 주식은 몇 퍼센트 해야 될까요. 한국 주식 몇 퍼센트 해야 될까요.  그거는 나한테 얘기하는 게 니라 그 사람의 취향이죠. 다만 굳이 내가 미국 주식 몇 퍼센트 하고 한국 주식 몇 퍼센트의 그 근거는 내가 사고 싶은 회사가 한국 회사가 많으면 비중이 늘어나는 거고 미국 주식이 사고 싶은 게 많으면 미국 주식이 늘어나는 거죠. 근데 우리는 그 과정을 생략해 버리고 난 미국 주식을 70% 할 거야 근데 그거는 좀 모르겠어요.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지만  어떻게 논리적이지가 않죠. 저는 젊은 분들은 자기만의 철학이 필요해요 남이 얘기하는 거하고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증권방송 보지 말라고 그러고요 전문가 얘기 듣지 말아라 당신이 전문가다 근데 제대로 된 철학이 필요하다 내가 어떤 기업을 사건 어떤 펀드를 사건 내가 장기 투자해야 되겠구나  그러면 내가 지금 25살인데 55세까지 내가 투자해야 되겠다.

 

30년 동안 내가 어떻게 투자 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해야 될까 내 전체 자산에서 주식 비중이 몇 퍼센트가 돼야 될까 그다음에 내가 라이프가 라이프 스타일이 어떻게 돼야 될까 내가 월급이 지금 300만 원인데 그중에 몇 퍼센트를 내가 투자해야 될까 이런 자기만의 어떤  이론이 필요하고요 자기만의 훈련이 필요하고 이게 중요한데 이제 헷갈리죠 이 사람이 이렇게 얘기하면 또 그런 것 같고 저 사람 저렇게 얘기하면 그런 것 같고 그다음에 또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사람들은 다 종채잣돈을 모은 다음에 투자하려고 그래요 그것보다는 오늘 당장 시작해야 돼요 오늘 내가 3만 원이 있다. 3만 원부터 투자하는 거죠.  그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그러면 약간 이제 심리적인 걸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예를 들어서 이 금융위기 사건이라든지 또 재작년부터 이제 코로나 터져가지고 난리 났었잖아요. 끝나지도 않았지만 그리고 직전에 이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해가지고 우선 이제 대형 이슈가 발생을 했잖아요. 그러면 이게 사람들이 공포심도 느끼고 그렇죠 또  이게 이제 전 세계가 네트워크가 돼 있으니까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는 게 직접 있는 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니까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동요를 하거든요. 그래서 쉽게 얘기해서 이제 평정심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이럴 때 이제  어떤 조언을 좀 해 주고 싶으신지요  

 존리~아니요. 저는 한 번도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스트레스 받은 적이 없어요.  왜 스트레스가 없냐면 나는 기업을 보거든요. 사람들은 시장을 봐요 나는 내가 투자한 기업이 어떤 러시아가 침공한 거에 어떤 영향을 받을까 영향을 거의 안 받아요. 그건 걱정할 필요가 없죠. 오히려 주식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더 살 기회가 생긴 거죠. 그런데 사람들이 시장을 봐요  그러니까 힘들죠    

질문~사장님 말씀을 제가  들어보면 위험이 닥쳤을 때 일반인들은 되게 시장적인 측면을 보고  시장적인 측면을 보는 것보다는 기업들의 실적 가치 그렇죠 이거에 포커스를 둔다. 이런 의미로 이제 해석이 되는데요. 다음 질문으로는 이제 예를 들어서 주식 같은 데 직접 투자하는 것 하고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있을 때에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거하고 그 펀드와 같은 간접 투자 상품이 있잖아요. 이런 거 투자하는 거 어떤 그 개인이 봤을 때에 어떤 거를 선호할 지 판단 기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존리~당연히 이제 간접 투자해야죠 왜냐하면 나는 주식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나는 공부해서 하겠다고 그러거든요. 공부는 불가능해요.  우리가 지금 내가 펀드매니저 한 지가 벌써 30년 넘었는데 매일 그거 한 사람과 갑자기 내가 책 읽어서 투자할 거야 그거는 이제 예를 들어 저는 이제 요리를 하고 비교를 하는데 저는 요리만 전문으로 했는데 갑자기 내가 배워서 요리사가 되겠다는 것도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 펀드를 해야 되는 이유 중에 또 하나는  퇴직연금이라든가 연금저축 펀드라든가 세금 혜택이 있잖아요. 어차피 그것부터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펀드를 이렇게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외국 같은 경우는 거의 다 펀드를 하죠. 근데 한국만 유일하게 개인 투자가 비중이 굉장히 높아요. 좀 그렇게 실패할 확률이 높죠.    

질문~그런데 지금 사장님 말씀을 듣다가 느끼는 거는 펀드라는 걸 할 때 퇴직연금 이런 거 강조를 하시는데  실제로 보면 기업체에서 가입을 할 때 가입하는 것도 보면 한국 사람들의 기본적인 심리가 일단은 본전은 내버려 두고 플러스 알파를 노리지 이 펀드를 갖다가 좀 액티브한 걸 하게 되면 마이너스 갈 수 있잖아요. 심리적으로 사람들이 그걸 또 이해를 안 한다고 할 거란 말이에요.   

존리~그러니까 이제 금융 교육이 필요하죠 그거는 절대로 잘못된 방법이다. 그러니까 내가 예를 들어서 은퇴할 날이  30년 남았는데 그거를 원금 보장형에 넣는다는 거는 지극히 잘못된 판단이죠.  근데 한국은 안타깝게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그게 이제 금융 문맹이라고 표현하죠. 돈을 일하게 하는 거를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그게 참혹해요. 그 결과는 네 그래서 노후 준비가 가장 안 된 나라죠  그래서 직원들은 고쳐야 돼요 그 돈을 내가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데 그거는 일을 시켜야죠 그런데 원금 보장형이라는 원금 보장이라는 그 단어는 잊어버려야 돼요 가장 안 좋은 단어예요. 내가 육체를 일을 해야 돈을 벌잖아요. 근데 예를 들어 내가 혹시 밖에 나가서 사고가 날 것 같으니까 난 회사 안 나갈 거야 이런 것과 똑같으니까  

 

질문~이번에 이제 약간 시각을 달리해가지고 최근에 사회적인 이슈가 됐던 부분인데 청년 희망적금 이런 거 생겼었잖아요. 물론 정부에서 취업하기 힘든 사람들 세제혜택 주고 금리 좀 높여준다고 그랬는데 몇 명이 가입하려고 하는 거를 정책 미스를 하는 바람에 왜 누구는 되고 누구누구는 또 안 되느냐 또 연봉이 얼마야  이상은 되고 또 안 되고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혼선이 빚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런 상품들에 대한 사장님의 시선은 어떤 

 존리~이제 청년들 도와주려고 하는 의도가 좋으니까  그거를 나쁘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네 저는 더 근본적인 게 이미 있는 제도가 있잖아요. 퇴직연금 제도라든가 연금 저축하는 제도였는데  그런 좋은 제도를 왜 홍보를 제대로 안 할까 왜 교육을 안 할까 그게 궁금해요. 대부분 퇴직연금이 지금이 원금 보장금에 들어가 있잖아요. 그런 지금 몇백 조의 돈이 지금 놀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해서 이해를 시키려고 하지 않고  지금 전 세계에서 꼴찌거든요. 퇴직연금의 주식 투자 비중이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왜 이미 있는 제도를 왜 안 할까 그게 좀 궁금해요.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노후 준비를 시켜야 되는데 어떤 그렇게 그 어떤 그 청년을 도와준다는 의도가 좋은데 이미 있는 거 다 놔두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하는 이제 그렇게 되면은  혼란이 오죠. 좋은 제도가 이미 있는데    
 
질문~그다음에는 이제 답변드리기 좀 곤란하실지 모르겠는데 사장님의 개인적인 신상에 대한 질문을 제가 드리고 싶은데 제가 알기로는 사장님은 차도 없으시고 큰 차 있잖아요. 버스라든지 지하철만 타고 다니시고  택시도 저 돈 아끼시려고 또 타지 아니하시고  택시 탑니다. 타세요. 주로 많이 걸어 다니시고 하시는데 이제 사장님 같은 경우에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이 제가 궁금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사장님 재산을 공개하지 않겠지만은 내 재산에 100억이 있다. 예를 들어서 했을 때 부동산이라든지 또는 동산 또는 현물 등의 어떤 투자 비율이라고 할까요.  이런 건 어떻게 되시는지 한번 제가 여쭤보고 싶은데요.    

존리~저는 주식이 제일 많죠 주식 주식이라는 거는 이제 펀드가 있고 또 비상장 기업도 있고 또 이 주식으로 갖고  부동산 같은 건 없으십니까 부동산 있죠 제가 미국에도 집이 있고 한국에도 집이 있고 그런데 이제 전체적인 자산을 봤을 때  부동산의 비중이 다 해서 별로 그렇게 크지가 않아 한 2 3 0%밖에 안 되고 나머지 20%가 안 되죠 80% 안 되고 그냥 바로 현금화시킬 수 있는 그런 그렇죠 그게 이제 많죠  

 

질문~그러면은 그 제가 보기에는 이제 사장님 같은  고수로 제가 표현하고 싶은데 일반 개인들이 봤을 때 생애 주기별로다가 예를 들어서 지금 군대 갔다. 오고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군대 갔다. 오고 취직하고 여자들은 이제 20대 초중반에 취업하잖아요. 그래서 한 60살까지 이 회사 생활을 한다 장기적으로 한다고 봤을 때 추천할 만한  포트폴리오 스테터지라고 하나 그런 건 어떻게 지금 생각을 하시니까    

존리~그러니까 지금 20대 초반이면 군대 갔다. 재대했다고 그러면 사실은 재산이라는 게 별게 없겠죠.  그런데 이제 그럼 나는 이제 부자가 되기 힘든가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결코 라이프 스타일이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시간에 투자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시간을 놓치지 말아라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나한테 돈 쓰는 거를 최소한으로 해라 그러니까 차를 사거나 비싼 옷을 사거나 그런 돈으로 투자를 해야 되고 만약에 직장을 갖게 되면 퇴직연금을 가지고  아 맥시멈으로 주식투자를 주식 비중을 높이고 또 연금저축펀드 당연히 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돈 생길 때마다 하는 거예요. 오늘 10만 원 생겼고 20만 원 생겼고 그냥 생길 때마다 하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흔히 쓰는 거 이렇게 막 월급도 많지 않은데 막 커피를 비싼 거 사 먹는다든가  여행을 너무 많이 간다든가  식당에 외식을 너무 많이 한다든가 그런 거를 이제 줄여야 되겠죠. 심각하니까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그러면 나한테 쓰는 것부터 줄여라 그러니까 그런 멋있게 보이려고 하는 비용은 다 나중에 그게 나한테  돼서 돌아올 거다 그렇게 얘기를 하죠.  

 

질문~그러면 아까 이제 지금 계속 이제 사장님 주장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퇴직연금  이것만 중요하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리면 생각이 드는 거는 퇴직연금이라고 하는 게 예를 들어서 지금 한국 실정을 봤을 때 일반 직장인들이 60세에 다닌다는 거는 거의 쉽지 않잖아요. 공무원 분들이나 선생님들 이런 분들은 가능한데 일반 기업체에 다니시는 분들은  예전에 이라든지 이런 표현이 있듯이 40대 후반 내지는 50대 초반 되게 되면 회사를 또 관두게 되잖아요. 그럴 때 아  내가 최소한 60살까지는 다닌다는 이런 보장이 있으면은 달달이 20이든 30이 꾸준히 부어 나가는데 이거 회사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데 무슨 퇴직연금이 눈에 들어오겠냐  이런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존리~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죠 그러니까 그거를 미리 예측해서 가장 큰 문제는 노후 준비가 안 되는 이유가 대부분 중간에 다 찾아버려요. 퇴직연금은  중간 정산을 해버리잖아요. 그래서 그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되고 복리가 일하게 하려고 그러면 시간을 많이 줘야 되고요  퇴직연금은 정말로 놔둬야 돼요 왜냐하면 세금 혜택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다음에 연금 저축펀드도 하고 그래서 55세까지는 무조건 유지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내가 다른 직장 가더라도 그걸 반드시 유지를 해야 되고 미리 내가 45세 회사들 그만둘 거냐 안 둘 거냐  그거를 걱정해서 내가 지금부터 해봐야 소용없다. 이런 생각을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돼요

 

그러니까 투자라는 거 즐겁고 그리고 복리의 마법을 절대 한 시간 하루라도 잊지 말아라  내가 주식에 투자한다는 거는 복리의 마법을 이용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이제 예를 들면 제가 지금 한국에 온 지가 8년 됐는데요.  저는 깜짝 놀란 거예요. 메리츠 자산 운영 직원들이 전부 db형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그래서 제가 강제로 dc형으로 다 옮기게 했죠. 그리고 또 주식에 투자 안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도 좀 이해가 안 가지만은 투자하기 반발은 없었어요. 많았죠. 직원분들이 네 그래서 저도 너무 놀란 거예요.

 

어떻게 메리츠 자산운용의 직원들이 어떻게 자기 퇴직 연금이  db형으로 가 있고 그다음에 dc형이라도 주식 비중이 아주 형편없이 낮고 그래서 이거는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맥심원으로 주식 비중을 높이게 했죠. 근데 또 한국을 칠십 퍼센트 밖에 못하니까  그것도 저는 백 퍼센트로 올려야 된다고 보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7년이 지났잖아요. 그런데 우리 회사 직원들의 퇴직연금 수익률이 약 50%가 돼요. 지금 현재  다른 회사 보니까 7% 8% 되더라고요 그게 좋은 예죠 근데 그게 이제 7년이 아니라 17년이 되고 27년이 되면 그거는 이제 걷잡을 수 없이 달라지죠  

 

질문~지금 사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이제 하나 의문점이 생긴 게 있는데 퇴직이 으면 가급적이면 건들지 말고 오십이 됐든 오십오세가 됐든 끝까지 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그럼 예를 들어서 홍길동이라는 개인이 그 퇴직연금이 한 1억 원 정도도 쌓여있다. 근데 이 친구가 내가 아파트를 사야 돼 그러면 자기 저축해놓은 거 따로 있을 테고  또 은행있는것을  깨야 될 테고 돈이 부족하다라고 하는 상황이 됐을 때 은행이 대출 받게 되면 또 이자 나가잖아요. 그러면은 그거를 퇴직연금을 깨가지고서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은 1억 5천만이 큰 돈이잖아요.  대출 받아서 하는 게 나은지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존리~저는 굉장히 좋은 질문인데 저는 절대로 안 깨죠 왜냐하면 업사이드를 받을 때 세금 혜택이 있잖아요. 그 다음에 주식이 훨씬 더 많이 오르거든요. 근데 그거를 막 이제 내 돈이 막 일하고 있는데 일하고 있는 거를 끄집어내갖고 집을 사는 건 제 바보 같은 거죠. 집은 일하는 돈이 아니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요. 근데 우리가 이제 집에 대한 집착  꼭 집을 먼저 사야 된다는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내가 20억이 있는데 5억 주고 집을 사는 건 괜찮아요. 근데 내가 돈이 지금 2억 밖에 없는데 그거를 억지로 대출해서 집을 사는 거는 평생 집을 그 빚을 갚다가 정작 나중에 은퇴했을 때 집 하나만 남게 되거든요.  그런데 여태까지 그 집값이 올랐으니까 더 다행이죠. 그런데 앞으로도 그렇게 될까 저는 좀 의문이거든요.    

질문~근데 이제 사장님의 말씀을 들으면 때 또 하나의 생각이 드는 게 사장님은 이제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셨잖아요.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한국 사람들은 그 기본적인 심리가 어디에 살든지 간에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달고서 자기 문패 가지고 있는 거는 기본적으로 생각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여기 위치가 좋다. 보면 또 운이 좋아서 또 집값도 많이 올라가고 하겠지만은 한국 사람들의 기본적인 심리 자체가 어디에 살든지 간에 내 이름으로 아파트나 개인 주택이 있어야 된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또 생각이 다르잖아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존리~이게  좋은 예를 들면 . 일본의 케이스를 보면 우리가 좀 이해가 갈 거예요. 일본은 한국하고 굉장히 비슷하죠. 일본 사람들은 투자 대상이 딱 두 가지밖에 없어요. 부동산 아니면 현금이에요.  그 결과가 참혹하죠.  그게  30년 동안 계속 일본은 부동산 가격이 내려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일본의 경제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돈이 일을 안 한 거예요. 전부 벽장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 결과가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지금 일본은 아무리 돈을 풀어도 경기가 살지 않잖아요.  그거예요. 그러니까 역동성 있는 어떻게 돈이 일을 해서 돈이  새로운 기업에 투자가 되고 새로운 기업이 나오고 하는 그게 다 죽어버렸어요. 전부 벽장에 들어갈 돈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부동산  부동산은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자산이 아니거든요.    

질문~그렇죠 네 일단은 그것까지만 제가 질문을 드리고  그다음에 이제 조금 답변하시기 곤란한 질문일지 모르겠는데  경우에 국내 주식 투자해서서 소위 말해서 대박  그런 케이스 몇 번 있습니까  

 존리~대박이라고보다도요 그러니까 이제 장기 투자를 한 결과고요 그리고 한국 주식시장이 처음에 이제 노동집약적이었다가 그 다음에 이제 자본집약적인 경제로 갔다가 지금은 이제 새로운 플랫폼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창의성 있는 기업들이  나오잖아요. 제 포트폴리오가 잘 적응을 해서 새롭게 새로운 기업을 계속 편입하고 이러는 과정이 결국은 펀드에 큰 수익이 왔다고 생각하고요  특정한 어떤 회사를 샀더니 몇 배 올랐다. 그런 것보다도 대부분 굉장히 많이 오른 주식도 있고 그런데 결국은 오래 들고 있고 펀더멘탈에 의해서 투자를 하니까 잠을 못 잘 일이 없죠.  언젠가는 올라오지 그렇죠 기분이 굉장히 기분이 좋죠. 그러니까 어떤 메스컴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막 그냥 불안하거나 그런 염려가 별로 없죠. 
그래서 우리 한국에 있는 투자가들도 투자라는 건 굉장히 재미난 거예요. 

 

그리고 자녀들하고 같이 주식 얘기도 하고  그러면 뭐라 그럴까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주식에 대한 투자에 대한 그런 편견을 다 버릴 수가 있고 사실 투자가 되게 재미있어요. 그런데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고 큰 상관이 없다는 걸 사람들이 아실지 몰라요 그러니까 대부분 그렇잖아요. 20퍼센트 벌면 빨리 도망가고 싶고 팔아서 또 20% 손해 보면  손절매하고 이건 투자가 아니라 이건 카지노가 한 거죠. 그러니까 아 이 주식 투자는 가격을 맞추려고 하는 게 아니고 시간을 투자하는 거예요.  기업이 좋은 기업이면 시간을 투자하면 당연히 올라가는데 그게 다섯 배가 될지 열 배가 될지 아니면 백 배가 될지 그건 모르죠. 그렇지만 나한테 희망을 주는 거죠. 내가 이 기업을 갖고 있으면 나중에 내 열매를 같이 공유할 수 있구나 굉장히 간단하죠.  

 

질문~제가 하나 질문을 드릴 게 있는 게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한다고 계속 강조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대표님 같은 경우에는 회사 기업의 주식을 선택을 할 때 신문이나 이런 데 나오는 기업 분석 자료 내지는 증권사에서 발표하는 애널리스트 리포팅 자료 있잖아요. 그런 거를 참고로 하시는지 거의 안 보죠 아니면  감독원에 있는 다트 같은 거에 들어가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직접 체크를 해서 기업을 실렉션하시는지 어떤 편도로 주는  

존리~우리가 재무제표는 당연히 보죠. 그런데 이제 다른 사람이 쓰는 리포트는 거의 읽지 않아요. 래프트가 안에 읽는다  왜냐하면 그러니까 우리 회사의 애널리스트라든가 펀드 매니저들은 그런 다른 데서 나온 리포트를  어떤 참고는 할 수가 있지만 거의 다 그거를 우리가 그것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는 않죠. 왜냐하면 근데 이제 이런 경우는 있어요. 되게 재미나죠 한국에 있는 모든 증권사들이 어떤 종목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그때 우리는 굉장히 관심을 가져요. 왜 부정적일까 이때가 살 타임이다.  매수 타이밍이 아니겠느냐 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나쁘다고 할 때는 굉장히 좋은 뉴스를 될 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래서 투자가 되게 재밌죠.  

 질문~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약간 이 시각을 달리해가지고  요새는 가상화폐 부분에 대해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가상화폐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금 전 세계적인 열풍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 개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젊은 친구들이 이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투자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존리~저는 거기에 대해서 어드바이스를 줄 수가 없는 게 아직도 잘 이해가 이해가 안 가요 이게 투자 대상이 될 건지 아니면 화폐가 될 건지 아니면 어떤 트랜잭션 그러니까 거래의 안정성을 보완인 건지 그래도 잘 이거를 투자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안 하고 있고요  하더라도 자기 재산의  글쎄요 한 3% 말로도 될 만한 돈 네 그 정도만 투자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질문~그러면 이제 완전히 사회 초년생을 위한 질문이 될 수 있겠는데 월급을 받아가지고서 본인들이 버스 타거나 또는 커피 밥 사 먹는 이런 생활비 있잖아요. 이런 걸 제외시켜놓고 나서  안전방으로 하려면 저 저축 부분을 할 테고 조금 리스크하게 하면 연동 같은 거 말고 직접 투자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은 저축과 투자의 비율이라고 할까요. 이걸 몇 대 몇으로 한번   

 

존리~저는 그렇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그 순서를 바꿔서 생각해야 될 것 같은데요.  200만 원이다. 그러면 무조건 20만 원 떼는 거예요. 10%  그래서 그거를 저는 연금저축 펀드에 넣어라 그리고 180만 원 가지고 우선순위를 넣어서 소비를 해라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그렇게 얘기해요. 나는 투자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여유 자금이 없어요.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런데 그건 정말로 잘못된 생각이고 여유 자금은 다 쓰고 남은 게 여유 자금이 아니거든요.  쓰기 전에 뛰는 게 여유 자금이거든요. 이건 내 미래를 위해서 투자한다  그래서 내가 200만 원이면 20만 원은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노후를 위해서 투자한다 그래서 20만 원 투자하고 그 연금저축 펀드로 투자하면 되죠  그리고 이제 우선순위죠 그다음에 그다음에 180만 원 그거 뭐 해야 될까 이제 무조건 들어가야 될 돈이 있죠. 

 

예를 들어서 통신비라든가 또 전기세라든가  또 집세라든가  그거를 우선적으로 하고  이제 소비를 하다 보면 대부분 모자랄 거예요. 그러니까 마이너스 통장을 하게 되는데  그거를 이제 훈련을 해야죠 그래서 제가 커피 그런 거 마시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대부분 커피를 먼저 마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커피만 마셔도요 하루에 두 잔 마시면 1만 원이잖아요. 그러면 30만 원이에요.  그러면 200만 원 월급 받는 사람의 15%가 커피값으로 나가거든요. 그러면 그게 저는 아까 그 돈으로 투자해라 그래서 소비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근데 하여튼 10%는 무조건 떼어야 돼요 근데 만약에 30대가 되면요. 10% 갖고 안 돼요 15% 15% 40대가 되잖아요. 그럼 40% 떼어야 돼요 

 

그런데 50대가 되면 50% 60대가 되면 이제 안타깝죠 그래서 젊은 분들은 사회 초년생이면 이런 훈련을 하고 흔들리지 않아야 돼요  그래서 미국의 직장인들이 지금 백만 장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강제로 401k 기회를 통해서 투자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게 이제 몇백만 불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20대  사회 초년생이라고 그러면 이게 굉장히 유리하다 다만 액션이 있어야 된다 액션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연금저축 펀드 계좌는 무조건 열어라 열어야 된다 그리고 오늘부터 투자해라 만 원씩 투자해라 이렇게 그리고 절대 희망을 놓치지 말아라    

질문~지금 사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이제 느낀 게 이제 다른 건 다 좋은 말씀하셨는데 커피 마시지 말라 커피 마시지 말라는 거는  커피 마실 돈이 있으면 그거  저축해라 그걸 투자하는 거  하나님 말씀이신데 지금 한 집 건너 한 집이 커피숍이잖아요. 당장은 사장님한테 항의 들어오지 않겠어요. 자기네들이 먹고 살 게 없는데  

 존리~글쎄 그거는 이제 또 다른 문제 그런데 저는 이제 사회초년생들한테 얘기하니까  

 

질문~그러면 약간 우수개소리 했던 거고요 이번에 이제 목돈 쪽을 한번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돈을 어떻게 했든지 간에 이제 종잣돈을 통해서 그게 뭐 주식이 됐든 펀드가 됐든 몇 억을 모았다라고 가정을 했을 때 요새는 이제 소위 말하는 신문에서  젊은 친구들이 영끌로 해서 아파트가 됐든 빌라가 됐든 집을 사는 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은 2  3억 가지고서 집 사지 말고 전월세 살면서 포트폴리오에 치중하는 게 맞다고 보시는지 어느 쪽을 한번    

존리~저는 후자가 맞다고 보죠 후자가 맞다고 왜냐하면 집을 영끌로  샀는데 집이 막 올라간다고 그러면 다행이지만 올라갈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잖아요. 그죠 그랬을 경우에 굉장히 큰 낭패를 볼 수가 있고 그다음에  나중에 집은 내가 언제든지 살 수가 있어요. 절대로 나는 집을 못 살 거야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없고요 일단 내가 내 돈을 어차피 나는 집을 살 수가 없잖아요. 돈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연연할 필요 없을 것 같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월급의 10% 그거를 꾸준하게 하다 보면 나중에 이제 큰 돈이 되면 그때 이제  집도 살 수 있고 할 수가 있죠. 그런데 집을 덜컥 사버리면 평생 이제 그 빚을 갚아나가야 되잖아요. 집에 들어가 그렇죠 그러면 다행히도 이제 내가 은퇴할 때쯤 됐을 때 집이 많이 올랐다면 다행인데 여태까지 올랐지만 . 앞으로는 그렇게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세금도 많이 내야 되고 그리고 이제 인구 구조가 고령화가 되면  과거에 지은 아파트들이 빈 집도 많이 나올 가능성도 있고 그러니까 그렇게 급하게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그러면은 이제 아주 개인적인 질문이 될 수도 있는데 아까 이제 펀드라든지 연금 쪽으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사장님 보시기에 이제 홍길동이라고 하는 친구가 약간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다라고 했을 때  소위 말해서 주식의 어린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라면 어떤 조언을 좀 해주고 싶으세요.    

존리~저는 그거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런데 그거를 이제 공격적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이제 우리 한국은 주식에 투자하는 걸 아직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이제  단어가 공격적이다. 그러고 이제 얘기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렇게 펀드 할 때 당신이 공격적인 투자가 갑니까 아닙니까 물어보잖아요.  저는 이제 그 단어 슬렉션이 잘못된 것 같아요. 단어 선택이 잘못된 공격적인 게 아니고 네 현명함이죠  그러니까 내가 지금  삼십년 동안 투자할 수 있으니까 내 돈을 열심히 일을 시키는 거죠.

 

그 돈이 나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된다 이제 그런 관점에서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우리 단어를 볼 때 막 주식 비중이 높으면 공격적이다. 왜 공격적이라고 표현할까 그는 내 돈은 일하게 열심히 일하게 하는 건데 내가 예를 들어서  50대라고 그러면 조심해야 되겠죠. 주식 비중을 낮춰야 되겠지만 내가 20대라고 그러면 맥심으로 주식에 투자해야 되죠 기다릴 수가 있잖아 시간에  근데 그게 내가 30년 동안 기다릴 수가 있는데 그 돈이 은행 예금에 들어가 있다. 그러면 그거는 공격적이 아닌 게 아니라  현명하지 못한 거죠.  

 

질문~제가 준비했던 질문은 어제 간에 다 드렸던 것 같고 지금 시간을 봤더니 약간 여유가 있는데 그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 생각에는 사장님이 지금 말씀을 하시면서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서 이 부분은 꼭 얘기하고 싶은데  빠뜨린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시간 5분이 됐던  말씀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좀 어려운

존리~ 그래요 저는 저도 이제 20대를 겪었고 저는 이제 미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왜 미국에 있는 많은 직장인들은 그렇게 큰 부자가 됐을까  그게 이제 그런 거예요. 정부에서 거의 강제로 그런 401k라는 거를 가입을 하게 한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주식시장이 들어오게 한 거죠. 그래서 퇴직연금을 미국은 그게 이제 401k이라는 게 이제 퇴직연금이잖아요.  거기 대부분 주식의 맥심멈으로 넣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도 100% 주식형 펀드에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세월이 20년 30년 지나다 보니까 그게 이제 복리 효과로 있다. 보니까 그 돈이  와 이렇게 커졌구나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단순하게 생각하는 거고 그다음에 나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니까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해주겠지 그리고 나는 내가 잘하는 걸 하면 되지 대신에 내 라이프 스타일이 노후 준비하는 데 맞춰져 있고 그다음에 나는 잘 모르지만 국가가 그렇게 강제로 했기 때문에  나는 그냥 거기에 따랐던 분이고 따랐을 뿐이고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까 아 그때 그걸 안 했으면 클 날 뻔 했구나 하는 게 있잖아요.

 

그런데 한국은 지금 안 해요. 그런데 그게 어떤 영향을 가져오냐면 본인의 노후도 준비가 안 되고 가난한 사람이 늘어나게 되잖아요.  그런 자본주의에 대한 회의가 오게 돼요. 그리고 새로운 기업이 안 나오게 되죠. 그러면 경제가 이제 꽃을 피우다가  시들시들해지죠 저 일본의 케이스가 그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돼요 그래서 20대 때부터  유태인은 13살부터 한다고 그러잖아요. 우리는 20대면 지금부터 심각하게 자기 포트폴리오를 생각해야 되는데 안타깝게도 지금 그런 교육이 잘 안 돼 있다. 보니까 퇴직연금이 어떻게 돼 있는지  그다음에 연금 저축이 뭔지 대부분 몰라요  그리고 이제 흐지부지하다가 돈 쓰고 뭐 놀러 가고 막 하다 보니까 이제 40대 50대가 되면 어 아 차 클났구나  불안해지잖아요.  시간이 없어요.  

 

그런 후회를 하지 말라는 거죠. 그래서 시간이 그러니까 주식이 이렇게 노후 준비하는 건 시간에 투자하는 거다.  내가 경제 독립을 하는 거는 시간을 투자하는 거다. 그걸 한 번이라도 잃으면 안 되고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그래서 지금부터 라이프 스타일를 바꿔라 나한테 쓰는 돈을  나를 위해서 투자로 바꾸라 그러니까 나한테 돈 쓴다는 거는 막 여행을 간다든가 비싼 명품 시계를 산다든가 그런 돈은 너무나 현명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런 것부터 나를 위해서 투자해라 그러니까 내가 어떤 펀드를 가입한다는 건 나를 위해서 투자하는 거잖아요. 너무 즐거운 거거든요.  그러다 보면 처음에는 그 돈이 안 커 보여요  그런데 그거를 시작한 사람과 시작하지 않은 사람의 부의 차이는요 이로 말할 수 없어요. 커지죠 그게 이제 10년 20년 가다 보면 걷잡을 수 없이 차이가 커져요.

 

그래서 제가 20대한테 얘기하고 싶은 거는 그 철학을 절대 흔들리지 말아라 그리고 주위에서 하는 얘기가 100% 맞지 않는 얘기들이다. 예를 들어서  주식은 타이밍을 맞춰야 된다든가  또 주식 투자하면 안 된다든가  주식을 이렇게 투자하는 거라든가 그런 거는 다 사실 거의 다 맞지가 않아요.  그리고 특히 이제 요새 리딩방이라든가 뭐 아 단기간에 큰 부자 만들어주겠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 경제 독립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영어 단어가 재밌어요.  그러니까 파엔셜 프리덤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자유라고 그러잖아요. 또 인디펜던스라는 말도 쓰죠. 경제 독립 그런데 또 많이 쓰는 용어가 파이네셜 피트니스라는 말을 써요. 피트니스가 뭐냐면 우리가 건강하게 매일 운동하잖아요. 파이네셜 피트니스도 우리가 매일매일 부자가 되는 과정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내가 매일매일 내가  부자가 되는 과정인가 아니면 내 경제 독립하는 과정인가 굳이 그런 과정이 아니었다. 그러면 지금부터 내 라이프 스타일을 고쳐야 되겠구나 하는 그런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중요하다고 보고요 20대가 너무너무 중요한 시기라는 거 그리고 자기만의  투자 철학이 필요하다는 거 한국에서 영어로 이런 얘기를 쓰잖아요. 재테크라는 말을 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그게 굉장히 신기해요. 영어잖아요. 테크닉 테크닉이 아니다. 이거는 투자는 투자는 즐거움이에요. 내가 어떤 기업의 소유주가 될 수가 있구나 그러니까 전혀 다른 생각을 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투자를 사고파는 타이밍을 맞추는 거라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어렵죠.  그러니까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자기가 그냥 샀다 팔았다 해서 돈을 벌어보라고 그러니까 잠도 못 자고 하는 거죠. 그거는 철학이다. 테크닉이 아니다. 그런 말씀을 하고 싶고 그다음에 20대라 그러면 누구나 다    경제적으로 이룰 수 있다. 절대로 당신은 흑수저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이런 얘기 절대로 들으면 안 돼요 누구나 다 경제적으로 윤택할 수 있다. 다만 당장 시작해라 만 원부터 시작해라 연금저축 펀드로 시작해라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질문~ 말씀을 듣다 보니까 제가 문도 사용한다는 게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퇴직연금  도입해가지고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중소 업체에 이런다는 100% 다 쓴 게 아니잖아요. 보게 되면은 저 대형 사설도 직원들 보게 되면은 좀 안타까운 말씀을 하셨지만은 주로 운영할 때 디비 형으로 많이들 하고 있고 디시 형은 또 조금 덜 하고 있는 편인데 제가 지금 궁금한 게 뭐가 있냐면은  예를 들어서 dc형을 가입을 했을 때 처음에 이제 상품 실렉션을 자기 나름대로 분석을 해서 하잖아요.그러면 그거를 계속 밀고 가는 게 좋은지 아니면 시장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하면 되죠 약간 교체    

존리~교체는 거의 안 하는 게 좋죠. 하나 있으면 끝까지 계속 가라 그렇죠 근데 저기 교체는 조금 할 수가 있지만  대부분 20년 30년 갖고 있어요. 

질문~그러면 하나 또 의문이 나는 게 지금 대형 증권사 같은 경우에도 펀드 상품 종류만 하더라도 그 친구들은 잘 모르잖아요. 막 40~500개씩 되고 그러니까 우리나라 지금 시장에 나와 있는 펀드 상품 전부 다 제가 도해보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1만 개 이상은 되지 않겠느냐 펀드 상품 이름만 알죠.  그런데 그거를 1만 개 중에서 어떻게  고수분들은 모르겠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봤을 때 10개 중에서 하나 고르기도 쉽지도 않은데 만 개 중에서 어떻게 고르겠느냐 그런 거에 대해서 한 말씀 좀 해주시오  

 존리~그렇죠 그런데 그게 이제 한국의 약간 시장이 좀 왜곡된 있는 부분이 있고 그런데 미국도 그런 게 있죠. 그런데 이제 미국에서 크게  호응을 받았던 제도가 이제 tdf라는 제도예요. tdf가 나오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좀 뭐라 그럴까요. 그렇죠 편리해졌죠.  저는 tdf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tdf 전할 수도 있겠다. 예를 들어서 20대라고 그러면 tdf 2050 그 정도 들으면 되겠죠. 그러면 거기에 다 들어가 있으니까 그렇죠  tdf도 괜찮겠다. 

질문~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 초년생을 위해서 현명하게 종자돈을 모으는 방법 이런 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