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박정임 펀드매니저와 함께 하는 올바른 투자 방법

황태자의 사색 2022. 4. 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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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들에게 좀 유효한 주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항상 40~50대가 많으신데 오늘도 많으시기는 하지만 30대가 제일 현재까지는 높아서 처음. 오신 분들은 일단 매우 반갑고 밤에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은 원래는 이제 주제를 하나로만 올렸었어요. 이제 대부분 저희한테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오는 질문들이  몇 년 동안 저희가 끊임없이 받는 질문들이 s&p 500에 투자하는 펀드 있나요. 아니면  한국은 아니에요. 한국을 잘 몰라서 그래요 이런 이제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과거나 지금이나 굉장히 꾸준하게 문의하시는 주제 중에 하나이고 이거와 관련해서 이제 한국이나 미국이 중요한 게 아니고 투자라는 철학에 충실한 게 중요하다는 부분을 제가 오늘 한 가지로 말씀드리고 싶고 

 

그런데 그 와중에 지금 추가적으로 이제 전 세계적으로 노이즈가 워낙 많고 또 중국 같은 데가 록다운이 좀 더 확산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이 또 한 번 생기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지금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가면서 금리 상승이 더 가파르게 더 많이 일어날 수 있다라는 이제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사실 이게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장에는 잘못된 금리가 올라가니까 그냥 원금 보장되는데 이자도 많이 나오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은행에 있는 게 더 좋아라는 굉장히 잘못된 금융 상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오늘 제가 강연을 묶어서 해드릴 거예요.

 

그래서 평소보다 제가 조금 강연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거는 미리 이제 말씀을 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이제 이 인플레이션 레이션 에코티스 이러면 이제 물가 상승 그리고 금리 그리고 주식시장 주식에 대한 주제인데요. 이게 제가 한 달 전에 만든 거라서 지금 최근에 미국 3월 물가 상승률도 8.5%로 나왔고 40년 만에 최고치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고  여기 계신 많은 분들도 아마 특히 운전하시는 분들은 유가 같은 거에 좀 영향을 굉장히 피부에 닿게 이미 느끼고 계실 거고 기본적인 한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도 많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지난 한 10여 년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그래서 사실 지금 오늘 들어오신 30대 분들은 30대 초반 분들 같은 경우에는  성인이 되신 후에 한 번도 그러니까 돈을 벌기 시작한 이후로 물가라는 것 때문에 나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하락하는 거를 별로 경험해 보시지 못하셨을 거예요.

 

앞으로는 당분간은 내가 가만히 있는데 물가가 올라가서  나의 부의 가치가 하락하는 그런 현상을 계속해서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제 또래 나이이시거나 더 많으신 분들은 과거에 물가 상승률이 10% 이러던 시절은 짜장면 가격이 700원에서 800원으로 1년 만에 올라가는 걸 다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물가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경험을 하셨겠지만 지금 사실 소위 mz 세대분들은 거의 처음 이걸 경험하시는 걸 거예요. 그래서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나의 자산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셔야 되는 그런 새로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워런 버핏이  한 유명한 얘기 중에 제가 최근에 보고서에 썼던 내용인데    인플레이션은 정부가 도입한 어떤 정책보다도 공격적인 세금의 일종이라고 했어요. 여러분이 내는 세금은 내가 그 세금에 대해서 곧바로 어떤 혜택을 받는지를 알 수는 없을지연정 실제로 세금에 대해서 나도 혜택을 받잖아요. 그게 공교육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고등학교 이런 기본 교육이 됐던  또 여러 가지 헬스케어와 관련된 것이 됐던 우리 집 앞에 도로가 생기는 거든 그 여러 가지로 굉장히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사실은 다 세금에서 비롯된 거기 때문에 내가 낸 세금에 대해서 사실은 직간접적으로 어쨌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간접적으로 그 세금에 대한 서비스를 내가 받고 있는 거죠. 근데 인플레이션은 나의  나에게서 사실 돈이 더 나가는 건데 그거에 대한 나의 어떤 혜택도 없어요. 그죠

 

동일한 거를 사기 위해서 내가 돈을 더 많이 내고 더 많이 가난해지는 건데 세금은 어쨌든 내가 편리함을 누린 부분에는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제일 무서운 것 중에 하나죠 나의 소득의 실질적인 소득과  실질적인 나의 부의 가치에 있어서 제가 왜 계속 실질적인 얘기를 하라는 단어를 쓰냐면 한국에서는 금융과 관련한 어떤 숫자를 보실 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절대적으로만 계속 얘기를 하세요. 근데 사실 모든 거는 다 상대적이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물가가 상승해서 금리가 10%가 돼도  물가 상승률이 12%이면 아무리 10%짜리 적금에 내 돈이 있어도 내 돈의 실질적인 구매력은 하락해요. 그래서 10% 이자율이니까 너무 좋아라고 얘기를 하시면 안 되고 그 이자율이 물가 대비 어떤가 상대적으로 보셔야 돼요

 

그래서 그렇게 보는  법을 많은 분들이 훈련이 안 돼 있다. 보니까 이자율이 1%도 안 되는데 이제 곧 2% 3% 된다고 하니까 현금으로 가지고 오는 게 더 안전할 것 같아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가장 어떻게 보면 잘못된 조언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계속해서 이길 수 있는 투자를 하고 있는가 계속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되고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굉장히 많은 콘텐츠들이 심지어 금융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도 마켓 타이밍을 하게 해요. 자산 배분에 대한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있고 금리가 상승될 테니까 현금이 왕이다. 높은 그냥 이자율이 확정 이자율을 받게 되니까 인플레이션과 비교해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캐슈가 킹이다. 현금의 왕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굉장히 유명한 해치 펀드 매니저죠 레이 달리오가 캐시시 현금은 쓰레기다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내가 오늘 1만 원이 있어서 짜장면을 만약에 짜장면 가격이 만 원이라고 가정을 했을 때 내가 오늘 만 원으로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데 원금 보장에 그냥 현금으로 두면 10년 후에도 1만 원이기 때문에 근데 물가 때문에 짜장면 가격은 올라가거든요. 나는 10년 후에는 내 돈은 원금 보장이 됐지만 나는 짜장면 한 그릇을 사 먹을 수 없어요. 나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감소하는 거예요. 원금 보장이 돼도  그래서 물가 상승 시기에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 이자율이 높으니까 이거는 사실은 가장 잘못된 조언 중에 하나입니다. 내 돈은 항상 그 물가 상승을 이길 수 있는 자산에 투자되어 있어야 돼요 그게 기업이던 부동산이더라도 내가 렌트를 계속해서 올릴 수 있는 부동산이어야 돼요

 

그래서 부동산도 결국은 살 때 펀더멘털을 보셔야 되는 거예요. 내가 사는 부동산은 계속해서 여기에 들어오는 테넌트들은 계속해서  올라가는 렌트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 그러니까 어떤 자산에 투자하든 물가 상승률을 이길 수 있는 프라이싱 파워 가격 경쟁력을 가진 자산에 투자를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인플레이션들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보면 첫 번째는 이제 지난 2008년에 금융위기가 있은 이후로 미국에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계속해서 돈을 많이 풀었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항상 좀 궁금하게 생각했던 거는 여전히 어떤 이론이 더 정확하다라고 증명된 바는 없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이겠지만 제가 한 13년 4년간  유동성이 풍부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보통 물가가 올라야 되잖아요. 돈을 많이 풀면 사실 되게 의미 있는 인플레이션이 생기지 않았었어요.

 

그 이유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죠. 아마존 아마존이 사실 전 세계 물가를 굉장히 많이 낮췄다라는 이론도 있고 한국에서는 쿠팡 같은 데가 그럴 수도 있고 과거에는 여러분들이 그냥 동네에 있는 슈퍼마켓에 가서  슈퍼마켓의 동네 슈퍼마켓 정도의 가격 경쟁이었다면 아마존의 등장 이후로는 사실 온라인에서 모든 가격을 비교해서 살 수 있는 그래서 여러분들이 동일한 거를 시간이 지나 인플레이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경쟁 덕분에 온라인 플랫폼의 등장 덕분에 그리고 그 안에서의 우수한 경쟁 덕분에 여러분들이 인플레이션만큼 사실은 그것보다 어떻게 보면은 가격이 더 하락하는 그런 한 10여 년을 경험을 하시게 되신 거고  또 지난 한 15년 20년 동안은 중국의 값싼 노동력이 사실 전 세계에 많은 이제 제품들을 더 싸게 만들 수 있게 도와줬고 중국 경제가 많이 개방이 되면서 그런 좀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서 엄청나게 많은 유동성이 시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오르지 않으면 굉장히 좀 흥미로운 10여 년이 있었던 거죠. 

 

근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끝났고 최근에 팬데믹에 또 미국의 연준이 예상하지 못했던 전쟁에 여러 가지들이 일어나면서 물가가 이제 좀 컨트롤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고 따라서 최근에 연준 미팅에서도 향후 2년간 계속해서 이제  금리를 올리는 사이클이 될 거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두 번째 인플레이션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은 인플레이션이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서 일어날 때는 크게는 두 가지로 단순화해서 생각을 해볼 수가 있을 거예요.

 

하나는 디맨드가 풀 하는 거예요. 수요가 끌어당기는 수요가 너무 많아서  가격을 계속 올릴 수 있는 거예요. 수요가 끌어당기는 인플레이션이 있고 하나는 비용이 푸시를 하는 코스트가 푸시하는 비용이 계속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최종 가격도 계속 올라야 되는 거야 현재의 상황이 이 두 가지가 거의 동시에 일어나고 있죠 팬데믹 때 이제 보시면  2020년 3월에 팬데믹이 이제 선언이 되고 나서 당연히 그때 지금 생각해 보시면 정말 세상이 망할 것 같은 그런 이제 분위기였잖아요.

 

그러니까 많은 이제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 곳들은 굉장히 타이트하게 본인들의 원재료가 됐던 최종 제품이 됐던 재고를 굉장히 타이트하게 가져가기 시작했고  예를 들어 선박이나 비행기나 이런 데는 사막에 비행기는 세워두고 누가 여행을 다니겠어 누가 수출을 하겠어 수입을 하겠어 이러면서 이제 모든 게 작동이 멈췄죠 왜냐하면 기업들은 굉장히 유연하기 때문에 그러면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서 우리 지금 매출은 당분간 거의 가시성이 없는데 비용이라도 줄여야 되니까  많은 기업들이 이제 그런 식으로 재고도 줄이고 그래서 운전 자본도 계속 줄이고 굳이 배를 바다에 세워놓으면 가 기름값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아예 그냥 그런 비용조차 안 드는 곳으로 다 정박을 해버리고 그런 식의 대처를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했는데 예상외로 우리한테는 이제  기술이 굉장히 발전하면서 그리고 그 사이에 5g나 이런 것들이 많이 디플로이가 된 상태에서 집에서 일하는 거의 환경이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는 걸 많이 하지는 않았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의외로 현재까지 인류가 해놓은 모든 기술력이 그거를 가능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갑자기 일어난 예상치 못했던   수요가 가격을 올린 거 혹은수요가 이제 많이 생기게 된 것 이 이런 랩탑 제가 지금 이용하는 랩탑이나 데스크탑이나 이런 컴퓨터들이죠. 집에서 일을 해야 되니까 기존에는 스마트폰으로 웬만한 건 개인들이 처리를 할 수 있으면서 pc의 성장률이 굉장히 둔화돼 있었는데   그래도 집에서 일을 하려고 그러면 그래도 좀 좋은 사양의 pc가 있어야 되니까 갑자기 pc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난 거예요. 그 얘기는 결국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늘어났고 그다음에 자동차 회사들 같은 경우도 누가 자동차를 타고 다니겠어요. 자동차를 살 생각을 세상에 망할 것 같은데 누가 자동차를 사겠어요.

 

근데 자동차 회사들은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많은 사이클을 겪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면 엄청나게 보수적으로 빨리 대응을 했던 이제 산업 중에 하나인데 예상대로 자동차 수요도 나쁘지 않고 또 전기차 수요 같은 경우는 전기차 하나당 들어가는 반도체 칩에 개수가 일반 내연기관차랑 굉장히 다른데  그런 것들에 대해 생각을 못했던 거예요. 근데 반도체 재고가 됐든 차가 안 팔릴 거라고 생각을 했으니까

 

근데 생각보다 차가 더 팔리고 차 하나당 들어가는 많은 부품들이나 이런 거에 반도체 같은 들의 숫자가 훨씬 더 많고 그런 상황에서 수요가 계속 당기는 그런 이제 인플레이션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그래서 반도체 칩의 가격이 계속 계속 오르는 그런 현상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코스트프시 쪽에서 예를 들자면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또 디맨드 수요에서 또 당긴 인플레이션 중에 하나는 여러분들이 집에 있으면서 예상보다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되게 많았죠.

 

그러니까 그게 ott 서비스가 됐던 혹은 게임이 됐던 훨씬 더 고사양에 더 좋은 pc를 사서 더 본격적으로 보고 플레이하고 이런 게 되면서  데이터에 대한 수요도 굉장히 많아졌죠. 그러다 보니까 데이터 센터에서도 또 반도체 수요가 굉장히 많아졌죠. 제가 지금 반도체를 예로 드는 거기는 하지만 반도체가 안 들어가는 게 없기 때문에 현재 오늘날에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전 세계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수요가 갑자기 생겨나면서 그러니까 팬데믹으로 세상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도 안 되게 수요가 증가하는 세그먼트들이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수요가 당기는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cspc가 나온 게 뭐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러면 ok pc가 필요하고 이런 반도체가 필요하고 이러면 운반을 해야 되잖아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운반과 관련된 모든 부분들을 다 먼 곳에 비용이 안 드는 곳에 정박을 해놓으니까 당장 배가 없는 거예요.

 

그 배들을 다 끌어와서 하는 데 시간이 한참 걸리고 그때 수요는 세고  그러니까 이제 로지스틱 비용이 굉장히 올라가죠. 비용이 표시가 많이 되고 배들을 어떻게든 다 끌어와가지고 운반은 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항만은 공무원들이 운영을 해요. 공무원은 제가 공무원을 나쁘게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왔을 때 굳이 그 공무원의 조직원들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액셜 일을 하지를 않아요. 그죠 그러다 보니까  항만에서 비효율적 그리고 항만들이 전 세계 항만들이 신규 투자가 된 게 별로 없다. 보니까 그런 여러 가지 비효율성이 항만에서 많이 생겨나면서 배가 실제로 갔는데 컨테이너를 내리는 작업을 못하는 거예요.

 

어쨌든 그 시간이 가는 건 계속해서 비용이 증가하는 그런 게 생기고 또 하나는  트럼프 정부 때 많은 이민자 난민 쪽의 이민자들을 자기 나름으로 돌려보냈었고 또 코로나 때문에도 많이 돌아가고 이러면서 막상 컨테이너를 내려도 그 컨테이너를 내릴 사람들이 대부분 이제 그런 이민자 노동자들이 많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없고 그거를 내려서 또 창고까지 가는 트럭 운전사들도 대부분   이민자들이 많았는데 없고 그러니까 인건비도 엄청나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 와중에 이제 전쟁까지 나니까 비용 이제 원자재나 이런 거 관련된 비용도 엄청나게 증가를 하죠.

 

그래서 지금은 굉장히 그래서 지금의 8.5% 미국의 이런 물가 상승률이 결국 물가가 너무 높아지면 또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저런 정도의 상승률이 오랜 기간 지속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그런 높은 40년 만에 그런 수치가 나오는 이유는  이런 수요가 당기는 것과 비용이 푸시를 하는 게 동시에 일어나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세 번째 좀 더 구조적인 건 아까 처음에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중국과 같은 나라들이 지난 20년 30년간 굉장히 값싼 노동력을 공급을 해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선진국들은 생산 기지를 대부분 아시아나 더 신흥국으로 많이 옮겼어요. 

 

근데 지금 중국 자체에서 고령화 중국은 1nh이 팔러시 아예 하나만 낳는 팔러시를 했었기 때문에 사실 한국보다도 고령화되는 인구가 고령화되는 속도는 훨씬 더 가팔라요 전체 인구 대비 일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급속도로 줄어드는 나라이고 결국 그거는 인건비의 상승을 의미하고 그러면  더 이상 과거에 중국이 했던 산업들이 중국에서 경쟁력이 없어지는 걸 의미하죠. 근데 경쟁력이 없어진 건 둘째 치고 전 세계적으로 어쨌든 과거보다 뭔가를 생산하는 비용이 더 높아짐을 의미하죠. 중국의 인건비가 올라간다는 얘기는 두 번째로는 이번에 코로나를 겪으면서도 그렇고 전쟁이 있을 때도 그렇고 또 미중 간의 무역전쟁에도 그렇고 이제 많은 서양 국가들이 과거에는  우리는 굉장히 부가가치가 높은

 

그러니까 자산을 별로 안 가지고 있고 에라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데 자산을 에셋을 라이트하게 굉장히 가볍게 가져가는 비즈스 모델 예를 들어 반도체 보면은 디자인하는 사람 디자인하는 회사 설계하는 회사들이 미국에 있고 제조하는 회사들은 아시아에 있고 이런 식이었잖아요. 근데 운반이 어려우니까 내가 설계 기껏 해도 제조하는 데서 내가 가져올 수가 없고 혹은 더 굉장히 지연이 되고 또 미중 전쟁 이런 것 때문에  무역 전쟁 이런 것 때문에 내가 중국에만 너무 의존했다가는 내가 필요한 게 있을 때 못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런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이제 과거에는 글로벌 라이제이션이었으면 이제는 다시 로컬라이제이션으로 가고 있죠

 

그래서 미국이 반도체 그런 퍼슬리티에 대한 엄청나게 큰 정부가 서포트해주는 이제 확장 계획을 발표 제조업 업 반도체 제조와 관련된 확장 계획을 계속 발표해 온 것도 그렇고 근데 그 얘기는 결국은 제조 기지가 선진국으로 다시 이동을 한다라는 거는 혹은 추가로 생긴다는 거는  선진국은 어쨌든 비용이 더 높은 곳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우리가 계속 사용하게 될 많은 제품들의 가격이 과거와는 다른 향상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라는 그런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난 10여 년간의 계속되는 유동성의 공급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런 구조적인  이제 인구 구조 가장 값싼 어떤 비용을 제공했던 국가의 구조적인 인구 고령화 그리고 자국 무역 보호주의 이런 걸로 인해서 더 비용이 비싼 곳으로 생산 기지가 다시 옮겨가게 되는 현상 거기에다가 이제 최근에 아까 팬데믹으로 인한 굉장히 조금은 정상적이지 않은 수요와 공급의 비용  수요가 당기는 거와 코스트가 풀시하는 거의 그런 상황들이 합쳐지면서 지금 이제 굉장히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을 나타내고 있고 두 번째 거는 어느 정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느 정도 조금 완화가 되겠죠.

 

근데 첫 번째와 특히 세 번째 거는 어떻게 보면 앞으로는  이제 살아나가면서 우리가 과거와는 다른 물가 상승률을 경험하게 되는 그런 이제 시대가 되었다라고 가정을 하고 조금 더 보수적으로 나의 이제까지 그렇게 물가에 대한 느낌이 없으니까는 되게 마음껏 소비를 했다면 이제는 그런  물가의 상승 수준을 이길 수 있게 나의 소득을 그리고 나의 자산을 더 현명하게 배분해야 되는 거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하는가 제가 생각하기에 소액으로 인플레이션을 미트할 수 있는 제일 좋은 투자는 아까 원금 보장은 아니라고 이미 말씀을 드렸고 기업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기업은 기업의 매출은 p 곱하기 q잖아요. 그 가격 곱하기  물량인데 샘플하게 보면 근데 모든 기업은 물량을 계속 늘리려고 노력을 하죠. 하는 기업도 있고 못하는 기업도 있지만 우수한 기업들은 역사적으로 볼 때 계속해서 그런 물량에 대한 확장을 해나갑니다. 그게 지역적인 확장이 됐던  새로운 신제품을 통한 나의 고객 구매 확장이 됐던 여자만 대상으로 하는 걸 했는데 남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을 개발을 했던 30대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었는데 40대 50대까지도 소비할 수 있는 어떤 제품 품을 가지고 오던 한국에서만 팔던 건데 중국이나 이런 데서도 통하는 제품이 됐든 계속해서 볼륨에 대한 확장을 해나가는 게 기업입니다  그리고 p는 가격이잖아요. 우수한 기업들은 아까 코스프레시 비용이 푸시해서 올라가는 거에 대한 대부분의 비용을 가격에 전가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가격이 오르더라도 사람들이 사용을 해야만 하거나 혹은 사용을 하고 싶은 제품이나 서비스이기 때문에 혹은 그 기업들은 완전히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냄으로써 전반적으로 본인들의 평균적인 가격을 올립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지금 저는 이제 애플 계속 사용을 해오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이 에어팟도 저는 이게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다이소나 이런 데 있는 되게 싼 그냥 이어폰을 썼어요. 줄 달린 거를 근데 이게 나오는 순간에는 너무 편하니까 이걸로 갈 수밖에 없겠더라고 근데 가격 차이가 20배씩 날 거 아니에요. 만 원대 20만 원 이러면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새로운 제품의 혁신으로 볼륨뿐만 아니라 새로운 볼륨을 창출하면서 동시에 가격도 올려버리는 그게 기업이에요. 그런 기업들은 인플레이션 정도는 너무나 쉽게 비트 할 수 있죠

 

그 기업의 가치의 확장 속도는 그리고 여러분의 자본이 그런 기업들에 투자되어 있으면 여러분은 그냥 걱정할 필요 없이 여러분의 자본은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속도로 인플레이션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확장을 해나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 그래서 매출 단에는 그렇고 비용 단에는 어쨌든 이런 우수한 기업들은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점유율을 향상해 가고 또 볼륨이 늘어나고 점유율을 향상한다는 얘기는 비용 단에 대한 파워가 생기는 거기 때문에 하나당 대당  유니당 비용을 더 줄일 수 있겠죠. 내가 10개를 사다가 100개를 사면 서플라이한테 디스카운트 달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기업들은 매출은 매출대로 높이고 비용은 비용대로 줄여서 마진을 기업의 실질적인 이제 가장 중요한 수익성은 더욱더 레버리지를 가지고 확장을 해나가죠. 

 

그리고 인건비가 오르면 기업은 자동화를 시켜버리죠 그래서 인건비 신경 안 쓰고 계속 할 수 있게 그래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비용 절감을 하는 노력까지 있기 때문에 혁신을 통한 p와 q의 증가를 할 수 있고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이미 이겨버린 상태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한 비용 절감까지 하게 될 경우 그 기업에 투자된 여러분의 돈의 파워는  엄청납니다. 여기서 이제 추가로 말씀드리면 그런 것이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게 얼마나 건전한 제목이죠.

 

추정 밸런시가 그다음에 원활한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느냐이고 이거는 오늘의 주제는 아니라서 이제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은 이 빨간 분홍색에 있는 부분들을 저희가 굉장히 많이 보고 있다라는 거 이 초록색에 있는 부분이 지속 가능할 수 있기 위해서  그래서 이 혁신의 예시를 들면 이제 룰루레몬이라는 여성들이 많이 입는 근데 요즘에 남성들도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요가복 전문 기업이지만 이제는 비즈니스 스케줄 같은 것들도 망라할 정도로 엄청나게 퀄리티 성장을 하고 있는 룰루레몬이라는 회사도 최근에 팬데믹이 오던 전쟁이 나던 기업은 계속 혁신을 해요. 

 

처음으로 운동화 라인을 이제 소개를 했어요. 이게 성공을 할지 안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눌루레몬의 팬덤을 봤을 때 많은 여성 운동화를 먼저 론칭을 했거든요. 많은 여성들은 저 운동화를 어쨌든 시도를 할 거예요. 저조차도 지금 아시아에 팔기를 기다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이런 식으로 아예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내서 매출 확장을 해나가요 그게 기업의 힘이에요. 

 

애플 같은 경우 이번 저희 분기 보고서에서 애플의 새로 이번에 소개한 반도체 칩이 얼마나 파워풀한 건지를 이제 한 일주일 후에 받으실 주니어펀드 셀러맨 펀드 분기 보고서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애플은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이나 이런 기기 회사이고 소프트웨어사라고 생각하시는데 이제는 반도체 설계를 인텔보다도 우수한 수준으로 해요.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이 비용은 줄이고 스스로 반도체를 설계하니까 근데 그렇게 오랫동안 반도체를 해 온 기업들보다도 더 우수한 반도체를 개발을 한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써 본인들 볼륨 본인 최종 제품의 볼륨은 더 늘어나겠죠. 훨씬 더 성능이 좋은 피스를 만들고 성능이 좋은 피스를 만들고 본인들이 스스로 설계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이런 식으로 기업들은 계속 확장을 해나가요 카카오가 해외로 나가는 게 자기만 편입할 수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카카오가 작년 기준으로 이미 해외 매출이 10% 정도가 돼요. 카카오가 성공할지 안 할지는 알 수 없고 시간을 줘야 되지만 기업한테 어쨌든 해외로의 확장을 통해서 근데 카카오가 카카오톡만 있는 게 아니고 

 

사실 카카오 엔터라든가 웹툰이라든가 패션 쪽 여러 가지 콘텐츠가 있는 부분을 활용해서 카카오도 이제 카테고리 확장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확장을 시도하고 있죠 이런 식으로 기업들은 q 그리고 혁신을 통한 p를 p와 q를 다 확장시키고 또 비용을 줄임으로써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자산을 인플레이션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게 훌륭한 기업들은 여러분의 자산을 불려줍니다.

 

그래서 이것만큼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확실한 투자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유튜브나 이런 콘텐츠 등에 많이 돌아다니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이자율이 올라가니까 현금을 가지고 은행에 그냥 가지고 있어  누구나 아는 거거든요. 그래서 경제 시간에 배우는 누구나 아는 거는 시장에서 내가 돈을 만들 수 있는 비효율성을 창조해내지 못해요. 비효율성의 기회를 창조해내지 못해요. 그래서 항상 남들이 그런 얘기를 할 때 모든 사람이 저렇게 생각하면 나는 여기서 돈을 벌 수 있겠네 지금 그래서 주가가 많이 하락하잖아요. 이런 문제들 때문에 그때마다  나는 어차피 10년 20년 투자할 건데 이렇게 단기적으로 보고 제대로 못 보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이 좋은 기업들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네 그렇게 보실 수 있는 게 진정한 투자자의 마음 가짐입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지금 설명드린 내용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그중에서 좀 단기적일 수 있는 인플레이션 부분과  구조적으로 과거와는 다른 조금 더 이제 과거 10년과는 다른 수준의 인플레이션에 살아가야 될 때 그 인플레이션에 이기는 투자를 하기에 가장 좋은 특히 소액으로 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이제 우수한 기업들을 담고 있는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라는 이 부분을 제가 이제 말씀을 드렸고요  이해가 됐다라는 가정은 되셨다는 가정 하에 오케이 그러면 펀드를 살 때 어디에 투자를 해야 되는가 저희 항상 제1의 법칙은 분산투자예요. 아까 미국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셔가지고 제가 사실 은행이나 증권사 판매 채널에도 이거를 가지고 제가 프리젠테이션을 했었는데  한국은 정말 투자의 가치가 없는가라고 저는 질문을 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습관 중에 하나가 자기가 어떤 걸 투자를 하고 있으면 그 투자를 한 명백한 이유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내가 두부 한 물을 살 때도 풀먼과 살까 cj 과 살까 비교해보고 슈퍼에서 살까 온라인에서 살까 비교를 해보는데  물면 내가 10년 20년을 굴려서 정말 신뢰해야 되는 파트너에게 내 돈을 맡기는 이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내가 어떤 펀드를 선택했을 때 내가 이 펀드를 선택한 이유가 뭔지가 명확하게 있어야 돼요  대부분은 없으세요. 이제 저희에게 교육을 많이 받으신 분들은 이제 있으신데 여전히 한국의 대부분의 분들은 유행을 따라가는 투자를 많이 하고 그래서 무조건 미국에 투자해야 되고 이런 걸 할 수 있는데 투자를 마음 편하게 하시려면요.

 

최근에 워런 버펫의 연간 레터에도  투자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컨포트을 해도 되게 마음이 편해야 된다라는 거거든요.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것 중에 첫 번째는 분산 투자예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왜 분산투자를 한국에서는 못하냐면 내가 한국에 내가 미국이 갑자기 단기적으로 되게 많이 오르면 분산 투자를 한 것보다는 단기적으로 미국에 투자한 사람이 수익률이 높을 거 아니에요. 그게 한 지난 1년 좀 그런 일들이 있었죠. 1~2년  그러면 배가 아픈 거예요. 근데 이게 남의 근데 매번 내가 투자한 어떤 자산과 비교하는 자산이 계속 바뀌어요. 그래서 지금 전기차 펀드가 막 올라가면 내가 전기차 펀드를 샀어야 되는데 그러다가 메타버스 테마가 올라가면 내가 메타버스를 샀어야 돼 그렇게 매 순간 나보다 조금 더 잘한 거랑만 골라서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투자라는 걸 하실 수가 없으세요. 

 

벤자민 그라우미 인테우s 인베스에서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에서 한 게 가장 현명한 투자는 내가 이 투자를 하는 목적이 무엇이며 그 목적에 부합한 포트폴리오를 자산 분배를 잘 구성했는지를 항상 스스로 확인을 하고 그거대로 내가 투자를 잘 하고 있으면 그게 제일 성공적인 투자인 거예요. 남이랑 혹은  매 순간 내가 선택한 것보다 조금 잘하는 거를 집어다가 계속 비교를 하시기 시작하면 투자하는 순간이 행복하고 편한 게 아니라 계속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일단 투자하실 때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 세계에 투자를 할 수 있는 대상은 정말 많아요. 그죠 단순히 주식뿐만이 아니라 수백만 가지의 주식도 전 세계를 다 가져다 놓으면 너무나 많은 옵션이 있어요. 

 

근데 매 순간 내가 그 수십만 수백만 개의 옵션보다 항상 다 잘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비교를 계속하시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거예요. 내 목적을 세우고 내가 가입한 이유가 무엇이며 그 이유가 그대로 지켜지고 있으면 편안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무조건 더 좋은 게 아니고 한국이 무조건 더 나쁜 게 아니고  그거를 되게 인지하시는 게 중요하세요. 그러니까 중요한 거는 내가 뭐를 선택했을 때 어느 순간에 다른 거보다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한 기업들이 내가 선택한 펀드가 내 투자 목적에 맞게 내가 투자한 이유에 맞게 계속해서 잘 운영되고 있는가 그게 제일 중요해요

 

그러니까 어느 나라에 투자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산업에만 투자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분산적인 지역과 산업에 분산이 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시고 연령대에 맞는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구축하신 상태에서는  그다음부터는 중요한 거는 내가 선택한 게 잘하고 있는가 이거를 확인하셔야 돼요 그래서 제가 기관 미팅을 갔을 때 제일 마지막에 뒀던 차트를 여러분들이랑 오늘 강의에서 제일 앞으로 뺐어요.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정답이다. 저희 이것도 제가 마음대로 잘라서 봤기 때문에 이렇게 보는 게 사실은 맞지는 않는데 저희 코리아 스몰캡 펀드가  좌측 5년 차트랑 우측 2년 차트를 보시면 이것도 제가 원하는 기간을 잘라서 이걸 만들었을 당시로 자르기는 했는데 s&p 500보다 다 잘했습니다. 그죠 많은 사람들은 한국에 투자하면 s&p랑 상대가 안 된다고 생각을 하죠. 액티브 펀드에 투자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특히 2년 수익률을 보시면 코리아 스콜캡은 2년 내내 s&p보다 잘했습니다. 

 

5년도 약간 5년 비슷하지만 어쨌든 비슷하거나 1% 포인트 더 잘했거나 그래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이거를 상상을 못하셨을 거예요. 중요한 거는 s&P에 투자를 하냐 코리아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코리아 스몰캡에서 선택한 기업들이 그만큼 돈을 잘 벌고 그게 주가에 반영이 계속해서 되고 있는 과정인 거예요.  저희 코리아 펀드가 한때 조금 실적이 굉장히 안 좋았었잖아요. 근데 코리아 펀드는 저희가 삼성전자 비중이 좀 있어서 제가 다우존스랑 비교를 했습니다. 근데 5년 수익률은 다우존스보다 한 3.5%포인트 좀 못했지만 2년 수익률은 엄청나게 잘했어요. 20% 30%포인트 정도 차이가 나나요. 그죠 근데 2년 수익률은 사실은 113%면은s& p 93%보다도 잘했어요. 저희 코리아 펀드  물론 이것도 제가 그냥 특정 시기를 끊는 거긴 합니다만 본인이 원하는 시기를 끊어서 막 정당화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그래서 그렇게 보실 게 아니고 근데 이것도 제가 원하는 시기를 끄는 거기 때문에 이것만을 가지고 뭔가 일반화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원하는 시기대로 끊으면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도 정말 이렇게 아웃퍼펌을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중요한 건  미국이 더 좋고 한국은 안 좋아가 아니고 어떤 펀드를 내가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지만 그 펀드를 샀을 때 그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이 정말 돈을 잘 버는 기업들이냐 이게 중요해요 지속 가능하게 근데 우리나라에 되게 불행해도 자산운용 보고서들을 제가 경쟁사들 것도 많이 보거든요. 거의 한 단락에 설명이 다 예요. 

 

저희는 그래도 많이는 못 담아도 제가 7 8장 저희도 한국은 저희 규정상 총 20장밖에는 못 써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 빼고 나면 제가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한 7 8장밖에 안 돼요 근데 그 안에 그래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이유가  여러분들이 그 기업들에 대해서 이해를 분기마다 한두 기업씩 하시고 그거에 대해서 컴포터블 어런 버핏이 얘기한 대로 편안해지시면 펀드 기준가가 움직이는 거는 무섭지가 않아요. 그렇죠 결국은 장기적으로는 이런 차트들이 될 테니까요.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놓치고 있는 거는 그래서 제가 이거를 조금 더 그러면 왜 한국에서도 어떻게 저렇게 실적이 나올 수 있지 이거에 대해서 굳이  이유를 찾자고 하면 일단 한국의 2015년과 21년에 산업 구성을 코스피에서 비교를 해보시면요. 물론 삼성전자가 있긴 하지만 소프트웨어 부분을 보시면 2015년에 4.4%에서 2021년에 10.5%로 증가했습니다. 비중이 엄청나게 많은 기업들의 이 가치 확장이 있었던 거죠.

 

헬스케어 산업을 보시면은 여기 의료 보시면 1.8  에서6.2% 굉장히 높은 폭으로 증가를 했습니다.  근데 2015년에서 2021년 사이에 코스피가 제가 기억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 코스피가 내려가지 않았어요. 6년 동안에 만약에 내려갔다면 네이비 소프트웨어나 헬스케어도 그냥 절대적으로 성장을 한 건 아닐 수도 있겠죠. 그냥 코스피 사이즈가 줄어든 거에서 그들의 비중만 늘어난 걸 수도 있는데 코스피는 실제로 제 기억이 맞으면 한 40~45% 상승했어요.  코스피도 상승했는데 그 안에서 이 산업들은 그러니까 미래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나 의료 아까 말씀드린 자산이 라이트한 그 산업들은 몇 배씩 성장한 거예요. 그러면 그 기업들에 그중에서 좋은 기업들의 여러분의 자본이 6년간 투자가 돼 있었으면 s&p 부럽지 않은 수익률을 가지셨을 겁니다.

 

그리고 저희 펀드들이 그런 거를 단기지만  2년 5년은 또 5년은 아주 단기는 아니잖아요. 그게 증명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두 번째로 중요한 게 이제 성장성과 수익성과 건전성 자산 건전성 이런 것들을 아까 첫 번째 pt에서 보여드리긴 했는데 한국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을 보시면 재무구조에서 순 현금을 가지고 있거나 순부채 비율이 굉장히 낮은 재무구조가 굉장히 탄탄한 기업들이 굉장히 전체 비중에서 높고요  잉어 현금 흐름이 플러스라는 얘기는 내가 영업을 해서 번 이 현금 흐름과 수익성은 좀 달라요 내 영업을 해서 번 현금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도 돈이 남는 거예요.

 

그런 기업들의 비중이 굉장히 높고 잉여 현금이 순간적으로 마이너스인 기업들도 그 정도가 크지가 않고  코로나 때문에 좀 그런 경우들이 있었고 그리고 혹은 전기차 관련해서 좀 큰 폭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 경우 일시적으로 한 몇 년간 잉여현금이 마이너스인 적은 있지만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의 큰 특징은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건전한 재무구조와 원활한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라는  겁니다  그런 기업들이 한국에 점점 더 많이 생겨나고 있고 그런 기업들에 투자를 하시면 아까와 같은 수익성을 달성할 수가 있는 거예요. roe 부분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것보다 지금 좀 낮아요. 근데 이거는 제가 오늘 시간이 되면 조금 설명을 드리고 안 되면 다음번에 조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여기 그다음 장에 죄송한데 나오긴 하네요.

 

roe가  이게 이해하기가 좀 힘드실 텐데 이제 roe는 리턴한 에코티retirn on  equity이기 때문에 저희는 에코티 호더잖아요. 기업이 범핑을 하는 방법은 에코티 주식 지분이 있고 그다음에 부채가 있죠. 저희는 부채는 아니고 에코티 홀더잖아요. 그러면 저희는 그 에코티 대비 자기 나의 자본 대비 리턴  수익이 얼마이냐가 굉장히 중요한 건데 이제 미국 기업들은 막 보시면 저게 40% 이래요 근데 한국 기업들은 아까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도 평균적으로 한 10% 내외를 가지고 있는데  roe가 굉장히 낮은 roe를 3개로 브레이크 다운을 만약에 하면 하나는 이제 수익성이 있고 하나는  자산이 얼마나 빨리 회전을 해서 매출을 창출해내느냐라는 게 있고 이제 세 번째는 자본의 어떤 할당을 얼마나 현명하게 하느냐라는 부분이 있는데 한국 기업들 같은 경우 아까 소프트웨어 산업이나 헬스케어 산업 이런 산업들이 계속 증가한다는 얘기는 점점 자산이 라이트한 비즈니스가 된다는 얘기예요.

 

그 얘기는 아까 그  세 가지 이제 쪼개진 것 중에 중간에 있는 부분이  이제 올라간다는 얘기고 수익성도 지금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어요. 지난 20년간 한국 기업들의 매출 총이익률을 보면 우상향하는 추세입니다. 왜냐하면 점점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세 번째가 한국의 roe가 낮은 이유 중에 하나예요. 그러니까 나의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느냐인데 한국 기업들이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그  그냥 현금에 너무 많이 쌓아두고 있어요. 그래서 그 현금은 1% 2%밖에 못 벌잖아요. 우리는 기업들에서 10% 11%의 roe를 원하는데 그 현금은 1% 2%밖에 못 벌잖아요. 그 현금을 사용을 해야 되는데 그냥 끼고 앉아 있는 거예요.

 

이 부분이 거버넌스나 esg g랑 이제 다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 그래도 지금 고무적인 건 뭐냐면 여기  그 현금 비중을 줄이는 그래서 나의 roe를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는 배당을 많이 하는 거예요. 한국 기업이 느리긴 하지만 지난 10년간 배당 성향이 그래도 13.5에서 코스피 상위 50개 기업이 13.5에서 23.4%로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고 최근에도 보면 자사주 매입한 다음에 소각하는 경우 그래서 roe의 분모인 ft를 많이 줄여나가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있고  또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roe를 마지막 부분을 제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사실은 m&a를 잘하는 거거든요.

 

근데 한국 기업들이 역사적으로 m&a를 굉장히 잘 못했어요. 특히 해외에서의 m&a를 너무 단일 민족의 문제일 수도 있기는 한데 근데 지난 한 2~3년간 보시면 사실 한국의 아까 말씀드린 소프트웨어나 헬스케어 산업들 그리고 지주사들 이런 데 보면 m&a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자본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m&a 결과는 근데 하루 아침에 나타나는 건 아니죠. 1 더하기 1을 2가 아닌 3 4 5 6을 만드는 과정은 기업들한테 시간을 줘야 되는데 과거에는 1 더하기 1 자체를 하지를 않았는데 지난 2~3년 동안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이제 그런 부분이 3년 4년 5년 되면  아까 roe를 3개로 나눴을 때 마지막 부분의 상승도 향상도 저는 가져올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제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현재 한국의 roe 수준을 생각을 해도 이 점선 밑에 있으면 이제 저평가된 거거든요. 현재 수준을 해도 한국은 굉장히 저평가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미국 s&p 500은 roe도 높지만 밸류에이션 또 전 국가 대비 가격도 굉장히 높아요.  이제 한국은 현재 roe 수준을 생각해도 밸류에이션이 너무 낮은 거예요.  근데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 roe는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이유 때문에 계속해서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러면 훨씬 더 저평가돼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은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따라서 좋은 기업들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존재하고 그게 저희가 여러분들한테 보수를 받지만 액티브 운용을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오케이 여기까지 이해가 됐으면 펀드를 선택할 때 어떤 거를 그럼 고려해야 되는가 이거는 제가 기관에 나갔을 때 미팅을 해서 메리츠에 투자해야 돼라고 했는데 저는 제일 중요한 거는 고객과의 이해관계가 일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거는 여러분들이 사실 알아낼 방법은 없어요. 개인 정보니까 그렇지만 저희 회사는 시스템적으로 프리아 전략뿐만 아니라 저희 대부분의 펀드들에 저희가  직접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희가 동일한 운명체 운명 공동체를 이루고 있고 그래서 저희의 부가 증식하려면 저희 펀드를 정말 잘 운용해야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가 시스템이 아예 구축이 되어 있고요 저희 운영팀은 제가 해드리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자산운용사에서 여성이 해드린 곳들이 몇 군데 있긴 하지만 대부분 남성 중심이고  다양성이 없는 운영팀은 사실은 고객을 위한 최선의 기회를 놓칠 수 있죠 더 많은 투자 기회를 보지 못할 수 있으니까 다양성이 없어서 예일 대학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기금인 예일 대학의 기금에서 여성 매니저가 없는 자산운용사  에 대해서는 돈을 더 이상 이제 많이 맡기지 않겠다라는 얘기를 했었을 정도로 다양성은 되게 중요한 운용팀에 사실은 실력이거든요.

 

저희는 대표님 포함해서 남성 여성 비중도 꽤 균형 잡혀 있고 연령대나 백그라운드도 꽤 균형 있는 팀을 이루고 있고 그리고 액티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는 개인적으로 기업과의 소통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희는 이제 연간 1인당 200~250건의 기업들과 포를 하고 있고 국내만 하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국내 예를 들어 내가 sk하이닉스에 투자를 하고 싶다. 그러면 sk하이닉스랑만 소통을 해서는 안 돼요 sk하이닉스의 경쟁사들 글로벌 회사들 다 소통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저희가 1분기에만 해도 저희 팀이 한 91건의 콜을 컨퍼런스 콜을 이제 쌍방향의 콜을 진행을 했는데 그중에 절반은 해외랑이었습니다. 스몰그룹으로 미팅이 됐던 1대 1이 됐던 이 정도로 저희가 아주 인텐스하게 리서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액티브로서 보수를 받는 이유인 거고 그렇기 때문에 아까 보여드린 대로 액티브지만  되게 좋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s&p만큼의 s&p를 능가하는 실적도 어느 기간들에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계속 보여드릴 수 있었던 거고요 그리고 수치적으로 여러분들이 확인할 수 있는 거는 회전율이에요.

 

저희 회전율 낮은 거는 대부분이 다 아실 것 같아요. 지금쯤은  최근에 공시된 자산운용사의 모든 펀드들의 평균 회전율을 보니까 저희 회사가 2등인 것 같더라고요 굉장히 많은 1등인 데가 한 10%였고 저희가 한 15% 정도였는데 저희는 사실 재간접 펀드가 많아서 etf나 개별 주식 거래한 비중으로  15%였는데 저희는 실제로 etf들도 많이 편입하고 있는 펀드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까지 합치면 저희가 아마 거의 제일 회전율이 낮은 회사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 회사 한 군데랑 한국에 있는 외국 회사 한 군데랑 저희랑 10% 15% 이게 제일 낫더라고요 나머지는 몇 100% 넘는 회사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 회전율은 장기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제일 중요한 수치 중에 하나여서 꼭 항상 확인을 하시기를 바라고 저희가  저희에 대해서 또 잘못된 아까 2년 5년 실적이 좋은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좋은 회사들을 편입한 것도 있겠지만 혹은 저평가된 회사들을 편입한 것도 있겠지만

 

또 하나는 사고팔고를 안 했기 때문이거든요.  근데 저희가 시장이 많이 움직이면 탑텐 종목들이 바뀌죠 저희가 사고 팔아서가 아니라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바뀔 수 있는데 그거를 유튜버들 중에  저희 탑텐을 계속 보면서 거래 안 한다더니 팔았네 팔았네 하시길래 저희가 이제는 최초 편입비율을 다 보여드리고 있어요. 보시면 여기 스몰캡 펀드도 2015년 6월에 설정됐는데 탑에 있는 종목들 중에 한 절반 정도 이상이 그때 편입한 기업들이고 우먼 펀드 같은 경우는 2018년 11월에 설정했는데 대부분이 그때 이후로 한 번도 매도하지 않고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고 이것도 이제 거의 3년 반이 돼 가는데  이 회전율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수치입니다. 그래서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거는 한국에만 투자하라는 얘기도 아니에요.

 

근데 그냥 시장에서 얘기하는 것 때문에 한국은 아니야 한국은 잘 몰라서 그래 그런 거에 현혹되지 않으실 수 있는 현명한 투자를 하실 수 있는 관점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거는 내가 선택한 게  나의 목적과 투자한 이유에 맞게 계속해서 돈을 잘 벌어주고 있는가 남을 신경 쓰지 마시고 저희가 사교육 때도 항상 말씀을 드리지만 그것만 되고 있으면 여러분은 노후 준비를 착실히 준비를 해나가시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오늘 제가 어젯밤에 이제 저희가 아시아 테크 펀드나  네 아시아 테크가 나왔으니까 하는 얘기인데 저희가 론칭을 하자마자 지금 시장이 막 빠져서 막 마이너스잖아요. 론칭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막 매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 거예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저희는 지금 초반이기 때문에 계속 사야 되는데 빠지니까 너무 좋거든요. 그러니까 오르면은 우리가 계속 비싸게 사야 되는데 처음에 포지션을 구축하는데 지금 계속 시장이 빠지니까 저희는 저희 운용팀을 너무 해피하면서 하는데  환매가 막 나오는 거예요. 한 달도 안 된 펀드에서 그래서 제발 아까 말씀드린 펀드를 투자하는 이유 투자의 목적 이런 것들을 다 이해를 하셨으면 그리고 저희처럼 이렇게 소통을 많이 해드리는 곳이 없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편안함이 있으시면 빠지는 거는 투자의 기회라고 보실 수 있는 능력을 좀 계속  가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대부분이 안 그러세요. 저희가 매일매일 이제 펀드가 설정되고 환매되는 금액을 보면 지난 한 1주간 대부분 환매를 많이 하세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을 조금 좀 배워나가시고 스스로를 계속 이제 트레이닝을 해나가셨으면 좋겠고 제가  예를 들어 어젯밤에 이제 저희가 투자하고 있는 인도의 인포시스라는 회사 그리고 오늘 낮에 대만의 tsmc라는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 다 실적 발표를 하면 그 경영진의 자신감은 주가를 이렇게 보고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면 저희는 이거는 계속 사야 되는 그냥 너무나 좋은 기회구나 그러니까 저는 저희는 여러분들이 계속 설정을 하시는 게  사실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더 좋은 거라서 이런 강연을 해드리는 거예요. 근데 인포예를 들어 어젯밤에 이제 저희가 투자하고 있는 인도의 인포시스라는 회사 그리고 오늘 낮에 대만의 tsmc라는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 다 실적 발표를 하면 그 경영진의 자신감은 주가를 이렇게 보고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면 저희는 이거는 계속 사야 되는 그냥 너무나 좋은 기회구나

 

그러니까 저는 저희는 여러분들이 계속 설정을 하시는 게시스 같은 오늘 tsmc 같은 경우도 지금 제조 회사가 영업이익이 45% 이렇게 나오고 심지어 2분기에는 더 좋을 거라고 얘기를 하고 인건비도 오르고 모든 비용이 올라가는 현 상황에서 마진을 더 확장시키는 그것도 마진이 10%에서 12% 확장이 아니라  40%대 마진이 계속해서 확장하는 이런 아름다운 기업들에 지금 tsmc 같은 데 보면은 pc 수요가 팬데믹 때문에 높은 베이스에서 시작을 해서 상대적으로 조금 줄어들 거고 스마트폰 수요가 중국이 락다운을 해서 별로 안 좋고 이러면서 반도체에 다 많이 빠지잖아요. 

 

너무 좋은 기회죠 그래서 그런데 기업들은 막상 얘기를 하면 우리는 지금 캐파 다 차 있고 지금 가져가고 싶어도 못 가져가고 가격은 계속 올릴 거고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하거든요. 주가가 움직이는 거랑 주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기업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거고 그 소통을 저희가 대신해서 해드리는 거고 그거를 저희가 보고서나 이런  아카데미를 통해서 이제 공유를 해드리는 거고 그래서 좀 현명한 투자를 저희와 함께 이어나가셨으면 합니다. 제가 오늘 두 번 강연할 걸 한꺼번에 묶어서 하느라고 제가 얘기한 게 굉장히 많았는데요.  확인하는 함께하는 기간 동안 계속 확인을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공부하고 분석해서 투자한 기업에 대한 확증 편향을 예견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투자는 절대로 혼자 공부하시면 안 돼요 저희가 팀 운영을 하는 이유가 모든 인간은 자기가 그니까 말씀하신 확증 편향이 있어요. 저도 있고 근데 그거를 계속해서 건설적으로 챌린지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야 되고 동료들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투자는 아까 제가 사실 되게 추상적으로 들리셨을 수 있지만 운영팀의 구성원이 다양성이 있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래서 이겨내기 위한 방법이라기보다는 공부해 가시는 과정을 나와는 다른 백그라운드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시는 것 혹은 가족들과 함께 토론하시는 거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혼자서는 이겨낼 수 없어요. 그 인간이기 때문에 아시아 테크는 어디에 투자하나요. 이게 지금 저희가 한 달이 됐던 가요 한 달 되면 내 탑텐 종목 저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이거는 아시아 지역 그리고 아시아에서 매출 많이 일으키는 미국 회사들도 투자를 하고 있고요 자세한 내용은 저희 한 달이 될 때 탑텐 종목에서 좀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료 보여주신 거에서 금융업에는 투자를 안 하신다고 봤는데 금융 아니요. 저희 금융업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네 상대적으로 높지는 않지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인데 현금 25% 주식 25% 연금 펀드 25% 예 적금 25% 현금이랑 예적금은 사실 같은 개념이거든요. 저희가 자산 배분을 얘기를 할 때는 예적금에 있으신 자금이 필요 없으신 자금이시면  저는 그것도 연금 계좌 isa 계좌 이런 것들 활용하셔서 펀드에 투자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1800만 원 다 채우시고 isa 계좌도 연간 2천만 원인가요 예 그것까지 다 채우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아 테크도 샐러드맨 안에 들어갈 예정인데 아직 확정은 안 돼서 아마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하는 게 한 한 달 정도 걸릴 것 같고 그 안에서 비중이 어느 정도 잡혀 나가는 거 샐러드맨 펀드와 tdf 안에 다 들어가기  tdf 아마 골드에이즈는 아니고 예 대부분의 tdf와 셀러맨 펀드에 들어갈 텐데 한 달 이상 좀 걸려야 조금 비중 있게 이제 포지셔닝이 빌딩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유사한 질문 주셨는데 셀러미언 펀드나 tdf만 가지고 가시면 괜찮으세요. 다 너무 나는 그냥 정말 마음 편하게 투자하시고 싶다 하는데 이제  너무 분산이 돼 있으니까 이제 개인적으로 조금 더 저희 공모서를 읽어보시거나 저희 이런 세션 참여하시면서 나는 우먼 펀드의 취지가 너무 좋아서 여기도 조금 더 추가적으로 조금 가입하고 싶네 그러면 추가하셔도 되는데 기본적으로 샐러드 맨 펀드나 tdf 하나만 하셔도 충분히 분산된 좋은 포트폴리오 가지고 가시게 됩니다.

 

차이나 펀드는 저희가 다음 주 수요일 날 비니엘 캐피탈이랑 또 이런 온라인 아카데미 세션을 할 거예요. 근데 작년 말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중요한 거는  어 차이나 펀드가 마이너스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차이나 펀드에서 투자하는 기업들이 돈을 계속 잘 버는지가 중요합니다.  2020년도 코비드 때문에 sp도 30% 이렇게 하락을 했죠. 근데 이때 그게 두려워서 팔았으면 지금의 부가 축적이 안 됐겠죠. 중국도 이때 많이 빠졌을 때 많은 분들이 파셨어요. 중국 빅테크 플랫폼 규제한다 이랬을 때 그런데 이때 판 사람들은 그 이후에도 이만큼 올라가는 거 전혀 못 누리셨겠죠. 그래서 가격이 움직이는 거에  흔들리시면 안 되세요. 그거는 끊임없는 트레이닝을 하셔야 되고 그게 어려우시면 저희 온라인 아카데미로 계속 들어오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계속 적립식으로 사시니까 저 수익률이랑은 다르시죠 저희뿐만 아니라 smp를 사셨어도 저 수익률은 아니시죠 올라갈 때도 계속 사게 되면 그죠

 

근데 우리는 올라갈 때도 사고 내려갈 때도 사니까 저 수익률보다 더 좋으실 수도 있고 내려갔을 때 내가 만약에 더 많이 샀으면 나의 평균 단가가 더 낮아지니까 그렇게는 비교를 하시면 안 되세요. 근데 아까 보여드렸던 거는 동일한 금액을 동일한 날짜에 두 개의 펀드에 가입을 했을 때 어떤 차이가 나느냐를 보여드리기 위한 예시였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이제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훌륭한 경영진 제일 중요하죠 그 훌륭한 경영진을 어떻게 알 것이냐 이거는 저희가 그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사실은 모든 기업은 만나면 자기 회사 좋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기업의 경쟁사들 그 기업의 고객사들 그 기업의 서프라이어드 또 한국뿐만 아니라 관련된 해외 기업들 그런 기업들의 실적 홀에서의 내용들이라든가 또 직접적인 소통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팀원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리서치를 하다 보면 이게 계속 좁혀져 나가면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한 판단이 생기게 돼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공식화해서 설명을 해드릴 수 있는 게 아니고 정말 굉장히 유기적으로 팀원들 간에 같이 리서치가 진행되고 그 안에 집단 지성을 이용해서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이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기업들은 그냥 확장을 위해서 계속해서 너무 푸시하는 기업들 그런 기업들 같은 경우는 겉으로는 되게 물건도 많이 팔고 수익도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까 말씀드렸던 재무제표나 현금 흐름이나 이런 것들이 뒷단에서 굉장히 열악한 경우가 많거든요. 오히려 안 좋아하는 기업들은 그런 기업들인 것 같아요. 겉으로 보이는  손익계산서에 보이는 것만을 위해서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뒷단의 중요한 근간을 좀 등안시하는 기업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분산투자는 저희 셀러리맨 펀드나 tdf를 이용하시면 자연스럽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시아 테크 아시아 테크 지금 들어가면 좋은 기회인가요 차나 펀드 유지해야 이거 다 똑같아요. 지금 질문 주신 거는 마켓 타이밍이에요. 저희는 마켓 타이밍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 기업 펀드가 투자하는 기업들이 펀드가 제대로 된 기업들에 투자한다고 생각되면 오르던 빠지던 계속 사셔야 돼요 막 오를 때 사시는 게 사실 되게 슬퍼야 돼요 괜찮아요. 내가 계속 비싸게 사는데요. 어제보다 오늘 더 비싸게 샀는데 그런데 그 기업들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면 그 펀드 매니저에 대해서 그 운용팀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면  떨어졌을 때 살 때 너무 좋죠. 나 어제 100원에 샀는데 오늘 50원에 사면은 어제는 내가 매수 단가가 100원이었는데 오늘은 50원에 사서 75원이 되는 거잖아요. 그죠

 

근데 회사가 나중에 150원이 되면 어제 산 걸로는 50원밖에 이득이 안 되는데 나는 오늘 에버리지 단가를 낮춰놨으니까 150이 되면 75원이 수익이 생기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기업의 가치가 위에 있다라고 생각이 되면  그 정도의 리서치를 해서 좋은 기업을 선택을 했으면 가격이 떨어졌을 때 사는 게 내 수익을 더 확장시키는 거죠. 아시아테크랑 저희 tmt etf 말씀해 주시는 것 같은데 그거는 일단은 국가가 차이가 많이 나고요 etf는 일단 좀 구조상 액티브와 패시브이 중간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액티브로 하는 것보다는 좀 유동성이 큰 기업들이 앞에 들어가야 돼서  저희의  탑 초일 수도 있을 수 있지만 세컨 초일수도도 있을 수밖에 없고 그리고 비중이 조금 다를 수도 있어요. 이게 유동성이 좀 중요한 상품이 etf라서 조금 그런 구조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주니어 투자 클럽은 단기로 사고 아니죠. 그런데 주니어 투자 클럽도 지금 대표님 자금 운용한 지 거의 3~4년 넘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러고 근데 저희가 매도를 할 때 예외적인 이유들이 있잖아요. 근데 이거는 필요한 돈이잖아요. 우리보다 지금 안 좋은 환경에 있는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위해서 돈을 쓰고 싶은 거니까 그거는 필요한 돈이기 때문에  수익의 일부를 매도를 해서 기부를 했습니다. 근데 오르니까 빠지니까 사고파는 거는 하면 안 되죠  골든에이즈는 보통 저희가 은퇴를 하셨거나 은퇴를 준비 중이시거나 아니면은 아주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의 분들 보통 말씀을 드립니다.  펀드 가격이 내릴 때마다 사고 싶어도 2~3일 뒤에 매수되는데 그것도 마켓 타이밍인가요 네 마켓 타이밍이 맞습니다. 2~3일 후에 더 떨어질 수도 있는 거고 내 기준가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네 마켓 타이밍이고요 리츠 상품도 근데 리츠가 배당을 받는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그 배당을 곧바로 받는 건 아니세요.

 

그러니까 리치가 투자하는 기업 리츠 펀드가 투자하는 리츠들이 배당을 주면 그거는 저희 글로벌 리츠 펀드에  이제 여러분의 자산에 반영이 되고요 그중에서 이제 1년에 한 번 펀드의 평가 이익도 나쁘지가 않으면 그중에서 이제 분배라는 형태로 분배로 세금 떼고 재투자가 되는 과정이 있고 내가 그 분배금 만큼을 매도를 하셔가지고 현금화하시는 방법은 있겠죠.  미국보다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발전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그래서 저희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좋은 나라들고 성장 굉장히 젊은 인구의 성장성 높고 각 나라마다 굉장히 특징이 있죠. 근데 저희는 탑다운으로 투자 판단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안 좋은 기업들도 많고 베트남에서도 좋은 기업도 많고  일본 많은 사람들이 지루하다고 하지만 사실 일본에서도 지난 몇 년간 3배 4배 된 기업들도 많아요.

 

주가가 시가총액이 그래서 중요한 거는 좋은 기업을 발견하는 게 중요한 거지 국가별로 저희가 어떤 판단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3월 말에 아시아 테크 펀드가 출시되고 1~2주 내에 환매가 이루어진다는 건 손실을 보고 상품을 판다는 얘기인데 이럴 때 더 산다는 생각을 하는 게 남들과 다른 위험한 생각인 걸까요. 위험한 게 아니라 되게 현명한 생각이 내가 어쨌든 이 펀드를 샀을 때는 이 펀드가 투자하는 철학이나 이거에 되게 동의를 해서 사신 건데  빠지니까 두려워서 판 거잖아요. 그러면 애초에 그분들은 이 펀드에 대해서 사실은 이해를 못하시고 산 거겠죠.  이해를 하신 분들은 저희가 저희 유튜브나 이런 거를 그때 온라인 아카데미나 이런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을 보신 분들은 친구들이 운영팀이 과거에 해왔던 그런 트레버 코드를 볼 때 이 펀드도 잘 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러면  이렇게 지금 저희가 투자하는 기업들이 안 좋아서 빠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전반적으로 시장이 굉장히 변동성이 높고 시장이 빠져서 빠지는 거면 기회죠 그거는 위험한 게 아니라 오히려 되게 현명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배당이 나오면 예를 들어 제가 30개 기업에 투자를 하는데 그 펀드에서 이 30개 기업이 배당을 주는 시기가 다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여러분의 자산 가치 여러분의 평가액에 반영이 된다라고 보시면 돼요 그 배당만큼이 그때그때 그러고서는 1년에 한 번 배당 수익이나 실현된 수익들에 대해서 과세가 되고 재투자가 되는 과정이 있는데  연금 계좌를 하실 때는 과세가 안 되죠

 

나중에 그냥 저율 과세 되니까 그래서 그런 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배당을 계속 펀드가 받고 있고 그거는 고객님의 자산 가치에 근데 이제 한 기업이 조금씩 배당하는 거가 내 전체 자산 가치가 눈에 띄게 이렇게 높아 보이지는 않으니까  이게 화가 안 됐을 수 있는데 배당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여러분들의 기준가에 반영이 된다라고본다 공무원 연금은 dc형 이런 게 아닙니다. 그냥 공무원 연금 운용하는 곳에서 저희 같은 자산운용사들이나 이런 데 이제 할당을 해 주는 건데 대부분 보수적으로 하죠. 그러니까 저희는 그런 연기금을  저희랑은 그렇게 좀 인연이 잘 안 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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