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못했지만) 우리 아이만큼은 부자로 만들고 싶다면 꼭 보세요! [부모 클래스 ｜ 존 리의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존리 2022. 4. 21.

우리 아이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게 사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금액이 크고요 그다음에 남이 내는  문제를 푸는 교육은 내가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그런 그 능력을 훼손시키는 겁니다. 국영수는 잘했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거죠. 그렇게  국영수 그렇게 좀 못하더라도 전혀 이 아이가 부자 되는 거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 아이들은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왜 공부 잘하는 거에 몰두를 할까 엄마들이 공부 잘하는 게 어려울까요. 부자가 되는 게 어려울까요. 공부 잘하는 게 훨씬 어렵습니다.

 

왜냐하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하기 싫어합니다. 그리고 다 잘할 수 없죠. 100명이면 잘하는 사람은 5%밖에 되지 않습니다. 95%의 학생이 다 공부 잘하려고 하면은 거기에  엄청난 부자고 생각하고요 더 중요한 거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아 저런 사교육비 당장 끊기 힘든다고 그러면 확실히  크게 줄여야 됩니다. 그 돈이 투자됐을 때 복리와 만난다고 그러면 이게 엄청난 시너지가 있는 걸 사람들이 잘 몰라요 복리라는 건 단순히 얘기해서요. 우리가 눈사람을 만드는 거랑 비슷해요. 여러분은 눈사람 만들 때 어떻게 만드나요. 예를 들어서 산에서  눈덩어리 하나만 이렇게 굴리면 어떻게 되죠. 처음에는 그렇게  크지 않다가 내려오면서 가속도가 붙으면서 엄청난 큰 눈 덩어리가 되잖아요. 

 

똑같애요 복리라는 거는 50만 원씩 투자했을 때 처음에는 100만 원 200만 원 이렇게 가는 게 늦어지다가 나중에는 천만 원이 넘어가면서    1억이 넘어가면서 그때부터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거죠. 그게 복리의 마법이에요. 칠십이 룰이라는 게 있어요. 그건 뭐냐면 내 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식의 투자해서 수익률이 됐건 간에 6%씩 벌었을 때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에요. 예를 들어서 1천만 원을 투자한다고 그러면  그러면 12년입니다. 72를 6으로 나누는 거예요. 그런데 재미난 거는요 복리의 마법이 처음에는 12년 걸리잖아요.

 

두 번째 천만 원은요 6년밖에 안 걸립니다. 그다음에 3년 2년 1년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커졌을 때는요 매일 천만 원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게 복리의 마법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유리해요. 한 살이라도 빨리 한 사람이 유리한 거죠. 그래서 제가 사교육을  끊으라는 얘기입니다.  이 돈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투자해라 그러면 나중에는 이게 막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거다 근데 우리는 그 돈이 투자돼야 할 돈이 아이들 공부 잘해라 반드시 또 공부 잘한다는 보장도 없죠. 이 아이를 그렇게 교육하는데 너무나 많은 돈이 엉뚱한 데 쓰이고 있다는 얘기죠 아이 부자 만들고 싶으세요. 다 부자 만들고 싶다고 그랬는데 학원에 가서 아이가 밤 11시까지 있는 아이들은  부자될 확률이 거의 없어지는 거죠.

 

근데 우리는 옆에서 하니까 나도 해야 되겠다라는 그 공포 그 부담 이런 것 때문에 그 아이도 부자가 되지 못할 뿐더러 본인도 부자가 되죠. 그래서 대한민국 보면요. 노후 준비 안 된 사람의 비율이 세계에서 1등인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꼴찌죠  아이가 부자가 되지 않으면요. 부모도 가난해지죠 아이한테 학원비를 다 썼고 사교육비를 다 썼는데 아이가 취직해봐야 월급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면 그 아이도 그거 가지고 살기 힘들죠 그러면 어떻게 해요. 부모님한테 손 벌릴 수밖에 없죠. 왜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미리 준비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얘기를 한 거예요. 투자는 무조건 해야 된다 크건 작건 간에 아이들은 한 살이라도 빠를 때 투자를 가리키는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 부자 만들려고 그러면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자 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게 굉장히 럭키한 거예요. 다만 그 시간을  제대로 투자하는 데 쓰느냐 안 쓰느냐가 그겁니다. 학원에 가서 부자되는 건 불가능하니까 불가능하다는 거 분명히 말씀드리고요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어야 됩니다. 그리고 부자들의 라이프에 대해서 궁금해야 돼요 이 사람은 왜 부자가 됐을까 저 사람은 어떻게 해서 저 회사를 창립했을까 우리가 투자하게 되면요.

 

그런 전 세계에서 그 기업과 기업가 정신 그런 거를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 막 흥분이 돼요. 아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구나 단순히 모범생이 되는 건 중요한 거 아닙니다. 모험생이 돼야 돼요 모험적인이라는 게 뭐냐면 궁금한 게 많아야 되고요 전 세계의 모든 창업 스토리는요 비슷한 아이디어에서 나온 겁니다. 궁금한 사람들한테 나오게 되죠. 궁금한 게 뭘까요. 궁금해한다는 얘기는 내가 이렇게 하게 되면 좀 나아질 텐데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죠. 우버 내가 차가 있는데 차가 출퇴근밖에 쓰지 않는데 나머지 시간은 네 차를 이용할 수 없을까 그래서 우버라는 게 나왔죠 또 에어비엔비 마찬가지죠 일론 머스크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죠 그 사람은 자동차를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 어떻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됐을까요. 전기자동차를 통해서 앞으로는 환경이나 이런 것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올 거다 그래서 일찍  시작한 거죠. 물론 중간에 여러 가지 좌절할 수도 있는 거 있겠지만은 창업 스토리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엉뚱한 사람들의 행동 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부자가 누구나 될 수 있다. 저는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무조건 공부 잘하라라는 거 그것부터 벗어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지금부터 생각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부 잘하는 월급쟁이로 키우는 것보다는 공부는 잘해도 잘하면 좋겠지만 못하더라도 상관이 없다.  다만 우리 아이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절대 어렵지 않아요. 근데 다만 과거에 갖고 있던 생각 그런 편견부터 벗어날 필요는 있죠 우리 아이가 혹시 공부 못하면 우리 아이는 미래가 없는 거 아닌가 거기서부터 벗어나셔야 됩니다. 공부 잘하는 거와  부자 되는 거는 이만큼의 관계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