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배상환 전문 ~연금저축 펀드와 IRP 5월 17일 강의

황태자의 사색 2022. 5. 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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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보시면 연금저축 펀드와 irp를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이게 제도가 여러 가지 숫자도 나오고 세금 얘기도 많이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조금 복잡합니다. 이해하고 나면 사실 간단하기는 한데 처음에 접하시는 분들은 조금 혼동이 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또 수령 부분까지 가면 조금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제가 한번 쉽게 설명을 해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 시작은 이 화면을 보면서 시작을 할 텐데요. 여러분 잘 아시는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가 워렌 버펫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당신이 잠들 때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근로소득이나 사업 소득은 아니겠죠. 내 몸 열심히 일해서 벌어야 되는 그런 소득이 아니고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방법 금융 소득 임대소득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제 확장성이라는 면이나 이런 면에서 보면 금융소득 이자 소득 배당 소득 또는  내가 투자한 주식이나 펀드의 가치가 상승해서 버는 그런 돈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금융소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나의 노후에도 계속 일을 해야 되는 거죠. 내가 원할 때 은퇴하지 못하는 삶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금융 소득을 올리려면 금융의 본질을 이해를  해야겠죠. 금융의 본질은 결국 복리의 원리를 잘 이용하고 그런 복리의 원리가 잘 구현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찾아서 장기 투자하는 것만이 이렇게 내가 자는 동안에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희가 노후를 위해서 오늘 강의도 그렇지만 연금 연금 노후를 위한 내가 소득이 없거나 줄어들었을 때  나의 노후를 위해서 이제 연금으로 준비하는데 사실 이게 현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녹록지 않고 좀 다릅니다. 요 화면 한번 보시면은요 은퇴하기 전에 은퇴하기 전에는 대부분 조사를 해보면 나는 한 65세까지는 일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은퇴할 때쯤에는  연금이 아주 잘 준비가 돼 있어서 나의 노후는 별로 걱정할 게 없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들을 하는데 실제로 은퇴하신 분들을 조사를 해보면 예상과는 달리 훨씬 일찍 57세 정도의 은퇴를 하게 되고 가장 바람직하다고 얘기하는 3층 연금을 제대로 준비하신 분은 극히 적어요. 3% 정도밖에 안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정말 조금 전에 본 것처럼  죽을 때까지 내가 은퇴하고 싶어도 은퇴 못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융의 원리를 잘 이해를 하고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하는 그런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강의 들어오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오늘 가장 중요한 거는 개인연금 그중에서도 연금 저축 펀드와  또 irp 한국말로는 개인형 퇴직연금이라고 하죠.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을 드릴 건데요. 그러기 전에 연금의 기본적인 개념이랄까요. 전체적인 큰 그림을 잠시 설명을 하고 그다음에 개인 연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이 페이지 자주 보셨을 겁니다. 이거는 소위 oecd에서 권고하는 가장 바람직하다는 선진국형 삼층 연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바람직하냐 하면은요 연금이라는 것이 여기 보시는 것처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장 좋은 한 가지 연금으로 나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면 굳이 여러 개  2개 3개 이렇게 준비할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어느 연금도 그렇게 나의 노후를 든든하게 보장해 줄 수 있을 만큼 큰 금액 아주 많은 금액을 준비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서로 여러 가지 연금을 동시에 준비를 해서 서로 보완을 해서 나의 노후가 탄탄하게 준비가 되는 겁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거는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인 경우에 회사에서 납입해주는 퇴직연금이 있고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내가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개인연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1층과 2층은 간략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만 하고 넘어갈 거예요. 국민연금이라는 거는  여러분 대다수가 다 가입하고 계시죠 이거는 공적연금의 특징이 강제성입니다.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18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을 하도록 돼 있어요. 그런데 보통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회사에서 반을 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 내가 내는 반도 급여를 줄 때 미리 떼고 주기 때문에  사실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는 얼마 내는지도 잘 모르죠. 9% 냅니다.

 

소득의 9%인데 회사에서 4.5% 내가 4.5% 내요 그리고 60세까지 내고 연금을 수령하는 거는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68년생 이후는 만 65세 부터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은 굉장히 장점이 많은 굉장히 좋은 연금이에요. 가장 큰 장점은  종신형이라는 겁니다. 내가 사망하는 시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적 연금은 그렇지 않아요. 내가 적립하고 운용해서 늘어난 금액을 내가 정한 기간 동안 나누어 받는 것이죠. 물론 아주 길게 내가 설정을 할 수는 있지만 내가 얼마나 오래 살지 모르잖아요. 국민연금은 내가 100살을 살던 정말  운이 나빠서 120살을 살다 죽을 때까지 나오는 게 국민연금의 가장 큰 장점이고요 또 하나는 물가 상승률에 따라서 매년 받는 금액이 늘어납니다. 이것도 사적 연금에는 없는 그런 커다란 장점이에요. 이 두 가지가 굉장히 큰 장점인데 단점은 언론에서 많이 보셨겠습니다마는 받는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지금 저희가 9% 내잖아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굉장히 적게 내는 겁니다. 

 

또는 저희가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는 연금이나 공무원 연금이나 군인연금 이런 경우는 더 많이 내요. 9%보다 많이 냅니다. 많이 내기 때문에 많이 받는 거예요. 국민연금의 장점이 많은 국민연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9%가 아니라  15% 18% 내야 되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것이고요 마침 며칠 전에 기억하셨을 거예요. 대부분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시정연설하면서 연금 개혁을 더 이상 미뤄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가 없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 대선 후보들도 다 손잡고 누가 되든 연금 개혁합시다 이렇게 약속하자고 했던 것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시간의 문제지 연금은 개혁이 됩니다. 개혁이 된다는 얘기는 하게 불리한 방향으로 바뀔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지금 내고 있는 정도의 수준과 받는 수준은  영원히 지속할 수 없습니다. 그건 계산해 보면 나와요 재정 추계 위원회라는 데서 매년 5년마다 예측을 합니다.

 

아무리 연금을 운용을 잘해서 수익률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도 기금이 고갈되는 시점을 늦출 뿐이지 영원히 갈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내고  덜 받는 방향으로 분명히 개혁은 될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로 개혁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아무리 바뀌어도 말씀드린 장점은 사적 연금이 가지지 못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요 충분히 열심히 납입을 하실 만한 충분한 유인이 있는 좋은 연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이건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강제성을 가지고 내는 거지만  어느 정도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60세 이후에도 납입할 수 있고 소득이 없는 주부도 납입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해서 국민연금 수령액을 가능한 한 늘리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내가 오래 못 살면은 손해 보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하시는데요. 그런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정말 내가 가족력이 있어서 나는 절대 70살밖에 못 살아  그런 분들 아니시면 그런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정말 오래 사시면 어떡할 거예요. 장수 리스크를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거는 종신형 연금 즉 국민연금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국민연금은 두 번째 퇴직연금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만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 안 다니시는 분들은 3층 연금이 아니라 2층 연금일 수도 있어요. 어쨌든 퇴직연금이라는 거는  오래전에는 이제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퇴직할 때 퇴직금이라고 그래서 일시금으로 받던 거를 지금은 이제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도록 바꾼 것이 퇴직연금이라고 하고요 이것도 db형과 dc형이 있는데 오늘은 그 얘기는 안 할 겁니다.

 

이제 그냥 dc형 이제 한국말로는 확정 기여형이라고 하는 것은 회사가 알아서 주는 db형과는 달리  본인이 본인 계좌에 들어가 있는 퇴직연금에 나중에 이제 물론 받는 것은 퇴직 이후에 받지만 회사를 다니는 동안은 본인의 계좌로 금액이 현금으로 들어갑니다. 그거를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본인의 책임이에요. 어떻게라는 거는 내가 이거를 정기 예금으로 운용을 할지 조금 더 리스크를 테이크하더라도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해 보기 위해서 펀드를 운용을 할지 펀드 중에서도 좀 안정적인 채권형으로 할지 또는 조금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 주식형으로 할지 이런 모든 것들을 본인이 결정하셔야 됩니다. 오늘은 퇴직연금 집중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얘기를 하는 건데요.  어떤 펀드로 운용을 하느냐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개인연금과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개인연금 부분에서 그 얘기는 할 거예요. 어쨌든 퇴직연금은 회사가 넣어주는 것인데 퇴직 후에 연금 형태로 받는다 그중에서도 확정 기여형 영어로 dc형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운영하는지를 내가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면서 좀 운영에 신경을 쓰셔야 된다 그다음에 3층 연금의 맨 위에 있는 퇴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요 개인연금 이름 그대로 개인연금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죠. 국민연금처럼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퇴직연금처럼 회사가 넣어주는 것도 아닙니다. 글자 그대로  개인의 결정입니다. 내가 가입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어느 금융기관에 가서 어떤 형태의 개인 연금 상품으로 할지를 오롯이 본인이 준비하는 것이 개인 연금이에요.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만으로는 나의 노후가 탄탄하게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개인 연금을 반드시 준비를 하셔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렸던 이런 연금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고 계획을 하기 위해서는 나의 현재 현황이 어떤지를 아셔야 되잖아요. 내가 국민연금 이렇게 넣고 있는데 수령할 수 있는 나이 이후에 지금처럼 넣으면은 얼마 정도 받을까 내가 회사 다니고 있는데 이 회사를  60세까지 다니면서 퇴직연금을 납부를 하면 노후에 얼마를 받을까 이런 것들을 알아야 개인연금을 어느 정도 더 넣어야 최소 생활이 보장될 것이며 어느 정도 더 넣으면 내가 여유롭게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그러니까 현재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 이 사이트를 한 번씩 들어가 보실 거를  권해드립니다. 통합연금 포털이라고 금감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데요.

 


이름 그대로 여기에 들어가시면은 모든 연금 모든 연금을 통합해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나의 공적 연금 퇴직연금 사적 연금들을 한 번에 일목 요연하게 보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뭐가 부족한지 얼마나 더 연금을 준비를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보실 수가 있으니까  반드시 통합연금 포털에 한번 들어가셔서 나의 현재 연금 상태를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얘기하려는 개인 연금 지금부터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개인연금이라는 거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연금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거는 특정 상품이 아니고 개인 연금 안에는 다양한 연금 상품들이 있습니다.  펀드도 있고 보험도 있고 신탁도 있고 보험 중에서도 연금 보험이라는 것도 있고 연금 저축보험이라는 것도 있고요 종신보험이라든가 변액보험 등등 다양한 이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연금이라는 이런 모든 것들을 통침으로 해서 부르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선택하는 보험이다. 연금이다. 이런 건데요.

 

오늘 말씀드리려는 거는 그중에서도  연금저축 계좌라는 거를 집중적으로 말씀드릴 거예요. 보통 많은 분들은 연금저축 펀드 아니었어 이렇게 생각하실 텐데요. 연금저축 계좌라는 것은 이제 이게 소득세법에 보면 연금저축 계좌라고 정의가 돼 있고요 연금저축을 어느 금융기관에서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펀드일 수도 있고 보험일 수도 있고 신탁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같은 자산운용사에서 연금저축 계좌를 만들고 펀드로 운용을 하는 거를 연금저축 펀드 이게 보험회사에 연금 저축 계좌에 납입을 하시면 그건 연금 저축 보험이 되시는 거고요 지금은 더 이상 신규로 가입은 하실 수 없지만 은행에서 가입하는 연금저축 계좌는 연금저축 신탁이라고 부릅니다. 연금저축 신탁이나 보험은 금리로 운영이 돼요.  시중 금리로 그리고 특히 이제 지금 요새 인플레가 있고 금리가 서서히 상승하는 시기이기는 하나 아직 저희가 히스토리하게 오랜 기간을 봤을 때는 상당히 저금리 상황인 것은 아실 거예요. 그래서 금리로 운용을 해서는 노후를 준비하실 수가 없습니다. 인플레  따라가기도 어려워요. 그러니까 실질 가치를 유지하는 것도 사실 쉽지 않습니다.

 

인플레를 생각하면 결국은 어느 정도 위험성을 감수하더라도 펀드로 특히 그중에서도 장기 투자라면 주식형 펀드로 운영을 해야지만 나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그 정도의 금액을 준비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희가 연금 저축 계좌라고 썼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연금저축 펀드고요 이거는 여기 나와 있는 이런 개인이 스스로 가입하고 55세부터 연금을 수령하는 연금저축 펀드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는데요. 지금 보고 계시는 이 페이지가 하이라이트예요. 연금 저축 펀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거를 이해하시면  99% 이해하신 거라고 저는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금 저축 펀드 이름 그대로 노후의 연금으로 받기 위한 상품이잖아요.

 

오늘 들어오신 분들 연령대를 보니까 주로 40대 50대 60 이 이기는 한데 노후라는 게 사실은 그렇게 좀  나이가 들어서야 내가 노후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시잖아요. 여러분도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이게 국가에서 보면은 사실 국민 개개인이 젊어서부터 이렇게 개인 연금을 통해서 노후 준비를 해줘야 노후 빈곤층도 생기지 않고 사회에도 안정되고 그래서 국가가 재정을 사용해서 국민 개개인의 노후를  보살피지 않아도 되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다 경험하시고 있으시지만 머나먼 미래를 위해서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욕구를 참아가면서 미래를 위해서 준비한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 상품을 아주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들어준 거예요. 연금저축 펀드라는 거는 어떤 식으로 매력적으로 만들어줬냐 하면은 세금 제도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연금저축 펀드를 이해를 하시려면 세제에 대한 이해가 불가피해요. 아주 복잡한 건 아닙니다마는 세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그래서 세금을 통해서 혜택도 주고 또 주어진  어떤 조건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약간의 불이익도 주고 이런 것들을 다 세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이제 당근도 주고 채찍도 주는 거예요. 그래서 가입하고 싶은 상품을 만들었고 또 해지하고 싶은 유혹을 참도록 만들었고 그런 것들을 다 세제를 통해서 여기서 이 상품을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씩 설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연금저축 계좌라는 거는 기본적으로 세 번째 것부터 말씀드릴게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요. 누구나라는 거는 소득 제한도 없고 연령 제한도 없습니다.

 

아무나 소득이 없어도 가입할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신생아부터 100살이 넘은 노인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요 무한정 납입할 수는 없고  연간 1800만 원까지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혜택을 줬기 때문에 그 혜택을 무제한 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연간 매년 매년 1800만 원 해가 바뀌면 다시 또 1800만 원을 납입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납입은 1800만 원까지 하지만 세액공제라는 혜택을 주는데 그거는 400만 원까지만 줍니다.  400만 원을 채워야 주는 건 아니죠. 100만 원이든 200만 원이지 내가 여유 있는 만큼 주는데 400을 초과해서 1800까지 납입할 수 있지만 400만 원까지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라는 혜택을 줘요. 얼마를 주냐 하면은 납입액에 대해서 공제율을 곱합니다. 공제율이 여기 보시면 두 가지잖아요. 왜 두 가지냐 하면 소득이 상대적으로 좀 적은 분 5500만 원을 기준으로 해서 5500보다  좀 소득이 낮은 분에게는 더 큰 혜택을 줍니다.

 

공제율이 높아요. 16.5% 5500보다 소득이 높은 분들은 공제율이 조금 낮습니다. 13.6% 그래도 굉장히 높은 거죠. 내가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 이만큼 계산해 보면은 52 1만 8천 원이거나 높은 공제율인 경우에는 66만 원이에요. 이만큼을 세액공제 받습니다. 세액공제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해가 바뀌면 1월달에 연말정산 절차를 수행을 하죠. 그러면은 내가 더 낼 수도 있고 돌려받을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면은 2월 급여 때 조정을 해서 받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연금저축 펀드에 가입을 하시면은요 12월에 바로 두 달도 안 돼서 이 금액 돌려받습니다.  막 눈에 당장 보이는 효과예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직장에 다니신 분들이 12월달 되면 서둘러서 펀드 가능하면 400만 원 채워서 납입하시려고 하죠.세액공제 한도 한두 건 혜택을 받기 위해서 저도 젊었을 때 그랬는데요.  이거 연말에 가서 몇백만 원 준비하는 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강제성이 있어야 됩니다. 노후 준비하는 거 그래서 그냥 월 적립식으로 매월 설정만 해놓으면 내 계좌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서 투자되도록 그걸 월 적립식이라고 하거든요. 그렇게 설정해 놓으세요.

 

그러면은 월 34만 원 정도 설정하시면은 곱하기 12 하면 408만 원 됩니다. 그래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한도 400만 원 채우실 수 있어요. 그렇게 해놓고 또 여유 자금 생기면 400만 원 초과해서 납입하시더라도 월 적립식으로 이렇게 설정해 놓으실 거를 권해드립니다. 이게 이제 첫 번째 당근이에요. 첫 번째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 세액공제 두 번째 세제 혜택은 과세 이연이라고 하는 거예요. 글자 그대로 세금 낼 걸 밀어준다는 뜻입니다.  언제까지 밀어주냐 하면은 내가 연금으로 수령할 때까지 밀어주는데요. 지금 낼 거를 미뤘다가 나중에 똑같은 금액을 내는 건 아니에요. 지금 내는 거는 펀드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이자나 배당에 대해서 금융소득세가 15.4%인데요. 15.4% 하나도 안 냅니다.  내가 젊었을 때 투자하면 20년이고 30년이고 안 내요 세금 안 내고 안 내다가 연금으로 수령할 때는 아주 낮은 연금 소득세 세율은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이거 왜 세 가지냐 하면은요 70세까지는 5.5% 70을 넘어서 연금으로 수령하면 4.4% 80세 넘어서 수령하면 3.3%로 점점점점 낮아집니다. 

 

앞에서 안 낸 세율은 15.4%였는데 그거를 몇십 년 동안 안 내다가 나중에 그러니까 시간 가치로도 굉장한 큰 혜택을 보는 거잖아요. 안 내고 있었던 거 지금 100만 원과 30년 후에 100만 원은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낼 거를 몇십 년을 미뤄놨다가 그랬는데 그것도 지금은 15.4%를 안 냈던 거를 나중에는 아주 낮은 세율에 연금소득세만 내고  연금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세액공제가 연금저축 펀드의 가장 큰 혜택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과세 이연이 연금저축 펀드의 가장 큰 혜택이에요. 이건 뒤에 제가 실제로 숫자를 계산해 보면서 말씀을 드릴 건데요. 시간이 되면 그냥 직관적으로 왜 그러냐 하면은요 세액공제라는 거는  그 해에 납입한 돈에 대해서 한 번만 받는 혜택이에요. 내가 400만 원 냈으면 세액공제는 단 한 번만 받습니다. 내년에 세액공제 받으시려면 내년에 새로 납입한 돈에 대해서만 받아요. 과거에 쌓여 있는 돈에 대해서 세액공제 두 번 세 번 받는 거 아닙니다. 일회성 혜택이에요.

 

물론 큰 혜택이지만 일회성 혜택인데요. 과세이연이라는 거는 내 계좌에 쌓여 있는 돈에 대해서 매년 매년 받는 혜택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거를 정말 젊었을 때부터 했다면은 과세 이연은 20번 30번 봤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말 복리의 마법을 극대화시키는 가장 큰 혜택이 과세 이연 혜택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그냥 세액 공제 받기 위해서 그 한도인 400만 원만 내시고 뭐 하러 내가 나머지 추가해서  내느냐 하는 생각을 당연히 하실 거예요. 세액공제 받지 않는데 그러나 세액공제 받지 않는 돈이라도 모든 계좌에 있는 1800만 원은 과세 이연의 혜택을 받고요 과세 이연의 혜택은 매년 매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세액공제보다 훨씬 큰 혜택인 것입니다. 이제 세제로서 당근을 준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다시 정리를 하자면은  세액공제가 있고요 과세를 미뤄주는 과세 이연이 있고 그다음에 실제로 연금을 수령할 때 아주 낮은 세금으로 받는 연금소득세 이것이 연금저축 펀드의 혜택 결국 내 당근이고요

 

그러면 채찍은 뭐냐 이거는 연금으로 수령을 하기 위한 조건은요 이 마지막 줄에 있는 거예요. 연금 저축 계좌를  만들어서 투자를 시작한 이후에 최소 5년을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앤드예요. 앤드 55세가 넘어야 됩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이 최소 조건이에요.  이 최소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 이후에 내가 원할 때 아 나 이제부터 연금 수령하겠습니다. 이렇게 신청을 하실 수가 있어요. 그러면 신청을 하면 그 시점에 나의 연금 계좌에 쌓여 있는  내가 납입한 돈도 있고 운영을 해서 늘어난 돈도 있겠죠. 그 금액을 기준으로 10년 이상의 기간에 나누어서 연금으로 받습니다. 10년 이상이라는 거는 본인이 희망하면 15년 20년 30년 이렇게 정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아무리 짧아도 최소 기간은 10년입니다. 그것이 이 페이지에서 보시는 이것이 연금저축 펀드의  거의 다예요 이것만 이해하시면 연금저축 펀드 이해하신 겁니다. 굉장히 혜택이 크고 지금 대한민국의 시중에 있는 금융 상품 중에서 이에 이것을 능가하는 혜택을 주는 상품은 단연코 없습니다.

 

물론 비과세 되는 것도 있고 isa처럼 일부는 비과세 되고 일부는  9.9%로 분리과세 되고 이런 상품들도 있어요. 그리고 옛날에 발매했고 지금은 발매되지 않는 해외 펀드 전용 계좌 이런 것도 있지만 그런 거 지금 가입 못합니다. 그리고 isa 같은 것도 금액의 혜택을 주는 한도가 굉장히 작아요.  단연코 연금저축 계좌가 가장 큰 혜택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소위 말하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들 말하는데요.  그거보다 더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입 안 하면 손해입니다. 안 하면 손해 당연히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이해하셨을 거라고 보고요 다음 페이지 보실 텐데요. 보통 그래서 연금저축 펀드를 다 설명을 하고 어떻게 가입하는지를 마지막에 말씀을 드리는데요. 보통은 여기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넘어갈게요 왜냐하면 이제 처음. 들어오신 분도 있으시고 잘 모르시는 분들  이 연금저축 펀드의 장점이 이렇게 많습니다를 설명을 드리는데 막상 그래서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혜택이 많아서 하고는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이 시점에서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연금저축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 이거 따라 하시면 됩니다. 저희 메리츠 자산운용 같은 경우는 모든 거를 비대면으로 즉 비대면이라는 거는 저희 본사나 지점 방문 안 하시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어플 다운 받으셔서 어플 상해서 모든 업무를 하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어플 이름은 메리츠 자산운용 펀드 투자라는 어플이고요 그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시고 다운로드한 거를 실행을 하셔서 계좌 개설을 하십니다. 계좌 개설이 다 되고 나면 로그인해서 들어가실 수가 있어요.  들어가서 본인 계좌에  연간 최소 400만 원을 납입을 하십니다. 왜 400만 원이냐 하면 이 전 페이지 설명드렸죠.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지만 세액공제 받는 게 400이니까 적어도 400만 원은 채우시도록 하십시오 납입하는 방법은 매월 약정을 해서 할 수 있는 월 적립식도 있고 일회성으로 그때그때 내가 원할 때 할 수 있는 임의식도 있습니다.

 

이건 이제 편한 방식으로 하시면 되고요  납입을 한 다음에는 뭘 해야 되나요. 그 돈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펀드를 선택을 하고 그 펀드를 매수하셔야 됩니다. 이 3단계에서 조금 혼선이 오시는 분들이 가끔 계세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그냥 연금 계좌에 돈 넣어주면 넣어놓으면 알아서 해주시는 거 아니에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걸 몰라서 그냥 납입만 해놓고 몇 개월째 그냥 현금 상태로 남아 계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거를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연금저축 펀드라는 이름의 펀드는 없습니다. 연금저축 펀드는 연금저축 계좌를 통해서 펀드로 펀드를 매수해서 운용하는 거를 얘기하는 거지 연금저축 펀드라는 이름의 펀드는 없어요.  그 안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는 펀드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본인이 결정을 해서 매수를 하시는 것까지는 해야 그 펀드를 운용하는 것들을 저희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을 해드리는 겁니다. 매수를 하시는 것까지는 하면 그다음에 이제 저희가 알아서 해드리는 거예요. 이렇게 이해를 하셔야지 계좌에 돈만 넣으면 알아서 해주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거 착각하시면 안 돼요 

 

그러면 펀드를 매수를 해놓으면 그다음에 앞에 페이지에서 설명드렸고 여러분들이 이해하시는 세제 혜택 매년 받는 세액공제와 꾸준히 매년 매년 누적해서 받을 수 있는 과세 이연의 혜택을 누리시면 돼요 그래서 내가 나의 연금 계좌의 가치를 계속 늘려나가시는 겁니다. 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언제 수령할 수 있냐 하면 조금 에 설명드린 대로  5년 최소 5년 유지하시고 55세가 넘었을 때 내가 필요할 때 55세에 받는 게 아니고 55세 이후 필요하실 때 연금 수령 개시 신청하시고 그때부터 연금 수령해서 그걸로 다른 연금 있으시잖아요. 국민연금도 있고 퇴직연금 그다음에 내가 추가로 넣은 개인연금 이 세 가지 연금을 이용해서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하시면 되는 겁니다. 또 여기서 하나 질문 많이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미리 한번 그거를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연금을 수령하면은 내 연금 계좌는 모두 현금화됩니까 이런 질문들 많이 하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내 계좌에 있는 것 중에서 내가 그 달에 현금으로 찾아가는 연금액만큼만 그 부분만큼만  저희가 펀드를 판매해서 현금화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나머지는 펀드 상태로 남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운용이 됩니다. 내 돈은 놀지 않아요.  계속 운용이 돼서 나의 연금 계좌의 가치는 계속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연금을 빼서 쓰지만 찾아가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계속 펀드 상태로 운용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이제 방금 전까지가 연금저축 펀드의 세제 혜택을 이용한 혜택 부분이 왜 좋은 상품인지를 말씀을 드렸고 실제로 어떻게 연금저축 펀드를 가입하는 절차를 말씀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연금저축 계좌가 어느 금융기관이냐에 따라서 펀드도 있고 신탁도 있고  보험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 부분을 조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이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동안에 가입했던 거를 금융감독원에서 약 한 17년 동안의 운영 성과를 비교를 해봤더니 연금저축 펀드가 당연히 이렇게 높았습니다. 신탁은 상당히 낮았고요 보험 같은 경우는  펀드보다 2% 이상 낮았어요. 그런데 수익률은 이렇지만은 지금까지 납입한 잔고를 보면 압도적으로 보험이 많습니다. 보험이 상품이 좋아서 이렇게 많은 게 아니고 보험이 원금 보장이 된다라는 그런 프레임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험으로 가입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 원금 보장이라는 건 약간 좀 함정이 있습니다. 보험이 워낙 수수료가 높다. 보니까 한 7년 차 정도 평균적으로 보면 한 가입을 시작하고 한 7년 차까지는 원금에도 모자라요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그리고 그 이후에 서서히 원금을 회복해서 10년 차 되면 대부분 10년을 납입했는데 한 자리 숫자 정도의 수익률을 보입니다.  그걸로 노후 준비 안 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불만을 가지게 되고 그렇다고 해지를 하면 해지에 따르는 불이익이 크잖아요. 연금 상품은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제 불만이 있다. 보니까 금융당국에서 계약 이전 제도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즉 해지를 하지 않고도 다른 금융기관으로 넘어갈 수가 있게 됐었어요.  이 수익률의 차이가 작은 것 같지만 장기로 했을 때 어떤 차이를 보여주는 게 이런 겁니다. 조금 전에 표에서 보셨던 그 수익률을 가정을 하고 이렇게 장기로 투자를 했다고 그랬을 때 원금은 똑같은 1억 8천인데 각각의 펀드와 보험과 신탁은 이렇게  4억 4천 3억 1천 2억 6천 이렇게 큰 차이를 보여요 이게 이제 장기로 갈수록 이런 차이가 벌어지죠 이게 이제 복리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잠깐 보여드렸고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까 해지를 할 수는 없어서 불만이 가졌던 거를 금융당국에서 해제하지 않고  이전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놨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뒷부분에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릴 건데요. 혹시나 연금저축 신탁이나 연금저축 보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해지하지 마시고 계약 이전 제도라는 거를 이용해서 펀드로 갈아타시는 거를 심각하게 고려를 해보셔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연금 저축 펀드를 말씀을 드렸고요  기억하시겠지만 맨 처음에 강의를 시작할 때 강의 제목이 연금저축 펀드와 irp였어요. irp라는 거는 인디비주얼 리타이먼 펜션인데요. 한국말로 그야말로 개인형 퇴직연금입니다. 여기 이름이 퇴직연금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처음에 설명드렸던 3층 연금 중에서 2층에 해당되는 거라고  착각하실 수가 있는데 이름만 퇴직연금이 들어가지 성격상 개인연금입니다.  개인 연금 즉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가입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런 개인 연금의 영역입니다. 이거를 왜 설명을 드리느냐 하면은요 아까 연금저축 펀드에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 원이라고 말씀드렸던 거 기억하시죠

 

그런데  소득세법에 보면 각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한도는 700만 원이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추가 300만 원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irp를 가입하시는 방법입니다. irp는 어떤 특징이 있느냐 하면은요 다시 irp는 개인 연금의 일종이기 때문에 개인이 가입하시는 거고요  누가 가입할 수 있느냐 아까 퇴직 연금 저축 계좌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말씀드렸잖아요. 나이 제한도 없고 소득 제한도 없다고 그랬는데 irp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가입할 수 있어요. 그래서 급여 생활자라든가 교사라든가 공무원 군인 이런 소득이 있는 분들이 가입할 수 있고요 어디 가서 가입하느냐  퇴직연금 사업자인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에서 가입하실 수 있는데 대부분은 요새 증권회사 가입을 많이 하시죠 왜냐하면 imf를 통해서 펀드를 투자를 하시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가장 다양한 펀드가 라인업 돼 있고 설명을 잘 해줄 수 있는 데는 증권사입니다. 또는 저희 같은 자산운용사 아닙니다. 잠깐 제가 있어요.

 

연금저축 펀드는 그런데 저희는 irp 취급 못합니다.  이 부분 제가 말씀드린 대로 퇴직연금 사업자이기 때문에 자산운용사는 퇴직연금 사업자가 아니고요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인데 대부분은 이제 증권사에서 가입하신다 이런 말씀을 드렸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왜 irp를 가입을 하냐 하면은 연금저축 펀드로는 400까지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추가 300만 원을 받기 위해서  이거를 irp를 가입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유가 있어서 400 이상으로 납입하실 수 있는 분들은 irp를 활용을 해서 나에게 주어진 700만 원의 세액공제를 다 받으십시오 그리고 700만 원보다 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다시 연금저축 펀드로 가입을 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irp는 세액공제라든가 과세 이연 나중에 저율의 연금 소득세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연금저축 펀드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외의 것들은 연금 저축 펀드에 비해서 제한 사항도 있고 조금 불리한 점이 있어요. 그래서  요거는 추가 300만 원의 세액 공제받는 용도로만 이용하십시오

 

300만 원 이상 여기 납입하실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400만 원만 있는 분은 연금저축펀드 그 이상 납입을 하실 수 있는 분은 irp로 가서 납입을 하시되 irp까지 납입해서 700만 원을 납입했는데 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다시 연금저축 펀드로 납입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두 가지의 다  납입을 했을 경우에 세액공제 얼마 받는지 보여주는 표가 2 페이지입니다. 보시면은 그중에서도 이 밑에 줄을 보세요. 연금 저축 펀드에 400만 원 납입했고 추가로 300만 원을 납입을 하면 700만 원 전체에 대해서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고요 세액공제 요율은 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드렸었잖아요 소득이 좀 적은 분은 높은 공제율을 적용을 받아서 700만 원에 대해서 16.5% 곱하면 무려 115만 5천 원을 연말 정산할 때 받으실 수 있고요 소득이 조금 많으신 분은 조금 낮은 공제율을 적용해서 92만 4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설명드리면서 자꾸 연말정산만 말씀을 드렸는데 그거는 이제 근로소득만 있는 직장 다니시는 분을 전제로 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세액공제 과세 이연 이거는요 세액공제는 정확히 말씀드리면은 근로소득에 대해서 받는 게 아니라 종합소득이 있는 분이시면 다 받는 겁니다. 그래서  근로소득자가 아니고 사업하시는 분 개인 사업자분들도 다 받으시는 거예요. 근데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은 이제 연말정산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소득에 대해서 5월달에 종합소득 신고하시잖아요. 그때 세액공제 받으시면 됩니다.  연금 저축 펀드가 당근도 있지만 채찍도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이거를 중도 해지하지 않고 노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강제하기 위해서 어떤 채찍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이 연금 계좌를 노후까지 유지해서 연금으로 받지 않고 중간에 해지를 한다거나 아니면 노후가 됐는데도 그걸 연금 형태로 안 받고  일시금으로 받는다든지 이런 경우를 못하도록 억제하는 수단이 이겁니다.  기타 소득세 16.5%를 부과하도록 돼 있어요.

 

중간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경우들이요 중간에 해지를 한다거나 연금 수령 요건은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연금으로 안 받고 나 그냥 일시금으로 받겠습니다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상당히 높은 16.5%의 기타 소득세를 내게 됐어요. 이거를 내야 되는 이거를 내는 대상은 운용에서 늘어난 운용 수익만이 아니에요. 내가 납입한 금액 중에 세액공제 받은 돈도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기타 소득세 금액이 굉장히 커요. 굉장히 큰 불이익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번 더 생각하시게 되죠. 망설이게 되겠죠. 그래서 어느 정도는 강제적으로 노후까지 유지를 하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이 기타소득세인 거예요. 그런데 한 가지 이해를 하셔야 되는 부분은 모든 내 계좌에 있는 모든 돈이 기타소득세 부과되는 건 아니고요 연간 만약에 1800만 원을 납입하셨다. 그러면은  세액공제 받는 거는 700만 원만이고 그 이상 되는 부분은 혜택 못 받은 돈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 여기 세액공제 받지 않은 돈 이 부분은 기타 소득세 16.5% 부과되지 않고 언제든지 납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납입한 게 아니라 인출하실 수가 있어요.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이제  여러 가지 혜택을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액션 플랜을 한번 여기서 정리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첫째 연금저축 펀드에 가입을 하시고 최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400만 원까지 가입을 하시고 여력이 된다면 그 이상 납입할 여력이 된다면 irp도 가입을 하셔서  세액공제 한도 700만 원의 혜택을 다 받으십시오 그런데 이 연금저축 펀드나 irp는 노후에 연금으로 받기 위한 상품이잖아요. 싫든 좋든 장기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를 하시다 보면 보통 주식 비중이 높을수록 위험자산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 성향에 따라서는 주식 투자를 꺼리실 수도 있어요. 그러나 단기적으로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라는 거는 원본 손실도 날 수 있고 가격도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장기 투자를 하시면은 그런 단기적인 움직임을 충분히 상쇄하고 기업이나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서 우상향합니다. 그러니까 장기 투자 상품일 때는  주식의 비중을 높이셔야 기대 수익을 높여서 나의 노후를 준비하는 상품이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정도의 높은 수익률을 시현하실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처음에 복리를 설명을 드렸지만 이 복리의 마법이라는 거는요 단기간에 절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필요해요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액션 플랜은요 혹시나 연금저축 보험이나 연금저축 신탁으로 가입이 돼 있으시다면 금리로 운용이 되는 것이고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이런 상품으로는 노후 준비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금저축 펀드로 해지하지 않고도 해지가 아니고 계약 이전이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불이익 없이 연금저축 펀드로 이전하실 수 있으니까요.  이거를 고려를 해보시고 펀드로 이전해서 펀드로 운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계약 이전도 아까 설명드렸던 저희 어플 메리츠 자산운용의 어플을 이용해서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쉽게 진행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거는 이제 제가 연금저축 펀드라는 거  세금 제도를 이해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조금 별첨처럼 준비를 했는데 오늘 다른 거 설명하느라고 시간이 좀 길어졌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록 할게요 그리고 이것만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액공제는 400 또는 irp까지 하면은 700만 원만 납입에 대해서만 받는데  연간 납입할 수 있는 한도는 1800만 원이었잖아요. 그러면 굳이 왜 내가 세액공제 한도를 넘어서 납입을 해야 되느냐 이런 생각을 하실 수가 있을 텐데요. 그렇지 않다는 걸 설명드리는 게 이 페이지입니다. 지금 이렇게 700만 원을 납입을 하게 되면 제가 30년을 가정을 해봤습니다. 이거를 여기서 보여드리지 말고  새로 실제로 엑셀에서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이게 지금 엑셀 화면인데요.  지금 아까 금감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보면 연금저축 펀드 같은 경우는 과거 17년 동안 약 6.32%의 수익률을 보였어요. 그래서 이거를 가정을 하고요 만약에 연금저축 펀드나 irp처럼 과세 이연이 안 되는 계좌에서 운용을 했다. 그러면 매년 매년 그 계좌에서 15.4%의 금융소득세를 띠어갑니다.

 

그러면 실제로 그 계좌의 수익률은 6.32%가 아니고 5.35%가 됩니다. 이건 15.4% 공제한 거예요. 그랬을 때 각각을 운용을 했을 때 장기로 운용을 하면은 이런 차이가 납니다. 과세 이연 없이 운용을 했을 경우에는  원금은 1억 2천인데 그게 30년 후에 3억 5500이 되는데요. 매년 매년 금융소득세를 납입을 하고 운영을 하면 2억 9700이 됩니다. 그리고 두 개의 차이는 이것이고 irp까지 했을 경우에는 두 경우의 차이는 약 8천만 원의 차이가 나요. 그런데 이거는 더 극적으로 볼게요 한번  내가 만약에 여유가 있어서 1800만 원을 다 채웠다. 그러면은 irp에 300만 원이 갔으니까 연금저축 펀드에는 1500만 원 납입하실 수 있겠죠. 이걸 1500만 원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그러면은요 물론 당연히 납입 원금이 늘어나죠 5억 4천이 됐는데  30년 후에 무려 15억이 되고요 물론 운영 기간도 길었기도 하지만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려는 포인트는 과세 이연 효과 때문에 연금 일반 계좌에서 운영했을 경우에는 여기 보이시는 12억 8천 정도의 결과가 나올 텐데 과세 이연 효과를 매년 누렸더니  무려 2억 4천만 원이나 더 많은 15억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 금액을 30년 동안 납입을 했으면은요 매년 매년 연말정산할 때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한도는 세액공제를 누개해보면은요 여기 보시는 2770만 원입니다. 아까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린 거는  연금저축 펀드의 세액 세제 혜택 중에서 과세 이연이라는 게 세액공제보다 더 크다고 말씀드린 게 바로 이거예요. 세액공제는 30년 동안 받은 걸 다 합쳐봐야 2770만 원인데 과세 이연의 효과는 무려 2억 4천만 원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세액공제 한도에 구해받지 마시고요 여유만 된다면  가능하면 1800만 원 채우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그리고 세액공제 받은 700만 원을 넘어가는 돈은 내가 정말 급한 일이 생겨서 중도에 빼야 하더라도 아무런 불이익 없이 기타 소득세 부과되지 않고 뺄 수 있으니까요.  묶인다는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서 납입을 하실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립니다.  다시 화면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 페이지는요 연금저축 계좌에 납입을 하시고 난 다음에 반드시 펀드를 매수를 하셔야 된다고 했습니다. 매수하실 수 있는 펀드는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굉장히 많은 펀드들인데 여기서 대표적인 것들 대표적인 거 해서 이 펀드들이 여기 없는 펀드보다 더 좋은 펀드라고 오해하지는 말고요 이런 펀드들이 있습니다. 

 

펀드에 대해서는 이제 다른 시간에 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고요 여기 위에 보시는 3개 이런 것들을 저희가 이제 저희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보시면은 이렇게 큰 그룹으로 나눠놨잖아요. 그럴 쓸 때 심플 초이스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것이 이 위에 세 개의 펀드입니다. 주니어 펀드 셀라리면 시니어 펀드 그다음에  다른 펀드들을 보실 때 쉽게 보시는 방법들인데요. 그룹핑이 어떻게 돼 있냐 하면 국내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보여주고요 그다음에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가 또 다른 그룹이 돼 있고 또 하나의 다른 그룹은 tdf라는 게 있습니다. 타깃 데이트 펀드 그렇게 나눠져 있다라는 거를 한번 염두에 두시고 각 그룹핑 안에 들어가서 보시면은  다시 또 그룹에 속하는 펀드들이 있습니다. 이 펀드들은 이제 혼자 보시고 좀 공부도 하셔야 되지만 선택하는데 당연히 처음에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선택이 어려우실 거예요. 그런 경우에는 저희 콜센터 또는 저희 카톡을 이용한 상담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 직원들하고 언제든지 상담하셔서  본인의 투자 성향 또는 투자 목적 이런 거에 맞는 좋은 펀드를 선택을 해서 운용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QNA 

 

1) 첫 번째 질문은요 2022년 연금저축 계좌를 a사를 이용하여 연 한도 1800만 원을 채웠습니다. 이럴 경우에 2023년에 b사 계좌를 신규 개설하여 연금저축 펀드 투자가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연금 저축 계좌는 복수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두 개 아니라 3개 4개 5개 원하시는 만큼 얼마든지 개설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1800만 원이라는 한도는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금융기관에 개설돼 있는 연금저축 계좌를 합쳐서 생각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극단적으로 내가 18개 만들어서 한 계좌당 100만 원씩 넣으셔도 돼요. 그런데 어쨌든 전체 한도를 통합해서 관리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 질문하신 것처럼 이미 a 사의 계좌가 있는데 다른 b 사의 다시 계좌를 개설해서 투자는 가능한데 두 개의 납입한 돈의 1개는 항상 1800만 원 이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추가로 질문하신 거는 a사 b사 연금저축 계좌 동시 운용이 가능한지 동시 운용 가능합니다.

2)다음 질문은요 국민연금은 해결되었고 개인연금도 메리츠를 통해서 가입되어 있으나 퇴직연금은 안 됩니다. 퇴직연금이 없어서 부족한데 퇴직연금 대신 어떻게 하면 완전한 노후를 할 수 있을까요. 퇴직연금이 없으시다는 거는  직장에 다니시는 분이 아니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개인 사업자이시거나 아니면은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저기 소득이 없으신 이미 이미 은퇴를 하신 경우도 있으시겠네요. 은퇴는 하셨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납입을 계속하고 계신 연급 수령을 안 하고 계신 분도 있을 수 있고 어쨌든  이런 경우에는 남들은 이제 3층 연금인데 지금 질문 주신 분 같은 경우는 2층 연금이니까 좀 부족함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개인연금을 남들보다 더 많이 넣어주셔야죠 그리고 국민연금도 아까 제가 짧게만 설명드렸는데 국민연금 60세까지만 의무납입이지만 60세를 넘어서  본인이 희망하면 납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거를 임의 계속 가입이라고 하고요 임의 계속 가입해서 국민연금 수령액을 늘리시는 방법도 있고요 또는 연금공단에 문의해 보시거나 연금공단 페이지에 로그인해서 들어가 보시면은 본인이 납입 안 한 기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경우를  지금 납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걸 추납이라고 합니다. 추납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옛날에 imf 때 그때는 일시금으로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거를 일시금을 반납하실 수 있는 제도도 있어요. 이런 여러 가지 제도를 이용해서 국민연금 금액을 늘리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수령을 게시하셨다. 하더라도 국민연금에는 소득 연계 감액 제도라는 게 있어요.

 

글자 그대로  내가 소득이 있는데 국민연금을 받잖아요. 그러면은 연금액을 깎습니다. 소득에 연계해서 단 그거는 연금을 수령한 지 5년 동안만 그런 감액 제도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연기를 하세요. 국민연금 수령을 연기를 하시면은 5년까지 연기를 할 수가 있는데  1개월 연기할 때마다 0.6%씩 더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국민연금을 수령액을 늘리시는 방법이 있고요 퇴직연금이 없는 거는 직장에 안 다니까 다니시기 때문에 없는 거니까 그 재원을 내가 개인 연금 남들이 하나 가입하는 개인 연금을 두 개 가입하실 수 있는 거고 개인 연금의 납입액을 늘리시는 방법 이런 식으로 해서 본인의  연금액을 늘리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거라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3)다음 질문은 연금저축 펀드에서 배당금이 나올 때 배당 소득세를 빼고 재투자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이게 과세 이연인 거예요. 연금저축 펀드 안에는 펀드 매니저들이 주식에도 투자하고 채권에도 투자합니다. 이제 본인이 선택한  펀드에 따라서 이제 채권에만 투자하는 경우도 있고 주식에만 하는 경우도 있고 두 가지 다 하는 경우도 있겠죠. 그러나 어쨌든 연금저축 펀드 안에 투자된 주식에서는 배당금이 나오고 채권에서는 이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매년 거기서 배당 소득세나 이자소득세를 빼고 재투자 되는데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연금저축 펀드에서는 과세 이연이라고 그래서 세금 안 낸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온전하게 재투자가 됩니다. 빼고 재투자되는 게 아니고 온전하게 그 돈이 그대로 재투자돼요 그러다 보니까 복리 효과가 극대화되는 겁니다.  

 

4) 연금 수령 기간은 최대 얼마까지 정할 수 있나요. 이거는 사실 없습니다. 최대 기간은 없는데 금융기관마다 이 연금저축 펀드를 운용하는 기간마다 실제로는 정할 수 있는 한도가 있겠죠. 실무적으로는 왜냐하면 그걸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하다 보니까 일정 기간 이상으로는 못하도록 아마 설정이 돼 있어 그건 이제  운용하는 운용하고 연금을 지급하는 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정해져 있겠지만 법적으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가입하신 금융기관에 직접 확인해 보셔야 돼요 금융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충분히 긴 기간 동안 하도록은 돼 있습니다. 어느 금융기관이나 다음 질문이요  

 

5)고등학생 아들들 일반 펀드로 주니어 펀드 가입했는데요. 미성년자도 일반 펀드보다 연금저축 펀드로 개설하는 게 나을지요. 전 아이들이 직장 다니면 그때 연금 저축 펀드를 계산하려고 했었거든요. 예 이제 이 질문은 질문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부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은요  연금저축 펀드는 연금저축 계좌를 통해서 투자하실 수도 있지만 일반 계좌를 통해서도 똑같은 펀드를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은 일반 펀드라는 일반 계좌라는 말은 없어요. 그런데 연금저축 계좌와 대비해서 부르다 보니까 이제 일반 계좌라고 부릅니다.  똑같은 펀드를 지금 이분이 질문 주신 주니어 펀드라는 특정 펀드를 연금저축 펀드에서 사실 수도 있고 일반 계좌에서 사실 수도 있어요. 차이점은 뭘까요. 연금저축 계좌에서 가입을 하시면 오늘 계속 설명드렸던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을 받습니다. 그 대신에 조건이 걸리잖아요. 혜택을 주는 대신에  5년 유지해야 되고 55세 이후에 연금으로만 받아라라는 조건을 걸고 그 조건을 지키는 대신에 세제 혜택을 드리겠습니다라는 게 연금저축 계좌잖아요.

 

연금저축 펀드 일반 계좌에서 어떤 펀드를 투자를 하면 세제 혜택 이런 거 없어요. 그 대신에  조건도 없기 때문에 연금으로 받아야 된다 55세 이후에 이런 거 없잖아요. 내가 원할 때 환매하고 찾아가시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질문 주신 주니어 펀드 같은 경우는 대부분 주니어 펀드가 이제 20세 이하 분들이 하니까 소득이 없잖아요 소득이 없으니까 세액공제 이런 혜택이 없으니까 일반 계좌로 많이 가입을 하세요.  그런데 질문의 요점은 일반 계좌보다 연금 저축 펀드를 하는 게 낫냐 예 세액공제 받는다는 면에서 낫습니다. 그리고 55세 이후까지 묶이는데 지금 어린 아들 거를 고등학생 거를 했는데 이 고등학생이 나중에 대학 갔을 때 학자금으로 쓸 수도 있고 결혼 자금으로 쓸 수 있는데 55세까지 묶이니까 이거는 곤란하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세액공제 받지 않은 돈은 아무런 패너티 없이 인출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연금저축 계좌로 주니어 펀드 하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단지 이제 이 아드님이 직장을 다닐 때 연금저축 계좌에 납입을 하시면 세액공제를 받겠죠. 세액공제 받은 돈은 꼬리표가 달려서 그 돈은 인출을 하시려면은 16.5%의 기타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그건 나중 문제고 지금 현재 질문으로만 한정해서 말씀드리면 세액공제 못 받는다 하더라도 연금저축 계좌로 운영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납 납입한 펀드를 일반 펀드에 있는 주니어 펀드를 연금저축 펀드로 옮기실 수는 없어요. 그거를 현금화해서  옮기셔야 됩니다. 아니면 지금까지 펀드는 놔두시고 그냥 운영하도록 놔두시고 지금부터 새로 연금 앞으로 납입하시는 주니어 펀드는 새로 개설한 연금저축 계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6)다음 질문 보겠습니다. 자녀가 만 20세라서 올해 연금 펀드에서 주니어 펀드에 가입을 했는데요.  그렇죠 만 20세까지 가입할 수 이 전 질문하신 분하고 비슷한데 아직 만 20세니까 가입하셨어요. 앞으로 계속 주니어 펀드로 하면 좋을지 아니면 셀러리맥 펀드로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구성이 물론 다릅니다. 주니어 펀드하고 셀러리맥 펀드는 달라요  주니어 펀드는 셀러리의 펀드의 부분 집합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이거 설명하실래요 설명드리려면 셀로 펀드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요. 주니어 펀드의 장점은 저희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장기 투자를 하실 수 있는 나이잖아요. 그리고 일종의 저희가 특별한 이제  저희가 혜택을 드린다는 면에서 운용 보수를 굉장히 낮췄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성격의 다른 어느 펀드보다도 수수료 만에서 유리합니다. 그런데 가입할 때만 조건이 있지 20세 넘었다. 하더라도 계속 유지하시고 납입하실 수 있어요. 20세 넘은 분은 가입 못하거든요.  굉장히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주니어 펀드를 가입 못합니다. 일정 나이가 넘어가면 그러니까 지금 가입하신 거 계속 유지를 하시는 게 좋아요. 주니어 펀드로 저희 입장에서야 물론 수수료가 더 높은 셀러리언 펀드 하는 게 좋겠지만 가입하신 분 입장에서는 낮은 수수료로 운영하는 주니어 펀드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 질문 연금 저축보다 국민연금 출납이 더 나을까요. 이 질문 많이 하세요. 국민 국민연금과 연금저축 펀드 그런데 이런 질문은 정말 내가 재원이 제한돼 있어서 국민연금에 돈 놈은 개인 연금 못 넣고 이런 경우에만 해당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거는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밖에는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고려해야 될 점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거는 따로 저희 회사에 전화 주십시오 그래서 지금 전화 주신 분의 그런 여러 가지 특별한 개인적인 재무 상황이라든가 여러 가지 재원이 어떻게 된다든지  이런 거 다 고려해야지만 답이 나와요 일반적으로 모두에게 적용하는 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요. 그리고 이제 소득이 얼마냐에 따라서 또 추납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얼마를 넣느냐에 따라서 왜냐하면 국민연금 같은 공적연금은 소득 재분배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똑같은 돈을 내더라도  받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돈이라는 거는 내가 10만 원을 냈을 때 받는 돈과 20만 원을 납부했을 때 20만 원을 납부했을 때 2배의 연금액을 받지 않아요. 사적 연금은 내가 두 배 더 냈으면 두 배 더 받습니다. 정확하게 그런데 국민연금은 공적연금이고  소득 재분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낸 사람이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러나 사적 연금보다는 나아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답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답변 못 드리겠고요 개인적으로 저희 회사에  문의해 주시면은 저희가 여러 가지 고려해서 대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일반적으로는 국민연금 금액을 늘리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종신형이잖아요. 종신형 이 정도만 말씀드리고요 개인적으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8)공무원 연금은 db형을 dc형으로 바꿀 수 없는 거겠죠.  아 이거는 저기 조금 착각하신 것 같아요. db형이나 dc형이라는 거는 퇴직연금에 해당되는 얘기고요 공무원 연금이라는 거는 db형 dc형이라는 게 없습니다. 이거는 국민연금처럼 공적 연금이고요 만약에 질문하신 분이 공무원이어서 공무원 연금을 납입하고 계시다면 정해진 금액을 납입하시고 정해진 금액을  받으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운영을 본인이 하시는 dc형처럼 본인이 운영하시는 게 아니에요. 아마 퇴직연금을 질문하시려다가 여기를 타이핑하시면서 잘못 쓰신 게 아닌가 생각되기는 합니다마는 하여튼 공무원 연금은 db형 없습니다.

9)다음 질문 주니어 펀드는 18세 이후 성인이 된 이후에는 어떻게 돼  주니어 펀드는 18세가 아니라 20세까지 납입하실 수 있고요 납입할 때만 조건을 따지지 아니 납입할 때가 아니라 가입할 때 가입 시점에 나이만 따지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가입만 되셨으면 이분이 20세가 아니라 30세 40세 50세 되셔도 계속 그 펀드 유지하시고 납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 질문은요 그러면 세액공제 되는 400만 원 이상의 금액은 언제부터 인출을 할 수 있는지요. 1800만 원 중 400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예 이거는요 400만 원 그러니까 이거는 돈의 꼬리표가 달리는 거예요. 그래서 400만 원까지는 세액 공제 받은 돈 400만 원 초과한 돈은 공제 혜택 안 본 돈 그래서  이거는 본인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불이익 없이 인출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인출하지 마시라고 말씀 이거는 이제 필요하시면 인출하지만 여기에 남아 있으면 세액공제는 왜 초과해서 납입을 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세액공제는 아니지만 과세 이연 혜택 보니까 과세 이연 혜택을 보시려면  계좌에 남아 있어야죠 그러니까 이것도 정말 필요한 경우 아니면 계좌에 남아서 계속 과세 이연 혜택을 보시되 살면서 내가 예측하지 못한 일이 있어서 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인출하시면 돼요 언제부터 아무 때나 아무 때나 인출하실 수 있습니다. 불이익 없이 답변은 언제부터 인출할 수 있느냐의 답변은  언제든지 불이익 없이 인출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질문이요 메리츠의 연금 펀드 일반 펀드 둘 다 셀러리의 펀드가 있는데 일반 펀드 연금 펀드로 이전이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예 펀드 상태로는 못 넘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분이 연금저축 계좌에서도 셀러리언 펀드를 투자하셨고요 일반 계좌에서도 셀러리맨 펀드를 투자하셨어요. 여기 연금 계좌인 일반 계좌에 있는 샐러리맨 펀드를 펀드 형태로 계좌가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현금화해서 넘어오셔야 돼요 그래서 계속 질문을 보시면 만약 일반 펀드 매도 시 15.4%라는 세금은 이익금에서 빠지는 건가요 

 

그리고 주식회사 일반 펀드에서 배당금 이러한 것들도 배당 소득에 포함되나요. 그다음 질문은 만약 일반 펀드를 매도하면 15.4%라는 세금이 이익금에서 빠지는 거냐고 물어보셨는데요. 일반 매도 한다고 그래서 세금이 나오는 건 아니고요 15.4%라는 금융소득세는 1년에 한 번 냅니다. 1년에 한번  그 해에 발생한 배당이나 이자에 대해서 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는 내로 했다고 그래서 내는 거는 아니고요 그다음에 그다음 질문이 여러 개인데요. 주식에서나 일반 펀드에서 배당금 이런 것들도 배당 소득에 물론입니다.  일반 주식을 내가 개인적으로 증권회사에서 계좌를 가지고 위탁 계좌를 하고 있죠 주식 투자를 했는데 예를 들어 삼성전자로 투자를 하면 삼성전자는 배당금이 분기마다 나와요 그러면 그 배당금에 대해서 배당 소득세 내느냐는 질문이신데요. 내시죠 배당받았으니까 배당 소득세 냅니다. 배당 나올 때 원천징수해요.  증권회사 계좌에서 증권회사가 15.4% 미리 원천 징수하고 본인 계좌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펀드에서는 펀드 안에 투자한 주식에서 배당금이 나오는데요. 그거는 펀드 내부의 얘기고 그런 것들도 다시 재투자가 되는데요. 그걸 재투자 안 하고 받으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배당금이라고 하지 않고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성격은 비슷한데 용어를 좀 달리 써요 어쨌든 펀드 안에서 투자한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도 펀드 레벨에서는 배당소득세를 냅니다. 이게 일반 계좌라면 그런데 연금 저축 계좌라면 배당 소득세 안 내는 거죠. 그다음 질문이요 55세에 연금저축 가입 정액 불 연금 펀드를 가입해 월 투자 시  10년 후 연금 수급 신청한다면 5년 경과된 펀드 금액에서만 연금 받는지 10년 동안 투자 펀드 전체 금액에서 계산된 연금을 받는지 질문드립니다. 이거 제가 질문을 다시 읽어봐야 되겠네요. 질문이 조금 어렵습니다. 제가 지금은 아직 이 55세에 연금저축 펀드에 가입해서 연금은  월 매월 투자를 하시는데 10년 후에 연금 수령 신청한다면  예예 제가 이게 질문을 제가 이해를 제대로 한 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 가입을 하시고 10년 동안 연금을 투자를 했어요. 왜 이런 질문을 하셨는지 제가 아마 추측한데 연금 수령하는 조건이 5년을 유지하고 55세를 넘어야 된다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하신 것 같아요.

 

이제  55세에 연금을 시작을 하셨으면 연금 수령 조건 두 가지 중에 하나는 이미 충족이 되신 거니까 또 하나 조건인 5년만 지나시면 연금 수령 개시 신청은 할 수 있는 최소 조건은 갖추신 겁니다. 그런데 그때 수령 안 하시고 이분 같은 경우는 만약에 내가 10년을 계속  투자를 하셨다는 거를 가정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나이는 65세 정도가 되셨겠죠. 그때 연금 수령 신청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를 질문하신 것 같은데요. 그동안 10년 동안 투자한 전체 금액에서 받는 연금을 받습니다. 질문은 5년 동안만 된 거에서 받느냐 10년에서 받느냐고 하셨는데요. 5년은 계좌를 최소 유지해야 되는 기간일 뿐이지  내가 연금 개시 신청을 하면 그 신청한 시점까지 내 계좌에 납입한 금액과 운용해서 늘어난 금액 그것이 내 계좌 전체의 평가액이 되겠죠. 그 평가액을 기준으로 해서 연금을 받으십니다.

 

다음 질문은 연금 중도 해지 시 과세 이연된 배당소득세도 물어내야 하나요.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세 이연된 거는 과세 이연된 채로 있는 거고요 그러면 이제 본인 중도 해지하는 시점에 내 계좌에 보면 내가 납입한 원금이 있고 거기도 또 늘어난 수익이 발생이 돼 있겠죠. 그 금액이 전체가 다 만약에 이제 납입한 금액이 세액 공제받은 금액만 있다고 가정하고 말씀을 드리면요. 그러니까 400만 원  매년 400만 원 이상은 납입한 금액이 없다고 가정을 한다면 내 계좌에 들어가 있는 모든 원금과 늘어난 수익은 전부 기타 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질문하신 것처럼 과세 이연된 배당소득세 물어내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일은 없고  그냥 내가 인출하는 금액 그런데 인출하는 금액에는 두 가지 성격의 돈이 섞여 있어요. 원금이 있고 늘어난 금액 그 금액 기준 곱하기 16.5%의 기타소득세를 물어낸다기보다 이제 지급하는 금융기관에서 원천 징수하고 나머지 금액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