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주식 대가의 필승비법! (ft.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 밀레니얼 머니 - ep.2 (KBS 201206 방송)

황태자의 사색 2022. 6. 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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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주식을 사면 좋다라는 이런 메시지가 맞는 건지에 대해서도 좀 궁금했습니다.

존리~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내 돈이 일하게 하는 거 가르쳐줘야 되거든요. 근데 그중에서 가장 일을 열심히 하는 수단이 주식이에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주식을 해라 자산의 대부분이 주식이 돼야 된 내가 부산까지 가야 한다 목표가 노후 준비다 아니면 경제 독립이다고 따지면 가장 안전하지만 가장 빨리 가야 되겠죠. 목표까지 조절해 엑셀레이트를 밟아야 되겠지 ktx가 아니라고 치면 내가 이제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치면 그러면  엑셀레이터를 밟아야 되겠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밟기를을 두려워해요. 그래서 은행 예금에 넣잖아 그러니까 자동차에 타고 나서 안밟는 느낌 있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부산까지 갈 거라고 착각하는 거야 그래서 한국인 노후 준비가 그렇게 안 된 거예요. 나는 돈 많이 벌었거든요. 주식 투자로  

 

질문~한국에 지금 동학 개미 운동에서 국내 주식도 많이 사면서 주가가 많이 상승을 했는데 그러면 대표님과 국내 개미들과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존리~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대표님 고마워요. 주식 투자했는데요. 20% 벌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건 투자가 아니에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나는 기업을 보고 그 기업에 투자하면 되는 거지 타이밍을 맞추는 거는 불가능해 근데 어저께 예를 들어서 내가 10만 원 주고 샀는데 내일 8만 원 됐어요. 8만 원도 사는 거예요. 나중에 10년 갔더니 80만 원 돼 있는  그러면 내가 10만 원에 사든 8만 원에 사든 의미가 있을까 왜 사람들이 그렇게 아주 아주 지극히 작은 부분에 몰두할까 그러니까 주식 투자는 단기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펀더멘탈을 보고 하는 거다. 그리고 꾸준하게 해야 됩니다  오랫동안 해야 하고 그런 철학이 중요한 거지 그렇게 차근차근 하다 보면 부자가 되는 겁니다